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 한국사람은 구별 가능한가요?/韓国人は区別ができる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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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한일부부 #韓日夫婦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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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자매 이야기] 입니다~!
항상 4자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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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にち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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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이모는 심지어 대구사투리 쓰자나..." 에서 저두 진심 육성으로 빵! 터졌읍니다...ㅎㅎㅎ
한국어의 장음 단음은...사실 한국사람도 구분해서 쓰지 않아요....그냥 문맥상 아는겁니다...
물론 학생때 배우긴 하는데...실생활에서 생각하고 쓰지 않아요...아나운서서가 아닌이상..ㅎㅎ
그렇군요..ㅎㅎ 너무 깊게 생각했나봐요? ㅎ
전화로 전화번호나 계좌번호, 날짜, 시간 등 불러줄 때 잘 못 알아 듣는 것은 한국인 끼리도 종종 일어납니다 ㅎ 발음하는 사람의 딕션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많고, 발음과정에서 뭉개지는 경우도 있어서.... 0을 강조하려고 '빵'이라고 하거나, 1을 하나, 2를 둘로 불러주는 일. 약속 정할 때 10일을 11(일)과 혼동되지 않도록 10날(십날) 등으로 다시 얘기해서 확인하기도 하지요. 이건 서구에서도 마찬가지라 군대나 항공 등 무선을 쓰는 곳은 알파벳이나 숫자를 A(알파), B(브라보), C(찰리) 등으로 읽고, 군대에서도 포병숫자라고 해서 1,2,3,4,5,6,7,8,9,10을 일,이,삼,사 등으로 읽지 않고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 으로 읽습니다. (통신으로 좌표를 읽어주는데 숫자 혼동을 막기 위해서요)
맞아요. 보통 1234 를 일이삼사 이렇게 하는 대신 천이백삼십사 식으로 풀거나 발음 구분이 안되면 빗대어 설명하죠. 예를 들어 이름이 근명이면 부지런할 근자에 목숨명 이라고 풀어서 알려주는식. 10일은 그냥 열흘이 아예 있죠. 11일은 열하루... 12일은 열이틀... 식으로 하면 헷갈릴 일이 없고요.
저도 이름에 채가 들어가는데 말할때 야채할때 채요 이렇게 얘기해요 체도 있어서 ㅎ
저도 전화번호에 222가 들어가는데 이이이 하면 일이이 이일이 이런식으로 가끔 헷갈려해서 둘둘둘이라 하고, 차번호에 러가 들어가는데 어나 너 같은거로 헷갈려하는 경우 가끔 있어서 러시아 할때 러요 이렇게 덧붙임ㅎㅎ
네 분 정도의 한국어 실력이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듯요.... 십수년 어학을 공부했어도 늘지 않는 걸 생각하면ㅜ. 네자매님들은 대단하신거임..
아ㅠㅠ 정말 어렵습니다😢
문맥상으로 구별해요 길이로는 한국인들도 몰라요 ㅋㅋㅋㅋ
그래도 네분 한국말 잘 해는거예요. 너무 의식하지 말고 편하게 . 즐겁게 사는 것이 좋아요.
정말 오래 전엔 장단음도 있고 성조도 있어서 구분을 했겠지만 한국어에선 문맥으로 이해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지금은 거의 없어진 거겠죠~ 언어는 항상 말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바뀌니까요~
옛날 한국의 예법에는 남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부르는것이 아주 무례한것이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자식이 부모의 이름으로 타인에게 직접 부르는것이 큰 무례였습니다. 그리서 "제 아버지는 김철수입니다." 라고 하면 예의없는 사람으로 취급받았지요. "제 아버지 이름은 김... 철자 수자입니다."라고 해야 예의 바른 표현이었습니다. 참고로 성씨에는 '자'를 붙이지 않습니다. 이건 부모자식과 타인에게는 엄격하게 지켜지는 당연한 예법이었습니다.
그외의 타인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엄격하였지만, 그래도 이름을 부르지 않기위해 부르는 호칭이 성씨에 형(兄)자를 넣어 김형 박형 최형이렇게 부르거나 "선생님" 혹은 김선생님 혹은 직함을 넣어 김대리님. 김과장님 이렇게 불렀습니다. 굳이 이름을 부르고 싶으면 뒤에 직함을 써야합니다.
