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기보다 공포증 같은것을 영리하게 극대화시킨것 같아요.. 어릴때 야밤에 혼자있을때, 애국가 끝나고나서 삐~~ 지지직~~ 하는 소리와 화면이 무언가 공포스럽게 느껴졌던 기억이 다시 났어요. 괜히 혼자 잘때면 문 밖에, 방 밖에, 창 밖에 누군가 있을것만 같은 공포증? 혹은 화장실에서 머리 감을때 뒤에 위에 누가 있을것만 같은 공포증? 그런 느낌을 극대화시킨것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그리고 계속 갇히고, 계속 이걸 끄지않으면 벗어날수 없게 옭아매고, 대체 여기서 벗어나는 법이 뭔지 알수가 없고 이걸 포기하고 꺼야하나 말아야하는 고민과 답답함을 불러일으키는게.. 상자, 옷장, 엘리베이터 등에 갇혀서 숨도 못쉬게 몇시간동안 옴짝달싹할수 없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수 있는 미칠것만같은 답답함, 공포증, 정신병 생길것 같은, 머리속이 노이즈처럼 짜증과 치지직 삐, 삐용삐용하는 소리로 가득차듯 그런 정신병적인 짜증과 답답함을 불러일으키네요. 혼자서, 몰입을 강하게 하고, (이어폰, 헤드셋끼고)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그런 감각을 캐치해보면 느껴지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재미있는건 무신경하고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면 별로 하나도 공포스럽지 않다는게 재미있는것 같아요.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디테일하게 느낄수록 강하게 느껴지지만 둔감할수록 하나도 안무섭다는게 신기할정도예요 빨간색 클로즈 버튼이 있는 방과, 보라색 클로즈 버튼이 생기는 방은 집 자체가 다른것 같아요. 여자도 다르고..
그냥 개인적으로 본 이야기?? 스포 스포 . . . . . 본방으로도 봤지만 참 궁금해서 끝까지 본 게임. 우선 남자가 자고 일어나고 악몽을 꾸고 하는 것들을 보면 무엇인가에 대한 죄책감으로 정신적 회피를 계속 하는 듯. 그냥 개인적 추측이지만 남녀는 아기가 있는 금슬이 좋은 부부 또는 커플이었던듯. (R&B들으면서 춤도추고ㅋㅋㅋㅋ) 그런데 모종의 사건으로 아기가 죽고 여자가 꽤 힘들어 한듯 싶다. 추측1. 텐트(?)친 것들 지나가는게 아기가 죽은것을 확인하기 위해 영안실을 지나갔던 것을 표현하는것 아닐까..? 2. 컴터 시간을 바꾸고 들어간 방에 여자가 펑펑 울며 힘들어하고, 아기 유모차와 용품들이 있는 방을 보면 아기가 있던건 확실. 3. 코인노래방은 사실 코인 노래방이 아니라 추모하는 제단(?)같은것. 잘보면 편지같은거도 있고 사진으로 보이는 것들도 있음. 4. 또다른 열쇠를 주운 방에서는 무슨 공구들이 있는 방이었는데 아무래도 상상하기는 싫지만 ㅜㅜ 여자를 토...토막....내서 처리한건 아닐까요 ㅠㅠㅠㅠㅠㅠㅠ 어찌되었든 아기를 잃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여자는 끊임없이 자해와 자살소동 그리고 남편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듯. 하트하트하트 쪽지를 보면 하트가 또다른 하트를 잡아먹는 그림. 남자가 꿈에서 헤메는 상황에서 저 쪽지를 보는 상황이므로 여자가 남자에게 집착한듯. (보통 집착하는 사람은 자기가 집착하는줄 잘 모르니깐용...) 그래서 남자를 가두고, 묶고, 유교에 어긋나는(?)행동도 하고 꽤나 괴로웠던듯. 그래서 그걸 못참고 사이좋았고 사랑했던 아내 또는 여자친구를 죽이게 된 것같다. 사진도 중간에 바뀐것은 사랑하는 여자였지만 자신에게는 점점 속박하고 괴롭히는 괴물로 보였기 때문에 입찢어진 여자사진으로 바뀐것 아닐까..? 아,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검은옷입은 여자???는 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 추측은 아이를 잃어서 장례식장에 다녀왔을때의 여자 복장일수도, 아니면 아기가 컸다면 저런 모습이었을거다~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환영??일수도 있겠다. 그리고 그 죄책감에 저렇게 남자의 정신도 붕괴되는 듯?? . 확실한건 남자는 여자를 그 더미?같은 옷을 입고 죽인듯? 진짜 나머지는 계속 생각해보는 중인데... 그 망원경 사진은 어디선가 많이 본것같아요. 어디서 본거지...아시는분?? 주절주절 썼지만 저도 해석 궁금해요 ㅠㅠㅠ 너무 궁금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스포주의♡ ♡스포주의♡ 우선 남자는 안좋은 일을 잊어버리는 그 증후군?이 있는 것 같아요.