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거 진짜 중요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안받게 하는 것을 넘어서 어떻게 잘 풀어줘야할지 그 방향을 아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매번 뛰어다니는 운동만이 스트레스 푸는건 아니라고 배웠어서) 이 부분에 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는데 수밤라이브가 끝나서 아쉽네요ㅠㅠ
8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훈련사님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들 보고 산책 나가서 아이가 나뭇가지를 입으로 가지고 놀고 돌을 가지고 놀아도 잠시도 눈 떼지않고 지켜보고 내버려뒀더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시간 텀이 짧아지고 먹지도 않더라구요ㅎㅎ 이젠 솔방울같은것도 그냥 신나게 터치하고 뛰어다니면서 장난치고 그래요 너무 신기했어요:) 정말 강아지 강씨가 아닌가요?
강아지랑 놀아주다가 서로 기분 안 상하게 좋게 끝맺음하는 방법이 있나요? 한참을 놀아줘도 이미 저는 늙고 노쇠하여 우리 강아지의 텐션을 못 따라가 쉽게 지치는 경우가 많은데 한참 놀다가 이제 그만하고 싶어서 인형 툭 던져주고 핸드폰하면 인형 물고와서 더놀자고 앞발로 긁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저는 그만하고 싶고 강아지는 더 놀고싶고 딱 중간정도에서 멈추는 법 알고 싶어요! 제발!
hyeji won 네 무조건 기다려 주세요. 하지만 일정시간에 맞게 제제해 주시는것도 중요해요. 예를들어 20-30초 이상 맡으면 리쉬를 살짝 당겨서 제제 해 주시고 그래도 맡는다 하면 좀 놔두고 당겨 주시고요. 하지만 풀이나 나무 흙 냄새는 맡게 놔두세요. 자꾸 못맡게 하고 사람 걸음 만큼 따라오게당긴다면 스트레스 받을거예요. 개들은 걷는거 보다 뛰는거 좋아하고 말을 못하지만 냄새로 서로 교감하는거 같아요. 저도 한걸음에 한번씩 냄새맡아 짧게 산책하고 집에오고를 반복했는데 지금은 수월하게 같이 길게 걸을수 있고 냄새도 다 맡아본거라 그런지 중간중간 만 맡더라고요. 매일 같은 코스 걸어보며 느낀건데 매번 같은 곳만 냄새맡더니 요즘은 안맡고 새로운것만 맡더라고요. 어자피 어느정도 나이들면 그냥 주인만 따라다니니, 어릴때 많이 해주세요. 궁금한 나이에만 하고, 시간이 지나면 냄새맡을라고 난리치고 말 안듣는게 그리워 집니다. 특히 산책후 벤치에 앉아 쉴때 바람부니 코 씰룩 거리는게 너무 귀여워요. 행복하세요~
저희강아지는 목디스크인데 그 좋아하던 공놀이 터그놀이 한순간에 끊었습니다. 스트레스나 놀이는 다른걸로 대체하도록 했어요. ㅠㅠ너무너무 미안하도 속상하지만 디스크가 더 큰 문제니까요. 관절문제는 주인이 얼마나 신경써서 관리해주냐에 따라 예후가 달라져요. 디스크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희강아지는 좀 무리했다싶으면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잠시 경직이 올때도있어요. 그러면 디스트가 다시 들어가길 자라묘 일주일가량 산책금지에 집에서 별로 움직이게 하지고 않고 있어요. 이렇듯 디스크는 자연치유도 되도 재발도 아주 쉬운 질병이니까 관리 잘 해주시면 될거에요.
유기견이었는데 산책 시작하며 실내배변은 전혀 안 해요. 야똥 야줌만 하는데 태풍이나 장마 때 예전에 키웠던 애들은 밖에 비 안 맞는 장소에 내려 놓으면 오래 참았으니 바로 쌌는데 지금 키우는 아가는 자기가 마음에 드는 장소가 아니면 전혀 안 싸거나 찔끔 싸고 끝이라서 너무 힘들어요.
리트리버와 살고 있어요~외출했다 돌아오면 저에게는 흥분을 많이 하진 않고 꼬리흔들고 반기면 반면, 남편에게는 흥분도가 올라가면서 온몸으로 훨씬 좋아하면서 반겨요. 남편을 더 좋아하는걸까요? (참고로 저와 남편은 외출했다 돌아오면 흥분이 가라앉고 가만히 앉으면 인사해줘요)
강아지도 '척'하나요? 집에 손님이 오시거나 자기를 예뻐해주는 사람 앞에서는 평소와 다르게 똥도 화장실에서 해결하고 없던 애교도 왕창 보여주고 산책시도 보란듯이 두걸음 거리에서 걷네요. 평소 줄이 없으면 한참 앞에서 천방지축으로 뛰놀면서 저를 확인하는데 자기를 예뻐해주는 사람 앞에서는 줄이 없어도 딱붙어가요. 원래 자기는 천천히 보폭 맞췄던것처럼
갓형욱 훈련사님 도와주새요오 ㅠㅠㅠㅠㅠㅠㅠㅠ현재 2살된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데요..ㅠ 요즘들어서 좀 평소와 다른행동을 하고 이상해서요 원래 밖에 나가면 짖지도 않고 잘걷고 좋아하는데 요즘들어 밖에 나가면 강아지들만 보면 짖고 으르덩 댐니다 (또 안짖는애들도있어요),사람보고도 짖어요,잘 걸을려고 하지도 않아요 아 산책은 거의 매일 해줘요+ 그리고 집에서도 요즘 작은 소리에도 종종 짖고 오늘은 응가를 침대에 싸기 까지 했네요 ㅠㅠ원래 배변도 잘가리는데 그리고 계속해서 배변판 바로옆에 오줌을 눔니다. 뭐라하지는 않고 바로 치우긴 하는데 그래도 안하던 행동을 하니깐 걱정이 되서요.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길기는 하는데 그건 전에도 그랬어요 그대신 항상 나가기 전에 산책 해주거나 갔다와서 산책도 해줘요 ㅠㅠ ,나가기전엔 무시하고 노즈워크도 해주규 가는데 퓨퓨뭐가 문제일까요? 분리불안 초기증상인가요...?ㅠㅠ2년동안 별탈 없이 잘지냈는데 걱정이에요 ㅠㅠㅠ혹시 어디 아픈건 아닐까요 ㅠㅠㅠ흐헣ㅎ ㅠㅠㅠㅠ왜이럴까여 ㅠㅠ밖에서는 짖으면서 집에 오는 사람은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 ㅠㅠㅠ걱정되 죽겠어요 ㅠ
강아지는 어른보다 애들을 더 좋아하나요? 저희집 강아지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특히 아이들만 보면 달려가서 꼬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엄청 애교를 부리구요, 인형을 물고 가기도 해요! 자기와 비슷한 나이 또래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리고 아이들의 소리에 더 흥분하는 것 같아요!