예전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상이 대통령보고 "노무현씨"라고해서 곤욕을 치뤘죠. 일본은 총리보고 '고이즈미상' '아베상' 할수있지만, 한국은 '윤석렬 대통령'이라고 직함을 붙여야합니다. 일본은 총리가 그저 최고 장관이지만, 한국은 대통령이 국가원수입니다. 천황과 동급으로 극존칭 예법입니다. . 그래서 "윤석렬씨"하면 무례죠.
또한 타인이 자신을 편하게 부르게하기위해 자신이 직접 호(號)라는걸 지어서 나를 이름이 아닌 이런식의 호칭으로 편하게 불러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의 초대 대통령 '우남(雩南)' 이승만, 후광(後廣) 김대중 대통령, 거산(巨山)김영삼 대통령, 중수(中樹) 박정희 대통령, 청계(淸溪) 이명박 대통령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호를 썼는데 주로 자신이 살던곳 근처 지명을 호(號)로 썼다고 합니다.
수백년전 임금님도 이름이 있었습니다. 임금의 이름을 휘(諱)라고 하는데, 임금의 이름 역시 함부로 부르거나 쓰면 안되었습니다. 특히 문서에 당시 통치하는 임금의 이름을 쓰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불편을 피하기위해 임금님의 이름을 한자중에서도 잘 안쓰이는 희귀한 글자로 한 글자로 썼습니다. 그래서 세종대왕 본명이 이도(李裪)입니다.
맞아요.드라마에서 임금님의 이름을 말하면 안된다고 했었는데..왜지??했었어요!!
@@네자매이야기4姉妹 정확히 말하면 왕은 제위기간(왕인 기간)에는 이름이 없습니다. 그냥 왕입니다.
왕은 이름이 여러개입니다. 세종대왕을 예를 들면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한 이름인 "묘호"(죽은 뒤 이름)가 세종입니다. 그리고 "자"(살아있을때 어린시절이름)로 라는 이름을 썻습니다. 도(祹)라는 한자를 썻는데 왕의 이름으로 정해진 한자는 일반 백성이 쓰지 못했기 때문에 일부러 잘 안쓰는 어려운 한자를 골라서 이름으로 사용 했습니다.
'배' ㅎㅎ 구별 안되요. 그냥 문맥으로 알아 듣습니다.
자매님들 발음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너무 신경쓰시는 듯 해요.
걍~ 맘편하게 사세요.
사실 한국인도 의식하고 장음 단음 발음 안하는거 같아요.
먹는 밤은 장음 낮밤할때 밤은 단음.
신체에 있는 눈은 단음 하늘에서 내리는 눈은 단음
문맥상 무슨단어인지 알아차리죠
장단음이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안 써요.
@@sonj.w5819 원래 잘 썼는데 요즘은 못 쓰는거죠.
유튜브 댓글 다는거보면 탄식이
위아래가 단절되서
고만고만에서 도는데 제대로 된게 전승될리가
맞아요 , 그냥 문장에 앞,뒤 상황을 보고 적합한 걸로 인지하고 있지요
눈도 장음과 단음이 있죠 구분해서 쓰는 경우는 없지만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2010년대 초반까지는 중고등학교에서 체육복 체육시간에만 입어야 했습니다.
요즘엔 체육복 따로 갈아입고 그런 거 없나요? 저도 어릴 때 체육복은 체육시간에만 입고 다시 교복으로 갈아입었는데,,,
2000년대 중후반에 중고등학교 다녔는데 체육복 입고 학교가고 수업듣고 다 했는데요..? 중학교땐 그래도 아예 체육복 입고 등교하는건 별로 없었는데(하교는 꽤 많음) 고등학교땐 진짜 전교생의 1/3~반정도는 아예 등교부터 체육복 입고 가거나 교복이랑 체육복 섞어서 입고다님. 제 큰동생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작은동생 2010년대 중반~후반에 중고등학교 다녔는데 얘네도 다 똑같았는데.. 그냥 지역차이 아닐까요??