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나쁜 일이 꿈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자신이 남겨놓은 단서마저도 기억을 못하는거죠. 더불어 그 꿈 마저 잊어버리는거죠. 그 기억들이 사라지니까 일어나서 자신이 남겨놓은 단서조차 처음 보는 것 처럼! 1. 여자와 남자는 신혼부부인 것 같고, 굉장히 어렵게 아이를 가진 것 같아요. 따로 아기방을 마련한 것도 제 입장으로서는 아이를 굉장히 아낀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망원경으로 보는 그 집이 아기 살인범의 집인 것 같아요. 연쇄 영아 살인범의 뉴스가 뜨고, 그것 때문에 지켜보려고 망원경을 구입하고 서로가 서로를 지켜보는거죠. 그러다 아이가 살해당하고 시체를 냉동실에서 보게 되어 여자는 미쳐버리고, 남자는 그 기억을 전부 잊어버린 것 같아요. 그러다 여자는 심한 우울증과 상실감에 자살을 한게 아닐까 싶어요. 2. 남자가 살인마에요. 사실 그 망원경 집이 부부의 집이였고, 남자가 늘 그 집을 지켜본거죠. 여자를 사랑해서 그 아이까지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던게 아닐까싶어요. 자신의 것이 되지 않는 여자의 아이를 죽여 냉동고에 넣어놓고, 납치 및 자신의 아이가 살해당한 충격에 미쳐버려 남자를 집착하게 되고 자신의 것이 되어 처음엔 굉장히 좋아 같이 춤도 추고 그랬지만 어느새 그 집착과 구속에 질려버린 남자가 여자마저 살해한게 아닐까 싶어요. 사랑이 사랑을 잡아먹어버렸으니까요. 그 안좋은 기억을 모두 잊어버린 남자는 악몽 속에서 기억을 잃은 채 게임이 하루하루 진행된게 아닐까 싶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안좋은 말씀은 부디 한 번만 양해해주세요 ㅎ.ㅎ -대청자-
먼저 주인공은 어제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아내가 있다. 왜냐하면 같이 산다고 추정되는 여자와 아기방 ( 거실-오른쪽 상단 )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엉망인 배치구조를 보았을 때.. 적어도 게임 속 상황은 현실이 아니다. 꿈이라 부를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기억의 혼재라고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집안 구조는 간단하게 주인공의 방, 욕실&화장실, 아기방, 마당, 지하실로 나눌 수 있고 다른 건물을 살펴보면 호텔이나 노래방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병원이란 설이 가장 유력해보인다. 본격적인 해설. 여자와 주인공은 연인사이 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결혼도 했으리라. 더 나아가 아기도 가졌으리라. 하지만 행복도 잠시 아마도 주인공은 여자를 잊고 말았을 것이다. 그것도 계속해서 몇 번이고 말이다. 여자는 주인공을 품어주려 했지만 결국 실패한 모양이다. 주인공은 그런 여자를 보면서 기억을 떠올리려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이게 가장 노멀한 해석 떡밥! 병원로 추정되는 건물에서 시체들이 서있는 장면을 보았을 것이다. 천 아래로 튀어나와있는 다리를 보았을 때 소름이 돋지 않던가?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리고 그 시체들 너머의 방은 지하실로 연결되어 있었다. 신기하지 않은가. 심지어 게임 후반부에 열리는 지하실에는 정체불명의 괴물이 돌아다니는 곳이기까지 하다. 도대체 지하실이 뭐기에? 병원 건물에 입체음향을 선사해주는 남자. 그는 누구인가. 게임 내내 그는 서있기만 한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게임 초반부에는 갑자기 나타나 쫓아오기까지 한다. 중요한 인물일까? 냉동실에 피? 갑자기 나타난 붉은색은 또 뭐지. 그저 극적 효과를 내기 위한 장치일까? 열자마자 나오는 음산한 배경음악을 보았을 때 적어도 스토리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망원경 속의 집. 기린이 살고 있나? 어이없게도 비싸게 산 망원경으로 고작 기린이 사는 집이나 보고 있다니 말이 안된다. 후드티. 갑자기 튀어나온 옷걸이에 걸린 후드티는 무엇을 의미할까. 옷장에서도 보이는 그것은 다른 짐들 ( 박스가 많군. 신혼집인가? ) 사이에 떡하니 서있다. 매우 부자연스럽게.. 하트? 여자의 집착일까. 게임 후반부에는 애매모호한 초반부와는 달리 호러게임 같이 화끈하게 떡밥을 투척하였다. 미쳐버린 그녀는 결국 얀데레가 된 것일까. 풀리지 않는 떡밥을 보았을 때 진실이 어떻게 될 지는 누구도 예상못하리라. 적어도 필자가 추측한 일반적인 해석이 기본으로 깔리지 않을까. 나머지는 열린 결말..
