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하이볼용으로 깔라만시 써보려고 샀다가 겨우 처리해서 그 이후로는 최대한 재료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탄산들어있는 레모네이드 필업만 해서 마십니다. 이제는 대충 마시고 기분만 좋아진다면 끝.....이 아니라 컵 찾느라 죽겠습니다. 림이 너무 크면 뽀대가 안나고 좁으면 빈공간이 거슬려서요. q)45ml + 125ml = 170ml의 부피에 가장 기깔난 컵을 찾으시오.
저도 진저에일이 제일 좋더라고요...근데 하이볼도 좀 비싼술에 타먹으면 맛이 더 좋더라고요...제입맛에는 산토리가쿠빈이 제일 괜찮아서 그걸로 주로 먹는편인데... 발렌타인17년산에 타먹으니 가쿠빈이 맛이 없게 느껴지더라고요...ㅋㅋㅋ 아까워서 어쩌다 한번씩 하이볼로 타먹는데... 진짜 맛있긴합니다...^^ 더 고가인 술은 타먹기는 아까워서 안먹어봤고 발렌17년은 가끔 타먹으면 진짜 괜찮은것 같습니다..
블랙바틀은 니트로 마셨을때도 인위적이지만 과하지 않은 향, 하이볼은 싱하 탄산수,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로 하이볼을 했을 때 오히려 인위적인 카라멜의 적당한 단맛이 청량감을 주어 맛나게 먹었네요.. 에반윌리엄스가 가성비지만.. 모두의 시선이 에반윌리엄스로 돌아갔을 때 블랙바틀 쓸어오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위알못인 저의 경우 달큰한 버번이 그래도 좀더 취향인것같은데요 하이볼로 해먹었을때 자메손은 진저 탔을때 젤루 좋았던거같아요. 에반은 멀 썪어도 먹을만했는데 술자체가 달큰해서 그런지 일반 탄산수로도 먹을만 했던거 같습니다. 블랙바틀은 제가 피트향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탄산수만 넣으면 그 향이 더 올라오는것같아서 ㅠㅠ. 그래서 소주에도 타먹을정도로 존재감 강한 토닉워터 탔을때 젤루 나았던듯. 이상하게 블랙바틀은 역시 존재감 강한 콜라하고는 또 잘 안맞더라구요. 저 위알못 이라고 말씀 드렸죠? 😓 오늘 한번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일반 탄산수 하이볼엔 레몬즙 10ml. 배워갑니다 레몬즙 대신 라임즙은 어떨까요? 제 느낌에 라임즙인 좀 달큰한 술에 잘 어울리는것 같던데. 맞을까요? 그럼 제임슨이나 블랙바틀엔 레몬즙. 에반윌리암스에는 라임즙 궁합은 어떨까요?
저는 저번에놀러갈때 에반가져가서 하이볼 타먹었는데 토닉이랑 콜라랑 진로 홍차토닉등등 타서 마시는데 셋이서 세병마시고도 안취하더라고요. 물(?)타먹어서 숙취도 많이 없고 취하지도 않는게 하이볼의 장점이 아닌가 싶은 ㅋㅋㅋ 아 그리고 진로가 좀 달긴한데 요즘에 제로토닉 제로진저에일 제로 홍차까지나와서 죄책감을 많이 덜어주더라고요 ㅋㅋㅋ
리뷰가 재미있으면 위스키 전문가와 일반인 눈높이로 말해주니깐 너무 좋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기쁩니다~
이런 비교도 너무 좋습니다. 집에 있는 위스키로 자기 취향을 찾는것도 좋네요.
맞습니다. 믹서도 저렴하니깐 종류별로 비교해서 자신에게 최적화 된 조합을 찾는것도 좋죠 ㅎㅎ
@@juryuhak 저 하이볼잔 몇ml짜리인가요??
마트에 에반윌리엄스 팔길래 처음보는거라 사봤는데 하이볼용으로 진짜 괜찮아서 여기저기 추천많이하고 다녔는데 인기 많은거로 이미 유명한거였군요 ㅋㅋㅋ
너무 비싸지않게 저렴하게 하이볼을 즐길수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좋네요!! 비교하다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비율찾아서 만들어서 마실수있는 것도 좋은것같네요!!
