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쏟아져나온 일본 ‘쓰나미’쓰레기, 바다의 재앙이 되다 [환경스페셜-바다와 인간 3편 바다쓰레기, 6,000km의 항해] / KBS 201209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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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 지구 표면의 70.8%를 차지하는 바다. 지구상 최초의 생물이 탄생한 곳이며 해조류와 어류를 비롯한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다. 인간 역시 오랜 세월을 바다에 기대어 살아왔다. 풍요의 바다는 그동안 우리에게 무수한 자원을 아낌없이 내어주었다. 그러나 이제 바다가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쉼 없이 바다를 착취해 온 인간의 이기심. 바다는 지금 인간의 무지와 방관 속에 몸살을 앓고 있다.
▶ 위기의 바다, 그 속은 어떤 모습일까?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품, 플라스틱. 하지만 지금 바다는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뒤덮이고 있다. 수십 년간 분해되지 않은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이미 북태평양 바다생태계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 북태평양에 떠도는 이 바다쓰레기를 찾아 탐사에 나선 미국 Algalita 해양재단, [바다와 인간 제 3편 바다쓰레기 6000km의 항해] 에서는 이들의 탐사선에서 펼쳐지는 한 달여간의 대장정에 동참해 플라스틱 바다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린다.
▶ 플라스틱으로 죽어가는 바다… 그 30일 간의 기록
모든 생명의 시작이자 지구 환경을 지키는 일등공신, 바다. 그러나, 인간이 만든 쓰레기로 바다는 몸살을 앓고 있다. 썩지 않는 플라스틱은 바다 생태계를 교란시키기 시작했고 작은 물고기들은 미세한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하고 먹다가 죽고, 또 이것을 큰 물고기가 먹어 오염되기 시작했다. 플라스틱으로 배가 불룩해진 물고기와 바다를 떠다니는 플라스틱 해초는 바다가 인간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일 것이다.
국내 방송 최초로 6000킬로미터를 항해하는 동안 눈으로 확인되는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의 모습과 그것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배 위에서 위태롭게 생활하는 30일간의 기록을 직접 동행하며 생생하게 밀착취재했다.
▶ 그들은 왜 보트 피플이 됐는가?
태평양 망망대해에 떠 있는 작은 배 한척. 그곳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이 타고 있다. 일본에서부터 하와이까지 한 달 동안 6000킬로미터를 항해하며 바다 위를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다의 환경 오염정도와 해류 등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주최했지만, 고액의 참가비를 내고 개인 자격으로 참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일본의 재앙 ‘쓰나미’, 바다의 재앙이 되다
항해를 시작한지 12일째, 바다 위에 마치 고래의 사체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다. 수중팀과 함께 접근한 결과, 일본에서부터 밀려온 뱃조각 이었다. 지난해 3월에 발생한 일본의 쓰나미 이후 바다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급증했다. 특수 제작된 망을 이용해서 수면 아래 30센티 정도를 몇 분 정도 훑었을 뿐인데 망 속에는 크고 작은 플라스틱으로 가득하다. 특별히 망을 이용하지 않아도 항해 중에 눈에 띄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쉽게 건져 올릴 수 있고 거기에는 한국어가 선명하게 보이는 쓰레기들도 있다. 전문가들은 쓰나미가 만들어낸 쓰레기가 하와이까지 오는데 2년을 예상했지만, 이미 하와이 해변은 일본에서부터 밀려온 플라스틱 쓰레기로 심각한 타격을 입기 시작했다. 이번 탐사의 주체인 Algalita 해양연구재단은 태평양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 무게가 플랑크톤 보다 무려 6배 높으며 이 지역 주변 어류 35%의 뱃속에 미세플라스틱이 있음을 이미 조사를 통해 확인했다. 물고기 뱃속으로 옮겨간 미세플라스틱. 이것의 최종 종착지는 어디일까? 인간은 이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까?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바다와 인간 3편 바다쓰레기, 6,000km의 항해(2012년 9월 5일 방송)]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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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러나 저러나 민폐국
이제 낚시도 제어를 해야하고 특히 어부들이 버린 어구류의 쓰레기는 어마어마 합니다.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지구는 희망이 없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제제가 아닌 규제와 법으로 정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네요..
인간이 만든 최악의 재료 플라스틱
쓰레기 치우고싶다..
쓰레기를 주으러가서 쓰레기를 버리고 온거 아니에요 -_-;;;??
1년만에 방출수 하와이 도착이네요 ㄷㄷㄷㄷ 살벌하넹
전세계가 환경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노력하고 공존의 법 논의해야된다
주당이만 살아서...
쓰나미 오면 당연히 쓰레기 잠긴다.
일본도 치우다 차우다 남은거다.
알아서 할테니 아가리 닥쳐!!
국가별로 구역을 할당하여
쓰레기 청소하게 해야겠다.
아니 저쓰레기도 1년만에 도착해서 쌓이는데 방사능 오염수에 대해 미국은 아무말이 없는지 정말 궁금하다. 일단 방사는 폐수를 바다에 버리면 하와이에 올 사람이 없을 것 같다
가지마.
일본은 해양 정화를 위해 국방비 전액을 해양 정화를 하는 단체에 기부해야 한다.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절대 방류 해선 안된다. 국제 사회에서 일본에 경고 하고 요구해야 하며 지키지 않을시 일본 제품 불매하고 고립 시켜야 한다. 전 세계는 해양 오염 정화를 위해 기금을 각출하여 지속적인 청소를 해야한다.
쓰나미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을 다시 상처까지 주시겠다. ㅎㅎ 미친 건가?
언제 영상인가요
2012년 6월 입니다
뭘 그것을 가지고 난리여
더 큰놈이 7월에 나올거여
기다려
유리병에 GPS를 넣지....
이때의 KBS 그립읍니다..
습니다
한국어 업데이트 안하냐?
@@내가니형이다 밈 모르면 닥쳐라
쓰레기보다 더 나쁜게 방사능폐수인데 그걸 버리는건
인류애 에대한 크다란 범죄행위
우리도 방류하고 중국은 더 심하게 방류하는데 무슨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릴!
니가 눈 오줌처리가 바다에 나간다는 사실이 더 공포이자 범죄행위다
대댓글 봐라 일본것들보다 더 악질인 친일 매국노들..독립운동가들도 일본것들보다 친일 매국노들을 먼저 척살했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나 잘하세요 방송을🤬
태평양 플라스틱 쓰레기좀 치워라!
일본 국민은 괜찬고 한국만 피혜가
KBS 관심이 없네.🤪🤪🤪
암튼 민폐국 니뽕
여전히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정부랑 기업이 나서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 안해야지
후 쿠 시 마 원 전 폐 수 바 다 투 기 반 대
중국 삼중수소는? 선동 당하지마 민주당 끄나풀 븅신샠기야
원자력발전소 폐기하라고 데모하지 그러슈!
원전 폐수에 어떤 성분이 기준치에 얼마나 초과하는지 알려주셈.
태풍 장마때는
더욱 빨리 오영수가
전세계에😂😢
일본바다가한국바다물보다열배깨끗하구만
도대체 이런 영상을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음. 바다를 깨끗이 치울 계획도 없으면서.. 주제에 어른이라고..
공존의 길은 없음.
인간끼리도 공존 못하는 주제에 무시기~~자연과 공존을 한다고 지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