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벼리... 어떻게 살아왔던 거예요 ... 진심으로 지금 잘 자라줘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지금 와나나 같은 좋은 인연들이 많이 생겨서 다행인거 같아요. 왜 은벼리같이 착한 사람들한테는 저런 인간들밖에 없었던건지... 저도 1시간 내내 혼난 기억만으로도 아직까지 악몽을 꿀때가 많은데... 진짜 대견하고 앞으로는 저런 안간들 쳐다도 안봤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에 울먹거리는게 마음이 너무 아파 은별룽 ㅠㅠ 이제는 아무리 어엿한 어른이어도 사랑만 받고 자라자 은벼리
지금도 소소한거에 상처잘받는 은별룽인데 그 10년전 조그만하고 귀여운 은별룽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 힘든일을 밝히고 재미로 승화시킨것만으로도 멋져!!! 다시는 생각하고싶지 않은 기억이였을텐데 그리고 마지막까지 다른아이들도 걱정하는모습.. 진짜 은별룽 항상 고맙고 사랑해 그때 못받았던 사랑 그 이상으로 사랑받을거야 그리고!! 그런 선.. 아니 그런 인.. 아니 그런짐승들은! 꼭꼭 천벌받기를 간곡히 빌게 한창 뛰어놀고! 울고! 웃고! 해야할 나이에!!! 으으으😢😢
@@울라리지금은 교사가 말로 혼내는 것도 부모들이 ㅈㄹ하니까 그런거고..어떤 이유든지 교육과 폭력이 동반되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훈육이라는 말로 그냥 기분따라 폭력을 행사하는 인간들이 있어서임. 근데 그 사람들을 처벌하기엔 기준이 너무 애매하거든..이게 훈육인지 폭력인지 구분이 명확하지가 않으니까ㅋㅋ그 시대 선생들 중에 진짜 애를 고쳐먹을 생각으로 때리는 선생님도 계셨지만 학교에 꼭 한 두명은 그냥 지 기분 안좋은날 머리 색이 왜 그러냐 너 표정이 왜 그러냐 하면서 사람 쥐잡듯이 패는 선생 꼭 있었음ㅋㅋㅋㅋㅋ 손톱 길다고 맞아본 적 있는데 기분 좆같음 진짜. 그 선생은 양아치 애들도 팼던 사람인데 그런 폭력에 누가 갱생이 될리가 없음..
영상보면서 너무 화가났고 저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준 우리 은별이가 너무 대견해. 처음 은별이 영상을 봤을 때 사람들이 너무 짓궂게 놀려서 나라면 상처 많이 받을텐데 저런식으로 애정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구나 싶었어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냥 너무 이런 환경에 노출되서 무뎌진걸까 싶기도 해서 마음이 좋지않네.. 그래도 서로간의 신뢰와 애정이 있으니까 가능했던거겠지.. 은별아 너의 10대의 상처가 20대의 너를 너무 아프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의 너는 괜찮아졌다 말하지만 당시 자기도 모르게 받았던 마음의 상처는 겉에 생기는 상처보다 오래가고 어린만큼 여린 마음이었을테니까.. 그때보다 조금은 단단해진 너가, 너무 상처받지 말고 아픈과거 따위 잊어버릴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어 언제나 널 응원해💝
선생씩이나 된 어른들이 한창 생각도 많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많이 휘둘릴 나이의 어린아이에게 그런 모진 말과 행동을 했다는사실이 저까지 너무 마음이안좋고 화나네요. 그 시절 은별언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선생들이 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에 깊게 남았을까요. 현재 언니를 사랑하는 팬들이 주는 응원과 마음이 안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순간에 언니에게 많은 위로가됐으면 좋겠어요. 항상 씩씩하고 귀여운 은별룽으로 팬들에게 많은 기쁨을 줘서 고마워요 언니처럼 사랑스러운 사람을 알게된게 제 인생에 정말 고마운 행운이에요..❤
정말 힘들었을텐데 강하게 버텨준 어린 은별님과 지금 이렇게 누구보다 대견하게 성장하여 직면하는 은별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영상속에 그리고 기억속에 은별님도 정말 억울하고 힘들었을텐데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더는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말하는 은별님이 너무 멋져요 어릴 적 좋지 못한 어른들의 잘못된 가르침에도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어 그들보다 백배 천배 더 나은 어른이 된 것이 너무 대견하고 멋있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악랄한 짓들과 피해자들의 상처를 평생 껴안고 죄스럽게 살아가기를,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은별님은 은별님이 행복하게 만들어준 이 많은 사람들만큼 본인이 두배 세배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이게 뭐라고 계속 돌려보면서 울고 있을까요.. 저 대신 다 토로해준 느낌...? 너무 감사합니다.. 첨엔 그냥 우리 학교라서, 우리 동네 보여서 너무 신기하고 그랬었는데 은별님 편지보고 제 속이 뻥 뚫리는 느낌... 진짜 감사하고 고생했습니다... 이런 선택까지 하시는데 엄청나게 힘드셨을텐데 이 또한 감사해요.. 이 이후로 마음 한 켠에 자리잡았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셨길 바래요 파이팅하세요!
