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묵 - 열심히는 하나 기본기 부족한거같음 장진혁 - 잘할때도 있으나 타팀이었으면 주전은 아닐듯 페라자 - 내년에 같이 못갈듯 노시환 - 4번타자가 기대감이 없는 경우는 처음 채은성 - 과연 몸값에 맞는 성적인가, 굳이 FA로 데리고 올필요가 있었나 김태연 - 타팀이었으면 퓨쳐스리그에서 뛰다 방출 김인환 - 방출을 해야하지 않나? 이도윤 - 유망주 아니고 전성기가 다가오는 나이다 최재훈 - 타격도 너무 부진, 투수 리드도 그다지 매력없음
오늘 경기를 진게 1회 1사 3루, 2회 무사 1,2루, 6회 2사 만루 기회를 놓쳐선데요 공통적으로 모두 초구 아웃이었죠;;;; 어떤 분들은 어떻게 초구를 쳐서 아웃당하냐 그럴 수 있는데 한화경기보면 득점권에서 이렇게 초구,2구 건드려서 아웃되는걸 많이 봅니다.. 득점도 많이 하고...;;;; 이 말인 즉슨 벤치에서 득점권에서 적극적 배팅을 요구한다 이런 해석도 가능한데요 한화 선수들 이겼을 때 인터뷰보면 타자들이 많이 말하는게 코치분께서 적극적 승부를 많이 요구한다 이런 말들 대다수가 하던데 이게 좀 큰 문제 같습니다;;; 한화 경기 특히나 후반기에 홈런 2,3방씩 터지고 이기던 경기들도 이번 경기와 흐름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득점권에서 초구,2구 타격으로 타점.... 그 때는 타격한게 안타라든지 상대 수비 실책이라든지 홈런이라든지 결과가 만들어지면서 득점이 되었다면 지금은 결과가 안만들어져서 아웃이 되고 있죠;;; 이게 문제가 자꾸 이닝을 순삭시킵니다 예전에 류현진이 6점 득점지원받고 7실점 해서 졌던 경기에서 타자들이 이닝을 너~~무 순삭시키는거 그거 문제다 말한 적 있는데 (3회 5개,4회 9개? 상대 투수 투구수로 기억) 그 경기 이후에도 순삭시키는건 계속됐고 나중에 이게 문제가 될 것 같았는데 결국 시즌 막바지에 타격폼이 전부 떨어지니 이런 문제가 나오네요;;; 특히나 득점권에서....... 적극적으로 타격했는데 범타를 치거나 병살 많아지는거죠;;;; 오늘 정말 안좋았던게 2회 무사 1,2루에서 더블아웃 나왔던거;;; 사실 오늘의 큰 승부처가 아니었나 봅니다 저 또한 김인환 선수가 빠져야 된다고 보는 1인인데요 그와는 별개로 김인환 선수가 초구 건드려 더블아웃 되었는데 이거 롯데전에서도 나왔던 모습이고 김인환 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타자들도 다수 이런 경우가 나오는데 이런 모습이 자주 나오는건 벤치의 주문을 타자들이 수용하고 있다 이렇게 봐야죠 결국 이건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코칭 스텝의 문제라고 봐야할 겁니다;;; 적극적 타격? 좋죠.. 근데 무사나 1사에서 주자가 쌓였을 때는 최소한 1구는 지켜봐야하지 않나요? 제가 코칭 스태프라면 그럴 것 같은데... 2사 이후면 초구든 머든 승부가 맞지만 (오늘 김태연의 2사 만루에서 초구 아웃은 너무너무너무 아쉽긴 했지만 정석적 플레이라 보는 1인) 무사나 1사에 주자가 쌓이면 공을 좀 보라고 주문할듯한데;;; 특히나 오늘같이 상대 투수의 구위가 타자를 압도하지 않는 그런 투구를 할 경우에는 말이죠;;; 볼도 많았고;;; 이런 빠른 타이밍의 승부는 쿠에바스,양현종 같은 에이스 투수들을 상대론 좋을 수 있지만 상대 4,5선발 등의 상대할만한 투수라면 그리고 불펜들이 나와있는 상태라면 굳이 그리하지 않아도 투구수를 늘리는게 맞고 볼카운트 불리해도 타자들이 극복해 갈 수 있을거라 보는데.... 지금 한화야구는 저렇게 초구,2구를 건듦으로써 흔들리는 선발을 안정시켜주고 있으니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ㅠㅠ 게.다.가. 이건 감독님 판단이겠죠? 지난번에 김태연 선수에 대해 현 감독님이 편견을 가진게 아닌가 우려를 했었는데 그 우려가 찐인듯 합니다 부임했을 때 김태연 선수가 3번을 맡고 있었지만 감독님 입장에선 별로였던거죠;;; 오늘도 6번..... 근데 3번은 페라자...;;; 둘 다(실상 한화 모든 타자들) 요새 타격 컨디션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현 폼은 김태연이 위죠... 