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종에 나오는 귀신이나 신중에 드러나 보이는건 바얀신, 피뻡, 피 따이탕끌롬, 개귀신 들입니다. 그중에 피뻡과 바얀신간의 밍의 몸을 차지하기 위한 대결로 볼수 있죠. 피뻡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는데 피뻡에 대한 사전지식없이 영화를 이해하고 해석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영화상에서 이해할수 없는 대부분의 장면은 피뻡과 관련이 있습니다.
바얀 신 자체가 처음부터 신이 아닌 악령이며 사람들이 신이라 착각하고 모셨던 것이라는 프래님의 해석을 듣고나서 제가 가졌던 모든 의문이 다 풀렸습니다 고마워요 :) 이 영화가 너무 빨리 보고 싶어서 부천국제영화제 가서 보았는데 cctv장면 부터 화면이 너무 무서워서 손바닥으로 반쯤 가리고 보기도 했어요
악신이 자기 목까지 치는데도 바얀신이 한 게 아무것도 없다는 점, 에필로그에서 님이 바얀신을 한번도 느낀 적이 없었다는 점. 이 두가지 의문이 해결이 되네요. 애초에 바얀신이라는 것이 없었으니깐요. 그렇다면 후반부에 밍 엄마가 마치 바얀신이 내려온 것처럼 행동하며 악신에 빙의된 밍과 대적하는 장면은 뭘까요? 시아버지가 빙의된 거라는 말도 있고, 단순히 미쳤다는 말도 있는데, 악신에게 대적하기 위해 시아버지가 빙의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우선은 배우가 너무 이뻐서 좋았음 ㅋㅋㅋ 그리고 무속 같은 오컬트 문화를 좋아하는데 한국 무속신앙과 태국 전통신앙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되게 신기하고 흥미로웠어요! 무당의 족보가 대물림된다던지, 죽은 조상이 후손들을 지켜주는 조상신이 된다던지, 무당이 될 사람에게 신병이라는 증세가 나타나는 것까지ㅋㅋㅋ 공포영화 자체로는 저도 곡성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래도 랑종은 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지식도 많이 알게 되어 재미있었던 영화였네요 저한테는!
생각해보면 곡성이 무서웠던 이유도 한국 사람만 느낄 수 있는 문화적 감각들 때문이었음... 무당같은 토속적 샤머니즘, 일본에서 건너온 밀교, 기독교적 상징 등 온갖 종교가 짬뽕된 한국 문화의 특성이 잘 반영되어 거기서 느껴지는 일상적 공포가 있었음... 랑종도 태국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일상적 음산함이 굉장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런듯...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태국이 주는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몰입하며 본 것 같아요. 그런데 평가가 좋지 못한 이유는 기존의 공포영화에서 사용했던 파라노말 액티비티같은 카메라기법 이라던가 일반적인 공포물에서 흔하게 쓰이는 소재들이 영화에 난무하게 등장하기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마지막 밍의 엄마 몸속에 들어온 건 정말 바얀신이 맞다고 생각해요. 악령이 바얀신을 확실히 잡아 죽이기 위해서 밍 엄마 몸속에 들어오게끔 만들어 놓고 나중엔 아끼는 딸로하여끔 손쓸 수 없게 만든 후 끔살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진짜 바얀신은 밍안에 들어온 악령으로 인해 죽은거죠.
낙원의 밤은 생각나는 영화였어서 나름 좋았지만, 제8일의 밤은 허접하기 짝이 없어서 생각도 하기 싫은 영화였어요. 랑종처럼 매니악한 느낌도 아니고 후반부로 갈 수록 이야기도, 장르도 갈팡질팡하며 (진짜) 산으로 갔죠. 무섭지도 않았고요. 제8의 밤 볼 바에는 사바하를 한 번 더 보는 게 좋겠네요.
바얀 신이 처음부터 악령이었다! 라는 해석은 저는 새롭게 들리는데, 태국인이라면 다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하시니 신기하네요ㅎㅎ 바얀 신이 애초부터 없었다거나(다 가짜다) 바얀 신이 악령과 싸우다가 졌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한국인인 제 주변에는 많은 것 같아요. 어떤 문화적 차이때문에 해석이 이렇게 갈리는지도 궁금하고, 영상 초반부에 불교 음악처럼 들리는 음악도 저는 '토속적인 느낌의 음악이네' 하고 넘어갔는데 되게 무서워하셔서 그부분도 신기하네요
저는 잼있게 봤습니다. 차창문에 비친 밍의 웃는 모습은 진짜 소름! 확실히 봤으면 덜했을 텐데 스치듯 봐서 더 소름!!😱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뭐지 다큐멘터리인가?" 했어요 특히 밍을 연기한 나릴야 군몽콘켓님의 악령에게 점차적으로 잠식되어가는 모습연기는 정말 대단했어요👍👍👍 님이 죽은 이유에 대해선 님을 지켜주던 수호신인 바야신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님과 바야신과의 연결고리가 약해졌고 그래서 악령에게 죽임을 당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바야신은 곡성에 무명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하는... 음... 좀비같던 모습은 제가 보기엔 좀비보단 한 무리의 개에 가까웠고 그래서 개귀신에게 빙의 됐구나! 했습니다. 왜냐하면 노이가 불경하게 여겨지는 개고기집을 대를이어 하고 있었고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잔인하게 죽여서 먹는 장면이 (어째서 너는 여기서 행복하게 사는 거지 라는 죽의 개들의 복수 같이 생각됐거든요 그래서 삶고 사지를 찢어서 뜯어먹은게 아닌가) 그리고 강한 악령을 봉인하기위해 흰색 선을 모두 연결해 힘을 모으려고 했는데 의식이 실패하면서 오히려 악령과의 연결통로가 되어버렸고 그렇게 줄로 이어져있던 모든 사람은 빙의되고 카메라맨들은 빙의 되지 않았죠 놓친 부분이 많아 찬찬히 화면 전체를 잘 살피며 다시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
태국인의 시선으로 본 랑종 해석이 뜻밖이라 재미있었어요 한국인들의 해석만 봐왔는데, 아무래도 자신이 갖고 있는 문화적 정체성을 통해 해석이 다를 수 있겠구나 싶네요 그래서 다른 태국분들이나 이싼지역 출신분들처럼 영화 속 문화에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분들이 모여 이야기하는것도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재미있지만 생각보더 조횟수가 안나온 영상이 피드가 없을 것 같아 슬프지만 내심 기대해봅니다 ㅠㅠㅠ
태국이 랑종이라는 영화를 기회로 한국에 더 많이 알려지고, 기존의 편견이 사라져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랑종 너무 재밌게봤어요. 저는 님의 연기와 마지막 그 나레이션이 너무 인상깊더라구요.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그나저나 한국어 너무 잘하시고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갠적인 생각으로는 영화 예고편을 만들때부터 미리 다큐멘터리 형식임을 암시해서 홍보를 했더라면 사람들의 재미없다,공포1도없다 등의 반응이 조금은 잦아들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저랑 남자친구는 흥미롭게 봤어요! 그 지루했다던 초중반부에서도 인물들 행동에 대해 생각하면서 보다보니 졸립거나 지루하진 않았어요. 다보고나서 여러 사람들의 자유로운 해석을 보는 재미까지 있어서ㅋㅋㅋ👍 리뷰 잘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 태국무속이나 귀신 그런거 관심이 많아서 흥미롭게 분석힌면서 보고 태국어 잘 모르는데 발음 집중해서 들었어요. 악귀인 피 타이홍, 잡귀인 피 프라이, 나무 령들인 낭마이....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개의 혼령 보다는 피팝 같았어요.... 그리고 밍이 아기 데리고 가서 갈대밭에서 흐느껴 우는 건 메낙의 오마주같았어요. 아기를 해치지 않고 자고 있었으며 밍이 흐느껴 우는 부분이 말이죠....
