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 생각했던 회계사 모습과 현실 간 괴리 0:56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괴리 1:42 업무강도, 출퇴근 시간 3:03 야근수당 3:34 연봉 4:03 회계사 되고 가장 좋은점 4:53 수험생활 멘탈관리 6:02 수험생활 힘들었던 점 & 놓친점 7:01 회계사의 삶, 행복한지
저도 회계사입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저는 회계사의 삶에 아주 만족해요(나이들수록 더욱 그렇습니다).참고로 초반 회계법인의 고생?경험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 이후 회계사의 삶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각자 자신의 행복을 찾아간다는 말에 공감해요~~어떤 자리에서건 결국 마찬가지긴 하죠. 여하튼 수험생분들,회계사 초년생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전 한국나이로 28(96년생)인데 미국 대학교 관리경제학 전공, 회계 부전공으로 공부중인 유학생입니다. 방황하느라 늦게 복학해서 아직도 학부생이지만.. 슬슬 이제는 졸업하고가 더 고민이 되더라고요. 회계가 그나마 저한테 가장 잘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aicpa라도 준비해볼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kicpa보다는 큰 메리트가 없고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고 들어서 어차피 나이도 많으니 그냥 하지 말까 생각도 드네요 (졸업 후 한국에서 살 예정). 경제학으로는 취직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고 그렇다고 회계쪽으로 가기에도 cpa없이는 부족하니 제 현 주소가 애매하네요..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잡아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ㅜ
기본적인 업무와 반복적인 업무는 디지털화 시대라 10년내로 업무방식이 달라지고 일반적인 회계업무는 메리트가 없어지지 않을까싶습니다 감사업무나 클라이언트 관계가 필요한 부분에서 사람이 더 뛰어날수밖에없으니 어렵고 피하는 부서일수록 오래 살아남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다 짬차고 m&a 쪽에 특화가 된다면 정년 보장 되지않을까요 그릇이 큰 직종이라 봅니다 인내하고 버텨 어려운길 찾아갈수록 더 성장하는 다만 그길이 타 금융직 보다 금전적으로도 생활적으로도 가시밭길이라고 생각되네요
시즌때만 바쁜 것으로 아는데 댓글들은 왜 회계사는 365일 숨도 못쉬고 일하는 것처럼 말하나요? 아니면 3-4개월 후폭풍이 나머지 달에도 영향을 미치는건지...그럴 정도면 이렇게 뭣모르고 많이 뛰어들지도 않을꺼같은데 일단 2-3년 기본 고시생활 지원해주는 집안은 중산층이상일텐데..수퍼카 몰고 싶어서 건강과 정신 버리려고 뛰어든다?..
조직행동론인가.. 거기서 매트릭스 조직의 단점을 배웠던가 했던 거 같은데... 법인 특성상 매트릭스 조직의 단점이 그대로 녹여져있고 이건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없음. 약간 긴 추석 연휴 전에 교수님이 "연휴동안 할 거 없지? 과제 내줄테니 해왕!" 이라고 하는데 내가 듣는 모든 수업의 교수님이 다 그렇게 말해서 결과적으로 보면 평소보다 더 빡센 연휴가 되는 로직이랄까... 지시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스탭들한테 일 시킬 때 자기가 생각한 스케줄을 고려해서 일을 시키는데 지시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한 번에 다 몰림.. 거기에 법인 차원에서 연중감사다 뭐다 하면서 지시하는 전체 스케줄도 있어서 운 나쁘게 그런 게 다 겹치면 그냥 죽어나가는 거.. 시즌 때는 필연적으로 겹칠 수 밖에 없고... 요즘에는 더군다나 용역까지 넘쳐나다보니 용역 죽어라 하고 있는데 감사업무에서 기존 짜놓았던 스케줄대로 이거이거 이번주까지 해라. 이런 식으로 지시 들어오면 진짜 딥빡.. 진짜 얘 일 많으니까, 혹은 많이 했으니까 좀 쉴 시간 주자. 이게 안 됨. 아 일 많이 했어? 원래 그래 ㅎ 이런 분위기