이번에 연속 안타도 만들었고 특히나 득점권에선.... (1회 김태연이었다면 달랐을꺼다 보는 1인) 페라자가 1번에서 2번으로 옮기고 그래도 1번일 때보다는 나은 타격 보이고 있었는데 굳이 3번으로 쓰면서 2번일 때 보여준 모습 반의 반도 못보여주고;;; 김태연 선수를 6번으로 썼죠? 장진혁은 2번으로..... 장진혁은 9번일 때 타격 폼 젤 좋고 6번으로 써도 괜찮은 타격폼을 보여주더군요 페라자도 2번으론 그나마 역할 조금은 하고 그리고 김태연은 3번이 가장 좋았죠? 올시즌엔 특히나.... 그러면 2페라자3김태연4노시환5채은성6장진혁 이 타순이 현 상황에선 가장 이상적인 타선일듯한데 김태연을 죽어도 3번으로는 쓸 수 없으니 2번 장진혁,3번 페라자 쓰고 타격 폼들이 더욱 나락으로 가는거죠;;;;; 게다가 김인환은 어떻게든 쓰겠다는 감독님 고집이 0득점이란 결과를 낳았다 봅니다;;; 김인환은 위에서 말한 무사,1사에서 주자 나가고 득점권에서 초구를 버려도 2구에 아웃당한 케이스도 많은데요 그럼 득점권에선 완전 최악인거죠 볼카운트 싸움도 못해 상대 투수의 투구수도 못늘려;; 그럼에도 꾸역꾸역 쓰는데 득점권에 머가 만들어질리가요;;; 제발 부임 하시고 나서 좋았던 타순 있잖아요? 비록 안치홍이 빠졌어도 장진혁 있으니 위 타선대로 가고 1,7,8,9는 상황에 맞게 갔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 타순대로 가도 노시환과 채은성이 별로라 승리를 할 수 있다 확신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현재 보이는 모든 타자들이 극심하게 부진한 타격폼 조금이라도 살리는데 도움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최인호좀....;;; 진짜 요새같이 득점권에서 삽질하는거 보면 많은 한화팬들 전반기에 득점권 대타타율 쩔었던 최인호 생각 많이 나실텐데 지~~~~ㄴ짜 안쓰네요ㅠㅠ 감독님 예전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셨던 걸로 압니다 좋은 타격폼은 일정한 타순에서 나온다고 올시즌 타자들 타순과 그 타순에 결과물들 참고해서 타선 배치 잘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4,5번도 뺄 순 없지만 필요하다면 둘 다 앞으로 땡기든가 순서를 바꾸든가 쫌 팬들이 봤을 때 납득할만한 변화를 가져가 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올시즌 한화 경기 몇년만에 보고 1위도 하고 류현진때문에 다시 봣습니다........그러면서 이에데님 영상도 몇개월간 보면서 이렇게 이에데님이 화내면서 울분 토하는거 처음봣네요 ㄷㄷㄷ 화푸시고....그래도 한화가 이렇게 순위 경쟁 한게 몇년만에 본거라 저는 만족해요............남은 경기 마음 비우고 내년 신구장 개막식이라도 봣으면 좋겟네요 ㅎㅎ
핑계 찾을 것도 없어요, 가을 야구 못가는거 다른 이유 없어요. 못합니다. 안치홍이 아파서 2루수 못가고 지타먹고, 아니면 외인타자라고 데려온 놈이 치지도 못하면서 지타먹고, 나이짬 밀리는 노시환은 안좋아도 3루 봐야지?ㅋㅋ 선발은 완전히 터져서 불펜쇼하고 김서현도 여전히 불안정, 이민우 이상하고 기용도 김인환 쓰고 최인호 수납하고 황준서는 2군에서 키워도 모자를 판에 패전조 동행 하나부터 열까지 그냥 못하는 팀. 키움 없으면 10위해도 쌈
이쯤되면 그냥 가을이고 나발이고 솔직히 못 간다 이미 결론 나온거같고 기왕 진행되는 시즌대로 마무리지은 뒤 마무리캠프때부터 강도높은 훈련으로 팀 기초부터 다시 잡아나갈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거 아니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기용입니다. 아니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포수 공격력 얘기하셨는데 이제 하는 게 워낙 많으셔서 포수는 0.250 이상만 쳐줘도 잘한다? 아니요, 그딴 거 이제 없습니다 진짜. 이제 포수도 9명 타선의 일원으로서 제 몫을 해줘야 하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부터 찾아온 얘기죠.