![Close Me] Buzzbean Horror Game Play EP1 - A recommended Horror Game!(Close Me)](http://i.ytimg.com/vi/250WVDv8lQM/mqdefault.jpg)
![Close Me] Buzzbean Horror Game Play EP1 - A recommended Horror Game!(Close Me)](/img/tr.png)
![기억소녀] 대도서관 공포게임 실황 1화 - 명작 프리호러게임!](http://i.ytimg.com/vi/dwWshBYfLiM/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페이크북] 사이버 렉카가 되어 날조된 타인의 거짓을 파헤쳐라.](/img/1.gif)
무섭다기보다 공포증 같은것을 영리하게 극대화시킨것 같아요.. 어릴때 야밤에 혼자있을때, 애국가 끝나고나서 삐~~ 지지직~~ 하는 소리와 화면이 무언가 공포스럽게 느껴졌던 기억이 다시 났어요. 괜히 혼자 잘때면 문 밖에, 방 밖에, 창 밖에 누군가 있을것만 같은 공포증? 혹은 화장실에서 머리 감을때 뒤에 위에 누가 있을것만 같은 공포증? 그런 느낌을 극대화시킨것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그리고 계속 갇히고, 계속 이걸 끄지않으면 벗어날수 없게 옭아매고, 대체 여기서 벗어나는 법이 뭔지 알수가 없고 이걸 포기하고 꺼야하나 말아야하는 고민과 답답함을 불러일으키는게.. 상자, 옷장, 엘리베이터 등에 갇혀서 숨도 못쉬게 몇시간동안 옴짝달싹할수 없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수 있는 미칠것만같은 답답함, 공포증, 정신병 생길것 같은, 머리속이 노이즈처럼 짜증과 치지직 삐, 삐용삐용하는 소리로 가득차듯 그런 정신병적인 짜증과 답답함을 불러일으키네요. 혼자서, 몰입을 강하게 하고, (이어폰, 헤드셋끼고)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그런 감각을 캐치해보면 느껴지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재미있는건 무신경하고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면 별로 하나도 공포스럽지 않다는게 재미있는것 같아요.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디테일하게 느낄수록 강하게 느껴지지만 둔감할수록 하나도 안무섭다는게 신기할정도예요
빨간색 클로즈 버튼이 있는 방과, 보라색 클로즈 버튼이 생기는 방은 집 자체가 다른것 같아요. 여자도 다르고..
와 잊고 있었는데 진짜 어릴때 야밤에 티비만 켜져있을때 삐~하면서 나오는 화면조정 ....무서웠는데 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
납시정 귀찮았으면 맵을 이렇게 크게 만들지도 못했을 것 같네요.
박성진 이 글 읽기 전까지는 이게뭐야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보고있었는데 댓글 읽고나니 하나둘씩 불편하게 소름돋는게 느껴지네요 와ㅠ 읽지말걸 ㅠㅠ
아니 읽고나서부터는 무서워요 세상에
다시봐도 역시 마지막은 소름돋네요..;;
소름을 원하시는분은 마지막 부분에 이어폰으로 들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마지막 소름..
