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 저도 노아씨와 비슷한 생각으로 20~30대를 보냈습니다. 곁에 브로디 같은 친구가 있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고. 내 문제는 다 가정에서 비롯되어 영영 고치기 어려울 것만 같아 두렵고 답답하죠. 그래도 이렇게 자기 몫을 해내고 있고 나름의 방법으로 브로디에게 맞춰주며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결핍과는 무관하게 다정하고 따듯한 사람으로 충분히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 길에서 봤던 그 아빠와 아이의 모습처럼 노아씨도 언젠가 그런 시간이 있었을거예요. 기억안나지만😂 또 아주 중요한 하나는 부모님도 사실은 굉장히 부족한 인간에 불과한 것 같아요. 그저 나이가 좀 더 있을 뿐. 전 지금도 그런 생각으로 70대의 부모님을 바라보고, 그런 부모님에도 불구하고 난 꽤 괜찮은 존재라고 매일 되새깁니다. 우리가 우리를 멋지게 키워보자구요❤
저도 부모님이 온전한 보호자가 되어주지 않았던거에 대해 화가 있어요..불안정한 마음도 거기서부터 출발했던거구나를 깨닫게 됐고요. 자녀를 학대하는 부모는 미워해도 된다고 전문가쌤도 그러셨구요..(죄책감때문에 힘들어하지않으셔도 됩니다 ㅠ) 부모를 손절한 자녀는 ... 절대 쉬운결정이 아닌데,, 그래도 부모인데라는 니가 이해해라는 식의 조언.. 정말 그거 또한 폭력이에요.. 최근에는 강주은씨 부모님 보면서... 마음의 힐링을 많이 받았어요,, 스윗한 아버지어머니..자녀를 존경해주는 그모습에서... 너무 부러웠어요..ㅎㅎㅎ 노아뉨 앞길엔.... 축복만이 있기를 😊
아이가 어려서 모를거라 생각하지만 어려도 부모의 감정을 그대로 느껴요. 저도 노아님과 똑같은 케이스라 영상보면서 가슴이 너무 시려서 울컥했네요 ㅜㅜ 혈연을 끊는게 결코 쉽지 않음에도 끊었다는 것은 더이상의 관계의 기대도 없을 뿐더러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해요. 남이 주는 상처보다 부모에게 받는 상처의 크기는 말로 다 표현 못하지요. 어쩌면 그 상처를 극복할 자신이 없어서 도망과 회피를 선택했는지도 몰라요. 그치만 후회는 안해요. 나라도 나 자신을 보듬고 아껴주고 싶어요. 노아님~ 위로보단 응원을 합니다.
피가 섞인 가족은 내가 고를 수 없지만 또 앞으로의 내 인생의 가족의 형태는 내가 고르고 만들 수 있는거니까요!!! 혼자사는 것도 반려동물과 사는것도 마음 잘 맞는 친구와 사는 것도 사랑하는 이와 사는것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인거 같아요. 어린 시절의 상처와 그에 대한 슬픔은 당연히 없을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겠어 살아내야지!!! 하고 과거에서 뚜벅뚜벅 한걸음 나아가는 노아님이 넘 멋진고~! 늘 똑부러지는 멋찐 노아님 넘 응원한다여ㅕㅕ 브로디님 노아님 늘 응원합니당 뻔쩍이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기에여ㅕㅕ
저도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폭력, 폭언, 정서적 학대를 당하며 살았는데 지금 남은건 원망과 분노, 너덜해진 인생 그리고 언제 끝날지 모를 아버지 병수발 뿐이네요. 미워하는 사람을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케어하다보니 매일 부서지고 무너져내리는 기분이랍니다. 노아님 절연하신거 용감하고 현명하게 처신 잘 하셨어요. 무엇보다 노아님의 인생이 최우선이니까요. 저도 외동이라 늘 혼자라는 사실이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곤 했는데 혼자면 뭐 어때요. 혼자여도 괜찮아요. 가끔씩 찾아오는 행복과 평온함이 우리를 살게 해줄테니까요.
부모가 되고보니 아빠가 더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이에요. 지금은 멀리 떠나셨지만 시아버지께서 아빠에게 듣고 싶었던 말과 행동들을 많이 해주셨고, 그게 치유가 되면서도 또 원망의 씨앗이되기도 하더라구요.손절도 못하고 아직 그냥 데면데면 지내고 있는데 손절하는것도 용기라는거 말씀 드리고 싶어요. 어떤선택이든 노아님이 행복해 지는 길이 최고에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그래 바로 이거야✨ 그냥 이렇게 삐까뚱씨의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해요🤍 여행유튜버분들 보면 이집트처럼 힘든 여행지를 다니는 분들도 있고,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다니는 분들도 있지만.. 오늘 영상처럼 늘 그렇듯 삐까뚱씨는 일상을 살아가며 여행을 하고, 여행을 하며 일상을 살아가고(뭔말인지 느낌 알져?😉) 그 안에서 투닥대기도 하지만 설레이기도 하고! 그냥 삐까뚱씨 그 자체를 보는게 너무 좋아요😆 브로디&노아 평생 함께해❤❤❤❤❤❤
동병상련의 입장으로 지금의 편안함과 행복! 허나 한 번씩 가족의 부재속에 그 쓸쓸함? 아니 공허함도 약간은 스쳐?지나갈때도 있지만, 그것이 지금살고 있는 나에게 많은영향을 주지도 줄 수도 없는 그 무언가의 살짝의 공허만 있을뿐.. 저는 그러하지만 주위의 내사랑하는 사람들과 있는 지금의 내가 좋아요~ 그 공허함 마져도 잊은채~~ 지금의 노아에겐 브로디,번쩍이들과 주변지인들과 그냥 소소행복하게 하루하루 즐기며 흐르는 강물처럼살아보아요~~~ 요즘 노아가끔 짠하게 하잔늬~~ 아울러 브로디 맥주마시며 내가 있다는 그말 한마디에 감동터졌어요~ 브로디같은 친구있음 좋겠네요~~오늘 댓글 갑분사 멜랑꼴리하잔뉘~~~~ 다음편기대합니닷.ㅋ😊
가정의 모습이 어떻게 다 같을수가있겠어요~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거죠, 아예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는거구요 그게 이상하거나 잘못된거두 아니구요 동년배로 같이 늙어가는 뻔쩍이들과 삐뚱 두분 다 모두 공감할거에여 ㅋ 중요한건 내가 중심을 잡고 잘 살아가는거겠쬬? 그러니까 맛난거 먹구 행복하게 잘 살면 되는거에여 ㅋ
노아님, 저도 죽을때까지 이해 할 수 없는 일을 겪었고 그게 가끔 이따금씩 내 마음을 할퀴고 가고 아플때가 많았지만, 지금은 저의 삶에 집중하고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쉽지 않아서 고단하기도한데, 노아님 곁에 브로디님도 있고,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이렇게 영상에 내비치는 모습도 대단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에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노아님~~ 화이팅!!!!!❤
내 나이때의 부모님보다 내가 너무 애처럼 느껴지는 괴리감 너무 공감되는고🥹 거기에서 오는 불안이 느껴질때마다 그만큼 시대가 많이 변했고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인 나이 기준도 많이 바뀐게 아닌가 하고 위안? 삼고 있어요ㅎㅎㅎ 오죽하면 요즘의 30대는 “아이 돌보는” 과 “아이돌 보는” 으로 나뉜다고 하잖아요ㅋㅋㅋㅋ 어른이들 화이팅✨✨
