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켜놓고 딴일하다 이 곡이 흐르길래 내가 꿈을 꾸고 있나...싶었는데 샤넬 광고음악에서 쓰였더군요.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게, 나이 들면 그 시절 그 노래가 그렇게 반갑더군요. 누군가 현대 음악가가 이 곡의 하이라이트를 모티브로 클래식 변주곡으로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내 청춘의 송가를 가사와 함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곡은 추억을 소환하게 만드는 힘이 상당한..티모시 샬라메가 지그시 눈을 감고 슬로 모션으로 등장함과 동시에 깔리는 이 노래가 전율까지 일게하며 그 옛날 그시절로 순간 이동하게 만드네요~ 샤넬 광고가 6월 초쯤 나왔는데..그때부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추억들에 가슴 한구석을 쭈욱 내어주고 있네요.. 🎧오래 기억될 명곡!!
티비 켜놓고 딴일하다 이 곡이 흐르길래 내가 꿈을 꾸고 있나...싶었는데 샤넬 광고음악에서 쓰였더군요.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게, 나이 들면 그 시절 그 노래가 그렇게 반갑더군요.
누군가 현대 음악가가 이 곡의 하이라이트를 모티브로 클래식 변주곡으로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내 청춘의 송가를 가사와 함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팝이지만 클래식 같은 기분이 드는 멋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에 허덕이다 살다보니, 아티스트며 곡이며 줄줄꿰던 내가 ㅎ 블루샤넬광고보다 눈물이 핑 도는건 ㅠ. 좋아했던 밴드였는데~~~~ 생각이 안나더라. 산다는게 참 쓸쓸하다.
삶이 힘들지만 건강은 지키세요
정말 그렇더라구요
밴드명,노래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ㅠㅠ
그레게요.
그래서 오랜만에 무디블루스곡 찾아
들어보네요.
역시 명곡은 언제들어도...캬
젊음이 엊그제 같은데.....😊
삶 자체가 그런거니 힘 내세요
저두요.
70대에 그 꽃처럼 찬란햇던 젊은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군요 참 명곡은 영원하네요
같은세대같네요 그시절은 그아름다움을 몰랏죠 지금은 너무그립네요
며칠전 블루샤넬 광고 보다가 순간 정지ᆢ어ᆢ어ᆢ무디 블루스다! 어렸을때 좋아했던 곡인데ᆢ가슴이 아리네요 70년대 추억에 젖어서ᆢ
블루샤넬이 뭔가요?
@@Popmuse블루 드 샤넬이라고 향수 광고 인가봐요 잘생긴 남자 나옵니다ㅎ
@@하유-y5s 향수였군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남자 향수 광고...
샤넬 향수 광고가 감성을 자극하네요!
지금 다시 들어도 멜로디, 보이스 정말 좋네요!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넬 향수 광고 때문에
이 곡을 다시 찾게되는 군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좋은곡은 추억을 소환하게 만드는 힘이 상당한..티모시 샬라메가 지그시 눈을 감고 슬로 모션으로 등장함과 동시에 깔리는 이 노래가 전율까지 일게하며 그 옛날 그시절로 순간 이동하게 만드네요~ 샤넬 광고가 6월 초쯤 나왔는데..그때부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추억들에 가슴 한구석을 쭈욱 내어주고 있네요.. 🎧오래 기억될 명곡!!
무디 블루스의 대표 명곡 Nights in White Satin이
샤넬 향수 광고덕에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되어 기쁘군요
오늘 같이 눈발이 흩날리는 날 듣기 참 좋은곡..
분위기가 있는 곡이죠
이노래가 너무좋아서 밤깊도록 들었습니다
근데, 사십년이지난 지금 들어도 역시 그 옛날...
