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다 연기 잘 하시고 사실 저 연세에 까지 연기하시는 배우들 대게들 연기력 출중하시죠. 윤여정님은 좀 더 도전적인 것 같고 무엇보다 영어가 가능했기에 미나리 등 해외영화 드라마에 캐스팅 되셔서 아카데미도 가능했던거구요. 연기로서는 김혜자 나문희 신구 외 중견 연기자들 다들 윤여정 이상이라고 봐요.
@김준휘 말씀하신대로 대단하지도 평론가도 아닌데이렇게 긴 문장으로 내 댓글에 신경쓰다니 황송하네요 ㅎㅎ 문해력이 딸리거나 해석에 확신이 없으면 또는 글의 의도를 잘 모르겠으면 물어봐야지 무턱대고 공격하면 혈압 올라서 빨리 죽어요 ㅎㅎ 윤여정님도 팬이고 열거한 모든 배우들 다 좋아하는 팬입니다. 돌려까기를 왜해요. 그런 곳에 신경 쓸만큼 여유없어요. 여유 부족한 삶에 그냥 넘기려다가 내 댓글에 이렇게 길게 반응해줘서 고마워서 남겨요. ㅎㅎ
@김준휘 그 발언은 나문희님을 배려하지 못한 윤여정님이 엄연히 잘못한 거니까요. 한 사람의 팬이라고 해서 그의 모든 것을 다 사랑해야하거나 그의 잘못도 감싸줘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잘잘못은 가리되 그럼에도 그의 연기나 사람으로서나 종합적으로 윤여정님의 팬이라는 거죠.
직언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 "언니 그 부분은 이렇게 하면 좀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라고 예쁘게 말하면 더 좋았겠지만, 무작정 앞 뒤 안 가리고 너무 돌직구는 정말 쿨하거나 멋진 건 아니다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아부를 떨라는 게 아니라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연배에 맞게 만랩 레벨에 맞게 위아래 선후배 떠나서 서로 존중하며 예쁘게 말하는 게 난 더 보기좋다.
이게 맞는거지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나는 솔직해서 돌려서 말못해 거침없이 말해 라는게 좋게말해서 그렇게 말하는거지 안좋게말하면 무례하고 무식하다고 하는거임 하다못해 둘이있는 자리에서 말하던가 후배들 다있는앞에서 말하는건 굉장히 무례하고 일부러 꼽주는것임 타인의 감정을 생각안하고 행동하는 이기적인면이 너무나 많은 사람
아 다르고 어 다른게 같은 말이라도 좋게 하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상대에 따라서 꼭 필요할때만 돌려 얘기해야지 허구헌날 좋게 말하면 바보취급 뒤통수 맞기 쉽상인게 요즘 사회고 특히 연예계는 선배라도 그러면 우습게보고 인기까지 결부되면 깔아 뭉게는건 아무일도 아니다
솔직히 한도 끝도 없이 무례하게 솔직하고 난 뒤에 본인은 마냥 편하고 해맑고 들은 사람들만 상처 받고 오래 갖고 가는 일이 많다...그럼 그렇다고 말을 하지 그랬어? 하는데 세상 사람들이 다 본인처럼 할 수 없다는 걸 알텐데 참 나쁜 사람 아니지만 가까이 있으면 자꾸 나만 마음 다치는 타입인 것 같음
누가 뭐라해도 난 윤여정 선생님이 정말 멋있고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 전혀 꼰대같은 모습은 느껴지지 않고, 할 말은 하는 모습들 시대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실줄 아시며, 선후배들과도 잘 어우러지는 아우라와 오랜 배우 생활로 인한 내공으로 다져진 여유로운 모습들과 연기들이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해주시는듯
저는‥,윤여정쌤 같은 여자가봐도 여자로서 멋진인생 그리고 너무도 아름답게 흐르는 그대로 흘러가고 받아들이시면서 솔직하고 편하게 정말 말그대로 근사한 삶?! 현실을 지나고계신다 생각됩니다. 저도 그렇게 나이들고싶다는 생각도‥ 멋지시고! 아름다우시고! 고우시고! 귀여우시고! 솔직하시고! 무서우시고!ㅋ 언제나 응원합니다^--------^🤡
전 아닐수도 있을거 같아요 뭐냐면 윤여정씨는 보면 기준이 있고 사고가 꽤 건강해요 남 죽이려고 상처주려고 공격하려고 하는 악한말은 안하는거 같거든요 위선도 없구요 뭔가 솔직함과 옳고그름 돌직구가 있긴하나 그 기준이 꽤 건강하고 균형잡혀서 사람을 살리는 직언을 하지 아프지만 죽이는말은 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게 비난과 조언의 차이인거 같아요 너는 그런 사람이야! 라고 매도하는것과 너는 그럴 사람이 아니니 이 문제를 직면하고 돌이켜서 더 좋은걸 추구하라고 하는 조언이요 암튼 조언안에 건강함이 있는게 보여요
솔직한 게 매력이라는 둥, 저런 사람이 있어야 발전한다고 말하지만 본인들이 당사자가 아니라 할 수 있는 말들일 뿐. 누구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지적 당하거나 둘만 있을 때라도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분 팩폭 당하면 기분 나쁘고 속상함. 돌직구라는 것은 구경하는 사람이나 재밌는 거지 어지간히 친한 사이에도 맘에 생채기를 낼 수 있지. 기분 덜 상하게 말하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는데.. 그래서 나는 자기는 거짓말은 못한다며 하고 싶은 말 다하고 대신 뒤끝은 없다고 말하는 사람 별로 안좋아함. 이런 사람들 정작 본인이 돌직구 당하면 화내고 당황하고 뒤끝도 쩜
선후배고를 떠나 사람 많은데서 꼽준 셈인데 '할 말 하는' 상황이랑은 좀 다르지 않나? 저런 사람들 특징이 상처 줘넣고 기억 못 함 ㅋ 윤여정님이 당당한 건 좋은데 사려깊은 스타일은 아닌 듯. 뭐, 사람이 완벽하겠나. 암튼 나문희님 연기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음. 하이킥 최근 다시 보면서 새삼 감탄함. 선배 가오 안잡고 후배한테 존대하면서 저 일 가지고 뒤끝도 없었던 듯. 나문희님 다시 보이네.