제머슨이 무색무취로 호불호없는 맛이라 음식이랑먹을때 진짜 찰떡궁합 하이볼전용으로 만들어진 술같음... 진짜 알콜톤도 좀더있고 입안쏵헹구기좋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색무취러니 ㅋㅋㅋㅋ
@@양껏-v2k 무난무난하고 가볍고 옅어서 호불호없이 진저에일하고 매우잘어울리는 하이볼전용 위스키라고생각합니다 니트로마시기에는 너무 가볍고 맛과향이 없어서..
@@유니-x1h 저번에 먹어봤는데 그냥 앙주였던거 같음 그 이상한맛과 화장품냄새
@@user-ny9fx7vo5d 제임슨 ㅇㅣ상한맛나지는않는데... 노징부터 바닐라아이스크림향부터시작해서 가벼운 위스키인데 흠...;;
@@user-ny9fx7vo5d 무색무취는 좀 과장된 표현일수도 있지만 다른 위스키에 비해서 맛과 향이 굉장히 밋밋한 편입니다. 바보중에 제일 무서운건 책 한권 읽은 바로하고 하지요 좁은 경험으로 남에게 시비걸기보단 본인의 식견을 넓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 채널은 서론이 짧고
뭔가 빠르게 진행해서 너무 좋다
다른채널은 아는거 얘기 하고 싶어서
영상의 80%가 잡소리...
아무튼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하고 가요~
좋!댓!구!알! 감사합니다~! 시청도 감사합니다~ :)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두 분의 주고받음이 어색하지 않고 11분 영상이 꽉 차는 거 같아요 잘 봤슴다
너무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ㅎㅎ
주제가 왠지 조회수가 떡상할 것 같은 느낌 ㄷㄷ 조회수 높은 영상들이 대부분 입문자들 도와주는 영상이더라구용
개인적으로 하이볼은 1,2만원대 위스키 처리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버번이 탄산수 하이볼과 잘 어울린다는 게 흥미롭네요 ㅎㅎ
3만원 이상하는 위스키는 니트로 마실만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가난한 주정뱅이입니다 ㅋㅋ
좀전에 탐나블린에 진저에일 타먹었는데 산뜻한게 꽤 매력적이더라고요.
맛이 가벼워서 죽을줄 알았는데 탐나블린의 그 맛을 뽐내더란
위스키 양에 따라 맛도 많이 달라지고
꽤 괜찮았어요.
외국보다 한국에서 샀을때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한 위스키들 소개하는 콘텐츠 좋을거 같습니다
버번콕은 무슨 버번을 타던 괜찮더라구요. 첨엔 윌리엄 블랙 타서 마시다가 요즘은 가성비를 생각해서 미스터 보스턴 타서 마십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오래 만들어주세요 👍
시청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도 힘이 납니다 :)
진짜 가성비 최고존엄들만 딱 고르셨네요 ㅋㅋ 전 에반으로 정착했습니다
최고존엄이 고른 최고존엄~!
어느덧 안만들게 된 것이 하이볼인데 왠지 갑자기 땡기는군요.
콜라에 지지 않는 아메리칸 위스키(특히 버진 오크 배럴을 쓰는)의 강력함은 역시!
저 하이볼 잔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이상하게 엄청 끌리네요
에반윌리엄스+진저에일+레몬즙 살짝해서 하이볼 마셔봤는데 저는 정말 맛있더라고요
담에는 토닉워터로 만들어서 영상처럼 맛 비교해봐야겠어요.
영상 넘 잘봤습니다🍷👍
저는 위스키는 사이다에 타 먹는게 상큼 달달하니 제일 맛나던데요.
위스키라곤 잭다니엘(그리고 잭콕)밖에 몰랐는데
다음에 트레이더스 가면 블랙보틀 하나 사서 토닉워터에 타먹어봐야겠네요
스모키한거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만 스모키 싫어하시면 좀 거슬리는 향이 날 수도 있습니다
발렌타인 12년 한 병이 들어왔는데 진/보드카 좋아하는 제게는 처치곤란이네요.
사이다, 콜라, 진저에일 중 뭘 넣어서 마셔버릴까 고민하던 중에 마침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발렌타인은 남음 탄산 암거나 타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
발렌은 개인적으론 탄산수 아니면 진저에일 추천드려요
진저에일 맛있을겁니다 :) 생강향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요
오랜만에 봐도 역시 변함없는 이 노가리까는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ㅋㅋㅋ
왜케 오랜만에 오셨죠 ㅋㅋㅋ 많이 바쁘셨냐요 ㅎㅎ
몇년전에 하이볼용으로 깔라만시 써보려고 샀다가 겨우 처리해서 그 이후로는 최대한 재료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탄산들어있는 레모네이드 필업만 해서 마십니다.