솔직히 기대가 있을 수가 없는 타선인데 이건 감코진이 ㅈㄹ 발광을 해도 안되는 건 안됨 200억 주고 최정 데려오고 투수 유망주들 시원하게 트레이드해서 최소 A급 타자 2명은 데려와야함 지금 한화에는 S급은커녕 A급 타자도 없음 이게 현실이고 이걸 인정하지 못하면 프론트든 팬들이든 계속 이렇게 보면 됨
김인환 선발이면 그날은 진거다
와 댓글 잘 안다는데 이렇게까지 표현하신거 처음인거 같아요ㅜㅜ
근데 너무 제 마음들 대변해주시는거 같아 속이 후련하네요
진짜 팬들이 너무 착한듯.
노시환 시즌 전 광고에서 무조건 5강 간다고 했는데 노시환이 못 해버리네...
김감독도 하는 선택들은 보면 nc 감독 마지막 시절 보는 느낌임. 기대가 안됨.
노시환 스타병 거하게 걸린듯
올해 죽쑤다가 한경기 날라 댕기면 가을야구 가능하다고 입 털고 다음날부터 어김없이 죽쑤기 반복중
@@배고픔-y4j스타병이 아니라 니가 음해병 걸린거임
스타병 개판 개폼만 잡는거 ᆢ
이걸또 감독 탓하네 쓸만한 놈들이 없는팀 스쿼드를 탓해야지
노시환도 않되면 2군보내라!
그래도 항상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보시던 이에데님께서도 이정도까지 얘기하시는거보니 참 맘이 아픕니다 ㅠ
타석에 들어왔을때 노시환만큼 위압감이 하나도 없는 4번 타자가 있나요??ㅋㅋ
최대치 솔로홈런 ㅋㅋ 대부분 내외야 사이정도에떨어지는 플라이
페라자,채은성포함
방장 점잖은분인데 오늘 영상타이틀 워딩이 상당히 쎄군요
김경문감독의 믿음의 야구가 장점이자 단점이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여~믿음의 야구가 아닌 고집스런 야구
김인환 선수 수비볼때마다 암세포 올라온다
수비는 공이날라와도 걷고잇던데 ㅋㅋ
어쩐지 와이스가 평소에 타자들에게 물총 많이 쏘더라. 한국이라서 다행이네
ㄷㄷㄷㄷ 아메리카였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포기, 페라자도 보내고 2군에서 타격에 자질이 있는 선수로 남은 경기에 투입 내년을 준비해야 할 듯, 오늘 6회 좌익수 뜬공 잡아줬어야 할 공임, 김인환 외야 수비 너무 약함
올해 가을야구 못한이유중 가장 큰 지분은 리그 최하위 중심타선과 생각없는 페라자 그리고 김경문 특유의 고집
와이스 점점 극강모드
정말 미안하다 챙겨주지못해서
이렇게까지 극대노한 이에데님은 첨보는 거 같아요. 진짜 개빡칠만한 경기력이긴 했죠...😂겨울에 단체 입수 준비나 하세요들..!!
예에~전 마눌과 사직직관갔는데 3루쪽 어떤 한화팬 남성 한분이 경가내내 혼자서 목이터져라 응원하는
나중 목까지 쉬어도 끝까지 응원해주던 광경에 눈물이 나올뻔했던 일이있었죠.
결국 패배했지만 수고했다고 한화선수단에 박수까지 쳐주던..... 한화선수들 진짜 정신많이 차려야합니다.
노시환은 타팀의 6~7번 수준인데 4~5번에 있다는것이 한화의 문제입니다
노시환 후루꾸시즌한번 잘타서 거포에이스급으로 평가하는데 사실 김태연급정도로봐야함... fa로 최정 데려오던지 이번 드랩 제대로 ....
