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하얀것보다는 깜장색 기타가 정말 예쁘네요. 저기에 하얀 픽가드 같은거 달아놨으면 너무 밋밋 했을텐데, 픽가드 색상도 심심하지 않으면서 멋지게 잘 어울리고. 헤드 디자인도 맘에 들고. 사운드는 일단 영상으로 듣기엔 충분히 좋아보이지만 역시 정확한건 직접 들어봐야 확실히 알겠죠. 어쨌든 좋은 기타 같아요. 직접 테스트 한번 해보고 싶네요.
지금 계획은 바디 컬러와 픽가드 매칭을 다양하게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픽가드 색상을 고를 수 있는 옵션 상품을 고려 중입니다. 지브라 픽업도 가능한지 공장측과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제품 출시 후 중간중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다양한 색상 + 픽업 색상을 소량씩 선보이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
왜 이 브렌드 리뷰에서는 목소리 마이크가 연주 때에 안 꺼지는지? ㅠㅠ 그래도 소리 좋은 것은 확실하게 알겠네요. 전거보다 더 정리된 소리네요. 쏘지도, 답답하지도 않은. 머리도 대부분의 브렌드랑 달리 투박하거나 촌시럽지도 않고 이쁘고. 픽업도 더 발란스 있게 하고싶으면 걍 브리지 스플릿해서 쳐도 좋은 소리 나고. 로고만 좀..... ㅋㅋㅋㅋ 너무 좋은 기타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더더욱. 너무 갖고싶다. 미국에 사는지라 ㅠㅠ 가정의 문제는 기타로 해결.ㅋㅋㅋㅋ 근데 와이프들이 자기들 옷이나 화장품이나 가방사는거는 하면서 난편들 기타 사는거는 질섹을 한다는. ㅋㅋㅋ
프리버드 보다는 저희가 답변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 영어가 짧아 구글 번역한 후 올려드리오니 혹시 오류가 있으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아래 발번역 발췌글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펜더 홈페이지 게시글 - 1950~58년대에는 트러스로드 체널이 네크 후면에 삽입하게 되면서 월넛 스컹크 스트라이프가 생겼으며, 원피스 메이플 지판+네크에만 적용이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59년 즈음 로즈우드 지판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메이플 네크 윗 부분에 트러스 로드 채널을 가공한 후 로즈우드 지판을 접합하는 구조라 스컹크 스트라이프가 필요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70년대 말 Fender 전 제품라인업에 헤드 쪽에서 트러스로드를 조절하는 "Bullet" 타입이 적용되면서 다시 전 지판에 스컹크 라인을 넣게 되었다고 합니다. ^^ 출처: www.fender.com/articles/tech-talk/what-is-a-skunk-stripe
@고퍼우드 기타 펜더에서 로즈우드인데 스컹크라인 있는 넥들은 트러스로드를 휘어서 넣기 위함입니다. 트러스 로드 돌리는 위치 보면 로즈우드랑 메이플 접합된 상태에서 지면에서부터 한 30도 정도 기울여서 갈아내죠. 고퍼우드 트러스로드 돌리는 위치보면 펜더처럼 높은 각도에서 갈아낸게 아닌거 같은데 굳이 스컹크라인을 넣을 이유가 있나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펜더처럼 높은 각도에서 갈아낸 넥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관상 더 보기 좋아요. 지금은 로즈우드와 메이플 경계선 위에 트러스로드 구멍이 있어서 메이플도 잘 안보이고 깔끔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헤드 디자인은 개발 초반에 많은 시안을 두고 여러 연주자, 제조 관계자 들과 논의를 해서 여러차례 수정이 되어 지금의 디자인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낮설었지만, 계속 보다보니 그새 정이 들어서 지금은 조금 예뻐 보이기까지 합니다. 아무쪼록 의견에 귀기울이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국산 양산 기타에서 이런 벨런스를 가진 기타가 나오다니 놀랍네요!!
