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선수 플레이를 좋아해서 수원FC 경기를 자주 챙겨보는 편이었는데 지난 시즌에 저 룰 때문에 선발보다 교체로 많이 나오더라고요(어린 선수가 선발로 나왔다가 이승우 선수와 빠른 교체, 혹은 팀이 많이 유리한 위치에 있을 경우 젊은 선수들이 뛰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 재미있는건 교체로 나와서 굉장히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좋은 활약을 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이 영상의 중점은 22세룰로 젊고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부분에 대한 장단점을 다룬 영상인듯 한데 이승우 선수가 오히려 교체출전하면서 좋은 활약을 많이 보여주면서 아 이 선수는 선발로 풀타임 뛰게 하는 것보다 교체 자원으로 나와서 적은 시간에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는 용도로 쓰임새가 더 좋겠구나 라는 그런 새로운 부분들도 발견이 가능한 것 같아서 재미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생각이 다른거 존중합니다만 필요한 룰이라고 봅니다. 동아시아 인종이 성장속도가 약간 느려요. 특히 흑인에 비해서. 저쪽에들 15-16세에 데뷔해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는 애들 많죠. 우리는? 중3 고1에 그럴수 없어요. 지금 일찍 나온다고 하는 애들도 그래 봐야 고3입니다. 이걸 도입한 이유를 잘 생각해 보세요.
좋은 정보 강사합니다. 조금 더 괜찮은 컨텐츠를 위해 조심스럽게 한마디 조언드리고 싶네요. 조금 더 구체화된 정보가 나오면 집중이 잘될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몇몇팀이 R리그에 참가한다."로 끝이 아니라 "00, 00, 00팀이 R리그에 참가한다."로 자세한 정보를 (꼭 대사가 아니라 그래픽으로라도)주시면 중간에 R리그 참가팀 찾아보러 영상을 멈추지 않으니 집중이 잘될것 같습니다. 김포팀에 계실 때도 응원했고 지금도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말씀이니 나쁘게 듣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22세룰은 없어져야 함 22세 룰 때문에 쓸대없는 교체카드가 생겨나서 없어져야 함 그리고 전술을 짜려고 한다면 22세 선수들을 껴야 되서 없어져야 함 차라리 22세룰 대신 각 팀마다 B팀을 만들어서 선수들 기량을 꾸준히 올라올수 있게 만들고 그리고 부상당한 선수들도 B팀에서 재활도 같이 할수 있게 만들수도 있고 선수 기량도 체크 할수도 있고 콜업도 쉽게 할수도 있어서 22세룰이 아닌 B팀을 운영하는게 맞음
솔직히 어릴때 경험 많이 쌓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유뷰버 처럼 저것에 만족하는 선수도 있겠지만 양민혁이나 최우진 같은 더 크게 성장하는 선수들도 있음. 걍 사람의 마인드 열정 차이 인듯. 아무리 유 22라고 하더라도 더 뛰어넘는 선수가 될 수도 있지 너무 주관적임.
핀트를 잘못 짚으시는 거 같은데 그 제도를 왜 만들었는지가 중요하죠 정말 재능이 있는데 경기를 못뛰어서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케이스가 없도록 만든 제도란 생각이 안드시나요? 그 제도가 없어도 해외에 진출한 케이스를 말했지만 한손에 꼽을 만큼 적고 그것도 대부분 런던올림픽의 성과로 진출한 케이스죠 지금 22세룰에 의한 혜택으로 해외진출한 선수의 숫자가 상당하지 않나요? 이런 제도가 우리나라만 있다는 걸 걸고 넘어지는데 선배와 불화가 생겼다고 전국민적으로 지탄을 받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해외에서 가능할까요? 이승우의 예도 말이 안맞다고 여기는 게 이승우 자체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있어서 특별대접에 익숙한 사람입니다. 인지도가 낮은데 실력은 좋은 케이스가 아니니 이해를 못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나마 합리적인 사고를 가졌다고 인식되어온 김판곤이 하는 말을 들어보세요 한국 축구계에 얼마나 완장질에 익숙하고 축구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그리고 유럽에서 대학팀까지 나온 프로선수는 거의 없는 거 같은데요
처음 23세, 22세 룰 나왔을대, 참신하고 괜찮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만, 한편으론 또 프로는 경험 하기보다는 증명하는 곳이죠. K리그 팬으로서 22세 룰이 좀 불편하긴 합니다. 왠지 제가 돈내고 주문한 요리가 주방보조의 요리실력 향상을 위해 희생되는 느낌? 마찬가지로 저의 이러한 생각은 '신인이 제대로 하겠어?'라는 마인드가 깔려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여튼, 현장에서 직접 뛰어보고 여러 시각으로 고찰하는 영상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이강인을 생각해보세요 20세 월드컵 MVP도 받았는데 18세에 월반해서 1군에 뛰었지만 출전기회를 많이 못받고 출전보장을 계약서에 적어가면서까지 마요르카 이적해서 부활했는데 마요르카에서 마저 출전기회를 못얻었으면 더 하위리그 전전하다 K리그 왔겠죠 이승우 같은 케이스도 유소년 때 징계로 4년인가 경기 출전 못하다 선수생활을 망하게 됐죠 박지성, 손흥민은 어떤가요? 정상적인 국내커리어 밟았다면 과연 해외진출 했을까요? 유소년 축구에 그리 관심을 가져온 건 아니지만 분명 프로급에 진출해서 경기출전 기회를 못받아 재능이 있는데도 선수생활 포기한 케이스가 많을 거라 봅니다.