최원호가 올해 유일하게 좋았던건 작년에 크게당해서 그런가 올해 그분들 2군에 잘 가둬놨었는데..감독님바뀌고 1군에 다 기어나옴 ㅠㅠ
황영묵 - 열심히는 하나 기본기 부족한거같음
장진혁 - 잘할때도 있으나 타팀이었으면 주전은 아닐듯
페라자 - 내년에 같이 못갈듯
노시환 - 4번타자가 기대감이 없는 경우는 처음
채은성 - 과연 몸값에 맞는 성적인가, 굳이 FA로 데리고 올필요가 있었나
김태연 - 타팀이었으면 퓨쳐스리그에서 뛰다 방출
김인환 - 방출을 해야하지 않나?
이도윤 - 유망주 아니고 전성기가 다가오는 나이다
최재훈 - 타격도 너무 부진, 투수 리드도 그다지 매력없음
탱킹을 했는데 선수를
잘못 뽑은건가요? 아니면 선수를 못키우는건가요?
궁금하네오
후반기처럼 하면 장진혁 하위타선에서 주전 먹을 정도는 됨
노시환 본인이 출전한다고해도 여름철 쉬게했어야함. 지친게 보이는데 계속 기용한건 감독 판단미스
김경문감독님 선수보는눈이 없으시면 그냥 모든 선수들 골고루 기회좀 주세요 본인 삘받는대로 기용하지말고
이 경기를 직관한 내가 제일 불쌍합니다 ㅜㅜ
1인 추가요.. ㅋ
저도 오늘 직관하고 왔어요 ㅠㅠ
개불쌍하네 가지마
마음을 비우고 거리를 두어야 화병 안걸릴듯요.. 전 몇십년을 그래와서 괜찮은데, 다른분들은 많이 힘드실듯요.. ㅠㅠ
주말 롯데전 끝나면 8위
다음주중 NC전 끝나면 9위
다들 예상하시죠? ㅋㅋ
9위는 양보못함
문학9전 9번직관러인데 오늘경기보고 ssg팬들 분할꺼같네요. 이런팀한테 문학8연패를당하다니 ㅎㅎ
과감한 트레이드 가야합니다. 내야 정리 필수고 피쳐도 정리 하고 노시환이 경쟁 없는게 말이 되나 3루 4번타자 하나 키워야 합니다.
김인환 유로결 이진영 스스로 포기하고 집으로..
내려갈팀은 내려간다
기아팬으로 갈아탈까 생각중
노시환 라인업에서 제외해야됨
원래도 쓰는 선수만 쓰는 믿음의 감독 + 심지어 뎁스도 약함 시너지 겹쳐서 애들 제대로 방전됨 5강 경쟁전 까지 온것도 대단하긴 한데 달감독 단점도 나온 시즌인듯
솔직히 체력관리 해준거
4번타자좀구합시다
자책점 5-8점 되는 투수들 한화만 만나면 에이스 투수급
Fa를 살거면
나성범 양의지같은 s급을 사 제발좀
애매한 애들 돈많이주고 사지말고 쫌..
노시환 완전 폼 무너져 있다.
김인환. 2군으로 내려 보내라
노시 환. 머리가. 나뻐서. 발전 가능성. 없다. 수비는 인정
선수들 문제도 잇지만 이번 5강문턱에서 달감독의 경기운영은 문제가 많지요 앞으로 또는 내년에도 중요한 경기에서 기대가 안됩니다. 그래서 단기전에 약해 그동안 우승이 한번도 없엇지요. ㅠㅠ
한화는 그냥 뭔가 애매함.
모든원인은노시호ㅓㄴ이여
4번타자로서 책임감이전혀없음
지는 유전자는 어디 안가나 봅니다
너무 화가 났네요 ㅜㅜㅜㅜㅜ
이게 우승해본팀 가을도 못간팀 차이겠죠 꼭 이길 경기 이기기
노시환선수 롯데 가기 위해서라도 한화에서 잘해주세요ㅠ
한화는 5강갈 수준이 멀엇다 현실을 직시하자
하 ㅋㅋㅋㅋㅋㅋ 하트나 네일 이런 1,2선발급도 아니고 신민혁 송영진 이정도 수준의 5-6선발한테 털리는거 조온나 열받음
신민혁은 3선발급인디 암튼 송영진 못털줄은
@@성이름-m3l2n 진짜 ㅈㄴ 시건방진 글이네. 한화가 언제부터 남의 팀 4~5선발은 털어먹는 게 당연한 팀이었음?
참 이상도 하지. . . 어떻게 다른 팀에 다 털리고 오는 투수마다 한화만 만나면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 . 그럼 그 투수가 다음 다른팀 만나면 바로 탈탈 털리더이다. . . 암튼 수준 떨어지는 경기
오늘 경기를 진게
1회 1사 3루,
2회 무사 1,2루,
6회 2사 만루 기회를 놓쳐선데요
공통적으로 모두 초구 아웃이었죠;;;;
어떤 분들은 어떻게 초구를 쳐서 아웃당하냐 그럴 수 있는데
한화경기보면 득점권에서 이렇게 초구,2구 건드려서 아웃되는걸 많이 봅니다..