확실히 누구나 하기 쉬운 중독성있는 안무가 유행하는 것처럼, 감독이 보여주고 싶은 것을 대중들한테 직접 떠먹여주지 않고 스스로 해석하도록 만들어서 대중성이 조금 떨어진 건 사실이에요 ㅎㅎ 곡성은 한국영화라서 그나마 더 와닿겠지만 아무래도 무대가 태국이라 더 이해를 못하지 않았나 싶어요😂 전 믿음을 의심하면 죽음을 보여주는 나홍진세계관이 너무 좋았어요ㅎㅎ 저는 곡성매운맛버전인거 같해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평이 왜 너무 안 좋냐면 너무 무서워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ㅋㅋㅋㅋ 공포영화 좋아하는 제가 봐도 너무 무섭고 재밌음ㅠㅜㅜㅠ 그 차에서 비추는 그 웃는 얼굴 놓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ㅠㅜㅜ .스포주의. 그나저나 현지인 해석은 역싀 다르군여 저는 마지막에 해석을 조금 다르게 생각 했어요 바야 신이 노이한테 들어간거 같긴 했는데 님이 인터뷰때 잘모르겠다고 흔들렸던것과 계속 신을 거부한 노이에게 화가나서 향을 거꾸로 뒤집은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 바야 신 머리가 짤리면서 바야 신이 화가난게 아닐까 라고 저는 그렇게 해석했어욥ㅋㅋㅋㅋㅋ 현지인분 해석을 들으니깐 진짜 바야 신이 애초에 나쁜 신 같기도 하네요
공포만을 위해 들어갔는데 영화의 풀어내는 방향이 공포가 아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ㅎ 저는 보면서 밍 역의 배우님 극한 직업이다 연기 잘한다 몸쓰는 걸 잘한다고 감탄하면서 봤어요. 중간중간 이렇게 표현을 해야 했을까라는 장면들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태국의 문화를 잘모르는 관객을 위해 조금 더 단순하게 연출했을 것 같아요. 다만 영상미와 새벽의 푸르스름하고 저녁의 으스스함이 매우 아름답게 영상에 담겨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얀 신은 선악보다는 혼돈에 가까웠다고 생각해요 조상신으로 대대로 모셨는데 결국 자손들이 거부하고 이용하고 해서 벌을 내렸다고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제 의견은 먼저 좀비처럼 기어다닌건 밍 엄마가 개고기 장사하는데 그 개들의 악령이 아마 아닐까하는? 밍도 실제로 복수로 밍가족의 반려견을 삶아 먹죠 그리고 바얀신은 아마 저는 있다고 봐요 다만 마지막에 님의 인터뷰를 보면 님은 제사 전날에 바얀신 존재 자체를 의심하죠? 이로인해 '라이따이' 죽었다고 봐요 그나마 다른 학살당한 사람들에 비해 아름답게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애초에 님조차 이제 바얀신을 안믿으니 이길수가 없는 싸움인듯 합니다. 이렇게 해석하기 나름인 영화를 좋아해서 전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앞에 1시간 부분 다큐멘터리가 결국은 뒤에 내용 복선이라고 생각해서 퍼즐 맞추는 요소가 많더라구요
Ming....?
진짜루 믿는사람들은 이거 곡성보다 30배무서워요...저 곡성 밥먹으면서봤거든요..
다시는 공포영화 안 봐
@@hiprae 니가 제일 무서움
@@42sun76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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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선 진짜 조온 나귀엽당
ถ้าเป็นต่างชาติดู เราก็ว่าเค้าคงไม่อิน ออกแนวจะเบื่อๆด้วยซ้ำ ยิ่งเป็นแนวสารคดีด้วย ความต่างวัฒนธรรมด้วย อย่างคนไทยนี่แค่ฟังเสียงดนตรีไทยหรือเสียงบทสวดก็ขนลุกแล้ว ก็อย่างเราดูหนังผีฝรั่งหรือหนังผีเกาหลีเองก็จะกลัวแค่ฉากผีที่แต่งหน้าเอฟเฟคน่ากลัวๆหรือตกใจเสียง jump scare แค่นั้น ถ้าแบบหนังผีลึกๆหน่อยมันจะงงๆมากกว่า บางทีก็ไม่อินเหมือนกัน
ตามนั้นค่าาาา
คนไทยหลายคนไม่รู้ แต่เรื่องนี้ Na hong jin เป็นคนเขียน สคริป เอง ส่วนฝ่ายไทยแค่มีหน้าที่ถ่ายทำ หานักแสดง ปรับเปลื่ยนนิดหน่อยให้เข้ากับไทย ทุนหลักก็มาจากเกาหลี แล้ว เกาหลีเป็นฝ่ายบริหาร โปรโมท ต่างๆ
ไม่อินแต่ทำเงินแซงแบล็ควิโดว์ สัปดาห์แรกเลยนะ
@@042830654 เห็นข่าวเหมือนกันค่ะเรื่องรายได้แซง ก็คงอย่างที่แพรแปลคอมเม้นท์คนเกาหลีมาบอกมั้งค่ะ ไปดูเยอะเพราะprทำดี คนเกาหลีที่กลัวจริงๆก็มี เราคิดว่าอาจจะเพราะเรื่องทรงเจ้าไกลตัวไปหรอ เลยทำให้รู้สึกว่าแบบ เอ้ออ แย่ถึงขนาดต้องลุกกลางคันเลยหรอ ประมานนั้นค่ะ
@@sumayisolinle4561 ดูที่เค้าสัมภาษณ์เหมือนกันค่ะ แต่รู้สึกเสียดายถ้ามีวัฒนธรรมแบบเดียวกัน น่าจะคนละฟิลเลย คอมเม้นตามที่แพรเล่าส่วนใหญ่บอกว่าไม่น่ากลัว แต่ก็นะความชอบแต่ละคนไม่เท่ากัน เข้าใจค่ะ
คนไทยดูก็คงอินมากก โดยเฉพาะคนอีสาน
ถ้าสารคดีนาน คนก็คงเบื่อจริงๆนั่นแหละ
จริงค่ะ ส่วนแพรกลัวมากค่ะ
@@hiprae ใช่ค่ะเราเป็นกลัวผีด้วยเลยยิ่งสนุกแต่สามีเราก็บอกว่าสนุกเหมือนกันน่าจะแล้วแต่คน
เราก้อีสานนะแต่มาแนวสารคดี เราก้ไม่ชอบยิ่งคนสมัยใหม่เขาก็ไม่เชื่อกันล่ะ
เราว่าเราก็เคยเห็นผีมาก่อนนะ แต่เรื่องร่างทรงสมัยนี้ การลอกลวงค่อนข้างเยอะ เลยไม่ค่อยเชื่อเรื่องการร่างทรงเท่าไร
เรื่องร่างทรงนี้ คือการเทียม ไม่ใช่ร่างทรงพวกที่เต้นแล้งเต้นกาทำพิธีที่มีเจ้าแม่แล้วร้องแล้วคลานตามพื้นเข้าไปดูก่อนค่อยพูดถึงนะคับ