아.... 우리 딸내미 금이야 옥이야 키우면서 하루 산책 기본 세번씩 나가서 맘껏 뛰어놀게 하고 ( 아침 1-2시간, 오후 30분내외, 밤 30-1시간 ) 집에서 일하는 저와 회사 나가는 남편이 돌아가면서 함께 있어서 하루종일 혼자있는 시간 없이 항상 누군가와 함께 ( 혼자 방에서 잘때 빼고) 사랑받으며 지내고, 혹시 친구들이랑 노는게 좋을까 싶어 일주일에 두번씩 강아지 유치원 보내며 정말 스트레스 없이 사랑만 받고 자란 아이로 키우고 있다고 믿고 싶었는데..... 밖에 나가서 잔디밭 만 보면 풀뜯어 먹어요 땅도 파고 흑흑... 스트레스 받고 있는거였다니... 도대체 뭣때문에 ㅠㅠ 이유를 알면 스트레스 안받게 도와줄텐데....
강아지가 베란다에서 배변을보는데 계속 꾹꾹 참고있다가 제가 나가거나 씻거나 잘때만 볼일을봐요ㅠㅠ 그러고 볼일보고나면 제가 발견해서 칭찬해주고 간식줄때까지 웃으면서 막 뛰어드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ㅠㅠ 웃으며 뛰어서 반기는걸보면 쉬야하는게 잘못이 아닌걸알텐데.. 왜 참을까요?? 요즘 집에서 휴식기라 강제 산책을 계속 나가주고는있는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하 질문과 조금 다른 맥락이긴 하지만 진짜 반려동물 있는 집에 놓으면 안되는 식물도 널리 퍼뜨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꽃집 운영 중인데 어떤 손님이 강아지 안고 와서는 우리 개는 안물어요 안뜯어요 하면서 수선화 모종을 본인 강아지한테 들이대는걸 보고 식겁했습니다.....제가 말리니까 '뭘 제대로 알고 파는거냐, 우리 개는 안뜯는다'라며 바득바득 우겨서 살려고 하더라구요....하....
훈련사님 저희 집에는 8살 골드리트리버랑 13살인 진돗개 아이가 있는데.. 그 13살 아이가 얼마 전부터 그냥 밖에서 키우는데 흙을 먹더라구요... 와구와구는 아니지만 핥아 먹는데....걱정이 되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보다 해서 스트레스 풀리라고 오래 씹어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주고 산책도 시키는데 좀처럼 나아지지가 않아요... 제가 봤을때는 골드리트리버가 질투가 많아서 아무래도 13살 아이보다 더 손이 가는 아이라서 가만히는 있어도 질투가 나서 그런건가 싶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ㅜ
궁금합니다 6년된 저희 아이는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초지일관 산책 할때 냄새 맡는 일에만 초집중을 합니다.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잠시 관심보였다가 산책길에 새로운 냄새를 확인 하려는듯 어떤곳에서는 30초이상 진지하게 냄새를 맡기도 해요. 산책 코스는 10분 정도의 길인데 냄새를 신중하게 맡다보니 1시간 정도 소요 된답니다. 혹시 이것도 스트레스가 요인일까요?
강아지가 굉장히 잘놀라요ㅠㅠ 그냥 혼자 뭘 하다가도 놀라고 그래요.. 그런데 물을 먹다가인지 사료를 먹다가인지 놀란 것 같더라구요. 그 후에 둥그런 그릇에 있는 물이나 밥을 안먹어요. 그치만 또 그 그릇을 들어주면 먹더라구요.. 사료는 그냥 바닥에 놔줘도 먹어요! 어떻게 하면 혼자 그릇에 있는 밥과 물을 먹을까요..?ㅠㅠ
저희집 강아지는 혼자 있다가 가족들이 집에 와도 마중 안나오는데 안 반가운 걸까요? (이런지 10년은 된 것 같아요) 나오지는 않고 혼자 방에서 꼬리 흔들고 있어서 직접 인사드리러 가야돼요. 주무시고 계실 때도 있어요. 아 가끔 배고플 땐 마중 나와줘요 현관에 마중 나왔다가 바로 밥그릇 앞으로 가요
주인이 없을 때만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가 있을 때는 파티션을 넘어온다던가, 아무데나 소변을 본다던가, 양말을 훔친다던가 이런 행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잠시라도 집을 비우면 위와 같은 행동들을 합니다ㅠㅠ 집을 잠깐 비워야할 일이 생기면 꼭 그 전에 산책을 시켜주고 실외배변을 하고 옵니다. (그 외에도 하루에 1회 이상은 산책을 하고 있고 실외배변을 하는 아이입니다.) 그러고 나서 간식을 주고 정말 1시간 가량 집을 비웟다가 돌아오면 어김없이 파티션을 뛰어넘어 침대에 올라가있다던가(평소에는 문을 열어줄 때 외에는 넘어오지 않습니다.) 양말를 질겅질겅 씹고 있고 소변을 촥!뿜듯 뿌려놓습니다. 왜 그러는걸까요?산책과 간식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유기견입양을 했는데 비오는날 안좋은 기억이 있는지.. 비만오면 자꾸 마당 펜스를 뛰어넘고 도망가고 해서 줄을 묶어놓고 있어요. 줄도 길게 해서 묶어놓는데(4~5m)가끔 고양이쫓아가다 목줄걸려서 켁켁 하기도 하고그래서 걱정이에요. 묶어놓는개들은 몸줄이 더 나을까요? 몸줄하면 엎드려있거나 할때 불편하지는 않을까요..?