강하게 잘 버텨서 이렇게 저희 곁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 은별님을 볼 때면 슬픈 날에도 항상 웃을 수 있었고 많은 힘을 얻었어요. 제게 정말 의미있는 분인데 이번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또 그럼에도 어쩜 이렇게 이쁘고 좋은 사람이 되었을까 여러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났네요😢 아픈 기억이 쉽사리 사라질 수 없지만 지금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기억으로 그 아픈 기억들이 다 한 때가 되시길 ,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언니 저는 그때의 언니보다 나이가 많지만 지금 그런일을 겪는다고 해도 버티지 못했을거에요.. 언니가 항상 우리에게 웃음을 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줘서 까먹고 있었나봐요 언니도 정말 힘든 시절을 겪었다는 사실을.. 저도 지금 5년째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어요 그러다 찾은게 언니였고 욕을 먹으면서도 힘들었던 썰을 풀면서도 씩씩한 언니를 보며 많이 웃고 용기를 얻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은단들이 언니로 인해 단단해지고 있다는 걸 감히 말씀드려 보네요. 너무너무 건강하고 멋있는 어른이 돼준 언니에게 정말 감사해요. 언제나 지금 모습 잃지 않고 언니를 사랑해주는 사람들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길 바래요 아프지 말고 슬픈일 없이 이제 언니에겐 꽃잎이 만개한 앞날만이 가득하도록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언니를 3년간 보고 있었던 중3 은단이에요. 사랑 듬뿍 받고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언닌데 가장 예뻐야할 청춘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에 영상 내내 울었네요.. 항상 힘들고 지칠 때 언니 영상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제가 언니를 보고 힘을 얻는 것처럼 언니도 은단이라는 사람들로 살아갈 의지를 얻고 그저 행복했으면 하고 바라고 또 바래요 언젠가 이 일도 웃으면서 말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웅니ㅠ 평소엔 은릴라라고 놀리기만 했는데 영상 보고 나니까 미안해져.....ㅠ 우리 웅니 26살인 지금도 이렇게 상처를 잘 받는데 과거의 작고 약했던 언니는 그 선생들 때문에 얼마나 상처받고 찢어졌을지를 생각하니 눈물이 고이는 것 같아. 나도 아직 어리지만..! 언니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언니는 지금 언니한테 상처 준 사람둘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이 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있어. 언니가 받은 상처는 무조건 그 사람들에게 다시 돌아갈거야. 은단들이 맨날 놀려도 웅니 사랑하는거 알지?! 어긋나지 않고 바르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 은단들이랑 함게 행복하자룽🦍🦍 이은별 최고다! 이은별 너무 예쁘다! 웅니 사랑해!❤️❤️
처음엔 즐거운 얘긴줄알고 평소처럼 밥 먹으면서 보다가 점점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돠었네요 어느새 저도 은별룽을 따라 울고 있었고,, 잘 이겨내주고 엇나가지않고 멋진 은별룽으로 자라주어서 고마워요 이번을 계기로 이젠 다 털어내고 행복한 기억만 마음에 남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언젠가 은별룽처럼 이겨내고 직면할 수 있길 은별룽이 지금처럼 힘을줘요! 그럼 나도 언젠가 은별룽을 따라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을거에요
이 영상을 몇번씩이나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A, B, C 선생님들 평생 속죄하며 반성하고 사시길 어린 학생에게 그렇게 큰 상처를 줘야만 했나요? 당신들은 선생님을 할 자격이 없는 쓰레기라는 생각밖에 없네요 선생님이라는 호칭도 아깝다... 은별님 이런 선생들 밑에서 배우느라 많이 힘드셨죠? 저는 은별님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집안 문제도 있고 학교 선생님들까지 힘들게 괴롭히는데 엇나가지도 않고 정말 바르고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돼 대견하고 고생했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기대하고 열심히 응원할게요 꽃길만 걸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 진짜 눈물난다... 언니 고생했어요. 상처는 흔적을 남기지만 언니는 그 상처들이 부끄럽지 않고 이겨냈다는 말보다는 받아드렸기 때문에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편지 읽기 시작한 시점부터 펑펑 울고 있네욬ㅋㅋ 나도 상처들이 있어서 은별님에 성장이 저에겐 위로가 됬어요. 약한 모습도 우리랑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랜선으로 뜨거운 포옹을 보내요 ㅎㅎ❤
유튜브로 와빌리지 너무 재밋게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항상 영상으로는 밝고 재미있는 모습만 보여주시지만, 종종 마음의병으로 약을먹고 있다는 내용들이 흘러나올 때 혹시 성장기에 아픔이나 결핍이 있지않을까 했는데 영상으로 삶의 일면밖에 보지못한 제가 감히 헤아릴수 없는 상처네요. 얼마나 아픔이 많으셨을까요? 그 어린나이에 나쁜어른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이렇게 댓글로라도 응원전하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만났던 친구가 은별님처럼 마음의 상처가있던 친구였어요. 어떤일이었는지는 그 친구 가정사이기 때문에 적지는 못하지만 안좋은 주변환경과 악연들로 마음이 많이 아파서 늘 불안해하고 힘들어했는데 그 친구가 겹쳐보여서 좀 더 은별님의 행복을 비는걸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비록 마음이 작아서 그 친구를 품어주지 못했지만, 은별님 주변은 좋은 사람들로 가득 채워서 나쁘고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은 비워내고 그 속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잘못된 길로 가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은별님이 어린 은별님에게 하신 말을 진작 그 시절 어른들이 해주셨야했을텐데.. 은별님의 상처는 아무래도 너무 깊은 것 같아서 제가 무어라 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그 상처가 조금이나마 아물기를 바라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은별님 못된 사람들과의 인연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래요 그리고 어린 은별님, 잘 버텨줘서 감사합니다!
우리 은별룽.. 어린시절에 입었던 상처가 누구도 가늠할 수 없는 큰 흉터가 되어버렸지만 이거 하나 만큼은 말해주고싶어 언니는 너무 소중한 존재이고 자기도 모르게 누군가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따뜻한 존재야.. 건강하고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내가 언니한테 준 이 사랑이 앞으로 받을 많은 사랑 중에 가장 작은 사랑이 되길❤
뭐야... 김은별 너무 잘커줬잖아..!! 앞으로 더 많은 구독자들이, 시청자들이 응원할거니까 주눅 들지말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길 응원할거에요!! 아마도 그 선생님들은 지금 교직에서 절대 인정받지 못하는 위치에 있으실 거에요. 어쩌면 이미 짤렸을 수도 있을거고, 바뀐 교육제도와 맞지않는 스스로에 성격을 못이겨서 그만둔 경우도 있을겁니다. 설령 지금까지 교직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한들 그 선생님은 늘 주위 동료 교사 분들 사이에서 안좋은 평판을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을 겁니다. 사회가 그렇더라고요. 과거에 그렇게 잘못한 사람은 지금에서도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불안함 속에서 혼자를 갉아먹는 삶을 살더라고요. 부디 어린시절 이은별 학생이 지금의 김은별컴퍼니 채널 속 김은별로 성장한 순간들 속에서 받아 마땅한 애정과 사랑을 앞으로 많이많이 받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언니 진짜 강해보여요. 이야기 해주신 일들 후에 잘 버티고 많이 단단해지셨구나 싶고.. 힘들었던 일을 뚜렷한 목소리로 읽어주시고 스스로 농담 소재 삼으면서 간간히 분위기를 풀어주시는게 정말 정말 멋있어 보여요. 직면하고 싶으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멋져요 정말 정말..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멋져요 지금. 선생님 자격이 없는 작자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털어내고 더 행복해지길 바라요.
그럴수 있다고 웃어넘길 일도 아니고 자기 잘못이라고 자책할 일도 아니야 언니❤ 언니는 어른이 아니였던 사람들 때문에 이유없이 상처받았고 오랫동안 자기 자신도 미워했을것 같아 내가 더 슬프네.. 언니, 지금은 언니를 놀려도 언니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너무나 많고 상처 받았던 것들이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수도 있겠지만 언니가 더이상 아프지 않길 바라😢제 3자인 내가 빨리 극복하라고 말할수는 없는 일이지만 이거 하나는 꼭 말하고 싶어 언니는 내가 힘들때 나에게 기쁨이란걸 알려줬던 고마운 어른이자 늘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소중한 존재였다는걸.. 언니 제발 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은별아... 너무 대견하고 너무 자랑스러워요.... 울먹울먹하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야기하고, 어린시절의 아픔을 딧고 일어나는 걸 봤다는 게 너무너무 자랑스러워... 정말 사랑하고 힘내... 우리 은별이 언제까지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 아 ㅅㅂ 눈물이 계속 나네 )
어떤 삶을 살아온겁니까...? 근 3년 보면서 되게 밝고 재밌기만 한 사람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런 뒷배경을 이제야 알았네요 갑자기 울음 터뜨리고 그러는 거 솔직히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요 와쟝 이후로 좋은 사람들 많이 생겨서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진짜 어떻게 됐을지 상상이 안 가네
은별님 저랑 고작 한살 차이신데 그런 일을 겪으셨다니 제가 다 너무 미안하네요ㅠㅠㅠ 그런 선생들은 절대 스승의 날에 뿌듯함을 느끼지 못 할거에요 왜냐하면 다른 정말 좋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선물받는 동안 지들은 먼지 한톨도 못 받을 거거든요!! 제 세대에는 그런 언어든 신체적이든 폭행을 하는 선생들이 절대 없을 줄 알았는데 진짜 너무 마음 아픈 사연 아직도 트라우마일지도 모르는 사연들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 진짜 꽃길만 걷길 바라요 응원할게요😊😊 갈수록 예뻐지고 어른스러워지는 은별룽 항상 웃기만 바랄게!!!