저 사진은 진짜 소름...
무서움……..오랜만에 진짜 무서워짐
다음편 나오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클로즈미만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음..ㅋ
와.. 이런 미스터리하고 어려운 게임을 이렇게 유쾌하고 재밌게 거기다가 엔딩까지 보시다니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
1편만해도 노래나오면 웃으면서 봤는데 이젠 노래 나오면 너무 소름끼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개인적으로 본 이야기??
스포
스포
.
.
.
.
.
본방으로도 봤지만 참 궁금해서 끝까지 본 게임. 우선 남자가 자고 일어나고 악몽을 꾸고 하는 것들을 보면 무엇인가에 대한 죄책감으로 정신적 회피를 계속 하는 듯.
그냥 개인적 추측이지만 남녀는 아기가 있는 금슬이 좋은 부부 또는 커플이었던듯. (R&B들으면서 춤도추고ㅋㅋㅋㅋ) 그런데 모종의 사건으로 아기가 죽고 여자가 꽤 힘들어 한듯 싶다.
추측1. 텐트(?)친 것들 지나가는게 아기가 죽은것을 확인하기 위해 영안실을 지나갔던 것을 표현하는것 아닐까..?
2. 컴터 시간을 바꾸고 들어간 방에 여자가 펑펑 울며 힘들어하고, 아기 유모차와 용품들이 있는 방을 보면 아기가 있던건 확실.
3. 코인노래방은 사실 코인 노래방이 아니라 추모하는 제단(?)같은것. 잘보면 편지같은거도 있고 사진으로 보이는 것들도 있음.
4. 또다른 열쇠를 주운 방에서는 무슨 공구들이 있는 방이었는데 아무래도 상상하기는 싫지만 ㅜㅜ 여자를 토...토막....내서 처리한건 아닐까요 ㅠㅠㅠㅠㅠㅠㅠ
어찌되었든 아기를 잃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여자는 끊임없이 자해와 자살소동 그리고 남편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듯. 하트하트하트 쪽지를 보면 하트가 또다른 하트를 잡아먹는 그림.
남자가 꿈에서 헤메는 상황에서 저 쪽지를 보는 상황이므로 여자가 남자에게 집착한듯. (보통 집착하는 사람은 자기가 집착하는줄 잘 모르니깐용...)
그래서 남자를 가두고, 묶고, 유교에 어긋나는(?)행동도 하고 꽤나 괴로웠던듯. 그래서 그걸 못참고 사이좋았고 사랑했던 아내 또는 여자친구를 죽이게 된 것같다.
사진도 중간에 바뀐것은 사랑하는 여자였지만 자신에게는 점점 속박하고 괴롭히는 괴물로 보였기 때문에 입찢어진 여자사진으로 바뀐것 아닐까..?
아,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검은옷입은 여자???는 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 추측은 아이를 잃어서 장례식장에 다녀왔을때의 여자 복장일수도, 아니면 아기가 컸다면 저런 모습이었을거다~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환영??일수도 있겠다.
그리고 그 죄책감에 저렇게 남자의 정신도 붕괴되는 듯??
.
확실한건 남자는 여자를 그 더미?같은 옷을 입고 죽인듯?
진짜 나머지는 계속 생각해보는 중인데... 그 망원경 사진은 어디선가 많이 본것같아요. 어디서 본거지...아시는분??
주절주절 썼지만 저도 해석 궁금해요 ㅠㅠㅠ 너무 궁금해
근데 그럴싸한거같아요. 어떻게 그런생각을 하시지 대단하다.. 근데 아기 얘기는 정확히 잘 집으신거 같아요
해석이 너무 궁금해서 메타크리틱 레딧 다 찾아봤는데 리뷰가 없네요 그냥 저희 혼자 해석하는 수밖에...
천원게임드디어엔딩!
웃음 소리 소름이네요 이어폰 필수 인듯
R y 이어폰끼고있던 1인..ㅠ
아... 이게임 진짜 소름끼치는데 계속 보게된다... 무서워 ㄷㄷ
쯔꾸르는 이제 적응되서 무섭지도 않고 거의 재미로 보는데 이건 좀 소름돋았어요. 다른 엔딩도 궁금하네요.
