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의 4가지 이유중에 하나라도 뒤집을 수 없다면 무죄라고 봄니다 단 한명의 억울한 경우도 있어서는 안됨니다 간접적인 증거가 100 이라도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무죄라고 봄니다 사형이나 그에 준하는 죄를 묻는다면 그것을 때리는 판사의 중압감을 ...인간이 인간을 단죄한다는 게 쉬운게 아님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죄를 물을 수 없습니다
제가 볼땐 한명이 더 있을것같습니다. 일단 제일 이상한건 발자국은 하나인데 화장실로 향한 발자국은 없다는겁니다. 발자국의 주인을A라고 하고 다른 범인을 B라고 가정을 할게요. A또는 B가 피해자를 죽입니다.그리고 A는 피해자의 피를 밟습니다.A는 술을 먹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 DNA가 안나왔기 때문입니다.B는 술을 마셨습니다. 하지만 피를 밟지않았습니다.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휴지를 가져옵니다.그리고 A가 그걸 만집니다.그리고 B가 먼저 나가고 A는 담배를 피고 나갑니다.지문이 묻지않은건 장갑을 꼈을꺼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유죄 여부는 모르겠으나 운동화를 꾸겨 신는 버릇이 있는것 같네요 아마도 발볼이 작은 편이라서 280사이즈 신발을 꾸겨신으면 벗겨지니 한싸이즈 작은 270은 신는거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첫째 본인 신발을 세탁해서 신발을 빌렸는데 빌린 신발이 슬리퍼류가 아니다. 그리고 혹시 진짜 운동화를 빌렸다해도 남의신발을 꾸겨신는 다는건 조금이상하다. 둘째 평소랑 다르게 정상적이지 않은 신발을 신고 폭행범죄를 저질렸다는게 이해하기 어렵다.
무죄.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정말 재떨이도 가져갔나요? 없어진 물품에 대한 추정도 확실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하면 의문 생기는 점들이 더 많아 판단하기 어려워집니다. 초기 영상들은 생각보다 정보가 적네요. 가장 의심스러운건 경찰들입니다. 이 사건도 수사는 불충하고 자백내용은 냄새가 심합니다. 말미에 말씀하신대로 제 3자 지인으로 생각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참~~어렵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맞겠지만 범인을 놓아주는거라면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수도 휴지에 피해자와 가해자의 피가 함께 묻을수 있는 확률이 도데체 얼마나 될까요? 어지간하믄 앞으로 진범잡기가 쉽지않을듯 하내요 이정도면 확실한것 아닐까요? 본인이 진술을 했는데도 이런식이라면 진범앞으로 잡기힘들듯 ㅋ
용의자였던 박씨가 범인이 아니라면... 박씨가 마셨던 술잔은 현장에 남아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범인은 자기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자기가 마신 술잔은 가져갔어도 박씨가 마셨던 술잔까지 가져갈 이유는 없을테니까요... 경찰 및 국과수 조사에서 박씨가 마셨던 술잔 언급은 없는 것 같아서 그게 좀 의아하네요.
수감자 증언의 내용중에 흉기는 그렇다고 해도 맥주병에 대한건 수감자 입장에서는 예상조차 못한 물건인데, 어떻게 콕집어 얘기한건지. 그리고 보통 진성 발자국이라면 제 생각에는 여주인이 죽은 위치부터 발자국이 시작되어야되지 않을까요? 즉 입구쪽은 나가는 자국만 있어야 될것 같은데, 어차피 피는 여주인쪽에 모여 있을테니깐요. 발자국도 스테이징 같은데요.
내가 김원님 방송을 좋아하는 이유 - 자료분석이 우수하고 컨텐츠 수준이 높다. - 상업성보다 공익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진성성이 있다. - 정의감과 의로운 사명감이 느껴져서 공감대가 형성된다. - 콘텐츠가 중립적이고 객관적이고 공정하면서도 독창적이고 너무 재미있다 - 제일 중요한 팩트는 그는 존잘이다ㅋㅋㅋ
김원님 콘텐츠의 단점은 억양이 중간중간 핵심적인 단어의 지나친 강조나 문장을 읽는 전체 속도는 무난하거나 약간 빠른 편이나 단어를 발음할때는 말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처음 김원님 억양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내용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고쳐야 할 부분이다. (아마 수능 영어 강사를 하시면서 생기신 습관이 아닐까 예상됨) 특히, 콘텐츠 특성상 스토리를 단순화하여 전달하는 콘텐츠가 아닌 자료를 바탕으로한 분석과 전문지식을 첨가한 콘텐츠인만큼 시청자가 쉽고 편하게 듣을 수 있게 해야하는 데 이러한 부분만 고쳐지면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다행인 것은 1회차부터 시청해 온 과정에서 체감하기로는 뒤로 갈수록 화법이나 억양이 부드러워지고 편해지시는 듯하다.