@@딘딘-k1e 머스크도 창업 초기에 한달 3만원으로 소세지 오렌지만 쳐 먹으면서 개좆빠지게 일했고 지금도 공장에서 일 보느라 4일 내내 집에 못 가는 경우 허다하다는데 돈도 없는 새끼가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그건 하층민 마인드라고 치부하네 ㅋㅋ 사업가들 시발 겉으로 돈 많으니 여유로워보이지 그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몇 배나 좆빠지게 일하는 줄 아냐 말단 직원은 그래도 쉬는 날이라도 있지 사장은 일주일 내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회사 붙들고 있어야해 ; 뭐 설마 부동산 주식 한탕으로 부자 되는 거 말하는 거면 니 말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전 한국나이로 28(96년생)인데 미국 대학교 관리경제학 전공, 회계 부전공으로 공부중인 유학생입니다. 방황하느라 늦게 복학해서 아직도 학부생이지만.. 슬슬 이제는 졸업하고가 더 고민이 되더라고요. 회계가 그나마 저한테 가장 잘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aicpa라도 준비해볼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kicpa보다는 큰 메리트가 없고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고 들어서 어차피 나이도 많으니 그냥 하지 말까 생각도 드네요 (졸업 후 한국에서 살 예정). 경제학으로는 취직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고 그렇다고 회계쪽으로 가기에도 cpa없이는 부족하니 제 현 주소가 애매하네요..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잡아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ㅜ
머리좋은 사람들 일하는곳인데 머리좋은사람들 끼리 경쟁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인데 좋은 보수 좋은생각 성취감을가지고 사는 사람들중에 들어갛다고 생각합니다 회계사되는과정이 엄청 힘이들죠 지하 기숙사에서 죽기아니면 살기로 공부한 우리아들이 생각납니다 국가공인회계사 자격증 땄을때 하늘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Vlog] 삼정KPMG 1년차 신입회계사의 첫 시즌 나기!](http://i.ytimg.com/vi/p7YmasyIUIs/mqdefault.jpg)
0:15 생각했던 회계사 모습과 현실 간 괴리
0:56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괴리
1:42 업무강도, 출퇴근 시간
3:03 야근수당
3:34 연봉
4:03 회계사 되고 가장 좋은점
4:53 수험생활 멘탈관리
6:02 수험생활 힘들었던 점 & 놓친점
7:01 회계사의 삶, 행복한지
어느학교 출신인가용?!
질문과 대답이 진지하고 안정적이네요. 5년의 노력 ......... 노력과 결과가 항상 정비례하진 않지만 결과가 좋았다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선한얼굴 진지한 말투. 앞으로도 잘 되기를...
2년차 수험 공부 중에 너무 힘들어서... 들어왔다가 힐링받고 갑니다.. 꼭 따라가고 싶어요
헬스유튜버인가요? 골격 지리네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자극 받고 가요!! 그리고 마지막에 하루를 행복하게 살지 말지는 내가 정하는 거니까 라는 말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인터뷰 잘 봤습니다:)
힘들지만 멋진 마인드네요^^ 경청하는 원스텔링님도 멋집니다
맞아요. 마인드 최고!
회계법인 3~5년차들이 왜 밖으로 죄다 티어나가는지 다 이유가있죠 "살인적인 노동강도"
원래 그 연차쯤에 이직 한번해서, 몸값 조정 하는거 당연한거 아니냐????
힐링되는 ㄴ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마인드가 참 좋으신 것 같아요
맞아요 정말 건강한 마인드!
초시준비하는데 뭔가 희망을주는 인터뷰네요... .수험생활화이티이ㅇ
잘봤습니다!
