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 의미가 있을까요? 네 있어요. 너무 멋있어요. 리나님을 보며 제가 출산 후에 느꼈던 무력감을 단 한번에 날릴정도로요. 아이를 낳고 육아와 일에 치이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걸까 싶은차에 이 영상을 보았어요. 저를 감동시킬 정도로 한 사람의 인생에 큰 명감을 줄 정도로 리나님의 모습은 의미가 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전에 올린 영상인데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아 그때 그랬지 하는 추억도 복기가 되네요. 저도 아이 낳고 육아하며 일한 지난 1년이 어떻게 지나갔나 모르겠어요. 지금도 힘들지만 이 시간이 저를 더 단단하게 해줄거라 믿어봅니다. 발레가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준것처럼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발레하는의사님 브이로그를 우연히 보고 다음달에 용기내서 발레시작한지 10년만에 처음으로 콩쿨을 준비하고있어요. 엄지발톱이 까맣게 멍이 들어든모습을 보면서 내가 지금 나이35에 뭐하는짓인가 싶기도하고 내 머리속의 상상과 영상속의 내 모습이 너무 달라서 매번 현타가오며... 다음달에 내가 노력한 이시간에 비해 조금은 속상할 ㅜ 공연모습도 상상이 되지만... ㅋㅋ 그래도 용기를 내서 도전하고 준비하는 하루하루에 뭔지모를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있어요. 의미없는노력은 없다는말은 제가 참 좋아하는말이라서 정말로 깊게공감합니다!! 저에게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제 무대 영상을 올리지만요ㅋㅋ 말씀하신 감정을 공연과 콩쿨 전에 늘 느끼고 현타의 연속이예요🥲 차마 다시 못보겠는 영상들도 있구요. 비록 원하는 만큼 아름답지 못햇어도 연습하고 무대에 섰던 시간과 경험들은 내 안에 남아 나를 더 깊이있게 해 줄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36살인 지금도 발레를 통해 조금씩 성장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양엄지발톱이 멍들어 있네요..ㅋㅋ 콩쿨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오지랖을 살짝 부려보면 캐릭터에 완전 몰입하는 게 중요해요. 그러면 테크닉에 실수가 좀 있더라도 무대 끝나고 후회는 없더라구요.
왜이렇게 왠지 눈물이 나는 걸까요ㅜㅜ 잘보고 갑니다!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에요
보잘것 없는 것에 감동하시는 콜라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서 의미가 있을까요?
네 있어요. 너무 멋있어요.
리나님을 보며 제가 출산 후에 느꼈던 무력감을 단 한번에 날릴정도로요.
아이를 낳고 육아와 일에 치이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걸까 싶은차에 이 영상을 보았어요. 저를 감동시킬 정도로 한 사람의 인생에 큰 명감을 줄 정도로 리나님의 모습은 의미가 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전에 올린 영상인데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아 그때 그랬지 하는 추억도 복기가 되네요. 저도 아이 낳고 육아하며 일한 지난 1년이 어떻게 지나갔나 모르겠어요. 지금도 힘들지만 이 시간이 저를 더 단단하게 해줄거라 믿어봅니다. 발레가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준것처럼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정말 너무 멋져요. 용기와 노력, 그리고 아름다운 공연 모두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전했다는 거~ 즐기고 있다는 거~ 꾸준함이 답이라는 거~ 그래서 넘나 멋지다는 거~^^ 점점 완벽해지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보이다니 수연씨는 참 단단한 사람이에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연님~ 배운다니ㅠ 너무 송구한걸요ㅠ 그래도 긍정적인 뭔가를 느끼셨다니 다행이고 또 감사합니다. '뭔가를 했다'에 의의를 두고 있어요^^ 다만 연습하는 순간순간을 즐기지 못한건 지나고 나니 아쉽네요ㅎ
너무 아름다우세용 😍🤍🤍🤍
아름다운 눈으로 보셨기 때문입니다😊
좋아요 클릭이 한번밖에 안되는지라 눈으로 좋아요 100개 누르고 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좋아요 하나도 과분한걸요~
반해버렸습니다... 너무 아름다우신거 아니냐구여 ㅠㅠ 의미없는 경험은 없다...! 바쁜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서 저정도의 경지까지 표현해 내신 것에 진심으로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감사해요! 시간과 돈, 무엇보다 다른 좋은 곳에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의미 없이 허비하는건 아닌가 생각을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다 의미있는 경험이었어요. 그게 허비한게 맞다고 해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이앤리나님들 영상보며 참 즐거웠어요!
발레하는의사님 브이로그를 우연히 보고 다음달에 용기내서 발레시작한지 10년만에 처음으로 콩쿨을 준비하고있어요. 엄지발톱이 까맣게 멍이 들어든모습을 보면서 내가 지금 나이35에 뭐하는짓인가 싶기도하고 내 머리속의 상상과 영상속의 내 모습이 너무 달라서 매번 현타가오며... 다음달에 내가 노력한 이시간에 비해 조금은 속상할 ㅜ 공연모습도 상상이 되지만... ㅋㅋ 그래도 용기를 내서 도전하고 준비하는 하루하루에 뭔지모를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있어요. 의미없는노력은 없다는말은 제가 참 좋아하는말이라서 정말로 깊게공감합니다!! 저에게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제 무대 영상을 올리지만요ㅋㅋ 말씀하신 감정을 공연과 콩쿨 전에 늘 느끼고 현타의 연속이예요🥲 차마 다시 못보겠는 영상들도 있구요. 비록 원하는 만큼 아름답지 못햇어도 연습하고 무대에 섰던 시간과 경험들은 내 안에 남아 나를 더 깊이있게 해 줄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36살인 지금도 발레를 통해 조금씩 성장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양엄지발톱이 멍들어 있네요..ㅋㅋ
콩쿨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오지랖을 살짝 부려보면 캐릭터에 완전 몰입하는 게 중요해요. 그러면 테크닉에 실수가 좀 있더라도 무대 끝나고 후회는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