이제는 대충 마시고 기분만 좋아진다면 끝.....이 아니라 컵 찾느라 죽겠습니다.
림이 너무 크면 뽀대가 안나고 좁으면 빈공간이 거슬려서요.
q)45ml + 125ml = 170ml의 부피에 가장 기깔난 컵을 찾으시오.
저는 조니블랙에 디사론노 아주 살짝 넣고 레몬에 탄산수 추천합니다. 집 근처 바에서 시그니처로 팔고있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 후로 집에서 하이볼 할때는 꼭 디사론노를 .5oz정도 넣어요ㅎㅎ
하이볼을 제임슨+진저에일로 입문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하이볼 입문용으로 좋은거같아요 ㅋㅋㅋ
위스키 한병으로 하이볼만 해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습니다. 그러다 궁합 딱 맞는거 찾으면 그것도 너무 재밌고요. 다만 요즘 위스키 가격들이 너무 빠르게 올라서 예전 앤트리급들도 점점 부담스러워져 가네요. ㅠㅜ
스푼 때문에 빵 터졌네요 ㅎㅎ 저는 에반을 진저에일이나 콜라만 탔을 때 제일 맛있었어요. 블랙바틀은 병원 냄새 때문에 조합을 못 찾다가 토닉워터와 레몬즙 넣었더니 상쾌해서 꿀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보드카하고 떼낄라를 사놓고 하이볼 즐깁니다.^^ 나중엔 잭다니엘이나 짐빔도 사보긴 할거 같아요!
저도 진저에일이 제일 좋더라고요...근데 하이볼도 좀 비싼술에 타먹으면 맛이 더 좋더라고요...제입맛에는 산토리가쿠빈이 제일 괜찮아서 그걸로 주로 먹는편인데...
발렌타인17년산에 타먹으니 가쿠빈이 맛이 없게 느껴지더라고요...ㅋㅋㅋ 아까워서 어쩌다 한번씩 하이볼로 타먹는데...
진짜 맛있긴합니다...^^ 더 고가인 술은 타먹기는 아까워서 안먹어봤고 발렌17년은 가끔 타먹으면 진짜 괜찮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니블랙 + 진저에일 조합을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ㅎ
버번 쌩나무 고무타이어 냄새 시러요
제임슨 다좋턴데 ㅎㅎ
취향 이란게.....
영상 잘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형님 점점 살이 찌시는것 같은데 건강 관리하시면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오래오래 형님 보고싶습니다.
항상 재밌고 유익한 정보주슈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반 윌리엄스+싱하 유리병 탄산수+레몬즙 약간 넣고 마시는 게 제일 맛있어요
제임슨 커피에 타먹엇을때 상당히 잘어울렸어요. 아이리시커피를 만들려다 재료를 못구해서 대충 아메리카노에 시럽넣고 제임슨 때려박았는데 특유의 특색없음이 오히려 커피리큐르를 마시는 느낌이 됐달지?
이거저거 하이볼 만들어 마셔봤을때 전 오히려 개성이 많이 없는 위스키가 제일 나은듯 하더군요.
커클랜드 블랜디드 위스키 1~2주간 에어링 하고
탄산수에 아가베 시럽이나 메이플 시럽 넣어서 하이볼 만들어서 참 맛나게 마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보틀이 니트로 마실 때 보다 분다버그 진저에일+레몬 해서 하이볼로 마시면 정말 맛있어요!
세종류 나온 위스키 모두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모두 입맛이 다르다는게 재미있고 즐겁네요
저 친한형님도 블랙보틀 고수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형님하고 먹을땐 위스키 세개 깔고 하이볼 만듭니다 ㅋㅋ
에반윌리엄스 저가격대에 가장좋아하는데 위스키에 탄산수만 타기엔 저만한술이없는거같아요
제임슨. 에반 둘다 괜찮은데요 블랙바틀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제임슨은 엄청 스무스합니다. 에반은 버번본연의 느낌이 살아있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제임슨. 저는 에반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소맥만 마시다가 진으로 하이볼 시작했습니다. 역시 맛있네요 ㅋㅋ 다만 한두잔으로 취하지가않아서 문제지만요 ㅋㅋㅋ 혹시 하이볼 잔 구매처도 알수있을까요?
