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드학개론 오프라인 특강 안내] 강의 장소 : 동국대학교 문화관 강의 일정 : 총 4회 - 11월 2일 (토) : 13:00, 17:00 - 11월 3일 (일) : 13:00, 17:00 *강의 시간은 약 90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강신청(티켓오픈) 일시 : 10월 28일 (월) 낮 12시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지정석)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동 청소년 상담하는 사람인데 ... 진짜 ... 세대가 갈수록 아이들이 알고리즘에 갇힌다는 게 너무 큰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로 등교하는 것의 필요성 자체를 모르겠다고 하는 케이스도 점점 늘어나고 ... ㅜㅜ 저부터도 알고리즘에 갇힐까봐 일부러 이것저것 찾아보려고 하는데 이 영상 미디어 중독이거나 회피적이고 차단하는 관계 패턴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수 교양 강의가 되면 좋겠네요ㅜㅜ 특정 커뮤니티만 보면서 다른 무리를 혐오하지 말고 다양한 사람이 다 뒤섞여있는 현실에서 함께 이해하면서 살아가자 ...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정말 높은 퀄리티의 컨텐츠인듯요 모든 인류가 '찐따화' 되고있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왜 개인주의가 심화되는가에 대해, 소셜 매체의 발달, pc주의 및 다문화 가정의 확산 등의 변혁 속에서 이제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타자와의 경계짓기를 연습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할 텐데, 그것이 발현된 결과가 정말 영상에서의 역사처럼 사회의 단면들에서 갈등과 차별의 형태로도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한 흐름들이 영상 속에 너무나 잘 담겨있네요 이런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사랑과 친절함으로 나아가자는 마무리까지 정말 감동적입니다 휴식기 이후 한단계 더 진화한 피식대학을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정말 댓글에 감동을 느꼈다는 분들이 꽤 있는데 보면서 영상 말미에 '별'로 비유하면서 마무리하는 부분에는 정말 감동적이었음 침착맨이 싫어하는 호들갑좀 떨자면, 정말 위로를 받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음ㅋㅋ 코로나를 겪어오면서 사실 사람들마다 각자 가슴속에 쌓인 체증같은 것들이 있을 텐데 그것을 톡 건드려주는 느낌이랄지..감동적 마무리를 하니까 약간 뭉클한 느낌이 들었음 피식대학은 휴식기 이후부터, 모두가 자극적이고 유행에 편승한 컨텐츠만 할때 거기서 혼자 반대로 역행하면서 영양군 홍보와 촌캉스, 극락퀴즈쇼 등의 힐링되고 인정이 가득한 위로의 컨텐츠도 같이 진행하는데 이게 참 팬으로서 고맙다는 마음이 들었음ㅋ (물론 최근 쇼츠 영상 빼고.. 민댕아~ 하고 다가오는건 진짜 보고 기절할 뻔 했음~)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커뮤 망령 + 90년대생 이면 이 강의 기립박수 칠거임. 2000 초중반 ~ 2024 까지 저 40분의 찐따론 요약본을 20년간 정통으로 다겪었으니. 특히 싸이월드 ~ 페북 이 시기 통찰 한거보고 진짜 깜짝 놀랐음. 정확히 저때부터 주체가 '나' 가 아닌 '누군가'로 뒤집어지는 시기였음 그 피로감때문에 도망쳐온 찐따들이 저 시기의 일종의 반항 마인드로 패드립, 독한 욕이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그 결과가 지금의 혐오+억까의 시대인거고...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뭐 학교떄나 반에서 1등했다 안했다라고 그러려니 살았는데, 지금은 원하지도 않는 줄세우기를 반단위가 아니라 전국단위로 줄세우니, 당연히 살아남는 사람들은 국가대표들 처럼 매우 소수인 사람만 살아남게 되면서 2분류로 인싸/아싸로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찐따화가 되버린 상황이 맞음, 그리고 그것을 부정하려는 사람들은 자신의 그 그룹안에 들기위해 어떤짓이던 하면서 그 그룹에 끼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자신의 현생이 아닌, 인스타같은 메타버스 세상에 갖혀 살기 시작함. 이제는 챗지피티까지 나오면서 기존에 사람을 만나 대화를 했던것이 초개인화가 이뤄지면서 나에 대한 것만 관심을 갖게하여, 다른사람과 대화하지 않아도 내가 듣고싶은것만 듣고 볼수있는 세상이 오면서 더 이상 인적인 교류가 나에게 큰 이득이 없음을 알리면서 소통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 앞으로는 AI 로봇과 대화하고 인적교류도 더 적어질 것임. 인간이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시대가 바로 지금. 이렇게 되면 결국 AI한테 인류는 저당잡히면서 사는게 확실해짐. 기계의 발전이 인간의 몸을 편하게 할지언정 근본적 인간의 정신적인 행복에 대해서는 정 반대의 길을 가는것을 보여주는 현실임. 가장 놀라운 건 자신의 인기와 인정을 줄세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계급화가 생겨나며 상대를 무시하거나 경멸이 더 많아졌다는것. 침착맨이 말했던 인싸들의 햇볕정책이 마지막 해결책이 맞음. 예전에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깍두기로 같이 껴서 놀았던 것처럼, 자신이 더 잘나려고 하는게 아니라 같이 더 어울리려는 마음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의 경쟁적인 교육으로 인해 서로를 같이 어울리고 행복을 공유하는게 아닌, 짓눌러야 내가 살아남는 존재로 인식이 되고나서 다른 어떤 나라보다 무시와 경멸 비교가 가장 높은 사회, 나라가 되버림. 청소년 자살율도 1위인 이유가 여기있다. 사회는 늪으로 빠지고 있는게 현 대한민국의 주소다. 어른들한테 진정한 어른이 없고, 진정한 어른이 없는 가운데 제대로 배우는 아이들도 당연히 없음. 이런거 생각하면 한국은 곧 역사에서 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함. 이건 코미디가 아니라 사회토론이다
진짜 가려운 곳 긁어주는 느낌이 드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다... 스마트폰 등장 이후에 너무 극단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인싸, 아싸 같이 계급을 나누는 현상이 잔인하다고 느껴서 그 이유나 만들어지는 과정을 정리하는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 정리해주는 영상이네요.