저희 집 강아지는 너무 안짖어서 걱정이 되요 2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믹스에요! 3~4개월때 자취방에서 잠깐 두마리를 키웟었는데 자기 형제 강아지랑 놀면서 막 서로 짖고 그래서 몇번 안돼~ 하면서 짖지말라고 한적이 있는데요. 혹시 어릴때 몇번 못짖게 했던거 때문일까요? (겁도 많고 낯선사람을 무서워 하는 성격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너무 짖어서 고민이라는데.. 집에 낮선 사람이 와도 짖을랑말랑 하다가 쬐끄맣게 멍.. 하고 말아욬ㅋㅋㅋㅋ 그때 외엔 짖는걸 본적이 없어요 다른 강아지들 흔히하는 떼쓰고 찡찡거리고 보채고 그런것도 없구요.. 애가 그냥 성격이 너무 착한건지.. 제가 어릴때 못짖게 했던거 때문인건지 ㅠㅠ 너무 의젓해서 가끔은 맴이 아픈 견주입니다 ㅠ
저희 강아지는 곧 11개월인데요 다른 강아지들을 길에서 마주치거나 가까이와도 짖지않는데 (애견카페에서도 잘 놀아요)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제 강아지 근처로 다가오려하면 으르렁거리고 막 짖어요 ㅠㅠ 어떤 사람한테는 짖고 어떤사람한테는 안짖고 그래서 왜 짖는지도 모르겠어요!!!딱히 제 강아지한테 나쁜 짓을 한 사람은 없었는데 갑자기 왜이러는거죠 ㅠ.ㅜ???? 그래서 요즘은 산책하다가 사람들 보이면 괜히 제가 긴장하고 다녀요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강아지가 되어주면 좋겠는데..
저 정말 너무 궁금해서 QnA 신청이요ㅜㅜ 2개월 초중반 시기인 아이가 손,발을 엄청 물어서 악!소리내기,방에 들어갔다 나오기,밀치기,입안에 손가락 넣기(?)등 다양한 방법을 해봤는데도 물어요 밀치면 그아앙 혹은 터그놀이할때 그 소리 내면서 달려와서 또 물구요 등보여주면 티셔츠를 물고 늘어지고나 그냥 혼자 다른곳으로 가요 울타리내에서 타임아웃을 줘도 그냥 별반응이 없네요ㅜㅜ제가 어떻게 고쳐야 아이가 무는 행동을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회화 시기라 산책도 같이 하고 있는데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1살 된 댕댕이를 키우고 있는 개집사입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다른 소리는 가만히 있는데 유독 아빠 벨소리만 들으면 그렇게 하울링을 합니다 아빠가 있을때는 작게 아우아우 하는데 아빠가 없을때 그 벨소리가 들리면 엄청 크게 목을 뒤로 젖히면서 아우~~!하고 늑대처럼 노래가 끝날때까지 부릅니다 그 목소리가 마치 서글퍼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그냥 그 노래를 좋아해서 따라 부르는 건가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우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노령견 말티즈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산책을 갈 때 저희 엄마랑 다른 가족 한명 즉 엄마포함 두명이상 나가지않으면 주차장 밖으로 나가지않으려해요 엄마가 최근에 바빠지셔서 혼자서라도 산책을 가주고싶은데 번번히 실패합니다 의지할 사람이 많이 없어서 강아지가 밖을 무서워하는 걸까요 ?
0:10 본인은 어땠는지 생각해보는 강아지 강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짝뽀짝-u6j ㅂ
강아지가 발을 핥는 것 = 사람이 손톱 물어뜯는 것
뭐 이런 건가요?
무민 호오오오오올 저 진짜 궁금해요 이거ㅠㅠ
응 답변 안해줘~~ㅋㅋㅋㅋ 3주나 지났는데 답글 없으면 그냥 모르고 무시한거야 ㅂ2
국가의사생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새키
오라버니가 결혼하는데 댕댕이에게 갑자기 가족이많아지면 놀라지않을까요? 새 가족을 소개시켜주는 방법 있을까요?^^
@박경록 오빠가 결혼한다고하니 아기일수도 있지만 오빠랑 결혼하시는 여자분이 아닐까요?
집사부일체 강형욱사부편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욥ㅎ
멤버들이 강형욱사부집 들어갈때 어떻게 했는지 참고하시면 될듯해용
그러겠네요정말 참고하시면 좋을듯☺
강아지가 두집살림(?)하면 정서적 문제가 생길까요?
원래는 가족이랑 같이 살다가 제가 독립하면서 강아지는 부모님과 함께 살게됐는데
가끔씩 제 집에 데리고 와서 일주일쯤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부모님집에 가면 조금 우울해보이더라고요 ㅜㅠ
저도 궁금해요!
저도 이거 궁금해요 ㅋㅋㅋ
저도요!!!!
당연히 스트레스 받겠지 사람도 잠자리 바뀌면 잘 못자는데 ;;;
저도 지금 딱 같은상황!! 궁금해요!
역으로 스트레스가 쌓였다는 신호군요. 항상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는 포인트를 예의주시 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00:12 읽음
00:13 풀을 뜯었을 때 느낌 회상 중
00:15 결론
집착하듯 냄새 맡아여....진짜루....가는 길 내내 땅에 코박고 다녀요ㅠㅠㅠ 스트레스 가 엄청 많은거였다니ㅠㅠ
먹고 진드기라도 있으면 어쩌죠 ㅠㅜ
좋은 단백질이 되겠죵
먹으면 위산에 다 녹을거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한달에 한번씩 내부기생충 외부기생충 약을 먹이는거죠 ㅎㅎ
우와 이거 진짜 중요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안받게 하는 것을 넘어서 어떻게 잘 풀어줘야할지 그 방향을 아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매번 뛰어다니는 운동만이 스트레스 푸는건 아니라고 배웠어서) 이 부분에 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는데 수밤라이브가 끝나서 아쉽네요ㅠㅠ
사소한 QnA를 보면 힐링됩니다 이렇게나 따뜻한 시선으로 세심한 시선의 보호자들과 훈련사님 그리고 영상속 귀요미들
저는 고양이 집사인데 강형욱님 영상을 왜 또 보고있는 걸까요 냥이도 정말 사랑스럽고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반려견이랑 산책하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사람이랑 똑같네요.. 예민하거나 스트레스 잘 받는 사람들은 집에서도 밖에서도 그란것처럼.. 강아지도 그렇군요 ㅠㅠ 스트레스 안받게 하는게 답이네요😄
제가 쓴 댓글인데ㅠㅠㅠㅠ k민청인데 정으로 돼잇네여ㅠㅠ
8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훈련사님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들 보고 산책 나가서 아이가 나뭇가지를 입으로 가지고 놀고 돌을 가지고 놀아도 잠시도 눈 떼지않고 지켜보고 내버려뒀더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시간 텀이 짧아지고 먹지도 않더라구요ㅎㅎ 이젠 솔방울같은것도 그냥 신나게 터치하고 뛰어다니면서 장난치고 그래요 너무 신기했어요:) 정말 강아지 강씨가 아닌가요?
