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mon story of people who gave up taking the college entrance exam l 〈Paradise〉 EP.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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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дек 2023
- #없는영화 #kmovie #k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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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3부]
최동렬 - 양승욱 / cakeonthewaves
김아윤 - 이현경 / __e.hk
이승재 - 윤태식 / taesik.a
홍아영 - 이유담 / loveudam
스터디 멤버 - 문예은 / moonyen_2
행정실 과장 - 임인정 / injung_100
공동제공 - (주)새벽그룹, 임준용
장소협조 - 광안 아쿠아비어( / aqua__beer ) / 우리마트 감천점
시나리오
진용진 / jinyongjin92
각색 - 원정선
연출 - 진용진
조연출 - 강민기
스크립터 - 강형규
연출팀 - 원정선, 김연수, 류민주, 김경현
PD - 강민기
제작팀 - 박현준, 백정빈, 마호영
촬영 - 김상문
촬영B - 정인혁
촬영팀 - 심형진, 양은현, 김주영
동시녹음 - 전병준
붐 오퍼레이트 - 김승현, 박범진, 정한나
미술 - 김혜린
미술팀 - 김해빈, 박민주
분장 - 정가영
편집총괄 - 강형규
편집 - 이상훈
캐스팅 - 최정진
데이터 - 김준범, 박태욱
색보정 - 강형규
믹싱 - 전병준
Kkwon, OMR_오답노트_출석체크_에듀허브, 샌드백 TV, 뚜뜌, Kyung Chul Shin, Wonchun Park, 권노은, 여니마미, 나는 신이에요, 김효남, 신승훈, Double O Studio 더블오스튜디오, 박준수, 강진구, Jason Lee, 남올마이티, 김둘, Hyojung Kim, 김미리, 정성욱, smlove, WestRain, 한이슬, 하진짜, 민채 김, KL, 김시훈, 이구름, 최상진, sk yoso, 강지연, Bae Yujin, 최혜지, dashing, 한유빈, 이관후, 동그랑땡, 일육, 김종현, 이다원, 킹미죵, 김효남, 원상연, CRAZY GREAPA, 신죠, Sueng-hwa Song, 김동현, 유지니, 기분이가좋다, 핸꾹잉, YONONYMOUS-가나, 이재용, 홍승호, Su An, user-ls9qu6sf2n, 솔솔, 한솔, 멍하룽, thdyd, junhoyoung kim, 성윤미, 카페밀리 CAFEMILY, ellie, 김지원, 뇸, 윤스더, 심홍, 룰루난나, 김민주, 사삼공, mn 1, 채원밍밍, 송민수, Yujin An, 카라멜마끼야또, tf doom, Subni숩니 님 Blue Tie Master 멤버십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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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ㅋㅋㅋㅋㅋ 수험생 입장으로 여태까지 본 결말 중 가장 무서운 결말이었음 ㄹㅇ
현직인데..너무 현실적이라ㅎㅎ
인간은 안정감을 원하지만 막상 안정감을 얻게 되면 진부함을 느끼고 결국에 그 진부함을 회피하기 위해
안정감을 벗어 던지고 일탈을 감행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이 시리즈에 잘 표현하셨네요
오랫동안 갈망했던 것을 이루고 나서야 비로소 오는 공허함... 그 이후 도전없는 삶이 비참한 심정이 들었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잘 표현해 준 것 같네요. 진용진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우리들은 무언가의 노예네요
요즘 흔히 인생노잼시기라고 하죠. 삶이 안정되었을 때 오히려 인생노잼시기가 온다더군요 어떠한 압박도 또 동기도 성과도 없으니까요.
이래서 사업가들만 시장의 정점에 서나봐요
항상 새로운 숙제가 내려지고 그걸 이겨내면 계속 큰 보상이 따라오니까
인간만큼 절제를 잘하는 동물도 없듯이 진짜 인내한다는게 엄청난 재산인거같네요
ㅇㅇ
일요일에 이거보면서 밥먹는사람 개추 ㅋㅋㅋㅋ
개추
나 하니인데 개추 눌렀다
ㅅㅂㅋㅋㅋㅋㅋㅋ개추
일단 나 부터ㅋㅋ
일단 나부터ㅋㅋ
수능 전에 게임이 너무 하고 싶어도 참아가면서 공부를 했었는데, 막상 수능이 끝나고 하루종일 게임을 할 수 있게 되니 그것이 주는 즐거움이 점점 작아지더라고요. 이번 파라다이스 이야기 보면서 결핍, 보상, 행복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재수 시작하기 전에는 또 재밌어짐
ㅇㅈ
근데 영상보니까 공부는 개못하누ㅋㅋ
끝난지 며칠댓다고 벌써..
조심해 누칼협들이 몰려온다..