Cpa진입해서 공부중인데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오늘도 하루채워야 할 공부 🐑을 못채웠지만 내일도 달려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제 남친 7년차 회계사 인데 정말 옆에서 보면
문화생활도 없고 취미도 없고 일만 해요.
그거 보면 진짜 회계사 라는 직업은 적성에 맞지 않는 이상 힘든 직업 같다는 생각......
연봉이야 높지만 그만큼 놓치며 사는 것도 많은 삶. ..
와이프만 좋은직업 top5
@@user-xr6pm8qs4kㅋㅋ
@@user-xr6pm8qs4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p1: 의사
@@user-xr6pm8qs4k와이프가 회계사면?
아니 알고리즘 타다가 락원이형이ㅋㅋㅋㅋㅋ 화이팅 형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회시생 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aev eac 할인율은 엄밀히 말하면 '실질'무위험이자율~
산증언 너무 재밋고 유익하게 잘봤어요.. 5년반 고생하셨네요 행복찾으시길바랍니다!
질문도 궁금하던 내용들을 물어봐주시고 인터뷰이 분도 진솔하게 답변해주셔서 영상 유익하게 잘보았습니다~ 좋아요 구독 꾸욱!
유익하게 봤다니 다행이네여 ㅎㅎㅎ굿 !
수험생인데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랑 나이도 같고 준비기간도 같고 합격 연도도 같네요ㅎㅎ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알을 깨는 과정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힘든 과정이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하고 힘내봅시다!
저도 회계사입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저는 회계사의 삶에 아주 만족해요(나이들수록 더욱 그렇습니다).참고로 초반 회계법인의 고생?경험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 이후 회계사의 삶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각자 자신의 행복을 찾아간다는 말에 공감해요~~어떤 자리에서건 결국 마찬가지긴 하죠. 여하튼 수험생분들,회계사 초년생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세무사 관련 영상을 보다가 유튭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ㅎㅎ 요즘 제 진로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진거 같아서 괜찮으시다면 꿈을 찾는 방법을 댓글로 알려주시거나 영상으로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주제로 이후에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Onestelling 넵! 정말 감사합니다 :D
원래 전문직이 초기에 저정도 인풋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직업에 대한 전망이나 워라밸은 최소한 5-10년차에 물어보는게 맞습니다. 1년차는 학부생이랑 다를게 없어요.
현직 회계사분들, 회계사를 꿈꾸시는 수험생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년투자해 50년을 멋지게 살겠네요^^
오 좋은 말이네요~
그러고 싶습니다ㅋㅋㅋ
@@yoojussy 형님이 왜 여기 계셔요
@@yoojussy 형이 왜 여기서나와
1:26 ???자는것 말고는쉬는게 없다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 빅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동기들도 많고 같이 의지하면서 야근하고 했는데, 직급이 올라가면서 주변 동기들이 많이 떠나가서 슬프네요 ㅠㅠ
저도 해외 빅포에서 일하는데 진심 완전 초공감이요...
도망치세요 먼저나가는게 건강지키는길
안녕하세요, 전 한국나이로 28(96년생)인데 미국 대학교 관리경제학 전공, 회계 부전공으로 공부중인 유학생입니다. 방황하느라 늦게 복학해서 아직도 학부생이지만..
슬슬 이제는 졸업하고가 더 고민이 되더라고요. 회계가 그나마 저한테 가장 잘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aicpa라도 준비해볼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kicpa보다는 큰 메리트가 없고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고 들어서 어차피 나이도 많으니 그냥 하지 말까 생각도 드네요 (졸업 후 한국에서 살 예정). 경제학으로는 취직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고 그렇다고 회계쪽으로 가기에도 cpa없이는 부족하니 제 현 주소가 애매하네요..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잡아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ㅜ
회계사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요.
