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남입니다. 영상올리고 신경을 못 썼는데 인기급상승이라니.. 모두에게 감사하단말 전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개남이 되겠습니다. 응원의 의미로 구독과 좋아요해주시면 더욱 힘이 날꺼 같습니다.^0^/ 그리고 이번 영상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일본어 자막번역을 하지못했음을 알립니다. 감사합니다. 今週には日本語字幕がありません。 来週から再開します。
천재를 대하는 방법인가? 뭐 그런 글이 있었는데, 일단 천재라고 알려진 사람들 중 상당수는 세상과의 괴리를 느끼는 부분에서 그것을 감당하지 못해 우울증 음주 마약 자살 등 불행한 삶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굳이 신경쓸 거 없다가 첫번째였고, 다음이 천재성 때문에 노력하지 않아 시간이 흘러 사회적 기반을 닦아나갈 시기 즈음에는 노력으로 일궈온 사람들에게 뒤쳐지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하며 살면 된다고 했던 게 두번째였고, 끝으로 천재인데 노력까지 한다면? ...이건 방법이 없죠. 이들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려고 죽자살자 덤빈다면 덤빌 수록 자괴감만 들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노력하는 천재를 이기려 하기 보다는 그런 사람과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면 된다고 했던 게 마지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 (예를 들면, 조던을 이기기 위해 몸부림치다 좌절하기 보다는 나는 조던과 가까이서 같이 농구를 했던 사람이란다. 이 얼마나 영광이냐...뭐 이런 마인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한마디로, 차이가 있으니 시작지점에서 불공평한 게 맞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비교해 봤을 땐 천재들이 무조건 잘나가는 것도 아니며 내가 할 수 있는데까지는 피나는 노력을 하다보면 천재보다 나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는 거... 이걸 깨닫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노력하는 천재는... ^^; 개인적으로 그런 친구들은 쿨하게 인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강파란 와 두번째글 굉장히 와닿네요ㅠㅠ 딴소리긴 하지만 저도 예전에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저는 천재나 영재수준은 아니지만 거의 모든 분야에서 또래보다는 조금 더 앞선 출발점을 가지고 있었어요 조금 덜 노력해도 더 나은 결과를 손에 넣을 수 있었죠 물론 뛰어난 재능은 아니었기에 성인 즈음이 되어서는 스스로에게 회의감을 느끼게 되긴 했지만 지금도 그 재능이 어느정도 발판이 되어주는것은 사실이구요..ㅋㅋㅋㅋ 저는 오히려 제가 천재가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였다면 어쩌면 지금도 그 안일함을 못벗어났을지도 모르니까요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사고를 확장하려는 시도 역시 없었을지도 몰라요 예전에는 때때로 더 뛰어난 재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어쨌거나 지금 제가 몰입하고 노력하는것이 분명 나은 선택이라는걸 올려주신 글을 통해 다시한번 배우고 가네요
고대 그리스에선 아이가 태어나 교육이라는 것을 접할때 처음에는 국어, 산수, 체육 등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것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아이가 점점 성장할수록 고차원적인 학문을 가르칩니다. 기하학이나 지리학, 과학, 문학 등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성장한 한 아이가 노쇠하여 주름 많은 노인이 되었을때 비로소 철학을 공부하게 됩니다. 물론 저도 이것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진실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건 우리가 살아오며 가정, 학교, 직장 등 사회에서 무언가를 배우며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삶(철학) 그 자체를 위해서가 아닐까요? 이번 영화 리뷰를 보니 문뜩 그 생각이 떠오르네요 ㅎ