어쩌면 우리는 다들, 부끄러웠어야 할 선생님들의 기억을 하나쯤 가지고 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데 오늘은 마음이 조금 먹먹하네요. 은별님 영상 그간 몇년동안 댓글 없이 보아왔습니다. 대전의 아들 INFJ로서 인정합니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면서도 잘 살아오셨습니다. 언제 한번 소주 한잔 따라드리고 싶네요. 플러팅 아니고 그냥 응원입니다. 살아가면서 인연이 얽히면 만나요. 만났을때 지금 느낀 생각들 꺼내서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을 요약해서, 잘했어요. 참아왔던 과거도, 재미를 주시는 지금의 모습들도 잘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은별님 영상을 보는 사람으로서, 영상을 보길 잘해왔네요 저도. 좋은 쉼표를 찍었으니 더 좋은 마침표를 위해 살아가주세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은별님 덕분에 우울함이 많이 사라지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편지 내용을 듣고 은별님이 얼마나 상처 힘드셨을지 조금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은별님 덕분에 행복감을 얻은 만큼 행복함을 느끼며 살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방송을 해주시면서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시는 은별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시절 은별님께 잘 버티셨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이런 성장배경속에서도 지금은 이렇게 마음속 까진 아니여도 밝은 모습으로 생활할수있는 은별님이 되었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앞으로 힘든일도 물론 있겠지만 그래도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청년, 중년, 노년 세월을 보내는 은별님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은별이랑 동갑으로서 너무 공감간다 우리때는 선생다운 선생이 없었어 나도 3년동안 왕따 심하게 당했는데 오히려 나한테서 단점을 찾더니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관리좀 잘하라고했찌 그 뒤로 20초까지 우울증 공황을 겪다가 지금은 은별이처럼 너무 잘지내고있어.. 쨋든 버텨줘서 고마워
감동 컨텐츠일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전 초등학교때기도 하고 언니처럼 그렇게 심각한정도는 아니었지만 딱 한명 내가 나이를 50을 먹어도 절대 못 잊을거같은 선생이 있긴해요. 어렸을때 adhd가 심했기 때문인지 절 유독 싫어하시는 담임선생님이 계셨거든요 이상한 소문이 나서 왕따를 당하게 되었었는데 그 선생은 저희 반에 왕따당하는 아이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모두 책상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눈을 감으라고 한 뒤 왕따당하는걸 본 애가 있는지 묻더니 딱 한명 용기내어 손을 들어준 친구를 불러서 고자질을 한다고 혼내더라구요^^ 그 이후 왕따를 당한다는 이야기는 흐지부지 넘어가셨구요 지나갈때마다 굳이굳이 웃다가도 표정을 굳히시던 그 선생님은 왜인지 3년이나 제 담임을 맡으셨답니다~^^ 지각했다고 눈감고 오토바이 자세를 하는 벌을 세우고는 몰래 실눈을 뜨고서 자기가 안 볼때마다 자세를 편하게 했다며 1시간이나 벌을 세우시기도 했죠ㅎㅎ 대체 자기가 '안볼때마다' 자세를 편하게한걸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지만 전 원래 그냥 무난무난하게 지나가고 싫은건 그냥 흘려보내는 성격이라 이 정도지 꽤나 정신적으로 충격적일만한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해요. 전 솔직히 이상한 소문이 난것 보다도 이 선생님이 그래도 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름 석자 다 기억하고 있지만 언급하진 않을게요. 암튼... 어쩌다보니 제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읊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에요... 학생들은 선생에게 부조리한 일을 당하고도 선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잘못한것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하기 쉽지만 어른이고 선생이라고 무조건 옳은게 아니고 무조건 당신이 틀린게 아니라구요. 그 마음만 잘 가지고 있으면 생각보다 많이 덜 힘들어요. 제가 어렸을때 그랬거든요
우리 아름다운 은별님의 과거사를 스스로 말하기에도 많이 고민되셨고 아픔을 다시 곱씹어보는게 힘드셧을거에요 그래도 이렇게 잘 이겨내시는 모습이 정말 좋은 방향으로 잡고 가시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늘 재밌게 보고 있으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앞으로도 더 많이 이뻐지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뻐요 은별누나는
은별이 많이 힘들었구나... 잘 버텨줘서 고마워. 고생했어. 나도 비슷한 시절이 있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거 같다. 너가 지금까지 잘 버텨준 덕에 나는 너의 영상으로 오늘도 재밌게 하루를 시작했으니 앞으로는 꽃길만 있길 기도할게ㅋㅋ 응원한다 진짜로ㅎㅎ... 힘내라 김은별 개인적으로는 불꽃길 걸으면서 영상각 잡아줘도 좋을 것 같긴 해
지금보다 훨씬 어리고 작던 그 은별웅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마음이 아프다... 달려가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ㅠ 이런 힘든 트라우마를 똑바로 직면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거 진짜 힘든일인데 고생많았어 대견하다 웅니... 복복복복ㄱ복복 해주기ㅠ 이제 앞으 그 abc새끼들은 17.3만명의 저주를 받아서라도 꼭 인생 ㅈ되길 바래요~~~~~~~~~~^^!!!!!!!!!