@@pakar2324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지적하며 창피를 주는 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어요 아무리 일을 잘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 상처 주면 안 되잖아요 사람들 없을 때 말해도 그걸 듣지 않고 고치지 않는 사람은 사람들 앞에서 말해도 듣지 않아요
윤여정 배우님은 하시는 말씀 마다 재치가 있고, 철학과 감동이 있더군요. 예사로운 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찬찬히 보면 너무 마음이 끌리더라구요. 윤여정 배우님은 일단 제가 보긴 프로 정신이 강하고, 노력하는 배우임엔 확실합니다. 아름다운 정신세계가 매우 돋보이는 배우님, 존경해요. 이혼을 해도 아이들을 책임지고 안고 나가서 얼마나 고생을 하시고, 평창동 비구니로 살으셨다는 재치 넘치는 그 말씀, 하하, 저도 평창동 살았고, 비구니 아닌 비구니로 멀리 지방에 돈 벌로 간 남편땜에, 이제 보니 저도 평창동 비구니였던 적이 있었더군요. ㅋㅋㅋ 배우는 돈이 궁해야 연기가 된다는 그 말씀 크게 동감합니다. 정말 경험에서 나온 말씀이라서 더 가슴에 닿습니다. 모든 예술가들이 돈이 궁해야 대작이 나온다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울 교수님 늘 하시던 말씀이 시인들도 너무 배부르면 좋은시를 안 쓴다고 ....후후
근데 솔직히 윤여정이 깐깐한 성격이긴 하네요. 실제 선배인 나문희분은 김혜자분과 오히려 나이터울이 맞는 분인데, 윤여정이 김혜자분한테 그따위 말할 솔직함이 아닐텐데... 오랜 무명시절을 겪은 선배 나문희 선배가 그당시는 속상했을거 같긴함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오스카 하지만, 한국 정서로는 한국인 판단으론 1990년도 후반 이후 나문희 연기를 더 공감할텐데 말이죠
윤여정 선생님 돌직구 화법 좋지만 저렇게 말하다 보면 상처받는 사람들은 반드시 있음. 솔직한 게 늘 긍정적인 건 아님. 비판으로 크는 사람이 있고 칭찬으로 크는 사람이 있는데 본인이 칭찬보다 비판이 편하다고 비판에 상처받는 사람들을 예민하다 하면 안 됨.
상처받아도 못하는데 잘한다고했다가 뒷구녕으로 못한다 소리들어서 더 상처 주는것보다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상대에게 상처를 덜 주는방법임
저정도 직구에 예민하면....
6살 어린 윤여정님께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반말 한 번 한적이 없다는 게 놀랍다 진짜 문희님 ㅠㅠ 그저 빛
ㄹㅇ 나도 나보다 어린아이들한테도 존댓말하는데 할머니 세대에서 나이부심 안부리는 사람은 없을줄알았는데 있네ㄷ 그저빛
문희 열립니다
문희 닫힙니다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 양반들은 함부로 반말 안합니다,, ㅋㅋ
나도 나이들면서 언제부턴가 후배들에게 후배님 이라고 하더라
호박 고 구 마
생각나네요
나문희 배우님 진짜 대인배.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의 상처가 되지 않게 하는게 지혜 입니다.
저도이거에 동의.ㅈㅋㅋ
저도 윤여정님 좋아하지만 이말에 동의합니다
윤여정 고현정 막말하는 거 너무 심함.
자기 살고싶은대로 사는거지 진짜 불편충들 .... 사람들 좀 자기 기준으로 맞추려고하지마라
그후에 디어마이프렌즈로 아주 똘똘뭉쳤죠.. 너무 좋았던 인생 최고의 작품.
저도 그래여 매회차볼때마다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용...
연기 구멍이 없으니 몰입감도 만점이었어요.
진짜 최고의작품이었죠
정말 대 배우분들만의
연기들은 말이필요없고
최고의작품 최고의연기였조
주기적으로 꼭 다시보는 진짜 좋은작품!! 그냥 노희경 작가님 작품은 다 좋아요
ㅋㅋ그때 성깔았눈 고현정이 막내라 어르신 연기자들 등쌀에 힘들었다고 ㅋㅋ
ㅋㅋㅋㅋ미친ㅋㅋㅋ
끔찍한 사건을 기억 못하는 건 아니겠죠ㅋㅋㅋㅋㅋ 서로 돌직구 짱이네ㅋㅋㅋ
Kim Helena ,,,.,,
표정 목소리 하나도 안 변하고 말하는 것도 웃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빠꾸둘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갈ㅅㅂㅋㅋㅋㅋㅋㅋ존나벅차
나문희씨가 대인배네,,,, 후배가 저러면 진짜 화날텐데,,, 두분다 멋지네요
나문희 선생님이 대인배시네.. 호박고구마 영상이나 보러 가야겠다
호박고구마 ㅋㅋㅋ
ㅋㅋㅋㅋ
ㅎㅎ
???: 호굶!!!...아...아니...