최근 시리즈 중에 제일 공감도 많이 되고 재밌는듯. 무리한 설정이나 반전도 없고, 자연스럽게 기승전결 잘 풀어낸 것 같음 ㅋㅋ
진짜 저도 딱 이생각했네여.. 너무 피폐해지거나 자극적인 소재도 많았었는데 자격증 시험 공부하는 입장에선 이번소재 너무 좋은듯
공무원하면서 공부한다면 이해하겠는데 만약 9급 때려치고 8년 공시생활 한다면 진짜 에바
ㅇㅈ
3편은전혀공감안됌 ㅎㅎ
공감은 무슨 누가돈안된다고 9급버리고 마트일을하냐 더군다나 여자9급은 대기업여자이상으로 선호받는데
매번 느끼지만 진용진 스토리는 스토리마다 배우들 연기가 일품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금 나오는 배우는 노량진에서 봤던거같음ㅋㅋㅋㅋㅋ입주변 여드름까지 완벽함ㅋㅋㅋ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든다. 지금 동열이가 이번회에 느낀 새로운 걱정과 파라다이스에 대한 갈망은 합격을 했기때문에 느끼는 것이다. 그러기에 새로운 도전을 하지만 동열이는 이미 이전의 합격으로 지위와 노하우, 다음 단계로 가기위한 스텝업이 되어 있는 것. 만약 합격조차 하지 않았다면 다시 새로운 파라다이스로 진입할 기회는 있었을까? 한단계 나은 인생, 새로운 발판은 기존의 단계에서 얻은 것으로 스테업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주어진 목표, 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성취를 누리기 위해 노력하는것이다.
성공이라는것은 꼭대기인 결과가 아닌 올라가려고 움직이는 과정 그 자체인듯
동열이는 이미 수많은 공부경험으로 술게임 등은 지루한 몸이 됐어요 사람의 근간이 바뀐겁니다. .9급이라 저정도 노력하면 웬만하면 붙겠지만 혹여나 떨어졌어도 큰 삶의 힘을 얻어갈거라 믿어요. 과정 자체에서도 느끼는 바가 크기에.. 다른ㄱㅣㄹ로 턴해도 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다른 갈망을 찾으러..
@@user-vs6pc9yk9f 와우!! 내가 술게임이 재미가 없던 이유가 이거였구나
와 나 28살에 공겹 면접 계속 떨어지고 31살에 공겹 총 3곳 붙었는데, 지금32살에 졸라 공허함을 느끼는 중.
28에 같이 면접준비해서 붙었던 애들 결혼한다고 청접잡 받을때면 더더욱 공허함이 물밀듯이 몰려오다가 다시 더 상위티어 공겹 셤준비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나보고 이직병 걸렸다는 이야기할때 웃으면서 넘기다가 동렬이 보고 뭔가 말로표현 안되는 감정이 올라오네 .ㄷㄷ
여친 구해서 님도 결혼하셈
그렇게 ㅈ빠지게 공부해서 편의점 알바보다 못받는 세후 200도 안되는 월급받고 업무 짬처리 당하고 민원은 민원대로 받고 개현타오는 공무원 도대체 왜하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연금? 진짜 개소리인게 잘쳐줘서 40년하고 정년퇴직하고 받는 연금이 40년동안 연봉 올라가면서 받는 공무원 월급보다 평균 100~150은 많을듯 그럼 12개월*40년 = 480월 평균 130만원 많다치면 480 * 130 = 6억 2천400만원. ㅋㅋ 진짜 평균적으로 월급차이 100~150잡은거지 저정도 공부할 정도로 노력해서 좋은곳 취직했으면 40에 연봉 6000천은 기본이니 월급차이 150~200 은남. 아니면 나처럼 사업을 해서 31살에 실수령액 연봉으로 치면 3억정도인데 이런기회 조차 꿈도 못꾸잖음
나 6년차인데 개같이 이직하고 싶다
진짜 이번건 현대인이라면 다들 공감할듯… 어른들이 항상 행복을 쫒지말고 현재 상황에서 소소한 일상적인 행복을 찾으라고 많이 하는데 너무 클리셰라 왜그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입시 하고 내가 너무 가고싶었던 대학에 붙었고 당연히 기쁘긴 기뻤지만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참고 견딘 시간과 고통에 비해 생각보다 허무한 감정도 들고 친구들도 간만에 만나고 잠도 자고싶은 만큼 자고 해도 그거에서 오는 쾌감은 별로 오래가지 못했음 고딩 때는 대학만 붙으면… 대학가면 회사만 들어가면… 회사 들어가면 승진만 하면… 승진하면 결혼만 하면… 등등 계속해서 더 한것들을 원할텐데 입시 이후로 이후로 깨달았음 인생은 계속해서 이것만 열심히해서 버티면 행복하겠지 하기보단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돼 너무 그거에만 목매지 말고 과정을 즐기고 현재 상황에 행복을 찾으면서 목표 달성을 하는게 건강한 삶인듯. 이걸 이렇게 풀어내는 진용진 정말 박수 드립니다 👏👏👏
이거 ㄹㅇ... 이것만하고 버티면 쉴 수 있겠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나이들스록 쉴 수 있는 날은 없고 걍 사회의 톱니바뀌가 되어감 ㅠ
와 진짜 맞는말 이걸 얼마나 일찍 깨닫게 되냐로 인생이 결정되는거 같거라고요
제 생각에 이 영상의 주제를 가장 잘 풀어낸 분 같아요...ㄷㄷㄷ 감탄하고 갑니다!!!
이 영상과 댓글을 전국의 수험생들이 모두 봤으면 좋겠어요...
근데 난 이걸 몰맀던 시람이 많은게 신기함.. ㄹㅇ
똑똑한 청년..