퇴근 후 예기치 않은 네자매 업로드 영상을 보는 건... 最高！！👍
왕언니는 진짜 정확해요
전화로 숫자 여러개 말할 때 저도 "하나 "라고 말해요. 일과 이가 섞이면 상대방이 잘 못 알아듣는 것 같아요.자매님들 발음탓이 아니예요.😅
그리고 이름 말할 때 철"자" 수"자" 라고 하는 거는, 어르신들 성함을 그냥 말하는 게 어르신들께 결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버지 성함은 김철수 입니다" 라고 하면 아버지 성함을 내가 막 부르는 게 되니, "저희 아버지 성함은 김 철자 수자 쓰십니다" 라고 하면서 아버지 성함을 함부로 입에 안 올리려 하는 거죠. 그게 요새는 잘 모르는 다른사람들 또는 고객들에게도 확장된 거 같아요.
자매님들 발음 좋으십니다. 위축되지 마세요.😊😊
아!😮 그런 뜻이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네자매 모두 파이팅!
첫째 언니는 원어민 동생님들은 잘하시는데 일본인이다 하는 발음이 중간 중간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들 첫째 언니만큼 하면 채널 인기 없어질듯 하네요 ㅋㅋ
50 60되도 첫째언니처럼 잘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오늘하루 엄청 힘들었는데,착하고 이뿌신, 네자매 영상보고,몸에 피로와 스트레스가,사르르 풀리네요..주제도 좋았네요..감사드립니다 ~
앗 깜짝이야 내일 토요일 인감유? 기쁨이 떠블 이예요 ^^
파이팅!ㅋ
오늘은 수요일 네자매분들 영상 보는날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네자매분들 예쁘고 보기좋아요❤❤❤❤
오늘도잘봤습니다
네자매 반가워요 ❤
배 같은 경우는 뒤따라오는 말로 이해하죠 , 와 저 배봐봐, 배 타러갈까, 배 먹을래, 배고파 ,배아파 처럼요..ㅋ
ㅋㅋ저 배봐봐는.. 진짜 상황을 봐야겠어요. ㅋㅋㅋ 그 배가 몸의배 타는배 먹는배일수 있으니
이 댓글이 가장 정확한 설명이네요!!! 상황에 따라 다른 ‘배’ ㅋㅋㅋ
엄연히 장음과 단음이있어요^^태클 아님요~^^
@@로공이보라고 할때 손으로 가리키니까 무얼 가리키느냐를 봐야하죠
오와 이번주는 보너스🎉
우와~ 주중에 올라왔네요! 좋습니다~!
저희 아버지 기차에서 재채기 하다 갈비뼈 부러지셨는데 둘째님 언급할때마다 아버지 생각나네요 ㅎㅎㅎ
ㅋㅋㅋ 반가운 수요일 업로드네요😊 네분 다 발음 ~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있어요👍
알아듣는데 전혀 문제없어요😊특히 와상은 사투리까지 탑재되어있으니
한단계 상위 클래스입니당😊😊😊
네자매 수다는 너무너무 재밋어❤❤❤
쫄지마세요. 네분 모두 한국어 실력🎉🎉🎉🎉 굿입니다!!!
내가 일본어를 지금부터 배운다 해도 네자매분들 만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네자매분들 대단하신거에요
먹는배 사람배 타는배는... 모두 동음이어입니다.
배 한글자로 구분못하고 뒤에 따라오는 문맥으로 확인합니다.
한국사람끼리도 애매하게 말할땐 재차 확인합니다. 먹는 배? 이런식으로.
정점은 정쩜이라고 발음하시면 되요. 한국어 써진거대로 발음하면 힘든단어가 있어요. 발음법칙이라는게 있어서 한번 배워보는것도 재밌을거같아요 ㅎㅎ
에!~~~~
에!~~~~~~~~
귀여워. 요~~
ㅎㅎㅎㅎㅎ
정점 토크 재밌네요 ㅋㅋ
오 수요일에 업로드라니...반갑네요
오 오늘은 뽀너스 인가요? ㅎㅎㅎ 좋아 좋아~
네자매 화이팅.
