🙏동네서 로드킬로 죽은 길냥이를 거둬 화장 시켜준뒤 집에서 실제 그 고양이 영가를 본 적 있어 이런 얘기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돼요. ❤️당시 투명한 냥이 형체를 한 뭔가가 설거지하는 제 종아리를 고양이들이 애교 부리듯 몇번 스치고 지나가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요. 영혼은 있어요. 동물 학대함 안됩니다
@@llue30 전 불교인데 동물들을 위한 기도를 하니 강아지는 고맙다는 의미로 제 아들 꿈에 나타나 함께 놀아줬고요 예쁜 페르시안 아기고양이 같은 하얀 고양이도 새벽기도중 제 앞에 잠깐 나타나줬어요. 로드킬 당한 동물 입장에선 묻어준 것을 엄청 고마워하고 있을거에요. 우리가 못 볼 뿐이니 앞으로도 꾸준히 로드킬 당한 아이들을 보시게 되면 묻어주세요.
진짜 동물령들이 있긴 한 것 같아요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 화장시키려할쯤 하얀 연기같은게 그 위로 올라가며 사라지기도 하고 꿈에서도 두어번 평소모습 보여주다 매번 마지막엔 건강할때의 모습으로 작별인사도 해주더라구요 실내동물원을 갔을때도 사족 동물같은 하얀 연기같은 형체가 사람들 다리 사이로 요리조리 퐁퐁 뛰어 다니고ㅋㅋ동물이라 해서 가볍게 여기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쁘게 여길 필요도 없구요 그니까 괴롭히지 마라 인간들아~~!
어릴때 살던 주인집 아들놈이 딱 그런 인간이었어요 술만 먹으면 엄마한테도 욕하고 패고 할머니 맨날 도망 다니시고 집에 있는 개들도 패서 죽이고 술만 깨면 멀쩡하고 오히려 약간 사람 낯 가리고 소심함.. 근데 그런 인간은 잘 될 턱이 없을것 같아요 업을 쌓아서도 그렇겠지만 그게 아니라도 어린 제 눈에도 이미 망한 인생이란게 눈에 훤히 보였거든요 결혼도 못하고 무너질것 같은 집에서 어머니 돌아가신 이후에도 혼자 살다가 형제 자매들한테도 꺼림 받으며 고독하게 살다 어느날 만취한채 객사할 인생임 뿌린대로 거두리라..
친정(시골) 앞집 부부가 젊어서부터 *신탕을 그렇게 자주 즐겼어요 직접 키우거나 몇몇집 선동해서 그렇게 즐기더니 큰아들 결혼한지 몇 년 안되서 끔찍한 사고로 죽고 둘째 아들은 허리디스크로 여태 고생 중이더니만 얼마 전엔 뇌졸중이 와서 반신불수에 인지능력도 떨어진 처량한 신세가 됐더라구요 근데 자식들이 그런 지 아버지 운동되라고 하얀진도 강아지 하나를 데려다놨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저두 예전에 키우던 골드햄스터 충분히 잘사다 가서 몇마리 뭍어주고 ㅠ 겨울에 4차선 한가운데 차에치여 꽁꽁 얼었는 냐옹이를,화장까지는 못해주더라도, 배변패드에 잘 감싸서 옆 길가가 작은 잔디밖에없는데,땅이얼어서 ㅠ,일단 차에있는 유기견아이들위한 헌 두꺼운커텐이 있었는데 추울까봐 덮어주고,냥이캔 츄르랑 동전들 같이 품안에 나두고 ,미안하다고 이것밖에못도와줘서...하면서 울면서 운전해 집에간게생각나네요 ㅠㅠ 또 어느 카페 입구 바로앞에 보이게끔 죽어있는 냥이가 있었는데,일단 배변패드에 잘 감싸주고,마침 찻길건너 집한채있어 가서 혹시 삽빌리수있냐 물어보고 ,바로 옆 작은 땅에 잘파서 동전 캔 간식넣고,이거라도 배부리먹고 좋은데가렴...