이승우 선수 플레이를 좋아해서 수원FC 경기를 자주 챙겨보는 편이었는데 지난 시즌에 저 룰 때문에 선발보다 교체로 많이 나오더라고요(어린 선수가 선발로 나왔다가 이승우 선수와 빠른 교체, 혹은 팀이 많이 유리한 위치에 있을 경우 젊은 선수들이 뛰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 재미있는건 교체로 나와서 굉장히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좋은 활약을 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이 영상의 중점은 22세룰로 젊고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부분에 대한 장단점을 다룬 영상인듯 한데 이승우 선수가 오히려 교체출전하면서 좋은 활약을 많이 보여주면서 아 이 선수는 선발로 풀타임 뛰게 하는 것보다 교체 자원으로 나와서 적은 시간에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는 용도로 쓰임새가 더 좋겠구나 라는 그런 새로운 부분들도 발견이 가능한 것 같아서 재미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적어도 어린선수 발굴에 신경을 더 쓰게 되는건 맞음. 어떤 제도도 완벽할 순 없으나 취지만을 살피자면 누군가는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음
생각이 다른거 존중합니다만 필요한 룰이라고 봅니다. 동아시아 인종이 성장속도가 약간 느려요. 특히 흑인에 비해서. 저쪽에들 15-16세에 데뷔해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는 애들 많죠. 우리는? 중3 고1에 그럴수 없어요. 지금 일찍 나온다고 하는 애들도 그래 봐야 고3입니다.
이걸 도입한 이유를 잘 생각해 보세요.
이래서 일본하고 격차가 커지는거지 쯧쯧
R리그 구단운용비용으로 참가팀이 적어져서 폐지되서 아쉽다고 느낌요. 대전도 이제 B팀 없앤다고 하니 신인선수들은 어디서 경험쌓을지 걱정되네요. 22세룰도 단점이 크다고 생각되긴한데 어떻게 해결해야되는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근데...저거 안하면 ㄹㅇ 30대 선수천국될거라고봄...물론 저게 정상적이진 않음...근데 안하면 ㄹㅇ 올림픽 나가는데 대학교 선수있고 그럴거임... 어린선수들 겁나안씀...우리나라 감독들.. 실력있으면 쓴다고 하는데...거의 안쓸거라고봄..당장 울산만 봐도 선발라인업 평균이 30대가 넘음...(국대도 ㅅㅂ ㅠ) 1부리그 수가 최소 16개팀 되고 B팀운영이 제대로 활성화가 되고 없애야 함
우리나라가 유독 다른나라보다도 경험적인 것에대해 강박관념이 존재하는듯.
