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비하인드] ‘방탄소년단은 빛과 같은 존재’ 선천적 운동장애로 몸이 불편하지만 방탄소년단 노래만 나오면 춤추고 노래하는 9살 아이

한 아이가 방탄소년단 노래를 큰 소리로 따라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옷을 차려 입고 한 파트를 맡아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스코틀랜드에 살고 있는 올해 9살의 칼럼은
이렇게 매일 방탄소년단 노래를 부르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칼럼은 ‘발달성 운동조절장애(통합운동장애)’라는
선천적인 질환을 갖고 있습니다
운동, 판단, 기억, 인지 능력이 낮아지고
특히 근육운동 장애로 인해 동작을 익히는데
수많은 반복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질환인데요
하지만 칼럼은 그런 장애가 있음에도 방탄소년단 노래만 나오면
이렇게 온 힘을 다해서 노래를 하고
춤을 추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채널의 비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처
트위터 @Lisa85Liner
틱톡 @lisaj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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