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가 쉽게 융통성을 말해선 안 됨.. 융통성이라는건 정말 최후에 쓰는 카드인데, 그게 권력을 쥔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땐 내로남불이 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그 융통성이라는 것에 어느정도 타당한 부분이 있더라도 융통성있게 해야 된다라는 말 하나에 퉁치고 가면 안되고 본인들이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말임
토론 재미를 위해 원칙vs융통성 이라고 했지만 사실 저게 대립하는 가치는 아니죠. 다니엘도 얘기했지만 헌법 정도 빼면 모든 법과 룰에도 예외나 유사시 혹은 특별법이나 조항이 있고 나중에 추가되기도 하고 시대에 따라 법도 변합니다. 원칙도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죠. 융통성 없는 원칙주의도 위험하고 반대도 위험하죠. 고로 원칙과 융통성은 공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그 융통성이라는게 사익을 위해 사용되면 썩기 시작하는거죠.
융통성은 단순히 봐주기 같은 개념이 아니다 오히려 고쳐쓸걸 죄다 버리면 망하는 경우도 있다 생각하다 보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생각될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은 역사에서도 거의 복불복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리더는 이것을 복불복이 아닌 확률과 정확하고 날카로운 접근으로 제비뽑기가 아닌 좋은방향의 흐름을 만들어야 하고 반대로 이익이나 콧바람같은 유혹에 절대 흔들리지 않고 동정심보다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다른 나라에 가서 잘 못하는 그 나라 말로 연설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연설하는 사람도 힘들고 연설을 듣는 사람도 힘들며 내용 전달도 잘 안되기 때문이다. 물론 호소성이 강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한두 문장을 서툴러도 천천히 현지 언어로 말하는 건 좋은 방법이다.
마속에 대해 상황설명을 더 해줬으면 논쟁이 훨씬 적어졌을듯. 촉의 북벌중에 가장 중요했던 첫번째 북벌중 당연히 이행해야할 명령을 고의로 어긴 후 대패. 촉은 많은 인재와 병력을 잃게 되고 지휘관 혼자 도망감. 전시에 법은 더 엄격히 지켜지는데 이정도면 과거 보다 훨씬 관대한 대한민국에서도 사형임.
일단 삼국지 당시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많이 다르지 많이들 간과하는 것 같은데 삼국지는 말 그대로 3국이 전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에 따라 군법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볼 수 있는데 그걸 지금과 같은 시선으로 판단하는 건 문제라고 볼 수 있음. 융통성을 말하면서 당시의 시대상을 고려하지 않는 건 오히려 더 융통성이 없는 행동이지.. 읍참마속은 당연히 있었어야 했음
근데 저기서 카포가 나치스친위대라고하는데 정확히는 나치스친위대는 SS슈츠스타펠이구 카포라는것은 나치스가 만든 강제수용소의 수감자를 감시감독관리하는 수감자 즉, 나치스의 끄나풀이 되버린 수감자라는 뜻으로 더 모욕적인 단어입니다. 그니까 수감자와 수감자를 나누는 뜻이죠 즉, 나치스친위대=SS 나치스돌격대=SA 카포=유대인 경찰
마속은 목을 칠 수 밖에 없던 이유가 공을 세우는데 급급해서 제갈량의 명을 어기고 엉뚱한데다 진을 쳐서 자기 부하들을 거의 전멸당하다시피 만들었기 때문 그냥 지고 돌아온 것과는 다른 케이스 그리고 그 여파로 제갈량의 북벌계획을 망치게 되고 수많은 병사들의 목숨을 잃게 만듬 본인 한 사람의 잘못 때문에
이탈리아 총리 망언 듣고 타일러 눈 땡그래지는 거 귀여워ㅋㅋㅋㅋ
ㅍ_ㅍ -> ⊙_⊙ 이렇게 바뀌어ㅋㅋㅋ
8:37
정확
타일러 동공 진짜 크다
독일에게 나치발언하고 웃는데 독일인다니엘 얼굶 빨갛게 오르면서 모욕감느끼지만 아무말 않는거 드러난다.
이정현 혹시 시간 좌표 찍어주실 수 있나요?ㅠ
Melissa Lee 11:05
진짜화난거같네요.