와 결국은 수능 중독, 공시 중독이구나…
제 주위에도 이런 사람이 많아서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진용진 감독님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수능중독 무섭죠. 10수만에 고려대붙고 그 뒤로도 2번 더 봐서 12수한 썰도 있고, 로스쿨가서 법조인한다네요 그래서 고려대 간거 같은데 그만큼 티어 올리기 어렵다는거...
스키이, 약대 등 다니다가 치대,한의대합격 또 여기서 만족 못하고 지방의대, 또 만족 못하고 인서울의대 이런식으로 수능계의 괴수들도 중독된 사람 많죠.
아예 꿈이 적당히 낮고 타협이 쉬운 분들은 굳이 명문대욕심, 5급 7급, 전문직 욕심 안 낼텐데, 시야가 좁고 능력 좋은 분들이 시험으로 끝장보려는 습성이 있는거 같네요
왜인지 동렬인 또 합격할것 같다
추울땐 난로 더울땐 에어컨,
결핍을 해소할때 행복회로가 해소된다는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공기업 다니는중인데 매너리즘에 빠져있습니다. 취업만이 인생의 목표였는데 이루고나니 생각보다 별거없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또 이직욕구가 생기고 더 메이저로 옮기고싶은마음만드네요.
나도 시이팔 이 이직병은 불치병인듯 심지어 이제 신입은 땡기지도 않음 경력직으로 가고싶음
저도 시험 준비하면서 매일 밤 11시까지 학원에 있다가 꼭 피시방에 들러 롤 한판씩 했었는데, 그 때 딱 한판으로 끝내고 집으로 가야했던게 정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거만 붙으면 원없이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시험 붙자마자 울면서 피시방가서 60시간 충전하고 거의 하루 종일 게임했는데 그다지 재밌지 않아서 그 60시간도 다 못채웠었어요. 이 도파민이라는게... 이 단편영화를 통해서 뭐였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됐네요.
진짜 꼭 그만둬야하는 사유가 아닌 저런 케이스로 장을 포기하고 다시 수험생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런 사람들은 용기가 대단한듯..
갠적으론 수능도 진짜 그냥 빨리 시험봤으면 하는 생각 때문에 엄청 하기 싫어서 다시는 돌아가기 싫었는데... 애초에 앉아서 공부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힘듦 . 그냥 차라리 실전 경험 쌓은 걸 토대로 배우고 시험보고 하는게 더 나은거 같음
이번작품 너무좋은거같습니다 진용진님 파이팅하십쇼!!
파이팅은 니가해야될껄? ㅈㅇㅈ은 잘먹고잘삼 니가문제
@@user-nf4bi1hb4n맞말인데 왜
이번편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면서 진짜 잘 만들었네요...미래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알고 어느정도 결핍이 있는 상태에서 노력하는게 행복한 길중 하나라 할수 있죠...감명깊게 잘봤습니다
와.. 뭔가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 파라다이스.. 그리고 끊임없는도전.. 뭔가 목표달성 후 오는 공허함
어쨌든 계속 도전만이 살길인가
아득바득 살아야 하는 한국현실인듯.
이제 8년차에 접어들지만 그 시절 노량진생활, 그 열정 가득했던 시간이 오히려 그리워지곤 합니다.. 부모님 등골빼먹으며 하는 공부는 힘들었지만… 부모님 용돈 드릴수있는 지금보다 더 뜨거웠고 앞날에 대한 희망이 있었던 그때가 참 그립네요… 영화 잘 봤습니다👍
막상 목표를 달성하고나서부터는 공허해지기 마련인가 봅니다. 그래서 결국 매일매일을 충실하게 만끽하는 삶을 사는 게 결국 나중에 고개를 들어보니 생각지도 못한 어마어마한 성취에 이를 수 있는 진정한 지름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표에 매달리는 삶은 무의미하니까요
마지막에 뭔가 좀 너무 길어진 (8년) 것 같기는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탁월한 사회 통찰 메시지가 담겨있는 시리즈였네요
역시 진용진 늘 분발하라 굿
동렬이는 당장은 느끼지 못하지만 계속 노력함으로써 점점 가치있는 삶을 가지게 되겠죠
그 과정중에 동렬이가 본인이 성장했고 지금도 성장중인걸 깨달으면서 고결한 사람에 가까워 지는거구요
이번 에피소드 정말 마음에 드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
가치는 있으나 행복에선 멀어지지
왜 공부하는 과정은 행복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더 나은 자신을 위해 공부도 뿌듯함을 주고 도파민이 분비되고 결국 그 상태가 행복인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모든 공무원 부서들이 저런 건 아니에요 물론 비슷한 문화가 당연히 있습니다. 이건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 대기업, 심지어 알바하는 모든 직장들이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어떤 직장이든 간에 퇴근하고 본인의 행복을 찾는 삶은 다 자기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이번편은 인생의 진리가 담겨있는 레전드네 정말... 인간이란 존재의 본능.. 소름돋는다.
단순히 참고 노력하여 이룬다는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
메시지가 좋았습니다
늘 기대됩니다
퇴사후 공백기를 이기며 취준을 하는 입장에서도 너무너무 공감가고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이야기네요…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이걸 보면 정말 인생의 엄청난 교훈을 주는 영상이라 매번 느낀다...