어딜가든 예쁜 걸 딱딱딱 찾아내서 보여주시는 덕분에 알게 모르게 보는 눈이 생기는 거 같아요~ 추구미도 비슷해지는 중ㅋㅋㅋㅋ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친구 앞에서는 진솔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지난번에 숙소가 범죄도시 같아서 걱정했는데 영상보고 안심입니다.😊
저도 노아님과 비슷한 가정환경, 유년기를 보냈는데 똑같이 예민하고 불안하고 사람을 못 믿어요..평생 해결 못 할 숙제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요.. 영상보면서 거울 보는것 같았는데 확실히 유년기의 기억이 지금의 나를 만드나봐요;; 예전엔 나만 이렇게 못나게 살고 있나 싶기도 했는데 다른사람들 삶을 들여다보니 다 각자의 아픔 하나 정도는 안고 살더라구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다들 어느정도씩은 이상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가끔 마음이 울적해지는 날은 그냥 시원한 맥주에 마라탕이나 먹으며 잊어버림 되더라구요. 힘들었을 어린날의 박진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쭈욱 행복할꺼에요.❤
외동아들 키우는 엄마뻔쩍인데…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에요. 가끔은 어릴적에 너무 엄격해서 싫었던 제 부모님의 모습을 저희 아이를 대하는 저의 모습에서 발견하고, 순간 너무 놀라서 이 아이 에게는 절대 이런 기억을 남겨주지 않겠다라는 노력을 하면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매일 매일 노력중입니다! 영상속에서 보여지는 노아님의 표정,행동 하나하나에 얼마나 사랑이 많이 묻어있는지 본인은 아실까요❤😊 우리 아들 롤모델이라구요~~~ 볼때마다 참 멋지게 잘 큰 청년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뻔쩍이가 될 수 있어 행복합니다❤(급고백
참,,,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었잖아. 어른이 됐으면 너도 그만 용서하고 move on 해" 라고들 하는데 당해본 사람은 절대 그런 말 못 하죠 이건 용서의 문제가 아니라 트라우마에 가까우니까요. 저도 어렸을때 부터 감정적 학대를 받으며 커서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인 거 같은 생각 때문에 건강한 연애를 하는 게 참 힘들었어요. 세상 살면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상처가 1000 이라 치면 이미 다 차버려서 더 이상은 1도 감당할수 없을 거 같은? 그래서 점점 시니컬하고 방어적인 성격으로 바뀌는거 같고요. 하지만 노아님, 다 떠나서 결국 제일 중요한건 내 마음이니 바꾸지 못하는 과거의 생각에 자꾸 매몰 되기 보다, 사랑을 주는 연습을 하는게 건강한 거 같아요! 나는 비록 부모로부터 받아보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기 !! 꽤 멋지지 않나요 😻🌟 응원합니다 ps. 브로디님 확신의 겨쿨 트루 같은데, 맞나요 ? 👀ㅎㅎㅎㅎ
저도 아버지께서 엄청 엄하고 무뚝뚝한 분이셨는데, 다행히 어머니께서 정말 애정이 있는 분이라 그나마 어린시절을 버텼네요 문제는 그런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가 아직도 깊네요 성인이 되서 이제 가정을 꾸려야 하는데 문제는 받은 상처가 깊다보니 그 상처를 매꾸는것만으로도 힘들어서 누굴 챙겨주지 못할것 같고 절대로 아버지를 닮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아버지의 모습이 나한테 보이는것 같아 내 아이도 나와 같은 상처를 받을까 걱정되서 저는 결혼을 포기했습니다. 다만 현재 아버지와 사이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니 노아씨도 상처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부디 상처가 옅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노아님의 이야기 자서전으로 봤을때 넘 안타깝고 제가 감히 상황을 겪어본 사람이 아니라 뭐라 말씀드릴순 없지만 영상으로나마 작은댓글로 토닥여 드리고 싶었어요! 사랑한 가족에게서 받은 배신감이 넘 클텐데 옆에 그래도 브로디님같이 좋은친구가 함께 해줘서 다행입니다 시간이 오래오래 지나 앙금이 조금이나마 풀린다면 언젠가는 마음의 문이 열리실 수 있길요…
노아님~ 저도 항상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하고 컸다고 생각하면서 30년을 살았었답니다(지금42살)ㅠㅠ 사랑을 못 받고 자랐으니 사랑을 줄 줄도 모를 테니 결혼도 안 할 거고 아이도 낳지 않을 거라며 펑펑 울면서 그렇게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고는 했었어요. 그런 제가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낳아 기르다 보니 다는 몰라도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아이에게 애정 같은 건 없을 줄 알았는데 내가 이렇게 모성애가 넘치는 사람이었나 하고 새삼 깨닫게 되고..또 아이를 키우다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도 내 마음대로 흘러가는 게 없다는 걸 알게 되면서 육아가 그렇게 힘들 수가 없더라고요..부모로서 마냥 잘해주고 싶지만 우울이 극에 달하는 상황도 오고 또 아이 덕분에 금세 웃고 버티기도 하고 제가 제가 아닌 것만 같은 상황을 매일매일 마주하게 된답니다. 저도 엄마는 처음이라 모든 게 무섭고 힘들더라고요. 정말 힘들 때 저는 그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나보다 더 힘들었던 우리 엄마는 그래도 나를 버리지는 않았구나..나는 어른다운 어른들의 아무 도움도 못 받았다고 생각하며 그동안 살았는데 우리 엄마, 아빠는 지금의 나보다 더 어릴 때 엄마, 아빠가 되어서 그래도 그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셨던 거구나..ㅠㅠ싶고.. 노아님이 슬퍼하니까 괜히 저도 맘이 아파서 제 이야기를 꺼냈지만 이것도 제 이야기 일 뿐 노아님의 지나간 시간을 어찌 제가 다 헤아리겠어요 ㅠㅠ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달라지면 또 변하는 마음도 있더라 그런 이야기가 해주고 싶었던 거 같아요. 맛없던 맥주의 그 시원함을 알게 된 노아 님처럼요♡ 그래도 이야기하고 싶을 때는 자꾸 하면서 푸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아요~ 든든한 브로디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이제는 조금만 울어요 ㅠㅠ 나는 남자가 울면 그렇게 마음이 아프더라요..화이팅!!!