어머니 ~호박고규마요
ㅎㅎㅎㅎ호규마요???ㅎㅎ호.뱍.고
돌려말하거나 둥글게 말하지 못 했을 뿐이지. 저런 사람 있어야 발전한다.
멍총 그걸 후배들 앞에서 왜하는지..
지랄 그건 아니지 . . .아무리 그래도 대선배를 후배들 앞에서 그런말하는건 개인 인격 인성이나 소양이 안되어있는거야
ㅇㅇ 선배라도 서로 좋은작품을 찍기위해 말하는 자세 굉장히 좋다고봄.
본인은 망신이라고 그러고 다른사람들 한테 자기의독설은 발전을 위한것 올바른말? 이거는 아닌거같은데 같은자리에있으면 그냥 불편하게만들거같은데 일자리에서라면 모를까
나문희씨가 인정해줘서 그렇지.. 기센 다른 선배 배우였다면 싸움나고 어색해지고 같이 연기해야하는데. 작가가 저정도로 화나서 그랬다면 다른 후배들도 불쾌했을거라고 봄.. 상황에 맞게 직설적으로 어떤땐 돌려서 말하는게 좋죠..
평소 나문희배우님 정말 연기잘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인성까지 훌륭하시네요 6살어린후배한테 후배님이라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조금 인기있다고 막말하고 잘난척하기가 일쑤인데 다시 존경합니다 나문희님💕💕💕
전 나문희씨 펜인데
그분영화는 정말
감동 그자체여요
아카데미 수상소감에서 이까지왔네ㅎ 난근데 나문희,윤여정 정말 대단한 연기자들 이지만 난 갠적으로 나문희배우 연기가 뭔가 속깊이 후벼파는게 있음....
진심 공감요ㅠㅠㅠ 눈빛만으로도 먹먹한 기분, 하이킥같은 시트콤이라도ㅜㅜ
저도그래요
연기잘하시죠
두분 다 연기 잘 하시고 사실 저 연세에 까지 연기하시는 배우들 대게들 연기력 출중하시죠. 윤여정님은 좀 더 도전적인 것 같고 무엇보다 영어가 가능했기에 미나리 등 해외영화 드라마에 캐스팅 되셔서 아카데미도 가능했던거구요. 연기로서는 김혜자 나문희 신구 외 중견 연기자들 다들 윤여정 이상이라고 봐요.
@김준휘 말씀하신대로 대단하지도 평론가도 아닌데이렇게 긴 문장으로 내 댓글에 신경쓰다니 황송하네요 ㅎㅎ 문해력이 딸리거나 해석에 확신이 없으면 또는 글의 의도를 잘 모르겠으면 물어봐야지 무턱대고 공격하면 혈압 올라서 빨리 죽어요 ㅎㅎ 윤여정님도 팬이고 열거한 모든 배우들 다 좋아하는 팬입니다. 돌려까기를 왜해요. 그런 곳에 신경 쓸만큼 여유없어요. 여유 부족한 삶에 그냥 넘기려다가 내 댓글에 이렇게 길게 반응해줘서 고마워서 남겨요. ㅎㅎ
@김준휘 그 발언은 나문희님을 배려하지 못한 윤여정님이 엄연히 잘못한 거니까요. 한 사람의 팬이라고 해서 그의 모든 것을 다 사랑해야하거나 그의 잘못도 감싸줘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잘잘못은 가리되 그럼에도 그의 연기나 사람으로서나 종합적으로 윤여정님의 팬이라는 거죠.
나문희가 정말 대인배네요
ㄹㅇ...
나문희가???? 에휴...
이분 80세에요 충분히 이름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여정 그분은 아카데미..
옛날영상이 이제 다시뜨네요..ㅎㅎ
@@호래이 나이 많다고 모르는사람 이름에 존칭없이 부르는거 아닙니다. 그런사람을보고 바로 꼰대로 하죠.
김규태 감독 얼빡샷으로 말많았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짚어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달연때도 전부 욕하고 난리남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전 근데 달의연인때 한편의 뮤직비디오 보는거같고 얼굴표정을 더 자세히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달의연인 여운 갑.. 특히 아이유가 왕비?옷 입어보고 거울앞에서 울때..?