현직 공무원인데 참 공감되는게 많네요...급여 적은거는 알고갔는데 보수적인 문화랑 민원인 갑질때문에 그만두고싶어요...근데 공무원 준비하는 동안 쌓아둔 스펙이 없어서 이직도 바로 힘들고...퇴근하고 공부할 체력도 안되고..그냥 체념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그래도 공시생때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버티면서 사네요
그만두고 싶다라도 말하지말고 그만둬라!!!
저도 공감합니다. 현직인데 참 일할맛도안나고 승진 욕심도 없고 좀 그렇습니다.
ㅎㅇㅌ!!
@@user-fd2qz1iq1s니는 공무원도 못할 수준이면서 ㅋㅋ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진짜 물건 자체의 가치가 높아서 비싼값이 매겨지는게 아니라 공급대비 수요가 지나치게 높아서 생기는 거품가격같은 느낌이죠.. 되기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갈아넣어야하지만 보수는 알바몬 즉시지원만 클릭해서 알바만 해도 들어오는 보수정도고
나도 집중력 진짜 부족한데.. 아무리 없는영화에서 나온 내용이라지만 한번 따라해봐야겠다..
안정적인 생활이 맞는 사람이 있고 경쟁과 실적위주의 기업생활이 맞는사람도 입고 장사나 사업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죠 문제는 본인에게 안맞는 일을 할때에서 오는 괴로움이겠죠 주인공은 공무원보다 기업이 맞는듯 하네요
현직으로 재직중이지만.. 진짜 가슴에 와닿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감되는것도 정말 많았습니다.. 합격했다는 성취감부터 시작해서 조직 내 생활과 현탐까지..
진용진님 영상이 우울감때문에 싫어했었는데.. 한편으론 철학이 들어있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팩폭당한 결과 노오오오력 해서 합격해서 행복해졌답니다! 하면 좀 별로였을텐데 잘 마무리 했네요. 쇼펜하우어가 말했듯 사람은 결국 고통과 권태 둘 중 하나의 상태에 빠진다는 점 아무리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그걸 영원히 반복할 뿐이죠. 돈이 많든 없든 합격을 했든 못했든 공무원이든 비정규직이든 결국 우리 모두는 인간에 불과하고 사실 차이점 보다는 공통점이 더 많습니다. 우리는 정말 쥐꼬리만한 서로의 차이점으로 급을 나누고 서로를 갈라치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지요
없는 영화는 진짜 뻔한 결말 없이 잔혹한 현실이구나
진짜 그 어떠한 동기부여 영상도 저를 실천하게 만들진 않았는데 이 에피소드를 보면서 정말로 지금 공부 안하면 나중에 고생하겠구나를 직접 경험한것처럼 공감 됬습니다 솔직히 앉아있는 습관부터 길러야 할거 같아요 지금 기초도 안되어 있으니 다른 유혹에 쉽게 끌리더라구요 갓생 살겠다고 마음다짐을 한 순간 바로 게임을 켜버리니까요.. 저는 파라다이스를 보면서 진짜 공부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후회 없이 누릴 도파민을 위해서요!
됐
화이팅 입니다~
ㅋㅋㅋ 너도 똑같아질거야~ 비교질로 눈만 높아지고~ 수고링~😉
이번편 너무 좋네요. 극단적이지 않고 현실적인 상황이 뭔가 와닿아요
오늘 도파민네이션이라는 책을 독서했는데 비슷한 내용들이 나와서 흥미롭게 시청했네요!
군대 전역하고 한달째인데 공감 가네요
약간 의문인거는 그 누구보다 전역을 바래왔었는데 전역 당일날도 그닥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
내년 재수 예정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없는 영화들중 이번 에피소드는 저에게 가장 큰 여운을 남겨주네요 수능 끝나고 게임도 계속 하고 애들도 자주 만나지만 그럼에도 재미가 없어 폐인 처럼 사는 저에게 가슴에 못을 박은 느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학창 시절 10년 넘게 초등교사 하나만 바라보고 공부해서 지금 신규교사로 일하는 중인데, 유일했던 인생 목표가 사라진 지금 너무 일상이 무료하고 반복된단 느낌을 받았어요. 몸과 마음은 힘들었지만 오히려 성취감만큼은 넘쳤던 임고생 시절이 만족도는 더 높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목표가 사라져서 그런가 싶어 이직 생각도 해보고 수능을 다시 보는 것도 고려 중이었는데, 문득 강렬한 도파민 하나만 바라보며 살면 이직해서도 똑같이 무기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작정 이직 준비를 하기보단 그토록 원했던 직업이니만큼 사소한 것에서부터 행복을 느끼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취미생활 갖는게 중요한듯. 성취고 취직이고ㅋ 모든 직장 다 무료함
연애
저도 올해 중등신규교사인데 업무, 인간관계로부터 스트레스도 많고 생각보다 행복하지가 않네요...
나중엔 행복할 날이 올런지
교사가 정말 안맞으면 그만두셔야하지만 그냥 무료한 거면 점점 그건 없어질 거예요... 교사가 무료한 건 행복입니다ㅠㅠㅎㅎ 얼마나 스펙타클한 세상인데요 여기가ㅠ 초등 7년차입니다
행복을 얻지도 못하는데 공부를 해야 하누..