어지간하면 댓글은 안 다는 사람인데요, 이건 좀 감명을 많이 받아서 몇 자 적긴 해야겠습니다 허허 처음에 이 시리즈가 시작 됐을때만 해도 우스갯 소리로 일관된 재밌는 영상이었고, 공감과 재미로 대충 버무려진 영상이었는데요 이번 영상은 그 이상의 무언가가 함의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한국의 양극화, 대립, 분열 등을 (이걸로 다 설명할 순 없겠지만) 비교라는 큰 담론으로 잘 묶어낸 좋은 판단이라고 느꼈고, 그 해결책으로 사랑을 제안하신 것에서 소름이 좀 돋았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하시는 것에서 이 영상이 완성되는 것 같아요! 계속 설파(?)해주세요 ㅋㅋ 현성파악과 해결책이 더욱 널리 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ㅇㅇㅇㅇㅇ 맞음. 진짜 이 강의랑 갈래가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옛날 사람들은 소심하고 대범하고 코딱지 만한 차이 ? ? ? 무슨말인지 아시나요 ? 전부 다 고속도로에서 고기굽고, 담배피우고 소주 마시고 노래부르고 터프하고 러프한 느낌인데, 지금은 전부 다 여성화 양성화 ?????. 거세한듯 ....... ㅠㅠ 공감하시려나요...
조금 무서운 현상인 듯.. 예전엔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시도하고 부딪히고 흑역사 만들어가면서 찐따 너드도 사회 일부로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반려동물, 아이돌 최애 같이 아예 이성에 대한 관심을 돌리는 고립화도 심해지고 딥페이크 같이 잘못된 방식으로 풀어가는 것도 심해지고 있는 것 같네요...
37:35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라는 단편 소설에서 이런 대사가 나와요. “우리가 아무리 우주를 개척하더라도, 그곳에 매번, 그렇게 남겨지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면.. 우리는 점점 더 우주에 존재하는 외로움의 총합을 늘려갈 뿐인 게 아닌가”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이유‘로 머나먼 행성계를 오가는 우주선의 운행이 멈춰요. 다음이 없는 우주정거장에서 동면을 반복하던 할머니는, 먼 행성에 이주한 가족을 그리며 그곳에서 100년을 더 살아요. ’사랑‘이라는 가치를 상실하고 ’효율‘을 추구한 결과 우주에 존재하는 외로움의 총합이 늘어난 거죠. ’인류의 찐따화‘도 이 맥락을 담은 통찰같아요.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은 외로워지고, 누구나 자신의 세상에 갇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골몰하는 찐따가 되는 것이죠. 처음엔 웃으면서 보다가 뒤로 갈 수록 뒷통수 얼얼하니 간만에 좋았어요!! 현강 가고싶어요 강사님 피식대학 화이팅 🤍🤍
재형씨, 이번 컨텐츠 얼마나 준비했을지 느껴집니다. 처음엔 재미로 시작했는데 한 5분쯤 지나고 나서부터는 인문학 강의수준으로 흘러가서 마지막엔 큰 울림을 주네요. 중간 중간 침착맨님하고 궤도님 설명하고 비유가 곁들여져서 이해도 잘되고.. 오프라인 특강 할만 하고, 많은 대학생 여러분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지나가는 86년생...쿨럭..... (ㅋㅋㅋ) 아무튼, 너무너무 감동했습니다!!
28:40 sns는 왜 갈수록 정신건강에 해롭게 발전했을까… 소수의 인싸들에겐 오히려 자신을 더 뽐낼 수 있게 돼서 더 좋았겠지… 하지만 전면에 팔로워수 박아놓고 사진을 메인으로 하는 시스템이라 누구든 보여지는 것에 더 집착하게 되고 정신을 갉아먹는 시스템인 건 사실인걸
정교수님, 안녕하세요. 하버드 연구실에서 함께 했던 최진수입니다. 미국 내 여러 명문 대학들의 러브콜을 고사하시고, 피식 대학으로 가신 소식을 듣고, 저뿐만 아니라 Steve 교수님도 많이 아쉬워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 그곳에서 어떤 강의와 연구를 이어가실지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배 연구자로서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 초 뉴욕에서 있을 학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때 교수님을 모시고 싶어 관련해서는 따로 연구실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최진수 드림.