하고 뭍어주었던.....ㅠㅠ 전 그래서 항상 차에 동전들,패드,장갑,김장비닐,박스하나,사료간식들 조금씩챙겨가지고다녀요....ㅜㅜ 뇌피셜이지만 여러 아이들이 저에게 항상 외롭고 우울하고 울며지내던나에게 ,외롭지말라고 선물을 주었나 싶었어요ㅠㅠ 많이늦은나이에 갑자기 준비없이 찾아온 천사아기지만 아무 힘듬없이 저에게 뿅 하고 안겨주게 신기할따름입니다... 하늘에 있는 애들아,부탁하나 더해도되지?이젠 난 괜찮으니,불쌍한우리아가....지켜줘야해 ....ㅠㅠ
안락사 당할뻔한 강아지를 데려온겁니다 유기견 데려다가 팔거나 하는 못된 곳이었어요 그리고 어머님댁에서 이미 고양이와 같이 커온애라 분가하면서 강아지만 데려왔고 이후 지인분 집이 도로가 근처인데 거기 떠도는 고양이에게 간택당해 데려오게 되었구요 지금은 셋다 잘지내고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이해의 정도는 다르니 이런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할거같네요
너무 듣기가 힘들었어요. ㅠ 정말 약한 동물 괴롭히는 사람들은 천벌 받아야 돼요. 동물 귀신이든 악귀든 그런 사람들이나 쫓아다녔으면 좋겠네요! 😢😢😢😢
🙏동네서 로드킬로 죽은 길냥이를 거둬 화장 시켜준뒤 집에서 실제 그 고양이 영가를 본 적 있어 이런 얘기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돼요. ❤️당시 투명한 냥이 형체를 한 뭔가가 설거지하는 제 종아리를 고양이들이 애교 부리듯 몇번 스치고 지나가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요. 영혼은 있어요. 동물 학대함 안됩니다
종아리를 고양이들이 애교부리듯 몇번 스쳐지나갔다 그 모습이 상상이 되니까 눈물이 나네요 가기전에 고맙다고 인사하고 간거같네요ㅠ
맞아요 동물령있어요
죽은반려견을 화경처럼본적도있고 기체가뭉친거마냥 귀쫑긋하게 바닥에 웅크리고있는 모습도봤어요
겪어봐서알아요
헐.. 저두 로드킬당한 냥이 밤에 급하게 묻어주고 온날 다음날 아침 자고 일어날때 제 발밑에 앉아있다가 제가 깨니까 내려가는모습 봤어요. 근데 그게 마지막모습이었어요..
완전 동감합니다
너무불쌍하다 피눈물 흘리고ㅠㅠ 좋은곳에 가렴..
동물도 혼이담겼으니 함부로 하면 언젠간 그벌전 대대로 받는다 난 동물공포증 있는탓에 태어나서 한번도 안만져봤고 앞으로도 멀리할예정〰️
ㅠㅠ동물학대 좀 안하면 좋겠네요 학대하고 유기하는 유투버들 잘만 살던데 학대범들 진짜 다 벌받길..
동감합니다
나도 어릴 때 강아지 많이 키웠는데 그 귀여운 애들을 왜 학대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고양이 강아지는 영물이라 하는데 함부로 때려 죽이다니.......
⚡️혹시나 고속도로서 로드킬 동물 발견 후 사체 수습 힘듦, 관할 구청이나 군청, 시청 등 관할 지자체 청소과로 전화해 사체 치워달라세요. 쓰레기랑 같이 소각하지만 길에서 방치되는것보다 백만배 낫답니다🙏🙏
로드킬 당한 애들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픈데ㅠㅠ 혹시나 지나가다 보면 동전 던져야겠네요 명복을 빌며..