그런 어려움이 있군요~
힘내세요~^^*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봐요~
사실 동음이의어는 앞 뒤 맥락으로 파악 하는게 많죠 그리고 한자를 안쓰고 한글로만 쓰니 ㅎㅎ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훈련 중 일반적으로 알려진 건 예전에 아나운서 시험을 볼 때 입에 볼펜을 물고 정확하게 발음하는 훈련을 했다고 하죠.
효과가 있는 지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아나운서 시험 볼 때 거의 대부분이 그런 연습했었다고 하니 효과가 있으니 다들 그렇게 한 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희는 초6.중2인데 체육시간에 피구, 줄넘기, 소프트볼, 축구등등 체육시간에 땀 흠뻑나서 오던데..
교복대신 체육복을 입고다니는것도 체육시간이 주3회는 꼭 있으니 저희 중등애도 일주일에 한두번밖에 교복 안입어요.
저희땐 매일 교복입고 사물함에 체육복을 넣고있다가 체육시간에 갈아입고 했는데, 요즘엔 안그러더라고요.
저는 여중,여고만 나와서 옛날엔 남녀공학애들은 어떻게 체육복을 갈아입었을까 아직도 궁금해요 ㅋ
글구, 한국사람인 저도 매번 번호 말할때 1인지 2인지 다시 물어봐요ㅋ
그래서 1을 말할땐 하나라고 해요^^
네분 다 발음 너무 좋아요~~
전화로 이름 말해줄때 한국사람끼리도 잘 못알아 듣는 경우 있어요..그럴때는...예를들어 황제성 같으면.제,재를 구분하기 힘드니까 황 제..제과점 할때 제...이렇게 이야기 해줍니다..아니면 어이,아이 같은 식으로 모음을 이야기 해주던지 합니다
깜짝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오늘 업로드 감사해요!🫶🏼
외국어로 말할때 제일 어려울때가 전화로 말할때 같네요 상대방의 표정과 반응을 볼수 없으니까
장음 단음 예전에는 간혹 이야기 했는데 없어졌음...한자 안쓰면서 같이 없어졌나?ㅋ
심지어 사투리까지 구사하는 셋째님❤ 😂🤣😂🤣😂🤣👍🏻
언니들! 조금만 힘내세요. 8만되네요.
그리고 곧 10만!
항상 행복하세요. ^^
말씀들 하시는거 너무 재밌어서 한참웃으며 봤네요 항상 즐겁고 행복 하세요 ㅡ
9:10 積んでおいた可愛さ大爆発三番目の姉 ㅡ!!😍조카들 멘트+4스크린 뒤집어지는 반응까지 화룡점정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다 재미지다~~!! 😁
셋째는 대구 사투리라 장음이나 단음 성조에 대해 몸이 먼저 알 것 같은데~
2의 2승 , 2의 e승, e의 2승, e의 e승 테스트 해보시죠~😄
장단음은 한국에서 사라지는 추세라고 하네요. 국어시험에 잘나오는 문제라 외운 이후로 실생활에서 거의 구분한적이 없습니다. 둘째언니분이 예시로 들은 복부 배, 과일 배, 타는 배는 모두 단음이고 두배 세배 할때 배가 장음이라고 하니 아나운서나 성우하실것 아니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될듯합니다.
대충말해도 한글은 알아듣습니다 글자가 앞뒤가 바뀌어도 알아들어요 하도 많이 보고 사용하는 글자라서 전체로 기억하고 있는거죠
항상 잘 보고 있는데.. 오늘도 영상보는 동안 너무 재밌게들 얘기들을 하셔서 즐겁네요~
화이팅들 하세요~~❤
평일의 깜짝 선물 키 ㅡ 타!!!!!!!