이거 너무 공감했던 게 중 고등학교 땐가 엄마가 사과 깎아서 놓아주는데 저랑 언니가 빨리 먹으니까 엄마 깎는 속도를 못따라 가니까 갑자기 아빠가 버럭함 사과없다고.. 커서 지금 4살,8살 조카있는데 조카인데도 얘네 입으로 들어가는 게 너무 이뻐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내 입으론 안들어가고 애들 입으로 들어가는 거 보기만 해도 좋더라고요 이제 알았어요 우리 아빠는 부모 자격이 없구나 부족한 아빠 맞았구나
나에겐 뻔쩍이가 있쫜니~~~~~~
오래오래 함께 가족처럼 지내봐용~!!
🩵
랜선 누나 달려 와쩌욤 😊😊
랜선가족👶🏻🧒🏻👦🏻👧🏻🧑🏻👨🏻👴🏻👵🏻🐭🐻🐙
가족처럼 옴총 사랑해 박노아🫶🫶🫶
큰 사랑 보냅니다 💙🤍
40대인 저도 노아씨와 비슷한 생각으로 20~30대를 보냈습니다. 곁에 브로디 같은 친구가 있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고. 내 문제는 다 가정에서 비롯되어 영영 고치기 어려울 것만 같아 두렵고 답답하죠. 그래도 이렇게 자기 몫을 해내고 있고 나름의 방법으로 브로디에게 맞춰주며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결핍과는 무관하게 다정하고 따듯한 사람으로 충분히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 길에서 봤던 그 아빠와 아이의 모습처럼 노아씨도 언젠가 그런 시간이 있었을거예요. 기억안나지만😂 또 아주 중요한 하나는 부모님도 사실은 굉장히 부족한 인간에 불과한 것 같아요. 그저 나이가 좀 더 있을 뿐. 전 지금도 그런 생각으로 70대의 부모님을 바라보고, 그런 부모님에도 불구하고 난 꽤 괜찮은 존재라고 매일 되새깁니다. 우리가 우리를 멋지게 키워보자구요❤
아이코야,, 먹먹하네요ㅠ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글을 너무 잘 쓰시는것 같아요. 감동. . . 위로받고갑니다 ❤
감동적인
@@ellenh6958 🥹💙💙
노아님. ㆍ화이팅 ㆍ항상응원해요❤
가족들과 손절했다고 쓸쓸해 하지 말고 가족들로 부터 스스로를 지켜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가족을 핑계로 포기해버리는 사람도 많은데 노아님은 세상으로 한걸음 더 나오신거예요. 늘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PKDC!!!👍
우왕,, 발상의 전환!
그렇긴 한데요 가끔씩 한번씩 너무서러워요...
가족을 선택할 순 없지만
어떻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어떤 선택이었든 정답으로 만들면서 재미지게 살길바라요🌝✨
오홍.. 용기가 되는 말입니다!
어설픈 위로 따위 필요없는 노아 앞에 가만히 마주해줄수 있는 브로디
두분 참 멋져요😊😊❤❤
❤❤❤❤
특별한 말이 없어도
곁에만 있어줘도
큰힘이 되는 존재~
어린 노아에게 가서 꼬옥-안아주고 싶네요
“너는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야 그 누구도 그게 너라고해도
함부로 할 수 없단다” 말해주고싶어요🥺
으어ㅠㅠㅠㅠ 브로디가 소리내서 읽어줬어옄ㅋㅋㅋ
저도 똑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 응원합니다🫶@@PKDC
저도 부모님이 온전한 보호자가 되어주지 않았던거에 대해 화가 있어요..불안정한 마음도 거기서부터 출발했던거구나를 깨닫게 됐고요.
자녀를 학대하는 부모는 미워해도 된다고 전문가쌤도 그러셨구요..(죄책감때문에 힘들어하지않으셔도 됩니다 ㅠ)
부모를 손절한 자녀는 ... 절대 쉬운결정이 아닌데,, 그래도 부모인데라는 니가 이해해라는 식의 조언.. 정말 그거 또한 폭력이에요..
최근에는 강주은씨 부모님 보면서... 마음의 힐링을 많이 받았어요,, 스윗한 아버지어머니..자녀를 존경해주는 그모습에서... 너무 부러웠어요..ㅎㅎㅎ
노아뉨 앞길엔.... 축복만이 있기를
😊
오, 강주은님 영상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이런말 이해못하겠어요 ㅎㅎ
당신들도 어린시절이 있었잖아요 부모한테 기대하던 사랑이 있었잖아요~
당신들이 힘들었다면 내 아이는 그렇게 크지 않길 더 노력해주길 바래요… !
가족이라도 상처만 주는 사람이라면 억지로 묶여 있을 필요 없다는걸 저는 50세가 되어서야 깨달았어요 ㅠ
저보다 현명하신 거예요❤
현명하고 똑부러진 젊은이니 행복한 새 가족 만들꺼예요❤ 혈연만 가족인가요 뭐... 응원할께요~
아이가 어려서 모를거라 생각하지만 어려도 부모의 감정을 그대로 느껴요. 저도 노아님과 똑같은 케이스라 영상보면서 가슴이 너무 시려서 울컥했네요 ㅜㅜ 혈연을 끊는게 결코 쉽지 않음에도 끊었다는 것은 더이상의 관계의 기대도 없을 뿐더러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해요. 남이 주는 상처보다 부모에게 받는 상처의 크기는 말로 다 표현 못하지요.
