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허용과 대기업의 진출 가능성. 박리다매 약 자판기가 될 의사와 약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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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누군가는 경증의료에만 딱 국한해서 비대면의료 집중하면 되고, 중증의료는 원격, 비대면의료 안하면 된다고. 그게 딱 이상적이라고 떠들텐데 과연 그럴수 있을까? 중증인지 경증인지 소비자인 환자들이 알아서 판단해서 비대면진료할지 결정하고, 병원에 올지말지 잘 결정하면 될수도 있지. 그게 가능할까? 그 책임을 의사들한테 모니터상의 관상보고 판단하고 법적 책임도 지라고 하면 과연 할까? 아니 상식적으로 그게 맞냐고..
    #비대면진료 #원격의료 #의사 #약사 #의약분업 #비대면처방전 #의료플랫폼 #비대면병원 #비대면조제 #비대면약국 #비대면의료 #원격의료 #공공의료 #재택의료 #미용의사 #일반의사 #의사월급 #의사연봉 #의대정원 #비대면오진 #의료소송 #약자판기 #처방전자판기

Комментарии • 56

  • @minj8633
    @minj86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정부와 국민들이 의사를 대하는 태도나 정책 보고 요새 많은 생각이 듭니다. 비대면 진료로 오진되면 또 소송걸고 난리치겠죠 만원도 안되는 돈도 많다고 욕하면서 한 번 실수하면 수백 수천 많게는 억단위 배상하라하고. 이제는 그냥 환자 보는거 말고 미용, 비만 등 서비스 직종느낌으로 일해야할 것 같습니다

  • @samsungelec964
    @samsungelec96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한국의 대중들은 비대면 진료를 진짜로 원하는 것도 아니고 의대생이 많은지 적은지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의사들이 기분 나빠하고 싫어하는 정책을 원할 뿐입니다.

  • @hun.mildoc
    @hun.mildo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AI, 자동화, 비대면에 의해 사회 각 분야의 필요 인력이 감소 중입니다
    의료라고 예외는 아니죠
    인구(환자)는 줄고 있고 인력을 대체할만한 시스템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의사는 무조건 늘려야 겠다는 정치인들과 지지자들은 좀 생각이란걸 해보시기 바랍니다

  • @한뚝배기-z5x
    @한뚝배기-z5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오늘따라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oneoneone11183
    @oneoneone1118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소신을 가지고 끝까지 갈 수 있는 환경이 절실한 요즘입니다.

    • @똥똥-f4z
      @똥똥-f4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연히 봤는데 왜 쌉존잘,,?

  • @꾸준히하면된다
    @꾸준히하면된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약대생입니다.
    좋은 insight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똥때지-k4y
    @똥때지-k4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면 인기 있는 의사한테 몰리고 돌팔이의사들은 설 자리가 없어질듯. 약사들도 국민들이 보기에 하는 것 없이 서류 넣고 뽑는 행위만 하다보니 약 자판기를 설치해달라는 요구가 생기는 것임

  • @Gggvf3644
    @Gggvf364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와 전 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는 분 한국에서 처음 봤습니다. 좀 있으면 1차 진료프로바이더 레벨은 전부 원격으로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반 내외과에서는요. 재택으로 카메라 놓고 진료 하는 거랑 똑같겠죠 실제로 지금 미국에서는 이 시스텝이 상용중이구요. 대체할 수 없는 인력들은 실제로 수술방에서 스킬이 필요한 의사들이나 성형외과, 사람의 감정을 다루는 정신과 같은 극소수의 과만 해당이 될 겁니다. 짧게 5 년 길게는 10년 봅니다. 한국 의사협회가 얼마나 협조적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지금 이게 현실이에요.