이거 찐따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는 장난스런 내용이 아니라 현대 사회가 어떤지를 볼 수 있는 심오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우리 사회가 파멸로 가고 있다는 것까지 설명해주시는 거에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동감합니다. 너무 개인화된 세상이 저는 마냥 반갑진 않더라구요 ㅠㅠ 모두가 행복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드학개론 오프라인 특강 안내]
강의 장소 : 동국대학교 문화관
강의 일정 : 총 4회
- 11월 2일 (토) : 13:00, 17:00
- 11월 3일 (일) : 13:00, 17:00
*강의 시간은 약 90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강신청(티켓오픈) 일시 : 10월 28일 (월) 낮 12시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지정석)
이왜진..!
인싸들만 드글드글 하겠지 ㅋㅋ 내가 가면 또..
간다 교수님!!!!!
이걸 가는것 자체가 너드 호소인인거임 ㅋㅋㅋ
찐따들은 애초에 갈 용기가 나질 않아
이건 TED에서 틀어줘도 될 퀄리티다.
모든 세대를 겪어본 입장의 분들은 100퍼 동감하고 감동받으셨을듯 ㅋㅋ
80년대 중반~90년 초까진 저거 다 겪어본 세대임
86 입니다. 누가 제 삶을 이야기해주는 느낌이네요. 다행이 찐따에서는 벗어났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ㄹㅇ 영어로 했으면 TED임 ㅋㅋㅋ
01도 감동 씨게 받음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이토록 발전을 했는데, 어째서 그들이 이루는 사회는 점점 도태하는가' 라는 의문점이 항상 있었어요.
웃으러 왔다가, 과거에서 현재까지 해왔던 생각이 정리가 되면서 결론까지 미래를 위한 마음가짐을 제시해주셨네요. 이번엔 진짜 인문학 강의 듣고 가는 것 같습니다.
하 이 댓글 박제하고 싶다 너무 좋다
국제 자본 카르텔이 세상을 조종하기 위해 이런 일들이 생기게끔 설계하는 거임
21:44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밖에 나와있는 가운데에서도 비사회회가 진행됩니다” 와… 밖에서도 다들 고개 숙이고 스마트폰만 쳐다보던 시대가 시작됐었죠
ㄹㅇ ㅋㅋㅋㅋ 난 스마트폰 이후 세대라 모르는데 저기 나온 사람들은 다 인정하는게 신기함
@@난-h2n몇년생이길래
@@마요네즈 최소 08 예상한다.. 초딩 저학년때부터 스마트폰 받았다고 치면 한 이정도 될 듯 ㅇㅇ
이 댓글 보는 동안 지하철안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다 휴대폰을 보려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올해의 퓰리처 상을 보는 것 같은 기시감이 느껴집니다•••
이 댓글 보는 동안 지하철안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다 휴대폰을 보려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올해의 퓰리처 상을 보는 것 같은 기시감이 느껴집니다•••
아동 청소년 상담하는 사람인데 ... 진짜 ... 세대가 갈수록 아이들이 알고리즘에 갇힌다는 게 너무 큰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로 등교하는 것의 필요성 자체를 모르겠다고 하는 케이스도 점점 늘어나고 ... ㅜㅜ 저부터도 알고리즘에 갇힐까봐 일부러 이것저것 찾아보려고 하는데 이 영상 미디어 중독이거나 회피적이고 차단하는 관계 패턴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수 교양 강의가 되면 좋겠네요ㅜㅜ 특정 커뮤니티만 보면서 다른 무리를 혐오하지 말고 다양한 사람이 다 뒤섞여있는 현실에서 함께 이해하면서 살아가자 ...
세뇌당하는 시기에 집에서 생각을하니까 학교의 필요성을 못느끼죠 ㅋ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전쟁이 나야 돼요
@@jetblue333
유튜브 인터넷 없던 시절은 통제 세뇌가 가능했지만 2000년 이후 시민들이 외부소식을 다 알아버리니 혼자 터특이 가능하죠
근데 지금까지 왜 학교를 가야 하는지 알려준 사람이 없으면 당연히 의문을 품을 만 하죠 단순히 의문을 품는 거라면 그게 왜 알고리즘에 갇힌다는건지...
고도로 발달한 개그는 예술과 구별되지 않는다.
원래 개그도 예술이다
예술은 예술이다
게이는 문화다
"문을 안 만들어놨어." 이 말씀에 마음이 덜컥하고.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라는 말씀에 눈물이 흐릅니다. 아기가 생기니 더 와 닿네요.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와 근데 진짜...잘한다 그냥.. 헛소리라고 할지라도 이렇게 분석해서 설계적으로 '강의'를 한다는건 다른건데ㅋㅋㅋ 심지어 헛소리도 아니고 일리가 있어
내용을 떠나서
강의력이 미쳤음
말의 전달력이 귀에 쏙쏙들어옴 ㅋㅋ
피식 피식 웃겨서 웃는 게 아니라 와... 감탄하면서 봤어요 소름. 인터넷보급 -> 싸이월드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알고리즘-> 코로나와 인공지능까지 현대사를 관통하네요.