어쩌면 그 상처를 극복할 자신이 없어서 도망과 회피를 선택했는지도 몰라요.
그치만 후회는 안해요. 나라도 나 자신을 보듬고 아껴주고 싶어요.
노아님~ 위로보단 응원을 합니다.
이렇게 덤덤하게 얘기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오랜시간 혼자 힘듦을 견뎌왔을까…우리는 누구나 다 외로운 존재지만 그래도 같이 토닥토닥하면서 웃어보자규요🧡💙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쉽게 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담백하게 나누는 노아님🧡 감히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다며 담백하게 위로하는 브로디님💙 참 어른이십니다....삐까뚱씨 🥰
ㅠ_ㅠ 잉
피가 섞인 가족은 내가 고를 수 없지만 또 앞으로의 내 인생의 가족의 형태는 내가 고르고 만들 수 있는거니까요!!! 혼자사는 것도 반려동물과 사는것도 마음 잘 맞는 친구와 사는 것도 사랑하는 이와 사는것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인거 같아요. 어린 시절의 상처와 그에 대한 슬픔은 당연히 없을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겠어 살아내야지!!! 하고 과거에서 뚜벅뚜벅 한걸음 나아가는 노아님이 넘 멋진고~! 늘 똑부러지는 멋찐 노아님 넘 응원한다여ㅕㅕ 브로디님 노아님 늘 응원합니당 뻔쩍이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기에여ㅕㅕ
원래 남의 집은 다 행복해 보여요
외국속담에 누구나 옷장속에 해골을 숨겨두고 산다는 게 있어요. 어느집이나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다는 거죠.
사람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니
센치해 지지말고 그럴땐
브로디와 초밥 앞으로!! ^^
제가 두분 참으로 애정합니다❤
우왕 ㅎㅎㅎ 되게 흥미로운 속담이네요!ㅋㅋㅋㅋ 헤헤 감사합니다 ❤❤
노아님에게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 이었습니다.
특히 부모에게 사랑을 느끼지 못했다는,
가족이라고 무조건 교류하고 잘 지낼 필요는 없는 거 같다고 많이 생각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잘 살아가면 될 거 같아요.
앞으로의 나날을 응원합니다👊
헤헤 응원 감사합니다 ❤❤❤❤
덤덤하게 웃으며 얘기하기까지가 얼마나 마음에 굳은살이 박힌거에요..!! ㅠㅠ 영상 올라오자마자 달려왔는데, 마음이 찡..
뻔쩍이와 브로디가 있다!!! 지켜줄게요!!
어ㅏ이쿠 ㅠㅠ 굳은살이라는 단어에 또 찡~
사랑을 많이 못받아서 이랗게 부정적인가봐 라니… 공감댐 터져서 눈물샘 방류ㅠㅠ 내가 만든 내가족, 내가 낳은 아이랑 사랑 주고 받으면서 안정감 많이 찾았어요. 노아님도 나중에 행복한 가족 만들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요 🙂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제목부터가 찡~~ㅜㅜ 책에서 읽었던 노아스토리가 생각나서 또 한번 울컥하네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헿ㅎ 책의 약간 비하인드 스토리~
저도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폭력, 폭언, 정서적 학대를 당하며 살았는데 지금 남은건 원망과 분노, 너덜해진 인생 그리고 언제 끝날지 모를 아버지 병수발 뿐이네요. 미워하는 사람을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케어하다보니 매일 부서지고 무너져내리는 기분이랍니다. 노아님 절연하신거 용감하고 현명하게 처신 잘 하셨어요. 무엇보다 노아님의 인생이 최우선이니까요. 저도 외동이라 늘 혼자라는 사실이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곤 했는데 혼자면 뭐 어때요. 혼자여도 괜찮아요. 가끔씩 찾아오는 행복과 평온함이 우리를 살게 해줄테니까요.
토닥토닥..🥹우리 화이팅합시다!!
빠져드네. 구독 안누를수가 없다. 계속 보게된다ㅏ
울 노아님.. 태연한척하지만 가슴한켠에 숨겨져있던 부모님에대한 서운함과 서러움이 살짝쿵 올라왔나봐요..허전한 마음에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친구가 되주고 아무말도 못하지만 하나둘 노아님편이 된거같아요.
부모의 사랑을 대신할순없지만 사랑둥이 노아님~ 힘내요~~오늘 애기들이 보인다하고 왠지 어른이된거같자나요~😊
헿ㅎㅎ 이렇게 어른이 되는건가옄ㅋㅋ
관계를 정돈하는 것도 용기이고 궁극적으로 서로를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잘 정리됐씀미당!ㅋㅋ
@@PKDC나 지금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는 멋진 노아님인데~ 드라마 본부장님, 인소 주인공 처럼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그런 거시기 마저 지나온 노아님... 어디까지 멋있을건데여🤷🤦
부모가 되고보니 아빠가 더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이에요. 지금은 멀리 떠나셨지만 시아버지께서 아빠에게 듣고 싶었던 말과 행동들을 많이 해주셨고, 그게 치유가 되면서도 또 원망의 씨앗이되기도 하더라구요.손절도 못하고 아직 그냥 데면데면 지내고 있는데 손절하는것도 용기라는거 말씀 드리고 싶어요. 어떤선택이든 노아님이 행복해 지는 길이 최고에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우와 시아벗님이 엄청 좋으신 분이셨군요! 그래도 그렇게 결핍이 채워져서 다행입니다 ㅠㅠ
손절 아니고 익절
저런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낼수있는것만으로도 그상처는 치유될수 있는 상처에요.. 들어내지못하고 숨길때 곪는거지요
노아님은 이미 상처에서 새살이 돋고 있을거에요
저역시 우리 아이에게 어떤 부모인가 생각해보게 되는 하루네요
노아님
당신은 그자체로 너무 소중해요
브로디님
노아님 옆에서 가만히 있어주셔서 제가더감사드려요❤❤
ㅠㅠ 갬동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그냥 이렇게 삐까뚱씨의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해요🤍 여행유튜버분들 보면 이집트처럼 힘든 여행지를 다니는 분들도 있고,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다니는 분들도 있지만.. 오늘 영상처럼 늘 그렇듯 삐까뚱씨는 일상을 살아가며 여행을 하고, 여행을 하며 일상을 살아가고(뭔말인지 느낌 알져?😉) 그 안에서 투닥대기도 하지만 설레이기도 하고! 그냥 삐까뚱씨 그 자체를 보는게 너무 좋아요😆 브로디&노아 평생 함께해❤❤❤❤❤❤
캬ㅑ 저희가 여러분들과 나누고픈 바이브가 바로 요거지~_~!