  • @user-vp3bc9rn8f
    @user-vp3bc9rn8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비대면 진료의 본래의 취지와 목적이 무엇인지 헷갈립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대면진료가 힘든 환자, 즉 의료취약지구에 거주하면서 병원까지 오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경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금 비대면 진료의 확대 방안이 발표된 것을 보면 이런 원래의 취지와는 전혀 무관한 것 같습니다.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더라도 기본은 대면 진료와 동일한 의학적 판단과 진단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 의문스럽습니다.. 비대면 진료를 위한 어떤 기술적 도구나 장치 등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전화로 진료하고 처방 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이번에 확대된 방안을 보니.. 동일 질환이 아니더라도 6개월 내에 진료를 할 경우 재진 환자로 인정되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동일질환이 아니면 초진인 것이 맞는데.. 결국 비대면 진료의 확대가 단순 진료 환자 수 증가를 위한 수단으로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비대면 진료 확대에 따른 비용증가인데.. 지금은 초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거의 소비자나 의료 공급자나 비용이 거의 없이 이용하고 있지만 일단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 소비자 및 의료 공급자에게도 비용이 전가될 것이고.. 지출해도 되지 않을 비용의 증가가 올 것이 뻔하겠네요.. 지금 배달 앱처럼 독과점이 형성되면.. 비용은 프랫폼 서비스 공급자들이 결정하게 될 것이고요.. 만약 약국도 비대면 투약이 가능해지고 약배달이 허용된다면 플랫폼 사용 및 약배달에 따른 비용 문제는 더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똑딱을 다음이 소유하고 있는데.. 다음이 본격적으로 의료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현재의 카카오 대리와 마찬가지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의료공급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비용을 결정하고 막대한 이윤을 거두어 갈 것이 뻔합니다. 결국 자본의 이익과 의료의 상업화를 부추키는 비대면 진료 및 향후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대면 투약이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까지도 도입이 필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저승사자-w6j
    @저승사자-w6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2,000명의 피부미용,성형의사들을 양산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미쳤냐 힘든 내과,외과,소아과 같은델 지원하게어...ㅋㅋㅋㅋㅋㅋㅋ
    5년 1만명의 성형의사만 늘어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 @Miraclenight-z3p
    @Miraclenight-z3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실질적으로 서로 얼굴을 안 보는 폰진료가 거의 전부인데 실제 의사인지 실제 환자 본인인지는 어찌 알까요? 이래저래 건강보험 가입자 한명 가지고 여럿이 돌려쓰기도 좋아보입니다

  • @immodel1
    @immodel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비대면진료 플랫폼 엄청나게 돈버는 세상이 올껍니다.

  • @Wuxbh
    @Wuxb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비대면진료 밀어부치면 카카오같은 대기업 플랫폼 세상이 되는거죠,. 환자도 그냥 돈이되는겁니다..

  • @kellyyoon1713
    @kellyyoon171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미 국내포털회사 사내에 원격진료서비스를 준비하기위해 의원이 있고 대학교수님들이 진료보고 계시단 소문을 들었는데 맞나요?

  • @user-km5cf2zx9o
    @user-km5cf2zx9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아이가 기말고사기간이긴해요~며칠밤을세우며 예과마지막학기를 마무리하고있는데~~맘이 무겁네요..앞으로의일들이~ㅠㅠ

  • @Miraclenight-z3p
    @Miraclenight-z3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질적으로 거의 서로 얼굴을 안 보는 폰진료가 거의 전부인데 실제 의사인지 실제 환자 본인인지는 어찌 알까요? 이래저래 건강보험 가입자 한명 가지고 여럿이 돌려쓰기도 좋아보입니다

  • @user-jc2ml7gu7w
    @user-jc2ml7gu7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슬프네요 저는 이해가안가요
    비대면으로 어떻게 진료를보죠? 의사가 신도아니고 점쟁이도 아니고 ㅡㅡ

    • @sinkim4245
      @sinkim42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정부의 의료에 대한 스탠스임. 국민의 생명, 건강한 삶 이런 건 관심 없음. 그냥 많은 사람들이 약만 편하게 타면 되고 그러다 문제 생기면 의사들한테 책임 던지면 끝임.

    • @samsungelec964
      @samsungelec96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못된 건 의사에게 뒤집어 씌울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 @기타맨-c7o
    @기타맨-c7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의사협회 국힘당 몰빵하더니 뒤통수 제대로 맞네요.

  • @kso-it8zb
    @kso-it8z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비이성적이고 시기질투 못다스리는 어리석은 국민
    교활한 정책자들
    아 옜날이여~
    그때가 좋은 시절이었다는거 !

    • @user-ds4mm7yh8u
      @user-ds4mm7yh8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치충 할아버지 냄새가…. ㅋㅋㅋ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대한민국의 리즈시절은 80-90년대였죠. 대입시험에 만점자는 없고 학력고사로 공정하게 대학가던 시절.
      그 시절에 서울공대 간 사람들이 한국에 달러를 벌어온거고. 국민이 뽑지 않은 관선 서울시장이 현재 민선시장들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해내던 시절.