@@이한별-x8h ㅋㅋㄱㅋㄱ 적당히 얼빡샷이어야지 무슨 이마 턱 자를정도로 들이대 내가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건지 이목구비를 뜯어보는건지 헷갈렸음ㅋㅋㄱ
얼빡샷ㅋㅋㅋㅋㅋ 용어가 너무 웃기네욬ㅋㅋㅋ
아 달의연인 감독분이시구나.... 얼빡샷 많긴 많아요
장소를 뭐하러 섭외를 해
ㅋㅋㅋㅋ👍
이상한 걸 어떻해 울 일은 아니지래
끔찍한 사건
ㅋㅋㅋㅋ👍
Crystal k 어떻게해
@Lee Pupu 아는 척 ㅋㅋ... 어떻게 해 아니면 어떡해죠 어떻게도 못 써요
어떡해 립니다
나문희 선배에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기 이상해라고 쫑크 당했으니 울 일이었겠죠. ㅠㅠ
윤여정은 역시 사이다. 돌직구.👍
노희경 작가도 세다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생각했던 분보다 세시네
저런방송듣고있는인간인네
지금 사랑하지않은 자 모두 유죄
이세돌 닮은 느낌
윤여정 제대로 먹인거죠 얼마나 당시에 아니다 싶었으면 저랬겠어요
윤여정-배종옥-노희경. 서로 멱살 잡고 목 조르면서 친해진 사이.
ㅋㅋㅋㅋ 힐링캠프는 출연자들 말고도 스태프들까지 빵터져서 웃는 소리가 들리는게 더 웃긴듯ㅋㅋㅋㅋㅋ
노희경작가 이세돌 닮았네
컨트롤러최순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
닮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희경작가였어 난 이세돌인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고 있다가 웃음 ㅎㅎㅅㅎ
저도 이세돌이 거기서 왜 나와!?
나문희는 진짜 연기잘해요
어떤 연기라도 빠져듭니다
재미있고
나문희나오는건 거의다봄
윤여정님 솔직함이 매력이십니다. 멋져요.
이 영상 보면서 나문희 선생님이 더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야 역시 경력많은 배우들도 인정하는 나문희여사님!!ㅠㅠ 진짜 다시 하이킥을 돌려봐도 정말 연기가 실제같아여! 존경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이순재선생님도요!)
연세많은 배우중에 나문희씨 연기는 정말 탑오브 탑
직언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
"언니 그 부분은 이렇게 하면 좀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라고 예쁘게 말하면 더 좋았겠지만, 무작정 앞 뒤 안 가리고
너무 돌직구는 정말 쿨하거나 멋진 건 아니다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아부를 떨라는 게 아니라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연배에 맞게 만랩 레벨에 맞게
위아래 선후배 떠나서
서로 존중하며 예쁘게 말하는 게 난 더 보기좋다.
이게 맞는거지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나는 솔직해서 돌려서 말못해 거침없이 말해
라는게 좋게말해서 그렇게 말하는거지 안좋게말하면 무례하고 무식하다고 하는거임
하다못해 둘이있는 자리에서 말하던가 후배들 다있는앞에서 말하는건 굉장히 무례하고 일부러 꼽주는것임
타인의 감정을 생각안하고 행동하는 이기적인면이 너무나 많은 사람
너나잘해라
@@onm8061 ㄹㅇ ㅋㅋㅋ
아 다르고 어 다른게 같은 말이라도 좋게 하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상대에 따라서 꼭 필요할때만
돌려 얘기해야지 허구헌날 좋게 말하면 바보취급 뒤통수
맞기 쉽상인게 요즘 사회고 특히 연예계는 선배라도 그러면
우습게보고 인기까지 결부되면 깔아 뭉게는건 아무일도 아니다
@@bohemianl4894 그래서 이영상속상황이 그쪽이 언급한 상황인가?ㅋㅋ 그건 그상황일 때 이야기하고 영상속 공개된 상황으로는 그냥 무례한거임ㄱㅋㅋㄱㅋㅋ
2021년 알고리즘을 통하여 들어오신분
저요~
저요~
왠지... 그 두아들중 한명 같다?
22년인데
나문희 배우님 존경합니다ㅠㅠ너무너무 좋아해요...
내 생각엔 나문희 선생님이 너무너무 연기를 잘하는 걸 윤여정 선생님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솔직하고 편하게 표현하신 거라고 생각 드는데..! 그냥 금메달리스트 선수한테 오늘따라 왜 이렇게 못해? 라고 말한 느낌..
그래요 근데 나문희쌤은 우셨죠...^^;;
튜울립씨 생각한대로 다 생각해요
@@YOUUOY-ko5ls 왜그렇게 꼬이셨어요
@@noche0저 나이 60.70이고 알만큼 아는 사람들이 뭔 말, 뭔 뜻으로 하려는지 모를까,, 쓴소리가 약이됐던 독이 됐던
나문희 그 양반 본인이 힘들어 했다 안하나
@@YOUUOY-ko5ls 그 정도 경지에 그런 상황이면 본인이 스스로 답답해서 운거임.
직언을 눈치보지 않고 하는 사람이 반대로 본인도 똑같은 상황에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대환영
다만 그렇지 않고 까는 재미만 보고 싶은 속좁은 사람이 많을 뿐..
이게 벌써 7년 전이라뇨...
윤여정씨 패션 스타일 보면 진짜 👍
저 연령대에 저렇게 멋지게 소화 하시는 분도 드문거 같아요 옷도 옷이지만 주얼리 스타일 너무 멋있어요
눈빛도 초롱초롱 생기가 가득하시네요
내가 좋아하는 나문희님연기잘하시는분을
제목만 보고 오해 역시 제가좋아하는윤여정님도 그런일이
관심이고 솔직
나문희선생님(예능드라마넘재밌게봄) 윤여정선생님두분
연기최고 인성좋으심 ㅎ
윤여정선생님
너무. 웃기고 주관도확실하고
성격도 좋으시고
너무좋아요
내 말이. 난 클로즈업 자주하는거 젤 싫음.