베를루스코니가 평소에 말한 것들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음 ㅋㅋ
다니엘 유태인이라 그럼
익스트림 이탈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가능한 상황인가 ㅋㅋㅋㅋ
1. 흑인 태닝어택
2. 유권자 멍청이 시전
3. 스페인 총리 불밍아웃
4. 독일의원 나치드립
ㄹㅇ 그중에 하나만 해도 하야해야 할 정도인데 어떤 의미로 대단한 사람이네
불밍아웃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스트림
원래 남유럽이나 남미사람들이 장난많이 치기도해요
@@코카인황제전요환 이건 장난으로 커버칠 수 있는게 아닌듯;;;;; 일상에서 얘기해도 식겁할 주제들인데 공적인 자리에서? 그건 ㄹㅇ 심각한거임....
블레어 말할때마다 나오는 저 톡 치면 부서질듯한 자막도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글씨조차 잔망스러운 블레어ㅜㅜ
알베 말이 맞는 거 같음. 리더는 원칙을 지키고 융통성은 밑에서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원칙을 만들거나 원칙을 변경한다거나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게 민주주의임
대통령은 법을 지켜야지 지 좆대로 하면 탄핵 당함
그리고 그 법을 바꾸는건 시민들의 꾸준한 요구....
맞아요 리더는 원칙을 지키되 융통성있게 일을 처리하고 싶다면 다수결로 정해야죠
그래서 결과가 좋지 않다면 그건 리더만의 탓이 아닌 다수의 탓이 되니 조직이 유지될수 있게되는겁니다
권력자가 쉽게 융통성을 말해선 안 됨.. 융통성이라는건 정말 최후에 쓰는 카드인데, 그게 권력을 쥔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땐 내로남불이 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그 융통성이라는 것에 어느정도 타당한 부분이 있더라도 융통성있게 해야 된다라는 말 하나에 퉁치고 가면 안되고 본인들이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말임
그렇지 법을 만드는건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지
그리고 지도자는 어찌됫든 법이나 공약을 그대로 밀고 지켜나가야된다.
그래서 제가 다니는 직장이 체계가 없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규칙이나 법이 바뀜...-_-; 돈 주는 사람이니 뭐라할수도 없고....
8:40 샘 어이 없어서 웃는거겠지만 되게 마음 넓어보인다ㅠㅠ
13:35 블레어 잔망 포인트ㅠㅠ
이탈리아 쟤가 한게 저게 말실수냐??? 저건 그냥 인성이지 무슨ㅋㅋㅋㅋ말실수야ㅋㅋㅋㅋ캐내이디아 정도가 말실수지
정답ㅋㅋㅋㅋ
저거 일부로 한거니까 실수가 아닌거같음
단어가 그런거지 곧이 곧대로 보이는것만 해석해버리네 굳
나도 진짜 놀랏다와 인종차별 클라스;;
이탈리아 총리 말하시는거죠??
00:33 걍 한국인 같음ㅋㅋ끝까지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쿠야 얘기를 끝까지 들어봐 하고 끝에 아오~진짜~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진짜 너무 웃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 아ㅡㅡ~~~ 이부분 너무웃겨ㅜㅜ 더 정감가네 쌤🧡
독다...사람이 어쩜 이래... 차분하고 조용하고 조곤조곤 논리적으로 할말 하고...다른 의견 포용하고..윤리적이고 올바른 가치관과 인권인식으로..늘 깨끗한 말들만 하고... 반박할때도 남이 말하는거 틀려도 끝까지 듣고 차분히 가르쳐주고 ㅜ
10:45 독일인 앞에서 나치 드립이라니 이거 완전 핵폭탄
ㄹㅇㄹㅇ다니엘 부채질하는거
자세히 들으면 다니엘이 어떻게 이런사람이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지들 역사는 맞잖어
@@Merovingian2003 근데 누가 비판하면 배울 생각을 해야지 남의 부끄러운 역사 건드리면서 품위 없게 구는 거 진짜 ..본인에게 맞지 않는 자리에 있다고 생각함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저렇게 부끄러운 언행을;
7:05 이때 유세윤이 툭던진 이 한마지듣고 박수침 ㅇㅇ
이탈리아ㅋㅋㅋㅋㅋ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익스트림한 나라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사람 = 그나라 시각이시라면 우리나라 국민은 모두 대머리 전두환 자국민까지 총질한 익스트림한 살상의나라???
이태리 tv의 채널(엄청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
10개 이상 소유한 사람입니다~~~
나 진짜 독다 사랑하는 것 같아
저도..
독다 ㅠㅠ 진짜 멋지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돼
호그와트마법학교 내거다 건들 ㄴ
나도 ....