우리 학교에도 이런 선생들 많았는데 수업중에 존다고 뺨을 때린 선생. 그 선생을 경찰에 신고한 학생을 경찰서에 갔다와서 이번엔 슬리퍼로 때리며 "세상이 니 맘대로 될것같냐?" 며 인생교훈을 주시던 영어선생님... 경찰서장이 친구인지는 몰랐죠. 성적이 좋은 학생은 노래를 듣지도 않고 최고점을 주고 노래를 잘해도 성적이 나쁘면 뺨을 때리고 밖으로 나가라던 음악선생님.. 복도에서 뛰었다고 남학생 x알에 스파이크를 먹이던 영어 선생님..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교권이 바닥에 떨어졌다던데.. 젊은 선생님들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스승의 ㅅ자도 못따라가는 인간들을 생각하니까 업보라고 생각되네요. 자기들이 했던 행동이 돌아와서 지금 교권을 추락시킨게 아닐까요. 꼭 길가다가 뒤로 넘어져서 코 박살났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어린데 어떻게 나를 가르치셨던 선생님들보다 더 옛시절의 쓰레기같은 선생들을 만났니... 어렸을적 너무 힘들었을거야 나쁜 선택을 하지않고 잘 견뎌줘서 고마워 지금의 너는 강하고 당당하고 사랑스럽단다 다크은별이 왜 나오는지 알수 있었던 영상이었어 나는 무수히 많은 사람중에 응원하는 한사람이야 은별아 과거는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힘내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스승찾기 서비스 하려고 하는데 교사들이 반대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어요
하긴 지금까지 자기들이 신고하라면서 해온거 생각하면 해코지 당할가봐 그런거겠지만
알면 하지 말았어야지
추후라도 폭력으로 문제된 교사들 연금 싹 압수하고 현직이면 파면처리해야함 진짜
꼭 평생에 걸쳐 추악한 입과 악랄한 손찌검으로 체벌한 모든 제자들의 원망과 저주와 조롱을 받으며 수치심도 못느끼고 스스로의 잘못도 영원히 깨닫지 못한 채 혼자 외롭고 쓸쓸하게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은벼리... 어떻게 살아왔던 거예요
... 진심으로 지금 잘 자라줘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지금 와나나 같은 좋은 인연들이 많이 생겨서 다행인거 같아요. 왜 은벼리같이 착한 사람들한테는 저런 인간들밖에 없었던건지... 저도 1시간 내내 혼난 기억만으로도 아직까지 악몽을 꿀때가 많은데... 진짜 대견하고 앞으로는 저런 안간들 쳐다도 안봤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에 울먹거리는게 마음이 너무 아파 은별룽 ㅠㅠ 이제는 아무리 어엿한 어른이어도 사랑만 받고 자라자 은벼리
울뻔한거 참는거 보니 마음아프기도 하고 고릴라가 이만큼 컸다는걸 보니 뭔가 대견하기도 하고..
눈 빨개질때 진짜 더 맘 찢어짐....ㅜㅜㅠ
편지내용 들으면서 점점 표정이 굳었네요. 항상 저희를 웃겨주셨지만 나쁜일도 이렇게 털어놓는것도 좋다 생각해요.. 아무튼 그런 자격없는 선생밑에서도 강인하게 자라서 멋진 어른이 되신 은별님이 너무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항상 부끄러워하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ㅠ
그때 그시절 선생들은 선생이라고 할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건 알고있는데 이건 좀.. 진짜 어떻게든 웃음과 컨텐츠로 승화시켜서 편지 읽는데도 못참고 중간에 울먹거리는거 나까지 눈물난다..
그때 그시절이 한 70년대쯤됨? 얘 몇살인데?
@@lIIlllIIllllllIIIIlllll지금 그게 중요한가요
중요하지@@Cme_Hwang
@@lIIlllIIllllllIIIIlllll 나 95년생인데 중딩 때 반지끼고 애들 얼굴 주먹으로 치고 여중생 성희롱한 놈 있었음
@@lIIlllIIllllllIIIIlllll 은별이 99년생입니다
가르치는 일을 하는 입장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절대로 답습해서는 안 될 과거의 악폐습들을 용기내어 밝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저도 사소한 말 또는 행동이라도 주의를 기울이고 매번 신경쓰고 조심하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았어요 평생 행복하세요
p.s 그렇게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지금 저희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Cme_Hwang 이런 참 선생님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아니 감동적인 얘기가 아니었구나...고생 많으셨네 진짜...
와쟝이 그래도 많이 도움 돼서 이렇게 밝게 자라게 된거겠지?
기념일때 은단들이 축하해줄때마다 그렇게 서럽게 울던게 조금은 이해가 돼서 짠하구만
저런 과거사가 있는데도 은별님은 훌륭하게 자라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금도 소소한거에 상처잘받는 은별룽인데 그 10년전 조그만하고 귀여운 은별룽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 힘든일을 밝히고 재미로 승화시킨것만으로도 멋져!!! 다시는 생각하고싶지 않은 기억이였을텐데 그리고 마지막까지 다른아이들도 걱정하는모습.. 진짜 은별룽 항상 고맙고 사랑해 그때 못받았던 사랑 그 이상으로 사랑받을거야
그리고!! 그런 선.. 아니 그런 인.. 아니 그런짐승들은! 꼭꼭 천벌받기를 간곡히 빌게 한창 뛰어놀고! 울고! 웃고! 해야할 나이에!!! 으으으😢😢
이유있는 훈육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는데 참 밝게 지내는것이 기적이다. 참 아픈 기억도 이렇게 순하게 표현하는 것은 자존감이 엄청 올랐네요.... 훌훌 털어버리고 사는것도 대단합니다.
이유있는 훈육과 매는 있지만 과하면 안되는거지
이유있는 훈육을 없다고 단정지어버리면 안됨
오히려 맞고 정신차린얘들도 많음
요즘 애들 보셈 교사 성희롱하고 폭행하는게 정상임?
그런얘들은 오히려 부모가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 문제가 생긴거지
@@울라리 저는 교육이 과해지면 훈육이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그 말도 맞다고생각합니다만.
@@너구리-z9b 훈육과 폭력은 달라요... 훈육을 내걸고 하는 저런 추잡한 폭력이 문제지, 흔히들 보는 밥상예절 어른예절 다 훈육으로 생긴 겁니다.
@@울라리지금은 교사가 말로 혼내는 것도 부모들이 ㅈㄹ하니까 그런거고..어떤 이유든지 교육과 폭력이 동반되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훈육이라는 말로 그냥 기분따라 폭력을 행사하는 인간들이 있어서임. 근데 그 사람들을 처벌하기엔 기준이 너무 애매하거든..이게 훈육인지 폭력인지 구분이 명확하지가 않으니까ㅋㅋ그 시대 선생들 중에 진짜 애를 고쳐먹을 생각으로 때리는 선생님도 계셨지만 학교에 꼭 한 두명은 그냥 지 기분 안좋은날 머리 색이 왜 그러냐 너 표정이 왜 그러냐 하면서 사람 쥐잡듯이 패는 선생 꼭 있었음ㅋㅋㅋㅋㅋ 손톱 길다고 맞아본 적 있는데 기분 좆같음 진짜. 그 선생은 양아치 애들도 팼던 사람인데 그런 폭력에 누가 갱생이 될리가 없음..
은별아, 그것만 기억해. 시청자들 전부 너 사랑하고있다.
진짜 저런 선생님들은 교직에서 내려와야한다
영상보면서 너무 화가났고 저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준 우리 은별이가 너무 대견해.
처음 은별이 영상을 봤을 때 사람들이 너무 짓궂게 놀려서 나라면 상처 많이 받을텐데 저런식으로 애정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구나 싶었어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냥 너무 이런 환경에 노출되서 무뎌진걸까 싶기도 해서 마음이 좋지않네.. 그래도 서로간의 신뢰와 애정이 있으니까 가능했던거겠지..