통영 어느 바닷가에서
바닷가 밤하늘에 하얀 구름 속을 달이 지나갈 때
이 곡이 흘러 나왔으면 이곡의 진수를 들으신 겁니다
그 옛날 형수하고 이웃동네 친구집에 놀다 새벽에 넘어오던 시골 언덕 하얀 눈 꽃송이가 소리 없이 내리던 그날 밤이 생각난다 소복히 쌓이던 그날 밤 눈길이
소설같은 분위기가 나는 글입니다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곡 🎉. 무디 블루스 ! 그리운 지난 날이 아련히 생각 나네요.
추억을 소환하는 노래 ...감사합니다
샤넬광고가 옛 추억을 소환하네요 정말 감미롭습니다
광고도 광고지만
무디 블루스의 시그너쳐 송으로
워낙 히트하고 유명한 곡이라 시대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군요
@@Popmuse 음악 덕에 광고가 더 멋지게 된 케이스
아름다운 노래... 요즘은 이런노래가 없다는게 참 애석합니다
60, 70, 80년대에 너무 많은 명곡이 나와
그 당시는 라디오에서 노래 듣기 바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그래요이런좋은 음악들많이찾아올려줘서감사해요
요즘
23년 5 월 경부터
tv광고 나옵니다
남자 향수인가
아무튼
감성 젖어드는 노래
사랑한다고 애절하게 .. .
@@Popmuse 스테레오도 아닌 모노 카셋플레이어에 라디오 노래 녹음해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중반…
그 옛날 흐릿한 카페 석양질때 호프집에서 단골로 듣던 무디 블루스 술에 젖어 음악에 취해
멋진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믹스를 누군가가 갖고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에 너무나도 사랑했던 최애곡인데 잊고 살다 샤넬광고보고 추억이 물밀듯이 밀려왔어요. 근데.. 아티스트 그룹명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ㅠ 도대체 얼마만에 들어보는 무디블루스인지ㅠㅜ
고맙습니다 싸랑합니다 무디블루스
정말 좋아요!
모든 추억을 끄집어 내 놓아서 맘을 정리해야 할듯
샤넬향수 광고에 삽입된곡이 너무 가슴을 울려 찾아보니 젊은 시절 좋아했던 밴드 였는데 까맣게 잊고 살았더라고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분들이 있어 더 세월의 무상을 느끼며 맘이 먹먹해지네요
flute와 tambourine의 Ray Thomas(1941- 2018)와
드러머 Graeme Edge(그레임 에지 1941- 2021)가
각각 77세, 80세로 사망했습니다.
아
오랜시간이 지난후에들어도
너무도멋진곡입니다그래서
명곡이 따로있나봅니다
한번 들으면 신비하기도 하고 여운이 오래가는 곡이지요
단연코 당대 최고의 밴드중 하나 보켤과 가사가 주옥 같습니다.
수준 높은 좋은 곡들이 많이 있는 밴드라 저도 좋아합니다
내 리즈시절이 아스라히 떠오릅니다.😢
내나이 육십오세 언제 이렇게 되었지 서글퍼지네 여고시절 이종환 밤의 디스크듣고 공부하든 그시절 너무그리워 꿈도 많았지
모두 다 같은 생각일 겁니다
여기두 ✋ 무교동과 종로 안국동 음악감상실 ❤
그 시절 빽판 사서 텐테이블 돌리던 음악. 음악은 늘 큰 위로
백판이라도 많으면 부자같던 시절입니다
아 진짜 죽겠다
45년전 나의 20대
이노래 눈물이!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Me Too ㅡ나는 62년생~^
가사도 모르는데
음악이 좋아서
45년 전에
추억이 있다
와 이곡 해석이
뮤즈님께 잇엇네요❤
구독하고 오래전부터
잘 보고 잇습니다
감사히 듣습니다😊👍
오래전에 구독하고 지금까지 들어주신데 대해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나 중2때부터 참 좋은노래많이들었었죠
아름다운 노래들
숨막히게 아름답고
꿈과 현실을 오가는듯 한
가사와 멜로디를
Justin Hayward가19살에
만들다니 정말 놀랍네요...