오늘도 영상보고 도움얻고 갑니다
힘내기❤
강아지랑 놀아주다가 서로 기분 안 상하게 좋게 끝맺음하는 방법이 있나요? 한참을 놀아줘도 이미 저는 늙고 노쇠하여 우리 강아지의 텐션을 못 따라가 쉽게 지치는 경우가 많은데 한참 놀다가 이제 그만하고 싶어서 인형 툭 던져주고 핸드폰하면 인형 물고와서 더놀자고 앞발로 긁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저는 그만하고 싶고 강아지는 더 놀고싶고 딱 중간정도에서 멈추는 법 알고 싶어요! 제발!
그럼 우리가 흔히 쓰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 이건 "스트레스 쌓이는 말하고 있네" 이건가 ㅋㅋㅋ
ㅋㅋㅋㅋㅋ 헛소리하지말라는거긴한데 재밌는 해석이네요
뜬금없지만...다들 강아지 심장 뛰는거 본적 있어요? 목 밑에 보면 볼록볼록 심장 뛰는게 보이는데 볼때마다 이 쪼꼬미도 생명이구나라고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전 강아지 장운동 소리 듣는게 취미에요,,, 배이 귀대면 꾸르륵 꾸륵
마자요... 콩닥콩닥거리는 소리 들으면 새삼 인형인줄만 알았던 내 댕댕이도 생명체구나 싶고 ㅎㅎ장 꼬로록 소리, 방구뽕소리, 한숨소리 등등 사람 행세할때 너무 웃기고 귀여워여
매일매일 산책을 하는데, 산책 시 냄새맡는걸 너무 좋아하는건지... 냄새를 맡느라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기가 힘들어요~
냄새 맡는걸 계속 기다려줘야하나요?
저도 너무 궁금 ㅠㅠ 산책이 아니예요 ㅠㅠ 냄새만 맡고 ㅠㅠ 걷고 뛰고 살을 빼야하는데 우리 돼지 ㅠ
이거 아마 강아지가 집에 빨리 들어가기 싫어서 딴청피우는 거라고 세나개에서 그랬던 것 같아요
hyeji won 네 무조건 기다려 주세요. 하지만 일정시간에 맞게 제제해 주시는것도 중요해요. 예를들어 20-30초 이상 맡으면 리쉬를 살짝 당겨서 제제 해 주시고 그래도 맡는다 하면 좀 놔두고 당겨 주시고요. 하지만 풀이나 나무 흙 냄새는 맡게 놔두세요. 자꾸 못맡게 하고 사람 걸음 만큼 따라오게당긴다면 스트레스 받을거예요. 개들은 걷는거 보다 뛰는거 좋아하고 말을 못하지만 냄새로 서로 교감하는거 같아요. 저도 한걸음에 한번씩 냄새맡아 짧게 산책하고 집에오고를 반복했는데 지금은 수월하게 같이 길게 걸을수 있고 냄새도 다 맡아본거라 그런지 중간중간 만 맡더라고요. 매일 같은 코스 걸어보며 느낀건데 매번 같은 곳만 냄새맡더니 요즘은 안맡고 새로운것만 맡더라고요. 어자피 어느정도 나이들면 그냥 주인만 따라다니니, 어릴때 많이 해주세요. 궁금한 나이에만 하고, 시간이 지나면 냄새맡을라고 난리치고 말 안듣는게 그리워 집니다. 특히 산책후 벤치에 앉아 쉴때 바람부니 코 씰룩 거리는게 너무 귀여워요. 행복하세요~
네 기다려 줘야됩니다.
무조건 길을따라 걷기만한다..사람운동
오던길 돌아가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털푸덕 웅덩이 보이면 첨벙하기까지
반련동물의 산책은 시간이 오래 걸림
사람도 그렇지만 스트레수는 만병의 원인이 확실하네요 ㅠㅠㅠ 쌓이기 전에 풀어주도록 잘 살펴봐야겟네요 🧐🧐
저희 강아지도 풀 뜯는데 스트레스 때문이었군요..ㅠ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가끔 동영상 보다가 아형에서 보고 나서 계속 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 동영상 감사해요
되신다면 진돗개에 대한 동영상 좀 올려주세요 꼭 보고 싶어요
저는 처음에 강아지가 흙이나 풀로 스트레스가 풀리는지 안닌지에만 집중하고 들었는데 그 행동이 이미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라는 것을 증명한 거라니.. 우리 강아지가 스트레스 쌓이지 않게 더욱더 신경 써야겠어요
바로는 볼수록 더 귀여워지네 ㅋㅋㅋㅋ 끼여어!
ㅋㅋㅋㅋㅋ끼여워라고 말하는 나방님 말투 끼여어!!
저희 강아지도 가끔씩 풀 조금씩 뜯어먹어요. 먹고 토하거나 하진 않구 어느 정도 먹으면 알아서 자리를 뜨더라고요. 집안 정원에서 뛰어놀땐 안 뜯어먹는데 산책중인 가끔 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알고 싶었던 이유에요!
이런 어디 물어볼데없는 궁금증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나저나 편집자님 누끼따시느라 많이 힘드실것같은게 자꾸 보여서 괴롭ㅋㅋㅋ
저희 강아지가 디스크 초기로 의심된다고 공놀이 금지령이 떨어졌어요ㅜ 갑자기 공놀이를 끊으면 금단현상 같은 게 나타나지 않을까요?
제멍뭉이도 다리가 않좋아서..... 못뛰거든요 그래서 산책을 좀더 많이 시키고 많이 더ㅠ놀아줘요 적응하더라고요
수영은어떨까요?