득점도 많이 하고...;;;;
이 말인 즉슨
벤치에서 득점권에서 적극적 배팅을 요구한다
이런 해석도 가능한데요
한화 선수들 이겼을 때 인터뷰보면
타자들이 많이 말하는게
코치분께서 적극적 승부를 많이 요구한다
이런 말들 대다수가 하던데
이게 좀 큰 문제 같습니다;;;
한화 경기
특히나 후반기에 홈런 2,3방씩 터지고
이기던 경기들도 이번 경기와 흐름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득점권에서 초구,2구 타격으로 타점....
그 때는 타격한게 안타라든지 상대 수비 실책이라든지 홈런이라든지
결과가 만들어지면서 득점이 되었다면
지금은 결과가 안만들어져서 아웃이 되고 있죠;;;
이게 문제가
자꾸 이닝을 순삭시킵니다
예전에 류현진이 6점 득점지원받고
7실점 해서 졌던 경기에서
타자들이 이닝을 너~~무 순삭시키는거
그거 문제다 말한 적 있는데
(3회 5개,4회 9개? 상대 투수 투구수로 기억)
그 경기 이후에도 순삭시키는건 계속됐고
나중에 이게 문제가 될 것 같았는데
결국 시즌 막바지에 타격폼이
전부 떨어지니 이런 문제가 나오네요;;;
특히나 득점권에서.......
적극적으로 타격했는데
범타를 치거나 병살 많아지는거죠;;;;
오늘 정말 안좋았던게
2회 무사 1,2루에서
더블아웃 나왔던거;;;
사실 오늘의 큰 승부처가 아니었나 봅니다
저 또한 김인환 선수가 빠져야 된다고 보는 1인인데요
그와는 별개로
김인환 선수가 초구 건드려 더블아웃 되었는데
이거 롯데전에서도 나왔던 모습이고
김인환 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타자들도 다수 이런 경우가 나오는데
이런 모습이 자주 나오는건
벤치의 주문을 타자들이 수용하고 있다
이렇게 봐야죠
결국 이건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코칭 스텝의 문제라고 봐야할 겁니다;;;
적극적 타격?
좋죠..
근데 무사나 1사에서 주자가 쌓였을 때는
최소한 1구는 지켜봐야하지 않나요?
제가 코칭 스태프라면 그럴 것 같은데...
2사 이후면 초구든 머든 승부가 맞지만
(오늘 김태연의 2사 만루에서 초구 아웃은
너무너무너무 아쉽긴 했지만
정석적 플레이라 보는 1인)
무사나 1사에 주자가 쌓이면
공을 좀 보라고 주문할듯한데;;;
특히나 오늘같이
상대 투수의 구위가 타자를 압도하지 않는
그런 투구를 할 경우에는 말이죠;;;
볼도 많았고;;;
이런 빠른 타이밍의 승부는
쿠에바스,양현종 같은
에이스 투수들을 상대론 좋을 수 있지만
상대 4,5선발 등의
상대할만한 투수라면
그리고 불펜들이 나와있는 상태라면
굳이 그리하지 않아도
투구수를 늘리는게 맞고
볼카운트 불리해도
타자들이 극복해 갈 수 있을거라 보는데....
지금 한화야구는
저렇게 초구,2구를 건듦으로써
흔들리는 선발을 안정시켜주고 있으니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ㅠㅠ
게.다.가.
이건 감독님 판단이겠죠?
지난번에 김태연 선수에 대해
현 감독님이 편견을 가진게 아닌가
우려를 했었는데
그 우려가 찐인듯 합니다
부임했을 때 김태연 선수가 3번을 맡고 있었지만
감독님 입장에선 별로였던거죠;;;
오늘도 6번.....
근데 3번은 페라자...;;;
둘 다(실상 한화 모든 타자들)
요새 타격 컨디션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현 폼은 김태연이 위죠...
이번에 연속 안타도 만들었고
특히나 득점권에선....
(1회 김태연이었다면 달랐을꺼다 보는 1인)
페라자가 1번에서 2번으로 옮기고
그래도 1번일 때보다는 나은 타격 보이고 있었는데
굳이 3번으로 쓰면서
2번일 때 보여준 모습
반의 반도 못보여주고;;;
김태연 선수를 6번으로 썼죠?