Hyunjung Lee 큰티비로 보다보면 등장인물 현미경으로 관찰하는거 같음. 뾰루지 어디났나, 점 어딨나..
긍까 느끼는게 비슷한거 봐요ㅋㅋ
보보경심도....그켬
근데 괜사같은 드라마에서는 배우의 표정에서 감정에 몰입할 수 있어서 그런 기법 사용하고 효과있었음 ㅇㅇ
인정 적당히 해야지
진짜 디마프에서 김혜자 나문희 윤여정 이셋의 앙상블은 한국 드라마에 더는 없을 것
이영상을 보고 또 나문희배우님한테 반하고가요ㅜㅜㅜ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세요
노희경 이세돌 관상이 있는 건가 얼굴뿐 아니라 목소리도 비슷하네
나문희선생님 우리 목욕탕 다니십니다 . 경우 항상 바르시고 곧 옳으세요~
윤여정씨 이말 제가 물어봤더니 그냥 웃으시더라구요 ㅎ 참 대인배세요~♡
변함없으시고 경우바르시고 회원들에게 박카스도 잘 사주세요~굿
윤여정씨가 인생굴곡도 겪고 외국살다 들어오고 이렇다보니까 세상보는 시야가 넓은듯.
접때도 어디서 인터뷰하는데 젊은후배가 맞담배 펴주면 담배친구 해줘서 고맙다고.
좀 쿨해보임.
좁은 연예계에서 조영남이 같은거 스치는것도 참아야하니까 그렇게 된듯.
김고은씨!!
@밥술 앜ㅋㅋ
"얘, 너 화장실에서 배웠늬~?"
뭔가 강한사람한테 강하고
약한사람한테도 강한 느낌!
쓰다보니까
그냥 강한 사람 그 자체네요!
맡은 일도 잘 못하면서 강하게 행동하는 흔한 꼰대들과는 달리
왠지 모르게 멋짐
1도안멋짐 그냥 무례한 마이웨이
갑자기 꼰대들먹이면서 왜 개인적 생각을 대단한 발견이라도 한듯이 말하세요
마이웨이형이죠...
마이웨이이기에 예술성도 강한것 같아요.
김수미씨도 윤여정씨 까던데 ㅋㅋ 대박웃겨 성격좀잇으신듯
김수미씨격이 윤여정님따라오기는 영 아니죠!
할말은 하고 사시는듯~
상처받는 사람도 꽤 있을듯요
윤여정이 김수미한테 버릇없다하니까 김수미가 선배님도 김혜자선배앞에서 맞담배피는데 뭐어때서 그러냐고 했다함ㅋㅋㅋㄱㅋ
어디가서볼수잇나요 ㅋㅋㅋㅋㅋ
@@coco_jerry 페북에 짤로 돌아다니는거 봄ㅋㅋ
와 노희경 작가가 윤여정 아주 고급지게 물먹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노희경! 아무리 솔직해도 상대의 상처를 고려해가며 해야지 무조건 솔직하다고 옳은 건 아니다 방법을 고려해가면서 해야지
꼰대..
알고리즘 떠서 들어온 사람?
저요..
윤여정씨,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
지금봐도 훌륭한 명배우
손...
저도 손...
나문희씨 정말좋아~
말을 안한다고 그 사람이 생각이 없는게 아닙니다. 그냥 인성의 차이죠
윤여정씨 할말 다하는것도 천성이니 어쩔수 없겠죠
와 5분 동안 공감가는 말, 속 시원한 말, 너무 웃긴 말 다 윤여정님 혼자 다 하셨다ㅋㅋㅋㅋ최고
와 개그감도 좋으시고 입담좋으시고 현명하시고 여정언니 짱
나문희 인성 갑
알고리즘 떠서 들어오신 분??
저요 ㅋ
손
시원시원한 성격도 좋지만 예의없는 돌직구는 자칫 관계에 금이 갈 행동일 수 있겠네요
우는 사람의 감정은 어떨지 생각해보면..
솔직히 한도 끝도 없이 무례하게 솔직하고 난 뒤에 본인은 마냥 편하고 해맑고 들은 사람들만 상처 받고 오래 갖고 가는 일이 많다...그럼 그렇다고 말을 하지 그랬어? 하는데 세상 사람들이 다 본인처럼 할 수 없다는 걸 알텐데 참 나쁜 사람 아니지만 가까이 있으면 자꾸 나만 마음 다치는 타입인 것 같음
일에 관해서는 서로 저런 피드백이 없으면 서로 손해이긴 할 것 같음.
이승일 남들 없을때해야지. 진심으로 위한다면. 저거는 그냥 무개념
코이코이 공과 사를 따졌을때, 일적으로 도움되는 지적을 솔직하게 잘 했다고 생각해요. 최불암 선생님이 그러셨대요 나이가 많이드니 아무도 자신의 연기에대해 지적 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 그래서 더이상 연기를 하고 싶지 않아져서 안한다고 하시더래요...
photo grapher 지금 당장 촬영해서 끝내야 하는데 촬영중에 선배를 따로 데려가서 얘기 하나요?... 사적인 얘기도 아니고 일인데 배우로써 할말 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해 지금 당장 말한다고 연기가 갑자기 일취월장 해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제가 님 댓글 피드백 따로 불러서 못하니까 공개적인 여기에서 말할게요. 말같지도 않은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나문희 선생님이 대단하시네요
나문희쌤 매니져항 18년인거 보고 이거 보니 인성이 갑이다
작가 목소리가 조근조근하고 발음이 너무 정확하다 글고 맴이 착해보여
아유 시원해~~
난 돌려말하는 사람 싫어 저렇게 돌직구가 최고야.
