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득 봄봄봄이 듣고 싶어서 유튜브에 들어왔다가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부 기사만 보고 몇 년 동안 로이킴 님의 노래를 안 듣다시피 했었습니다. 평소 단편적인 기사만 보고 잣대를 들이미는 사람들을 안 좋게 생각했었는데 제가 딱 그 꼴이었네요. 새벽 한창 로이킴 님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고 반성하게 되었네요. 혹시 깊은 밤을 날아서, 비와 당신 노래를 커버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로이킴 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힘드셨던 만큼 좋은 날들이 많이 있길 바랍니다.
Guess this is the end between you and me.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Now I'll turn away from you.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I won't trouble you by insisting my own way, going against destiny.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The words I want to say, the words I was gonna say.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I'll just try to keep them to myself.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Even if I wish you might come back to me, but I'll give up all my hopes.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Please take care.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I'll take your long silence as a sign you consent to our splitting up.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Don't worry whether it would break my heart.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Oh my dear I loved so much, though I can't see you no more.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I'm deeply grateful to you I could endure the hard days cuz you were with my side.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I hope you'll meet a good man. 좋은 사람 만나오. For the rest of your life, please forget me.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I'll truly pray for your happiness.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So just bring my wish of luck for you. 이 맘만 가져가오.
예민하고 철없던 사춘기 무렵... 저를 존중해주고 아껴주던.. 성숙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해준 그 사람과 이별 후 시간이 꽤 지나 다시 우연히 만났을 때 자신은 괜찮다며 저에게 알려준 곡입니다... 처음만난건 20년이 훌쩍 지났고 다시 만났을땐 이 곡이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 였어요. 그래서 전 이곡을 잘 몰랐는데 그 이후로 이 노래만 들으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어요 😊
로이킴의 목소리로 너무나도 너무나도 들어보고싶었던 곡... 누군갈 영원히 떠나보낸 며칠동안 이노래만 듣고 들었던, 내게는 가시처럼 아프지만 그 사람을 떠올릴 수 있는 노래인데.... 이제는 로이킴의 편지로, 떠난 그 사람을 떠올릴 수 있게 되었네... 내가 상상했던 그 감성으로 덧칠해주니 더 좋다
형님 진짜 슈퍼스타부터 비긴어게인까지 노래 너무 다 잘 듣고있는데 진짜진짜 한가지 청이 하나 있습니다.. 형님의 그 '미련하다' 라이브 한번만 해주십쇼.. 라이브 들으면서 노래 연습하고싶은데 라이브가 없습니다.. 뮤비 보면 울거같애요 라이브 한번만 딱 한번만해주십셔ㅠㅠㅠㅠ
징짱처럼 리메이크 모음 앨범 같은 거 내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아이돌 노래보다 예전 8,90년대 느낌의 노래들을 더 즐겨듣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예전 원곡 버전도 너무 좋지만 묘하게 제 감성이나 취향에 비껴간단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아무래도 요즘 애치고 옛감성을 좋아한다지만 너무 옛감성은 아무래도 세대차가 있으니 온전히 받아들이기는 힘들어서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리메이크 곡들을 듣는 걸 좋아해요. 옛감성과 요즘 감성의 합작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몇몇 커버곡이나 리메이크 곡들은 또 원곡만의 감성이 다 변질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쉬운 경우가 많았는데 로이킴의 커버들은 원곡 감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워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어제 문득 봄봄봄이 듣고 싶어서 유튜브에 들어왔다가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부 기사만 보고 몇 년 동안 로이킴 님의 노래를 안 듣다시피 했었습니다. 평소 단편적인 기사만 보고 잣대를 들이미는 사람들을 안 좋게 생각했었는데 제가 딱 그 꼴이었네요. 새벽 한창 로이킴 님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고 반성하게 되었네요. 혹시 깊은 밤을 날아서, 비와 당신 노래를 커버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로이킴 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힘드셨던 만큼 좋은 날들이 많이 있길 바랍니다.
이제라도 진실을 알게 되셨다니 기쁘고 고맙습니다. 로이킴님 팬으로써요 ㅎ
이거 나다 그래서 그 후로 노래 편안히 듣고 있음 진실 몰랐을 당시에도 아 목소리랑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하면서 아쉬워했었다ㅠ
딱 그 시점 이후로 뉴스, 신문 잘 안믿게됨
Ook al versta ik er geen woord van, maar het lied komt recht in je hart binnen! Dank voor dit prachtige lied!