재밌어요 !!❤❤
10:14
21:59
갑툭튀(?)
여튼 주의!
+16:40
+14:43 괜시리 나혼자 깜놀
천원이라는 값의 게임이 정말 대박이네요
와 무섭다 아니 무섭다기보다는 기괴하고 소름이야..거부감느껴지는 무서움이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스포주의♡
♡스포주의♡
우선 남자는 안좋은 일을 잊어버리는 그 증후군?이 있는 것 같아요.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나쁜 일이 꿈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자신이 남겨놓은 단서마저도 기억을 못하는거죠. 더불어 그 꿈 마저 잊어버리는거죠. 그 기억들이 사라지니까 일어나서 자신이 남겨놓은 단서조차 처음 보는 것 처럼!
1. 여자와 남자는 신혼부부인 것 같고, 굉장히 어렵게 아이를 가진 것 같아요. 따로 아기방을 마련한 것도 제 입장으로서는 아이를 굉장히 아낀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망원경으로 보는 그 집이 아기 살인범의 집인 것 같아요. 연쇄 영아 살인범의 뉴스가 뜨고, 그것 때문에 지켜보려고 망원경을 구입하고 서로가 서로를 지켜보는거죠.
그러다 아이가 살해당하고 시체를 냉동실에서 보게 되어 여자는 미쳐버리고, 남자는 그 기억을 전부 잊어버린 것 같아요. 그러다 여자는 심한 우울증과 상실감에 자살을 한게 아닐까 싶어요.
2. 남자가 살인마에요. 사실 그 망원경 집이 부부의 집이였고, 남자가 늘 그 집을 지켜본거죠. 여자를 사랑해서 그 아이까지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던게 아닐까싶어요. 자신의 것이 되지 않는 여자의 아이를 죽여 냉동고에 넣어놓고, 납치 및 자신의 아이가 살해당한 충격에 미쳐버려 남자를 집착하게 되고 자신의 것이 되어 처음엔 굉장히 좋아 같이 춤도 추고 그랬지만 어느새 그 집착과 구속에 질려버린 남자가 여자마저 살해한게 아닐까 싶어요. 사랑이 사랑을 잡아먹어버렸으니까요. 그 안좋은 기억을 모두 잊어버린 남자는 악몽 속에서 기억을 잃은 채 게임이 하루하루 진행된게 아닐까 싶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안좋은 말씀은 부디 한 번만 양해해주세요 ㅎ.ㅎ
-대청자-
마지막 소름 실감나네..
이어폰 끼고 들어보세요
무서워서 댓글 내리고 있는데 진짜 냄 무섭네요..
마지막까지 본 나의 소감은...
대체 저 노래 원곡 뭘까 너무 궁금해...
Jacky Landon ㅋㅋㅋㅋ
해석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ㅠ 넘 궁금해요ㅠㅠ
대도님 수고하셨어요~!!
22분 쯤 장롱안에 괴생명체 유메닛키에 나오는 큣큐군 같음
21:59 스마일감자라뇨 ! ㅋㅋㅋㅋ
R&B공포물 잘봤습니다 ㅎㅎㅎㅎ
아 노래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돋아..
저만 잘 안보이나요ㅠ 갑툭할까봐 자세히도 못보겠당ㅠㅠ
21:32 4시 33분이라 그래서 놀랐네 ㄷㄷ; 딱 그 시간에 보고있었는데
천원치고 굉장히..잘 만들어진 게임같네요..소름..
사랑사랑사랑이 노스페이스를 울린건뭐지
아사진 너무무서워요ㅜㅜㅜㅜㅜㅜ
이제와서 영상으로 보면서 든 생각인데... 시간바꿀때마다 게임안에 시간도 바뀌었잖아요... 3 6 9 12 시간마다 혹시 중간시간마다 열리는문이나 그런게 따로있었던거 아닐까요...? 노스페이스같은건 주인공 옷에도 모자가 있잖아요. 하루하루를 잊어버린다던가 그런식의 내용이었던거같은데 그게 자기도모르게 부분부분 기억난다거나...? 아니면 본능적으로 안내하듯이 노스페이스가 보인거같은... 그런거같은데... 아내가 아기가 죽고나서 자기한테 집착해서 스트레스로인해 잊었다던가... 그런게아닌가 하는...
