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A Major, Op. 100 “Thun”, “Meistersinger” 00:01-08:55 I. Allegro amabile 09:08-15:43 II. Andante tranquillo - Vivace - Andante - Vivace di piu - Andante - Vivace 15:52-21:21 III.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e) ----- 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G Major, Op. 78 “Regensonate” 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A Major, Op. 100 “Thun”, “Meistersinger” 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d minor, Op. 108 ----- 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A Major, Op. 100 “Thun”, “Meistersinger” 바그너의 악극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선율과 일치하여 “찬양가 소나타”로 불린다. 웅대한 풍경으로 둘러싸인 스위스의 툰 호수 근처의 시원한 툰 마을에 머물 당시 작곡되었다. 알프스풍, 1886년부터 3년 동안 스위스 툰(Thun)에서 머물며 친구를 많이 사귀고 밝고 즐거운 날을 보냈다. (생각만 해도 부럽다…. 스위스에서 3년…. 얼마나 행복했을까….) 그래서 행복하고 막 그냥 들으면 행복한 연주곡이다. 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d minor, Op. 108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툰에서의 첫 번째 여름과는 달리, 두 번째 여름에 인간의 숙명을 느끼게 된다. 5월에 툰에 왔을 때 친구인 폴(Carl Fredinand Pohl)의 부음을 접했다. 비슷한 시기에 음악애호가 친구 빌로트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받는다. 이 시기에 브람스도 인생관이 바뀌고 작곡도 단조를 많이 쓰게 된다. ----- 인생은,,, 브람스 요하임 FAE 와 닮아 있다. 인생은,,, 브람스 Op,78-100-108 + FAE 스케르쵸와 많이 닮아 있다. 나중에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연주자가 언젠가 30대 후반 ~ 40대 초중반의 전문 솔리스트가 되어 있다면 그때, 삶이 꽉 차 있을 때, 주변의 사람들이 아프고 떠나기 시작할 때 브람스 Op,78-100-108 + FAE 전곡 독주회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본다. 예당아저씨
The sound of the violin is lovely. Your interpretation is pure and beautiful, revealing your soul. A superb performance.
자켓입고 연주하는 영상 🥰
완벽한 피치, 확신에 찬 보잉,
더할나위없는 비브라토까지
김동현 바이올리니스트
점점 너무 멋있습니다 🤭
Bravo - beautiful performance!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소리가 달라요 ~~~ 최고입니다^^
어 왜 나 울고있지...
너무 완벽하네요..김동현님 감사합니다 ㅜㅜ
bravo🎉🎉
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A Major, Op. 100 “Thun”, “Meistersinger”
00:01-08:55 I. Allegro amabile
09:08-15:43 II. Andante tranquillo - Vivace - Andante - Vivace di piu - Andante - Vivace
15:52-21:21 III.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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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G Major, Op. 78 “Regensonate”
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A Major, Op. 100 “Thun”, “Meistersinger”
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d minor, Op.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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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A Major, Op. 100 “Thun”, “Meistersinger”
바그너의 악극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선율과 일치하여 “찬양가 소나타”로 불린다. 웅대한 풍경으로 둘러싸인 스위스의 툰 호수 근처의 시원한 툰 마을에 머물 당시 작곡되었다. 알프스풍, 1886년부터 3년 동안 스위스 툰(Thun)에서 머물며 친구를 많이 사귀고 밝고 즐거운 날을 보냈다. (생각만 해도 부럽다…. 스위스에서 3년…. 얼마나 행복했을까….) 그래서 행복하고 막 그냥 들으면 행복한 연주곡이다.
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d minor, Op. 108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툰에서의 첫 번째 여름과는 달리, 두 번째 여름에 인간의 숙명을 느끼게 된다. 5월에 툰에 왔을 때 친구인 폴(Carl Fredinand Pohl)의 부음을 접했다. 비슷한 시기에 음악애호가 친구 빌로트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받는다. 이 시기에 브람스도 인생관이 바뀌고 작곡도 단조를 많이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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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브람스 요하임 FAE 와 닮아 있다.
인생은,,,
브람스 Op,78-100-108 + FAE 스케르쵸와 많이 닮아 있다.
나중에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연주자가
언젠가 30대 후반 ~ 40대 초중반의 전문 솔리스트가 되어 있다면
그때,
삶이 꽉 차 있을 때, 주변의 사람들이 아프고 떠나기 시작할 때
브람스 Op,78-100-108 + FAE 전곡 독주회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본다.
예당아저씨
예당아저씨 여기서도 뵙네요 ㅎㅎ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해요~~
아니면 좋은 연주자를 알아보는 안목이 🤗🤗
가을엔 브람스죠~감사합니다 ^^
❤ 연주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
너무 멋져요~😊
Would Brahms have expected vibrato?
Hes a romantic composer so yes...
Classical violinists didn't normally use vibrato till the 20th c.@@danny_chestnut253
저 이거 들으려고 12월에 금호 갑니다.
저도 오늘 티켓구했어요~~~!!!! 즐감해요
드디어 오늘!! 넘 기대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