이게 시험중독으로 가는 길입니다. 현직 교사인데요. 매년 자격증공부 하며 살고있네요.. ㅎㅎ
다른 곳에서는 비슷한 자극이 오지는 않나요??
자격증 말고 다른쪽으로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저는 공감이요~^^
운동으로 몸 만드세요~ 이것도 눈바디 변화하는게 도파민 분비 제대로거든요...
무슨 자격증 공부 하세요??
간만에 레전드 작품 나왔네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공무원 생활 5년, 다른 공무원 시험봐서 또 2년, 돈도 벌고 해보고 싶은 것 다 하고 살았는데 결국 다 그만두고 꿈꾸던 일에 다시 도전중입니다. 많이 공감가네요. 이 일에 성공하면 또 거기선 만족할지 확신할 수 없지만, 이만한 보상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게 정말 공감갑니다. 시험의 민족인건지 뭔지..
4수했는데요. 항상 더 잘될 “가능성” 에 사로잡혀서 계속 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입학준비로 쉬고있는데 벌써 편입공부 할 생각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수능중독무섭네요...
아 미친 난가 저도 수능 엔수 편입까지 해보고 편입 재수 할 생각에 가슴이 웅장해짐
약간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시험 기간에 보는 영화, 드라마, 웹툰 진짜 재밌는데 시험 끝나면 무슨 내용인지 기억도 잘 안 나더라구요..ㅎ
임용 후에 모습이 마치 제 모습을 보는듯 하네요ㅋㅋㅋㅋㅋ 얼른 이 지루한 삶를 달랠 수 있는 저만의 파라다이스를 찾아야겠어요
와.. 이번 편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목표를 이룬 후에 오는 허탈감을 적나라하게 묘사했습니다. 현재의 삶에 충실하고 만족할줄 아는 법을 배우는게 해결책이라고 짧은 고민한번 해봅니다.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평균수명이 60세정도였던 80년대라면 청춘이 아깝긴 하지만, 40중반부터 잘려나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생각하면 참아야합니다. 50부터는 정말 지옥,, 그리고 좋은것 많이먹고 약좋아져서 잘죽지도 않아요,,, 80살까지 살아야 하는데 고시원에서 고독사 하고싶지 않으면 일상의 지루함은 참아내야합니다
진용진님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당신은 제 인생을 바꿔주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도 진짜 왕따도 안당하고 친구도 생기고 감사합니다
이게 철드는 과정이죠… 사실 수능에서 경험했어야하는걸 좀 늦은 고시에서 경험했다는 차이 빼고… 모두가 저런 과정을 겪어야 비로소 성인이 되는거죠.
그게 아니라 평생을 도파민만 따라 살면… 물론 비하는 아닌데 일명 노가다를 해야하는;;;
맞아요. 공부 잘하는 애들은 어릴 때 겪고, 학창시절에 공부 안 했는데 나중에 수험생 되는 애들은 그때 겪는 거임. 물론 학창시절에 공부 안 했다고 인생 실패하는 건 아니고.
자리관리, 자기발전은 끝이 없다.
즉, 나의 한계는 없다!
모두들 시작하기 전에 한계를 정하지말고 지급 하고 있는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
수능 끝나고 보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수눙판에도 적용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와 그래도 수능 끝나면 꽤 오랫동안 다 재밌었던 것 같은데ㅠㅠ 어떤 부분이 무료해지셨나요?? -수능 본지 10년 지난 사람이-
한 일주일 지나면
모든게 다 똑같아 집니다..
수능을 잘보면 또 모르겠어요
1년차 공무원인데 정말 이번화는 요즘 제 심히 상태와 유사한점이 있어 공감되는부분이 많았네요....
와우 직장 다니며 로스쿨 준비 중인데 진짜 뼈 때릴만큼 컨텐츠가 좋네요, 도파민 분석도 정확하고.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저도 그렇게 해서 지금은 변호사가 되었고 수입도 4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꼭 이루시길
@@boooo1958혹시 학부랑 어디 로 가셨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저도 로준하다 그만두고 대겹붙었는데 올해 다시 칠까 고민중..이라서 ㅠㅠ
끊임없이 결핍을 찾아내면서 미션 설정하는 거 진짜 공감되네
나도 내 친구들도 다 비슷한 성향인데 스펙 쌓는 거에서 거의 유일하게 성취감 느끼고 지금 금공 다니면서도 다들 또 다른 전문직 자격증 준비하고 있음
이걸 안하면 인생이 너무 재미없음.. 이거 말고 할 게 없어..
이거 진짜 공감해요 ㅋㅋㅋ
공시준비할때는 공부외 다른 것을 할때 아마도 시험이라는 제한된 기간안에 있고 시간을 소중히 써야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뭔가 찝찝하면서도 재미있었는데..