Canta tan bello que te hace estremecer. 💯❣️
Guess this is the end between you and me.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Now I'll turn away from you.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I won't trouble you by insisting my own way, going against destiny.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The words I want to say, the words I was gonna say.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I'll just try to keep them to myself.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Even if I wish you might come back to me, but I'll give up all my hopes.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Please take care.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I'll take your long silence as a sign you consent to our splitting up.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Don't worry whether it would break my heart.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Oh my dear I loved so much, though I can't see you no more.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I'm deeply grateful to you I could endure the hard days cuz you were with my side.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I hope you'll meet a good man.
좋은 사람 만나오.
For the rest of your life, please forget me.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I'll truly pray for your happiness.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So just bring my wish of luck for you.
이 맘만 가져가오.
조곤조곤 진실한 느낌으로 불러야 하는 이 곡은 로이킴님의 보컬에 찰떡이죠...^^
오히려 기교를 넣으면 곡 분위기가 안 사는데 강약 조절만 하셔서 섬세한 커버가 되었네요..^^
오 찰떡 감상평이네요. 킴님은 불필요한 기교가 없어 더욱 섬세하고 감성적 ❤
How could this song be even more beautiful??!! ❤
I thought it was Sung Si-kyung singing Beautiful rendition!!❤
노래가 쓰이게 된 배경 알게 된 후로 더 좋아하게 되었던 노래인데,, 로이님 목소리로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
- 이소라 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감동적이예요..떠난사람에 대한 덤덤한 고백..로이킴 본인에게도 덤덤한위로가 되길..바래요...항상 팬으로써 약속지켜주는 당신에게 오늘도 반하네요...너무 고맙습니다. 로이킴씨...❤
another beautiful cover. I knew this song was good, but I didn't realize it was this good until you sang it!
로이킴 마음이 정성스레 담긴, 편지를 받아서… 제가 더 행복합니다❤
로이킴도 더 행복하길 바래요~
❤ I Really Wish For Your Happiness So Take This With U ❤❤🎉
많은 사람들의 울음 버튼 노래...ㅠㅠㅠ
감사해요... 🤍
진짜 너무좋다 더이상 다른표현이 생각이 안난다
그냥 최고다
군더더기 기교 하나없이 심금을 울리네
너무 소중하다 로이킴 목소리………🤍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멋찐 커버 감사합니다. ^^
항상 진심은 통하게 되어 있지요
로이킴님이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지 느껴집니다
나이들어서도 계속 노래 들려주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A deep meaning song 📜 I hope you also truly always happy and happier 💖🌹
힘들때마다 계속 힘이되는 로이킴의 노래❤
우와.. 이건 말로 형연할수없는 감성이다.. 미쳤다.. 이별하고 들으면 끝까지 들을수 없을듯.. 이 감성을 로이킴 아니면 누가 이리 부를수있을까..
저도 로이킴이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진짜 행복할 자격 있는 사람❤🙂
잘 듣고 가요🌹
We love you my idol Roy Kim much love from Philippines 🇵🇭🥰🫰🫶 be happy always 💓😊
Je ferme les yeux et j' écoute Roy Kim 😌👌❤
И снова четверг...и снова любимый голос! Спасибо, дорогой Рой Ким! Будь всегда здоров! ❤
예민하고 철없던 사춘기 무렵... 저를 존중해주고 아껴주던.. 성숙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해준 그 사람과 이별 후 시간이 꽤 지나 다시 우연히 만났을 때 자신은 괜찮다며 저에게 알려준 곡입니다... 처음만난건 20년이 훌쩍 지났고 다시 만났을땐 이 곡이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 였어요. 그래서 전 이곡을 잘 몰랐는데 그 이후로 이 노래만 들으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어요 😊
와...진짜 이렇게 퀄리티 높은 편지는 첨들어보네요...커버 수준을 넘은 것 같습니다
최고~
덕분에 많이 울고 많이 그리워하고 그랬어요,, 항상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무쳐따ㅠㅠㅠ 제 최애곡인데 진짜 이걸 불러주실줄이야ㅠㅠㅠ
로이킴씨 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로이킴 목소리 특유의 따뜻함이 위로해 주는것 같아 자꾸 듣게됨ㅠ
편지 커버하기가 진쩌 어려운게.. 이런 서정적인 감정인데.. 캬 지렸습니다🥺
헉 미쳤다 눈물나…
그제 라방에서 김광진 편지부탁해요@@@라고 보냈었는데 이미 찍은 후였나봐요 너무 고맙습니다
와 진짜 이번 커버도 미쳤어요… 인생이 힘들지 않은 순간에도 공감이 가고 반대로 힘든 순간에는 그 무엇보다도 큰 위로라 .. 이게 로이킴의 매력인겠죠ㅠㅠ? 오늘도 고마워요🩷
1:58 진짜 ..