구치소에 같이 수감되어 있던 동료??? 가 박씨한테 들었다는 이야기가 너무 세부적이지 않음?? 어떻게 죽였고 병이랑 재떨이 등등을 가방에 담아서 하천에 버렸다 이걸 그 구치소 동료가 진짜로 박씨한테 듣지 않고서는 대체 어떻게 알 수 있나 초능력자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런데도 그냥 박씨가 "난 저 사람한테 그런 말 한 적 없다" 이러면 그냥 끝나버리는 거임??? 어이없네;;
저는 예매하지만...박씨는 무죄인거같아요 일단 에매한부분은 휴지에묻은 피인데...만약에 피가 같이 믹싱이되어있거나 방향이나 이런것들이 한방향으로 같이 묻어있었다면 확률적으로 범인일 가능성이 높겠지만..그부분은 확인이 안되니 그걸 제외하면 무죄인거같아요. 그리고 제가볼땐 시간차는 있으나 공범은 있지않았을까싶어요. 옷이 벗겨져 있었다면 아마도 처음엔 성폭행과 금품이었을수있었고 술을마시지않은상태로 병맥이 있던장소의 병을들고 위헙하지않았을까싶고 죽이기전 소량의 피가 휴지에묻었을거같고 그후에 폭행또는 살인이 일어났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인현장을 벗어났다고봐요. 저는 오히려 족적이 의심스러운데요 대게 이상해요 들어온흔적은 있는데 나가는 흔적이 없다?? 저는 오히려 족적이 스테이징 같네요. 그후 살인도구 처리과정도 같이했을가능성이 크다봐요. 그리고 감옥의 증인이라는 사람이 더수상한게 아무리 박씨가 바보고...살인의 부심이 있어 자랑하듯 말했다해도 본인이 살인하고 마지막처리과정 까지 100퍼 얘기할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아쉽지만...좀더 검사가 치밀했었으면 좋았겠지만...이런 미재사건은 재판부에서도 바로 무죄를 주기보단...좀더 수사할수있는 시간적 여유를 더 주셨으면좋겠어요. 10년지난 미재사건인데ㅜ 수사법 다 다른데ㅜ 그런법이 생겼음 좋겠네요ㅜ
미제사건"이란 말 만들어도 안타깝고 답답한데.. 영구미제사건..게다가 뭔가 잡힐듯 잡히지 않은 범인.. 아프리카에서 방송보는 내내 어렵고 답답했었네효.. 아!!그리고 편집자님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대륙에서 보는 것과는 확실히 또 다른 느낌이네효 자막 들어가서 귀로만 듣는것보단 집중도 확 되고.. 손수 그려주신 사건 현장 그림도 디테일보고 깜짝 놀랐어효👍🏻👍🏻 김원님도 편집자님도 모두모두 좋은 방송과 영상위해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오늘도 잘 보았어효👏🏻👏🏻👏🏻 (달라진 뒷이야기시간은..음.. 뭔가 부끄럽지만 그래도👍🏻👍🏻👍🏻)
근데 참.... 반대의 발상은 꼭 필요한듯. 우리가 태어난 시대는 천국이 아님. 살인강간범 정신이상자가 내가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전세계에 존재하는곳인데, 쓸데없이 말을 잘못해서 이상한놈한테 걸려서 죽는것도 엄청많은듯. 사람조심좀 하면서 살자 죽고나서 죽인놈이 또라이지 라고 말하면뭐해 본인이 조심하고 살아야되는것도 분명있는거지 왜 나이들면 차조심 높은곳조심 사람조심 부모님한테 다배웠으면서 사람조심은 안하는지 모르겠다
구독자수 오르는 속도가 너무 늦은 유튜버 김원님ㅠ 이렇게나 노력하고 세부적이고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으신데 이해가안가요 매일 방송기다리고있습니다만 몸상할정도로 무리하지는 마세요 얼마나 열심히하시는지 간접적으로라도 항상 느껴집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광고도 열심히볼게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김원님♡
김원 없으면 않돼!