재능있고 싹수가 보이면 빠르게 경험 시키면서 베테랑들 사이에서도 경쟁력 키우는것도 성장에있어서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는데 이런걸 너무 안함
해외에 날라다니는 유망주들이 다 그런식인데 매우 아쉽긴함
우리나라는 이 제도가 무조건 필요합니다
why? 일단 케이리그감독들 어린 선수들 쓰는거 되게 인색함
기성용 이청용 이런친구들? 귀네슈 없었으면 나오지도 못했음
물론 장기적으로는 u22룰이 없어져야겠지만 그러려면
k2 k3같은리그들이 활성화 되어야함
좋은 정보 강사합니다. 조금 더 괜찮은 컨텐츠를 위해 조심스럽게 한마디 조언드리고 싶네요. 조금 더 구체화된 정보가 나오면 집중이 잘될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몇몇팀이 R리그에 참가한다."로 끝이 아니라 "00, 00, 00팀이 R리그에 참가한다."로 자세한 정보를 (꼭 대사가 아니라 그래픽으로라도)주시면 중간에 R리그 참가팀 찾아보러 영상을 멈추지 않으니 집중이 잘될것 같습니다. 김포팀에 계실 때도 응원했고 지금도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말씀이니 나쁘게 듣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모든정책은 누군가는혜택보고
누군가는 불이익을당한다
차악을선택하는게 맞고
황의조부터 많은선수가혜택을 봣다
유소년에 돈안쓸려는꼼수도 들어간듯
솔직히 22세룰은 없어져야 함 22세 룰 때문에 쓸대없는 교체카드가 생겨나서 없어져야 함 그리고 전술을 짜려고 한다면 22세 선수들을 껴야 되서 없어져야 함 차라리 22세룰 대신 각 팀마다 B팀을 만들어서 선수들 기량을 꾸준히 올라올수 있게 만들고 그리고 부상당한 선수들도 B팀에서 재활도 같이 할수 있게 만들수도 있고 선수 기량도 체크 할수도 있고 콜업도 쉽게 할수도 있어서 22세룰이 아닌 B팀을 운영하는게 맞음
솔직히 어릴때 경험 많이 쌓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유뷰버 처럼 저것에 만족하는 선수도 있겠지만 양민혁이나 최우진 같은 더 크게 성장하는 선수들도 있음. 걍 사람의 마인드 열정 차이 인듯. 아무리 유 22라고 하더라도 더 뛰어넘는 선수가 될 수도 있지 너무 주관적임.
그게 배포라는겁니다. 그릇이 큰 선수들은 상황이 어쨌든 기회를 잡습니다. 물론 그들은 극히 일부이고 매우 힘들겠지요. 피라미드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미끄러진 선수들이 많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핀트를 잘못 짚으시는 거 같은데
그 제도를 왜 만들었는지가 중요하죠
정말 재능이 있는데 경기를 못뛰어서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케이스가 없도록 만든 제도란 생각이 안드시나요?
그 제도가 없어도 해외에 진출한 케이스를 말했지만 한손에 꼽을 만큼 적고 그것도 대부분 런던올림픽의 성과로 진출한 케이스죠
지금 22세룰에 의한 혜택으로 해외진출한 선수의 숫자가 상당하지 않나요?
이런 제도가 우리나라만 있다는 걸 걸고 넘어지는데 선배와 불화가 생겼다고 전국민적으로 지탄을 받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해외에서 가능할까요?
이승우의 예도 말이 안맞다고 여기는 게 이승우 자체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있어서 특별대접에 익숙한 사람입니다.
인지도가 낮은데 실력은 좋은 케이스가 아니니 이해를 못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나마 합리적인 사고를 가졌다고 인식되어온 김판곤이 하는 말을 들어보세요
한국 축구계에 얼마나 완장질에 익숙하고 축구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그리고 유럽에서 대학팀까지 나온 프로선수는 거의 없는 거 같은데요
처음 23세, 22세 룰 나왔을대, 참신하고 괜찮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만, 한편으론 또 프로는 경험 하기보다는 증명하는 곳이죠. K리그 팬으로서 22세 룰이 좀 불편하긴 합니다. 왠지 제가 돈내고 주문한 요리가 주방보조의 요리실력 향상을 위해 희생되는 느낌? 마찬가지로 저의 이러한 생각은 '신인이 제대로 하겠어?'라는 마인드가 깔려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여튼, 현장에서 직접 뛰어보고 여러 시각으로 고찰하는 영상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2룰은 반대 합니다. 젊고 좋은 선수를 팀에서 알아서 운영 해야지 프로축구에서 나이를 가지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구단 B팀 의무화 (K4부터 참여) 는 찬성.
이강인을 생각해보세요
20세 월드컵 MVP도 받았는데 18세에 월반해서 1군에 뛰었지만 출전기회를 많이 못받고
출전보장을 계약서에 적어가면서까지 마요르카 이적해서 부활했는데 마요르카에서 마저 출전기회를 못얻었으면 더 하위리그 전전하다 K리그 왔겠죠
이승우 같은 케이스도 유소년 때 징계로 4년인가 경기 출전 못하다 선수생활을 망하게 됐죠
박지성, 손흥민은 어떤가요? 정상적인 국내커리어 밟았다면 과연 해외진출 했을까요?
유소년 축구에 그리 관심을 가져온 건 아니지만 분명 프로급에 진출해서 경기출전 기회를 못받아 재능이 있는데도 선수생활 포기한 케이스가 많을 거라 봅니다.
@@user-themeliandialogue출전보장 조항을 계약서에 넣은 것 자체가 그냥 실력은 인정받았다는 거죠. 뛰고 싶으면, 기회를 받고 싶으면 축구를 잘해서 감독 눈에 띄면 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FM할때 개빡치긴해 ㅋㅋ
실력안되면 k4뛰면되지..4에서도 안되잔아 2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