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온 시간의 역사, 읽다 포기한 책인데 다시 읽을일 없을 거 같아 얼마전 서재 정리하다 버렸어요 ㅎㅎㅎ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반갑네요. 읽다 포기한 책중 또하나 생각나는게 괴델, 에셔, 바흐 예요. 언제 기회되시면 괴델 에셔 바흐 를 읽은척 책방에서 소개해 주심 너무 감사할 거 같아요. 대략 무슨말을 하려는 지는 알겠는데 중간중간 너무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아 건너뛰면서 읽었어요. 다시 한번 읽어보려는데 시한님께서 소개해주심 제가 읽으면서 느꼈던 점이랑 비교해 가면서 즐길 수있을 거 같아요.
리셋 지점을 잡지 않으면 웜홀이 발견되어도 엉뚱한 지점으로 날아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사실상 시간 여행보다는 우주 항행 시 워프가 저한텐 더 로망이라서요. 불확정성이라는 건, 시간을 되돌린다 한들 제거되지 않을 것이고, 미래로 간다 한들 특수한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면 거기에서의 삶이 기다리고 있는데 완전한 생면부지의 사회에서 체감하는 불확정성은 더 커질 테니까요. 윤회의 느낌도 나는, 시작과 끝이 함께 하는 우주라면, 생과 사의 끊임없는 교차가 일어나는 북/현무/겨울/물/1(하늘의 수) 혹은 건괘와도 연결시킬 수 있겠단 생각도 문득 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물리학자를 꿈꾸는 고등학생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 말고 20년 전에 쓰였다는 시간의 역사를 읽어보셨나요? 영상에서는 옛날 시간의 역사 책은 어떠한 이론을 증명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고 나와있는데 혹시 그것 말고도 '쉽게 쓴 시간의 역사'에서 '시간의 역사'의 내용에서 빠진 내용이 간단히 어떤것이 있는지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두 권 중에서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이 되네요 ㅎㅎ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책 선택에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험이나 검증이 불가능한 이론 물리학의 영역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다만 시간의 상대성이라든가 여러가지 과학자들의 견해가 함해져서 점점 우리가 모르는 영역에 대한 설명을 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니까요. 스티븐 호킹의 이론에 대해서 많은 과학자들이 그렇게 볼만한 여러가지 긴접적인 증거들을 발견했으니 우리에게 알려지 견해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
열혈팬 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한 애청 ...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영상이 갈수록 좋아지네요 ^^
ㅋㅋ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과 알람설장에 대한 창의적인 끝멘트가 늘 좋아서 끝까지 안볼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한번 몽땅 그 부분만 모아 비디오클립 만들어주세염~!!♡
오홋! 그것도 재미있겠는데요... ^^
ㅋㅋㅋㅋ 마지막 맨트가 쵝오입니다 ㅋㅋㅋ
ㅋ 마지막 멘트가 뭐였는지 궁금해서 영상 들어가서 다시 본 1인!!
예전에 나온 시간의 역사, 읽다 포기한 책인데 다시 읽을일 없을 거 같아 얼마전 서재 정리하다 버렸어요 ㅎㅎㅎ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반갑네요. 읽다 포기한 책중 또하나 생각나는게 괴델, 에셔, 바흐 예요. 언제 기회되시면 괴델 에셔 바흐 를 읽은척 책방에서 소개해 주심 너무 감사할 거 같아요. 대략 무슨말을 하려는 지는 알겠는데 중간중간 너무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아 건너뛰면서 읽었어요. 다시 한번 읽어보려는데 시한님께서 소개해주심 제가 읽으면서 느꼈던 점이랑 비교해 가면서 즐길 수있을 거 같아요.
ㅋㅋ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시간의 역사라는 책도 있었나요?
몰랐네요.
시한책방님께서 원하신다면 알려지지 않은 책들만 한데 모아서 리뷰하는 영상 만들어주심 좋겠어요.
아니 이건 유명한 책인데
리셋 지점을 잡지 않으면 웜홀이 발견되어도 엉뚱한 지점으로 날아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사실상 시간 여행보다는 우주 항행 시 워프가 저한텐 더 로망이라서요. 불확정성이라는 건, 시간을 되돌린다 한들 제거되지 않을 것이고, 미래로 간다 한들 특수한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면 거기에서의 삶이 기다리고 있는데 완전한 생면부지의 사회에서 체감하는 불확정성은 더 커질 테니까요.
윤회의 느낌도 나는, 시작과 끝이 함께 하는 우주라면, 생과 사의 끊임없는 교차가 일어나는 북/현무/겨울/물/1(하늘의 수) 혹은 건괘와도 연결시킬 수 있겠단 생각도 문득 해봤습니다.
오빠 멋있어여..♡
상대의 시작과 끝보다는 내가 만나는 상대의 지점에서 같이 즐거울수 있는가? , 오늘도 울어,
내용을 듣다보니
종교나 철학이나 과학이나
비슷해지는거 같네요
소설도 좋은데
이런 리뷰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보셨나 모르겠는데 코스모스 리뷰도 꼭 보세요~~ 원 픽 추천입니다!! ^^
헉..다만 호킹은 빅뱅을 정설로 만든사람은 아닌데..그의 대표 업적은 호킹복사죵..
안녕하세요~물리학자를 꿈꾸는 고등학생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 말고 20년 전에 쓰였다는 시간의 역사를 읽어보셨나요? 영상에서는 옛날 시간의 역사 책은 어떠한 이론을 증명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고 나와있는데 혹시 그것 말고도 '쉽게 쓴 시간의 역사'에서 '시간의 역사'의 내용에서 빠진 내용이 간단히 어떤것이 있는지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두 권 중에서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이 되네요 ㅎㅎ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책 선택에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읽어봐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주요 아이디어 면에서는 이번에 나온 책이 더 낫습니다. 증명과정 같은 요소들이 들어있어서 시간의 역사가 더 어렵긴 하죠. 이번 책만 읽어도괜찮지않을까 싶어요. 어차피 물리학과를 들어가시면 전문적인 공부는 하게 될테니까요.. ^^
웜홀이나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지극히 스티븐 호킹의 주관적인 견해인가여?
실험이나 검증이 불가능한 이론 물리학의 영역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다만 시간의 상대성이라든가 여러가지 과학자들의 견해가 함해져서 점점 우리가 모르는 영역에 대한 설명을 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니까요. 스티븐 호킹의 이론에 대해서 많은 과학자들이 그렇게 볼만한 여러가지 긴접적인 증거들을 발견했으니 우리에게 알려지 견해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
시뮬레이션 우주론이라면 빅뱅이전 상태가 설명이되지 .. 좀섬뜩하지만
양자중력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