저는 모든일이 수학처럼 딱딱 맞아 떠러졌으면 하는 성격의 소유자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이 영화가 제가 찾는 답을 생각하게 해주네요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는게 인생이지만 그 목표만 볼게 아니라 주위에 재미를 천천히 즐기고 느껴가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다 "파랑새는 멀리 있지않고 주위에 있다" 혹은 "초를 손에들고 바람이 부는 절을 돌면서 파란 소나무와 지져귀는 새들 풀들의 향기와 멀리까지 보이는 경치들을 즐기며 초에 불을 안 꺼지지않게 유지하며 절 한바퀴 도는게 인생" 이런게 떠오르네요 하지만 머리속으로는 이해하지만 실천은 참 힘든거 같습니다
0 m m 공부를 잘하는 것도 여러 재능중 하나입니다. 2018 미국 HYPSM대 합격자 약 10,000명, 영국 Oxbridge 합격자 약 7,000명. 세계 고등학교 졸업생들 중에 미국고등학교 2018 졸업생 350만명중 선정된 영재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여 함께 행복함. 손흥민 선수는 세계적인 리그에 속하여 가장 행복함. 재능이 있는 축구 선수나, 공부에 재능이 있는 학생이나 자신의 그룹에 속하여야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입식 교육때문에 버려질 정도로 분별력이 없으면 천재라고 말 안함.이미 중학교 들어가기도 전에 대학수준문제 풀어내는 천재들이 암기위주의 주입식 교육들으면 얼마나 하찮게 느끼겠음? 그거때문에 버려지면 그게 천재냐. 님 말대로 주입식 교육이 교육계에서 문제라면 문제일수도 있지만 ㄹㅇ 천재들이랑은 상관없는 일이고, 사실 우리나라에서 천재라고 매스컴 타다가 어느순간 안나오게 되는건 대부분 부모가 과욕을 부려서임.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진심으로 하는 프랭크 현시대를 살고 있는 부모들은 아이에게 자신의 부족한점, 실수들을 보이더라도 인정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프랭크는 자신의 실수와 부족한점을 인정하고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하는 모습이 정말 부모란 완벽하고 멋진 모습이 아닌 실수해도 부족하더라도 아이에게 솔직하게 그리고 올바르게 해야한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음 아이를 훈육에 대상만으로 보지 않고 아이에게 존중과 애정을 그리고 잘못을 바로잡는 인정을 보여주는 이상적인 부모의 상을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막 평범하게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댓글 다시는데 저는 좀 다르게 느껴졌던건 *진짜 자기가 원하는 삶을 꾸리면서 사는 것* 저 자살한 수학자가 자신이 수학을 좋아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수학자의 어머니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마지막에 돌아온 딸의 행동은 자살뿐이였죠 아무리 수학을 잘하고 과학을 잘하더라도 자식이 음악과 미술을 좋아한다면 자식이 좋아하는걸 하게 해줘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그런 교훈을 받은 영화리뷰네요 상당히 감명 깊었습니다 멋지네요 잘봤습니다 !!
철학없는 과학자나 공학자는 없는데. 그건 인문계들의 착각임. 학부는 제외하고 박사급만 얘기하면... 박사논문엔 철학이 담김. 논문 시작이 이 연구를 왜 했는지부터 시작인데 철학이 없을 수 가 없지. 특히 공학자는 사회적인면도 충분히 고려하고 연구를 함. 연구라는게 선택의 연속임. 그 선택은 연구자의 철학이고. 진지빨아서 미안하다.
생각중 이 영상 안에 과학자나 공학자가 철학이 없다고는 나와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것을 우선시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가치관이고 하나의 철학이죠. 하지만 모든 가치관은 극도로 치우치면 위험하기 마련이고 그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인문계가 뭔 이과를 로봇 보듯 착각한다고 하시는 것 같아서 뜬금없는 말에 적어봅니다.
전 아직 고등학생인데, 과학 중에도 지구과학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모의고사에서 항상 그 과목을 선택해요. 그런데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친구는 지구과학은 철학의 면모가 강해서 과학같지 않다고 말해요. 화학도 물리도, 생물도 전부 철학자가 시작했는데(엄밀히 말하면 사람이 철학, 과학, 수학을 전부 연구했지만) 어째서 지구과학에만 철학과 인문학적인 부분이 담겨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과학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배우는 사람은 철학이나 인문을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개남입니다.