기본적인 업무와 반복적인 업무는 디지털화 시대라 10년내로 업무방식이 달라지고 일반적인 회계업무는 메리트가 없어지지 않을까싶습니다 감사업무나 클라이언트 관계가 필요한 부분에서 사람이 더 뛰어날수밖에없으니 어렵고 피하는 부서일수록 오래 살아남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다 짬차고 m&a 쪽에 특화가 된다면 정년 보장 되지않을까요 그릇이 큰 직종이라 봅니다 인내하고 버텨 어려운길 찾아갈수록 더 성장하는 다만 그길이 타 금융직 보다 금전적으로도 생활적으로도 가시밭길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직 지옥을 경험하지 못하신 30사번이시군요. 시즌 비시즌 없어진지 조금 되었는데... 지금 시장은 지옥입니다. 시험 열심히 준비하시고 합격하셔서 빅포오시고 퇴사 및 이직 엄청합니다.. 회계사..절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주인공분과 같은 건물에 있는 아재드림
31사번 후배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ㅎㅎㅎㅎ
아니 교사랑 의사도 아닌데
왜 선생님이죠??
@@성이름-j1b 회계사끼리는 존중의 의미를 담아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하악 3년일하고 튀기
@@성이름-j1b 그럼 의사는 왜 선생님이냐?
나한테 수업해주는 것도 아닌데.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상황에 따라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냐?
잼민인가
솔직히 말씀 드리면 수험생 분들 다시 수능 보시고 의치한약 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취향차이
약사는 별로.
그냥 장사에요...
월 400으로 평생 사는거라..
ㆍ
수능도 오지게 고여서 그냥 준고시급이에요
@@성이름-j1b 병원 많은데에는 연간 몇십억 단위로 쓸어담습니다...
@@김수현-f7h5c 그런데가려면 돈 엄청 많이주고 그런 자리를 사야하는거라.... 금수저 아니면 윗댓말이 맞죠 ㅋㅋ
Aicpa가 최종 목표인 23살 학생입니다.. 공익하면서 재경이라도 따야지 하면서 제대로 안하는 절 반성하게되내요..공부하러가야지..
화이팅!!
회계를 생각하면 꼼꼼해야 할수있다고 생각드는데 꼼꼼한성격이 아니면 회계사되기 어려울까요?
될 수는 있어도 안 맞죠...
ㄴㄴ 공부하면서 성격도 바뀜. 근데 셤 보기 전에 그런 생각이나 걱정이 이미 든다? 그냥 안보는게 맞음 ㅇㅇ
시즌때만 바쁜 것으로 아는데 댓글들은 왜 회계사는 365일 숨도 못쉬고 일하는 것처럼 말하나요? 아니면 3-4개월 후폭풍이 나머지 달에도 영향을 미치는건지...그럴 정도면 이렇게 뭣모르고 많이 뛰어들지도 않을꺼같은데 일단 2-3년 기본 고시생활 지원해주는 집안은 중산층이상일텐데..수퍼카 몰고 싶어서 건강과 정신 버리려고 뛰어든다?..
어쨌든 미래가 보장되어있고, 사회적 명성도 있을뿐더러 선발인원이 급증했으니까요.. 기사보니까 내년에는 기존보다 150명 더 뽑는 1,250명 뽑는다더군여. 이런 것도 한몫 하는듯?
몇주전에 미국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했는데, 몇년동안 공부하다가 갑자기 공부안해도 되니깐 뭔가 허전하고 좋고 그렇네요. 한국 회계사시험이 더 어렵다고 들었는데, 어린나이에 시작한게 대단하네요. 남들 놀때 공부하고, 슬럼프도 오고, 그런거 깊이 공감합니다.
비교불가수준으로 어려워요
@@winchestershin3465 오 둘다 합격하셨나보죠? 대단!
미국회계사시험 합격 후 지금은 어떤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winchestershin3465 말 하는 싸가지 보소
근데 팩트임
와.. 많이 번다고 생각했는데.. 시급으로 따지면.. 정말 적네요..