오늘 강의는 ㄹㅇ 논문 인문학강의 같네...ㅋㅋㅋㅋㅋ
실제로 그쪽에서 주류 이론들이 굉장히 많이 설명됨 ㅋㅋㅋㅋ 3세대부터 information silo 관련 이야기도 나오고,, 조사를 많이 한듯
ㄹㅇ
너무재밌어
이사람 채널가면 뒷구르기함
11:34 여기 부분에서 ㄹㅇ 소름돋음
34:27 이건 실제로 논문에서 봤던 내용인데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추청해주는 기능으로, 더 이상 새로운 것에 도전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음 진짜 유익하네
이거 영어 지문이였던것같아요…
정말 높은 퀄리티의 컨텐츠인듯요
모든 인류가 '찐따화' 되고있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왜 개인주의가 심화되는가에 대해,
소셜 매체의 발달, pc주의 및 다문화 가정의 확산 등의 변혁 속에서
이제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타자와의 경계짓기를 연습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할 텐데,
그것이 발현된 결과가 정말 영상에서의 역사처럼 사회의 단면들에서 갈등과 차별의 형태로도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한 흐름들이 영상 속에 너무나 잘 담겨있네요
이런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사랑과 친절함으로 나아가자는 마무리까지 정말 감동적입니다
휴식기 이후 한단계 더 진화한 피식대학을 응원하겠습니다
엄
청난 발전을 이룬 피식대학 사랑해
사랑해~
세로드립 ㄷㄷ
근데 정말 댓글에 감동을 느꼈다는 분들이 꽤 있는데
보면서 영상 말미에 '별'로 비유하면서 마무리하는 부분에는 정말 감동적이었음
침착맨이 싫어하는 호들갑좀 떨자면, 정말 위로를 받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음ㅋㅋ
코로나를 겪어오면서 사실 사람들마다 각자 가슴속에 쌓인 체증같은 것들이 있을 텐데
그것을 톡 건드려주는 느낌이랄지..감동적 마무리를 하니까 약간 뭉클한 느낌이 들었음
피식대학은 휴식기 이후부터, 모두가 자극적이고 유행에 편승한 컨텐츠만 할때
거기서 혼자 반대로 역행하면서 영양군 홍보와 촌캉스, 극락퀴즈쇼 등의 힐링되고 인정이 가득한 위로의 컨텐츠도 같이 진행하는데
이게 참 팬으로서 고맙다는 마음이 들었음ㅋ
(물론 최근 쇼츠 영상 빼고.. 민댕아~ 하고 다가오는건 진짜 보고 기절할 뻔 했음~)
11:32 감탄했네요. SNS의 본질은 비교임ㅋㅋ 그 전엔 '깍두기'라는 한국만의 문화도 있었죠.
찐교수님의 통찰에 지렸습니다.
드디어 기대했던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료 납부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실 여기서 계속 대화 흐름에서 약간 벗어나도 상관없이 자기 아는 정보 얘기 꾸역꾸역 밀어넣고 싶어하는 궤도가 "진짜"임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어떻게든 자기 지식많은거 알리려고 꾸역꾸역 밀어넣는데 중간부터는 솔직히 좀 짜증남ㅋㅋㅋ
소셜 미디어 중독을 주제어로 연구 중인 석사생입니다. 저 대신 정재형 선생님이 논문 쓰는 게 좋겠어요...
이 영상이 선생님께도 좋은 자극과 인사이트를 제공했길 바랍니다!
교수님이라고 불러 주십쇼..
교수님이시니까..!!!!!!
대학원생들은 교수들과 서로에게 선생님이라고 함
당연하죠 형님은 석사고 재형님은 교수님이신데
내가 아는 가족은 자기가 보는 유튭 영상딱하나씩만 가져와서 가족들에게 소개해주는 행사를 일주일에 딱한번씩 한다함 자연스럽게 다른가족들과 소통하면서 서로를 더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좋네요 이거
오호
저도 이재명 강의 가족들한테 소개했어용
@@얌미-r4b엄
@@신승민-k3t 준식
와 뭐야 이건 진짜 인문사회학 강의잖아
통찰력 소름 돋아요 ㄷㄷ
진짜 이런 강의 있을법함 찐따라는 시선에서 바라보는 사회학임
와 이름 뭐야
커뮤 망령 + 90년대생 이면 이 강의 기립박수
칠거임. 2000 초중반 ~ 2024 까지 저 40분의
찐따론 요약본을 20년간 정통으로 다겪었으니.
특히 싸이월드 ~ 페북 이 시기 통찰 한거보고
진짜 깜짝 놀랐음. 정확히 저때부터 주체가
'나' 가 아닌 '누군가'로 뒤집어지는 시기였음
그 피로감때문에 도망쳐온 찐따들이 저 시기의
일종의 반항 마인드로 패드립, 독한 욕이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그 결과가 지금의
혐오+억까의 시대인거고...
피식 사이버대학을 다니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ㅋㅋㅋㅋㅋㅋㄱ
@@sportall4973 피식 사이버대학 을다니고 나를 찾는 회사 많아졌다~
아 멜로디가 자꾸들려요 ㅋㅋㅋ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진짜 시작됐던거임
ㄹㅇ 제일 브레인이다 평소마인드도 넘 선하고,,, ㅠ 정재형이 큰그림을 그려주는것같음 ㅠ…찐따역사이야기하다가 마지막에 그걸 없애는 기적은 사랑이라는것까지.
정재형님은 사랑입니다❤
저 둘 데리고 진행을 하려고 했다는 것에 큰 점수를 줌
이게 개 웃김ㅋㅋㅋㅋㅋ
둘 x, 하나
좌착맨은 사상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stache83492 찐특) 2절함
영상 다 보고 바로 몇분전에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자는 메세지를 받고, 감동했음에도 소위 “팩트”를 들이밀며 궤도에 대해 욕하는 댓글들을 찾아다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슬픔을 느끼게 되네요..
