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번뇌와 망상을 버리고 무아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텅빈 그릇이 진정한 나라고 설명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 그릇에 무언가(기억)가 담기지 않으면 그 그릇도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울에 무언가가 비치지 않으면 거울이라는 이름도 사라지듯 말입니다. 윤회의 법칙이 없다면 기억을 바꾸도록 노력할 필요도 없겠지만, 텅빈 그릇과 그것에 담기는 기억, 그 두가지가 영원히 함께 하는 법칙이 있으니, 기억을 함부로 쌓는 것을 경계하는 말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약하면 "텅빈 그릇=나" 가 아니라 텅빈 그릇과 언제나 함께하는 기억, 그 두가지가 모두 내 정신의 능력이라는 의미입니다. 텅빈 그릇만이 절대 홀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강의에서 질문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할 것 같네요. ^^ 보만 합장.
생각은 생각일뿐 내가 아니다~~
스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정제인님 반갑습니다. 생각은 우리의 장난감이지 내가 아니라는 것만 잊지 않아도 큰 수행이겠죠.^^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인연입니다^^
보만스님
법문은 심플하면서
기분을 엎시킵니다
김영숙님 반갑습니다.
귀한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
차덕순님 귀한 인연입니다^^
@dogaksa 스님법문 반복해서 다시 듣고 수행하고 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_()_
보만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 🙏
새벽숲님 고맙습니다^^
숲과 같은 스님
감사합니다 _()_
몽치방치님 반갑습니다.
귀한 인연입니다^^
나의 등불을 밝히기 위해 오늘도 정진 합니다. 감사합니다. 합장.
유경희님 고맙습니다^^
스님 귀한 법문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장)
귀한 인연입니다^^
스님 매일 보만스님 법문듣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인연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평안님 귀한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렵게만생각하고있는불교에대한여러가지용어를부처님경전에근거하셔서가르쳐주시니한결 이해하기좋아요앞으로더많은수행과공부가필요하지만 더나은근을만들고식도만들겠습니다보만스님나무관세보살건강하시고요부처님의가피가항상함께하시길()진여심
이우정님 안녕하세요.
반갑고 귀한 인연입니다^^
귀한 법문에 오늘도 귀기울입니다
김영숙님 반갑습니다.
귀한 인연입니다^^
평생 내 생각을 나로 삼고
살고있는 중생들에게
생각을 나로 삼지않고 남으로 대해야한다는 부처님의 깨달으심을 원래있는 법칙임을 알려주신것이 불경이다.
주지스님의 예전 법문을 편하게 즐겁게 들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합장()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올바른 가르침 이십니다 ㆍ감사합니다 ❤❤❤
강순연님 좋은 인연입니다^^
금강경외우진 못 해도
스님의 법문은 귀에 쏙쑥 들어옵니다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김영숙님 반갑습니다.
귀한 인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악하고 범패공부하는 함박심(불명)이라고합니다. 만나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보만스님을 뵙게 되고 (영상)공부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연꽃함박심님 안녕하세요
반갑고 귀한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제 기억은 스님 덕분에 어제와 다릅니다
아자 아자 홧팅🙏🙏🙏
맞습니다. 매일 매일 매 순간마다 나는 변해갑니다. 그걸 나라고 믿고 살았으니 언제 변치 않는 나였던 적이 있을까요.^^ 부처님의 무아에 대한 가르침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합장.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보만스님. 합장()
강양희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
만들어진 것은 반드시 사라진다. 만들어지지 않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단 한번도 제 스스로 생각해보지 못한 이야기 입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정신의탐진치
빨리
씻고싶은것은
탐이아니라
서원이지요~
감사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_()_
대나무숲이 되어주시는 스님ᆢ
자아를 편리하게 쓰고 있었으면서도 알지 못하고 잠자고 있었던 생각속의 식을
알기쉽게 강의해 주시는 스님!
오늘 다시보기로 또 채웁니다.
감사합니다 .
평일행자님 이야기도 지금 여기에 있었네요~ㅎㅎ
사랑합니다 합장🙏
감사합니다.합장
정신의 향기...
보만 스님...스님의 귀한 법문 덕분에, 오늘도 또한 좋은 기억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 같은 견해가 된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하나가 되는 기분일 겁니다.^^ 그 이름을 도반이라고 하죠.
감사합니다. 합장
김순옥님 안녕하세요.
이런 법문 처음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박경화님 반갑고 귀한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써니님 감사합니다.합장
진심을전달하십니다
저도불경을공부하지만
정의을잘내려주시는것같습니다~
🎉
불교 심리학~제대로
안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방 입니다!
윤경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불교심리학을 잘 들으셨다니 반갑고 좋은 인연입니다^^. 합장
@@dogaksa 보만스님
불교심리학 신선했습니다.
불교를 통해 늘
새로워지는 카톨릭신자
입니다 ~^^~
보만스님 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보배ㆍ보물이십니다
마하반야바라밀
강여경님 반갑고 귀한 인연입니다^^
ㅎㅎ 보만 스님
오늘도 스님 께 빠저들고 있습니다
계속 빠지고 있는데
빠지는 곳이 어디있는지요?
이경호님 좋은 인연입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 이해가 안되는건 무아인데 ..텅빈 그릇이 진정한 나라고 하는데 왜 기억을 아름답게 바꾸도록 노력해야 되는지 이해가 잘 안되여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번뇌와 망상을 버리고 무아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텅빈 그릇이 진정한 나라고 설명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 그릇에 무언가(기억)가 담기지 않으면 그 그릇도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울에 무언가가 비치지 않으면 거울이라는 이름도 사라지듯 말입니다. 윤회의 법칙이 없다면 기억을 바꾸도록 노력할 필요도 없겠지만, 텅빈 그릇과 그것에 담기는 기억, 그 두가지가 영원히 함께 하는 법칙이 있으니, 기억을 함부로 쌓는 것을 경계하는 말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약하면 "텅빈 그릇=나" 가 아니라 텅빈 그릇과 언제나 함께하는 기억, 그 두가지가 모두 내 정신의 능력이라는 의미입니다. 텅빈 그릇만이 절대 홀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강의에서 질문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할 것 같네요. ^^ 보만 합장.
정신의악취
빨리
씻고싶은건
탐이아니라
서원이지요~
네 맞습니다.^^
도만스님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화양계곡
빈순철님 행복하세요^^
불자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장()
조선용님 반갑습니다.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