저도 하이볼에 빠져 데일리로 마시고 있는데 역시 위스키가 좋아야 더 맛나는거 같아요 블랙바틀 에반 코퍼독 몽키숄드 먹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좋은 몽키가 더 맛나더라고요 2등은 블랙바틀
잔이 무슨 잔인지 알수있을까요??
블랙바틀은 니트로 마셨을때도 인위적이지만 과하지 않은 향, 하이볼은 싱하 탄산수,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로 하이볼을 했을 때 오히려 인위적인 카라멜의 적당한 단맛이 청량감을 주어 맛나게 먹었네요.. 에반윌리엄스가 가성비지만.. 모두의 시선이 에반윌리엄스로 돌아갔을 때 블랙바틀 쓸어오겠습니다
저도 요즘 엄청 고민하던게 딱 영상으로 나오니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그게 그거일것 같았는데 아니라서 재밌고 신기하더라구요
-뽕-
뭐니뭐니해도 산토리가 짱!
근데 궁금한게 산토리 5리터짜리랑 일반 유리병750ml랑 맛이 다른건가요????
일본가서 사왔는데
여름에 밤에 샤워하고 나와서 간단하게 사이다에 조니워커 더블블랙이나 제임스 이 페퍼 1776 버번 타마시니까 참 좋드라구요!
제임슨 스탠다드는 언더락이나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괜찮은 술인가요?
하이볼은 달콤하고 상큼하고 시원한맛에 벌컥벌컥 마시는거 아닌가요?
탄산수만 탄 하이볼이라니 상상하기도 싫어요
트리플 들휘꾹 지렸따... 역시 주류학개론님 바테이블을 흔들어 놓으셔따...
엇? 휘들꾹입니다?! ㅋㅋㅋ
@@bbongstiller_old 헛 이 불초 술초보꾼 아직 수행이 부족했습니다 흙흙 휘들꾹! 휘들꾹!!
잘 봤습니다. 위알못인 저의 경우 달큰한 버번이 그래도 좀더 취향인것같은데요
하이볼로 해먹었을때 자메손은 진저 탔을때 젤루 좋았던거같아요. 에반은 멀 썪어도 먹을만했는데 술자체가 달큰해서 그런지 일반 탄산수로도 먹을만 했던거 같습니다. 블랙바틀은 제가 피트향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탄산수만 넣으면 그 향이 더 올라오는것같아서 ㅠㅠ. 그래서 소주에도 타먹을정도로 존재감 강한 토닉워터 탔을때 젤루 나았던듯. 이상하게 블랙바틀은 역시 존재감 강한 콜라하고는 또 잘 안맞더라구요. 저 위알못 이라고 말씀 드렸죠? 😓
오늘 한번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일반 탄산수 하이볼엔 레몬즙 10ml. 배워갑니다
레몬즙 대신 라임즙은 어떨까요?
제 느낌에 라임즙인 좀 달큰한 술에 잘 어울리는것 같던데. 맞을까요?
그럼 제임슨이나 블랙바틀엔 레몬즙. 에반윌리암스에는 라임즙 궁합은 어떨까요?
진저에일이 하이볼 치트키라고 해서
분다버그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뭔가 밸런스가 안맞는다 싶었는데
제머슨이랑 궁합이 좋을줄이야...
스텐다드랑 블랙배럴 둘다 있으니 비교 시음 해봐야겠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분다버그는 좀 달고, 저기 영상에 있는 진저에일 괜찮아요
자매손 그래도 기네스에 말아서 아이리쉬밤 해먹으면 마실만하더라구요
에반윌리엄스는 니트 언더락 하이볼 다 좋더라구요. 3개중에 에반윌리엄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데일리로 즐기기 좋아요
1리터 용량까지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 킹왕짱(아재판독기)인거 같아요~!
에반은 오래두면 향날아가서 소분보관하고 버번콕하면 찍이더라구요
1. 니트로 실패한다. 음.. 역시 돈값 ㅠㅠ
2. 하이볼로 살린다. 어??!!
3. 다른 위스키들 탐색하며, 맛없으면 하이볼 타먹으면 이득이라고 합리화
4. 공감했으면 추천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혹시 기회가 된다면 하이볼과 같이 먹으면 좋은 안주비교 부탁드립니다.