책 보며 가장 마음에 남았던. 노아님 이야기
솔직하게 풀어낼수있는게 진짜 멋지고
천천히 앞으로 자신의 삶을 항해해 나가는 것도 멋지고
사랑스러운 노아 ❤
매력터지는 배려의 아이콘 울 노여사❤ 힘든시기가 노아를 더 단단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준거 같아요. 오늘도 수고했어여 힘내여!!! 🔌🔋💪
우리 삐까뚱씨 언제나 최고~❤❤❤❤❤❤❤
노아님 브로디님 행복한일들만 일어나라~
❤❤
삐뚱 여행 좋은게 여행지 안에서 둘의 드라마가 있어서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여행지 속에 둘의 이야기가 너무너무야 ❤
우리 삐까뚱씨 절대 지켜!!!❤❤❤ 힘내라그!!!❤❤😢❤❤
❤❤
삐뚱 책에서 노아 부분 읽으면서 많이 마음 아프고, 함께 울었어요😭 그럼에도 이토록 단단하고 반짝이는 어른으로 성장한 노아, 멋져요 정말❤ 늘 응원합니다 진심으로요!
우리 노아 절대 지켜~!~!~!🧡🧡 우리가 있자나요🥹 너무 힘들지않으면 좋겠다 매일매일 즐겁구 행복하게 지내기를 기도할게요 ✨️ 안아주고싶다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엄청 용기 있는 어른인데ㅠㅠㅠ멋지다..🥹 그리고 절대 혼자 아님!! 80살 넘어서 노아 옆에 브로디 계속 있을 것 같음 천년만년 친구하기
으헝터엌ㅋㅋㅋㅋ 저주..아니겠져ㅠㅠ
동병상련의 입장으로 지금의 편안함과 행복! 허나 한 번씩 가족의 부재속에 그 쓸쓸함? 아니 공허함도 약간은 스쳐?지나갈때도 있지만, 그것이 지금살고 있는 나에게 많은영향을 주지도 줄 수도 없는 그 무언가의 살짝의 공허만 있을뿐.. 저는 그러하지만 주위의 내사랑하는 사람들과 있는 지금의 내가 좋아요~ 그 공허함 마져도 잊은채~~ 지금의 노아에겐 브로디,번쩍이들과 주변지인들과 그냥 소소행복하게 하루하루 즐기며 흐르는 강물처럼살아보아요~~~ 요즘 노아가끔 짠하게 하잔늬~~ 아울러 브로디 맥주마시며 내가 있다는 그말 한마디에 감동터졌어요~ 브로디같은 친구있음 좋겠네요~~오늘 댓글 갑분사 멜랑꼴리하잔뉘~~~~ 다음편기대합니닷.ㅋ😊
혼자가 아니야~~ 🥹💙 뻔쩍이가 여기 있좐뉘~!!! 🫶🏻🫶🏻🫶🏻🌠
❤❤
@@sandalwood-j8c 뻔쩍이가 있잖뉘
머가 중한가요. 내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있고 맛있는거 사먹을 돈과 시간 여유 있으면 지구에서 제일 행복한거죠. 심지어 온세상에 노아님으로 인해 미소짓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지는데!!(오늘은 옷가게사좡님) 행복한 인생 같은데염😊
마쟈ㅑㅑ 연어가 최고야ㅑㅑ
노아님 브로다님 맥주 마시며 대화하실때 뒤배경벽화 간절히 기도중이시네요 우리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아요❤
ㅋㅋ오마나 ㅋㅋㅋㅋ 소호름!ㅋㅋ
노아님 볼때마다 잃어버린 동생있던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저랑 너무 똑같아서 매번 놀라요!피는 한방울도 안섞였지만 내적친밀감으로 친동생이상으로 혼자 생각하곤해요 ㅋㅋ 번쩍이들 다 같은 마음일껄요?^^ 우리가 절대지켜 박노아.브로디!!!❤
컥!! 알고봤떠니 출생의 비밀!
그럼에도 바르게 잘 자란 노아님 최고❤ 노아님 브로디님 곁엔 우리가 있흡니다😊
❤❤❤❤❤❤❤❤ 헤헿 호빵맨 기여워용
노아는 나중에 여자친구 생긴다면 노아를 품어줄 수 있는 든든한 여자친구가 있어야 할 것 같앙 ~~ ^^
ㅠ___ㅠ
다들 말을안해서 그렇지 문제없고 일없는 집은 없어요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이렇게 멋찐 노아님 브로디님을 만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재밌고 좋은 영상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의 모습이 어떻게 다 같을수가있겠어요~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거죠, 아예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는거구요
그게 이상하거나 잘못된거두 아니구요
동년배로 같이 늙어가는 뻔쩍이들과 삐뚱 두분 다 모두 공감할거에여 ㅋ
중요한건 내가 중심을 잡고 잘 살아가는거겠쬬? 그러니까 맛난거 먹구 행복하게 잘 살면 되는거에여 ㅋ
크으 맞습니다!!! 신선한 연어초밥이 있다면,, 행복이야ㅑㅑ
노아님, 저도 죽을때까지 이해 할 수 없는 일을 겪었고 그게 가끔 이따금씩 내 마음을 할퀴고 가고 아플때가 많았지만, 지금은 저의 삶에 집중하고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쉽지 않아서 고단하기도한데, 노아님 곁에 브로디님도 있고,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이렇게 영상에 내비치는 모습도 대단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에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노아님~~ 화이팅!!!!!❤
영상 시작할때 왠지 노아 슬퍼 보였는데..LX마켓부터 기분업~!!여윽시 삐까뚱씨 예쁘고 귀여운거 볼때 덩달아 눈이 반짝반짝~^^♡
두분 가족얘기 할때 아련하네요~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브로디가 있어 다행입니다.한달살이 영상 또 기다릴께옹~^^
헤헿 감사합니다~❤❤
우와 두남좌가 포르투갈에서 자기집마냥 요리하는 모먼트 💙 힐링이댜…. 🫶🏻🫶🏻🌠
+_+ 힐링하셔라~
저도 그래요 ^^
모든걸 가질 수는 없나봐요.