독다 건들지 마요 제거에요.
13:37 민호 블레어 조낸 귀여워 하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낸귀여워서귀여워할수밖에 없음ㅠ
정치인이라고해서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말고 국민들이랑 술 마시면서 토론하는거 너무 좋다
15:20 이때 나만 불꽃카리스마 생각함?
민호우
@@yqaq_ 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ㅋㅅㅋㅅㅋㅅㅋㅅㅌㅌㅌㅌㅌㅋㅋㅋㅅㅋㅅㅅㅋㅅㅅ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
@@user-fs8xi9xn3j 키스?
읍참마속은 시대상도 시대상이고 전시인데다 명령불복종에 결과는 패배해서 요충지를 잃었기 때문에 사형 시키지 않으면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음.
그냥 진것도 아니고 명령불복종으로 졌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가 없죠.
@@SylphK 거기다 여러번 강조햇는데 그걸 어겻다는건 억울함도 잇을수가 없죠.
비정상회담 진짜 좋아했는데 빨리 시즌2가 나왔으면 좋갰다
언제 방송 중단했나요?
한여름 네ㅠㅠㅠ177화?까지만 하고 시즌2가 바로 나온다고 했는데 2년이나 계속 늦춰져서 기다리고 있어요
시즌3 나올차례아님?
저는 초기 멤버가 하나씩 바뀌는 건 새 멤버가 새롭고 신선해서 좋았는데 2016년 들어서 한꺼번에 바꾸는 것 보고 크게 흥미 잃어서 안 보게 됐어요
그리스랑 멕시코 인도 애들 나오고 오오기인가 하는 일본애 왕린? 중국인나온던게 시즌2아님?
1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잘만들었는데 리믹스 누가 했대
9:35 타일러 눈알ㅋㅋㅋㅋㅋㅋ왜케귀여웤ㅋㅋㅋㅋㄱㅋ
13:07 블레어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아닌가요~/??
읍참마속 저거 제갈량이 하라는대로안하고 마속이 지 잘난맛에 개트롤짓해서 진거잖아 무조건 베어야함
전시상황에서 군법은 절대적인데 장위안말처럼 일벌백계해야함 전쟁이 장난도아니고 ㅋㅋ
ㅇㅇ...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했던거라.... 저건 어쩔 수 없음
베를루스코니 진짜 정치인들 중에 제일 많이 나왔어 진짜 한 번 나와었야되는데ㅋㄱㅋㅋㅋㅋㅋㄱ
트럼프도 많이 나왔음 ㅇㅇ
@@miri6637 유명세에 비해 저 총리가 많이 나왔네용
13:35 블레어 너무 귀여워😭
토론 재미를 위해 원칙vs융통성 이라고 했지만 사실 저게 대립하는 가치는 아니죠. 다니엘도 얘기했지만 헌법 정도 빼면 모든 법과 룰에도 예외나 유사시 혹은 특별법이나 조항이 있고 나중에 추가되기도 하고 시대에 따라 법도 변합니다. 원칙도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죠. 융통성 없는 원칙주의도 위험하고 반대도 위험하죠. 고로 원칙과 융통성은 공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그 융통성이라는게 사익을 위해 사용되면 썩기 시작하는거죠.
👍🏻👍🏻👍🏻이것이죠
8:57 장난식?? 이미 이탈리아사람사고방식에 인종차별이 박힌거 아니고??
지딴에는 유머스러하게 한 말이지만 적어도 공식석상에서는 할 말이 아니다 라는 뜻 아닐까요.
그게 인종차별적 마인드지만
저정도의 인종 농담은 꼭 이탈리아뿐 아니라 멕시코 등 타국에서도 함
한국이 유독 까다롭게 따지는건데 찐텐이 아니라 농담으로 하면 문제안됨
물론 공식적인 자리니깐 안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긴함..
융통성은 단순히 봐주기 같은 개념이 아니다
오히려 고쳐쓸걸 죄다 버리면 망하는 경우도 있다
생각하다 보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생각될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은 역사에서도 거의 복불복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리더는 이것을 복불복이 아닌 확률과 정확하고 날카로운 접근으로 제비뽑기가 아닌 좋은방향의 흐름을 만들어야 하고 반대로 이익이나 콧바람같은 유혹에 절대 흔들리지 않고 동정심보다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austinkwon8259
잘보고 판단하시길 ...