장진혁은 2번으로.....
장진혁은 9번일 때 타격 폼 젤 좋고
6번으로 써도 괜찮은 타격폼을 보여주더군요
페라자도 2번으론 그나마 역할 조금은 하고
그리고 김태연은 3번이 가장 좋았죠?
올시즌엔 특히나....
그러면 2페라자3김태연4노시환5채은성6장진혁
이 타순이 현 상황에선 가장 이상적인 타선일듯한데
김태연을 죽어도 3번으로는 쓸 수 없으니
2번 장진혁,3번 페라자 쓰고
타격 폼들이 더욱 나락으로 가는거죠;;;;;
게다가 김인환은
어떻게든 쓰겠다는 감독님 고집이
0득점이란 결과를 낳았다 봅니다;;;
김인환은 위에서 말한
무사,1사에서 주자 나가고
득점권에서 초구를 버려도
2구에 아웃당한 케이스도 많은데요
그럼 득점권에선 완전 최악인거죠
볼카운트 싸움도 못해
상대 투수의 투구수도 못늘려;;
그럼에도 꾸역꾸역 쓰는데
득점권에 머가 만들어질리가요;;;
제발 부임 하시고 나서
좋았던 타순 있잖아요?
비록 안치홍이 빠졌어도 장진혁 있으니
위 타선대로 가고
1,7,8,9는 상황에 맞게 갔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 타순대로 가도
노시환과 채은성이 별로라
승리를 할 수 있다 확신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현재 보이는
모든 타자들이 극심하게 부진한 타격폼
조금이라도 살리는데 도움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최인호좀....;;;
진짜 요새같이 득점권에서 삽질하는거 보면
많은 한화팬들 전반기에
득점권 대타타율 쩔었던 최인호 생각 많이 나실텐데
지~~~~ㄴ짜 안쓰네요ㅠㅠ
감독님
예전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셨던 걸로 압니다
좋은 타격폼은 일정한 타순에서 나온다고
올시즌 타자들 타순과
그 타순에 결과물들 참고해서
타선 배치 잘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4,5번도 뺄 순 없지만 필요하다면
둘 다 앞으로 땡기든가 순서를 바꾸든가
쫌 팬들이 봤을 때 납득할만한 변화를 가져가 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한화를 보면 과거 기아를 보는 듯. 못 치니 점수 못 내고 점수 못 내니까 투수 더 써야 하고. 결론은 못 치는 건데 투수와 수비에서 문제점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 기아를 보면 답을 찾을 듯.
와이스 재계약 못하게되면 그 원인은 김인환 그새끼한테 있는거다
구독자들 위주 추첨으로다가 집관같은거 한번하면 어떠세요? 맥주 잔뜩사다가 시원하게 한잔하면서 공감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제발 타자들 포텐 좀 터지길.. 타팀팬이지만 희망합니다.
정말 중요한 이번주 6경기..이번주 첫 경기 정말 중요한데,
할많하않.................
수고하셨습니다..
60승 이후에 의지가 확 꺾인게 보여요. 감독과 팀전체의 목표와 의지인가 싶어요. 내년을 위해 준비하는건가 그런 생각까지 들어요. 7-8월과 같은 팀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올시즌 한화 경기 몇년만에 보고 1위도 하고 류현진때문에 다시 봣습니다........그러면서 이에데님 영상도 몇개월간 보면서 이렇게 이에데님이 화내면서 울분 토하는거 처음봣네요 ㄷㄷㄷ 화푸시고....그래도 한화가 이렇게 순위 경쟁 한게 몇년만에 본거라 저는 만족해요............남은 경기 마음 비우고 내년 신구장 개막식이라도 봣으면 좋겟네요 ㅎㅎ
1. 문현빈(3B)
2. 장진혁(CF)
3. 하주석(1B)
4. 김태연(DH)
5. 이진영(RF)
6. 황영묵(2B)
7. 이도윤(SS)
8. 장규현(C)
9. 유로결(LF)
진짜로 이게 더 셀 수도 있음. 어차피 최인호는 안 올릴거자나..
진짜 한화 내년시즌 타력보강 절실!!!
핑계 찾을 것도 없어요, 가을 야구 못가는거 다른 이유 없어요. 못합니다.