오늘 나온 에반윌리엄스도 나중에 따로 다뤄주세용
하이볼 다음 컨텐츠는 핫 위스키가 될 수도 있나요? ^^
유럽 여행할때 감기 들었을땐 핫 위스키 시키라는 말을 들었었는데요 ㅎㅎ
탈리스커에 탄산수 오렌지 웨지랑 먹으면 캬~ 죽이는데. 스모키한 위스키에는 토닉워터보다 탄산수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흐 전 일본에서 위스키를 배워서 그런지 토닉은 참 안맞더라구요,,,
좀 사치일 수 있지만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이랑 아드벡10년 하이볼을진짜 좋아합니다. 다음에 싱글몰트 하이볼 비교 시음도 궁급합니다!!
조니워커 블랙도 스모키해서 싫은 느낌이라 니트로는 못마시지만 토닉워터랑 즐겨마시고 있어요 조니워커 블랙 쉐리는 진저에일이랑 마시니 맛있네요
선추천 후감상!
에반 윌리엄스 너무 좋아요.
엇 ㅋㅋ 저가격대면
뇌조를 기대했는데 ㅋㅋ
2탄은 그라우스 라인업 추가해주셔요~
셋다 자주 마시는건데 블랙보틀에 진저에일은 안마셔봤네요.
다음에 시도해봐야겟네요~
말씀대로 갑자기 위스키 가격이 더 올라버렸습니다. ㅠ.ㅠ 진저에일도 항상 쌓여 있었는데 품절인 경우도 있었구요. 주류학개론이 범인(?)이 아닐까요? 넘 재밌습니다.ㅎㅎㅎ 블랙보틀은 왠지 손이 안가던데 시도해봐야겠네요.
나혼자산다도 범인이라던뎅
술은 별로 안즐기고 탄산수랑 진저에일 애정하는 1인인데요. 위스키 탄산수는 물타는것과 비슷하다 생각이듭니다. 좀더 다양한 flavor랑 향이 열리는 느낌 이랄까... 진저에일은 확실히 아이리시랑 잘맞는거 같습니다. 개취는 재임슨보다 부쉬밀 쪽이긴한데 재임슨은 미국에서 너무 타마시는 이미지라서 거부감 있는거 같기도 해요.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탄수화물을 좋아해서 워낙 당뇨환자가 많아 일반탄산음료말고 제로나 탄산수 위주로 가는편이고 맥주도 저칼로리 무일콜 무퓨린 이런류 엄청 많이 나오고 우리나라도 비슷해 질거.
마침 셋다 집에 있네요~ 고맙습니다^^
참 재미있게 즐겨보는 컨텐츠 입니다
꾸준한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너무 갑사합니다~
집에 현재 셋중에 제머슨만 있는데, 우리 친구분 취향대로 진저에일 타서 한번 마셔봐야겠네요.ㅎㅎ
아예 제조사에서도 진저에일 조합으로 밀고 있더라고요 ^^
@@juryuhak 어제 집앞 편의점 갔는데 진저에일이 없어서 진로홍차토닉 사다가 마셨습니다.ㅎㅎ
로쿠진도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한국인 리뷰가 없어서 궁금해요
잘 보고 있습니다 .
하이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 진저 넣고 마시니 나름 개안터라구요.
많이 배웁니다.
위스키는 본연의 맛이 쵝오인듯 하지만
제 생각입니다 ㅎ
라프로익10 이나 탈리스커10 처럼 피트 하이볼이 꽤 매력있는것같아요
탈리스커 하이볼에 후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ㅋㅋㅋ
에반 윌리암스.ㅋㅋㅋㅋ 😂 노가다 술중에 원탑... 제가 즐겨마시는 술임... 강한 탄산수에 레몬쥬스 쬐끔 아이스 왕창... 고기나 타코 먹을때 환상임... 근데 한국에서도 이게 팔리는구나...깜짝 놀랐음니다. 😂
최근에 재머슨에 진저에일타서 마셨는데
이번엔 버번에 탄산수로 해봐야겠어요 ㅋㅋ 레몬맛 탄산수를 써도 될까요?
ㅇㅇ
전 이상하게 블랙앤화이트가 제일 맛나드라고유
이런 저가형 입맛 너무 좋아
어떻게 타먹든 자기입맛에 맞는게
최고
발렌21년은 부담되니 17년으로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 하이볼 말아먹은것중 가장 좋았습니다
착즙기는 어떤거를 쓰시는건가요? ㅠㅠ 추천받고 싶네여
chef'n 사의 스퀴저를 씁니다 :)
에반하고 짐빔하고 맛 차이 어때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에반은 나무나무했고 짐빔은 땅콩땅콩했습니다 ㅋㅋㅋ
늘 니트로 마셨는데 이영상 보고는 하이볼로도 즐겨보고 싶네요 진저에일 사러가야겠네요ㅋㅋ
요즘 속상한 일이 많았는데... 술한잔 하라는 계시인지 알고리즘이 이 채널로 인도해주네요. 잘보고 갑니다!
