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립니다 (1) 봉돌을 바닥에 대놓고 샤크리를 치나요? (2) 그 과정에서 로드를 치쳐 올릴때, 바닥에 붙어 있던 봉돌과 에기가 바닥으로부터 떨어져 50cm- 100cm가량 수중으로 올라가나요? 아니면 드랙을 안풀었다면 봉돌과 채비가 바닥으로부터 100cm가량 올라가야 하지만, 드랙을 많이 풀어놓고 샤크리를 치기 떄문에 원줄이 풀리면서 봉돌과 채비는 바닥으로부터 50cm 정도만 올라가게 되는 것인가요? (3) 샤크리를 치면서 풀린 원줄을 사크리 도중에 회수하나요? 또는 3-4회 사크리 동작이 끝난 후에 원줄을 회수하나요? (4) 그렇게 격렬하게 샤크리를 3-4회 치면, 봉돌과 에기줄이 서로 엉켜버리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글을 써봅니다. 일단 절대적인 믿음의 기준을 가지셔야 하는 것은 폴링시와 스테이 시에 입질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외의 샤크리는 에기 혹은 루어를 대상어에게 어필하는 행위입니다. 루어가 바닥에 닿고 나면, 가벼운 리프팅 후에 살짝 릴링을 하기도 합니다. 루어의 스탠스를 바로잡기 위함이구요. 이 행위를 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 속에서의 에기를 상상해야하는데, 루어를 띄우는 액션을 샤크리라고 하지만 많이 띄우는 것이 효과적인가, 살짝씩 바닥근처에서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인가에 따라 드랙조절을 하게 됩니다. 실제 낚시를 하면 문의하신 2번부터 4번의 행위를 모두 고려해서 시도해보게 됩니다. 갑오징어 낚시에서 루어로테이션을 통해 패턴을 파악하듯이, 샤크리의 액션크기 혹은 스테이 시간, 루어의 폴링 시간 등의 조건들을 달리하며 패턴을 찾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광어캐스팅 게임과 무늬오징어 에깅은 공통점이 많더라구요^^
![[루매TV] 무늬오징어!! 팁런낚시의 팁!! 기초를 알려드립니다!! #팁런 #강릉팁런 #무늬 #무늬오징어낚시](http://i.ytimg.com/vi/cFpj_zd2ui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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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도로시호 선장님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샤크리 잘 배웠어요 ~~
@@융합34 감사합니다~ 저도 한 수 배웠네요^^
샤크리 연습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역시 선수이시라, 쉽게 보이네요.
하지만 결코 쉽지 않지만 설명이 명료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밥사랑-u7z 맞습니다~ 뭐든 눈으로 보는 것 보다 몸으로 익혀야 내 것이 되는 법이니까요^^
중학교 선생님이 중1과정 설명하시는 느낌인데 이걸 고3수험생이 보는 신묘한 느낌
에깅 열심히 한 나 칭찬해
ㅎㅎ고수님이시네요^^
역시 잘생긴 도로시 선장님
@@dolmengkim ㅎ선장님께 이쁨받으시겠네요~^^
역시 생긴 도로시선장님❤
4:52 어머 소리가 없어도 양군님께서 해주시는 설명도 좋아요
@@BALLAFISH 선장님이 해주신 설명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우와 저번에 부탁드렸는데... 감동입니다 ㅠㅠ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잘 배웠습니다^^
@@bakatyangun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동출 기회가 된다면 간식거리 라도 드리겠습니더 ㅠ ㅣ😆
@ssung8818 ㅎ감사합니다^^
두분 캐미 좋네여😊
@@BALLAFISH 수다를 많이 떨었더니 강원도 사투리가 자꾸 들립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미남🎉
@@피알킹 ㅎ감사합니다!^^
질문드립니다
(1) 봉돌을 바닥에 대놓고 샤크리를 치나요?
(2) 그 과정에서 로드를 치쳐 올릴때, 바닥에 붙어 있던 봉돌과 에기가 바닥으로부터 떨어져 50cm- 100cm가량 수중으로 올라가나요?
아니면 드랙을 안풀었다면 봉돌과 채비가 바닥으로부터 100cm가량 올라가야 하지만, 드랙을 많이 풀어놓고 샤크리를 치기 떄문에
원줄이 풀리면서 봉돌과 채비는 바닥으로부터 50cm 정도만 올라가게 되는 것인가요?
(3) 샤크리를 치면서 풀린 원줄을 사크리 도중에 회수하나요? 또는 3-4회 사크리 동작이 끝난 후에 원줄을 회수하나요?
(4) 그렇게 격렬하게 샤크리를 3-4회 치면, 봉돌과 에기줄이 서로 엉켜버리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글을 써봅니다.
일단 절대적인 믿음의 기준을 가지셔야 하는 것은 폴링시와 스테이 시에 입질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외의 샤크리는 에기 혹은 루어를 대상어에게 어필하는 행위입니다.
루어가 바닥에 닿고 나면, 가벼운 리프팅 후에 살짝 릴링을 하기도 합니다. 루어의 스탠스를 바로잡기 위함이구요. 이 행위를 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 속에서의 에기를 상상해야하는데, 루어를 띄우는 액션을 샤크리라고 하지만 많이 띄우는 것이 효과적인가, 살짝씩 바닥근처에서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인가에 따라 드랙조절을 하게 됩니다.
실제 낚시를 하면 문의하신 2번부터 4번의 행위를 모두 고려해서 시도해보게 됩니다. 갑오징어 낚시에서 루어로테이션을 통해 패턴을 파악하듯이, 샤크리의 액션크기 혹은 스테이 시간, 루어의 폴링 시간 등의 조건들을 달리하며 패턴을 찾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광어캐스팅 게임과 무늬오징어 에깅은 공통점이 많더라구요^^
슬로우액션 촬영 좋네요~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사천진항 도로시호네요 ㅎ
네, 요즘 이런 저런 컨텐츠 제작을 부탁드리고 있답니다^^
@@bakatyangun 네 저는 사천진항에선 다른배를 타긴 하지만 도로시호 선장님이 옆항 이명철프로님과 함께 나름 고수라고 하시더라구요 두분다 배도 요트 성격으로 건조하시고 ㅎ
광캐 굳이 사크리를 ᆢ 짧은 샤크리는 측면으로 치셔도 되는데 ㅡㅡ
@@오동윤-u3f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