마왕님 오늘 멋지네요~~
로드킬 당한 아이들한테 동전을 던저 주는거군요
저는 몰라서 묻어 주었는데 😶
묻어 주신거 엄청 잘하신거고 복짓는 일입니다. 진짜에요
묻어주는 등 사체수습하는게 가장 좋은거죠. 노자돈 개념으로 주는거 같은데 츄르가 냥이 입장선 더 낫지 싶네요^^
@@정지영-v2e 한 아이는 묻어줄때 추웠는데 봄에 가보니까 그곳에 예쁜꽃이 피어 있었어요 마음이 따듯해지면서 뭉클 하더라구요
@@llue30 전 불교인데 동물들을 위한 기도를 하니 강아지는 고맙다는 의미로 제 아들 꿈에 나타나 함께 놀아줬고요
예쁜 페르시안 아기고양이 같은 하얀 고양이도 새벽기도중 제 앞에 잠깐 나타나줬어요.
로드킬 당한 동물 입장에선 묻어준 것을 엄청 고마워하고 있을거에요.
우리가 못 볼 뿐이니 앞으로도 꾸준히 로드킬 당한 아이들을 보시게 되면 묻어주세요.
시체 수거는 전문기관에 맡기시구요
2차사고 조심하세요
특히나 고속도로는 주행 중에 아무 때나 정차하는거 아닙니다
진짜 동물령들이 있긴 한 것 같아요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 화장시키려할쯤 하얀 연기같은게 그 위로 올라가며 사라지기도 하고 꿈에서도 두어번 평소모습 보여주다 매번 마지막엔 건강할때의 모습으로 작별인사도 해주더라구요 실내동물원을 갔을때도 사족 동물같은 하얀 연기같은 형체가 사람들 다리 사이로 요리조리 퐁퐁 뛰어 다니고ㅋㅋ동물이라 해서 가볍게 여기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쁘게 여길 필요도 없구요
그니까 괴롭히지 마라 인간들아~~!
어릴때 살던 주인집 아들놈이 딱 그런 인간이었어요
술만 먹으면 엄마한테도 욕하고 패고 할머니 맨날 도망 다니시고
집에 있는 개들도 패서 죽이고
술만 깨면 멀쩡하고 오히려 약간 사람 낯 가리고 소심함..
근데 그런 인간은 잘 될 턱이 없을것 같아요
업을 쌓아서도 그렇겠지만 그게 아니라도 어린 제 눈에도 이미 망한 인생이란게 눈에 훤히 보였거든요
결혼도 못하고 무너질것 같은 집에서 어머니 돌아가신 이후에도 혼자 살다가 형제 자매들한테도 꺼림 받으며 고독하게 살다 어느날 만취한채 객사할 인생임
뿌린대로 거두리라..
마왕님 오늘 너무 멋지세요~~
미친 ~동물도 혼이있고 고양이 사슴뱀은 영물이지~동물학대하면 똑같이 받는다~니도담생에 동물로 태어난다 모든건 콩콩팥팥이여~
마왕님 수트빨 최고시네요~^^
너무 멋지세요.
고양이 데리고 가는 저승사자 고양이도 있어요.저희집 고양이가 아파서 죽을 무렵 며칠전에 꿈에서 우리집 담 넘어 까만 고양이가 오더라고요.그리고 나서 애가 아파서 병원가니 암이라더군요.이미 다 되서 안된다고~ ㅠㅠ 그리곤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이거 들으니까 샤샤님 썰 생각나요ㅠ무섭....
우리 강아지는 내가 그렇게 그리워 하는데 꿈에서 한번을 모습을 안 보여 주네요..