안치홍이 아파서 2루수 못가고 지타먹고, 아니면 외인타자라고 데려온 놈이 치지도 못하면서 지타먹고, 나이짬 밀리는 노시환은 안좋아도 3루 봐야지?ㅋㅋ
선발은 완전히 터져서 불펜쇼하고
김서현도 여전히 불안정, 이민우 이상하고
기용도 김인환 쓰고 최인호 수납하고
황준서는 2군에서 키워도 모자를 판에 패전조 동행
하나부터 열까지 그냥 못하는 팀.
키움 없으면 10위해도 쌈
저 오늘 문학 직관하고 왔는데, 진짜 화 나 미치겠더라구요.
김인환 진짜 왜 출전하는지 모르겠어요. 제발 못하면 노시환도 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김인환 수비 진짜 못하더라구요. 못뛰어요~
저도 직관 있었는데...차마 볼 수가 없었어요. 수비 타격 죄다 열정이 없는 건 첨이네요 23년간 응원해왔는데...
김인환욕하기전에
모두가김인환급이다
열개 구단 중 제일 개판인 외인타자.
열개 구단 중 제일 개판인 4 번 타자.
저는 기아펜인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리뷰가 전문가보다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한화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시환이는 타격밸런스가 완전
무너진상태😅😅
변우혁은 한화에서 못하다가 기아가서 잘해 그럼 우리가 문제인듯
올시즌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힘들어보이는건 사실이네요...ㅠㅠ
정말 이번시즌 끝나고 오프시즌에 다들 독하게 마음먹고 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내년에도 힘들어요 ㅠㅍ
마음을 비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5강을 '못'가는게 맞는 말이지만, 솔직히 5강을 가면 안되는 실력입니다. 무슨 가을 야구 입니까. 태안 앞바다도 아까워요. 한번이라도 더 휘두르고 한번이라도 더 뛰세요.
페라자는 지타로도 안되는 실력이고, 문동주는 유리팔 인증되었고, 노시환은 1년 반짝이였고, 김인환은 로또장타에 발느리고 번트능력없고 수비안되고
최재훈은 프로야구선수의 스윙이 의심되고,류현진은 너무 늙었고,감독과 코칭스텝은 선수보는 눈이없고 이런상태 입니다.
07년부터 한화팬... 정말 못하는거 지긋지긋하다...
아이고ㅠㅠ 하필 06년 코시구경도 몬하시고..그담해부터
이에데님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속이 조금은 풀리네요
오늘경기로 확실해졌다고 봅니다 내년시즌에 뵙겠습니다 경기라고 봅니다 무사1,2루에 김인환 타석보고 티비껐습니다
아~~~깜냥도 안되는 김인환이는 줄창 선발. ㅜㅜ 한점도 못내는 식물타선 ㅜㅜ 올시즌은 끝났네요
6회 초 1사 1-2루에서 크린업 트리오 나올때 기아 김도영과 최형우를 빌려 달라고 싶었습니다.
페라자 노시환 삼진 아웃
김태연 힘없는 스윙 할 때 오늘 경기 접었습니다. 계속 노시환은 몸쪽 빠른볼에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4번 타자~~
어제 김태균 선수의 유투브 영상보면서 당시 있었던 외야수들 이름 이야기하는데...도대체
한화란 팀은 10년전과 지금 외야수들 보면 어떻게 이렇게 개판인 걸까요?
내년 최정선수 fa 꼭 잡았으면 합니다.
1회 황영묵은 본인 판단 보다는 코치 지시였을거 같긴해요 이대형 얘기 들어보니까 컨택하자마자 뛰는 전술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황영묵 정도의 발에 그린라이트를 주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댓글 쓰신대로 3루에 있는 작전코치가 돌렸을 것 같은데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오늘 경기는 참 힘들더라구요...
5강 끝... 이고 6위나 해 봤으면 좋겠어요....
노시환을 키우려고 4번에 고정해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야알못인 제가 봐도 더이상 노시환 4번은 진짜 아닌것같아요…
오늘 직관 갔다 온게 뭔가 화가나고 후회가 됩니다...이렇게 무기력 한 경기는 차마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시즌 막바지에는 운도 따라 줘야 하는데 물론 2루타 하나는 쳤지만
김인환 선발 출장할때 오늘 경기가 어렵구나~~
그래도 대전가면 매진이다 참희안해 나는 행복합니다가 아니라 나는 불행합니다가 정답
노시환은 작년 9월부터 갑자기 하락세더니 하락곡선이 1년동안 지속된다고 보구요. 무었보다 작년과 올해 올스타 홈런더비에서 타이밍 못잡고 파울나는것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체력도 1시즌을 풀로 뛸정도는 안돼보이고, 문동주도 1시즌 120이닝 이상 먹어줄 팔이 아니란것이 안타까운 뿐이죠.