정주행중인데 김원님 필요이상 잘생겨서 영상보며 시청할때 내용 집중안돼 오디오로만 들으면 목소리 좋아서 내용 집중안돼
없는 증거를 만들어서 죄없는 사람은
살인자로 잘도 집어 넣으면서
억울한사람을 안만드는건좋은데 만약살인자면.. 그사람이 또누구죽이면? 누가책임지지
여주인이 말한마디를 좀 열받게해서 화장실갔다가 나오면서 빈병 갖고와서 앞에서 깨면서 겁주면서 시작된게아닐까요..
저는 왼손잡이인데 하신것에 반대로 잡습니다
답답하다 답답해..범인 무죄 만들라고 다들 아주 애들썼네..
좋아요
검사가 판사에게
찍혔나보군...
검사가 억지!? ? 멍청?
변호사가 뛰어나군....
대법원 갈때 결제. 신발.
근처 흉기는?? 대충
찾다가 못찾아? ?
그놈이 친구에게나
부탁...대졸이면
동병상련 미취업..
걍 어떻게 결제하고
나갔냐...답답하다
검사 아마 쉽게 보고
들러 붙다가 변호에게
당했네....대꾸도 못하네..
찌르고나서 화장실가 손닦으면 발자국 왜남죠?? 피가 찌르자마자 콸콸 나오는것도아니고 바닥까지 피가 흔건하게 흐를려면 몇분이상은 시간이 있는데요 , 그냥 생각해도 모르겠나 ?? 답답하네
범인 같은데 잘 빠져나가는 운 좋은 사롁ㅏ 아닌지 ᆢ
저는 개인적으로 재판부의 증거와 판결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명이 참잘하네요
일명 찻집, 방석집 이라고들 합니다
술처먹고 목타닌까 맥주로 입가심하러 새벽4시30분에 들어옴 술 더 처먹어서 맛탱이감 여주인 따먹을라고 시도했을때가 아침7시쯤 여주인이 거부하닌까 그럼 나 않간다고 때쓰다 골아떨어짐 여주인도 피곤하닌까 의자에서 누워잠 이새끼 11시쯤 일어나서
보닌까 고추는 커져있고 누워있는 여주인 보닌까 하고 싶어짐 그래서 덮침 아랫도리 벗기고 넣을라고 하는데 계속 반항하고 쌍욕하닌까 가방에서 칼꺼내서 찌름 가서 손 씻고 나와서 죽었나 살았나 보다가 신발에 피 묻음 그냥 나갈까 하다가 가방에 신발있는걸 생각하고 갈아신고 지가 먹던 술병 가지고 나감
끝 ~~
선좋아요 후감상♥♥♥
족적은 일부러 남겼고 신발을 갈아신고 난 다음 화장실을 사용했겠네요.
이 사람은 범행을 할때마다 신발을 갈아신을듯. 병 깬거보면 많이 연구하고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임.
신발이 너무 아쉽다 사실 슬리퍼면 1센티 차이는 무시하고 신는데 슬리퍼였을 가능성은 없었을까?
멋져요!!
오늘도 잘볼께요~~
김원님 좋아용~!
무죄의 4가지 이유중에 하나라도
뒤집을 수 없다면 무죄라고 봄니다
단 한명의 억울한 경우도 있어서는
안됨니다 간접적인 증거가 100 이라도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무죄라고
봄니다
사형이나 그에 준하는 죄를 묻는다면
그것을 때리는 판사의 중압감을
...인간이 인간을 단죄한다는 게
쉬운게 아님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죄를 물을 수 없습니다
무죄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경찰의 문제점.....범인이 실토하면 끝난 줄로 안다.....진술은 언제든지 번복하면 되는데.....
김원님~항상잘보고 있어요 ᆢ
전 이분 목소리가 졸려요ㅋ
듣고 있을면 자장가 ㅋ
저만 그런가 요즘 듣으면서 자요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오늘도 감사히 잘 보겠음둥둥둥 😁😁
제가 볼땐 한명이 더 있을것같습니다.