잘 환생했으면 좋겠다
부잣집에서 태어나 사랑 받길
오ㅎㅎ첫댓글이다ㅋㅋㅋ기대기대
썸넬에 시원님 표정이 너무 시선강탈ㅋㅋㅋㅋㅋㅋ
친정(시골) 앞집 부부가 젊어서부터 *신탕을 그렇게 자주 즐겼어요
직접 키우거나 몇몇집 선동해서 그렇게 즐기더니 큰아들 결혼한지 몇 년 안되서 끔찍한 사고로 죽고 둘째 아들은 허리디스크로 여태 고생 중이더니만 얼마 전엔 뇌졸중이 와서 반신불수에 인지능력도 떨어진 처량한 신세가 됐더라구요 근데 자식들이 그런 지 아버지 운동되라고 하얀진도 강아지 하나를 데려다놨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제목이. 무섭다 ㄷㄷ
왜이리 잘생기셨는지.모두들
동물학대 한 사람들은 진짜 그대로 벌 받아야 한다🔥😡
아 정말 동물에게 혼이있든없든 왜 학대하고 난리들이지~🤬🤬🤬
저두 예전에 키우던 골드햄스터 충분히 잘사다 가서 몇마리 뭍어주고 ㅠ
겨울에 4차선 한가운데 차에치여 꽁꽁 얼었는 냐옹이를,화장까지는 못해주더라도, 배변패드에 잘 감싸서 옆 길가가 작은 잔디밖에없는데,땅이얼어서 ㅠ,일단 차에있는 유기견아이들위한 헌 두꺼운커텐이 있었는데 추울까봐 덮어주고,냥이캔 츄르랑 동전들 같이 품안에 나두고 ,미안하다고 이것밖에못도와줘서...하면서 울면서 운전해 집에간게생각나네요 ㅠㅠ
또 어느 카페 입구 바로앞에 보이게끔 죽어있는 냥이가 있었는데,일단 배변패드에 잘 감싸주고,마침 찻길건너 집한채있어 가서 혹시 삽빌리수있냐 물어보고 ,바로 옆 작은 땅에 잘파서 동전 캔 간식넣고,이거라도 배부리먹고 좋은데가렴...하고 뭍어주었던.....ㅠㅠ
전 그래서 항상 차에 동전들,패드,장갑,김장비닐,박스하나,사료간식들 조금씩챙겨가지고다녀요....ㅜㅜ
뇌피셜이지만 여러 아이들이 저에게 항상 외롭고 우울하고 울며지내던나에게 ,외롭지말라고 선물을 주었나 싶었어요ㅠㅠ 많이늦은나이에 갑자기 준비없이 찾아온 천사아기지만 아무 힘듬없이 저에게 뿅 하고 안겨주게 신기할따름입니다...
하늘에 있는 애들아,부탁하나 더해도되지?이젠 난
괜찮으니,불쌍한우리아가....지켜줘야해
....ㅠㅠ
아 강아지 너무 좋아하는 주인으로서 진짜 너무 듣기 힘들어요. 주인도 사정이 어쨌든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거 잘못된거입니다. 동물 학대하는 ㅅㄲ들 다 업보로 받아야죠 무조건
저도 강아지를 외가애서 스트래스 받게해서 죽게햣는데 그래서 벌받나봅니다 미안하다
두들겨 팼나요?😱
인간이세요? 죽게했는데?? 죽게했는데? 업보 받아서 다행이네요. 끝까지 처절하게 받길
, 자랑입니다 참
근데 동전 던저 주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저승갈때 노잣돈으로 주는거 아닐까요? 헤엄쳐서 가지 말고 편하게 배 타고 가라고
제발좀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술도 알러지가 있나요?
유재석씨 방송 많이 참고하세요
대포형님이 그렇게 사고를 치셨나요?
벌 받았네. ㅡ.
동물한테 눌릴정도면 ㅈ밥 아닌가
ㅋㅋㅋ 절 싼거 주려고 하는것봐.ㅋㅋㅋ
안락사 당할 강아지와 길고양이를 깉이 키운다고요? 이해가 안 되는데….
안락사 당할뻔한 강아지를 데려온겁니다 유기견 데려다가 팔거나 하는 못된 곳이었어요
그리고 어머님댁에서 이미 고양이와 같이 커온애라 분가하면서 강아지만 데려왔고 이후 지인분 집이 도로가 근처인데 거기 떠도는 고양이에게 간택당해 데려오게 되었구요
지금은 셋다 잘지내고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이해의 정도는 다르니
이런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할거같네요
안될이유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