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선의 끝] 그만두겠습니다… 내일 낮에 시간 돼요? 청춘시대 10회

레스토랑을 그만두는 한예리(윤지명), 그녀를 기다리는 윤박(박재완)
여기가 땅 끝 같은 거라면서요? 한계선이라면서요?
맞아요. 여기까지가 한계예요. 그래서 이제 그만하려고요
"... 내일 낮에 쉴 수 있어요?" 그녀의 수줍은 뜬금 고백!

[@howni777]

직원들 겁나 야비하네
총알받이 생기니 겁나 이용해볼라고 ㅋㅋ

[@user-ek2qw2pb6k]

이와중에 즈그 불만 말 못하고 궁시렁대다가 건수 잡았더니 진명이한테 총대 매라고ㅋㅋㅋㅋㅋ...참 잔인하지 사람들....

[@user-pz4pc6qn8v]

이 장면 단순히 아르바이트 한 곳을 그만두는게 아니라, 스스로 한계선이라 정하고 버티던 레스토랑일을 그만두는 장면이죠... 생을 마감하려 마음을 먹고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 존중 받지 못했던 일터를 향해 포기 혹은 굴복을 말하는 모습이라 항상 볼때마다 안쓰러운 장면입니다ㅠㅠ

[@_strove]

이 뒤에 마지막으로 셰프랑 데이트하고 동생의 호흡기를 떼러 병원 가는 버스를 탔을 때.. 그때 진명이의 얼굴이 너무 불쌍해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ㅠㅠ

[@user-lc1ll8ti2g]

직장은 힘들면은 그만둘수가 있습니다.

[@user-lc1ll8ti2g]

억지로나 떼를 쓰거나 고함이나 폭력 등에서 함부로는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windflower6551]

대출있으면 그러기 힘듬

[@user-lc1ll8ti2g]

예

[@servi2113]

당연한거 아님?

[@user-lc1ll8ti2g]

@@servi2113 맞아요.

[@user-mk8sy8xj9n]

지금 있는직장이 인생전부가 아님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님 힘들면 그냥 그만둬

[@jung7426]

그럼요 🤟👍👍

[@user-oi9zc6up8p]

맞지요 때려치고싶으면 때려치고 다른곳 찾으면 됩니다 우리는 때려칠 용기가 필요합니다

[@user-by4zm3sp7k]

많은 똥들이 버티는 곳은 그만두는 게 맞다. 참고 있어봐야 같은 똥이 될 뿐이다.

[@omyo3522]

저 알바들 비겁 하네.
니들이 해. 니들이.
일 하기 싫으면 그만 두는거야.
왜 그만두냐고 왜 닥달하냐

[@AnotherMan5573]

연기 다들 잘한다..가슴아프게 참..

[@mariam-bk4xt]

I think her quitting was honestly one of my favorite moments in season one. The shock of the boss just made it for me.

[@MrSinusu]

뭘 그만 둔다고 말하고 끝이야? 당연히 사과 받고 배상도 하게 해야지.

[@dhkd56]

근데 저 얄미운 직원들 땜에 그냥 나가는 게 더 속시원할 듯

[@user-hy6cm4my5b]

직장인 최고의 권리는 퇴사이죠

[@jkc1237]

작가가 직장 생활에 대해 상당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현실 세계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희망에서 극본을 쓴듯...

[@btsblackpinktwicemomolands324]

Nice amazing and very cute and very nice drama

[@user-to5ef4sw7j]

윤진명 행복하자

[@user-ry1xb5tl7e]

척사광 잘 했어

[@user-ze7uq3xs6f]

지배인은 척사광한테 죽은 영규형.....

[@shadows035]

0:53 죽이던 사이 아니였음??ㅋㅋ 육룡이때 ㅋㅋ

[@hopejjang]

조영규가 척사광에 전생에 죽고 현생에서 복수 하는 드라마

[@user-lr5gr1ur9y]

저 직장에 저런대우받으면서 매달린 이유가있었나...? 시간대비 급여가 좋았나..?

[@redopal9325]

내가 여기도 못 버티면 난 인간으로서 끝이다, 뭐 이런 마음 아니었을까요...

[@mr.0873]

그리고 그만두면 일자리 딱 하니 기다리나요?
또 구하기 시작해야하니 그렇죠 그거 지긋지긋합니다 해본사람만 알지.....

[@angelalizethtoledodiaz8244]

Cuál es el nombré del drama?

[@zairarueco4460]

Age of youth o Hello my twenties

[@rendelyngapay8136]

what drama is this

[@ikramyusuf6139]

cassey mae age of youth

[@user-fw4ew4es2i]

척사광 한칼에

[@ayaeliwa8253]

What is the title

[@user-gg3hj1ej4x]

Years of youth

[@stonesj326]

조영규 전생에 척사광한테 죽더니 맺힌게 많았나봐...

[@browne7682]

'을'을 궁지로 몰아넣고 그 고통을 보고 연민놀이하는 이런 드라마 싫다. 아무런 해결도 없고, 답도 없고.. 그래서 어쩌라고. 너도 '갑'이 되라고?

[@graphite1ankko487]

다양한 상황에 놓인 각자의 인생을 현실에서 살아가는 '을'들은 이런걸 보고 공감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인생을 하루하루 버텨나가는거임. 실제로 답도 없고 기적이 떨어지지도 않고 할수있는건 노력하고 버티고 나아지는건데 그 과정에서 이런 미디어는 뭐든 찾으면서.

[@user-ff8hn7jy6c]

이런 미디어는 뭐든 찾으면서 나아가니깐 드라마를 보는거라 말하고싶은건가용

[@user-hcu94400]

매니저 인지 계장인지 간장게장인지 하여튼 그 아저씨는 여기서도 싸가지를 물말아먹었지... 진명이 지쳐서 그만둘수 밖에...

[@user-zc6uz1vm2l]

0:09 초에 나오는 다른 여직원 배우이름이뭐에요?

[@풍원부원군]

척사광과 조영규..

[@user-jq7hr2sg3z]

저런대우받고 더하는게 맞냐 지일 아니라고

[@aufakarimah8003]

What drama ?

[@eduardaplus]

age of youth

[@JahpressK]

On Netflix it’s “Hello my Twenties”

[@aufakarimah8003]

Thanksss

[@user-jp2vt5hh4p]

가인이랑ㅈㄴ닮았노 눈이랑얼굴형 자매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