영상올리고 신경을 못 썼는데 인기급상승이라니.. 모두에게 감사하단말 전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개남이 되겠습니다.
응원의 의미로 구독과 좋아요해주시면 더욱 힘이 날꺼 같습니다.^0^/
그리고 이번 영상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일본어 자막번역을 하지못했음을 알립니다.
감사합니다.
今週には日本語字幕がありません。
来週から再開します。
소개해주는 남자 개남님! 어플중 스푼이라고 잇는데 거기는 라디오처럼 목소리만 가지구 방송하는곳인대요 ㅠ 시간날때 한번만 방송해주심인될까요 목소리가 너무너무좋아요 진짜 너무 좋습니다 spoon에서 하면 1위바로 삼킬거 같습니다 책만 읽어줘도 1위할거같아요 생각해보시고 한번 봐주기라도 해주세요 용돈벌이정돈 될거같아여
소개해주는 남자 ㅋㅋㅋ
항X아님 뭐에요 ㅋㅋㅋㅋㅋ
소개해주는 남자 '바래?'가 아니라 '바라?'예요!:)
9분20초에 나오는 노래좀 알려주세요 ㅜ
9:26초브금이 너무좋아서 그러는데
이름좀알려주세요
이거 학교에서 보여줬었는데 정말 많은교훈을 주는 영화같아요. 조금이라도 특출나면 아이생각과 상관없이 좋은 학교보내려하고
영화해석 퀄리티 미쳤다........................
메리:디즈니 캐릭터 같아!
캡틴아빠:(시무룩...)
메리 역할 아역배우님 너무 예쁘세요ㅜㅜㅜㅜㅠㅠ💕💕💕 이런 부류의 영화 너무 좋아요...먼치킨같은 주인공이 휩쓰는 거...
황매화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줌 ㅎㅎ
그래도 저는마지막결말이맘에들었습니다
메리의 재능도 살릴수있고
프랭크가 원하는 사교성도 배울수있는 삶을
병행하며 사는 결말이 맘에들었어요
형언제나 영상 잘보고있어 앞으로도 힘내자
이동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워
ㅋㄱㄱㄱㄱㄱㄱㅈㄴ웃기네ㄱㄱㄱㄱㄱㅋ
소개해주는 남자 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 스토리 같으면서도 메리가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삼촌의 맘은 어떨까 할머니의 마음도 어떨지 생각하다 보니 맘에 오래 남은 영화같아요.. 프레드 없어졌을때 울뻔했습니다 ㅠ 결말도 좋았구요!
Min Yuna 마지막이 정말
스포주의
알고보니 어머니는 문제를 풀었지만 자살한 이유가 나올때 울뻔함
문제듣고 소름이 쫙돋네요
이 영화 진짜 슬프면서도 되게 감동적이고 크리스 에반스가 너무 잘생김
저 선생님이 어린애한테 곱셈 시키는거 마틸다에서 허니 선생님이 마틸다한테 곱셈 시키는 장면이랑 비슷한데 선생님이 좀 더 재수없네요ㅋㅋㅋ
아인슈타인도 그렇고... 진정한 천재는 단순히 아이큐가 높고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이 아닌, 학문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가지고있는 사람인 것 같다.
앤드류 와일즈
오 이영화 기다리고있었는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오름......영화해석이 너무 훌륭해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요...감탄연발... 감사해요
학문이 항문아닙니다라고 띄우지만 않았다면 그냥 넘어갔을텐뎈ㅋㅋ 자막땜에 더 신경쓰옄ㅋㅋㅋ
정의구현 녹음때는 몰랐는데 편집중에 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 갑자기ㅠ_ㅜ
저도 전혀 생각도 신경도 안썼는데...그 구석에 갑자기 똭! 나오는 문구에 엥? 과 동시에 잔잔하게 마무리되던 영상에 스크레치가...ㅜㅜ;;
사색나무 맞아욬ㅋㅋㅋㅋ같은생각했다구요ㅋㅋㅋ
인정이요 ㅋㅋ 뭔가 자꾸 항문이 신경쓰여..