  • @이상훈-h4t9o
    @이상훈-h4t9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장논리와 상관없는 업종이 의사 아닐까요.
    시장논리로 가기싫은것도 이해합니다.
    플랫폼 노동자들의 혜택을 보고는 싶지만 그곳에 속하고 싶지는 않을겁니다.

  • @TobyWan-f9t
    @TobyWan-f9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의사가 책임을 어떻게 지냐, 그런 책임을 지고 누가 할 것 같냐 이런 얘기들도 있고, 의사들 중에도 비대면 진료하려면 책임을 줄여 달라는 사람들도 많지요.
    정부, 대기업, 대형병원, 기업병원, 권력자들 모두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는 것이 비대면진료이기 때문에, 의사의 책임을 엄청나게 경감시키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세한 진찰이나 검사가 이뤄지는 시스템은 무늬만 그럴듯하고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지요.
    굳이 자세히 확인해서 책임을 증가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거의 위험 부담이 없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겠지요.
    비대면진료의 공급자들은 적은 위험 부담으로 폭리를 취하게 될 것입니다.
    의사들은 그 시스템의 소모품에 불과하지요.
    그리고 책임이 줄어드는 것은 그만큼 이익이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그 피해는 한국 의료시스템이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간병비, 입원비, 지금 정부가 내고 있나요? 병원이 내나요?
    환자들이 냅니다.
    박리다매 3분진료 받고 미숙한 의사들, 심지어 의사가 아닌 이들에게 진료 받는건 누구죠?
    돈없고 백없는 환자들입니다.
    환자들은 책임의식도 없고 머리수 쳐내기에 급급한 의사들로부터 싸구려진료를 받게 되겠죠.
    어차피 로컬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감잡 시장 환자들은 99%가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의사의 역할은 1%를 걸러내는 일이죠.
    반대로 얘기하면, 1%를 걸러내는 일에 대한 책임이 없어지면 그 시장을 다 먹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구미가 당기는 일이지요.
    자본 기득권 세력이 뛰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 @TobyWan-f9t
      @TobyWan-f9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다만 몇 가지 허들은 남아있습니다.
      우선, 한국의 값싼 수가 때문에 마진율이 낮습니다.
      이런 마진으로는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위해 엄청난 매출을 소화해야 하지요.
      때문에 대기업이나 대형병원이 의사를 직접 고용하는 형태로 비대면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플랫폼을 제공하고 소규모 병의원급에 하청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들끼리는 제살파먹기식의 경쟁 구도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낮은 마진을 극복하기 위해, 주사나 물리치료 등을 끼워파는 행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비대면으로 진료와 처방을 다 끝내고, 시간 될 때 병원에 들러서 간호사/물치사에게 주사만 맞고, 물치만 받고 하는 식이지요.
      또 한 가지 문제는, 로컬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노인 인구를 타겟으로 하기 어렵다는 부분입니다.
      그들은 보수적이고 변화에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정부가 지방의료 활성화와 같은 허울 뿐인 슬로건을 내미는 것과 정반대로, 노인 인구를 타겟으로 하는 시장은 꽤 오래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자녀들이 노인들을 도와줄 수 없는 지방의 로컬 시장도 마찬가지이지요.
      마지막으로, 약사들의 반대입니다.
      사실 약사의 실질적인 역할은 지금도 적지요.
      한국에서는 약사의 책임이라는게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조제료에 대해 아는 사람들 다수는 약사들이 왜 그런 이익을 취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약사들은 세간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꾸준히 좋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그 이유 중 하나가 정부 주요 부처에 약사 출신들이 대거 배치되어 있고, 그들의 스탠스가 약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의사 출신 관료들은 다수가 의협과 반대되는 위치에 있지요.
      저는 권력의 논리로 약사들의 지위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무능력한 몇몇 의사들 협회에 비해서는 훨씬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보입니다.
      밀려오는 파도에 떠밀리는 것은 당연지사지만 노 젓는 배와 모터보트 중 어느 것이 더 잘 버티겠습니까.

    • @samsungelec964
      @samsungelec96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렇게 안 됩니다. 한국의 대중들이 의사들의 책임을 경감시키는 방안을 지지할 턱이 없습니다. 의사들의 책임을 더 무겁게 만들려고 목소리를 높일 것이고요, 공무원 국회의원들은 따를 것입니다. 물론 그러면 안 된다는 걸 담당자들은 알겠지만 대중들의 감정를 안 따를 수가 없죠. 이게 비대면 진료의 큰 장애가 될 것입니다. 환자들은 편하게 비대면 진료받다가 잘못되면 의사에게 뒤집어 씌우면 되니까 다 해결된 것 같죠? 그런데 화면 반대쪽에 앉아있는 의사 자슥이 그 똥을 순순히 뒤집어쓸 것 같나요? 그럴 턱도 없죠. 세상에 그 정도로 미친 사람은 없습니다. 안 들어온다 이겁니다. 결국 정권 잡은 놈과 담당 공무원이 양측 달래가면서 판을 유지하려 하겠지만 계속해서 이 문제로 부딪힐 겁니다.