일단 제일 이상한건 발자국은 하나인데 화장실로 향한 발자국은 없다는겁니다.
발자국의 주인을A라고 하고 다른 범인을 B라고 가정을 할게요.
A또는 B가 피해자를 죽입니다.그리고 A는 피해자의 피를 밟습니다.A는 술을 먹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 DNA가 안나왔기 때문입니다.B는 술을 마셨습니다. 하지만 피를 밟지않았습니다.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휴지를 가져옵니다.그리고 A가 그걸 만집니다.그리고 B가 먼저 나가고 A는 담배를 피고 나갑니다.지문이 묻지않은건
장갑을 꼈을꺼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맥주잔도;없었나요??그것도챙겨갔나!!!!!!!!!!지문을생각했다면은;담배도챙겨갔어야됫을텐데요.......고유정하고는달리;우발적인건 맞는건 같은데,,스태이징까지 살짝은 생각했는데;담배꽁초는왜놓고간건지요........저것도 다챙겼어야되는건데......
선댓글 ~ 원님 잘보겠습니다
김원님 최고!
용의자가 재출입 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유죄 여부는 모르겠으나
운동화를 꾸겨 신는 버릇이 있는것 같네요
아마도 발볼이 작은 편이라서 280사이즈 신발을 꾸겨신으면 벗겨지니 한싸이즈 작은 270은 신는거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첫째 본인 신발을 세탁해서 신발을 빌렸는데 빌린 신발이 슬리퍼류가 아니다. 그리고 혹시 진짜 운동화를 빌렸다해도 남의신발을 꾸겨신는 다는건 조금이상하다.
둘째 평소랑 다르게 정상적이지 않은 신발을 신고 폭행범죄를 저질렸다는게 이해하기 어렵다.
무죄.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정말 재떨이도 가져갔나요?
없어진 물품에 대한 추정도
확실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하면 의문 생기는 점들이 더 많아
판단하기 어려워집니다.
초기 영상들은
생각보다 정보가 적네요.
가장 의심스러운건 경찰들입니다.
이 사건도 수사는 불충하고
자백내용은 냄새가 심합니다.
말미에 말씀하신대로 제 3자
지인으로 생각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매형과둘이? 근데 매형과둘이거기갈리없지 하는생각에. 엄청친하지않고선 매형신발 왜신을가? 술병을 왜버릴가? 신발이 하나면 왜안사줄가? 술친구관계? 친한데 안좋은쪽?
뭐여 제대로 판결 안해서 또 사람 죽이라고 내보낸 판사놈이 또 있네!
니들은 절대 피해 안본다고 생각하니
개돼지 죽이라고 다시 내보낸거냐??!!!
울 나라 미제사건의 공범은 항상 법검경
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사건!!
매탄동 오래살았는데 왜 이사건을 몰랐을까 업데이트 보고 바로 봤는데 진짜 김원님 어떠한 사건도 세세히 분석 해주는거 몰랐던 사건도 알게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니깐 잊혀졌던 사건도 안잊고 관심 갖게 해주는게 최고다..믿고보는 김원
감사합니다.
예전엔 가끔 느낀건데 요즘은 김원보면 느끼는게 현직 프로파일러 보다도 사건을 더 깊숙히 관찰함
참~~어렵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맞겠지만 범인을
놓아주는거라면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수도
휴지에 피해자와 가해자의 피가 함께 묻을수 있는 확률이 도데체 얼마나 될까요?
어지간하믄 앞으로 진범잡기가
쉽지않을듯 하내요
이정도면 확실한것 아닐까요?
본인이 진술을 했는데도
이런식이라면 진범앞으로 잡기힘들듯 ㅋ
자백이 있어도ᆢ참 친절한
재판입니다~ 우리모두
스스로 조심하구 삽시다 안전!!
자수해라! 천벌받기전에
유죄 입니다. ~ 아쉽네요ㅠ~
용의자였던 박씨가 범인이 아니라면...
박씨가 마셨던 술잔은 현장에 남아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범인은 자기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자기가 마신 술잔은 가져갔어도
박씨가 마셨던 술잔까지 가져갈 이유는 없을테니까요...
경찰 및 국과수 조사에서 박씨가 마셨던 술잔 언급은 없는 것 같아서
그게 좀 의아하네요.