그러면서 미안한 건 미안해 하고 칭찬할건 칭찬하는거.
이세돌인 줄 알았다.노희경작가 바둑대타도 가능할듯
같은 생각했는데 어쩜 이리 유머있고 찰지게 말을 잘하시나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둑대타.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어똑캐..
진짜 연기 자체를 못하면 저런 말도 안할 듯. 평소와 다르니까 한 말 아니었을까?
나빌레라 나문희님 박인환님 연기보면서
저게 찐이다 싶었음♡
꾸임없는 작가와 꾸밈없는 배우.
참 솔직하고 인간미넘친다🥰
근데 저렇게 말씀하시는 노희경 작가님도
한 돌직구 하시는 분이라는 거ㅋㅋㅋㅋㅋㅋ
굉장히 특이하신 분들이야.. 천재들은 다들 성격이 조금씩은 특이한 면이 있나봐요
직설적여도 상처받지 않게 말할 수 있는데 배려심도 스킬도 부족한 걸 너무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날카롭게 말하면서 솔직한 거라는 사람들은 본인 정서가 얼마나 공격적인지 모르더라..
촬영을 바로 앞두고있거나 급한상황일땐 그럴수있다고생각해요... 직설적인게 때론 도움될수 있잖아요
@@HhhHhh-ef4ue 누가말하는지따라달라지는것부터가 옳은게 아님 윤여정이 이미지빨이지 솔직히 객관적으로는 예의 없는거임
인정함. 저도 약간 윤여정과인데 저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태생 성격때문이라고 고치려고해도 사람 성격 잘 안 바뀌더라구요~ ㅠㅠ 진짜 독하게 마음 먹어야 태생적 성격을 고치고 남을 배려 할 수 있나봅니다.
근데 같은말이여도 누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악의없는게 느껴지지않나 난 딱봐도 악의없이 그냥 하는말로 느껴지던데
저두 반성이요~
윤여정때문에 현장사람들 다웃네
윤여정 선생님의 가장 부럽고 멋있는 점 : '여유'
여유가 아니라 걍 뻔뻔한거임ㅋㅋ
누가 뭐라해도 난 윤여정 선생님이 정말 멋있고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
전혀 꼰대같은 모습은 느껴지지 않고, 할 말은 하는 모습들
시대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실줄 아시며, 선후배들과도 잘 어우러지는 아우라와 오랜 배우 생활로 인한
내공으로 다져진 여유로운 모습들과 연기들이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해주시는듯
솔직함이좋긴하나상대는상처를받을수있다는건생각해야지.
윤은수 공과 사를 따졌을때, 일적으로 도움되는 지적을 솔직하게 잘 했다고 생각해요. 최불암 선생님이 그러셨대요 나이가 많이드니 아무도 자신의 연기에대해 지적 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 그래서 더이상 연기를 하고 싶지 않아져서 안한다고 하시더래요...
그래도 직설적인 사람들은 결국 해야 직성이 풀림
내로남불만 아니면 다행
소소해
그래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한다고 봄.
후배들 다 보는 앞이 아니라
둘이 있을 때 따로 슬그머니 얘기해도 될 것 같은데.
저런스타일 내로남불 개쩜. 지 뭐라고 하면 엄청 발끈함 ㅋㅋ 노희경 개그도 못받아드리고
사람을 지적할땐 사람들 많은 곳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1대 1로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윤여정쌤 같은 여자가봐도
여자로서 멋진인생 그리고 너무도
아름답게 흐르는 그대로 흘러가고
받아들이시면서 솔직하고 편하게
정말 말그대로 근사한 삶?!
현실을 지나고계신다 생각됩니다.
저도 그렇게 나이들고싶다는 생각도‥
멋지시고! 아름다우시고! 고우시고!
귀여우시고! 솔직하시고! 무서우시고!ㅋ
언제나 응원합니다^--------^🤡
전 나문희 선생님 정말 팬입니다. 그분의 연기는 연기가아니라 그냥 캐릭터가 살아있는 느낌.. 영어를 하셨으면 오스카도 받으셨을텐데....
지금이야 다들 성격아니가 그려러니 하지만 한때는 실수 많이 하고 다니셨을듯..
ㅇㅈ
ㅇㅈ
전 아닐수도 있을거 같아요 뭐냐면 윤여정씨는 보면 기준이 있고 사고가 꽤 건강해요 남 죽이려고 상처주려고 공격하려고 하는 악한말은 안하는거 같거든요 위선도 없구요 뭔가 솔직함과 옳고그름 돌직구가 있긴하나 그 기준이 꽤 건강하고 균형잡혀서 사람을 살리는 직언을 하지 아프지만 죽이는말은 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게 비난과 조언의 차이인거 같아요 너는 그런 사람이야! 라고 매도하는것과 너는 그럴 사람이 아니니 이 문제를 직면하고 돌이켜서 더 좋은걸 추구하라고 하는 조언이요 암튼 조언안에 건강함이 있는게 보여요
@@생명의시간-t8p 아 맞아요 저도 이건 인정하는 부분!!!!근데 상황이나 내용에 따라서 상처받는분도 꽤있었겠다 싶을거같아요 특히 소심한 저같은 사람은...ㅋㅋㅋㅋㅋ큐ㅠㅠㅠ근데 윤여정님 화법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성격이 매력있다고 느낄거같아요
@@생명의시간-t8p 오바 좀 하지마셈 사석에서 본 적 있음?