주말에 일하고 시급으로 15~20만원번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히 하면서 일해야겠네요
지인이 회계사인데 존나 빡셈... 하지마셈
빅 4 회계법인은 대학교 보나요?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해도 대학이 안 좋으면 빅4 회계법인은 못 가나요?
그런 부분이 좀 있긴한데.. 다 그런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서성한까지 매리트
@@장쌤-b9j ㅋㅋㅋㅋㅋ 서강한양은 중앙경희보다도 합격자수 적어서 메리트 없음 ㅋㅋㅋㅋ 성균이면 모를까
중앙대 (편입제도로 인위적으로 늘린)합격자 수에 비해 빅포 입사 인원 적어서 실질적으로 입사에는 불리해요 ㅋㅋ
@@장쌤-b9j ㅋㅋ 매리트ㅋㅋ 매리트 뜻 모르시나보네
서성한이면 마이너스인데 ㅋㅋ 빅4평균이 스카이인디 무슨
빅4 안 가도 작은 회사가도 업무량은 같을까요
삶을 발굴해야 되는구나 ㅋㅋ
회계사랑 약사 비교해서
어떨까요
돈ㅡ회계사
워라밸ㅡ약사
약사는 단순히 의사 처방전에 따라 조제하는 일이여서 ai로 대체될듯 합니다
약사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워라밸이 좋은게 아무래도 삶의 질이 훨씬 좋을테니까요 정년 없기도 하구요
요즘 연봉 많이 올라서 1년차가 기본급만 5천 넘어요! 성과까지 다 하면 5천 후반~6천정도?
빅4에서 경력 쌓다가 연차 좀 쌓이면 돈 많이 주는 중견으로 가는게 최고임..
저렇게 영혼까지 갈아넣으면서 돈 벌고 싶지 않다. 전문직 직업중에 젤 가성비 떨어지고 시급으로 계산하면 현타올듯 ...
조직행동론인가.. 거기서 매트릭스 조직의 단점을 배웠던가 했던 거 같은데... 법인 특성상 매트릭스 조직의 단점이 그대로 녹여져있고 이건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없음.
약간 긴 추석 연휴 전에 교수님이 "연휴동안 할 거 없지? 과제 내줄테니 해왕!" 이라고 하는데 내가 듣는 모든 수업의 교수님이 다 그렇게 말해서 결과적으로 보면 평소보다 더 빡센 연휴가 되는 로직이랄까...
지시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스탭들한테 일 시킬 때 자기가 생각한 스케줄을 고려해서 일을 시키는데 지시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한 번에 다 몰림.. 거기에 법인 차원에서 연중감사다 뭐다 하면서 지시하는 전체 스케줄도 있어서 운 나쁘게 그런 게 다 겹치면 그냥 죽어나가는 거..
시즌 때는 필연적으로 겹칠 수 밖에 없고...
요즘에는 더군다나 용역까지 넘쳐나다보니 용역 죽어라 하고 있는데 감사업무에서 기존 짜놓았던 스케줄대로 이거이거 이번주까지 해라. 이런 식으로 지시 들어오면 진짜 딥빡..
진짜 얘 일 많으니까, 혹은 많이 했으니까 좀 쉴 시간 주자. 이게 안 됨. 아 일 많이 했어? 원래 그래 ㅎ 이런 분위기
동국대학생이신가요 다같이 공부하는게 힘이되죠
맞아요ㅎㅎ
우와 동국대 회시생 인사올립니다...
여자이뻐서들와봄
5년반 ㄷㄷ
궁금한게 전문직들은 왜이렇게 업무 난이도도 그렇고 강도도 빡세나요.. ㄷㄷ 진짜 후덜덜...
질문에 답이 있네요. '전문'직이니까요... 아무나 못하는 일이니까 인원도 적고 강도도 높고 페이도 높은거죠...요즘 들어 전문직에 대한 인식이 많이 떨어졌는데 일반 직장인하고는 다릅니다
대체 부자되고싶다면서 워라벨은 왜따짐?