저는 김원님 콘텐츠 보면 각 회마다 스토리텔링 하면서 분석적이고 설명적인 모습에서 다른 유투브 방송보다 더 돋보인다고 생각이 되네요 .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같이 추리하는 게 좋아요.
수감자 증언의 내용중에 흉기는 그렇다고 해도 맥주병에 대한건 수감자 입장에서는 예상조차 못한 물건인데, 어떻게 콕집어 얘기한건지.
그리고 보통 진성 발자국이라면 제 생각에는 여주인이 죽은 위치부터 발자국이 시작되어야되지 않을까요? 즉 입구쪽은 나가는 자국만 있어야 될것 같은데, 어차피 피는 여주인쪽에 모여 있을테니깐요. 발자국도 스테이징 같은데요.
내가 김원님 방송을 좋아하는 이유
- 자료분석이 우수하고 컨텐츠 수준이 높다.
- 상업성보다 공익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진성성이 있다.
- 정의감과 의로운 사명감이 느껴져서 공감대가 형성된다.
- 콘텐츠가 중립적이고 객관적이고 공정하면서도 독창적이고 너무 재미있다
- 제일 중요한 팩트는 그는 존잘이다ㅋㅋㅋ
프필사진 파출소 앞 게시판에서 많이 본거 같은데...
@@대청공원 앗 들켰다 텨텨텨
모두 맞는 말씀
김원님 콘텐츠의 단점은 억양이 중간중간 핵심적인 단어의 지나친 강조나 문장을 읽는 전체 속도는 무난하거나 약간 빠른 편이나 단어를 발음할때는 말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처음 김원님 억양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내용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고쳐야 할 부분이다. (아마 수능 영어 강사를 하시면서 생기신 습관이 아닐까 예상됨)
특히, 콘텐츠 특성상 스토리를 단순화하여 전달하는 콘텐츠가 아닌 자료를 바탕으로한 분석과 전문지식을 첨가한 콘텐츠인만큼 시청자가 쉽고 편하게 듣을 수 있게 해야하는 데 이러한 부분만 고쳐지면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다행인 것은 1회차부터 시청해 온 과정에서 체감하기로는 뒤로 갈수록 화법이나 억양이 부드러워지고 편해지시는 듯하다.
@@효짱-t8m 뭔가 너무 이해를 시키려고 하기때문에 그런거같네요
보통 작업화는 한치수 작게신는다더라구요.
수감자에게 구체적으로 얘기한 점ㆍ신발은 제조사마다 싸이즈 차이 많습니다 ㆍ휴지에 두 혈흔이 겹칠 확률ㆍ지문묻은 물건 다수가 사라진것은 가방이나 보따리같은것 없인 불가능한데 많은 남자들 가방같은거 안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까
누구를 위한 판사인지.. 희생자가 억울해서 구천에서 떠돌겟네
제가 안전화를 신어봤는되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보통 295신었는되 안전화는 285신었어요.
브랜드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크게 나와요.
아~ 그래여? 안전화가 크게 나오나바여ㅋㅋ 전 안신어바서 ㅋ
김정미 지금은 안전화 브랜드가 많아져서 모르겠는되 저 당시에 회사에서 주던 안전화는 분명히 컸어요~
저도 실측 250에 가깝고 구두, 부츠등은 250을 신지만,
운동화는 브랜드에 따라서 235~250까지 다양하게 신어요.
브랜드에 따라 사이즈자체는 제각각이긴한데 이건 실제 발크기를 실측했고 족적도 밑바닥으로 실측한거라 신더라도 구겨신는거 아니면 자기 신발이라보긴 힘들긴하죠
하;
술집안의 술병이나 컵에 지문을 당시에 채취해뒀을까요? 그날 술집에 간건 인정한다고 하니 그사람 지문이 묻은 술병이 하나라도 나와야 맞는거잖아요. 그사람 지문이 나온게 아무것도 없다면 그게 더 의심스러운데요. 스테이징으로 깨뒀다는 맥주병이 안쪽에서 가져온 병인지는 어떻게 아셨을까요?
아 그리고 족적나온 그림에서 어디가 출입구인가요? 혈흔족적인걸로 아는데 왜 룸에서부터 시작되지 않는걸까요?