어쩌면 댓글창까지가 이 강의의 완성이 아닐까요
그러겡 그냥 재밋게 봣으면 그냥 재밋게봐 !!!!!
피응신
좋은 변화네요!
찐따를 떠나서 그냥 우리나라 비교문화에 역사를 통으로 배운 느낌.. ㅋㅋㅋ 너무 뜻깊어서 당황스럽네요
34:27 이것을 사회학 용어로 '필터버블'이라고 합니다. 알고리즘 때문에 오히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수 없게 되고, 혼자만의 버블 속에 갇히게 되지요. 이 강의.. 퀄리티.. 무슨 일입니까 대체..
웃기려고 올린게 아니다 이건 진짜 강의다
뭐 학교떄나 반에서 1등했다 안했다라고 그러려니 살았는데, 지금은 원하지도 않는 줄세우기를 반단위가 아니라 전국단위로 줄세우니, 당연히 살아남는 사람들은 국가대표들 처럼 매우 소수인 사람만 살아남게 되면서 2분류로 인싸/아싸로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찐따화가 되버린 상황이 맞음, 그리고 그것을 부정하려는 사람들은 자신의 그 그룹안에 들기위해 어떤짓이던 하면서 그 그룹에 끼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자신의 현생이 아닌, 인스타같은 메타버스 세상에 갖혀 살기 시작함. 이제는 챗지피티까지 나오면서 기존에 사람을 만나 대화를 했던것이 초개인화가 이뤄지면서 나에 대한 것만 관심을 갖게하여, 다른사람과 대화하지 않아도 내가 듣고싶은것만 듣고 볼수있는 세상이 오면서 더 이상 인적인 교류가 나에게 큰 이득이 없음을 알리면서 소통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 앞으로는 AI 로봇과 대화하고 인적교류도 더 적어질 것임. 인간이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시대가 바로 지금. 이렇게 되면 결국 AI한테 인류는 저당잡히면서 사는게 확실해짐. 기계의 발전이 인간의 몸을 편하게 할지언정 근본적 인간의 정신적인 행복에 대해서는 정 반대의 길을 가는것을 보여주는 현실임. 가장 놀라운 건 자신의 인기와 인정을 줄세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계급화가 생겨나며 상대를 무시하거나 경멸이 더 많아졌다는것. 침착맨이 말했던 인싸들의 햇볕정책이 마지막 해결책이 맞음. 예전에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깍두기로 같이 껴서 놀았던 것처럼, 자신이 더 잘나려고 하는게 아니라 같이 더 어울리려는 마음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의 경쟁적인 교육으로 인해 서로를 같이 어울리고 행복을 공유하는게 아닌, 짓눌러야 내가 살아남는 존재로 인식이 되고나서 다른 어떤 나라보다 무시와 경멸 비교가 가장 높은 사회, 나라가 되버림. 청소년 자살율도 1위인 이유가 여기있다. 사회는 늪으로 빠지고 있는게 현 대한민국의 주소다. 어른들한테 진정한 어른이 없고, 진정한 어른이 없는 가운데 제대로 배우는 아이들도 당연히 없음. 이런거 생각하면 한국은 곧 역사에서 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함. 이건 코미디가 아니라 사회토론이다
근데 이건 진짜 찐따 얘기가 아니고.• 사회분석학? 인문학? 사회와 기술?의 문제점을 집어준 느낌?임.;… 이건 꽤나 좋은강의엿어요.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주셨음 .. 이게 철학의
기능이 아닌가 싶은데요…. 진짜다 이건.,,..ㄹㅇ 인문학강의같아요
왜 진짜 제대로 된 강의임?
나 진짜 보다 박수쳤다
웃을려고 들어왔다가 몇번 소름이 돋았는지 알수가 없다. 찐따로 보는 사회학 인문학 압축강의다. 인간사회가 집단화에서 극단적 개인화가 되어가는 과장을 적나라하게 설명하고 있네
90년대생, 10학번대에게 아주 시대를 관통하는 강의였습니다.
ㅋㅋ 진짜 궤도 말 많다 ㅋㅋㅋㅋ 이게 너드지 진짜.
왜 저 강의를 현장에서 듣는지 바로 납득되는 수강태도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너드 특 ㅋㅋㅋ 아는거 나오면 자랑하기 바쁨
ㄹㅇ 좀 들을줄도 알아야되는데
지 설명하기 바쁨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너무 말 많아서 흐름이 끊김 ㅋㅋㅋㅋ 어우
ㅋㅋㅋㅋㅋ아 너드학개론은 진짜 진심으로 한개도모르고 어리둥절한 민슈가 예술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초대해주셔서 영광이었어요!
와 궤도다
ㅋㅋㅋㅋ 재미있게 볼게요
왜 강의 속 강의 잘 들었습니다 😊
궤도님이다 🎉 ㅋㅋㅋㅋㅋ 방금 다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54 생각해보니까 페북은 친구수나 팔로워수 가릴 수 있었음 ㄷㄷ
아니 퀄리티가 되게 높음;; 전문 용어들 사용하면 진짜 인문학 강의라고 해도 될 정도인데ㅋㅋ
찐T 속마음 : 지식채널에서 맨날하는 소린데, 얼마나 지식 컨텐츠 안봤으면 댓글들 상태 ㄷㄷ
술안주 퍼마시거나 롤배그동숲만 하던 F민국들 화들짝 놀랐노?
진짜 어려운 걸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게 더 명강의 같음..
진짜 가려운 곳 긁어주는 느낌이 드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다...