금단현상이고 뭐고 그만두셔야해요 놀이가 공놀이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밥그릇 물그릇 높이도 잘 맞춰주셔야 하고요 ㅜ 다리 안 좋고 허리 안 좋은 애들은 산책도 오래 시키면 안됩니다...... 그거 말고도 좋아하는 거 많으니까 걍 걱정 마세요
Jeong-min Lee 갑자기 끊지말고 아주 짧은 거리 던져 주다가, 자연스럽게 다른놀이를 많이 해주세요. 간식을 종이에 싸서 여기저기 뿌려 놓아 냄새맡고 찢어먹고 할수 있게 해주시고, 소리나는 인형같은거 집안에서도 짧은거리 던져주고 놀아주는것도 괜찮아요~ 행복하세요
저희강아지는 목디스크인데 그 좋아하던 공놀이 터그놀이 한순간에 끊었습니다. 스트레스나 놀이는 다른걸로 대체하도록 했어요. ㅠㅠ너무너무 미안하도 속상하지만 디스크가 더 큰 문제니까요. 관절문제는 주인이 얼마나 신경써서 관리해주냐에 따라 예후가 달라져요. 디스크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희강아지는 좀 무리했다싶으면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잠시 경직이 올때도있어요. 그러면 디스트가 다시 들어가길 자라묘 일주일가량 산책금지에 집에서 별로 움직이게 하지고 않고 있어요. 이렇듯 디스크는 자연치유도 되도 재발도 아주 쉬운 질병이니까 관리 잘 해주시면 될거에요.
유기견이었는데 산책 시작하며 실내배변은 전혀 안 해요. 야똥 야줌만 하는데 태풍이나 장마 때 예전에 키웠던 애들은 밖에 비 안 맞는 장소에 내려 놓으면 오래 참았으니 바로 쌌는데 지금 키우는 아가는 자기가 마음에 드는 장소가 아니면 전혀 안 싸거나 찔끔 싸고 끝이라서 너무 힘들어요.
바로❤️❤️❤️❤️❤️❤️
강아지가 나이들수록 점점 가만히 있는 시간이 늘는데
쉬는 것과 지루해하는 걸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보통 얌전히 누워서 쉬고있는데
심심해서 지루해하는건지 궁금해요.
호두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좀더 공부해야겠내요 !!
잘 보고 갑니다♥
바로 얼굴 가까히 처음 봤는데 완전 꽃미모네요??와우!
또 배우고 갑니다
이거 엄청 궁금했는데ㅜㅜ 풀은 먹으면 소화가 안되는지 응아로 나오더라구요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
인간에 대해 분노하지만 최대한 강아지들을 위해 화를 참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강 소장님의 모습... 개보살
리트리버와 살고 있어요~외출했다 돌아오면 저에게는 흥분을 많이 하진 않고 꼬리흔들고 반기면 반면, 남편에게는 흥분도가 올라가면서 온몸으로 훨씬 좋아하면서 반겨요. 남편을 더 좋아하는걸까요? (참고로 저와 남편은 외출했다 돌아오면 흥분이 가라앉고 가만히 앉으면 인사해줘요)
항상느끼는거지만 편집자분열일하심
뒤에 첼시랑 수원이 귀여워용
강아지도 '척'하나요? 집에 손님이 오시거나 자기를 예뻐해주는 사람 앞에서는 평소와 다르게 똥도 화장실에서 해결하고 없던 애교도 왕창 보여주고 산책시도 보란듯이 두걸음 거리에서 걷네요. 평소 줄이 없으면 한참 앞에서 천방지축으로 뛰놀면서 저를 확인하는데 자기를 예뻐해주는 사람 앞에서는 줄이 없어도 딱붙어가요. 원래 자기는 천천히 보폭 맞췄던것처럼
갓형욱 훈련사님 도와주새요오 ㅠㅠㅠㅠㅠㅠㅠㅠ현재 2살된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데요..ㅠ 요즘들어서 좀 평소와 다른행동을 하고 이상해서요 원래 밖에 나가면 짖지도 않고 잘걷고 좋아하는데 요즘들어 밖에 나가면 강아지들만 보면 짖고 으르덩 댐니다 (또 안짖는애들도있어요),사람보고도 짖어요,잘 걸을려고 하지도 않아요 아 산책은 거의 매일 해줘요+ 그리고 집에서도 요즘 작은 소리에도 종종 짖고 오늘은 응가를 침대에 싸기 까지 했네요 ㅠㅠ원래 배변도 잘가리는데 그리고 계속해서 배변판 바로옆에 오줌을 눔니다. 뭐라하지는 않고 바로 치우긴 하는데 그래도 안하던 행동을 하니깐 걱정이 되서요.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길기는 하는데 그건 전에도 그랬어요 그대신 항상 나가기 전에 산책 해주거나 갔다와서 산책도 해줘요 ㅠㅠ ,나가기전엔 무시하고 노즈워크도 해주규 가는데 퓨퓨뭐가 문제일까요? 분리불안 초기증상인가요...?ㅠㅠ2년동안 별탈 없이 잘지냈는데 걱정이에요 ㅠㅠㅠ혹시 어디 아픈건 아닐까요 ㅠㅠㅠ흐헣ㅎ ㅠㅠㅠㅠ왜이럴까여 ㅠㅠ밖에서는 짖으면서 집에 오는 사람은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 ㅠㅠㅠ걱정되 죽겠어요 ㅠ
0:59 웰시코기 너무 귀여워
우리 개는 특별히 뜯어먹는 풀이 있어요 속 안좋을 때나 뭔가 잘뭇먹은 게 있음 풀 먹고 토하더라고요 그래서 풀 뜯어먹으면 놔둡니다. 잘 살펴보시고 스트레스 해소용인지 자가치료인지 구별하심 될듯요
강아지는 어른보다 애들을 더 좋아하나요? 저희집 강아지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특히 아이들만 보면 달려가서 꼬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엄청 애교를 부리구요, 인형을 물고 가기도 해요! 자기와 비슷한 나이 또래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리고 아이들의 소리에 더 흥분하는 것 같아요!
와 이제 3개월 된 애기 포메인데 0:42에 말해주신 행동 다 자주 하는데 뭐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지?…
앗 저희 강아지도 가끔 풀을 뜯어 먹어서 조금 두고 보다가 과하다 싶으면 못 먹게 했는데...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였군요 ㅠ ㅠ 폭염에 산책을 오래 못해서 그랬나 싶네요 ㅜ ㅜ 이제 가을 오니 산책 신나게 오래 해야겠어요.