은별아 너의 10대의 상처가 20대의 너를 너무 아프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의 너는 괜찮아졌다 말하지만 당시 자기도 모르게 받았던 마음의 상처는 겉에 생기는 상처보다 오래가고 어린만큼 여린 마음이었을테니까.. 그때보다 조금은 단단해진 너가, 너무 상처받지 말고 아픈과거 따위 잊어버릴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어
언제나 널 응원해💝
이런 거지 같은 선생님 밑에서 보석같은 인재가 나왔으니.. 울먹거리는 목소리에 나도 울먹거리고... 은별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와 쉬는날 아니었으면 사건 하나 터졌겠음.. 고생 많았수 각자마다 ptsd 돌아보는 게 늘 끔찍한건데 이렇게 털어내는거 보면 많이 성숙해진듯 앞으로도 화이팅
선생씩이나 된 어른들이 한창 생각도 많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많이 휘둘릴 나이의 어린아이에게 그런 모진 말과 행동을 했다는사실이 저까지 너무 마음이안좋고 화나네요. 그 시절 은별언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선생들이 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에 깊게 남았을까요. 현재 언니를 사랑하는 팬들이 주는 응원과 마음이 안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순간에 언니에게 많은 위로가됐으면 좋겠어요. 항상 씩씩하고 귀여운 은별룽으로 팬들에게 많은 기쁨을 줘서 고마워요 언니처럼 사랑스러운 사람을 알게된게 제 인생에 정말 고마운 행운이에요..❤
편지읽는데 왜 내가 슬프냐...😢울면서 봤다...지금은 잘되고 좋은 인연이 많아서 다헹이야 앞으로 쭉 행복했으면 좋겠어 은별룽이
3:24 이야..근데 진짜 재밌는게 뭔지 앎? 저딴 교사 언저리들이 있었던 학교에 교문엔 교권 존중 어쩌고 하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음
걍 그런 선생들은 자ㅅ을 하던 뭘 하던 학생들한테 맞고 일했으면...
은별룽 나이대보면 보통 저 때 저런 선생님들한테 맞고 지냈던 애들이 이제는 학생들한테 맞고 지내서 그럼…ㅋㅋㅋ
저런사람이 교사라는 지위로 높은사람 취급받고 연금받고 이제는 교장.교감직 올라가있을거 생각하면 진짜답없음
정말 힘들었을텐데 강하게 버텨준 어린 은별님과 지금 이렇게 누구보다 대견하게 성장하여 직면하는 은별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영상속에 그리고 기억속에 은별님도 정말 억울하고 힘들었을텐데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더는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말하는 은별님이 너무 멋져요 어릴 적 좋지 못한 어른들의 잘못된 가르침에도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어 그들보다 백배 천배 더 나은 어른이 된 것이 너무 대견하고 멋있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악랄한 짓들과 피해자들의 상처를 평생 껴안고 죄스럽게 살아가기를,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은별님은 은별님이 행복하게 만들어준 이 많은 사람들만큼 본인이 두배 세배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이게 뭐라고 계속 돌려보면서 울고 있을까요.. 저 대신 다 토로해준 느낌...? 너무 감사합니다.. 첨엔 그냥 우리 학교라서, 우리 동네 보여서 너무 신기하고 그랬었는데 은별님 편지보고 제 속이 뻥 뚫리는 느낌... 진짜 감사하고 고생했습니다... 이런 선택까지 하시는데 엄청나게 힘드셨을텐데 이 또한 감사해요.. 이 이후로 마음 한 켠에 자리잡았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셨길 바래요 파이팅하세요!
강하게 잘 버텨서 이렇게 저희 곁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
은별님을 볼 때면 슬픈 날에도 항상 웃을 수 있었고 많은 힘을 얻었어요.
제게 정말 의미있는 분인데
이번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또 그럼에도 어쩜 이렇게 이쁘고 좋은 사람이 되었을까 여러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났네요😢
아픈 기억이 쉽사리 사라질 수 없지만
지금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기억으로 그 아픈 기억들이 다 한 때가 되시길 ,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언니 저는 그때의 언니보다 나이가 많지만 지금 그런일을 겪는다고 해도 버티지 못했을거에요.. 언니가 항상 우리에게 웃음을 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줘서 까먹고 있었나봐요 언니도 정말 힘든 시절을 겪었다는 사실을.. 저도 지금 5년째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어요 그러다 찾은게 언니였고 욕을 먹으면서도 힘들었던 썰을 풀면서도 씩씩한 언니를 보며 많이 웃고 용기를 얻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은단들이 언니로 인해 단단해지고 있다는 걸 감히 말씀드려 보네요. 너무너무 건강하고 멋있는 어른이 돼준 언니에게 정말 감사해요. 언제나 지금 모습 잃지 않고 언니를 사랑해주는 사람들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길 바래요 아프지 말고 슬픈일 없이 이제 언니에겐 꽃잎이 만개한 앞날만이 가득하도록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언니를 3년간 보고 있었던 중3 은단이에요. 사랑 듬뿍 받고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언닌데 가장 예뻐야할 청춘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에 영상 내내 울었네요.. 항상 힘들고 지칠 때 언니 영상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제가 언니를 보고 힘을 얻는 것처럼 언니도 은단이라는 사람들로 살아갈 의지를 얻고 그저 행복했으면 하고 바라고 또 바래요
언젠가 이 일도 웃으면서 말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웅니ㅠ 평소엔 은릴라라고 놀리기만 했는데 영상 보고 나니까 미안해져.....ㅠ 우리 웅니 26살인 지금도 이렇게 상처를 잘 받는데 과거의 작고 약했던 언니는 그 선생들 때문에 얼마나 상처받고 찢어졌을지를 생각하니 눈물이 고이는 것 같아. 나도 아직 어리지만..! 언니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언니는 지금 언니한테 상처 준 사람둘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이 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있어. 언니가 받은 상처는 무조건 그 사람들에게 다시 돌아갈거야. 은단들이 맨날 놀려도 웅니 사랑하는거 알지?! 어긋나지 않고 바르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 은단들이랑 함게 행복하자룽🦍🦍 이은별 최고다! 이은별 너무 예쁘다! 웅니 사랑해!❤️❤️
처음엔 즐거운 얘긴줄알고 평소처럼 밥 먹으면서 보다가 점점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돠었네요 어느새 저도 은별룽을 따라 울고 있었고,, 잘 이겨내주고 엇나가지않고 멋진 은별룽으로 자라주어서 고마워요 이번을 계기로 이젠 다 털어내고 행복한 기억만 마음에 남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언젠가 은별룽처럼 이겨내고 직면할 수 있길
은별룽이 지금처럼 힘을줘요! 그럼 나도 언젠가 은별룽을 따라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을거에요
저런 선생님들 밑에서 어여쁜 보석이 만들어졌다는게 안믿기네요 밝은 웃음이 빛나는 은별님은 다른 보석에게 아프지 않도록 힘을 주시는 것 같아요 잊을 수 없는 기억은 마음 한쪽에 두시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날들만 보내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겉으론 강해보여도 그 속에서는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생각하니까 눈물이 난다
은별룽..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이 영상을 몇번씩이나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A, B, C 선생님들 평생 속죄하며 반성하고 사시길 어린 학생에게 그렇게 큰 상처를 줘야만 했나요? 당신들은 선생님을 할 자격이 없는 쓰레기라는 생각밖에 없네요 선생님이라는 호칭도 아깝다...