이 것을 발판으로 중고가대를 출시해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중고가대 모델은 이미 기획이 된 상황이지만 마음 한 켠으로 자신감이 모자른 상황이었습니다. 성재님의 댓글을 보니 조금씩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잘 준비해서 공연, 레코딩에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세미프로용 기타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gopherwoodguitars
오~ 중고가에는 로스티드 메이플이랑 스테인레스 스틸 프렛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만드신다면.
도 선생님 새끼손가락이 어쩜 저리도 약이 바짝오른 방울뱀꼬리 처럼 현란하게 재빠르게 움직일수 있는가~~
15:15 톤 너무 좋네요
도중모 님
연주 너무 감사합니다
사운드가 야마하 퍼시피카 느낌이 드네요
이가격대에 브릿지퀄리티와 락킹헤드머신은 놀랍습니다
디자인과 오리지날리티가 보완되면 동가격대모델에서 엄청난 경쟁력을 갖출거 같네요
사양도 사양이지만 이 가격대에 최대한 정성들여 만든 기타라는 생각이드네요. 지금도 충분해보이지만 고가모델에는 로스티드사양과 스테인리스 프렛이 추가되면 매력적일듯 싶습니다
도중모님 줄 끊으려고 하시는거 당황했습니다 ㅋㅋㅋ 기타 진짜 좋아보여요
블랙 픽가드랑 헤드가 진짜 이쁘네
유튜브 상으로듣기엔 소리 정말 좋아요
출력도 좋은거같고
뭔가 그레치&듀센버그 혹은 베리타스처럼 ccm이나 워십 컨셉의 기타도 만들어주시면 잘어울리지 않을까합니다. 만들어주시면 꼭 구매할것같습니다.
블랙 엄청 예쁘네요..
개인적으로 하얀것보다는 깜장색 기타가 정말 예쁘네요.
저기에 하얀 픽가드 같은거 달아놨으면 너무 밋밋 했을텐데, 픽가드 색상도 심심하지 않으면서 멋지게 잘 어울리고. 헤드 디자인도 맘에 들고.
사운드는 일단 영상으로 듣기엔 충분히 좋아보이지만 역시 정확한건 직접 들어봐야 확실히 알겠죠.
어쨌든 좋은 기타 같아요. 직접 테스트 한번 해보고 싶네요.
이뻐요, 잘 나왔네요.트러스로드 조정방식이 스포크 타입으로 나와도 좋을것 같아요.요즘 편의성때문에 스포크타입으로 많이 나오잖아요.
저 메이플 지판 하얀 기타에 블랙펄 픽가드 붙여주고 싱글 픽업 두개는 흰색, 험버커는 검정색 픽업 박아져 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지르고 싶네요 정말..
지금 계획은 바디 컬러와 픽가드 매칭을 다양하게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픽가드 색상을 고를 수 있는 옵션 상품을 고려 중입니다.
지브라 픽업도 가능한지 공장측과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제품 출시 후 중간중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다양한 색상 + 픽업 색상을 소량씩 선보이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오~ 진짜.
브리지 픽업이 블렉이면 더 모던하고 튀고 이쁠듯.
이왕이면 브리지 픽업에는 크롬 커버도 있으면 더 좋을 듯.
@@gopherwoodguitars 언능 출시시켜주십쇼.. 존버
쉘핑크 색상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역시 남자는 핑크!
👍
하 헤드랑 픽카드에 꽂혀서 바로 사버렸다
우측분 예전에 시조새밴드 보컬분이랑많이 닮으신듯..
시조새 밴드 보컬분 맞으십니다 ㅎㅎ
무슨색이 더 예쁠까..