이렇게 된거 9위까지 완전 러키비키자나!
감독의 고집인지 믿음인지 모를 생각도 있겠지만 남아 있는 선수들마저 얼마나 엉망이면 안쓰겠냐고요....그만큼 한화의 선수층이 너무 얇다는거...
한화팬들이 희망고문당한 겁니다.현실을 냉정하게 보아야합니다.한화는 전력이 균형이 안잡힌 팀입니다. 투타부조화,프런트무능 등등
이쯤되면 그냥 가을이고 나발이고 솔직히 못 간다 이미 결론 나온거같고
기왕 진행되는 시즌대로 마무리지은 뒤
마무리캠프때부터 강도높은 훈련으로 팀 기초부터 다시 잡아나갈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거 아니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기용입니다.
아니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포수 공격력 얘기하셨는데
이제 하는 게 워낙 많으셔서 포수는 0.250 이상만 쳐줘도 잘한다?
아니요, 그딴 거 이제 없습니다 진짜.
이제 포수도 9명 타선의 일원으로서 제 몫을 해줘야 하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부터 찾아온 얘기죠.
타격이 너무 빈약 트레이드 해서 라도 확실한 1~3~4번 데리고 와야 겠다
상대 2군 투수 포함 단 4안타를 치고 이기기를 바라면 도둑놈 심뽀임
딴 팀들이 존나 패대는 송영진도 못 패면서 5강을 논하지 말자.
이 팀만 만나면 전부 에이스급 투수로 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썩는 야구, 울분 백퍼동의
포수 진심 키우긴해야함..한준주같은애..이번 드레프트 1차는어쩔수없다쳐도..2차부터는 야수뽑아야함..
냅둬유 노시환 있어서 최정 필요없다는 사람들이 80%인 팀이이에유
노시환 작년에 반짝 어부지리로 어쪄다 홈런왕 되더니 스타병 걸렸나 아직멀었다 정신차리거라
5강 못가면 차라리 9등해서 좋은 순위 지명권이나 따자....
김인환 1달 있는동안
팀캐미 다 조져놓음
시환이는 너무 못하고
재훈이는 다된거같고
우린 가을야구 할 자격이없을뿐입니다..운을 18년도에 다 끌어다썼나봐요 내년에 힘내도 호재가 보이질않아요 매일 괴롭습니다 정말
김인환 타팀에선 2군도 몾띰~
솔직히 기대가 있을 수가 없는 타선인데 이건 감코진이 ㅈㄹ 발광을 해도 안되는 건 안됨
200억 주고 최정 데려오고 투수 유망주들 시원하게 트레이드해서 최소 A급 타자 2명은 데려와야함
지금 한화에는 S급은커녕 A급 타자도 없음 이게 현실이고 이걸 인정하지 못하면 프론트든 팬들이든 계속 이렇게 보면 됨
와이스의 빛나는 역투가 그나마 위안이었습니다. 정말 윈나우는 내려놓고 진짜 짜증나지만 또 리빌딩 모드로 들어가야 할 것 같네요.😢
누구 한사람 욕할것도 없이 다 문제네요..
어쩜 이렇게 다같이 무기력해질수가 있죠????
올해 처음 프로야구 입문해서 한화팬이 된 제가 밉네요😢😢
밉지만 끝까지 응원은 할께요...화...화이ㅌ...
간만에 딸이랑 인천가서직관했는데.....
그냥 오랜만에가서 새우만 잔뜩 먹고왔네요 김인환은 앞에 주자있음 늘 똥볼 ㅋㅋ
나도 청주에서 십 수년 살았던 사람으로 어제 한화 물 타선 진짜 답이 없더만 주자가 있을 시 팀 배팅은 안하고 홈런 스윙만 하고 수비도 고등학교 수준보다 낮더라.
제목 보고 욕 엄청 박는줄 알았더만,,,,힘 내세요 기운이 넘 빠져보여요, 아자아자
솔직히 박건우나 양의지같은 정교한 타자필요함 . 노시환은 너무 정확도가 없고 삼진도 많고 자기코스 아니면 공을 맞추지도 못하고 답답함 솔직히 류지혁이나 최정이 필요한것 같음 3루 노시환 보다
왜 점수를 안내냐?
기아팬으로서
맨날 보는데
울 편이 아닌데도 스트레스다
왜 안되는겨?
내년에 정우주 온다고 달라질라나..
안달라지죠 빠따가 노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