@@RisingsunflagEqualsHakenkreuz 사진에 글자랑 닉네임을 못봤네요 죄송합니다 근데 자칫 오해사기 쉬울 듯 해요 ㅎㅎ;
잘보고 판단하세요... ㄷㄷㄷ
비정상회담 자동재생 해놓으면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다 ㄷㄷㄷ
진짜 리더는 위에 있는게 아니라 중간에 있는거다. 자기가 잘못한게 있으면 인정하고, 고쳐나가는게 맞다.
와 호주 정치인들 멋있다 블레어말이 진짜 맞는 거 같음 모르는데 어떻게 이끌어감 우리나라도 편하게 소통하는 정치인들이 점점 많아져서 나라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아...몇년전에 이미 다 본건데 이미 중독되어 안볼수가 없다.계속본다 ㅠㅠ
민호 미쳤네 ㅈㄴ잘생겼다
다니엘이 딱 말 시작할때마다 차분한 목소리에 치인다 ㅜㅠ
리재영????!!!???
13:14 샘오칠 눈빛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34 눈동자 굴리는 타일러 귀여워요^-^
항상 느끼지만 알베 어록 필요하다 진짜....
7:50 에서 캐나다를 캐나디아라고
말실수 한부분이 그냥 단순히
한국대표가 미국가서 USY라고 한거처럼
말자체를 잘못한건가요
아니면 캐나디아라는 말에
다른 의미가 내포되있는건가요??
그냥 말실수 맞습니다. 캐네이디언에서 캐네이디아 라고 말하는 실수인데, 중국을 차이니 라고 부르는 거랑 비슷한 맥락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속은 전투에 져서 처형한 게 아니고..군령을 어겨서 인데..
산 위에 진을 치지 말라했는데...산 위에 진을 쳐서 패해서 처형시킨..
그런 산 위에 진을 쳐서 이겼어도 처형인가요?
@@시진핑엿중국OUT 군법을 어긴 거니까 처형이죠. 비슷한 사례로... 한수가 조조의 '계륵'이라는 말 뜻을 제대로 이해하여 그의 뜻을 따라 회군했는데, 상부의 명령 없이 회군하는 건 군법 위반이라 사형되었습니다. (조조가 직접 회군하라는 명령을 내리진 않았기 때문에)
한수가 아니라 양수 입니다.
맞음 마속 죄명이 패배가 아니라 항명인데 패배쪽으로 포커스 맞춰진게 좀 아쉬웠어요
@@시진핑엿중국OUT 글고 마속의 출정을 제갈량이 끝까지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군령장을 쓰고 제갈량에게 끝내 허락을 받아 출정했는데 패하고 돌아왔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처형할만이유가 되죠
블레어,,,,큐티뽀짝의 정석이다 진쨩ㅠ
다른 나라에 가서 잘 못하는 그 나라 말로 연설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연설하는 사람도 힘들고 연설을 듣는 사람도 힘들며 내용 전달도 잘 안되기 때문이다.
물론 호소성이 강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한두 문장을 서툴러도 천천히 현지 언어로 말하는 건 좋은 방법이다.
우리나라도 한명잇잖아 김대중
저는 다니엘이나 타일러같이 한국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언제 외국어를 저 정도 실력까지 쌓고 앉아있어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그 나라의 언어로 말하면서 예를 갖추는게 어딥니까 뭐 한국사람들은 얼마나 영어 발음이 좋다고
그 사람의 말의 발음을 비하하는 것도 차별입니다.
@@TOT_LEE '잘 못하는'
타쿠야.... 돌아와줘.... 당신의 섬섬옥수가... 그립습니다
섬섬옥수우
9: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진짜ㅋㅋㅋㅋ
마속에 대해 상황설명을 더 해줬으면 논쟁이 훨씬 적어졌을듯.
촉의 북벌중에 가장 중요했던 첫번째 북벌중 당연히 이행해야할 명령을 고의로 어긴 후 대패.
촉은 많은 인재와 병력을 잃게 되고 지휘관 혼자 도망감.
전시에 법은 더 엄격히 지켜지는데 이정도면 과거 보다 훨씬 관대한 대한민국에서도 사형임.
독다 진짜 조아....♥️♥️ 귀욥
8:38 일단 내용도 충격적이고
타일러 표정 개욱겨..ㅜ
11:10 다니엘님 진짜 화나신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지?"