정말 이채널이 좋은게 시간내서 보긴 뭐하고 재밌는 영화를 짧막하게 요약하고 설명까지 해줌
결국은 가족들 두뇌가 사기라는거네
@뭘봐 그니까 가족이죠
삼촌은 싸움도 사기..
어짜피 유전이니까
철학적사유에 대한 코드가 좋아요. 그래서 소개남님이 소개해주는 영화가 기대되나봐요! 보고싶어지거든요💕
와 자막진짜 보기 편해진것같아요 ! 어메이징 메리 예고편 나왔을때 보고싶었는데 소개들으니깐 지금 당장 보러가야겠어요. 오늘도 좋은영화 감사합니당😻 (그리고 개남님이 저번에 소개해준 월플라워 봤어요 칭찬해줭)
한승화 칭차아아아안 한가득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요즘 영화 리뷰에 자막들도 많이 첨부해주시네요 ㅎㅎ 글로벌해지시길 화이팅
비디오님도 꾸준히 업로드하셔서 많은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영화리뷰 중 최고인거 같아요!!!
와....꼭 봐야겠네요... 너무..너무 마음에 닿는 설명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짧은 12분도 안되는시간에 무언가 울림을 만들어 주셨네요! 화이팅입니다!
힐링영화 같네요
심심할때 보겠습니다.
철학이라...아주 좋은 영상이네욤!!
잘봣어유
묘하게 빠지는 영상이 항상 보기 좋습니다!
물병산타Bottlesant a 의도치 않았다(두둥!!!
나레이션 발음이나 억양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다른 영화리뷰 채널보다 아주 깔끔하게 프로페셔널한 것 같습니다.
재밌네요 아역이 매우 이뽀
최병삼 ㅇㅈ
어제 다시보기로 봤는데 설명 진짜 잘해두셨네요
철학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주변을 생각하고 돌아본다라는게 어려울 수도 있다는걸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남주가 대단하다고 느껴짐..
말씀 참 잘하시네요....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ㅎㅎㅎ
이것만을 기다렷습니다 고마워요 ㅠㅜ
손가람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어메이징 메리 제가본 별로 많지않은 영화 중 손꼽히는 영화 매력적이기에 인상깊었음
잼있게 보고 갑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캡틴 아메리카가 왜 여깄어......
Be brave Be kind 투잡 뜁니다
재미있게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ㅋㅋ 앞으로도 많은 영화 소개해 주세요 !!ㅋㅋ
조카가 아이큐 158 천재 이 넘은 맨날 게임만하고 노는데 전교1등 공부하는걸 본적이 없음... 세상은 불공평한것...
