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 MC AARON]

#곽아론 #AARON
#앨런 #김태영
#크래비티 #CRAVITY
크래비티분들 오실 때 방청을 가면 아론이가 가까이 앉아있고
보다 편한 진행과 이야기를 나누는걸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올 때 간게 벌써 세번째..!!
방청 대기하면서 크래비티 멤버들 보는것도 신기하고
아론이가 들어와서 인사하고 눈 마주쳐주면서 웃는것도 너무 신기함 ㅜㅜ
방청 간다고 기다리는것만으로도 떨려죽겠는데.. 연예인분들.. 일 어케 하심
대단하다고 생각함 진심 ㅠㅠ
여튼 아론이 보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끝났고
생방 후 인사하러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저번보단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눈거 같아서 행복했달까
무려 고3아가 러브가 아론이 실물을 처음 본대서 냅다 여기 늦덕이 있어요!!
라고 알려주고...ㅋㅋㅋㅋ 함께 고3 아가를 부러워했다고 하네요(제가요
중간중간에 아론이가 옆으로 돌아보면서 이야기를 건네주는데
저번엔 재밌냐고 물었는데 이번엔 배고프다네요
그래서 '나도...'라고 대답하고 말았음..
삼김 먹고 온 곽아론과, 유부초밥1개먹고온 더블에이 내가 이김;
여튼 아론이 퇴근 할 때 다같이 인사하려고 기다렸고
추운데 얼른 가라고 밥 챙겨먹으라고 인사해주면서
갈 때까지 손 흔들어주던 아론 배웅하고 왔음
하 방청만큼 행복한게 없다 정말..
나도 서울살면.. 진짜 자주 신청할텐데 ㅠ
여튼 크래비티 멤버들이 와서 너무 재밌게 방송했고
보는 나도 너무 재밌어서 행복했음
24년도 마무리 되어가는 중인데 아론을 한 번 더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kenzie0710]

2년뒤에 뉴이스트도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