    • @TobyWan-f9t
      @TobyWan-f9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samsungelec964 대중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일이 많지요. 평범한 의사들의 의견도 거의 반영되지 않습니다. 언제나 교묘하고 그럴 듯한 핑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미 코로나 시절에 경험한 바 있지요.
      한 번 생각해보시죠. 그런 논리라면 지금 이미 시행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 사업도 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미 여러 의료기관들과 기업체들이 비대면 진료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돈이 가는 곳에 길이 있기 마련입니다.

    • @kagura2038
      @kagura203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TobyWan-f9t 본인의 뇌피셜만 맞다고 하지 말고 지금은 비대면이 어떤 조건 하에서만 되는지나 알고 나불나불거리기를 바란다.

    • @TobyWan-f9t
      @TobyWan-f9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samsungelec964 오랜만에 생각이 나 들러봅니다.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시고도 생각의 변화가 없으신지요? '의사 자슥'들이 예견해 온 많은 일들이 현실이 되어가는 중인데 참 안타깝네요.
      정부는 의사들의 책임 감면책을 들고 왔고, 비대면진료의 낮은 마진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면 진료보다 높은 수가를 책정하려 하고 있으며, 비대면진료 업체들의 주가는 단기간 급등했고, 현재 비대면진료 플랫폼에서 의사들은 비만주사 미용주사를 팔고 있네요.

  • @윤동욱-w2g
    @윤동욱-w2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비대면질료는 의사 약사협의회에서 30프로로 결정된거 아닌가요….. 너뭉 비약적으로 말씀하지마세요

  • @user-kh6xu8wk2n
    @user-kh6xu8wk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통일을 대비해서라도 의사수가 많아져야 하지않을까요

  • @피지왕개기름
    @피지왕개기름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얼굴에 " 나 의사 " 라고 써있는 사람 오랜만에 뵙네요

  • @cma9371
    @cma937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1. 다시 비대면 진료 추진하는 타이밍이 기가 막힘. 스타트업들 자금난에 거의 문닫은 타이밍에 딱! 누가 좋을까? 정확히 대기업을 위한 정책
    2. 미용 관련하여 규제가 풀릴 확률이 있음. 의사가 아니더라도 많은 시술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생각해 봐야함
    3. 선생님 말씀대로 원격의료가 되면 특정 분야, 해피드럭/사후피임약/탈모약 등은 원격진료가 다 잡아먹을 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원격으로 넘어가기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4. 의료 시스템의 정점인 의사가 무너질 정도면 그 밑은 말해 무엇. 앞으로 20년은 괜찮을 겁니다.
    5.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비 폭등에 대비해 어떤 방식으로든 대책이 나올 것입니다. 원격진료도 의료비 경감을 목적으로 활용되긴 할 겁니다.

  • @배숙희-x9l
    @배숙희-x9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대면도. 장단점이 있겠죠

  • @user-hq5yx7zk7v
    @user-hq5yx7zk7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빅5 병원들은 하루 외래환자 수가 2만명에 육박합니다. 의사 한명당 하루에 80명을 진료하다보니 3분진료 라는 말이 나오고 있죠. 그러다 보니 의사분들이 너무 혹사 당하고 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시간을 할애 하기가 힘든데 원격진료가 가능하게 되면 대형병원에 가는 환자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서 의사분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환자를 진료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hmp9703
      @hmp970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ㅂㅅ같은소리죠. 원격진료로 전국의모든환자는 빅5병원 진료보려고할겁니다. 동네병원은 더망하겠죠. 의사들망하니까 국민들도 아주더좋을겁니다 ㅋㅋㅋㅋ