목소리 진짜 와..
커버곡 많이 올려주세요 ❤
you're so amazing.. ROY🌹you're the best~!!! ❤
Just had my dinner.
Now for my Thursday dessert 🍨 🥧 🍦 🍡 🍧
Mmmmm cool & sweet
아름답네요. 마음에 스며드네요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감사해요. ^^
이별노래든 사랑노래든 로이킴이 부르면 늘 위로와 평안을 얻는다. 오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ㅠㅠ
항상 로이킴의 진정한 행복을 바라고 또 바라요!!✨
뒤에 화이트보드에!!!!! 영어앨범 스포인가요😽😻💛💛💛💛 기다립니댜
노래 너무 좋아요
계속 오래 노래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제가 오래전 참 좋아했던 노래예요
감사합니다 ^^
내가수 .. 뜨자마자 달려왔다가 자기 전에 또 들으러 왔습니다 ☺️❤️ 오늘도 좋은 노래, 위로해 주는 노래 고마워요 ❤️
기분좋은 눈물이 나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로이킴 진짜 감사합니다 이 노래 진짜진짜진짜 듣고 싶었어요 ㅠㅠ
아름답네요 진짜...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날 때마다 이곡 들으며 듣고 부르며 울기도 했던 곡인데 제가 응원하고 좋아하는 로이킴옵이 부르는거 들으니 더 감동이고 반대로 힘듬을 버티는 노래가 되지 않을까싶네요. 잘들었고 앞으로도 잘 듣겠습니다❤
너무 좋다..
고마워요 로이❤
첫콘 편지이후로 제대로 불러주는 편지 역시 좋아요!! 더 깊어진 음색과 가사이해력이 돋보이는거 같아요. 역시는 역시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겟소...❤❤❤ 이맘만 가셔가세요..❤❤
노래 너무좋습니다 ㅜㅜ 로이킴 버전 포지션 하루도 듣고싶네요
..
노랫말이 가슴아프다!!!!!
왠지~슬픈 마음~~~😭
첫콘때 불러주셨는데 오~더 깊어졌네요
진짜 편지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같아요....
몇번을 들어도 계속 뭉클하네 ....
퇴근하면서도 꽁꽁 고양이가 계속 아른거렸는데
힘겨운 목요일 퇴근길마다 즐겁게 감동을 안겨주니 그대로 인해 우리는 진정 행복하오 그러니 당신 또한 늘 행복하길 바라겠소❤❤
대답 없음도 대답이라던 말이 맘에 아프게 꽂히던 때가 생각나게 하는 목소리 ..