하이볼은 역시 산토리...!!!
일본에서 마셨던 가쿠하이볼이 생각나네요 ㅎㅎ
한국에선 가격이 3배라 ㅠㅠ
레몬주스+토닉워터+블랙보틀은 제 최애 하이볼 조합 중 하나죠 ㅎㅎ
제임슨 : 스프라이트 제로 = 1 : 3~4
뽕따 소다맛 하이볼 기가맥힙니다
저는 저번에놀러갈때 에반가져가서 하이볼 타먹었는데 토닉이랑 콜라랑 진로 홍차토닉등등 타서 마시는데 셋이서 세병마시고도 안취하더라고요. 물(?)타먹어서 숙취도 많이 없고 취하지도 않는게 하이볼의 장점이 아닌가 싶은 ㅋㅋㅋ
아 그리고 진로가 좀 달긴한데 요즘에 제로토닉 제로진저에일 제로 홍차까지나와서 죄책감을 많이 덜어주더라고요 ㅋㅋㅋ
버번은 콜라라 타먹고, 아이리쉬는 진저에일, 스카치 위스키는 그냥 탄산수에 보리차코디얼 타먹으면 끝장! 거기에 산토리나 쉐리 위스키는 트로피카나 복숭아 타먹으면.. 끝남
진저에일+와일드터키101 최곱니다 👍
딱 제가 생각한대로 1위했네요
버번은 일반 탄산수
블랙보틀은 토닉워터
제임슨은 제임슨진저 ㅋㅋ
역시 제임슨 진저는 근본의 하이볼...
둘이 이야기 나누는거 너무 귀욤ㅋ
요즘 버번에도 입문해서 하나씩 도전중입니다
에반윌리암스는 초콜릿향이 좋던데...
우디함 보다는 버진오크 특유의 나무매운맛에 적응하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익선동에서 수령님 뵙겠습니다 ㅎㅎ
엇? 오늘 오셨나요?
@@juryuhak
아직은 위린이지만...
덕분에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조만간 매장으로도 예약하고 방문하겠습니다😇
그냥 진저에일도 좋아하고 그냥 버번도 좋아하고
제가 하이볼을 좋아하는이유...
라벨5 하이볼도 저렴하고 너무 좋은거같아요!
연말이라 이런 컨텐츠 좋은거 같아요 포트와인이나 브랜디도 다뤄주세요
에반 제임슨 블랙보틀 딱 갓성비 지리는 것들로만 가져오셨네요 하이볼용으로 제격인 것들.
(일반적으로) 탄산수든 토닉워터든 넣는 양은 위스키, 얼음 넣고 남은 부분을 다 채우나요??
잭다니엘스랑 에반윌리엄스 차이 어떤가요?
글렌버기12 실망했다가 진저에일로 하이볼로 마셨더니 너무 좋더군요!
처치곤란 위스키는 하이볼이 구세주가 맞는것 같아요!
고로 3개 다 구비해서 돌려가며 마시라는 수령님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토닉워터만 타서 마셨는데 진저에일도 섞어봐야겠네요 ~
오오오 이거 완전 신기한 실험이엿어요! 그리고 뭐에 타는지에따라 많이 달라지는거 몰랏는데 신기하네요
앗 그리고 이렇게 지거도 잡아보고 탄산수도 만들어보시는 우리의 뽕선생님… 미래가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지거 느낌이 어색하긴 하더라구요 잔은 이제 익숙해졌는데 말이죠
기대에 부응해야겠습니다 ㅋㅋㅋ
@@bbongstiller_old 뽕선생님이 나중에 칵테일도 근사하게 타시는 그날까지 🔥
취향에 따라 조합도 달라지니 재밌지요 ㅎㅎ
우리 뽕스틸러 자라나는 새싹입니다 ㅋㅋㅋ
위스키 하이볼 계속 마셔보면서 깨달은 점: 화요 하이볼이 생각 이상으로 맛있는 조합이었음!!
5초전은 못참지
역시!! 오늘은 운동은 안하셨군요! ㅋㅋㅋ
@@juryuhak 6시쯤 운동은 주말만 하고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매번 토요일이 ㅠㅠ
아벨라워 아부나흐에 캐나다드라이 진저에일 타서 마시는게 너무너무 맛있어서 아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