초반에 비해 좋아요 너무 줄어들었네요 ㅠ
탁자 만지지 말라는게 무슨 뜻이에요??
정녕 1440원(1퍼센트 할인)짜리 게임이 맞나요...돈치고는 너무 고퀄인데...
은근 명작
저괴물꼭키다리와마이클잭슨이합체안것같아요
저괴물참문워크죽이네요
아진짜 소름끼쳐ㅠㅠㅠㅠ
영화 메멘토가 생각나는 건 나뿐인가
먼저 주인공은 어제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아내가 있다. 왜냐하면 같이 산다고 추정되는 여자와 아기방 ( 거실-오른쪽 상단 )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엉망인 배치구조를 보았을 때.. 적어도 게임 속 상황은 현실이 아니다. 꿈이라 부를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기억의 혼재라고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집안 구조는 간단하게 주인공의 방, 욕실&화장실, 아기방, 마당, 지하실로 나눌 수 있고 다른 건물을 살펴보면 호텔이나 노래방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병원이란 설이 가장 유력해보인다.
본격적인 해설. 여자와 주인공은 연인사이 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결혼도 했으리라. 더 나아가 아기도 가졌으리라. 하지만 행복도 잠시 아마도 주인공은 여자를 잊고 말았을 것이다. 그것도 계속해서 몇 번이고 말이다. 여자는 주인공을 품어주려 했지만 결국 실패한 모양이다. 주인공은 그런 여자를 보면서 기억을 떠올리려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이게 가장 노멀한 해석
떡밥! 병원로 추정되는 건물에서 시체들이 서있는 장면을 보았을 것이다. 천 아래로 튀어나와있는 다리를 보았을 때 소름이 돋지 않던가?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리고 그 시체들 너머의 방은 지하실로 연결되어 있었다. 신기하지 않은가. 심지어 게임 후반부에 열리는 지하실에는 정체불명의 괴물이 돌아다니는 곳이기까지 하다. 도대체 지하실이 뭐기에?
병원 건물에 입체음향을 선사해주는 남자. 그는 누구인가. 게임 내내 그는 서있기만 한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게임 초반부에는 갑자기 나타나 쫓아오기까지 한다. 중요한 인물일까?
냉동실에 피? 갑자기 나타난 붉은색은 또 뭐지. 그저 극적 효과를 내기 위한 장치일까? 열자마자 나오는 음산한 배경음악을 보았을 때 적어도 스토리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망원경 속의 집. 기린이 살고 있나? 어이없게도 비싸게 산 망원경으로 고작 기린이 사는 집이나 보고 있다니 말이 안된다.
후드티. 갑자기 튀어나온 옷걸이에 걸린 후드티는 무엇을 의미할까. 옷장에서도 보이는 그것은 다른 짐들 ( 박스가 많군. 신혼집인가? ) 사이에 떡하니 서있다. 매우 부자연스럽게..
하트? 여자의 집착일까. 게임 후반부에는 애매모호한 초반부와는 달리 호러게임 같이 화끈하게 떡밥을 투척하였다. 미쳐버린 그녀는 결국 얀데레가 된 것일까.
풀리지 않는 떡밥을 보았을 때 진실이 어떻게 될 지는 누구도 예상못하리라. 적어도 필자가 추측한 일반적인 해석이 기본으로 깔리지 않을까. 나머지는 열린 결말..
결말이 뭔소린지 설명해주실분
27:08 이 장면은 대체 뭐하는 장면이고 탁자만지지말라는건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겠어유 ㅠ 아시는 분 대체 뭔 내용인지 1도 모르겠넹... 저는 별로였어유ㅠ 겜이 이상하네요 무섭지도 않고
잘 모르겠지만 쨌든 야한장면은 맞는듯 ㅋㅋ
웃음소리 ㅎㄷㄷ
재밌겠다
탁자만지지말랰ㄱㅋㄱㅋㄱㄱㄱㄱㄱㄱㅋㄱㄱㄱ ㄱㄱㅋ
죽는줄알았네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앍;; 사진진짜 슈댕 개같네ㅠㅠ; 욕 안나오는사람도 나오게 만들어;오늘 이제 잠 못자겠다ㄷㄷ 심장 터지는줄암;
(지금은... 현기증때문에 머리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