분위기에 맞는 번역과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
사춘기 시절
어느 날 밤에
나무 가지 사이로 달과 구름이 보였는데
달이 하얀 구름 사이로 숨었다 보였다 하는 밤하늘이
너무나 신비로웠죠
어느 날
이 곡이
그 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라는 걸 느꼈습니다.
쥴리엣 님의 댓글을 보니
그 생각이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Popmuse 그 감성에 공감 만배입니다. 나이 드느라 그런지 이젠 울컥해져요 ㅠ
마음이 ?
대단한 밴드입니다
이노래는 런던 팝오케스트라와 협연
45년전이 생각이나내요
4인조 그룹에서
응아는 신세샤이져
음악에 선구자
대단해요
신세샤이저 선구자
좋아요😊😊😊😊
❤티모시 샬라메❤
몽환적분위기에 치명적인얼굴 미친음악의 조합♡♡♡♡♡♡♡
🌕이곳에서도 헤어나올수없네~~~🌬
티모시와 찰떡인 노래네요^^
무디블르스❤❤😊
샤넬 광고보다 나도 모르게 과거로 빨려들어갔음 울컥...
추억이
이해 합니다.
1972도에 앨범을 구하러
무지 해메고 다녔어요
그렇게 어려웠는 데
앨범을 구하셔서 다행이시네요
Superb cântec...🌹❤️💞
소식적 팝송 매나아들은 핑크플로이드 무디블루스 음악에 마니심취했죠
No-one can bring me to such a state of madness as to getting married, but if I did, this song would be the opening dance tune.
무디블루스 를
너무 모르는 갔다
슬프요
1989년도 쯤인가 그렉 레이커의 (에피타)를 듣고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기도 했었는데
꼭 노래랑 비슷해요.
함 들어보시고 느낌을 말해주시면 넘 감사할것같습니다
저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전에 King Crimon Epitaph 을 팝뮤즈님이 올려 놓은게
있었던거 같은데, 혹시 차단당해 내려졌다면 노래 부른 사람이 같으니까
Greg Lake 버전으로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느낌이 비슷합니다. 같은 Progressive rock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haunting melody
Greg Lake이 King Crimon 리드 싱어였으니 거의 같은 거죠.
다시 한번 올려볼께요. 차단을 당하면 할 수 없고
어쩜 저하고 같은 89년도에 일치되는 부분있어 반갑네요
ㅋ 그때쯤인가 최민수 열창하던 모습😁
굿
듣고싶은곡이하나있는데찾으니안뜨네요누가좀찾아줘봐요경음악 연주곡 으로도알려진노랜데 원나우마이러브라는곡입니다
What now my love 같은데 맞나요
진짜 마약같은노래.
영어는 잰병이라 뜻을 이해못해도
그냥 듣다보니 눈물 핑~~?
신비하면서도 가슴저려오는 그런 느낌이죠
그룹은 무디 블루스지만 정작 이들은 불루스 한번 해 본적 없다고 합니다 , 글쎄 아리송 의문(?) 부호가 찍어지네요 ㅎㅎ
블루스라고 해도 그냥 블루스를 말하는 게 아니라
블루스 락을 말할 겁니다.
템포가 빠른 신나는 블루스
티모시샬라메
너무나많은좋은곡을다듣지못하는게안타까워요그래도애써찾아들을수잏서행운입니다크게감사합니다
동감 스피드시대라'''
무디블르스와
런던오케스트라 흡연
London Festival Orchestra
지난날 47년전 잠자리에누워
이노래소리 조용희 들어면
곳 천국이였다
그때그시절 그립다
얼마전부터 TV 광고에 이 음악이 자주 드린다
세월이 무상하다
흡연 ㅋ 담배를 끊으세욧 오타인줄 앱니다ㅋㅋ
오랜세월동안 좋아했던 힌비단결에쌓인밤 멜랑꼬리맨 과 함께 영원히 ~~~
나무 사이로 환한 보름달이 하얀 뭉게 구름 사이로 지나갈 때
이 곡을 들으면 정말 황홀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