จากเนื้อเรื่องตระกูลของนางเอก(มิ้ง) จะมีที่มาที่ไม่ค่อยดีครับ คือไม่ดีมาตั้งแต่ต้นตระกูลแล้ว ถ้าเก็บรายละเอียดในเรื่องดีๆ ครอบครัวของนางเอกเป็นตระกูลที่เหมือนจะโดนคำสาปแช่งมาตั้งแต่ก่อน พอมาถึงรุ่นของมิ้งก็มีปัญหาความบาดหมางภายในซ่อนอยู่ ความสัมพันธ์ลึกซึ้งระหว่างพี่น้องที่เป็นเรื่องผิดภายในครอบครัว แต่ก็ถูกปกปิดไว้ให้เป็นสาเหตุอื่น การส่งต่อร่างทรงรุ่นต่อรุ่นที่พี่สาว(แม่)กลับโยนภาระนี้ไปให้น้องสาว(น้า)ตัวเอง แต่เหมือนมิ้งกลายเป็นคนที่จะต้องแบกรับมันเอาไว้ทั้งหมด เธอเหมือนเป็นคนที่เปิดรับอะไรได้มาตั้งนานแล้ว แต่แค่พยายามจะบ่ายเบี่ยง สังเกตได้จากเธอมีเครื่องลางที่เอาไว้ป้องกันวิญญาณ โดยแอบซ่อนไว้ในตู้เสื้อผ้า นั้นก็บอกได้ว่าคงมีบางอย่างที่ทำให้เธอรู้สึกหวาดกลัว แต่เธอก็ไม่กล้าบอกใคร เพราะเธอกลัวว่าเธอจะต้องกลายเป็นร่างทรง การเห็นอะไรแปลกๆ รับรู้ถึงอะไรบางอย่าง ความไม่แน่ใจในสิ่งที่ตัวเองเห็น เธอเหมือนจะแยกแยะไม่ออกในบางครั้ง ว่าสิ่งที่เห็นนั้นเป็นสิ่งปกติหรือเปล่า ถ้าคิดในมุมมองของคนทั่วไป ก็คงมีความกดดันและความเครียดที่สะสมมานาน เธอเหมือนคนที่พยายามจะทำให้ตัวเธอเองมีความสุข อย่างไปปาร์ตี้ สังสรรค์ เหมือนไม่อยากจะรับรู้อะไร ก็เมาๆ สนุกๆ ไป จนเลยเถิดเหมือนคนไม่มีสติจนส่งผลให้เธอโดนไล่ออกจากงาน ส่วนแม่ของเธอก็เคยขายเนื้อหมาตามตลาดมาก่อน แต่ก็โดนสั่งให้หยุดขาย คนเกาหลีที่ดูหนังเรื่องนี้อาจจะคิดว่า ร่างที่เห็นในตอนท้ายเรื่องนั่นคือ "ซอมบี้" แต่จริงๆ แล้วมันคือ แรงอาฆาตของสัตว์ จากในเรื่องก็คงจะเป็นหมาที่เคยโดนแม่ของเธอฆ่าแล้วเอามาขาย เมื่อโดนแฝงร่างก็จะเหมือนหมาบ้าที่เต็มไปด้วยแรงอาฆาตที่โกรธแค้นคนในตระกูลนี้มาก สังเกตว่าบางครั้งเธอก็จะมีอาการแบบนี้เหมือนกัน คลานสี่ขา ขุ้ยเขี่ยหาอาหารกิน หรือบางทีก็มีอาการเหมือนเด็ก ซึ่งอาจเดาได้ว่า เธออาจจะเคยทำแท้งหรือทำบาปกรรมไว้กับเด็กจากการที่เธอไปมีความสัมพันธ์กับผู้ชายหลายคนหรือแม้แต่กระทั้งภายในครอบครัวตัวเอง ซึ่งแม้แต่อาแท้ๆ ของเธอซึ่งถึงในหนังจะไม่ได้บอก แต่ก็คาดเดาได้ว่าเธออาจจะเคยโดนล่วงละเมิดมาแล้วจากคนภายในครอบครัว เธอเหมือนโดนแรงอาฆาตจากทุกๆ สรรพสิ่งที่ต้นตระกูลของเธอได้ทำไม่ดีเอาไว้ มาลงที่เธอคนเดียวเพราะเธอสามารถเปิดรับมันได้ อย่างประโยคหนึ่งที่พูดเอาไว้ในหนัง "ว่าเธอเหมือนรถที่เสียบกุญแจคาไว้ ใครจะมาขับไปไหนก็ได้" เราจึงเห็นเธอเหมือนเป็นทางผ่านให้ทุกแรงอาฆาตแฝงร่างเธอไปเรื่อยๆ เอิ่ม.. ไปๆ มาๆ จะกลายเป็นสปอยหนังซะแล้ว ที่จริงอยากจะมาบอกว่า ซอมบี้ที่คนเกาหลีอาจจะเข้าใจว่าเป็นแบบนั้น จริงๆ แล้วมันน่าจะคือ แรงอาฆาต ของสัมภเวสี (ดวงวิญญาณที่ยังไม่ได้เกิด) ที่เป็นพวกสัตว์ ในเรื่องก็น่าจะเป็น หมา ที่ตระกูลของนางเอกเคยค้าขายมาตั้งแต่รุ่นแม่ และน่าจะมีดวงวิญญาณอื่นๆ ที่ถูกตระกูลนี้เคยทำไม่ดีเอาไว้มารวมกัน เหมือนกับที่เห็นในหนัง พิมพ์ยาวนิดนึงนะ เห็นน้องบอกว่าฟังสำเนียงไทยอิสานไม่ออกในบางช่วง ก็เลยสรุปบางส่วนคร่าวๆ มาเผื่อจะได้เข้าใจมากขึ้น ในหนังน่าจะสื่อถึงเรื่องของความเชื่อของคนอิสาน คำสาป และสิ่งที่ยังหาข้อสรุปไม่ได้ โดยการทิ้งไว้ให้คนดูคิดต่อเอาเองในตอนจบ น่าจะประมาณนี้มากกว่าจะนำเสนอให้ออกมาในรูปแบบหนังผีสยองขวัญ
🙏🏻🙏🏻
ที่เกาหลีอาจไม่อินก็พอเข้าใจได้นะคะ ว่า คนเกาหลีหรือวัยรุ่นสมัยนี้มีน้อยแล้วแต่จะมีความเชื่อเรื่องพวกนี้ (ความเห็นส่วนตัว)
ใช่ค่าาาา
อยากดูแล้วค่ะ🥺 แต่สถานการณ์มันหนักขึ้นทุกวันเลย จะได้ดูตอนไหนก็ไม่รู้ พี่แพรดูแลสุขภาพด้วยนะคะ❤️
ขอให้ที่ไทยดีขึ้นเร็วๆนะคะ รักษาสุขภาพด้วยค่าาา
อดใจรอไม่ไหวแล้ว...ถึงเข้าไทยตอนนี้ก็ติดที่โควิดไปดูไม่ได้ㅠㅠ
ขอให้สถานการณ์ที่ไทยดีขึ้นเร็วๆค่ะ🙏🏻🙏🏻
คนเกาหลีไม่อิน ก็เหมือนเราดูหนังผีเกาหลีเราก็ไม่ค่อยกลัวนะ แต่นี่คิดว่าหนังผีไทยน่ากลัวที่สุดละจริง ไม่กล้าเปิดตาดูเลย5555555
กลัวค่ะแงงงงง
ว่าไปเพิ่งดูตู้ซ่อนผี หนังเก่าของเกาหลี กว่าจะจบเหนื่อยมาก ไม่ใช่เหนื่อยเพราะกลัวผีนะ เหนื่อยที่แม่งไม่เฉลยอะไรเลย จนนู้นนจบแบบจริงๆ เกือบไม่ดูต่อละ 555
หนังผีอินโดน่ากลัวกว่านี้คะ
น่าจะเพราะชินกับไทยเข้าใจในวัฒนธรรมรึป่าว555
ผีเกาหลีน่ากลัวกว่าผีไทย แต่ผีฝรั่งเราไม่อิน
와 한국어 너무 잘하시네요!! 찐태국인들이 해석해줘서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전 랑종 진짜 재밌게봤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만족했던 영화인것같아요
초반 인터뷰 부분때 님이 사람이 빙의당하면 다른목소리 낸다는건 tv에서나 그런거라고 했는데 밍이 아기울음소리 낼때가 진짜 소름돋았었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컬트 매니아로서 아주 만족 했어요!