천재를 대하는 방법인가? 뭐 그런 글이 있었는데, 일단 천재라고 알려진 사람들 중 상당수는 세상과의 괴리를 느끼는 부분에서 그것을 감당하지 못해 우울증 음주 마약 자살 등 불행한 삶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굳이 신경쓸 거 없다가 첫번째였고, 다음이 천재성 때문에 노력하지 않아 시간이 흘러 사회적 기반을 닦아나갈 시기 즈음에는 노력으로 일궈온 사람들에게 뒤쳐지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하며 살면 된다고 했던 게 두번째였고, 끝으로 천재인데 노력까지 한다면? ...이건 방법이 없죠. 이들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려고 죽자살자 덤빈다면 덤빌 수록 자괴감만 들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노력하는 천재를 이기려 하기 보다는 그런 사람과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면 된다고 했던 게 마지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 (예를 들면, 조던을 이기기 위해 몸부림치다 좌절하기 보다는 나는 조던과 가까이서 같이 농구를 했던 사람이란다. 이 얼마나 영광이냐...뭐 이런 마인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한마디로, 차이가 있으니 시작지점에서 불공평한 게 맞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비교해 봤을 땐 천재들이 무조건 잘나가는 것도 아니며 내가 할 수 있는데까지는 피나는 노력을 하다보면 천재보다 나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는 거... 이걸 깨닫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노력하는 천재는... ^^; 개인적으로 그런 친구들은 쿨하게 인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강파란 와 두번째글 굉장히 와닿네요ㅠㅠ 딴소리긴 하지만 저도 예전에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저는 천재나 영재수준은 아니지만 거의 모든 분야에서 또래보다는 조금 더 앞선 출발점을 가지고 있었어요 조금 덜 노력해도 더 나은 결과를 손에 넣을 수 있었죠 물론 뛰어난 재능은 아니었기에 성인 즈음이 되어서는 스스로에게 회의감을 느끼게 되긴 했지만 지금도 그 재능이 어느정도 발판이 되어주는것은 사실이구요..ㅋㅋㅋㅋ 저는 오히려 제가 천재가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였다면 어쩌면 지금도 그 안일함을 못벗어났을지도 모르니까요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사고를 확장하려는 시도 역시 없었을지도 몰라요
예전에는 때때로 더 뛰어난 재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어쨌거나 지금 제가 몰입하고 노력하는것이 분명 나은 선택이라는걸 올려주신 글을 통해 다시한번 배우고 가네요
@태규이 ㅋ
초딩세계에서는 가능하겠지. 대학오면 또는 그 이후에는 다 뒤바뀌게된다.
@@macrodeveloperkim5160 맨날 게임만 처하면 중학교만 가도 바뀔걸요 ㅋㅋㅋㅋㅋㅋ
이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줄거리만 봐도 울었네요 이영화 사야겠어요
고대 그리스에선 아이가 태어나 교육이라는 것을 접할때
처음에는 국어, 산수, 체육 등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것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아이가 점점 성장할수록 고차원적인 학문을 가르칩니다.
기하학이나 지리학, 과학, 문학 등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성장한 한 아이가 노쇠하여 주름 많은 노인이 되었을때 비로소 철학을 공부하게 됩니다.
물론 저도 이것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진실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건 우리가 살아오며 가정, 학교, 직장 등 사회에서 무언가를 배우며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삶(철학) 그 자체를 위해서가 아닐까요?
이번 영화 리뷰를 보니 문뜩 그 생각이 떠오르네요 ㅎ
굿 좋네여 좋은 영화자료 감사합니다 ~
항상 느끼지만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영화 소개 감사해요 언젠가 주말에 꼭 볼 영화군요
저는 모든일이 수학처럼 딱딱 맞아 떠러졌으면 하는 성격의 소유자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이 영화가 제가 찾는 답을 생각하게 해주네요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는게 인생이지만 그 목표만 볼게 아니라 주위에 재미를 천천히 즐기고 느껴가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다 "파랑새는 멀리 있지않고 주위에 있다" 혹은 "초를 손에들고 바람이 부는 절을 돌면서 파란 소나무와 지져귀는 새들 풀들의 향기와 멀리까지 보이는 경치들을 즐기며 초에 불을 안 꺼지지않게 유지하며 절 한바퀴 도는게 인생" 이런게 떠오르네요 하지만 머리속으로는 이해하지만 실천은 참 힘든거 같습니다
내용이 많아서 좋아요 ! 앞으로 퇴근후 종종 재밌는거보러 들릴게용~
한가지에 재능이 특출나게 있는것도 너무 부럽다ㅜㅜㅠ
0 m m 공부를 잘하는 것도 여러 재능중 하나입니다. 2018 미국 HYPSM대 합격자 약 10,000명, 영국 Oxbridge 합격자 약 7,000명. 세계 고등학교 졸업생들 중에 미국고등학교 2018 졸업생 350만명중 선정된 영재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여 함께 행복함.