오늘도 너무 좋아하는 네자매분들의
에~~ 반응 ㅋ🤭👍
항상 응원합니다🫶😍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볼때마다 흐뭇하고 보기좋습니다 그려😊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한국사람도 일본어 하면 어색하잖아요 똑같은거죠 뭐 ㅋㅋ 그래도 여기분들은 진짜 잘하시는건데
벚꽃은 꽃도 이쁘지만 가을에 낙엽도 아주 이쁩니다! 저는 오히려 가을 낙엽이 더 좋더라고요. ^^
"눈(目)에 눈:(雪)이 들어가 흐르는 물은 눈물인가 눈:물인가?"
"집을 보수(補修)하는 저 사람은 정치적으로 보:수주의(保守主義)자"다.
일본인들이 오해하는것이 한국어는 한자를 쓰지 않아서 동음이의어가 많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국어에 성조가 있듯이 한국어 문법에는 장음과 단음이 있습니다.
눈(目)과 눈:(雪) 그리고 보수(補修)와 보:수(保守)는 각각 한글표기로는 같은 글자이지만, 동음이 아닙니다.
눈(目)은 단음이고 눈:(雪)은 장음입니다. 보수(補修)는 단음이고 보:수(保守)는 장음입니다.
발음과 표기법으로 명확히 구별이 가능합니다. 한국어는 장음단음으로 구별이 가능하며 설령 장음단음을 구별할수없어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문맥상으로 단어를 구별할수있습니다.
경상도사투리에는 성조가 아직 있습니다. 표준어보다 장음과 단음도 더 구분하고요. 그래서 일본어를 배우면 억양은 더 빨리 배웁니다.
@@doomong9752 경상도 사람이 일본어 중국어를 다른지역 사람 보다 더 잘하지
우리때랑 다른가 ㅋ 초중고 체육시간은 공 몇개 던져주고 알아서들 노는시간 이었는데 ㄷ ㄷ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네요.
옛날에는 우리도 하했어요..
근데 요즘은 부모 애들이 무서워 선생님들이 함부로 못시킴 ㅋㅋ
네분 모두 일상생활에서 다들불편없이 생활의지장없이 지내시면 굳이 어려운단어.발음 크게신경안쓰셔도될것같아요 지금도 네분모두 너무 말잘하시니까 걱정은~뚝🤗👏👍
재밌어요..네자매분들..분석력,관찰력들도 좋으시고
그냥 살다보면 느낌상 알게됩니다❤
이름에 자를 붙이는건 본인보다 손윗사람의 함자를 말할때 존경의 의미로 붙이는겁니다. ㅎㅎ
어머니성함을 남한테 말할때 김자 순자 자자 입니다식으로요. 가끔 자기 이름이나 아랫사람이름을 자붙여서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그냥 무식해서 그런겁니다. ㅎㅎ
0:22 🙏🙏🙏👍👍👍🥂🥂🥂
하하하하 그럼 은행나무는 한달의 똥냄세를 위해 심은건예요? ㅋㅋㅋㅋ
앗🤣🤣은행나무..냄새 지독하죠😅
동음이의어는 맥락으로 구분하지 요즘 장단음을 신경 써서 말하고 듣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
언어는 확실히 조기 교육이 중요한것같아요
특히나 발음은 더더욱 빠를수록좋고
그래도 네자매 정도의 한국어 실력이면 어디가서도 기죽지 않을정도로 잘하고 계시니까
자부심을 가지세요😊
네자매분들의 이국땅에서의 분투하는 모습이 참으로 훌륭해 보이십니다 또한 애잔해 보이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남의 나라에서 살아본 바 충분히 공감합니다 네분들의 앞날에 영광과 행복이 함께하길……
저는 네분 이야기 나눌때~
한국말 "뭐? 엥?" 느낌인데~
"예~~ !! " 하실때 일본 분이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네분 다~ 그러시더라구요~ㅎ
단 한번도 지루한적이 없는, 매번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채널!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언어는 생물처럼 변한다고 해요.
한국어에 있는 장음과 단음 또한 몇십년전에는 엄격했으나, 지금은 많이 희석되었습니다.
모든것은 변합니다.
40대 넘어가면 변화가 급격해지구요. 노안이 오기 시작합니다.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네..40넘으니까 확 느껴지네요
배와 같은 동음이의어는 발음보다는 그 말을 쓰는 상황 등 문맥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오늘은 네자매분들에게
좀 더 배웁니다
다들 발음 너무 정확하신데요. 오히려 본인이 외국인이라는 생각에 지레 겁을 내시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정말 잘하시니까...