  • @user-hq5yx7zk7v
    @user-hq5yx7zk7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인기과목의 진료과는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의사를 3년단위 계약으로 연봉 5억~10억을 주고 채용하면 해결 될듯 한데요.. 오히려 외국의사의 품질이 더 좋을 수도 있고 산부인과 소아과 흉부외과등 비인기과목에 한하여 3년단위 계약하면 많이 지원할듯해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의사 평균 연봉이 3억6천만원이라고 하니까 해외의사는 5억을 줘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5천명 정도를 해외채용해서 시도 해 보고 결과가 좋으면 더 확대하면 해결될듯 합니다. 해 보지도 않고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하는것 보다 국내 의사를 증가시키는게 문제라면 한시적으로 해외의사를 채용해서 시도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kagura2038
      @kagura203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 5억~10억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전 3억 준대도 지방 안간다고 수전노니 쓰레기니 욕하면서 외국의사는 5억 주고 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인생은솔로잉
    @인생은솔로잉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솔직히 의대정원 늘릴꺼면 3천명 정도 늘려야 공대갈애들 공대가고 알아서 분배될꺼 같습니다. 지금의사에 대한적대감은 최상위 수재들의 의대쏠림에대한 국가적위기감이 저변에 있는거 같아요.😊 3천명늘려도 능력있는의사들은 어디에서든 살아남으니까요. 지금처럼 의사면허가지고 쉽게? 평생 돈벌면서 사회적지위도 높다라는 생각을 깨는게 맞는듯.

    • @user-wx9zg6nx2v
      @user-wx9zg6nx2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열등감이면서 나라걱정하는척 위선떠는거 개역겹네ㅋㅋ 의사 3천명 늘려놔서 그 많은 의대생을 어디서 교육할 것이며, 건보재정 파탄내면 니가 세금 더 낼래?

    • @김기백-s7k
      @김기백-s7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애니프사는 뭐다

    • @인생은솔로잉
      @인생은솔로잉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기백-s7k 얼마나 사회생활을 못하고 인간에대한 고민 안해봤으면 애니프사로 사람을 제단하니?

    • @hmp9703
      @hmp970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기백-s7k 통찰력ㅋㅋ

    • @guejskxnw
      @guejskxn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000명으로 부족하지 매해 50000명 증원해야함

  • @goldpsk528
    @goldpsk5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약 자판기?? 4차산업이 의료계에 최우선 적용되는게 예방의학! 진단의학 아닌가?? 약 자판기??
    그꼴도 잠깐이고 그냥 대체되버리는 수순아닌가?? 오진율은 슈퍼컴퓨터 돌려대는 대기업 ai가 더 낮은걸로 아는데!? 과연 인간개개인의 컨디션과 체질을 미세하게 측정하고 구분지어서 처방하는게 일개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인가 싶네!! 대충봐도 경쟁자체가 안되겠다 싶은데??

  • @goldpsk528
    @goldpsk5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로머스크가 쥐대가리에 쑤셔박겠다는 마이크로 전극이 3000개쯤 된다는데 그걸 사람 손으로 할수있는 인간이 있을까?? 손기술?? 4차산업의 핵심 아젠다가 인간노동력의 대체이고!! 이 대체라는 말의 의미는 인간이 귀찮고 힘들어 하는걸 기계가 대신한다는것도 있지만! 인간이가진 능력으로는 엄두도 못내는걸 기계가 해버린다는 뜻도 있지!! 손기술 좋은 의사따위가 몇년이나 밥벌이 하고 살게 될지 진심 궁금하네!! 삼성에서 나노공정 작업할때 방진복입은 언니들이 수작업으로 찍어낸 반도체가 아닐텐데!

  • @goldpsk528
    @goldpsk5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방의학과 진단의학이 일정수준이상 올라가 버리면 두가지로 갈리겠다 싶은게 연구원에 가까운 의사가되느냐!?
    기계를 불신하고 거부하는 나머지 인생들 뒤치닥거리 해대는 의사가 되느냐 둘중하나가 되겠다 싶네!!
    손기술 좋은 의사?? 공학적 공돌이적 개념을 탑재하고 생각하면 답이 바로 나올텐데!? 기계가 우주정거장에 우주선도 도킹시켜댄게 80년대 일이었는데 사람 손이 기계보다 나을꺼란 객기를 부려버리시네!!
    대충사는 나도 대충아는것만 짖어대도 사람손이란게 한계가 있는데 마이크로 나노단위까지 컨트롤 해서 제품 생산해내는게 요즘세상입니다!! 손 기술?? 몇년이나 써먹을수있을까?!
    비용대비 시장성이나 이런저런 리스크때문에 안하고 있는것이지 기술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닐텐데!!

    • @bbox082
      @bbox08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게 좋은 기술이 있는데 왜 아직 햅틱은 구현 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