후기 영상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역시 해석의 여지가 있는 영화가 진짜 재밌는 영화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อยากดูมากเลยค่ะพี่แพร แต่ก็กลัวมากๆเช่นกันนน รอฉายที่ไทยนะคะ เห็นพี่แพรทำท่าทางตอนดูแล้วหนูคงไม่แพ้กันแน่นอนค่ะ แค่ดูทีเซอร์ยังกลัวเลยค่ะ แง่~~~ feedbackที่ได้กลับมาถึงแม้จะไม่ค่อยดีเท่าไหร่แต่ก็เข้าใจได้ค่ะ อาจจะเป็นเพราะว่าความเชื่อที่แตกต่างกัน แต่ยังไงก็รอดูร่างทรงอยู่ค่ะ555 รักพี่แพรนะคะ เยิฟเยิ้ฟ❤️💕
น่ากลัวมากค่ะ ไม่ไหว5555
솔직히 많이 재밌었습니다 전. 바이럴때문에 기대가 끝도 없이 상승하다가 아쉽다는 평이 또 확 휩쓸다보니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 전 곡성 못지 않게 무섭고 재밌었어요 ㅋㅋ 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이 가네여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바얀이 애초부터 악령(방직공장에서 불타죽은 영혼들, 혹은 그중 하나)이였고 선한 신인척 하며 점점 세대를 거듭하면서 힘을 키워오다가 밍세대에서 업보를 청산했다라고 생각하면 자연스럽네요.. 역시 현지인 해석을 봐야돼
🙏🏻🙏🏻👍🏻
랑종에 나오는 귀신이나 신중에 드러나 보이는건 바얀신, 피뻡, 피 따이탕끌롬, 개귀신 들입니다. 그중에 피뻡과 바얀신간의 밍의 몸을 차지하기 위한 대결로 볼수 있죠.
피뻡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는데 피뻡에 대한 사전지식없이 영화를 이해하고 해석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영화상에서 이해할수 없는 대부분의 장면은 피뻡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영화든 사람들의 취향이나 보는 방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뉨.. 랑종은 특히 그게 심했던 것 뿐..개인적으로 엑소시즘이나 샤머니즘에 관심 많아서 인상깊게봄ㅇㅇ
👍🏻👍🏻
바얀 신 자체가 처음부터 신이 아닌 악령이며 사람들이 신이라 착각하고 모셨던 것이라는 프래님의 해석을 듣고나서 제가 가졌던 모든 의문이 다 풀렸습니다 고마워요 :)
이 영화가 너무 빨리 보고 싶어서 부천국제영화제 가서 보았는데 cctv장면 부터 화면이 너무 무서워서 손바닥으로 반쯤 가리고 보기도 했어요
다행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신이 자기 목까지 치는데도 바얀신이 한 게 아무것도 없다는 점, 에필로그에서 님이 바얀신을 한번도 느낀 적이 없었다는 점. 이 두가지 의문이 해결이 되네요. 애초에 바얀신이라는 것이 없었으니깐요.
그렇다면 후반부에 밍 엄마가 마치 바얀신이 내려온 것처럼 행동하며 악신에 빙의된 밍과 대적하는 장면은 뭘까요? 시아버지가 빙의된 거라는 말도 있고, 단순히 미쳤다는 말도 있는데, 악신에게 대적하기 위해 시아버지가 빙의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우선은 배우가 너무 이뻐서 좋았음 ㅋㅋㅋ
그리고 무속 같은 오컬트 문화를 좋아하는데 한국 무속신앙과 태국 전통신앙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되게 신기하고 흥미로웠어요! 무당의 족보가 대물림된다던지, 죽은 조상이 후손들을 지켜주는 조상신이 된다던지, 무당이 될 사람에게 신병이라는 증세가 나타나는 것까지ㅋㅋㅋ
공포영화 자체로는 저도 곡성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래도 랑종은 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지식도 많이 알게 되어 재미있었던 영화였네요 저한테는!
👍🏻👍🏻
너무너무너무 무서웠는데…. ㅜㅜㅜ 오히려 후반부에 대놓고 무서운 부분보다 앞부분에서 밍이 언제 터질지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는 그 아슬아슬함이 더 긴장감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태국의 샤머니즘 분위기도 너무 신기했어요
무섭죠 ㅠㅠ
어제 넷플에서 랑종 재밌게 봤는데 태국분 말씀 들을수 있어서 좋네영 ㅎ 잘봤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u are really a cheerful person. Love you from 🇮🇳💚💚💚
❤️
셔터에 이은 두 번째 인생 공포영화가 됐어요~~ 태국이 은근 공포영화 너무 잘 찍는듯요 ㅎㅎ
🙏🏻🙏🏻
생각해보면 곡성이 무서웠던 이유도 한국 사람만 느낄 수 있는 문화적 감각들 때문이었음... 무당같은 토속적 샤머니즘, 일본에서 건너온 밀교, 기독교적 상징 등 온갖 종교가 짬뽕된 한국 문화의 특성이 잘 반영되어 거기서 느껴지는 일상적 공포가 있었음... 랑종도 태국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일상적 음산함이 굉장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런듯...