은별님 이런 선생들 밑에서 배우느라 많이 힘드셨죠? 저는 은별님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집안 문제도 있고 학교 선생님들까지 힘들게 괴롭히는데 엇나가지도 않고 정말 바르고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돼 대견하고 고생했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기대하고 열심히 응원할게요 꽃길만 걸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 진짜 눈물난다... 언니 고생했어요. 상처는 흔적을 남기지만 언니는 그 상처들이 부끄럽지 않고 이겨냈다는 말보다는 받아드렸기 때문에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편지 읽기 시작한 시점부터 펑펑 울고 있네욬ㅋㅋ 나도 상처들이 있어서 은별님에 성장이 저에겐 위로가 됬어요. 약한 모습도 우리랑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랜선으로 뜨거운 포옹을 보내요 ㅎㅎ❤
유튜브로 와빌리지 너무 재밋게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항상 영상으로는 밝고 재미있는 모습만 보여주시지만, 종종 마음의병으로 약을먹고 있다는 내용들이 흘러나올 때 혹시 성장기에 아픔이나 결핍이 있지않을까 했는데 영상으로 삶의 일면밖에 보지못한 제가 감히 헤아릴수 없는 상처네요. 얼마나 아픔이 많으셨을까요? 그 어린나이에 나쁜어른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이렇게 댓글로라도 응원전하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만났던 친구가 은별님처럼 마음의 상처가있던 친구였어요. 어떤일이었는지는 그 친구 가정사이기 때문에 적지는 못하지만 안좋은 주변환경과 악연들로 마음이 많이 아파서 늘 불안해하고 힘들어했는데 그 친구가 겹쳐보여서 좀 더 은별님의 행복을 비는걸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비록 마음이 작아서 그 친구를 품어주지 못했지만, 은별님 주변은 좋은 사람들로 가득 채워서 나쁘고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은 비워내고 그 속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은별언니
진짜 잘못된 길로 가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은별님이 어린 은별님에게 하신 말을 진작 그 시절 어른들이 해주셨야했을텐데.. 은별님의 상처는 아무래도 너무 깊은 것 같아서 제가 무어라 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그 상처가 조금이나마 아물기를 바라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은별님 못된 사람들과의 인연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래요 그리고 어린 은별님, 잘 버텨줘서 감사합니다!
은별이 진짜 어른이 되었네 맨날 철없는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 보기 좋네요. 인과 응보라고 그분들은 두고두고 그 죗값을 받을꺼에요^^ 그니까 은별이는 이제부터는 항상 행복하고, 더 멋진 어른의 여유가 있는 분을 만나길 바래요!! 킹별이 화이팅!
진짜 올바르게 컷다..
웃으면서 들어왔다가 정색하고 보게되네...
은별아 넌 항상 최고야
ㅠㅠ 울음 참으면서 편지 읽는데 보는 나도 울컥해진다..ㅠ 얼마나 힘드셨을까 어린 나이에,,,
우리 은별룽.. 어린시절에 입었던 상처가 누구도 가늠할 수 없는 큰 흉터가 되어버렸지만 이거 하나 만큼은 말해주고싶어 언니는 너무 소중한 존재이고 자기도 모르게 누군가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따뜻한 존재야.. 건강하고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내가 언니한테 준 이 사랑이 앞으로 받을 많은 사랑 중에 가장 작은 사랑이 되길❤
미성숙한 시기에 사람 같지도 않은 것들 사이에서 이렇게 올곧고 이쁘고 강하게 잘 자라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앞으로도 와빌리지 안에서 은단들과 행복한 하루하루 만들어보자요!! :D
뭐야... 김은별 너무 잘커줬잖아..!! 앞으로 더 많은 구독자들이, 시청자들이 응원할거니까 주눅 들지말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길 응원할거에요!! 아마도 그 선생님들은 지금 교직에서 절대 인정받지 못하는 위치에 있으실 거에요. 어쩌면 이미 짤렸을 수도 있을거고, 바뀐 교육제도와 맞지않는 스스로에 성격을 못이겨서 그만둔 경우도 있을겁니다. 설령 지금까지 교직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한들 그 선생님은 늘 주위 동료 교사 분들 사이에서 안좋은 평판을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을 겁니다. 사회가 그렇더라고요. 과거에 그렇게 잘못한 사람은 지금에서도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불안함 속에서 혼자를 갉아먹는 삶을 살더라고요. 부디 어린시절 이은별 학생이 지금의 김은별컴퍼니 채널 속 김은별로 성장한 순간들 속에서 받아 마땅한 애정과 사랑을 앞으로 많이많이 받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언니 진짜 강해보여요. 이야기 해주신 일들 후에 잘 버티고 많이 단단해지셨구나 싶고.. 힘들었던 일을 뚜렷한 목소리로 읽어주시고 스스로 농담 소재 삼으면서 간간히 분위기를 풀어주시는게 정말 정말 멋있어 보여요. 직면하고 싶으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멋져요 정말 정말..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멋져요 지금. 선생님 자격이 없는 작자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털어내고 더 행복해지길 바라요.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잘못된 길로 가지않고 밝게 방송하고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은별언니 진짜로 잘 자라주신 거 같아요! 한 없이 해맑아 보이는 이미지라 어두운 과거가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잘 이겨내서 저, 우리 모두에게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의 존재는 제가 살아가는 일상 속 큰 희망 같은 존재에요! 은별언니 사랑해요😊
그럴수 있다고 웃어넘길 일도 아니고 자기 잘못이라고 자책할 일도 아니야 언니❤ 언니는 어른이 아니였던 사람들 때문에 이유없이 상처받았고 오랫동안 자기 자신도 미워했을것 같아 내가 더 슬프네.. 언니, 지금은 언니를 놀려도 언니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너무나 많고 상처 받았던 것들이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수도 있겠지만 언니가 더이상 아프지 않길 바라😢제 3자인 내가 빨리 극복하라고 말할수는 없는 일이지만 이거 하나는 꼭 말하고 싶어 언니는 내가 힘들때 나에게 기쁨이란걸 알려줬던 고마운 어른이자 늘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소중한 존재였다는걸.. 언니 제발 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은별아... 너무 대견하고 너무 자랑스러워요.... 울먹울먹하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야기하고,
어린시절의 아픔을 딧고 일어나는 걸 봤다는 게 너무너무 자랑스러워...
정말 사랑하고 힘내...
우리 은별이 언제까지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 아 ㅅㅂ 눈물이 계속 나네 )
은별언니 영상 보는 동안 정말 점점 표정이 굳어졌어요,, 어떻게 그런 일들을 재정신으로 버티신거에요,, 항상 구독자들 웃겨주시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가끔씩은 털어놔주세용!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은별언니,,
어떤 삶을 살아온겁니까...?
근 3년 보면서 되게 밝고 재밌기만 한 사람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런 뒷배경을 이제야 알았네요
갑자기 울음 터뜨리고 그러는 거 솔직히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요
와쟝 이후로 좋은 사람들 많이 생겨서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진짜 어떻게 됐을지 상상이 안 가네
인과응보, 다들 벌 받길 기원합니다. 잘 견뎌줘서 고맙습니다
웃는게 예쁜 은별언니! 앞으로는 이 아픈일들 다 잊고 늘 웃으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들은 벌 받을거에요..)