막상 공무원이 되어서 같은 상황이 되니까 별 감흥없고 오히려 무력해진 느낌이 강했어요 ㅎㅎ
요즘들어 크든 작든 목표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ㅎㅎ
다들 파이팅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나~~
소중한 댓글 감사요! 저 이야기가 진짜군요
저도 3년정도 지금의 직업을 갖기위해 공부했는데 미래를 꿈꾸며 노력했던 그때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합격했을때의 쾌감.. 부모님께 합격소식을 전할때의 전율이 다시 떠오르네요😢😢
감사한 마음가지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옛날부터 영상을 꾸준히 보고 있는데 내용이 안 좋은 영상도 있지만 이런영상처럼 좋은 결말은 아니지만 많은것을 알게되는 영상인것같습니다...
5급을 도전하는게 현실성이 없다니, 현직 공무원인데 저런 문화 없다느니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다… 결핍이 충족되는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에 대해 여러방면으로 생각해보고 나름 느낀점을 컨텐츠로 제작하면서 소재를 공시생으로 잡은것일뿐이지 공무원 비하를 하기 위해 만든 컨텐츠가 아니잖아.. 진짜 한숨이 자동으로 나온다 다들 수준들이..
너무 와닿던 이번편..저도 오분만 딱 참고 앉아볼게요ㅜㅜ
이미 이걸 보고있는 넌 글럿다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자신을 꼭 이기시길 바랍니다
근데 확실히 수능 후에도 그렇고 전역 후에도 그렇고 삶이 점점 더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긴해 수능때도 그렇고 군대 있을 때도 진짜 끝나기만 하면 실컷 놀아야지 생각했지만 진짜 길어도 한달을 못가더라 그냥 뭘해도 옛날처럼 내 가슴 뛰게 하는 일이 없어
단순히 합격에만 목표가 있었기에임.. 그 다음스테이지에 대한 나의 사전경험과 의지가 중요함 예를들어 공기업에 합격해서 사원증걸고 오피스생활하는걸 꿈꾸며 관련 직무나 사회생활의 씁쓸함을 어느정도 감안했다면 10년정도는 만족하며 살 수 있음
수능 보기 전엔 친구들이랑 몰래 나가서 수다떨고 게임 몰래하는게 너무 재밌고 수능끝나면 실컷 수다떨고 겜 할 생각에 설렜는제 막상 끝나고 만나서 수다를 떨어도 예전만큼 재미가 없고 게임도 정말 재미 없음 그래서 무가력하고 무의미한 삶을 살고 있음
새로운 취미를 찾아야지. 운동이나 악기 배워보거나 동호회에 가입해봐도 되고... 성취감 느낄 수 있는 일이 많지는 않지
예전에 네이버 웹툰 중에 에서 봤던 공무원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평소에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당연한 사실들을 한편의 짜임새 있는 영상에 담아낼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
그거 도파민버전으로 베낀거잖수... 보면모르오?
그니까요 저도 5급 책 펼칠 때 딱 궤짝 생각나던데
궤짝 재밌지
궤짝 스토리랑 똑같네요
ㄹㅇ 궤짝 바로 생각남 ㅋㅋ
궤짝은 매운맛 이건 순한맛 ㅋㅋ
8년짜리 파라다이스에서 소름돋았네요
사람들이 공시중독에 빠지는 이유를 간접적으로 느꼈습니다
왜 8년짜리인가요?
@@user-zq5ed4nw7h 5급공무원의 벽이 그만큼 높다는거죠 심지어 9급하면서 준비할 생각으로 보이니까요 ㅜ
8년짜리 파라다이스? 해석 좀
@@newsic50398수
@@newsic5039
결핍에서 오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파라다이스 즉 공시생활을 다시 한다는 것인데 5급은 빡세니까 8년동안 한다는 것
소름 돋네요
인서울 다니다가 원하던 명문대 들어오고나서 다 끝났다 인생폈다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오니 생각외로 인생은 크게 바뀌는게 없었고 합격하고 나서 하는 게임은 재미도 없고 목표가 사라지니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다른 동기들은 합격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하는데 저는 별로 행복하지도 않고 적응도 잘 못하고 공허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다시 공부중입니다...
저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줄 알았는데 영상과 댓글을 보니까 아닌것 같네요
더 높은곳을 향해 다시 도전하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목표를 이루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정작 허무함만 드는이유가 그 이유때문이었네요 결핍이라는 주제가 참 멋있어요
느껴본 사람만 안다ㅋㅋㅋㅋ 시험준비기간에 했던 게임이 진짜 재미있었는데
학교다닐때 시험기간에 게임했던게 ㄹㅇ 재밌었음
지금 하면 뭔가 재미없음 손도안가고
시험기간에 한숨 자는게 개꿀맛 ㅎㅎ
이거 보고 마음이 심란해 졌다는 건 정곡이 찔렸다는걸까? 불쾌한 내면을 비춰주는 이야기네요 진짜 잘만들었다
중견 다니다가 조금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때려치고 골방에서 1년 꼴아박아 공무원 됐더니, 사기업보다 훨씬 심한 업무량의 압박감, 사기업보다 훨씬 집단적인 조직문화,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없는 이상한 인간관계.. 이젠 돌이킬 수 없지만, 누군가 좋은 오너와 탄탄한 구조를 가졌던 당시의 회사로 돌아가고싶냐 100번 묻는다면, 나는 100번 '예'라고 대답할 수 있다..