손흥민 선수는 세계적인 리그에 속하여 가장 행복함. 재능이 있는 축구 선수나, 공부에 재능이 있는 학생이나 자신의 그룹에 속하여야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연이 어느 누구나 재능은 다 갖고있습니다. 그 재능을 발견을 하기가 쉽지 읺은거라고 생각되요. 부모의재량, 주변인들의 깊은 관심이 그 재능을 찾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주연님도 꼭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길 바래요
뒷부분 영화에 대한 해석이 너무 좋네요
자막 훨씬 보기 편해진 것 같네요!! 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 :>
youngin Lee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가 너무 좋으네요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평범한 삶의 소중함
김문호 딱 천제는 천제로 살자는 뭔..
자기인생 자기가산다는데 단정ㄴ
문장앞에 '아니예요' 라고 단정짓고 시작해버리기. 정말 독단적인 생각 주입이 아닐수없네요 ^^ 천재로 태어난 아이가 본인이 평범하게 살겠다면 아니예요 라고 말하실건가요?
@김문호 많다고 해도 그들리 진정 행복한지, 혹은 유년 시절을 향복하게 보냈는지도 모르는거고 그들이 어릴적 애들과 뛰어 노는 것을 그리워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김문호 단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단박에 아니에요... 하는건 좀...
@김문호 진지충
정말 멋진 영화 요약입니다.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소개해주니 좋내요 ~
자막이 저번 보다 더 보기 좋아진거 같아요~이거 만드느라 얼마나 고민했을지~~감사합니다~~
우주정복하자 매번 우주님처럼 챙겨봐주시는 구독자분들에게 제가 해드릴수있는 보답은 편하고 재밌게 볼수있는 영상을 만드는게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연한 기회로 영상 보고 구독 합니다~ 영상 내용 너무 좋아요.
이거 정말 보고싶던 영환데 못봐서 슬퍼하구있었는데ㅠㅠ 이렇게 리뷰라니 사랑합니다 소개남님..!!
예고편부터 감동적이고 좋아했던 영화. 개봉하자마자 달려갔었죠♡ 저한테는 되게 흥미롭고 좋았어요. 아끼는 영화인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외국에서 천재는 바로 알아차리지만
한국에서 천재는 대부분 못발견하고
주입식교육대로 크는게 대부분임
한국에선 진짜 뛰어난천재아니면 대부분 천재들은 버려지는현황
수찬 진짜 ㅇㅈ한다
뇌피셜을 누가보면 교육계열에서 일하는분마냥 말하네
주입식 교육때문에 버려질 정도로 분별력이 없으면 천재라고 말 안함.이미 중학교 들어가기도 전에 대학수준문제 풀어내는 천재들이 암기위주의 주입식 교육들으면 얼마나 하찮게 느끼겠음? 그거때문에 버려지면 그게 천재냐.
님 말대로 주입식 교육이 교육계에서 문제라면 문제일수도 있지만 ㄹㅇ 천재들이랑은 상관없는 일이고, 사실 우리나라에서 천재라고 매스컴 타다가 어느순간 안나오게 되는건 대부분 부모가 과욕을 부려서임.
+안타크
천재 까지는 아니라도 영재수준의 아이들만 잘 키워도 많은 분야에서 발전 하겠죠...
라고 한국사회 적응못한 패배자가 카더라 한당...
마지막에 정리 잘해주셔서 이해완료!
개남님이 설명하신것이 제가생각 한것과 아주일치하게 맞아떨어지네요
오늘도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예나님 매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거 재미있을거 같에 님이 수시로 동영상을 열심히 올려주니 몰랐던 영화들을 찾아볼수있음 ㅋㅋ 구독구독
헐 나 이거 보고싶었는데 대박 이런 내용이였군 재미겠댱
이 영화 보지도 않았고, 특별히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것도 아닌데 너무 좋네요. 아이엠샘을 보는 같은 느낌이랄까. 딱히 악역도 없는거같고 특별히 자극적인 내용도 아니고 잔잔한 느낌이여서 그런가.