은별님 저랑 고작 한살 차이신데 그런 일을 겪으셨다니 제가 다 너무 미안하네요ㅠㅠㅠ 그런 선생들은 절대 스승의 날에 뿌듯함을 느끼지 못 할거에요 왜냐하면 다른 정말 좋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선물받는 동안 지들은 먼지 한톨도 못 받을 거거든요!!
제 세대에는 그런 언어든 신체적이든 폭행을 하는 선생들이 절대 없을 줄 알았는데 진짜 너무 마음 아픈 사연 아직도 트라우마일지도 모르는 사연들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 진짜 꽃길만 걷길 바라요 응원할게요😊😊
갈수록 예뻐지고 어른스러워지는 은별룽 항상 웃기만 바랄게!!!
은별아, 난 선생도 아니고 은별이를 가르친적은 없지만 이렇게 뿌듯하게 자라준 은별이가 자랑스럽고 대견하네요. 그때의 선생들도 은별이를 보면 미안하고 민망해할 꺼에요. 잘 자라줘서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진짜 미래를 이끌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이란 직업을 가져놓고 어떻게 저렇게 추악할 수 있는지..
그런 과거의 안좋은 기억들을 직면하고 이겨내는 은별님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지신 것 같아요
은별님 힘내세요!
어쩌면 우리는 다들, 부끄러웠어야 할 선생님들의 기억을 하나쯤 가지고 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데 오늘은 마음이 조금 먹먹하네요.
은별님 영상 그간 몇년동안 댓글 없이 보아왔습니다.
대전의 아들 INFJ로서 인정합니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면서도 잘 살아오셨습니다.
언제 한번 소주 한잔 따라드리고 싶네요. 플러팅 아니고 그냥 응원입니다.
살아가면서 인연이 얽히면 만나요.
만났을때 지금 느낀 생각들 꺼내서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을 요약해서,
잘했어요.
참아왔던 과거도, 재미를 주시는 지금의 모습들도 잘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은별님 영상을 보는 사람으로서, 영상을 보길 잘해왔네요 저도.
좋은 쉼표를 찍었으니 더 좋은 마침표를 위해 살아가주세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제가 위로하는 주제는 없는 가끔 별튜브 챙겨보는 학생인데 은별님의 사연을 좀 더 알게된것 같습니다. 강하게 크신것 같아 정말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돈많이벌고 많은사랑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멋진 어른이십니다.
밥먹으면서 보려고 룰루랄라들어왔는데 눈물 펑펑쏟고간다 은별아….
학창시절에 선생이 새긴 흉터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는걸 다시 한번 되새기네요. 힘든 시절을 견디고 멋지고 단단한 사람이 된 은별님이 너무 멋있어요. 잘 살아줘서 고마워요.
은별아 그냥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 그 시절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싫은분들이 많았지.....
어리다고 기억 못할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상처는 흉터가 되어 남는답니다....
아이들은 당신들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평생 반성하고 부끄러워하면서 사세요
와 실환가.... 훈육이 아닌것같은데 밝고 건강한 은별이로 잘자라줘서 큰오빠뻘인 사람으로서 고맙네
은별님 잘못 없어요.
아픈 기억을 가졌음에도
지금 저희들에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은단들은 은별님을 만나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있어요 ;)
지난 과거 완전 잊지는 못하겠지만
그 기억들을 덮을 수 있을만큼
진짜 좋은 추억 와빌리지랑
은단들끼리 많이 만들어요 언니🩷
은별룽 힘내자!ㅠㅠ 늘 방송에서 밝아서 어릴때부터 사랑많이 자랏구나 생각했는데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참 힘들엇네ㅠㅠ 이제 행복한일만 생길거예요 쭉!❤❤
예전에 보고 영상 다시 봤는데 진짜 힘드셨을텐데 어찌 버티고 이렇게 밝고 이쁘게 크신건지 화이팅하십시요
문득 과거를 이겨내고 더글로리를 찍을 이날을 위해 아득바득 성공한 김은별이 새삼 대단해지네
은별님 덕분에 우울함이 많이 사라지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편지 내용을 듣고 은별님이 얼마나 상처 힘드셨을지 조금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은별님 덕분에 행복감을 얻은 만큼 행복함을 느끼며 살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방송을 해주시면서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시는 은별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시절 은별님께 잘 버티셨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진짜 오늘 영상은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추억은 그 누구도 생기면 안 되며, 그 때의 어린 은별이를 지나 씩씩하게 어른이 되어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네 잘못은 없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진짜 힘들 이야기 였는데 그 당사자 인 은별이가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기 까지 얼마나 힘들었을 지 너무 기특하네 이번 만큼은 어떤 사람보다 더 대단하다
그 어린 아이에게 왜 그런 모진 말과 행동을 했을까요. 잘못 없는 아이들을 그저 화풀이 대상으로 대하는 교사들은 정말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을 벌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용기내서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은별님❤
의젓하게 잘 컸구나 고맙다 힘들었던 시절을 잘 이겨내줘서
이런 성장배경속에서도 지금은 이렇게 마음속 까진 아니여도 밝은 모습으로 생활할수있는 은별님이 되었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앞으로 힘든일도 물론 있겠지만 그래도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청년, 중년, 노년 세월을 보내는 은별님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부끄러운 어른들 아래에서도 멋진 어른으로 자라나셨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은별이랑 동갑으로서 너무 공감간다 우리때는 선생다운 선생이 없었어 나도 3년동안 왕따 심하게 당했는데 오히려 나한테서 단점을 찾더니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관리좀 잘하라고했찌 그 뒤로 20초까지 우울증 공황을 겪다가 지금은 은별이처럼 너무 잘지내고있어.. 쨋든 버텨줘서 고마워
감동 컨텐츠일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전 초등학교때기도 하고 언니처럼 그렇게 심각한정도는 아니었지만 딱 한명 내가 나이를 50을 먹어도 절대 못 잊을거같은 선생이 있긴해요.
어렸을때 adhd가 심했기 때문인지 절 유독 싫어하시는 담임선생님이 계셨거든요
이상한 소문이 나서 왕따를 당하게 되었었는데 그 선생은 저희 반에 왕따당하는 아이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모두 책상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눈을 감으라고 한 뒤 왕따당하는걸 본 애가 있는지 묻더니 딱 한명 용기내어 손을 들어준 친구를 불러서 고자질을 한다고 혼내더라구요^^ 그 이후 왕따를 당한다는 이야기는 흐지부지 넘어가셨구요 지나갈때마다 굳이굳이 웃다가도 표정을 굳히시던 그 선생님은 왜인지 3년이나 제 담임을 맡으셨답니다~^^
지각했다고 눈감고 오토바이 자세를 하는 벌을 세우고는 몰래 실눈을 뜨고서 자기가 안 볼때마다 자세를 편하게 했다며 1시간이나 벌을 세우시기도 했죠ㅎㅎ
대체 자기가 '안볼때마다' 자세를 편하게한걸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지만 전 원래 그냥 무난무난하게 지나가고 싫은건 그냥 흘려보내는 성격이라 이 정도지 꽤나 정신적으로 충격적일만한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해요.
전 솔직히 이상한 소문이 난것 보다도 이 선생님이 그래도 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름 석자 다 기억하고 있지만 언급하진 않을게요.