댓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태국이 주는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몰입하며 본 것 같아요. 그런데 평가가 좋지 못한 이유는 기존의 공포영화에서 사용했던 파라노말 액티비티같은 카메라기법
이라던가 일반적인 공포물에서 흔하게 쓰이는 소재들이 영화에 난무하게 등장하기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마지막 밍의 엄마 몸속에 들어온 건 정말 바얀신이 맞다고 생각해요. 악령이 바얀신을 확실히 잡아 죽이기 위해서 밍 엄마 몸속에 들어오게끔 만들어 놓고 나중엔 아끼는 딸로하여끔
손쓸 수 없게 만든 후 끔살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진짜 바얀신은 밍안에 들어온 악령으로 인해 죽은거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컨저링 시리즈도 다 챙겨 봤는데 랑종을 더 재밋게 본거 같아요 무당,신내림,빙의 같이 한국 무속 신앙하고 비슷한 점도 많구요 점점 악화만 되어가는 분위기에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
악평보다 호평이 더 많았던 영화 같습니다ㅎㅎ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바얀신이 사실 악령일 수 있다니ㄷㄷ.. 이제야 영화의 모든 내용이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
곡성보다 훨씬 무섭습니다. 곡성은 솔직히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도 없었는데 랑종은 그런 장면들이 종종 있고 분위기부터 무서웠어요. 물론 마지막 좀비같은 장면은 아쉬웠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좀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영화를 제대로본건가... 개고기집 해서 죽은 개 악령들이라곤 생각못하나?...ㅋㅋ 왜 자꾸 좀비라하지 개처럼 네발로 뛰어다니는것도 나왔는데;;
아 깜짝깜짝 놀라는 영화 개싫은데 서서히 무서워지는게 좋은데. 걸러야돼나..
น้องแพรว อ่า😘😘 มาแล้วจ้า
สวัสดีค่าาาา
저는 앞부분 다큐멘터리처럼 하는 부분도 아 태국 무속은 굿 같은 걸 저런 식으로 하는구나 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ㅋㅋ 아쉬운 점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최근에 나온 영화 중에서는 제일 재밌었어요. 태국도 신병이나 내림굿이라는 개념이 있다는 건 신기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랑종은 뭔가 자꾸 곱씹어보게되는 영화같아요 이건왜그랬을까 저건무슨의미였을까 생각하게되요
영화를 재미로만 보시는분들보다는
깊게 파고들어가면서 보시는분들한테 더 추천해요
그리고정말 무서웠습니다......개봉첫날에 조조로 바로봤는데 첫날에는 무서워서 밤새도록 불켜놓고 밤샜고 아직도^^ 밤에 깨서 화장실갈때마다 생각나서 심호흡합니다^^...
곡성은 새발의 피 수준..
흥미로운 해석 잘봤습니다 저도 놓친부분이많은것같은데 잘 풀어주셔서 흥미롭게 봤어요! 배우들도 영화가 아니라 실제인물들인것같다는 생각이들정도로 연기를잘하시더라고요.
언젠가 코로나가 끝나서 다시 한번 태국에 여행갈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밍역할 맡으신배우분..정말미인...
댓글 감사합니다!
공포를 느끼는 방식이 사람마다 다른데. 랑종은 인간과 믿었던 영매에 대한 무력감을 느끼게 해서..저는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인이지만 전 정말 재밌게봤어요!! 본지 며칠 지났는데도 cctv장면 떠올리면 아직도 새벽에 오싹오싹해요 ㅋㅋㅋ
무섭죠 ㅠㅠ
호불호가 큰 영화들이 대체로 평가가 냉혹합니다. 얼마 전에 `낙원의 밤`과 `제8일의 밤`을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한국인들은 저와 달리 그 두 작품에도 가혹한 점수를 준 것을 보고 제가 놀랐습니다.
🙏🏻🙏🏻
필름이 아깝다
낙원의 밤은 생각나는 영화였어서 나름 좋았지만, 제8일의 밤은 허접하기 짝이 없어서 생각도 하기 싫은 영화였어요. 랑종처럼 매니악한 느낌도 아니고 후반부로 갈 수록 이야기도, 장르도 갈팡질팡하며 (진짜) 산으로 갔죠. 무섭지도 않았고요. 제8의 밤 볼 바에는 사바하를 한 번 더 보는 게 좋겠네요.
바얀 신이 처음부터 악령이었다! 라는 해석은 저는 새롭게 들리는데, 태국인이라면 다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하시니 신기하네요ㅎㅎ
바얀 신이 애초부터 없었다거나(다 가짜다) 바얀 신이 악령과 싸우다가 졌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한국인인 제 주변에는 많은 것 같아요.
어떤 문화적 차이때문에 해석이 이렇게 갈리는지도 궁금하고, 영상 초반부에 불교 음악처럼 들리는 음악도 저는 '토속적인 느낌의 음악이네' 하고 넘어갔는데 되게 무서워하셔서 그부분도 신기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เรื่องที่คนไทยมีคนที่เชื่อเรื่องทรงเจ้าเยอะกว่าคิดว่าน่าจะไม่เกี่ยวกับศาสนาพุทธนะคะ เพราะถ้าตามหลักศาสนาก็สอนให้ไม่เชื่อเรื่องพวกนี้ ส่วนตัวคิดว่าน่าจะเป็นเพราะพื้นที่ในไทยที่มีพิธีกรรมความเชื่อต่างๆแบบเป็นส่วนนึงของวิถีชีวิตมาแต่โบราณเลย พอคิดเป็นเปอร์เซ็นต์แล้วอาจจะมากกว่า อย่างภาคอีสาน ซึ่งเป็นภาคที่มีพื้นที่และประชากรมากที่สุดในประเทศ ตอนนี้อาจจะเปลี่ยนไปบ้างแล้วอันนี้หนูไม่แน่ใจ แต่เท่าที่รู้ก็มีพิธีกรรมเยอะเลย แล้วดูจะส่งผลต่อวิถีชีวิตของคนในพื้นที่มากๆด้วย
👍🏻👍🏻👍🏻
안녕하세요! 하이프래 채널 영상 처음 보는데요, 한국사람인 저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시는것 같아여!!ㅋㅋㅋㅋ 저도 랑종 봤는데 이번 영상서 태국분의 관점으로 본 감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서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채널 자주 놀러 오세요~
우와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두분 다 발음이랑 어투 자체가 걍 한국인인줄 알았어요👍 리뷰도 너무 재밌게 봣어욮 ㅠㅠ 나도 랑종 재밌었믄데 호불호 갈려서 서운했움
저는 태국인이고 옆에는 한국인 친구예요!!
저는 잼있게 봤습니다.
차창문에 비친 밍의 웃는 모습은 진짜 소름! 확실히 봤으면 덜했을 텐데 스치듯 봐서 더 소름!!😱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뭐지 다큐멘터리인가?" 했어요
특히 밍을 연기한 나릴야 군몽콘켓님의 악령에게 점차적으로 잠식되어가는 모습연기는 정말 대단했어요👍👍👍
님이 죽은 이유에 대해선 님을 지켜주던 수호신인 바야신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님과 바야신과의 연결고리가 약해졌고
그래서 악령에게 죽임을 당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바야신은 곡성에 무명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하는...
음... 좀비같던 모습은 제가 보기엔 좀비보단 한 무리의 개에 가까웠고 그래서 개귀신에게 빙의 됐구나! 했습니다. 왜냐하면 노이가 불경하게 여겨지는 개고기집을 대를이어 하고 있었고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잔인하게 죽여서 먹는 장면이 (어째서 너는 여기서 행복하게 사는 거지 라는 죽의 개들의 복수 같이 생각됐거든요 그래서 삶고 사지를 찢어서 뜯어먹은게 아닌가)
그리고 강한 악령을 봉인하기위해 흰색 선을 모두 연결해 힘을 모으려고 했는데 의식이 실패하면서 오히려 악령과의 연결통로가 되어버렸고 그렇게 줄로 이어져있던 모든 사람은 빙의되고
카메라맨들은 빙의 되지 않았죠
놓친 부분이 많아 찬찬히 화면 전체를 잘 살피며 다시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
진짜 무서웠죠 ㅠㅠ
랑종 리뷰중에 내 해석이랑 가장 비슷해서 댓글 남겨요! 다른리뷰들에 내 해석을 썼었는데 별 반응이 없어서 나만의 해석인가했음 물론 영화 볼땐 사실 몰입되지 않고 무섭다 느끼진 않았는데 혼자 해석하고 다시 생각해보니 소름 끼치는 느낌의 영화였음;;;
감사합니다!