스마트폰 등장 이후에 너무 극단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인싸, 아싸 같이 계급을 나누는 현상이 잔인하다고 느껴서
그 이유나 만들어지는 과정을 정리하는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 정리해주는 영상이네요.
웃으려고 왔는데 유익한 인문학 강의 들어버림
와 근데 진심 똑똑한 사람이구나 아무리 개그여도 이렇게 강의를 짜서 조리있게 말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리스펙임니다…
강의 제목을 정보화 시대의 발달과 초개인화로 해도 위화감이 없을거 같아요 교수님
7:06 초딩시절 친구가 킹오파 5연승하니까 갑자기 오락기위로 얼굴이 떠오르더니 저런 좋은말들을 해주셨었어요
좋은말들ㅋㅋㅋㅋㅋㅋ
오늘 정재형 진짜 섹시했다
ㅇㅈ
잘생겨보임
정보과잉 > 정보집착 > 팩트만 말하는거로 이어지는 흐름 미쳤다 ㅋㅋ
침착맨은 유명한 러다이트 운동가임
아 ㅋㅋㅋ 망치로 다 부숴야 된다고ㅋㅋㅋㅋ
저 새는 해롭다.
누군가는 해야하잖어~
불합리해! 시밤쾅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41:50 왜케 진짜 교수같냐 대학 홍보영상에 나올것같은
와 진심 하나도 스킵 안하고봄..근데 또 찐따출신으로써 은근히 치유되는 멘트들이 있음.. 프로이트 칼융 아들러 정재형 레츠고~
코리안 칼 융
정재융…
@@나빛-h6h 정재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요 ㅋㅋㅋ
궤도님 자꾸 급발진하는게 듣다보니 진짜 맞는 말이라 너무 감명 받아서 저러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봐도 그럼ㅋㅋ 진짜 하나같이 일리가 있어!! 여기서 나온 인과적 관계들을 하나하나 연구해서 증명하면 진짜로 학문 하나가 나오는거지ㅋㅋㅋㅋㅋ
마지막 별 비유법에 감동받았어요 ...
붓다지저스간절기쿼드코어룩 할때는 진짜 싫었는데 이번 영상에선 그냥 뽀뽀마렵네
이 영상은 인류의 희망이다
패북에서 인스로 넘어오는 그리고 지금 틱톡이나 릴스로 넘어오는 것에 따른 인문학적 접근은 진짜 기대이상이다
어지간하면 댓글은 안 다는 사람인데요, 이건 좀 감명을 많이 받아서 몇 자 적긴 해야겠습니다 허허
처음에 이 시리즈가 시작 됐을때만 해도 우스갯 소리로 일관된 재밌는 영상이었고, 공감과 재미로 대충 버무려진 영상이었는데요 이번 영상은 그 이상의 무언가가 함의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한국의 양극화, 대립, 분열 등을 (이걸로 다 설명할 순 없겠지만) 비교라는 큰 담론으로 잘 묶어낸 좋은 판단이라고 느꼈고, 그 해결책으로 사랑을 제안하신 것에서 소름이 좀 돋았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하시는 것에서 이 영상이 완성되는 것 같아요! 계속 설파(?)해주세요 ㅋㅋ 현성파악과 해결책이 더욱 널리 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짜 웃음기 빼도 꽤 훌륭한 인문학 강의다
인류전체가 찐따화 되고있다는 결론..사회학 공부하는 사람도 포착하기 힘든 포인트일듯
ㅇㅇㅇㅇㅇ 맞음. 진짜 이 강의랑 갈래가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옛날 사람들은 소심하고 대범하고 코딱지 만한 차이 ? ? ? 무슨말인지 아시나요 ?
전부 다 고속도로에서 고기굽고, 담배피우고 소주 마시고 노래부르고 터프하고 러프한 느낌인데, 지금은 전부 다 여성화 양성화 ?????. 거세한듯 ....... ㅠㅠ 공감하시려나요...
42:10 진짜 교수님들 사이버 강의 화면 같아서 소름끼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퍼리얼리즘
조금 무서운 현상인 듯.. 예전엔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시도하고 부딪히고 흑역사 만들어가면서 찐따 너드도 사회 일부로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반려동물, 아이돌 최애 같이 아예 이성에 대한 관심을 돌리는 고립화도 심해지고 딥페이크 같이 잘못된 방식으로 풀어가는 것도 심해지고 있는 것 같네요...
멀어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의 별이더라도 서로의 빛을 잊지 말자
37:35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라는 단편 소설에서 이런 대사가 나와요.
“우리가 아무리 우주를 개척하더라도, 그곳에 매번, 그렇게 남겨지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면.. 우리는 점점 더 우주에 존재하는 외로움의 총합을 늘려갈 뿐인 게 아닌가”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이유‘로 머나먼 행성계를 오가는 우주선의 운행이 멈춰요. 다음이 없는 우주정거장에서 동면을 반복하던 할머니는, 먼 행성에 이주한 가족을 그리며 그곳에서 100년을 더 살아요. ’사랑‘이라는 가치를 상실하고 ’효율‘을 추구한 결과 우주에 존재하는 외로움의 총합이 늘어난 거죠.
’인류의 찐따화‘도 이 맥락을 담은 통찰같아요.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은 외로워지고, 누구나 자신의 세상에 갇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골몰하는 찐따가 되는 것이죠.
