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잘 듣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읽어 주실지 모르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중1 딸이 스스로 ~~자신을 싸가지없는 애라고 평가합니다. 또 반면으론 자신을 배려하는 애라고도 합니다. 누가 그런말을 했냐고 물으니 ~~주위 친구들이 그랬다고 하네요 딸은 평소 대화중 상대가 틀린 단어를 사용하면 꼭~~얄밉게 바르게 고쳐주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고개숙이지않고 할말을 하는편입니다 (하지만 대중 앞에서 발표는 절대하지않아요.틀릴까봐서~~) 며칠전 친구와 다른아파트 놀이터에 있다가 경비아저씨에게 왜 들어왔냐~쓰레기를 왜 버렸냐하며 꾸지람을 듣고는 억울해서 나름대로는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고 설명을하고 그 자리를 피했는데 집에 와서도 그 상황에 대해 너무 억울하고 화가난다고 하더라구요. 또 얼마나 까칠하게 쏘아붙이고 왔을지 눈에 보였지만~~우선은 딸 편을 들어주고.공감해주고 억울함을 인정해줬습니다 단. 오해한 그분이 잘못이지만 어른께 언성을 높이고 옳고그름을 따지는건 아니라고 했더니 본인이 잘못한게 없어서 똑바로 알려드린건데 뭐가 잘못이냐고 오히려 더 짜증을 냅니다 (학교.학원에서도 선생님과 종종 이런일이 있습니다) 남편이 이 일을 듣고 엄마가 잘못 교육시켰다며 밤 12시에 아이를 훈육한다며 한시간째 방에서 대화중입니다 선생님~~이럴때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방송 다시 보러왔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빙송을 듣다가 깜빡 잠들어버려서 깨어보니 새벽 1시 반이더라구요 ㅠㅠ 지금 복습완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방송 잘 듣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읽어 주실지 모르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중1 딸이 스스로 ~~자신을 싸가지없는 애라고 평가합니다. 또 반면으론 자신을 배려하는 애라고도 합니다.
누가 그런말을 했냐고 물으니 ~~주위 친구들이 그랬다고 하네요
딸은 평소 대화중 상대가 틀린 단어를 사용하면 꼭~~얄밉게 바르게 고쳐주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고개숙이지않고 할말을 하는편입니다
(하지만 대중 앞에서 발표는 절대하지않아요.틀릴까봐서~~)
며칠전 친구와 다른아파트 놀이터에 있다가 경비아저씨에게 왜 들어왔냐~쓰레기를 왜 버렸냐하며 꾸지람을 듣고는 억울해서 나름대로는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고 설명을하고 그 자리를 피했는데 집에 와서도 그 상황에 대해 너무 억울하고 화가난다고 하더라구요.
또 얼마나 까칠하게 쏘아붙이고 왔을지 눈에 보였지만~~우선은 딸 편을 들어주고.공감해주고 억울함을 인정해줬습니다
단. 오해한 그분이 잘못이지만 어른께 언성을 높이고 옳고그름을 따지는건 아니라고 했더니 본인이 잘못한게 없어서 똑바로 알려드린건데 뭐가 잘못이냐고 오히려 더 짜증을 냅니다
(학교.학원에서도 선생님과 종종 이런일이 있습니다)
남편이 이 일을 듣고 엄마가 잘못 교육시켰다며 밤 12시에 아이를 훈육한다며 한시간째 방에서 대화중입니다
선생님~~이럴때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