일을 빡세게 많이해야 부자 된다는
개그지 하층민의 마인드! 깟!
@@딘딘-k1e
머스크도 창업 초기에 한달 3만원으로 소세지 오렌지만 쳐 먹으면서 개좆빠지게 일했고 지금도 공장에서 일 보느라 4일 내내 집에 못 가는 경우 허다하다는데 돈도 없는 새끼가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그건 하층민 마인드라고 치부하네 ㅋㅋ 사업가들 시발 겉으로 돈 많으니 여유로워보이지 그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몇 배나 좆빠지게 일하는 줄 아냐 말단 직원은 그래도 쉬는 날이라도 있지 사장은 일주일 내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회사 붙들고 있어야해 ; 뭐 설마 부동산 주식 한탕으로 부자 되는 거 말하는 거면 니 말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공장같은곳 다니니까 그렇지..공부좀 열심히 하지 그랬어 그럼 부자되고 워라벨도 좋은데~^^
@@딘딘-k1e
머스크 보고 공장이나 다니는 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가 댓글 쓰고 지가 추천 누르네
@@issuesummer4819 내가 창업해서 워라벨이 없는거랑 기업직원으로 워라벨이 없는거랑은 천지차이고 여기에 머스크를 논한다는거 자체가 존나 무식하다는 방증
전 한국나이로 28(96년생)인데 미국 대학교 관리경제학 전공, 회계 부전공으로 공부중인 유학생입니다. 방황하느라 늦게 복학해서 아직도 학부생이지만..
슬슬 이제는 졸업하고가 더 고민이 되더라고요. 회계가 그나마 저한테 가장 잘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aicpa라도 준비해볼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kicpa보다는 큰 메리트가 없고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고 들어서 어차피 나이도 많으니 그냥 하지 말까 생각도 드네요 (졸업 후 한국에서 살 예정). 경제학으로는 취직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고 그렇다고 회계쪽으로 가기에도 cpa없이는 부족하니 제 현 주소가 애매하네요..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잡아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ㅜ
요즘에는 회계사 하나로 인생피는 직업은 아닌 듯...그리고 몸관리 성격도 안좋아진다고 들었음...
고맙다. 그냥 그렇게만 알아주라.
그냥 성취하면서 사는거지 꼭 초치는 소리하네
머리좋은 사람들 일하는곳인데 머리좋은사람들 끼리 경쟁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인데 좋은 보수 좋은생각 성취감을가지고 사는 사람들중에 들어갛다고 생각합니다 회계사되는과정이 엄청 힘이들죠 지하 기숙사에서 죽기아니면 살기로 공부한 우리아들이 생각납니다 국가공인회계사 자격증 땄을때 하늘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와 너무 다른 분야에 대해서 알게되어서 재밌네요 ㅎㅎ
요즘 회계법인.칼퇴근임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 다니면서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직장 다니면서 하루 최대 5시간의 공부로 합격이 가능할까요?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직장다니면서 합격하신분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회계사 매니저만 되도 슈퍼카 수집할 정도의 연봉 받습니다 한 7년 일하면 연봉 3억이상되죠 역시 회계사가 최도인듯 합니다
전혀아닌데..
@@TV-lt3mz 우리 처제가 삼정매니저이고 이번에 잡코리아 매각 업무를 했는데 월굽이 3000만원이 넘어가더요 성과급으로 람보르기니 우르스도 사고 역시 회계사가 좋기는.하다군요
@@ylk3926우리처제 람보르기니 우르스 몰면서 이번에 마세라티mc20 이쁘다고 바로 사던데 월급도 좋지만 성과급이 몇십억씩 터지는 듯합니다
이건 진짜 아니에요..세후 1억 조금 넘을걸요..
얘 여기서도 또 미친댓글달고있네...
약먹을시간이다 그만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