상황을 받아들이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재밌게 살아봐요🎉
맞아요!!! 받아들이고 행복하게!
아무리친해도 가족이야기를 속시원히 털어놓기가 쉽지 않은데 노아님은 그럴수 있는 용기와 브로디님 같은 친구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 나이때의 부모님보다 내가 너무 애처럼 느껴지는 괴리감 너무 공감되는고🥹 거기에서 오는 불안이 느껴질때마다 그만큼 시대가 많이 변했고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인 나이 기준도 많이 바뀐게 아닌가 하고 위안? 삼고 있어요ㅎㅎㅎ
오죽하면 요즘의 30대는 “아이 돌보는” 과 “아이돌 보는” 으로 나뉜다고 하잖아요ㅋㅋㅋㅋ 어른이들 화이팅✨✨
으앜ㅋㅋ 아이돌 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핳ㅎㅎㅎㅎ 저 짤과 똑같
뭣이 중한디~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있는데
❤❤❤❤❤❤❤
마자요ㅠㅠ 오늘 댓글 보면서 또울컥..
어딜가든 예쁜 걸 딱딱딱 찾아내서 보여주시는 덕분에 알게 모르게 보는 눈이 생기는 거 같아요~ 추구미도 비슷해지는 중ㅋㅋㅋㅋ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친구 앞에서는 진솔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지난번에 숙소가 범죄도시 같아서 걱정했는데 영상보고 안심입니다.😊
으앙 ㅠㅠ 책으로도 읽었지만 노아 마음 넘넘 이해가.... 또 섬세한 성향이면 더더 상처받을 일 많았을거 같애... 브로디랑 함께하며 상처받은 모든것 치유받길😊❤
ㅠ_ㅠ 으헝 여러분들 덕분에 치유중~
세상 무해한 두분 덕에 오늘도 웃을 수 있네요~ 할머니 되도 세상 극성인 뻔쩍이 할래요~ 할부지 되서도 계속 삐까뚱씨 해주세요^^🥰
저도 아빠의 강압적인 면과 폭력성으로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서로 소리지르며 화내며 연락을 끊은지 2달쯤 되어가는데.. 각자 얼굴이 다르듯 마음도 다르고 삶의 모양도 다르다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어짜피 인생은 혼자니까요😊 우리모두 행복하게 삽시다!!❤
저도 노아님과 비슷한 가정환경, 유년기를 보냈는데 똑같이 예민하고 불안하고 사람을 못 믿어요..평생 해결 못 할 숙제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요..
영상보면서 거울 보는것 같았는데 확실히 유년기의 기억이 지금의 나를 만드나봐요;;
예전엔 나만 이렇게 못나게 살고 있나 싶기도 했는데 다른사람들 삶을 들여다보니 다 각자의 아픔 하나 정도는 안고 살더라구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다들 어느정도씩은 이상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가끔 마음이 울적해지는 날은 그냥 시원한 맥주에 마라탕이나 먹으며 잊어버림 되더라구요.
힘들었을 어린날의 박진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쭈욱 행복할꺼에요.❤
두사람 때문에 이러케나 즐거운걸요~~❤❤
소중한 삐까뚱씨~🌟🌟🌟🌟
헿ㅎㅎ 즐거우면 됐땅!
노아 안아주고 싶다.. 그 사랑 다르겠지만 우리가 주면 안 되려나..😂
그리고 그걸 솔직하게 얘기하는 노아가 정신적으로 건강한거라고 생각해.
항상 응원하는거 알쥬?❤
노아님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많이 받고 좋은가정 만들어서 마음의 치유가 되길 기도할께요 노아님의 행복을 빌어요
제가 결혼만 안했어도 크 아쉽다...
🙏
보면서 맘이 찡했어요~~책 내용도 생각나서 더 맘이 아팠네요...😢그래도 잘 커준 어린 노아에게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그리고 지금 내가 내 자식들한테 하는 모습에 반성합니다...ㅠㅠ 노아님~~힘내셔요~~~~~😊
외동아들 키우는 엄마뻔쩍인데…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에요. 가끔은 어릴적에 너무 엄격해서 싫었던 제 부모님의 모습을 저희 아이를 대하는 저의 모습에서 발견하고, 순간 너무 놀라서 이 아이 에게는 절대 이런 기억을 남겨주지 않겠다라는 노력을 하면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매일 매일 노력중입니다! 영상속에서 보여지는 노아님의 표정,행동 하나하나에 얼마나 사랑이 많이 묻어있는지 본인은 아실까요❤😊 우리 아들 롤모델이라구요~~~ 볼때마다 참 멋지게 잘 큰 청년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뻔쩍이가 될 수 있어 행복합니다❤(급고백
노아님! 사랑받은 기억이 없다고 얘기하는 표정이 너무 쓸쓸해보이셔서 마음이 쓰려요 ㅠㅠ 저도 애엄마니까 제가 엄마의 마음으로 안아드릴게요! 토닥토닥.
노아님 사랑해요~~~~❤
꺅~! 감사합니다~!
참,,,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었잖아. 어른이 됐으면 너도 그만 용서하고 move on 해" 라고들 하는데 당해본 사람은 절대 그런 말 못 하죠 이건 용서의 문제가 아니라 트라우마에 가까우니까요.
저도 어렸을때 부터 감정적 학대를 받으며 커서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인 거 같은 생각 때문에 건강한 연애를 하는 게 참 힘들었어요.
세상 살면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상처가 1000 이라 치면 이미 다 차버려서 더 이상은 1도 감당할수 없을 거 같은? 그래서 점점 시니컬하고 방어적인 성격으로 바뀌는거 같고요.
하지만 노아님, 다 떠나서 결국 제일 중요한건 내 마음이니 바꾸지 못하는 과거의 생각에 자꾸 매몰 되기 보다, 사랑을 주는 연습을 하는게 건강한 거 같아요!
나는 비록 부모로부터 받아보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기 !! 꽤 멋지지 않나요 😻🌟 응원합니다
ps. 브로디님 확신의 겨쿨 트루 같은데, 맞나요 ? 👀ㅎㅎㅎㅎ
오!! 겨쿨 맞아요!!! 대박~~
오늘 제인생에 사건이 많아서ㅜㅜ 멘붕 이었는데 영상 보면서 힐링했어요.. 저도 위로 받았으니 노아님께 위로 드리고 싶네요~((토닥토닥))
포르투칼에서 한달살이 부럽좐니!!!!!