우리아이는 밖에 나가면 풀만뜯다가 들어오는데,,,
하루에 산책을 4-5 번씩 매번 30분은 하는대 말이죠.....
더 많이 해줘야하는건가봐요 ㅠㅠㅠ
노즈워크 많이해줘여겠어요 ㅠㅠㅠ
저희 애들도 가끔 풀을 뜯어먹는데요, 소화가 안될경우에 뜯어먹는거라고 들었었는데 아닌가요?
사람이 야채 먹듯이, 강아지들도 야채 먹는걸로 알고 있었어요. 그게 스트레스 이유 였다면, 더 신경을 써줘야 겠네요..
강형욱님이 말씀하신 게 딱 저희 강아지에요.. 산책 나가도 더 스트레스 받아해요 ㅠㅠ 어떻게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가끔 강아지가 웃는 표정을 하는 것 같고, 또 유튜버보다보면 다양한 표정이 있는 강아지들이 있던데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표정으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건가요?
아.... 우리 딸내미 금이야 옥이야 키우면서 하루 산책 기본 세번씩 나가서 맘껏 뛰어놀게 하고 ( 아침 1-2시간, 오후 30분내외, 밤 30-1시간 )
집에서 일하는 저와 회사 나가는 남편이 돌아가면서 함께 있어서 하루종일 혼자있는 시간 없이 항상 누군가와 함께 ( 혼자 방에서 잘때 빼고) 사랑받으며 지내고, 혹시 친구들이랑 노는게 좋을까 싶어 일주일에 두번씩 강아지 유치원 보내며 정말 스트레스 없이 사랑만 받고 자란 아이로 키우고 있다고 믿고 싶었는데..... 밖에 나가서 잔디밭 만 보면 풀뜯어 먹어요 땅도 파고 흑흑... 스트레스 받고 있는거였다니... 도대체 뭣때문에 ㅠㅠ 이유를 알면 스트레스 안받게 도와줄텐데....
강아지가 베란다에서 배변을보는데 계속 꾹꾹 참고있다가 제가 나가거나 씻거나 잘때만 볼일을봐요ㅠㅠ 그러고 볼일보고나면 제가 발견해서 칭찬해주고 간식줄때까지 웃으면서 막 뛰어드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ㅠㅠ 웃으며 뛰어서 반기는걸보면 쉬야하는게 잘못이 아닌걸알텐데.. 왜 참을까요?? 요즘 집에서 휴식기라 강제 산책을 계속 나가주고는있는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강아지도 털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주인이 청소하는 모습보면서 미안해하나요?ㅠㅠ 청소할때면 표정이 아련해요ㅠㅠㅠ
우리 노아도 산책때 풀을 뜯어먹어요
퉤할때도있고 먹을때두있는데
엄청 신나보이던데 ㅡㅡ 흐엉
매일 산책중인데 산책할때마다 풀 뜯어먹어요 ㅜㅠ
그는 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것인가ㅠㅠ
jooderella주데렐라 저도 영상에서 뭐때문에 스트레스받는건지안나와서 진심으로 알고싶어서 댓글읽다가 발견했네요 누군가가 답해주세요~ 우리 강아지 스트레스 많이받나봐요 ㅠ 근데 뭐때문인지몰라요.. 세상편하게 해준다고 생각했는데
강아지가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는 고사리과 풀을 뜯어먹는데 건강에 나쁠지 걱정돼요ㅠ 딱 한풀만뜯어서 말리기는 뭐하고 근데 안좋은성분 뿌려놨을까봐 무섭고ㅠㅠ
노즈워킹이 안돼서 풀을 먹기도 한다고 강쌤이 말씀 하셨던거 같음
먹어도 됩니다 안됩니다가 아니라 원인을 고쳐야 한다고 해결해주실줄 몰랐어요 ㅋㅋ 😮😮😮
하 질문과 조금 다른 맥락이긴 하지만 진짜 반려동물 있는 집에 놓으면 안되는 식물도 널리 퍼뜨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꽃집 운영 중인데 어떤 손님이 강아지 안고 와서는 우리 개는 안물어요 안뜯어요 하면서 수선화 모종을 본인 강아지한테 들이대는걸 보고 식겁했습니다.....제가 말리니까 '뭘 제대로 알고 파는거냐, 우리 개는 안뜯는다'라며 바득바득 우겨서 살려고 하더라구요....하....
형욱이형제가강아지를키우고있는데강아지가계속허공에계속점프를하면서무언가를잡으려고해요이러면어떻게해야하나요?
개 데리고 귀농하신 분 들 조심하세요.
개 가 바닥 핥는 순간 바로 골로 갑니다. 그런 수가 자주 생겨요.
도시 보다 더 위험한게 농약..... 특히 제초제
시골에서 개를 키우는데 산책할때 특정 풀을 뜯어먹어요.. 환삼덩굴??...약초라는데 그냥 놔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저도
산책하다가 갑자기 앉아서 가만히 먼곳을 바라보는건 왜일까요? 걷다가 지혼자 앉아서 가자 해도 버텨요.. 생각하는 건가요? (참고로 주인이 아니고 맡아주는 사람입니다)
이거너무궁금해요ㅠㅠ
집에서놀아줄땐 지치지않고놀다가 산책나가면 선비마냥 가만히앉아서 코씰룩거리면서 먼곳바라보고 앉았다가 드러눕다가 그래요..ㅜㅜ
조금가다가 또 앉아서 먼곳바라보고..코씰룩거리길래 바람냄새맡는건가!? 싶다가도 산책후 또 집에서놀아줄땐 신나서 뛰어다니고..혹시 산책이 마음에안드는건가싶고..ㅠㅠ
훈련사님 저희 집에는 8살 골드리트리버랑 13살인 진돗개 아이가 있는데..
그 13살 아이가 얼마 전부터 그냥 밖에서 키우는데 흙을 먹더라구요...
와구와구는 아니지만 핥아 먹는데....걱정이 되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보다 해서 스트레스 풀리라고 오래 씹어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주고 산책도 시키는데 좀처럼 나아지지가 않아요...