비정상회담 다시 해주세요ㅜㅠㅠㅠ 이 멤버 꼭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ㅠㅠ
민호 허겅보고 들어왔음ㅋㄲㅋㅋㅋㅋ❤️
비정상회담 동기부여도 되면서 재밌고 유익해서 참 많이보는데 항상 싸우다가 알베르토씨가 중간에 갑자기 조용해지는것 같아요 항상 조용해지고 혼자 생각 정리하는 시간 갖고 자신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더좋은 의견이 있다면 새겨듣을때도 있는것같고 참 제 기준으론 성숙해보이네요
민호 진짜 잘생겼다ㅋㅋㅋㅋㅋ보다 깜짝 놀랐네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그 당시의 내가 얼마나 어렸는지 지금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알수 있네 역시 좋은프로그램
민호 말 잘한다
정훈은지 건머생
일단 삼국지 당시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많이 다르지 많이들 간과하는 것 같은데 삼국지는 말 그대로 3국이 전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에 따라 군법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볼 수 있는데 그걸 지금과 같은 시선으로 판단하는 건 문제라고 볼 수 있음. 융통성을 말하면서 당시의 시대상을 고려하지 않는 건 오히려 더 융통성이 없는 행동이지.. 읍참마속은 당연히 있었어야 했음
12:26 이런거 만드는건 다른 나라도 우리나라랑 다를게 없네 ㅋㅋㅋㅋㅋ무야호느낌
민호 졸귀탱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엑션 오져 ㅋㅋㅋ 9:42 썸넬 ㅋㅋ
이런 프로 해달라고 애청자 할테니까ㅠㅠ
8:39 타일러 표정 왜이렇게 귀여워ㅋㅋㅋㅋㅋ
13:34 아닌가여↗️↗️
13:35 이거 봐주세요ㅠㅠㅠㅠㅠㅠ
난 기욤에 한 표! 법도 사람이 만든건데 앞뒤 안가리고 따르는건 멍청한거죠 리더가 모든 판단을 분별력있게 하는게 중요하겠지만 그 안에는 법을 융통성있게 적용하는 능력도 들어있다고 생각함. 단 리더가 싸이코라면 그걸 악이용해서 문제가 될 수는 있겠지만
1:25 장위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지고 온 장군과 다섯번 지고 온 장군을 어떻게 비교해 다섯 번 지고 왔으면 벌써 네번 봐준건데
마속은 그냥 진게 아니라 명령 불복종하고 지 독단으로 행동하다가 그 중요한 거점을 날려먹었는데 아마 마속을 제갈량이 죽이지 않았으면 밑에서 반발이 엄청났을거임.
타쿠야도 진짜 말잘해 언어능력 상급인듯
우항! 로빈 한국말 1화 보다 정말 많이 늘었다. 역시 외국어는 많이 사용해야 발전하나봐
이걸 2022년 가을에 보는 중인데... 베를루스코니 저리 가랄 정도의 인간이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임. ㅠㅠ 그 막말 베를루스코니도 외국 가서 쌍욕은 안했어. ㅠㅠ
샤이니 너무 귀여워ㅠㅠㅠ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알지...? 흥하자 얘들아 ❤️❤️❤️
4:51 머뭇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에서 촉나라의 위나라 정벌이 거의 성공할뻔했는데 마속이 제갈량 말 안듣고 트롤짓 하다가 실패했음. 그냥 전쟁 패배뿐만 아니라 명령불복종에 정벌실패의 책임까지 있어서 제갈량이 참수 안할 수가 없었음
13:35 아닌가요~?
읍참마속
보급로를 빼앗긴건 사형감이지
읍참마속
전시랑 평시랑 구분을 해야지
민호는 정말 잘생겼다
11:11 다니엘: 어떻게 저런사람이 있지?
1:15 사실상 독재같은 원칙들도 많지. 국민과 합의랍시고 사실상 ㅈ같은법들 많지. 정확한 답은 융통성은 소금과 같은존재라서 원칙안에 융통성이 빠지는 순간 독재인것. 예) 휴지1g 나왔다고 분리수거 안됐다고 벌금메는 경우
5:15 여얼 너무 웃겨요 ㅠㅠㅠㅠ
민호는 참 생각도 올바르고 말도 잘하네
이건 장위안 말이 팩트인듯,,
군대라는 특수조직에서 일반적인 융통성을 따지고 비교하는게 에러지. 일단 징병제로 끌고가서 가둬놓고 군생활 하는거 자체가 인권침해인데. 그런 상황에서 일반 사회에서 통할 잣대를 적용 시킬수가 없지
5:25 장위안이 말한 사자성어는
*殺一儆百(샤 이 찡 바이)*
한 사람을 죽여 여러 사람을 경계하다
이겁니다..
