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수충vs자책러, 뭐가 더 짜증날까? [로스트아크]

[@westcow]

영상에 나온 주제 외에도
평생 로아만 하기 vs 평생 로아만 안하기 같은 주제들도 있었으나
분량이 너무 길어져서 아쉽게도 다른 주제들은 편집되었습니다. (다 넣으면 20분..)

[@오레오-w6m]

자책하는거부터가 고차원적인 활동임. 당시 상황을 기억하고 그 상황에서 이떄는 이랬어야한다고 솔루션을 세우고 그때는 왜 그러지못했나 자기검사를하고 그래서 다음에는 어떻게하면좋을지 2차솔루션을 만들고 자기검사와 해결을 스스로 하는 고차원활동임. 메타인지를 한다는 말이있지.
지가 뭘 잘못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은 남탓하거나 뭘 잘못했는지 모르니까 자책을 해야할 이유조차 모름.
훈수는 1차원적으로 자신의 쾌락보상이 우선한경우임.
내가 쟤보다 한수 위에있고 내가 쟤보다 가르치는 입장에있고 내가 쟤보다 잘났으니까 훈수를 둔다는 그 쾌락보상을 얻기위한 활동이 훈수인것

[@eg7492]

훈수충도 두 가지로 나뉘는데
타인의 실수에 훈수하고, 본인이 실수했을 때도 확실한 인정과 사과를 하는 부류와
타인의 실수에만 엄격한 부류가 있죠 . ( 본인 뒤지면 무조건 억까임 )
전자는 성장을 위한 채찍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으나, 후자면 그냥 인성과 지능의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굳이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갑을 관계가 되지 마세요.

[@김민식-q7y]

어우 걍 둘다 싫은데 ㅋㅋ

[@MagicianSG]

아크의 계승자 대신 아크의 배신자가 되겠습니다!

[@쫀득한버블티]

ㅋㅋㅋㅋ 아 스커님 진짜 ㅋㅋ 설득력 쩐닼ㅋㅋㅋㅋㅋ

[@asfk193]

나중에 또 다시 만나게 되면, 자책러는 자아성찰이라도 해서 실력적으로 발전해 있는 경우라도 있는데, 남탓충은 남 플레이만 신경쓰고 까내리기 바빠서 그런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를 거의 못봄.

[@laocones]

자책러가 더 열받는데
이유는
1. 자책러는 실제로 실수가 많음
흡성대법 당하기 딱 좋음
2.훈수는 그냥 듣고 흘리면 된다
실제 내 실수는 어차피 사과해야한다
3. 자책러가 본인 실수 계속 자책 하는거
계속 듣고 있는다 생각하면 뭐라하기도
애매하고 짜증만 남 리트 많이 나면 앤 머리가 없나? 울면 모든게 용서돼? 같이 되고 트핏이어도 화날때있음 경험치 통 박살난 애들
4. 훈수충은 영상처럼 개 실수에 같이 훈수하고 싸워도 되고 뭣보다 훈수 둘 정도의 실력은 꼽주면 자존심이 쌔서 알아서 열심히 잘하게 되어있음 적어도 애는 빨리 보고 빨리 헤어짐.(4번이 핵심)

[@박정준-m4l]

트리시온의 노래 미친건가 ㅋㅋㅋㅋㅋㅋ

[@아키하루나루맘]

어유 나도 설득당할뻔ㅋㅋㅋㅋ

[@김민식-q7y]

걍 둘 다 안만나면 좋겠는데 게임 좀 조용히해라 관심끌지말고

[@mark38720]

이건 훈수충이지 잔소리 들으려고 게임하는건 아니잖아

[@만개-s8r]

바로배신때리고 대신 에키드나눈나 휘하로배속만해주십쇼하고 빌겠지

[@Rek_re]

훈수충은 말로 개패면되는데 자책하는 얘를 패기에는 양심이찔려서

[@백매화-v5h]

카제로스님 옆자리 얻을수 있으면 아크라시아 줄만하지 않나?

[@꿈꾸는모험가]

주민싸움 아닌가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잉뿌-c5q]

ㅋㅋㅋ 도와준다 알려준다 가르쳐준다가 아니고
훈수...?? 훈수충이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