처음엔 웃으면서 보다가 뒤로 갈 수록 뒷통수 얼얼하니 간만에 좋았어요!! 현강 가고싶어요 강사님 피식대학 화이팅 🤍🤍
흰 옷에 배경도 흰색이니까 사이버 강의가 아니라 사이비 강의로 보여
제목도 기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한데 사이비 맞아요
사이비 : 같지 않은 것
= 찐따
어? 말 되네?
JJH ㄷㄷ
KMS에 이은 JJHㄷㄷㄷ
요즘 너무 가성비 양산형 컨텐츠에 질렸었는데, 이 컨텐츠를 위해서 연구하고 준비한 재형님의 노고와 전문성은 가히 유튜브 1등이라 외쳐주고 싶다.
이거 사회인문학적으로 실제로 되게 괜찮은 강의 같아요
31:15 돋보기 기능 진짜 인정 나랑 아예 접점이 없어도 훨씬 더 잘난 사람들을 노출시켜서 세상이 다 멋지고 잘난 사람만 있는 것처럼 느껴짐
성찰과 고찰이 보이는 강의
재형씨, 이번 컨텐츠 얼마나 준비했을지 느껴집니다. 처음엔 재미로 시작했는데 한 5분쯤 지나고 나서부터는 인문학 강의수준으로 흘러가서 마지막엔 큰 울림을 주네요. 중간 중간 침착맨님하고 궤도님 설명하고 비유가 곁들여져서 이해도 잘되고.. 오프라인 특강 할만 하고, 많은 대학생 여러분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지나가는 86년생...쿨럭..... (ㅋㅋㅋ) 아무튼, 너무너무 감동했습니다!!
너드학개론이 젤웃겨
웃으려고 튼 영상이었는데 약간의 슬픔에 감동까지 느껴버렸다.. 이건 진짜 진지하게 널리 알려져야 할 강의임
이영상을 보고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나를 잃지않고 매순간을 슬기롭게 대처할수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꼇읍니다,,,,,
고도로 발달한 개그는 철학과 구별되지 않는다
근데 이건 진짜 웃긴거를 떠나서 사회 전반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상하고 밀접한 얘기라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ㅋㅋㅋㅋ
다른 내용은 어렴풋이 생각은 했던 내용인데
Ai의 등장과 초개인화는 진짜 뒤통수 맞은거마냥 놀랍다.
그 전까진 그럼에도 인간과의 소통이었지만
이젠 그 인간마저 배제된 소통이라 불러도 되나 싶은 정보전달만 남아버렸다는게 참....
궤도 말 개많네 진짜 ㅋㅋㅋㅋㅋ
그것이 “너드”니까…
ㄹㅇ 개찐따 ..
과학밖에 몰라서 사회성이 다소 결여된 느낌. 딱 너드임 ㅋㅋㅋㅋ
:)
@@우진-j8z반증 -> 방증
나진짜로 그냥 장난치나 하고 봤는데 졸라 유익했음. 정보의 과다 시대에 가끔은 저런 정리를 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침형 궤도 억제기 역할지리네 ㅋㅋㅋㅋㅋㅋ
@@Nonickname888 님 찐따임?
@@끼야알알 여기서 님 찐따임이 왜 나옴? 찐따 욕하는거 보고 대리타격입음?
@@끼야알알 맥커터보고 맥커터라고 하는게 찐따임? 평소 맥커터 소리좀 듣죠? 대리타격 먹은거 보니 님 찐따인증이네
@@끼야알알 맥커터보고 맥커터라고 한게 찐따? 평소 맥 커터소리 좀 듣죠? 대리 타격먹은거 보니 님이 그쪽인듯?
@@Nonickname888 찐따의 특징: 팩트를 중요시한다.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한다. 본인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반박하려고 함
이건 진짜 대학 교양강의다ㄷㄷ교양중에도 탑퀄리티
마지막에 코로나후에 문이 없어졌다는 말에 눈물이 납니다ㅠㅠ 너드학으로 시작했지만 진정 인문학이네요.. 알차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니 강의 퀄리티랑 내용이 너무 좋아서 놀랍다..
전한길 저리가라 하는 역사강의였습니다
감탄만 나왔어요
원래 정재형씨 관객바루앞서하는 스탠드업 코미디 진짜잘함
ㅇㅈ…
이 거대한 강의를 사랑으로 마무리하는게 정말 놀라우면서 감동적이네요
진짜 한편의 잘 짜인 사회문화사 연구 같다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천진난만하게 뻘소리 하는 남캠맨과 과학씁덕 궤도님의 침투력까지 잘 봤습니다.
상반기에 있었던 찐찐따 도발 대전이 오늘 드디어 빛을 보네요ㅋㅋ
28:40 sns는 왜 갈수록 정신건강에 해롭게 발전했을까… 소수의 인싸들에겐 오히려 자신을 더 뽐낼 수 있게 돼서 더 좋았겠지… 하지만 전면에 팔로워수 박아놓고 사진을 메인으로 하는 시스템이라 누구든 보여지는 것에 더 집착하게 되고 정신을 갉아먹는 시스템인 건 사실인걸
2000년 전후로 강의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교수님, 안녕하세요. 하버드 연구실에서 함께 했던 최진수입니다.
미국 내 여러 명문 대학들의 러브콜을 고사하시고, 피식 대학으로 가신 소식을 듣고, 저뿐만 아니라 Steve 교수님도 많이 아쉬워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 그곳에서 어떤 강의와 연구를 이어가실지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배 연구자로서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 초 뉴욕에서 있을 학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때 교수님을 모시고 싶어 관련해서는 따로 연구실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최진수 드림.