저도 노아님이랑 다르지만 비슷해요
지금은 남편도 있고 4개월된 사랑스런 아기도 있어요
제 가족을 이뤄서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노아님도 그렇게 되길 바랄게요
그래도 잘 컸어요 노아님! 응원해요
우와우..! 너무 예쁘겠어요ㅠㅠ 4개월>< 끄~
8만명의 노아편이 있잖아요 ❤
앞으로 10만 20만 가족이 더 많아질텐데요??
언제나 응원해요 알라비 🫶🏻🫶🏻🫶🏻
노아님 그 빈자리 더 좋은 사람들로 많이 채워나가실 거예요 행복하자 우리 모두!!
❤❤❤❤
저도 아버지께서 엄청 엄하고 무뚝뚝한 분이셨는데, 다행히 어머니께서 정말 애정이 있는 분이라 그나마 어린시절을 버텼네요
문제는 그런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가 아직도 깊네요
성인이 되서 이제 가정을 꾸려야 하는데 문제는 받은 상처가 깊다보니 그 상처를 매꾸는것만으로도 힘들어서 누굴 챙겨주지 못할것 같고 절대로 아버지를 닮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아버지의 모습이 나한테 보이는것 같아 내 아이도 나와 같은 상처를 받을까 걱정되서 저는 결혼을 포기했습니다.
다만 현재 아버지와 사이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니 노아씨도 상처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부디 상처가 옅어지시길 기원합니다.
힝 ㅜㅜ 책내용인가요 ㅠㅠ 책보고도 찡했는데 노아님 화이팅!! 곁에 뻔쩍이들도 또 브로디님이라는 든든한 친구가 있잖아요💪🏻💪🏻🩵
맞아용>< ❤❤
삐까뚱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잖아여 ㅠㅠ 노아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다재다능하고 멋지게 잘 살아내셨다니 너무나도 멋져요❤
와 공부하려고 딱 폰 끄려고했는데 알림이 뙇
이건 보고 꺼야지😂😂🩷
노아🫶브로디🫶
인생은 독고다이지만 브로디,노아 항상 응원해!!! 평생 함 께 해!!!!😂😂
앜ㅋㅋㅋ 이것만 보고 공부하기!!!
책에서도 읽으면서 눈물핑 이었는데 노아님이 덤덤히 말로 풀어내시니 또 눈물핑.. 노아, 브로디, 뻔쩍이 우리는 가족이에요!! 이제부터 우리끼리 행복합시당💙
가족이 채워주지 못한 그 빈자리를
뻔쩍이들의 사랑과 로디님의 따뜻한우정으로
조금이나마 채워질수있다면.. 너무 좋겠어요~
지난번에 제가 누나가 되어드린다 했잖아요~
누나있다 노아야~ 쭉 함께 행복합시당~❤
캬ㅑ 가족 짱많어>
노아님 예기 정말 공감이에요. 저두 박살났는데 ㅎㅎ 노아님이 어른으로써 스스로 행복한 삶을 개척하는 모습 보면서 저도 용기 얻습니다 😊
노아님의 이야기 자서전으로 봤을때 넘 안타깝고 제가 감히 상황을 겪어본 사람이 아니라 뭐라 말씀드릴순 없지만 영상으로나마 작은댓글로 토닥여 드리고 싶었어요! 사랑한 가족에게서 받은 배신감이 넘 클텐데 옆에 그래도 브로디님같이 좋은친구가 함께 해줘서 다행입니다 시간이 오래오래 지나 앙금이 조금이나마 풀린다면 언젠가는 마음의 문이 열리실 수 있길요…
ㅠㅠ 으허엉ㅇ 감사합니다 ❤❤
마음속에 있는 얘기 오픈하기 쉽지 않은데 응원합니다!!!!! 그리고 여행 유툽중에 디자인 보여주는 곳이 여기가 유일?해서 좋아요ㅋㅋ
13:49 이런 갬성 너무 좋음ㅠㅠ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영상은 정말..달라요..달라..
보는 관점도 다르구..진솔한 모습 넘좋아요~브로드님 살빠진거같다요~😊
꺄오>
@@PKDC 쏘리 ..오타정정요.브로디님 잘생겼다 ❤️
노아님 사랑듬뿍 받고 자란 외동 느낌이었는데.. 세상에😭 노아님의 용기가 지금의 멋진 노아님을 만들었다고 생각돼요. 노아님 늘 응원합니다❤
우오오오오옹 / 제목이 슬퍼요.. 고백을 해주시다니. 감사히 보겠습니다!! 다보고 감상평 다시 달러올께욤
와우우우 감사합니당>
노아님의 불안이가 완벽히 이해되는 1인으로써어~~ 그옆에서 무던한 브로디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인거같다느은~~ 노아님 속이야기 덤덤하게 하시는거 보니 언젠가 스치듯 뵈면 “꽨짢아아~~ ”라고 꼭 해야겠잔늬!! 건강챙기시라~~채시라~~
노아님 이야기에 뭔가 뭉클하고 공감되는게.. 우리집도 아빠랑 할머니랑 손절하고 저도 아빠랑 손절하고 지내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꺼 같아여 저도 저의 인생에 제일 아쉬운 부분이 가족이라 생각들었거든요😢 내이야기를
하는거 같아서 순간 눈물 핑 돌음 ㅜㅜ
아 응애응애에 이은 이음미 그사람~~~~까지 노아님땜에 배꼽빠지게 웃었어여!
ㅋㅋㅋㅋ 아들 출산까지
정말 또보고 또보는 우리집 최애 유튜버들!!
언제나 응원해요! 너무좋아!!❤❤
아버님이 나르시시스트 부모중에서도 감정적인 부모이시구나. 노아 그래도 잘 컸네요😊
옆에 좋은 친구 브로디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뻔쩍이도 있어서 다행이예용!
노아님, 브로디님 곁에 번쩍이님들이 반짝반짝 비쳐춰주고 있고
토닥토닥 위로가 되어주고 있어요~😊
저에게는 삐까뚱씨가 힘이 되어주고 있고요~
헤헿 서로가 위로의 존재가 되었네용!