암튼... 어쩌다보니 제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읊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에요... 학생들은 선생에게 부조리한 일을 당하고도 선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잘못한것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하기 쉽지만 어른이고 선생이라고 무조건 옳은게 아니고 무조건 당신이 틀린게 아니라구요. 그 마음만 잘 가지고 있으면 생각보다 많이 덜 힘들어요. 제가 어렸을때 그랬거든요
우리 아름다운 은별님의 과거사를 스스로 말하기에도
많이 고민되셨고 아픔을 다시 곱씹어보는게 힘드셧을거에요
그래도 이렇게 잘 이겨내시는 모습이 정말 좋은 방향으로 잡고 가시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늘 재밌게 보고 있으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앞으로도 더 많이 이뻐지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뻐요 은별누나는
이렇게 힘든일을 겪으며 학창시절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덤덤하게 풀어낼수 있는 오늘이 와서 다행이예요 은별룽 과거일은 잊고 항상 행복하기만 해줘요😢😢
멋지다 은별룽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길만 걸어요😢
생방으로는 창문 버튼 부숴진것부터 봐서 이런 컨테츠일줄 정말 몰랐는데 영상 보고나니까 은별룽이 진짜 어른같은게 느껴져요
오늘도 사랑해 은별아
은별님의 상처는 그 어떤 말로도 낫지 않을 걸 알지만 이 말을 꼭 하고싶네요.
고맙다고, 그 시기를 잘 견디고 우리의 활력소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은별이 많이 힘들었구나... 잘 버텨줘서 고마워. 고생했어.
나도 비슷한 시절이 있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거 같다.
너가 지금까지 잘 버텨준 덕에 나는 너의 영상으로 오늘도 재밌게 하루를 시작했으니 앞으로는 꽃길만 있길 기도할게ㅋㅋ
응원한다 진짜로ㅎㅎ...
힘내라 김은별
개인적으로는 불꽃길 걸으면서 영상각 잡아줘도 좋을 것 같긴 해
은별룽 고생많았어.. 이쁜 언니.. 많이 힘들었을 텐데 굳게 잘 버텨줘서 정말 고마워 이리 이쁜 언니한테 왜 그리 모진 말과 나쁜 짓들을 했을까 진짜 강인하게 커줘서 고마워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언냐ㅠㅠ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부당한 아픔을 딛고 이리도 유쾌한 사람 된거보면
당신은 진짜 개 짱짱쎈 사람이 맞습니다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 💪
은별님 고생하신 만큼 그들에게 되돌아갔으면 합니다
너무 고맙고 사랑해 은별언니 지금까지 버텨줘서, 우리들을 기쁘고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 그 사람들 꼭 벌받을 거야 걱정말고 앞으로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어른답지못했던 어른들의 잘못된 가르침 다시는 떠올리고싶지않았을 기억이지만 시청자분들을 위해 그리고 미래의 교사들 학생들을 위해 다시 한번 상기시켜 글로적는 기특한 은별이
웃는게 누구보다 예쁜 은별이!앞으로의 웃을날들은 흘렸던 눈물보다 더 많을꺼야.그동안의 상처들은 날개가 돼어 누구보다 높이 날아가고 있잖아.
또 누구보다 귀한 은별룽!
은별언니...진짜 어린은별언니에게 아무런 잘못이없다고 말해주고싶고 어른이된 은별언니에게는 정말 잘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지금보다 훨씬 어리고 작던 그 은별웅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마음이 아프다... 달려가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ㅠ 이런 힘든 트라우마를 똑바로 직면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거 진짜 힘든일인데 고생많았어 대견하다 웅니... 복복복복ㄱ복복 해주기ㅠ 이제 앞으 그 abc새끼들은 17.3만명의 저주를 받아서라도 꼭 인생 ㅈ되길 바래요~~~~~~~~~~^^!!!!!!!!!
은별룽 이때 화장 박제해ㅜㅠㅠㅠ 너무 이뻐ㅜㅠㅠㅠ❤❤❤❤
아니 처음 편지낭송 시작할땐 대견하고 흐믓했는데 뒤로 갈수록 진짜 공포다....
은별밈 진짜 강하신 분이네....정신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저였으면 못 버텼을거 같아요 대단하다 김은별컴퍼니!!
우리 학교에도 이런 선생들 많았는데 수업중에 존다고 뺨을 때린 선생. 그 선생을 경찰에 신고한 학생을 경찰서에 갔다와서 이번엔 슬리퍼로 때리며 "세상이 니 맘대로 될것같냐?" 며 인생교훈을 주시던 영어선생님... 경찰서장이 친구인지는 몰랐죠.
성적이 좋은 학생은 노래를 듣지도 않고 최고점을 주고 노래를 잘해도 성적이 나쁘면 뺨을 때리고 밖으로 나가라던 음악선생님..
복도에서 뛰었다고 남학생 x알에 스파이크를 먹이던 영어 선생님..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교권이 바닥에 떨어졌다던데.. 젊은 선생님들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스승의 ㅅ자도 못따라가는 인간들을 생각하니까 업보라고 생각되네요. 자기들이 했던 행동이 돌아와서 지금 교권을 추락시킨게 아닐까요. 꼭 길가다가 뒤로 넘어져서 코 박살났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은별룽 정말 고생이 많았겠어요 ㅠ
선생님이라 불리기에 한참 인간이 덜된 사람들 같으니라고....
저 세분은 정말 명예퇴직같은거 없이 불명예퇴직하시길 바래요
미친듯이 강해져버린 은별이. 근육도 상당하지만 정신은 더욱 단단해졌네요. 항상 지금의 미소를 잃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댓글보면서 또 울먹이고있다면 한번 웃어보아요~
우리들의 인생에 나타나줄때까지 버텨줘서 고마워요 갓은별룽
나보다 어린데 어떻게 나를 가르치셨던 선생님들보다 더 옛시절의 쓰레기같은 선생들을 만났니... 어렸을적 너무 힘들었을거야 나쁜 선택을 하지않고 잘 견뎌줘서 고마워 지금의 너는 강하고 당당하고 사랑스럽단다 다크은별이 왜 나오는지 알수 있었던 영상이었어 나는 무수히 많은 사람중에 응원하는 한사람이야 은별아 과거는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힘내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스승같지도 선생같지도 어른같지도 않은 사람들을 이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를 제대로 갚아서 대단하다고 느낀당..정말 잘컸담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대견하고 강하고 멋진 사람이였다는걸 알고 가요 밝고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룽
진짜 ㅋㅋㅋㅋ 개 미쳤다 진짜 미친 사람들인가 저게 선생님인가?
세삼 저렇게 더글로리를 마치고 복권방에서 몇십을 태운 은릴라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보는데 왜 내가 다 눈물이 나냐 ㅜㅜㅠ 잘버텨준 은별룽 넘 고맙고 사랑한다…
웃으려고 왔는데 왜 울리고 웃겨요 징따 ㅠㅠㅠㅠㅠ
은별이 진짜 잘 살아남았구나... 인생에 미친놈들이 많았던만큼 앞으론 더더 좋은사람만 가득하길 바랄게 언니 언제나 잘보고있고 앞으로도 잘볼거고 언제나 행복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