정말 강추합니다 !! 꼭 보세요!!! 영상도 아름답고 프랭크의 대사도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진심으로 하는
프랭크
현시대를 살고 있는 부모들은 아이에게 자신의 부족한점, 실수들을 보이더라도 인정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프랭크는 자신의 실수와 부족한점을 인정하고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하는 모습이 정말 부모란 완벽하고 멋진 모습이 아닌 실수해도 부족하더라도 아이에게 솔직하게 그리고 올바르게 해야한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음
아이를 훈육에 대상만으로 보지 않고 아이에게 존중과 애정을 그리고 잘못을 바로잡는 인정을 보여주는 이상적인 부모의 상을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소개남에 영상이!!!
이이지원 ..!!
정말멋진영화에 멋진 리뷰네요! 항상 좋은 리뷰와줄거리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 진짜 마음을 울리는 영화 였어요 ㅠㅠㅠㅠ 진짜 천재도 정말 힘들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프랭크가 철학 전공이라고 하니 수학과 교수님이 말씀하신 게 떠오른다... 영화와 큰 상관은 없지만 갑자기 떠올라서 적고 감. 수학은 숫자로 생각을 전하고, 철학은 말로 생각을 전한다. 방법이 다를 뿐 수학과 철학은 모두 생각하는 학문이다.
영상 감사합니다 ~
세상은 꼭 수학 결과처럼 흘러가지는 않지요. 수학의 계산 결과는 의심하기 어려울만큼 정확하지만 실제로는 그게 다는 아니라는 거. 통계학과 출신과 같이 일하는건 피곤하더라구요.
chance ma 맞는 말이긴 해요 ㅎ 그렇지만 세상은 늘 변하고 새로운 변수가 생겨나고 그런걸 인식 못할때도 있고 그런걸 모두 계량화하는게 가능할까요? 이런 의미로 말한거에요.
이과의 한계죠
새미자
통계학과 출신인거랑 융통성 없는거랑은 관계 없는건데요..
이런 댓글이야말로 자신이 공부 안 한 사람이라는걸 보여주는 댓글이죠...문과나 이과나 논리는 똑같습니다. 스스로가 논리적 사고가 불가능한 바보라고 대놓고 광고하네
맞는 말씀, 이과는 냉철하고 융통성 없다는 이미지 역시 프레임일 뿐.
사람을 다양한 부분으로 보지 못하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인듯 하네요
빅데이터로 기존에 비계량적 요소도 계량화가 가능해지게 될 거에요.
덕분에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감사해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정의진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는 관점을 해석해 주시니 감동이 더하네요!★★★★★
좋은영상이네요^^
헐 저 영화소개해주시는 분들 (유툽) 많이 봤는데 이분이 목소리 짱인거같아여,. 집중 짱 잘돼용
오 유일하게 먼저 본 영화 소개해주심ㅎ
그래도 역시 개남님 영상 보고 한번더 생각하게 되네요.
다음에 뭘하지...
제 인생 고민이기도 합니다만.. 허허
역시 잘보고갑니다 ㅎ화이팅
김민재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저 이거 영화 나오자마자 봤는데... 저도 메리랑 천재소녀라면... 소원이 없을텐데
p.s. 난 성적도 보통인데 학교가기 싫다
다들 막 평범하게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댓글 다시는데 저는 좀 다르게 느껴졌던건 *진짜 자기가 원하는 삶을 꾸리면서 사는 것* 저 자살한 수학자가 자신이 수학을 좋아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수학자의 어머니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마지막에 돌아온 딸의 행동은 자살뿐이였죠 아무리 수학을 잘하고 과학을 잘하더라도 자식이 음악과 미술을 좋아한다면 자식이 좋아하는걸 하게 해줘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그런 교훈을 받은 영화리뷰네요 상당히 감명 깊었습니다 멋지네요 잘봤습니다 !!