정말 솔직한 타입이시네요 ㅋㅋ 그래도 마음여린사람 은 속상할수있어요
나문희 배우님 진짜 진리지
내가제일좋아하는배우는 나문희님김혜숙님 왜 연기를정말실감나게잘하시니까 연기에신이시지 두분사랑해요
독설이라기보단... 더 잘 할수 있는 사람이 왜 이렇게 하나 싶어서 말한거겠죠ㅎㅎ 윤여정님 성격이라면 이렇게 생각하셨을듯요ㅋㅋㅋ
꾸미지않은 넘 솔직하고 화통한 성격 참 좋아요 👍💚💜
나문희님 착하시고 연기력 대단하죠
윤여정님은 말로 다 하는듯
나문희님 못 따라와요
솔직한 게 매력이라는 둥, 저런 사람이 있어야 발전한다고 말하지만 본인들이 당사자가 아니라 할 수 있는 말들일 뿐.
누구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지적 당하거나 둘만 있을 때라도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분 팩폭 당하면 기분 나쁘고 속상함.
돌직구라는 것은 구경하는 사람이나 재밌는 거지 어지간히 친한 사이에도 맘에 생채기를 낼 수 있지.
기분 덜 상하게 말하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는데..
그래서 나는 자기는 거짓말은 못한다며 하고 싶은 말 다하고 대신 뒤끝은 없다고 말하는 사람 별로 안좋아함. 이런 사람들 정작 본인이 돌직구 당하면 화내고 당황하고 뒤끝도 쩜
그냥 윤여정 팽현숙 이두사람이 이미지가 잘잡혀서 그런식으로 평가받는거지 솔직히 객관적으로 무례하고 예의없는 언행이 많지
상황이나 받는사람따라 다른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쪽팔리더라도 지적이 고마웠던적도 꽤나 있어서 굳이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사람성격을 평가할수 없다고 봐요
4:45 머뭇거리다가 못돼처먹었다고 하는 거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여정배우님 당황하시는 모습이 솔직하시고 귀여우세용^^
그리고 나문희 배우님 멋지세요
다들 응원합니다!!♡
화를 내거나 비아냥 거리거나 쪽준거 아니면
잘한다 못한다 평가는 본이는대로 하는거라고 생각함
못하는걸 잘했다 하긴...
나문희씨가 연ㄱㅣ얼마나 잘하는데
난 김영옥 나문희씨 연기가 젤 좋더라
나는 내가 좀 직설적이라 같은 말이라도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사람 보면은 부럽더라
어쩜 그렇게 말을 예쁘게 하는지
부럽
나문희 연기는 원탑이지
지금보니 윤여정님 이쁘시다 매력잇고
지금 윤여정이 유해지고 잘되서 이쁘게 보는건데 사실 출연자의 연기지적은 동료배우의 권한이 아님. 촬영장에서는 모두 말을 아껴야 하고 지적할 권리가 있는건 감독뿐임
선후배고를 떠나 사람 많은데서 꼽준 셈인데 '할 말 하는' 상황이랑은 좀 다르지 않나? 저런 사람들 특징이 상처 줘넣고 기억 못 함 ㅋ 윤여정님이 당당한 건 좋은데 사려깊은 스타일은 아닌 듯. 뭐, 사람이 완벽하겠나. 암튼 나문희님 연기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음. 하이킥 최근 다시 보면서 새삼 감탄함. 선배 가오 안잡고 후배한테 존대하면서 저 일 가지고 뒤끝도 없었던 듯. 나문희님 다시 보이네.
삶 자체가 시크&위트 bbbbbb
저렇게 센스있게 나이들고싶다
그 어느 여배우보다 매력있어요
사투리 연기는 윤여정이 못하던데 그것만이 내 세상 볼 때마다 몰입깨져서;; 나문희는 ㄹㅇ 탑이고 대인배다
ㅇㅈ
노희경작가님ᆞ 바른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여정이야 다 잘하고 특히 그것만내세상에서 사투리연기가 기가 막혔죠
힐링 캠프에 나와서 엠씨들을 힐링시키셨네요... 영국인들에게 돌직구 날리신 기본 가락이 저기 보이네요...^^
나문희 선생님은 탑이십니다 우리나라 연기하시는 분들 중에
저때만해도 젊으셨네..항상 건강히 오래오래 좋은연기보여주세요
직설적인게 솔직하고 쿨하고 멋잇다고생각할수도잇는데... 둥글게 돌려말해서 상대방을 납득시키는게 더 힘들고 멋잇어보임...