합격하기전에 2년의 인내의 시간이 있었다면 공무원 되고나서는 20년의 인내의 시간이 지난 후에 보상받는다.
제 인생과 같네요, 공기업 다니며 저녁에 게임하고 일에서는 성취감을 느낄수없고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에서 어디에서도 의미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주인공처럼 다 버리고 새 의미를 찾아 나오지도 못했고 그냥 이렇게 퇴직때까지
별 의미 없는 회사생활을 하게 될 것 같네요.
급여야 넉넉하지만, 그럼 뭐합니까. 어차피 월급쟁이 인생은 어두울때 출근해서
밝을 때는 작은 사무실에 갇혀있다가 다시 어두울때 퇴근하는 반복
내가 열심히 하든 안하든 수입은 똑같고, 나를 위해 하는 일이 아니라 남을 위해 하는 일이니
열정을 가질만한 이유가 없네요
출퇴근하지 않는 삶을 살고싶네요. 혼자살았다면 월100이어도 충분했을텐데.
돈에 구애받지 않는 사람들은 밝은 대낮에 커피마시고 운동하고 여행하고 즐길것 즐기고 의미있는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왜 나는 젊고 놀기좋은 나이에, 사무실에 짱박혀서 일하고있는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야하는지.
삶이 참 불공평하네요.
그렇다고 새롭게 도전해 볼 용기도 없으니 그냥 이렇게 사는게 마땅한걸까요.
가정을 갖고 아이를 키우는게 유일한 지금의 낙인데 출퇴근의 굴레에 벗어나
밝은 날 가족들과 더 좋은시간 많이 갖고싶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
크..
이게 일요일마다 업로드 되니 어릴때 디즈니만화동산 보는 느낌이 드는군 ㅋㅋㅋ
이래서 삶에 목표가 필요하다고 하는거임
동럴이는 공무원에 붙는다는 목표를 이루었고
다음 목표를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시생시절 목표를 채웠다는 만족감도
내가 해야하는 의무에서 벗어나는 배덕감에서 오는 희열도
못느끼는거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언제나 삶의 목표가 중요함
그건 아닌 거 같음. 오히려 그 반대로 목표에 매달리는 게 독이 된다는 목소리도 꽤나 높아지고 있는 게 현실. 공무원에 붙는다 한들 그 다음에 뭘 할 건지에 대한 고민은 평소에 꾸준히 해 오던 것이 있었으면 덜 해도 됐을 것 같음. 공무원이라는 목표만 뒀지, 그 이후에도 이어나갈 삶이라는 더 큰 로드맵을 안 그린 게 공무원 합격 후 바로 공허로 빠지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라는 게 포인트
목표라는 허상 목표이루고 나면 텅빈 상태되는데 무슨 조남호 씨 강의한거 한번 듣기를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월급 쪼개서 1년에 천만원 모으기 이런 게 있었으면 조금이라도 괜찮아지지 않았을까요 ? 저는 돈 모으는 게 재밌고 좋아서
초반부분처럼 도파민 ㅈㄴ참고 공부해서 현재 임용유예하고 학교 재밌게 다니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와 개재밌을듯
대박..
저도 임용유예하고 학교 다니고 있는데 재미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은 진짜 편하네요 밤에 걱정없이 잔다는게 너무 행복함
나중에 동기들이 먼저 진급하는거 보면 약간 속상하실 수도있는데 개의치마시길 ㅠㅠ
@@user-iy8jt1ee8rㄹㅇㅋㅋㅋ
ㅋㅋ아무리 공무원이 보수적이여도 이상한 수칙에 식물 물주기는 너무갔지 ㅋㅋ
You dont know how much i needed this series my entire college life! as expected, you're really brilliant and helps a lot of people with their seemed to be normal but hard lives. I'm beyond grateful for learning your channel❣️ sincerely, thank you!
대기업 갈려고 중소기업다니면서 2년동안 일 퇴근 공부 만 반복해서 원하는 스펙 만들고 저번달에 항상 원해왔던 대기업 현장직에 입사했는데 뭔가 허무하더라구요 결국 다시 스펙업을하기위해 공부를 시작했네요 .. 너무공감가는 시리즈인거같아요
저도 딱 같은상황입니다... 저는 그래서 야간대 진학했어요
한달... 일을 한번 미친듯이 해봐... 좀심했다
완전 저랑 같은 스토리 야간대까지가고 스펙 쌓아서 대기업 취업했는데 새벽다섯시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석사 준비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나대지 마세요😊
@@heungmin1234ㄴㄱㅁ
그래도 다들 멋있다. 술이나 이런곳에 빠지는게 아니라 성취감을 위해 더더욱 노력한다는게.. 에너지가 있다는게 멋짐
진용진 채널의 이야기는 매우 현실적이고 냉철한데, 진짜 마지막 8 년때 파라다이스 저거 마약 같은 거임.
결국 합격을 위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기 시작하는 무한 굴레의 세계
동네마트 매니저 달려고 9급 퇴사한 설정은 좀 ㅋㅋ
공무원 생활이 현타와서 그만두고 알바같은거 하다가 매니저된 설정일거같은뎁
첨부터 마트매니저하려고 공무원 때려치진 않았겠죠
9급
마트 매니저는 좀 ㄹㅇ ㅋㅋㅋ 차라리 몸쓰는 기술러였음 모를까
회사분위기 숨막히네요 요즘도 저렇죠 ㅠㅠ 공시생여러분 공무원도 나쁘지않지만 다른 좋은 것도 많습니다. 부디 여러가지 알아보시고 본인의 생각에 맞는 선택을 하세요~ 주변에 휘둘리지 마세요!