ㅋㅋ
존나 나빠 ㅋㅋ
ㅎㅎㅎㅎㅎ❤
웃으려고 들어왔는데 진짜 명강의네…
'상향평준화'도 인스타 쪽에 넣어주면 좋겠음..
요즘은 상향평준화 때문에 뭔가 시도하는 행위보다 그 기준까지 갈 수 있냐가 더 중요해져서 힘든 세상이 된거 같음..
30:32 어쩌라고의 의인화
ㅋㅋㅋㅋㅋㅋㅋ
일찐맨 그시절 표정나옴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ㅋㅋㅋㅋㅋㅋ여기서도 과학을
이거 찐따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는 장난스런 내용이 아니라 현대 사회가 어떤지를 볼 수 있는 심오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우리 사회가 파멸로 가고 있다는 것까지 설명해주시는 거에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동감합니다.
너무 개인화된 세상이 저는 마냥 반갑진 않더라구요 ㅠㅠ 모두가 행복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재형 좀 천잰듯
정재형 - 교수, 궤도 - 대학원생 티키타카 미쳤다..
어떻게하면 대학원생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어여
진짜 개쩐다 솔직히 진지하게 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의 분기점이 된 것 같음
와 듣다보니 스킵 하나도 안 하고 다 봤습니다. 역시 잘입재형 쇼츠 영상부터 범상치 않으신 분인줄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갈수록 빨려들어가는 강의, 후속편을 기대합니다!
궤도님 찐따 강의에 낄데 못낄데 못가리는 찐따 역할로 출연해주신거라면 진짜 최고의 연기력이십니다
진짜 궤도 헛소리 시작할때마다 넘김
템포 너무 끄ㄴㅓ진
흐름 ㅈㄴ끊김;
궤도 스킵 기능 있으면 좋겠음 ㅋㅋ
침착+민수 리액션 = 내 리액션
@@똥꼬-s3h 비사회화를 여기서까지 드러내야겠어? 사랑하고 포용하라 이말이야
저런 궤도라도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가볍게 들어왔는데 찐따 SNS 게임 만화 유튜브 등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사회적 현상을 곁들여 설명한게 ㄹㅇ 명강의 묘하게 위안이 됨
드디어 피식'대학'에 걸맞은 프로그램이 생겼다❤
걸맞는 x
걸맞은 o
@@월와핸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joys7314 훌륭하십니다👍
와 이거... sns의 역사이자 인터넷 심리학이네... 이건 대학에 가도 되는 강의다 ㅋㅋㅋ
미친건가....... 진짜 교수님으로보여....
인문학교수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찐따부터 시작해서 인문학 사회학 다 찍어주고 마지막은 사람은 별이라서 모두 빛나는 존재라는것까지 T와 F를 넘나드는 진짜 명강의네요!!
저번 너드학개론때도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재형씨
통찰력이 어마어마하네요
결국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다
그 안에서
우리는 '사랑'해야한다
우주론관점에서 찰나의 삶
서로 사랑합시다
와 이번편은 진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소통을 위한 SNS가 시간이 지나면서 AI가 제공하는 알고리즘때문에 내가 관심있는거 이외에 다른것들은 차단하는 벽이 생겼다 이 말씀이 너무 소름돋았습니다.
0:26 성공한 너드 궤도님 🎉
2:45 내가 리뷰 해야되나
4:30 고대의 짱 / 강의 뺏어가지마 ㅋㅋ
8:00 인의예지 중에 지 / 각성 레오나 어떻게 알아
9:50 에니악은 이따가 너 해
11:04 주먹이 아니라 스승이 멀어지는 것 ㅋㅋ
11:57 둘 다 나구나 ㅋㅋ
12:31 재야의 고수 발견 순기능 / 오직 찐따의 관점ㅋㅋ
13:45 찐따 도장
15:07 찐따의 부족화
15:52 오프라인 부족화는 안되더라 ㅋㅋㅋㅋ
16:22 2002년 스페이스X/ 길게 만들지마 ㅋㅋㅋㅋ
17:48 찐따 특 힘조절 못함 + 과대해석함
18:10 정보과잉과 계급화 + 선민의식과 정보집착
19:06 어디서부터 어려웠어요? ㅋㅋㅋㅋ
19:23 정보로 누군가를 통제할 수 있다는 것
21:22 정착지 ㅋㅋ
21:44 논리적이다
23:31 싸이월드 vs 페이스북
26:12 억대 연봉 받는 웹툰 작가 ㅋㅋㅋㅋㅋ
27:12 인의예지의 종말
27:45 카메라 기능 발달과 인스타그램
30:28 필터의 과학 / 침착맨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31:43 모두가 밀리는 삶의 시작
32:22 러다이트 운동과 도태맨 ㅋㅋ
35:53 코로나 이후 고립화 / 챗gpt
37:12 AI의 하수인
37:45 타의적 찐따화 초개인화 가속화
38:32 빅뱅은 ... / 정보과잉 ㅋㅋㅋㅋ
39:20 감탄 / 우주론의 단편 / ㅋㅋㅋㅋㅋㅋ
40:18 빅프리즈 / 이해하고 '오' 한거야? ㅋㅋㅋㅋㅋ
40:58 프렉탈이론 / '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