직언을 해야할 때와, 상대를 품어주며 스스로 깨닫게 해야할 때.. 를 구별해 타인을 이끌어주는 분들이 정말 스승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ㅎㅎ
저렇게 내공있는 사람이 바른말 돌직구를 던져야 받는사람도 발전이있고 변화가 생기는건데 개뿔 빈수레 요란한것들이 조금 먼저 시작했다고 선배노릇하고 으스대는경우 정말 많음..그러면서 자기는 기쎄다고 할말은 다 해야된다고 싸가지없고 예의없는걸 포장하려듬
말로 안녕하세요 해야지 어디서 고개를 까딱거리나 ㅋㅋㅋㅋ
서인영 님?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정답 ㅋㅋㅋㅋ
ㅋㅋ 돌맹이를 던지시는게 아니라 눈덩이안에 돌맹이가 있으신..
@Ashtales 정확하심
나문희님 진심 고급지신분
뭐 그만큼 본인 연기력에게도 냉정한 자기관찰을 하시긴하죠. 네멋대로 해라 할때 양동근 연기를 보고 기겁을 해서 내가 쟤한테 연기가 딸리는구나 느꼈다고 인터뷰에서 말씀하셨던적도 있고
그게문제인거임 본인이 그렇다고 남도 그래야한다? 무슨 억지논리임? 그럼 내가들어도되는말 생각이면 남한테 해도된다는거네? 얼마나 위험하고 이기적인 발상인지..
벌거벗은 임금님에게 누군가는 진정한 진실을 얘기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시원하십니다. 악의 없는 독설
하지만 그걸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말하는 건 배려가 없는 거죠
독설도 최고의 자리에 있을때 해야 꿀잼.
사람들이 없을때 하는 독설은 효과가 많이 떨어질 듯해요 특히 저렇게 선후배 관계가 중요한 연예계에서
@@pakar2324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지적하며 창피를 주는 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어요 아무리 일을 잘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 상처 주면 안 되잖아요 사람들 없을 때 말해도 그걸 듣지 않고 고치지 않는 사람은 사람들 앞에서 말해도 듣지 않아요
@@여름-o6f9r 연기 좀 이상하다가 독설까진 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
난 윤여정같은 화법가진 사람들 개인적으로 별로. 솔직한것도 좋지만 할말 안할말은 가리는게 좋다고 생각함. 본인은 나중에 기억안나고 몰랐다하면 끝인지 몰라도 듣는사람 마음엔 비수로 꽂힐수도 있음.
자기도 비수 마음대로 받아도 도는 스타일이면 편할 수도 있는데 아니면 내로남불꼰머...
돌직구가 들은 사람한테는 상처가 됩니다. 뒤에서 수근대는 것 보다는 낫지만... 나문희씨 정말 대인배시네요. 윤여정씨한테 상처 받은 사람 많겠네요. 자신이 그리 힘든 삶을 살았으면 남 배려하는 방법을 왜 못 배웠는지.....
노희경 나문희님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나문희님 현빈 엄마역할 참 좋았어요
윤여정 배우님은 하시는 말씀 마다 재치가 있고, 철학과 감동이 있더군요. 예사로운 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찬찬히 보면 너무 마음이 끌리더라구요. 윤여정 배우님은 일단 제가 보긴 프로 정신이 강하고, 노력하는 배우임엔 확실합니다. 아름다운 정신세계가 매우 돋보이는 배우님, 존경해요. 이혼을 해도 아이들을 책임지고 안고 나가서 얼마나 고생을 하시고, 평창동 비구니로 살으셨다는 재치 넘치는 그 말씀, 하하, 저도 평창동 살았고, 비구니 아닌 비구니로 멀리 지방에 돈 벌로 간 남편땜에, 이제 보니 저도 평창동 비구니였던 적이 있었더군요. ㅋㅋㅋ 배우는 돈이 궁해야 연기가 된다는 그 말씀 크게 동감합니다. 정말 경험에서 나온 말씀이라서 더 가슴에 닿습니다. 모든 예술가들이 돈이 궁해야 대작이 나온다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울 교수님 늘 하시던 말씀이 시인들도 너무 배부르면 좋은시를 안 쓴다고 ....후후
근데 솔직히 윤여정이 깐깐한 성격이긴 하네요. 실제 선배인 나문희분은 김혜자분과 오히려 나이터울이 맞는 분인데, 윤여정이 김혜자분한테 그따위 말할 솔직함이 아닐텐데... 오랜 무명시절을 겪은 선배 나문희 선배가 그당시는 속상했을거 같긴함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오스카 하지만, 한국 정서로는 한국인 판단으론 1990년도 후반 이후 나문희 연기를 더 공감할텐데 말이죠
힐링캠프 다시 보고싶어요!!! 자연스럽고 작가들의 웃음소리 등 👍👍
윤여정님은 나이도 있고 윤식당으로 이미지도 좋으시니까 다들 이해하고 넘어가는거지.. 솔직히 주변에 저렇게 돌직구하는 한참 어린 후배있으면 다들 싫어할거같은데?
맞아요 솔직하고 진중성 있으면서 예의 갖춰 말하는게 듣는 사람에게는 훨씬 좋죠!
그니까 이미지빨임 그냥 저상황 언행으로는 무례하거임 돌직구고 의도가좋고 쉴드치는데 그게 전형적인 꼰대마인드임ㅋㅋ
@@srnc7363 와 무슨 댓글마다 따라다니면서...
@@mts1818 따라다닌게 아니라 내생각을 적은것뿐임.. 내가 몇개를 쓰든지 그게 포인트가 아니지.. 반박을하든지 아니면 그냥 지나가길
말씀진짜 잘하신다~~~^^
당당함에 매력있습니다 윤여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