팬으로써 김원씨를 마음으로 늘 잘되시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 원님 은
항상 설명을 잘하시고
열심이 세요
응원 드립니다
김원님 화이팅!
@@만땅이-w9m
ㅂㄱ
솔직히 진술 번복한다는거 자체가 범인이라는거 아닌가 자기가 진짜 억울하면 계속 아니라고 하지~ 안타깝네요;;;;
저 박씨는 일용직노동자임에도
절대 국선은 아닌거고,
치과의사모녀 만삭의사부인 김성재님사건 같은 변호사를
어떻게 구했을까?
잘보겠습니당
좋아용~!
그알못지않은 김원사건파일 ㅠㅠ
김원님 김원님 매니저님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김원님 최고! 💪🏼💪🏼
그렇군요 궁금해서와봤고 좋아요버튼눌렀습니다
다른신발과옷!!!!!!!!그러면;왜,화장실쪽으로에 족적은없는걸까요???
신발은 크게신거나 딱맞게신는 개인의 취향이있기때문에 그게무죄입증하기는어렵다
또혈흔이 나왔고 자백도했고 흉기를버렷다고도 했고 정황상 유죄에 가깝다고볼수있다
잘볼게욤😊
ㅎㅎ
왜 카페라고 알려진건지 모르겠으니 로드뷰 보여주신거 보니 카페가 아니네요 저런업소 밤에만 영업하는 술집이고 변두리같은데 많아요 흔히 아재들이 방석집이라고 하는 퇴폐업소죠 저런곳 다니는 남자들 뻔하죠 질낮은
'카페'라고 간판 명에 붙여져있지않았을까요?
응 우리나라 남자 99프로가 저길 한번이상 가봤다는.....아빠 오빠 남동생 남편 남사친 남친 다들 새롭게 보일거야...1프로는 뭐냐구? 아직 미성년이라 앞으로 나이 차면 갈거야
이게 팩트야 ㅋㅋㅋㅋㅋㅋㅋ
@@TV-ex7my 저길왜감 20대가 ㅋㅋ
거기살았요
유죄같습니다
얘기들으면서 김원님 말씀처럼 작업화랑 활동화가 틀려서 사이즈가 다를수있다 생각했고, 족적이 화장실쪽으로 향한 흔적이 없는건 처음 찔렀을땐 피가 많이 없었을때 그때 화장실을 간거였고 나와서 증거를 챙길땐 피가 흥건해서 밟을은것 같다란 생각했습니다
23:53 첫번째 족적 안전화 2번째 족적 슬리퍼
4시반에 박씨얼굴본사람 있다면서요?
구치소에 같이 수감되어 있던 동료??? 가 박씨한테 들었다는 이야기가 너무 세부적이지 않음?? 어떻게 죽였고 병이랑 재떨이 등등을 가방에 담아서 하천에 버렸다 이걸 그 구치소 동료가 진짜로 박씨한테 듣지 않고서는 대체 어떻게 알 수 있나 초능력자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런데도 그냥 박씨가 "난 저 사람한테 그런 말 한 적 없다" 이러면 그냥 끝나버리는 거임??? 어이없네;;
아하!!!!!!!!그러게요.......피묻은 족적은;화장실쪽으로는 없네요!!!!!!!!!
경찰공무원 복지가 좋아졌음 좋겠네요. 맨날 나쁜넘들만 보니 스트레스 지수가 엄청 날듯해요. 그러니 실수도 하는거고....
살인을 하고 흔적을 지우기위해 와서 신발을 신었다 벗었다 하면 가능한데 증명이 문제네요
안전화는 보통 10미리 작게 신지 않나요?
의심스러울 때에는 피고인의 이익으로....이럴땐 정말 답답한 소리긴 하지만....진실은 하늘이 알겠죠...김원님 항상 응원 합니다!!
사람이 제일무섭네요 김원님 복많이받으세요 ♡
우리동네,ㅜㅜ
김원님 화이팅🥰❤️
신발 완전 소름인데,,,,, 충분히 바꿔신었을 수 있지. 평소에 신는 신발로 범행하고 칼을 씻고 돌아다니다, 그 신발에 피가 묻었을테니 작업화(280mm)로 갈아신고 화장실에서 피를 닦고 밖으로 나갔다고 하면 충분히 박씨가 범인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혈흔 을 닦을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루미놀 반응 검사를해보면 지웠던 혈흔 흔적까지 다나오게되어있습니다.