ขอบคุณที่มารีวิวให้ฟังค่าา สนุกมากๆ อยากดูมากเลยย
ขอบคุณเช่นกันค่าาา
저는 이런 소재의 영화를 좋아해서 만족스럽게 봤어욬ㅋㅋㅋ (다시 보고싶을정도...) 다만 호불호가 심할듯해여 ㅋㅋㅋ 같이 갔던 친구들 4명중 저만 재밌게 봤어욬ㅋㅋㅋㅋ
👍🏻👍🏻👍🏻
태국에 관심있고 태국 좋아하는 한국인은 영화를 되게 흥미있게 보고, 평소 태국이나 태국문화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별로 였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이산지역 한 번 가보고 직접 공포체험 해보고 싶어졌네요
🙏🏻🙏🏻
눈으로 보는 공포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심리공포를 좋아하는 저는 역대급으로 무서웠어요.
👍🏻👍🏻
ดูเสร็จแล้วพี่แพร หลอนมากกกก คนที่หลอนคือตามที่คลิปบอกเลยคือต้องเป็นคนมีความเชื่อและสนใจในระดับนึงถึงจะเข้าใจแล้วอินจนขนลุกไปตามๆกัน หนังมันบ้า กล้ามากๆ จนติดตาไปหลายฉาก TT
ฮืออออออ
พอดูคลิปนี้ก็สงสัยว่าที่เกาหลีเป็นแบบไทยหรือเปล่าที่มีวัฒนธรรมต่างกันออกไปเป็นภาคๆ เหมือนไทยมี4ภาคที่ทั้ง ภาษา วัฒนธรรม การแต่งกาย ประเพณี ภูมิประเทศ ที่แตกต่างกันออกไปอย่างสิ้นเชิงเลย แล้วคนเกาหลีเค้ารู้ไหมว่าไทยเรามีวัฒนธรรมที่แตกต่างกันขนาดนี้ อยากเห็นรีแอกคนเกาหลีจัง>
เหมือนกันค่าาาา
แม้ว่าเกาหลีจะไม่แตกต่างกันมากนักในวัฒนธรรมตามภูมิภาค แต่ฉันคิดว่าวัฒนธรรมชามานิกและวัฒนธรรม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ลางจองมีความคล้ายคลึงกันมาก
태국인의 시선으로 본 랑종
해석이 뜻밖이라 재미있었어요
한국인들의 해석만 봐왔는데, 아무래도 자신이 갖고 있는 문화적 정체성을 통해 해석이 다를 수 있겠구나 싶네요
그래서 다른 태국분들이나 이싼지역 출신분들처럼 영화 속 문화에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분들이 모여 이야기하는것도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재미있지만 생각보더 조횟수가 안나온 영상이 피드가 없을 것 같아 슬프지만 내심 기대해봅니다 ㅠㅠㅠ
랑종
첫날 기대 많이 하고 봤는데도
좋은 편였습니다!!
어떤 유튜버 평론가보다
해석 좋습니다
굿굿☆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영화관에서 진짜 소리엄청지르면서 봤는데요 님으로나온분도 밍으로 나온분도 정말 리얼하게 연기잘하셧다는
태국인이라면 바얀신이 애초부터 나쁜 신이었을 것으로 생각할거라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저는 아직도 알쏭달쏭 ㅋㅋ 잘 봤어요~
마지막에 님의 인터뷰 때문에 그래요!
으악..아직 안 봐가지고 8분 6초까지 보고 좋아요 만저 눌렀어요. 보고 와서 또 방문할게요. 공포영화 못 보는데 제가 이싼 지방 좋아하고 지금 넘 가고 싶어가지고 ㅎㄷㄷㄷ 보러가려고요.
즐겁게 관람하세요~ 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봤어요 저도! 갈수록 차근차근 하이라이트로 올라갈수록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진행되는게 너무 좋았어요! 파운드부티지 장르의 영화로 만든게 너무 잘했던거같아요.. 불쾌한 요소가 들어가도 리얼함을 위해 굉장히 열심히 만든게 보였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이 랑종이라는 영화를 기회로 한국에 더 많이 알려지고, 기존의 편견이 사라져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랑종 너무 재밌게봤어요.
저는 님의 연기와 마지막 그 나레이션이 너무 인상깊더라구요.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그나저나 한국어 너무 잘하시고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ขนาดนี้คลิปนี้เรายังดูแค่หน้าพี่แพรแล้วเอามือปิดหนังเลย55555 พอเป็นคนไทยแล้วเคยได้ยินมาก็คือขนลุกก😱
แง้555555
รอคอยมานาน ได้ไปดูในโรงมาแล้วตั้งแต่วันเข้าฉายวันแรกเลย หนังทำให้เหมือนเป็นสารคดี แต่เราชอบนะ ช่ววงแรกเรื่องราวชวนติดตาม อึดอัด น่าขนลุก ตั้งแต่แรกเลย สนุก เล่าเรื่องโดยมีดีเทลเล็กๆน้อยให้คนดูได้คิดเชื่อมโยง เป็นคนดูหนังแล้วชอบคิดตาม เพราะคำตอบของเรื่องผู้กำกับเค้าก็เฉลยให้ในหนัง ซึ่งก็แล้วแต่คนดูตีความด้วย คนที่ชอบเก็บลายละเอียดก็จะดูได้สนุก คนที่ดูแล้วไม่ให้ความสำคัญในเนื้อหา คำพูดเล็กๆน้อยๆ ก็จะงงแล้วมาบอกว่าหนังไม่สนุก ก็อาจจะไม่ใช่แนวที่คุณชอบก็ได้
🙏🏻🙏🏻
랑종후기 기다렸습니다. 보러가야겠어요. ㅋ
즐겁게 보세요!
ถ้าพูดถึงฉากที่มีแบบผีเข้าเป็นสัตว์ต่างๆ เราคิดว่ามันน่าจะเป็นแบบว่า ที่เราเคยเห็นมานะคะ มันจะมีการสักยันต์ที่เกี่ยวกับไสยศาสตร์ บางทีเวลาคนที่สักยันต์เข้าพีธีทางศาสนาบางพิธีก็ทำให้เกิดอาการต่างๆแบบว่า ถ้าคนนี้สักรูปลิง เขาจะแสดงอาการที่คล้ายลิงออกมา หรือสักจระเข้ก็จะแสดงอาการเลื่อยหรืออะไรก็ตาม ในพิธีที่พูดถึงจากที่เราเคยเห็นเองนะคะ พอดีเราเคยได้เข้าพิธีบางพิธีอยู่ เวลาคนที่สักยันต์รวมตัวกันเยอะๆก็จะแสดงอาการพร้อมๆกัน ก็เลยอาจจะเกิดภาพของการที่เหมือนผีสิงหลายๆคนค่ะ
👍🏻👍🏻
기대작이어서 개봉날 바로 봤는데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다만 공포 부분만 놓고 보면 예상보다 덜 무서웠다는 거고 작품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어졌어요.