모두모두 행보케.. 🫶🏻
로이킴도 진정행복하길 바라요❤
로이 노래 덕분에 힘겨운 날들을 버틸 수 있음에 감사하오 🙏
❤
노래해줘서 너무 고마운 사람. 최고의 가수❤️
너무 힘든 시간에 로이킴노래
들으면서 눈물 흘리고
평정심 찾으면서 회복하고
있고 진짜 노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가수인것 같아요
감정선이 너무 좋아요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해🙏오늘도 마음 담아 노래해줘서 고맙구..그로인해 오늘 하루도 행복한 맘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음에 또 감사해🤍
위로의 손길 ❤
Your voice is like butter to ears and it melts the heart 😭😭
로이킴의 목소리로 너무나도 너무나도 들어보고싶었던 곡... 누군갈 영원히 떠나보낸 며칠동안 이노래만 듣고 들었던, 내게는 가시처럼 아프지만 그 사람을 떠올릴 수 있는 노래인데.... 이제는 로이킴의 편지로, 떠난 그 사람을 떠올릴 수 있게 되었네... 내가 상상했던 그 감성으로 덧칠해주니 더 좋다
그저 사랑합니다
고캠프에서부터 팬됐어용!!! 노래 너무 잘부르세요!! 방송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와 진짜 13년도 편지 영상만 맨날 돌려봤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감격적이애ㅛ요 🥺🥺 10년동안 바랬는데 미쳣다
옛 인연이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이런 마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줬어야 했는데...ㅠㅠ
오늘 하루의 멋진 힐링이다....❤
🫶👏🫶👏🫶👍👍👍Well done absolutely beautiful 👏👏👏👏
볼때마다 졸린 스누피같아서 사랑스럽댜..
목소리 너무 따뜻하다..❤
너무 좋다.....
녹는다❤
듣기 전부터 벌써 잘 어울릴거 같은 느낌 와 ㅠㅠㅠ
Estupendo ⚘️⚘️⚘️⚘️⚘️⚘️⚘️
Siempre un placer escuchar tu voz ❤🥰
너무 아름다워서 거의 울 뻔했어요.
와 진심 독보적이다..
Voz de paz tranquila e amor!!!❤
Adoro seu cantar!!! 🌹❤️🍀🇧🇷
편지 미치겟네 ㄷㄷ 미친 로이킴
겆나 좋음
너무 좋다
맴찢🥹🥹 어느 때보다도 짙어서.. 선한영향력 감사해요❤️🙏🏻❤️
음원 있으면 좋겠네요
너무 좋다^^
Voz de anjo, aquece a alma,!🙏 Obrigada.
No doubt Roy sings so well. Btw, I saw it says ENG ALBUM project written on the whiteboard.🎉🎉🎉🎉 what an exciting news❤❤❤
🥰😊😌It will be a good day......thankyou Roy Shi 🙏🏼👏🏼👏🏼👏🏼👏🏼👏🏼👏🏼👏🏼
음악을 진정 사랑하는 로이킴씨
7월에 만나요 벌써 설레네요
형님 진짜 슈퍼스타부터 비긴어게인까지 노래 너무 다 잘 듣고있는데 진짜진짜 한가지 청이 하나 있습니다..
형님의 그 '미련하다' 라이브 한번만 해주십쇼.. 라이브 들으면서 노래 연습하고싶은데
라이브가 없습니다.. 뮤비 보면 울거같애요 라이브 한번만 딱 한번만해주십셔ㅠㅠㅠㅠ
커버곡 중 원탑인 건 확실하다. 원곡초월이라고 선언하기엔 아직 섣부르니 500번만 더 들어보고 판단해야겠다.
Obrigado por me fazer feliz! E Sim você é o culpado por me fazer feliz ...todas as vezes que ouço a sua voz 🎶 🎵👏🏻👏🏻 💙
Roy Kim...thank you🙏🥹🥹
❤ Amazing Cover 🧏♀️❄️👏👏♥️ 💫 🌟 Lovely’
로이킴의 편지. 기다렸습니다. 너무좋아요❤❤❤❤❤❤
징짱처럼 리메이크 모음 앨범 같은 거 내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아이돌 노래보다 예전 8,90년대 느낌의 노래들을 더 즐겨듣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예전 원곡 버전도 너무 좋지만 묘하게 제 감성이나 취향에 비껴간단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아무래도 요즘 애치고 옛감성을 좋아한다지만 너무 옛감성은 아무래도 세대차가 있으니 온전히 받아들이기는 힘들어서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리메이크 곡들을 듣는 걸 좋아해요. 옛감성과 요즘 감성의 합작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몇몇 커버곡이나 리메이크 곡들은 또 원곡만의 감성이 다 변질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쉬운 경우가 많았는데 로이킴의 커버들은 원곡 감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워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아 미쳤다 오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청곡이였는데
눈물이 ㅠㅠ
치유되는 목소리
힐링되는 노래
엄친아 이상형❤
사랑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ㅋㅋ
역시 로이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