그게 있었더라면 오히려 검찰측에서 빼박못하는 증거가 됐었겠죠.
kd k 화장실에서 혈흔 검출된거 말하는건데요..
어떤 추리던간에 무섭네요..
현장이 연출 됐다고 하는 이유는 병을 깨서 어지럽혔다는 것과 신발로 찍어 놓은 족적...
맞아요 ,저의경우도 여름슬리퍼는 225~230 운동화는 235. 겨울 부츠나 단화는 두꺼운 양말 신을 경우를 생각해 240을 살경우고 있기 때문 입니다,.
나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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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b5m rf6
그림 잘 그리셨어요. 글씨체도 멋잇고. 김원님 못하는거 없는것 같아요.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법리적 해석 때문에 분명한 범인을 풀어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겼군요...
저도 물류센터에서 일해봤는데.........보통 작업할때 신는신발은 출근해서 회사에서 갈아신습니다...퇴근하면서 자신의 신발로 갈아신고퇴근함...저같은경우도 옷이랑 신발 사복입고 출근해서 회사가서 작업복으로 갈아입는경우였슴 범인도 아마 편하게 신발 구겨신고 출근해서 갈아신고 작업하는경우일듯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김원님 최고!
신발관련부분에서 족적부분에서 화장실에 족적이 없는 이유는 신고있던?신발을 벗어서 가방에넣고 양말로 다녔을수도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범인이 일반 정사이즈270이라면 안전화는 재질이 딱딱해서 기존 정사이즈보다 좀 크게 신고다닐수도 있는거구요 제 뇌피셜입니다..ㅋㅋㅋ
지금이나 그때나 죄는 짓는게 아니라 만드는거다 라는말이 대한민국 검찰에게 딱 맞는지....검경는 국민의 공공과 안녕을 책임지는건데...
모든 가능성을 떠나서 피해자가 다쳤거나 생리혈을 묻혔고 하필 용의자가 다쳐서 휴지심에 피가 묻었을 확률은 과연 몇%일까??
에라이 로또 확률이 더 높겠다ㅡㅡ
제 뇌피셜은 이렇습니다. 범죄현장을 스테이징할 정도면... 다음과같이 추리됩니다. 범죄현장의 지문족적을 정리한후 작업화270에 피해자의 혈액을 뭍힌후 밖으로 나갔다. 그러고 밖에서 신발을 피묻은 신발로갈아신은 후 다시 들어와서 족적을 스테이징한것같네요.
항상 미제사건의 문제는 경찰의 미흡한 수사때문에 생기는듯
생리혈이 그곳에 묻는 일이 없다.신발자국에서 키 몸무게 걸음걸이 성별이 나울 수있죠.
증거가 부족한게 너무나도 안타깝다....
너무 답답함. 범인인 게 빤히 보이는데..
안녕하세요 김원님
제생각에는 범인이 요전에 5일전 올리신 하늘의심판 에 나오는 이광수가 범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수법도 비슷하고 2007년이면 잠복기가 끝난 시점이기도 하구요 상황자체가 매치가 많이 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신발을 벗고 화장실 가면 흔적이 남을수있나 궁금함
무슨 경우든..살인이랑 살인미수 폭력은 용납이 안된다.............. 지금은 너무 솜방망이 처벌 그냥 처벌이 안되는 급으로 약하다 .....아주 엄하게 강력하게 법이 모두다 강화되어야 한다 ㅣ 이상한 법은 개정되어야 하고
신발 사이즈고 휴지에 피가 동시간이던 아니던 그냥 동료 수감자의 증언이 너무 빼박인데 이게 직접 범인에게서 안듣고 꾸며낼 수가 없는 이야기 아닌가 ㅋㅋ
저는 예매하지만...박씨는 무죄인거같아요
일단 에매한부분은
휴지에묻은 피인데...만약에 피가 같이 믹싱이되어있거나 방향이나 이런것들이 한방향으로 같이 묻어있었다면
확률적으로 범인일 가능성이 높겠지만..그부분은 확인이 안되니
그걸 제외하면 무죄인거같아요.
그리고 제가볼땐 시간차는 있으나 공범은 있지않았을까싶어요.