👍🏻🙏🏻
มาแล้ว....มาช้าแต่มานะ อิอิ//
ไม่ช้าเลยค่าาาา
개재밌던데. 오랫만에 괜찮은 영화 였던것 같아요. 제 취향에는 완벽했어요. 근데
옆친군 잘자더군요. 이해 안가서 그런걸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พี่แพรน่ารักมากค่า ชอบดูพี่มาก🇹🇭💗ปล.อยากให้พี่ทำวิดีโอเกี่ยวกับ vlog.1วัน... อะไรแบบนี้ค่ะ
ไว้จะลองดูนะค้าาาา
เป็นคนไม่ชอบดูหนังผีเหมือนกันเลยค่ะครูเคยเปิดให้ดู พอดูจบแล้วคือจะระแวงไปหมด55555
แงงงงง5555
เป็นเหมือนกันเลย แล้วเราเป็นคนที่ต้องนอนคนเดียวด้วย ตอนกลางคืนเราระแวงจนนอนไม่หลับเลย5555555
이제야 랑종보고 관련 유튭 보고있는데 저는 무섭진 않았지만 엄청 재밌게 봤어요~ 잘 만든 영화
갠적인 생각으로는 영화 예고편을 만들때부터 미리 다큐멘터리 형식임을 암시해서 홍보를 했더라면 사람들의 재미없다,공포1도없다 등의 반응이 조금은 잦아들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저랑 남자친구는 흥미롭게 봤어요! 그 지루했다던 초중반부에서도 인물들 행동에 대해 생각하면서 보다보니 졸립거나 지루하진 않았어요. 다보고나서 여러 사람들의 자유로운 해석을 보는 재미까지 있어서ㅋㅋㅋ👍
리뷰 잘보고갑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태국무속이나 귀신 그런거 관심이 많아서 흥미롭게 분석힌면서 보고 태국어 잘 모르는데 발음 집중해서 들었어요. 악귀인 피 타이홍, 잡귀인 피 프라이, 나무 령들인 낭마이....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개의 혼령 보다는 피팝 같았어요.... 그리고 밍이 아기 데리고 가서 갈대밭에서 흐느껴 우는 건 메낙의 오마주같았어요. 아기를 해치지 않고 자고 있었으며 밍이 흐느껴 우는 부분이 말이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랑종을 정말 감명 깊게 봐서 2회차 관람했는데 레알 태국분의 리액션과 후기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우와 2회까지요..!! 너무 무서워요 ㅠ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누구나 하기 쉬운 중독성있는 안무가 유행하는 것처럼, 감독이 보여주고 싶은 것을 대중들한테 직접 떠먹여주지 않고 스스로 해석하도록 만들어서 대중성이 조금 떨어진 건 사실이에요 ㅎㅎ 곡성은 한국영화라서 그나마 더 와닿겠지만 아무래도 무대가 태국이라 더 이해를 못하지 않았나 싶어요😂
전 믿음을 의심하면 죽음을 보여주는 나홍진세계관이 너무 좋았어요ㅎㅎ
저는 곡성매운맛버전인거 같해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
보자마자 개악령이구나 하긴했는데...너무 떼로 나오다보니 몰입이 약간 깨진것도 없지않아 있었던것 같아요~ 부분 부분 해석하기 나름인 영화인것 같긴하더라구요~ 영화보고 나와서는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해석영상이나 이런거 보고 나니깐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แฟนนอนหลับเลยค่ะ โดยส่วนตัวก็ผิดหวังนิดหน่อยกับช่วงท้ายของหนัง แต่ก็ต้องยอมรับว่านักแสดง แสดงดีมากค่ะ
เพื่อนก็หลับเหมือนกันค่ะ5555
ㅌ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무서워요 ㅠ
ใช่ค่ะพี่แพร หนูอยู่ร้อยเอ็ดภาคอิสานหมู่บ้านหนูจะห้อยเสื้อแดงกันผีค่ะ แทบทุกบ้านเลย แล้วก็ที่บอกว่าพลุอันนั้นไม่ใช่พลุนะคะหนูก็ไม่รู้จะเรียกอะไรดี สรุปก็คือมันคือไฟนั่นแหละจุดแล้วจะไหลไปตามสายที่เชื่อมไว้แล้วมันจะรันเข้าเตาเผาศพค่ะ
영화가 왜 재미없냐면 자꾸 영화에서 밍밍을 찾아서 영화가 밍밍해져서 그럼
밍밍 ㅋㅋㅋㅋㅋㅋㅋㅋ
랑종 무서워서 15초 누르면서 봤습니다 ㅋㅋㅋ ㅠㅠ 재밌었어요! 해석도 되게 신선하시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공포영화는 대박날수록 호불호가 갈려요 솔직히 곡성 때도 평이 완전 달렸음
👍🏻👍🏻
ไปดูมาแล่ววว กลับบ้านมานอนไม่หลับ 😂 หลอนมากก แฟนไปดูด้วยก็หลอนเหมือนกัน ขนาดไม่มีผีโผล่สักตัวนะเนี่ย
🙏🏻🙏🏻
제가 평소에 무당 신내림 등에 관심있었는데 랑종 볼때 진짜 재미있었어요!! 다시 보고싶을정도로..!! 뭔가 저런 샤머니즘이 한국에서는 그랗게까진 익숙하지 않아서 영화가 재미없게 느껴졌을지는 모르지만 저는 다시볼겁니다. 너무 여운이 남는 영화였어요..!!
우와 신기하네요!!
ไม่แปลกที่คนเกาหลีเขาจะไม่อิน แต่ทางนี้อินมากก เพราะเป็นเรื่องจริงที่เป็นของบ้านเราอยู่แล้วว อยากดูมากกกก รอๆรอๆ
👍🏻👍🏻
저 밍 배역 맡으신 분 때문에 태국어 공부 생각중이에요…
태국어 공부 해보세요~!
I'm first today! Love u prae unnie
💕
พี่เเพรน่ารักจัง ตอบคอมเม้นเกือบจะทุกอันเลย ใจดีม๊ากก🥰❤️❤️
ไม่หรอกค่าาาาา😅
전 너~~무재밌었어요!!!!! 또보고싶을정도로 ㅎㅎ 한국인처럼 한국어 구사하시네요 구독하고갈게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태국사람이 느끼는 감상이랑 다른 나라사람이 느끼는 감상이 다를거라생각했는데 곡성도 다른나라사람이 보면 머지? 할수있는것처럼 랑종은 태국사람들에게도 마스터 피스 정도는 될것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랑종이 곡성보다 낫던데 개인적으로 공포영화중에서 최근에 가장 강렬했음
동감인데 태국여친이랑 같이봤는데 보고난후 서로느낀점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แงงงหายไปนานมากก คิดถึงง❤️❤️
กลับมาแล้วค่าาาาา
หนูเป็นคนอีสานเเละ..ไม่กล้าดูหนังพวกนี้555555
น่ากลัวมากค่ะ
8.9일 개봉합니다.