와우~소리가 너무 좋은데요
해상도가 완전~~~
사이트로 갑니다^^
고퍼우드 일렉기타 BLACK500/WHITE501 - 검정색이랑 흰색갈에 소리 차이점이 많이 나나요? 실제적으로 하얀색이 더 많이 출고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쁜건 검정색.. ㅠㅠ
핑크 티의 한피디 입니다. 모든 사양은 동일한데 지판이 메이플과 퍼플하트로 다른데요,
블랙500의 경우 지판의 영향으로 중음역대가 두툼하고 상대적으로 고음역이 화이트501에 비해 부드럽습니다. ^^
왜 이 브렌드 리뷰에서는 목소리 마이크가 연주 때에 안 꺼지는지? ㅠㅠ
그래도 소리 좋은 것은 확실하게 알겠네요.
전거보다 더 정리된 소리네요. 쏘지도, 답답하지도 않은.
머리도 대부분의 브렌드랑 달리 투박하거나 촌시럽지도 않고 이쁘고.
픽업도 더 발란스 있게 하고싶으면 걍 브리지 스플릿해서 쳐도 좋은 소리 나고.
로고만 좀..... ㅋㅋㅋㅋ
너무 좋은 기타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더더욱. 너무 갖고싶다. 미국에 사는지라 ㅠㅠ
가정의 문제는 기타로 해결.ㅋㅋㅋㅋ 근데 와이프들이 자기들 옷이나 화장품이나 가방사는거는 하면서 난편들 기타 사는거는 질섹을 한다는. ㅋㅋㅋ
앰프시뮬에다 쳐서 어떻게 기타소리를 판단 하나요.. 어쩐지 소리가 너무 차갑고 안 좋다고 느껴지더니..
로즈우드인데 스컹크 라인 넣는 이유가 먼가요?
프리버드 보다는 저희가 답변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
영어가 짧아 구글 번역한 후 올려드리오니 혹시 오류가 있으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아래 발번역 발췌글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펜더 홈페이지 게시글 -
1950~58년대에는 트러스로드 체널이 네크 후면에 삽입하게 되면서 월넛 스컹크 스트라이프가 생겼으며, 원피스 메이플 지판+네크에만 적용이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59년 즈음 로즈우드 지판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메이플 네크 윗 부분에 트러스 로드 채널을 가공한 후 로즈우드 지판을 접합하는 구조라 스컹크 스트라이프가 필요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70년대 말 Fender 전 제품라인업에 헤드 쪽에서 트러스로드를 조절하는 "Bullet" 타입이 적용되면서 다시 전 지판에 스컹크 라인을 넣게 되었다고 합니다. ^^
출처:
www.fender.com/articles/tech-talk/what-is-a-skunk-stripe
@고퍼우드 기타
펜더에서 로즈우드인데 스컹크라인 있는 넥들은 트러스로드를 휘어서 넣기 위함입니다. 트러스 로드 돌리는 위치 보면 로즈우드랑 메이플 접합된 상태에서 지면에서부터 한 30도 정도 기울여서 갈아내죠.
고퍼우드 트러스로드 돌리는 위치보면 펜더처럼 높은 각도에서 갈아낸게 아닌거 같은데 굳이 스컹크라인을 넣을 이유가 있나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펜더처럼 높은 각도에서 갈아낸 넥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관상 더 보기 좋아요.
지금은 로즈우드와 메이플 경계선 위에 트러스로드 구멍이 있어서 메이플도 잘 안보이고 깔끔하지 않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골드가 에러네요... 골드하드웨어만 아니어도 고려해볼만 한데..
가격대비 사양, 사운드는 괜찮은데..헤드 디자인이 아쉽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헤드 디자인은 개발 초반에 많은 시안을 두고 여러 연주자, 제조 관계자 들과 논의를 해서 여러차례 수정이 되어 지금의 디자인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낮설었지만, 계속 보다보니 그새 정이 들어서 지금은 조금 예뻐 보이기까지 합니다.
아무쪼록 의견에 귀기울이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헤드 이쁜데요. 투박하지도 촌시럽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