옷이 벗겨져 있었다면 아마도 처음엔 성폭행과 금품이었을수있었고
술을마시지않은상태로 병맥이 있던장소의 병을들고 위헙하지않았을까싶고
죽이기전 소량의 피가 휴지에묻었을거같고
그후에 폭행또는 살인이 일어났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인현장을 벗어났다고봐요.
저는 오히려 족적이 의심스러운데요
대게 이상해요
들어온흔적은 있는데
나가는 흔적이 없다??
저는 오히려 족적이 스테이징 같네요.
그후 살인도구 처리과정도 같이했을가능성이 크다봐요.
그리고
감옥의 증인이라는 사람이 더수상한게
아무리 박씨가 바보고...살인의 부심이 있어
자랑하듯 말했다해도
본인이 살인하고
마지막처리과정 까지 100퍼 얘기할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아쉽지만...좀더 검사가 치밀했었으면 좋았겠지만...이런 미재사건은 재판부에서도
바로 무죄를 주기보단...좀더 수사할수있는
시간적 여유를 더 주셨으면좋겠어요.
10년지난 미재사건인데ㅜ
수사법 다 다른데ㅜ
그런법이 생겼음 좋겠네요ㅜ
미제사건"이란 말 만들어도 안타깝고 답답한데..
영구미제사건..게다가 뭔가 잡힐듯 잡히지 않은 범인..
아프리카에서 방송보는 내내 어렵고 답답했었네효..
아!!그리고 편집자님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대륙에서 보는 것과는 확실히 또 다른 느낌이네효
자막 들어가서 귀로만 듣는것보단 집중도 확 되고..
손수 그려주신 사건 현장 그림도 디테일보고 깜짝 놀랐어효👍🏻👍🏻
김원님도 편집자님도 모두모두 좋은 방송과 영상위해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오늘도 잘 보았어효👏🏻👏🏻👏🏻
(달라진 뒷이야기시간은..음.. 뭔가 부끄럽지만 그래도👍🏻👍🏻👍🏻)
정말 답답해요.
검사는 참 어려운 직업은 맞네요 여러가지 상황을 정말 세밀하게 짐작하고 증거해야하니...
변호사도 진짜 억울한 사람읗 변호하기위해 변호인이 되어야는게 본질인데...참...
변호사는 형량 줄이는 게 일이죠 거의..
정말 억울한 사람은 거의 기소되지 않으니까요 무능한 검사 만난 게 아니라면
언제나! 늘~ 최고의 김원님!! 잘볼께요
근데 참.... 반대의 발상은 꼭 필요한듯. 우리가 태어난 시대는 천국이 아님. 살인강간범 정신이상자가 내가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전세계에 존재하는곳인데, 쓸데없이 말을 잘못해서 이상한놈한테 걸려서 죽는것도 엄청많은듯. 사람조심좀 하면서 살자 죽고나서 죽인놈이 또라이지 라고 말하면뭐해 본인이 조심하고 살아야되는것도 분명있는거지 왜 나이들면 차조심 높은곳조심 사람조심 부모님한테 다배웠으면서 사람조심은 안하는지 모르겠다
김원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읍니다...볼때마다 감동 감동👍👍👍
왜 주민등록이 말소된 채로 배회하고 다닌 건지..?
범죄자라서
휴지가 어느방향이 위로가게 놓여있는지에따라 왼,오른손잡이 추측이 어려워지지않을까요? 오른손잡이가 오른손을 축으로 휴지를 돌려 풀고 왼쪽방향이 위로가게 놓을수도 있으니까요ㅠ
구독자수 오르는 속도가 너무 늦은 유튜버 김원님ㅠ 이렇게나 노력하고 세부적이고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으신데 이해가안가요
매일 방송기다리고있습니다만 몸상할정도로 무리하지는 마세요
얼마나 열심히하시는지 간접적으로라도 항상 느껴집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광고도 열심히볼게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김원님♡
공감요
올해는 구독자 100만 가기를~~^^
그르게여..ㅠ 진짜 컨텐츠 보고있으면 구독자 100만은 거뜬히 넘었을 것 같은데..ㅠ 올 해 안으로는 꼭 100만 ㅠㅠㅠ
김원님 화이팅!
저두김원씨 너무좋아하는데 이게집중하고 보고싶은 내용이다보니까 그런듯ᆢ대단은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