제가 봤을때는 골드리트리버가 질투가 많아서 아무래도 13살 아이보다 더 손이 가는 아이라서 가만히는 있어도 질투가 나서 그런건가 싶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ㅜ
궁금합니다
6년된 저희 아이는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초지일관 산책 할때 냄새 맡는 일에만 초집중을 합니다.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잠시 관심보였다가 산책길에 새로운 냄새를 확인 하려는듯 어떤곳에서는 30초이상 진지하게 냄새를 맡기도 해요.
산책 코스는 10분 정도의 길인데
냄새를 신중하게 맡다보니 1시간 정도 소요 된답니다.
혹시 이것도 스트레스가 요인일까요?
산책 나가서 기둥같은거만 보면 다리들고 오줌 싸는척만 해요ㅋㅋㅋㅋ(막상 오줌 많이 쌀땐 앉아서 쌉니다 집에서두요!) 이건 왜 그런건가여? 거의 싸는척이긴 한데 한 두방울씩 싸기도 하규요! 찔끔 찔끔 나눠서 싸는 느낌이랄까...
강아지한테 뽀뽀해주면 뽀뽀로 받아드리나요? 안 좋게 받아드리거나 귀찮아 하지는 않겠죠??
Jiyoun Han 저도 너무 예뻐서 주체 못하고 뽀뽀많이 하는데궁금해요
감상 ㄱㄱ
저희집 강아지는 밥먹기전에 밥그릇을 밀치고 팍! 쳐서 사료를 다 날리고 주워먹는데 왜그럴까요..?
지렁이에 왜몸을 비비는걸까요
강아지가 굉장히 잘놀라요ㅠㅠ 그냥 혼자 뭘 하다가도 놀라고 그래요.. 그런데 물을 먹다가인지 사료를 먹다가인지 놀란 것 같더라구요. 그 후에 둥그런 그릇에 있는 물이나 밥을 안먹어요. 그치만 또 그 그릇을 들어주면 먹더라구요.. 사료는 그냥 바닥에 놔줘도 먹어요! 어떻게 하면 혼자 그릇에 있는 밥과 물을 먹을까요..?ㅠㅠ
저희 강아지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개들을 만나면 반은 짖어요 산책할때마다 다른 개가 다가오면 줄을 바짝 쥡니다 매일 산책을 나가는데도 왜 친숙해 지지가 않을까요
한창 이갈이중인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터그놀이를 자주 하고 있는데 많이 할수록 입질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터그놀이를 너무 많이 하면 강아지 입질이 심해지는걸까요??
강아지가 18살인데 눈도 하나도 안보이고 요즘은 아예 밥을 하나도 안먹어요.. 매일 병원에 가서 수액맞고 강제로 밥먹이라해서 주사기로 유동식만 먹이는데 너무 싫어해요 ㅠ 강아지입장에서 말해주세요 ㅠ
I read that the dogs and cats eat grasses which help with their digestion!
👍🐕🐈
풀 못먹게 해야되요 저희집 강아지가 갑자기 설사하고 그러길래 병원에 갔었는데 풀을 뜯어먹은거 같다고 풀 못 먹게하라고 그러더라구요ㅠ
저희개는 배속에서 구라파 전쟁이 일어나면... 밖에 나가서 풀을 뜯어먹더라고요... 배가 아프면 풀을 뜯어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자가치료인가...
저희집 강아지는 혼자 있다가 가족들이 집에 와도 마중 안나오는데 안 반가운 걸까요? (이런지 10년은 된 것 같아요)
나오지는 않고 혼자 방에서 꼬리 흔들고 있어서 직접 인사드리러 가야돼요. 주무시고 계실 때도 있어요.
아 가끔 배고플 땐 마중 나와줘요 현관에 마중 나왔다가 바로 밥그릇 앞으로 가요
저의강아지는 치와와인데요.암컷이구요. 3살이에요. 분양 받은지2주일 되었어요.항상 같이 잠을자는데 이불에 피가 덤승덤승 있더라구요. 순간놀랐는데 혹시 생리하는것인가하고 당황했어요.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스트레스 쌓여서 산책하면 더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더 스트레스였다니... 그럼 산책하면 안되나요ㅠㅠ
산책을 하지 말라기 보단 스트레스를 덜 받게 산책하고 풀어주는게 좋다는것 같아요. 예민해서 산책시 외부환경에 스트레스 받는 애들은 무더지는 훈련도 하더라고요~
매번 먹는게 아니고 가끔씩 먹고 싶을 때 먹고 하길래 놔뒀는데 아무문제 없던데요
걍 1일1산책 꾸준히 해오니까 아무탈없던디
영상에서도 조금 먹는건 괜찮다고 해요 풀을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이게 문제인거지
주인이 없을 때만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가 있을 때는 파티션을 넘어온다던가, 아무데나 소변을 본다던가, 양말을 훔친다던가 이런 행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잠시라도 집을 비우면 위와 같은 행동들을 합니다ㅠㅠ
집을 잠깐 비워야할 일이 생기면 꼭 그 전에 산책을 시켜주고 실외배변을 하고 옵니다. (그 외에도 하루에 1회 이상은 산책을 하고 있고 실외배변을 하는 아이입니다.)
그러고 나서 간식을 주고 정말 1시간 가량 집을 비웟다가 돌아오면 어김없이 파티션을 뛰어넘어 침대에 올라가있다던가(평소에는 문을 열어줄 때 외에는 넘어오지 않습니다.) 양말를 질겅질겅 씹고 있고 소변을 촥!뿜듯 뿌려놓습니다.
왜 그러는걸까요?산책과 간식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유기견입양을 했는데 비오는날 안좋은 기억이 있는지.. 비만오면 자꾸 마당 펜스를 뛰어넘고 도망가고 해서 줄을 묶어놓고 있어요. 줄도 길게 해서 묶어놓는데(4~5m)가끔 고양이쫓아가다 목줄걸려서 켁켁 하기도 하고그래서 걱정이에요. 묶어놓는개들은 몸줄이 더 나을까요? 몸줄하면 엎드려있거나 할때 불편하지는 않을까요..?
저희 집 강아지는 너무 안짖어서 걱정이 되요
2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믹스에요!
3~4개월때 자취방에서 잠깐 두마리를 키웟었는데 자기 형제 강아지랑 놀면서 막 서로 짖고 그래서 몇번 안돼~ 하면서 짖지말라고 한적이 있는데요.
혹시 어릴때 몇번 못짖게 했던거 때문일까요?
(겁도 많고 낯선사람을 무서워 하는 성격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너무 짖어서 고민이라는데..