제발 중국어 엉터리로 넣지 말아주세요ㅜㅠ 지나가는 중국어 어설픈 대학생도 틀린 걸 알겠습니다...잘 모르겠으면 자막을 아예 빼시던가..ㅜㅠ
우리나라에 맞게 번역한거 아닌가요? 의미는 통하는데...
그랬으면 우리 말 맞게 한자랑 발음까지 번역을 해야하는데 영상에서 장위안 말할때 밑에 쓴 설명도 좀 이상하네요.. 비정상회담 보고 있으면 진짜 가끔씩 엉터리 중국어로 번역하거나 자막 넣을 때 많아요ㅠㅠ
의미가 같아도 완전 다릅니다
한자병음도 일벌백계는 이비에바이지에 이고
장위안이 얘기한것은 싸이징바이입니다
물론 한자도 다르구요
16:56 아이~고~오~ ㅋㅋㅋㅋㅋㅋ졸귀네
다시봐도 재밌네. ㅎ
12:26 무슨 행사였던 걸까? CJ마크도 있어?
근데 저기서 카포가 나치스친위대라고하는데 정확히는 나치스친위대는 SS슈츠스타펠이구 카포라는것은 나치스가 만든 강제수용소의 수감자를 감시감독관리하는 수감자 즉, 나치스의 끄나풀이 되버린 수감자라는 뜻으로 더 모욕적인 단어입니다. 그니까 수감자와 수감자를 나누는 뜻이죠
즉,
나치스친위대=SS
나치스돌격대=SA
카포=유대인 경찰
시즌2 해주세요😢😢
타일러.다니엘.장위안은 정말 브레인!!! 으앙.. 요 멤버리턴즈~~플리즈~!! 돌아와요. 전유성JTBC !!!!♡♡♡♡♡
샤이니 너무 귀여워ㅠㅠ
샘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0:30
ㅋㅋㅋㅋ여기나온… 예시들 모두 현재의 누구에게 진다...는 말듣고 보러왔는데...참...ㅎㅎ
0:57 타쿠야 (나도 말 좀 하자 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 연의 뿐만 아니라 정사를 보면 조조와 제갈량이 전쟁 중엔 상과 벌엔 확실했다고 합니다. 그 대상이 본인 이여도 예외는 없었다고 해요~ 우리 나라에도 이순신 장군님은 군법에 엄격하셨다고 합니다.
제갈량이 목을 벤 것은 그 때 당시에 주축이고 강했던 관우, 장비, 마초 등 등이 없고 다들 지맘 대로 했구, 제갈량이 지시했던 내용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서 패하게 되었던 것이여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게하기위해 그리고 군기를 잡게 하기 위해 목을 뱄던 거임
0:42 삿대질이 난무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그냥 싸워라싸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때 자막이랑 엠씨들 넘 좋아 대표들은 물론이고.
베를리스코니 같은거 우리나라에서도 뽑을 줄 상상도 못했지
그 땐 몰랐지, 베를루스코니는 적어도 무대본이었다는걸....우리가 웃을 처지가 아니었다는걸....
?? 왜요
지금은 더 대박임ㅋㅋㅋ
@@perrrkele 날이 갈수록 대박이라 어이가 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장위안 말이 중요한 부분을 짚고 있는게 삼국지시대랑 현대랑 완전히 다른 사회배경이라는거. 다른 각도로 보자면 오히려 G들이 시대적 다름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결정에 대한 고려를 하는 사고의 융통성을 발휘해야한다고도 볼 수 있지 않나?
심지어 마속은 처분 기다리는 동안 감방에 가뒀는데 감방에서 튀다가 다시 붙잡힌 거 ㅋㅋ
민호 진짜 잘생겼네
마속은 목을 칠 수 밖에 없던 이유가 공을 세우는데 급급해서 제갈량의 명을 어기고 엉뚱한데다 진을 쳐서 자기 부하들을 거의 전멸당하다시피 만들었기 때문 그냥 지고 돌아온 것과는 다른 케이스 그리고 그 여파로 제갈량의 북벌계획을 망치게 되고 수많은 병사들의 목숨을 잃게 만듬 본인 한 사람의 잘못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