학교에서 체육복이 없다니 충격적이네요. 아들 서초구 중학ㅣ고등 다니는데 체육복입고 축구하다 넘어져 오던데..
체육복 입고 하는 학교도 있나봐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하네요! 저는 네분 모두의 말이 잘 알아듣겠는데요! 네자매님 들의 즐거운 대화 잘 듣고 갑니다.
여러분들은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한국사람도 전화로는 잘 안들려서 끝나고 문자나 카톡으로 알려달라고 해요 ㅎㅎ
외국인의 입장이 되면 다들 공포를 느끼는 전화🤣🤣🤣 저도 영여든 일어든 전화해야할 상황은 무섭네요😂😂 표정이나 손발짓으로 표현을 못하니까요 ㅎㅎㅎ
체육시간중 이론수업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진짜 철학적이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네분의 수다가 지루할틈이 없이 재밌네요 ㅋ ^^ 네분은 외국인중에서도 한국어 구사가 거의 탑급들이시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
동음이의어는 한국인들도 아마 문맥상으로 구분하는 쪽이 많을거에요.
글을 읽을 때도, 말을 때도 외국인 입장에선 힘든 부분일 것 같아요 😅
오와!! 2탄이다!!
선 댓글 후 감상!!!
저는 벌써 초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저때는 체육복은 반드시 체육시간 그리고 땀 흘리는 운동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또 많이 바뀌었나 보네용 ㅠ
일본인 발음으로 한국말 할때의 특징이 있어요 누가 말해도 좀 귀엽고 영해 보여요~~~
와~ 수요일에도 즐거움을 주시다니~ ㅎㅎ
한국어 충분히 잘 하십니다~👍
난 아저씨인데도 네자매님들 수다 넘 잼남ㅋㅋㅋ
(아!... 청년이 아니라 성호르몬 줄어드는 아저씨니까 당연한건가? 시무룩...)
일본 네자매 홧팅! 선거결과에 열 받쳐 있었는데 한국사는 그것도 네자매 모두가 놀라운데 좋은 모습 보여주셔 좀 위안이 됩니다 그래도 지구는 도는구나 ㅎ, 마산에 사는 육십넘은 키큰 할배(외아들뿐이라 딸이 그리운)가.
매번 느끼지만 정말 첫째언니는 사리분별력이나 그때 상황판단능력이 대단하십니다! 뭔가 남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보는 능력이 탁월하신거 같습니다!
헐...요즘은 체육복이 없습니까?!
네! 요즘 없습니다😳
학교마다 다릅니다. 있는 학교도 있고 없는 학교도 있는거죠.
보통 초등학교는 잘 없는데 중/고등학교 가면 체육복 있는 학교가 많죠.
우리집 앞에 고등학교가 있는데 하교할때 체육복 입고 집에 가는 학생들 많이 보임.
So funny today!!! God job!!!!!!
영상보면서 "아 그렇구나!!" 하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재밌어요.
다른분 댓글에도 있었는데..의식하지마세요..한국사람들도 그때그때 상황으로 뜻을 이해하는데...두어번씩 확인하는건 다반사입니다.
네분정도의 어휘력이면 이미 원어민수준입니다.
はくしょん1回でギックリ腰が来ちゃって1週間会社出勤出来なかった1人ここにいます。
え！！大丈夫でしたか？？😢私の友達もそれで病院行きました😭
@@네자매이야기4姉妹 結構苦労しましたけど、もう大丈夫です。これも歳のせいでしょう. ㅠㅠ
저는 일본 살고있어서 너무너무 공감이 되네요 항상 고마워요 ~~~発音頑張ってください。웃음 주셔서 고마워요 ~~~
頑張ります~~~!
네자매님 정도면 한국어 발음 정말 원어민에 가깝게 하시는 거니 주눅 드실 필요 전혀 없어요....분명 부모님중 한 분이 언어에 재능이 있으시고 그걸 유전으로 물려 받으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