집에 낮선 사람이 와도 짖을랑말랑 하다가 쬐끄맣게 멍.. 하고 말아욬ㅋㅋㅋㅋ
그때 외엔 짖는걸 본적이 없어요
다른 강아지들 흔히하는 떼쓰고 찡찡거리고 보채고 그런것도 없구요..
애가 그냥 성격이 너무 착한건지.. 제가 어릴때 못짖게 했던거 때문인건지 ㅠㅠ 너무 의젓해서 가끔은 맴이 아픈 견주입니다 ㅠ
오 우리 쥬디도 믹스견인데 진짜 짖는걸 거의 본적이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낑낑거리면서 짜증도 안부려요 대견하긴 한데 궁금하네요 믹스견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걸까요?
@@user-k777lee 그니까요! 애견카페 가면 애들 안아달라고 찡찡거리고 맘에안든다고 투정도 부리는데 우리아이는 너무 의사표현을 안해서 제가 혹시나 아이마음을 잘 몰라주고 지나친적이 있진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ㅋㅋㅋ
고은비 와 진짜ㅠㅠㅠㅠㅠ간만에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ㅠㅠㅠ믹스견인데 안짖는 댕댕믹스를 키우는 집사님을 볼줄이야ㅠㅠㅠ반가워요 흑흑
스트레스 풀고 코에 바람 좀 넣어보라고 하루에 산책 3번이나 하는데 우리 애도 땅을 막 파고 풀을 먹지는 않지만 마구햝고 다는데 흐잉
저희 강아지는 곧 11개월인데요 다른 강아지들을 길에서 마주치거나 가까이와도 짖지않는데 (애견카페에서도 잘 놀아요)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제 강아지 근처로 다가오려하면 으르렁거리고 막 짖어요 ㅠㅠ 어떤 사람한테는 짖고 어떤사람한테는 안짖고 그래서 왜 짖는지도 모르겠어요!!!딱히 제 강아지한테 나쁜 짓을 한 사람은 없었는데 갑자기 왜이러는거죠 ㅠ.ㅜ???? 그래서 요즘은 산책하다가 사람들 보이면 괜히 제가 긴장하고 다녀요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강아지가 되어주면 좋겠는데..
조심해야겠다...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아침산책과 저녁산책 사이에 거의 12시간 텀이 있어요,,,,근데 집에있는 동안에는 대변을 보지 않고 산책나갔을때 두번 정도 싸는데 강아지가 12시간정도 대소변을 참고있어도 괜찮은건가요?ㅠㅠ
저 정말 너무 궁금해서 QnA 신청이요ㅜㅜ
2개월 초중반 시기인 아이가 손,발을 엄청 물어서 악!소리내기,방에 들어갔다 나오기,밀치기,입안에 손가락 넣기(?)등 다양한 방법을 해봤는데도 물어요 밀치면 그아앙 혹은 터그놀이할때 그 소리 내면서 달려와서 또 물구요 등보여주면 티셔츠를 물고 늘어지고나 그냥 혼자 다른곳으로 가요 울타리내에서 타임아웃을 줘도 그냥 별반응이 없네요ㅜㅜ제가 어떻게 고쳐야 아이가 무는 행동을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회화 시기라 산책도 같이 하고 있는데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제자리 꼬리 무는것처럼 돌때 눈마주치면 갑자기 경건한 표정 짓던데... 은밀한 스트레스 쌓였다는 표현이었나..
사람이 나가려고 하면 왜 짓는 건가요? 사람이 들어올때는 안 짓는데 나가려고 하면 심하게 짓어요ㅠㅠ 이럴 때는 강아지한테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이상하게 산책하면 물을 먹어야 하는데 흙을 먹고 화장품 바르면 그걸 핥으는 걸 좋아하고 목욕하면 그 샴푸를 먹더라구요 이것도 스트레스 인가요?
몸에 안 좋을 것 같아서 혼내는데도 몰래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산책할 때 의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줄을 세게 끌면서 가는 곳, 가는 길로 가면서 매일 같은 곳에 냄새맡고 마킹을 해요 산책이 즐겁지 않은걸까요? 하루에 한 번 꼭 산책하는 강아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1살 된 댕댕이를 키우고 있는 개집사입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다른 소리는 가만히 있는데 유독 아빠 벨소리만 들으면 그렇게 하울링을 합니다 아빠가 있을때는 작게 아우아우 하는데 아빠가 없을때 그 벨소리가 들리면 엄청 크게 목을 뒤로 젖히면서 아우~~!하고 늑대처럼 노래가 끝날때까지 부릅니다 그 목소리가 마치 서글퍼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그냥 그 노래를 좋아해서 따라 부르는 건가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우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가끔 "산책가자~ " 라고 말했을때 현관앞에서 꼬리치는 저희 강아지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장난치곤 하는데요. 이렇게 말만하고 산책안가면 강아지가 화나거나 스트레스받을까요?ㅠㅠ
강아지가 방석이나 쿠션에 쏙 안들어가고 꼭 바닥과 쿠션을 걸쳐서 자는데 강아지의 기호에 따른걸까요?? 아님 방석이 불편하거나 맘에 안드는걸까요?? 사진 보여드리고시뻐요...
저희회사에 호피진돗개를키우는데요 터그놀이를몰라요ㅠ 장난감을줘도보체만체ㅠ 입에물려주려해도피하고아예저만치도망을가는데..ㅠ 터그놀이가르치는방법이있을까요? 아니면 장난감을가지고놀게라도하고싶어요ㅠ 가르쳐주세요 꼭!!!!
노령견 말티즈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산책을 갈 때 저희 엄마랑 다른 가족 한명 즉 엄마포함 두명이상 나가지않으면 주차장 밖으로 나가지않으려해요 엄마가 최근에 바빠지셔서 혼자서라도 산책을 가주고싶은데 번번히 실패합니다 의지할 사람이 많이 없어서 강아지가 밖을 무서워하는 걸까요 ?
강아지가 안고있을때 낯선 사람을 보면 종종 우는듯이 짖으면서 안고있는 제 손을 물어요,,
마치 이거놓으라는거 식으로요.
매번은 아니고 어쩔땐 울거나 짖기만하는데요.
왜그러는걸까요..?
모든 낯선사람에게 짖는것도 아니라서 그 포인트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