น้องแพร❤️ พา อีซอน 🤟
มาออกคลิป บ่อยๆครับ 🤗
😘คิดถึงๆ😊
ได้ค่าาาา
영화 리뷰도 좋네요
재밌게 봤어요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이 왜 너무 안 좋냐면 너무 무서워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ㅋㅋㅋㅋ 공포영화 좋아하는 제가 봐도 너무 무섭고 재밌음ㅠㅜㅜㅠ 그 차에서 비추는 그 웃는 얼굴 놓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ㅠㅜㅜ
.스포주의.
그나저나 현지인 해석은 역싀 다르군여 저는 마지막에 해석을 조금 다르게 생각 했어요 바야 신이 노이한테 들어간거 같긴 했는데 님이 인터뷰때 잘모르겠다고 흔들렸던것과 계속 신을 거부한 노이에게 화가나서 향을 거꾸로 뒤집은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 바야 신 머리가 짤리면서 바야 신이 화가난게 아닐까 라고 저는 그렇게 해석했어욥ㅋㅋㅋㅋㅋ 현지인분 해석을 들으니깐 진짜 바야 신이 애초에 나쁜 신 같기도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재밌게 봤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ㅠ
ขนาดเรายังไม่เคยดู แต่มาดูของพี่แพร แค่ได้ยินเสียงดนตรีพื้นบ้าน เสียงบทสวดคือขนลุกแล้ววว ยิ่งภาพตรงกล้องวงจรปิดคือโอ้โห สมจริง คงเป็นเพราะวัฒนธรรมบ้านเราจริงๆนั่นแหละเลยอินกับหนังผีแนวนี้
ขนลุกเหมือนกันค่ะ
I'm not well today and my day is sad but I'm watching you I'm losing my sadness so I love you so much Unnie. ❤️☺️
👍🏻❤️
저는 진짜 무섭게 봤어요ㅠㅠㅠ 넘 긴장하면서 봐가지구 끝날때 울기까지 했어요ㅠㅠ 근데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여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 샤머니즘과 악령에대해 알고보니까 이해가 다릅니다
그냥 구리다고 욕하는사람들은 나홍진이 던진 미끼 그냥 물어버린것임ㅋ
🙏🏻
곡성도 그렇고 이번 랑종도 그렇고 나홍진감독이 관객들의 눈높이를 믿는다 라는 생각으로 연출이나 복선을 깔아두는듯 . 내가 설명없이 이런의도로 찍어도 관객들은 그걸 이해해주고 각자 해석을 내놓을거란 믿음
완전 재밌게 봤어요 중간이후로 폭주하는 부분은 정말 ㄷ ㄷ
저 너무 무서웠어요 ㅠ
@@hiprae 영상에서 느껴졌어요 왠만한 공포 영화 10편 보는거 보다 무서운 느낌 ㅎㅎㅎ
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의 연기력
헤헷🤣🤣🤣
공포만을 위해 들어갔는데 영화의 풀어내는 방향이 공포가 아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ㅎ
저는 보면서 밍 역의 배우님 극한 직업이다 연기 잘한다 몸쓰는 걸 잘한다고 감탄하면서 봤어요.
중간중간 이렇게 표현을 해야 했을까라는 장면들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태국의 문화를 잘모르는 관객을 위해
조금 더 단순하게 연출했을 것 같아요.
다만 영상미와 새벽의 푸르스름하고 저녁의 으스스함이 매우 아름답게 영상에 담겨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얀 신은 선악보다는 혼돈에 가까웠다고 생각해요
조상신으로 대대로 모셨는데 결국 자손들이 거부하고 이용하고 해서 벌을 내렸다고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
อันนี้คำถามแรกที่เพื่อนพี่แพรถาม ว่า
ทำไม ? เขาถึงแขวนเสื้อสีแดงไว้หน้าบ้าน
ตอบ = เพื่อกันผีปอบ หรือ วิญญาณแม่หม้ายประมานนั้นนะคะเหมือนแบบบ้านหลังนี้มีแต่ผู้หญิง คือมันเป็นความเชื่อของทางภาคอิสานอย่างหนึ่งว่าจะกันผี หลอกผีได้ ประมานนั้นค่ะ
คำถามที่ 2 คือ ทำไมถึงยิงพลุเข้าไปในเมรุ
ตอบ = ประมาณว่า ให้วิญญาณไปสู่สุคติ หรือ ขึ้น สวรรค์ ประมาณนี้ค่ะ
อีกอย่างแต่ละพื้นที่ของอิสาน จะมีประเพณีที่แตกต่างกันยิบย่อยออกไปอีกค่ะ อันนี้จะเป็นของที่บ้านค่ะ คร่าวๆ ไปแปลให้เพื่อนๆที่เกาหลีฟังด้วยนะคะ ♥️♥️🙏🏻🙏🏻
ขอบคุณสำหรับข้อมูลนะค้าาาา
Finally I understand the movie &baryan. Thank you for your explain pare unnie😊. Love you😘.
👍🏻👍🏻
정말 다 봤다고 해도 이사람 리뷰는 믿음이 안가 ㅋㅋㅋㅋ제대로 본거 맞아?!! 반은 보고 반은 소리만 들었을듯 ㅋㅋㅋㅋㅋ
🤣🤣🤣🤣
제 의견은 먼저 좀비처럼 기어다닌건 밍 엄마가 개고기 장사하는데 그 개들의 악령이 아마 아닐까하는? 밍도 실제로 복수로 밍가족의 반려견을 삶아 먹죠 그리고 바얀신은 아마 저는 있다고 봐요 다만 마지막에 님의 인터뷰를 보면 님은 제사 전날에 바얀신 존재 자체를 의심하죠? 이로인해 '라이따이' 죽었다고 봐요 그나마 다른 학살당한 사람들에 비해 아름답게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애초에 님조차 이제 바얀신을 안믿으니 이길수가 없는 싸움인듯 합니다. 이렇게 해석하기 나름인 영화를 좋아해서 전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앞에 1시간 부분 다큐멘터리가 결국은 뒤에 내용 복선이라고 생각해서 퍼즐 맞추는 요소가 많더라구요
🙏🏻🙏🏻 댓글 감사합니다!
라이따이로 사람을 수면중돌연사로 죽이는건 피뻡의 능력중 한개입니다.
다큐로 구성한게 신과 랑종 사이에 방관된 개념으로 찍고자 했다고 합니다. 밍의 상태가 크레센도 처럼 거세지는게 영화의 묘미 같습니다. 특히 CCTV씬에서 배경음악없었던것도 좋았음.
🙏🏻👍🏻
곡성보다는 무서운 장면은 많다고 생각해요!! 대신에 곡성은 드라마라면..랑종은 다큐멘터리 형식이라서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저는 랑종이 더 미스테리하고 재밌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ดูทีเซอร์แล้วอาการแบบแพรเลยค่ะ 555555
นึกออกนะว่าคนไทยจะกลัวผีที่ใกล้ตัวมากๆ เช่นเราดูจูออนเราไม่กลัวอะ เฉยๆ แต่ถ้าเราดูแม่นาคพระโขนง นอนคนเดียวไม่ได้หลายวันเลย55
มันเป็นวัฒนธรรมประเพณี เป็นความเชื่อที่ประเทศเราเล่าต่อๆ กันมาด้วย ถ้าได้ดูในโรงไวๆ ก็คงดี
อยากวิเคราะห์ด้วย 55555
แง้55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