정말 성실하게 만드시네요. ^^
양완모 감사합니다^.^
해설을 넘 잘해주셔서 구독했어요ㆍ이런류의 영화 넘 좋아하는데 앞으로도 많이 소개해 주세염
캡틴이 나오다니..이건봐야된다...ㅎㅎㅎ메리도 귀엽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꼭 봐야겠다!! 구독은 덤!!
이거 진짜 재밌어요 꼭 보세요!
마지막 해석이 너무 좋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미 구독 중이었지만 한 번 더 눈도장 쾅 찍고 갑니다.
3:25 얘는 왜 맨날 데이트 늦냐
멋진 영상 올려주신 덕분에 영화 찾아서 잘 봤어요 좋은 영화네요 김웅용 교수님도 저런 삼촌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애블린 같은 사람들에게 이용만 당하셨으니 현재 삶을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메리가 너무 귀엽네요
영상이 아주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당
최고다윽박페 감사합니다!
영화 재해석 부분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철학과 수학으로 대표되는 가치관 차이.
후자에 가까운 사람으로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거 학교과제로 봤는데 재밌었음ㅠㅠ재능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화
정말감사합니다 좋은설명입니다 깨달음이있네요
철학없는 과학자나 공학자는 없는데. 그건 인문계들의 착각임. 학부는 제외하고 박사급만 얘기하면... 박사논문엔 철학이 담김. 논문 시작이 이 연구를 왜 했는지부터 시작인데 철학이 없을 수 가 없지. 특히 공학자는 사회적인면도 충분히 고려하고 연구를 함. 연구라는게 선택의 연속임. 그 선택은 연구자의 철학이고. 진지빨아서 미안하다.
생각중 이 영상 안에 과학자나 공학자가 철학이 없다고는 나와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것을 우선시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가치관이고 하나의 철학이죠.
하지만 모든 가치관은 극도로 치우치면 위험하기 마련이고 그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인문계가 뭔 이과를 로봇 보듯 착각한다고 하시는 것 같아서 뜬금없는 말에 적어봅니다.
나와있더라도, 철학은 세상의원리인데 표면적인거하고 이론적인건 내면적인것하곤다르겠죠
수학적 사고와 철학적 사고는 분명히 다른거죠. 그런식이면 이세상 그 누구도, 그 어떤행위에도 철학이 있는데. 철학자의 철학적 사고와 한 살인마의 정신나간 사고를 같은 선에 둘 수 없듯이, 이 영화에서 말하는 수학자와 철학자의 차이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문계의 착각이 아니라 논문 제대로 안써보고 졸업한 사람들이 하는 착각아닌가
전 아직 고등학생인데, 과학 중에도 지구과학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모의고사에서 항상 그 과목을 선택해요. 그런데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친구는 지구과학은 철학의 면모가 강해서 과학같지 않다고 말해요. 화학도 물리도, 생물도 전부 철학자가 시작했는데(엄밀히 말하면 사람이 철학, 과학, 수학을 전부 연구했지만) 어째서 지구과학에만 철학과 인문학적인 부분이 담겨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과학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배우는 사람은 철학이나 인문을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이걸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이거 내가 꼭 보고 싶던거 인데.. ㅎㄷㄷ
되게 감동적이얘요..ㅠㅠ
오!!저 이 영화를 개봉전에 봤다고 자랑하고싶어요!!관종인가봐요!!
우울증에 도움 되는 부분임.. 10분 대 부터 나오는 영상이 핵심이네요.. 좋은 영화에요... 사람들 특히 도시인들 중 상당수 가 각성해야 할 부분
잘봤습니다 포스팅 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