중학생이 설거지 후에 뒷정리로 물을 닦는걸 실수 할 수 있죠. 그럴때는 너무 잘했는데 이것까지 닦으면 100점이다 지금은 95점 이렇게 가르쳐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ㅠ_ㅠ
나도 막내로 자라면서 일찍 14살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금까지 혼자 살다가, 좋은 친구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현재 미국에서 좋은 남자 친구와 정식 결혼을 하고 오손도손 살고 있어요. 두분도 행복하게 잘 살겁니다.
노아님~ 저도 항상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하고 컸다고 생각하면서 30년을 살았었답니다(지금42살)ㅠㅠ 사랑을 못 받고 자랐으니 사랑을 줄 줄도 모를 테니 결혼도 안 할 거고 아이도 낳지 않을 거라며 펑펑 울면서 그렇게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고는 했었어요. 그런 제가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낳아 기르다 보니 다는 몰라도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아이에게 애정 같은 건 없을 줄 알았는데 내가 이렇게 모성애가 넘치는 사람이었나 하고 새삼 깨닫게 되고..또 아이를 키우다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도 내 마음대로 흘러가는 게 없다는 걸 알게 되면서 육아가 그렇게 힘들 수가 없더라고요..부모로서 마냥 잘해주고 싶지만 우울이 극에 달하는 상황도 오고 또 아이 덕분에 금세 웃고 버티기도 하고 제가 제가 아닌 것만 같은 상황을 매일매일 마주하게 된답니다. 저도 엄마는 처음이라 모든 게 무섭고 힘들더라고요. 정말 힘들 때 저는 그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나보다 더 힘들었던 우리 엄마는 그래도 나를 버리지는 않았구나..나는 어른다운 어른들의 아무 도움도 못 받았다고 생각하며 그동안 살았는데 우리 엄마, 아빠는 지금의 나보다 더 어릴 때 엄마, 아빠가 되어서 그래도 그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셨던 거구나..ㅠㅠ싶고.. 노아님이 슬퍼하니까 괜히 저도 맘이 아파서 제 이야기를 꺼냈지만 이것도 제 이야기 일 뿐 노아님의 지나간 시간을 어찌 제가 다 헤아리겠어요 ㅠㅠ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달라지면 또 변하는 마음도 있더라 그런 이야기가 해주고 싶었던 거 같아요. 맛없던 맥주의 그 시원함을 알게 된 노아 님처럼요♡ 그래도 이야기하고 싶을 때는 자꾸 하면서 푸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아요~ 든든한 브로디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이제는 조금만 울어요 ㅠㅠ 나는 남자가 울면 그렇게 마음이 아프더라요..화이팅!!!
노아님 코끝 찡해지는 얘기 듣다가, 마지막 스시뷔페에서 ㅋㅋㅋㅋ 어느 나라를 가든 뷔페 사랑💜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노아는 혼자가 아니야~~ 브로디, 그리고 뻔쩍이들이 있으니까👍
토닥토닥. . . 우리 겸둥이 노아쒸~ 혼자라고 생각 하지 말아요~ 뻔쩍이들이 지켜주고 곁에있어 줄테뉘~~~❤❤❤
상처주고 자식을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는 부모님들 많으셔요~ 오히려 손절!!!할 수 있음이 나을 수 도!!! 우리가 많이 사랑해 줄꺼니까~ 항상 맘든든하게 생각하고 힘내기!!! 집밥 먹고싶을때 일루와요~~😅
실은 책에서도 이 대목 읽고 맴찢😢 노아님 지지하고 애정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용기 잃지 말아요!
ㅠ_ㅠ 으허어엉 감사합니다ㅏㅏ
저도 비슷하게 자라와서 책을 읽으면서도 늘 노아님께 감정이입이 많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내삶을 내가 선택할수있음에 감사해하면서 살고있어요.😊부디 노아님도 시간이흐르고 받아들이고 나의 모든걸 온전히 내스스로 안아줄수있기를.. ❤
노아님 옆에 언제나 함께 꼭 붙어서 사랑을 주는 브로디님도 있고 뻔쩍이들도 있어요~💖
삐까뚱씨 언제나 고맙고 사랑해요~😘
헤헿 감사합니다 ❤❤
내가 나의 보호자 역할만 잘 해도, 내 자신과의 관계만 잘 해도 성공이에여🫶🏼 노아님은 늘 훌륭했어여! 이렇게 솔직할 수 있는거 잡채가 나와의 관계가 공고하다 그렇게 느껴져여! 훌륭한 삐뚱 안전 건강 여행❤
혼자가 아늬야~~우리가 있자냐~~~~~
우리랑 더욱더 행벅하쟈✨✨✨✨💙
힘이 들 땐 하늘을 봐아ㅏㅏ~
노아 ! 우리가 응원할게! ❤
옆에 그래도 아픔을 공유 할 수있는
따뜻한브로니가 있어서 다행이좐니 ❤️
인생 ! 과거만 있지않아! 미래가 더 밝다구!
감사합니다❤️
오늘을 위해 살자!!! 과거는 지나간 과거고, 미래는 다가오지 않았으니 걱정하지말고! ❤ 오늘을 위해 행복하게❤ 혈연 다 꺼지라해!!!
행복하게!! 화이팅!!
언제 어디서든 항상 응원합니다 ♡♡
건강한청춘 노아.브로디 화이팅❤
우왕 건청..!!!! 감사합니다 ㅠㅠㅠ
문어 먹는거야에서 울다가 웃었어요! ㅠㅠ 이래서 내가 부정적인걸까 라고 하셨는데 전혀 아니에요 너무너무 소중한 마음과 생각을 가지신 노아님이랍니다 💚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노아님과 브로디를 멀리서 응원하는 번쩍이들이 많다는 것만 알아주세오 !
잘 알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너무 공감했던 게
중 고등학교 땐가
엄마가 사과 깎아서 놓아주는데
저랑 언니가 빨리 먹으니까
엄마 깎는 속도를 못따라 가니까
갑자기 아빠가 버럭함
사과없다고..
커서 지금 4살,8살 조카있는데
조카인데도 얘네 입으로 들어가는 게
너무 이뻐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내 입으론 안들어가고 애들 입으로
들어가는 거 보기만 해도 좋더라고요
이제 알았어요
우리 아빠는 부모 자격이 없구나
부족한 아빠 맞았구나
님 아빠 너무 서운하다~....
아이궁 ㅠㅠㅠ 토닥토닥
노아씨~ 수많은 뻔쩍이들이 곁에서 응원하고있어요 ㅎㅎ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