공시준비하면서 진짜 온갖 유혹 다참아가면서 했는데 나중에 다해야지 다해야지 하다가 결국 절실해지는건 잠이였음 ㅋㅋ
진짜 합격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일주일동안 잠만 자야지 했는데..
결국 합격하고 정말 이틀 내도록 뒹굴거리고 잠만잤음 아무 걱정없이
현타 뒤지게오네 … 뭔가 반전이 있기보단 현실을 느끼게 하는 느낌이라 말 그대로 현 실태.. 면직마렵농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멋진 분들
항상 파이팅입니다
이래서 오타쿠가 이로운게 아닌가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헛소리일수도 있지만 목표를 이루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열심히 최애를 덕질해도 질리지가않음!
😂그로네
이건... 너무 제 이야기같아서 소름이 돋네요.. 저도 지금 8급 현직자이고 거슬리지만 치명적이진 않은 여러 사유들로 현재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직장생활에 도움도 안되는 자격증시험이나 어학시험을 뒤적이고 이직할 용기나 체력도 안되면서 타기관 공고를 찾아보고 있죠. 어디서도 열정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오늘 저는 당직근무를 서기 위해 출근해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 있네요. 그와중에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자기개발 하시면 그런 감정 다 사라집니다. 부동산, 주식, 재테크 등 돈에 관련된 자기개발을 매우 고강도로 해보세요.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평생 빌빌거리며 사는 운명을 탈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는 순간 엄청난 도파민이 나옵니다.
@@user-nc5bg1ij5n극공감입니다!!
이직이든 뭐든 결국 직장생활인데 안정적인 직업이 있는 상태로 재테크 공부 강추드립니다
돈도 벌고 도파민도 나오고 일석이조
그러게요 특히 코인이 효과적입이다
코인선물 하세요~!!
돈 잘 됩니다
@@UperS-no9es ㅋㅋㅋ 돈 됫으면 조용히 꿀빨지 왜 알려주겠냐고 ㅋㅋ
나는 지 직장을 다니는이유는. 첫번째 급여가 250~260정도(세후) 근데 워라벨 + 사람도 좋고+ 일에대한 스트레스가 많이없음 .. 나도 대기업 다녀보고 월 350이상 받아봤지만 결국엔 사람이 제일중요하다 업무스트레스 보다도.. 다들 잘살자고..
ㄹㅇ 사람이 제일 중요하긴함. 돈 많이버는게 행복이였으면 대기업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없었겠지...
같이 일하는 사람 ㅈㄴ중요하지
진짜ㅠㅠㅠ 같이일하는 사람만 좋으면 일이 힘들어도 버텨짐 ㅠㅠ
진짜 수능 끝나고 엄청 개운할거 생각하면서 공부했는데 막상 끝나니까 별거없음
ㅇㅈ 딱 지금 내 상황… 마냥 행복할줄 알았는데 정말 별거 없음…
본래 그렇습니다. 수능이 뭐길래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나 싶지만 막상 치고 나면 그냥 현타가 와요. 여태껏 뭘 위해서 살아왔나 싶은 생각도 들고. 다만, 아직 고등학교 졸업 전이시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학창시절때만큼 친구들 매일 볼 수 있는 시기가 없습니다.
미래에 대한 결핍과 현재에 대한 희망이 행복.. 100% 공감 이거 진짜 명작인듯
평소의 뻔한 혐오이야기보다 이런 이야기가 훨씬 좋은듯 ...
인간이 현대시대까지 발전 할수 있었던 이유 + 전쟁나는 이유. 결국 욕심때문에 그럼. 익숙한것에 행복하지 않고..
6:42 작년 대입성공하고 딱 이런 느낌이었음 다 참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했는데 어? 그때만큼 신나지 않네? 이상하다… 하고 공허함이 몰려옴 너무 똑같아서 소름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결말이 왤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요즘 생각하고 있던게 주제로 나와서 재밌었어요
지금까지의 모든편중 가장 공감이되고 너무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였네요
특히 영상에 반영된 공무원 현직으로 너무나 공감됩니다.
현실에 안주해서 더이상 목표가 없어진 저를보는것같아서...
저도 현직인데 아무리 그래도 도파민을 위해서 7급 5급 준비할 생각은 안하지 않나요? 설정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ㅋㅋㅋ
@@thepunch379하는데용 더나은미래를위하여도 포함된듯 (상사 ㅂㅅ들)
This series were so relatable. It feels like that when I worked so hard to get good grades and get a stable job. But now I still trying to figure out life like "is this what i really want?" "am i doing the right thing?" "Why i don't enjoy doing things i used to?"
재미 뿐만이 아니라 진짜 도움이 되는 영상이다.
나는 기약없는 시험공부라는 게 너무 괴로워서 이제 다시는 하고 싶지 않는데..ㅋㅋ 다시 준비하는 것도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