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로 편곡을 해서 부를때는 세션이랑 합을 맟처놓고 불러야 하는데 지난 2004년 여름 장애인 후원단체에서 후원금 조성 취지로 해운대 바닷가에서 만원을 내면 한곡을 부를수가 있었죠. 전 매일밤 제 친구와 함께 구경을 갔었죠 한곡 부르게 됐는데 조관우의 늪이란 곡을 선택 했는데 하이라이트 부분이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어 걱정이 되더라구요 거기다가 많은 피서객들이 저만 바라보고 있다는 압박감이 막상 부르다 보니까 긴장감이 풀리면서 그날따라 하이라이트 까지 제가 그 곡을 수천번 이상 불러 봤지만 완벽히 소화 했었어요 그때 사람들이 말하는 오르가즘이라고 하죠 그런걸 느꼈고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니 무명가수들이 배를곪으면서도 왜 무대를 떠나지 못하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제가 마이크를 사회자에게로 주니 사회자가 남자 목소리가 왜저래 라고 하더라구요. Behind story. 계단에 앉앉아 있던 친구에게 챙피하니까 빨리 가자고 하고 차가 있는 곳으로 도망치듯 뛰어갔죠. 잠시후 친구왈 받냐고 따라오던 여자얘들. it’s too late. 다음날 가니 하지 않더군요 제가 그 모금 활동의 마지막날 마지막 singer. 하루에 몇곡씩 제한을 뒀거든요 제가 그날 마지막 곡이란걸 기억하는 이유는 망설이다가 그래 오늘마지막 곡이니까한번 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만원을 냈던걸 기억하고 있어서 입니다.
![전광렬도 감동하게 한 그저 갓 레전드 이영현의 '체념' 라이브🎵ㅣ[힐링산장2]](http://i.ytimg.com/vi/8-IB_YZ2YTU/mqdefault.jpg)
![[신한 X ODG] 윤미래 노래 듣고 눈물 흘린 아이들ㅣ기발한 시선 EP.4](/img/1.gif)
이영현 누님이 대단하신 게 수백수천 번은 불렀을 체념을 무뎌진 감정으로 부르는 느낌이 아닌 매번 진심으로 불러주시니까 들을 때마다 와닿네요
나만 느끼는게 아니였구나...
진짜 체념은 죽을때까지 들어도 명곡임에는 틀림없다.
이영현이 불러서죠
이영현 작사 작곡이라 더더더 명곡....
다음 세대에도..
체념은 클래식이야
클래식은 영원하니까
인정~
아무리 명곡이라도 많이 들으면 질릴법도 한데 수천 수만번 불렀을 체념을
이영현은 항상 진심으로 부르기에 들을 때마다 감동을 주는거 같다.
언제 어디서든 진심을 다해서 부르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은 가수
하 완전소름 그자체다.
국보급이야. 목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셔서 좋은노래 오래도록 들려주세요
이영현님의 감정이 정말 깊게 이입되고 전달된 몇안되는 라이브가 아닐까 첫소절부터 모든걸 내려놨어요...
한번을 대충 부르는 법이 없어서 매번 들을때마다 감동이네요
마지막에 닭살 돋게 잘한다는 방청객 목소리가 들리듯이 정말 소름돋게 잘하네요.
진짜 우리나라 국보, 무형문화재,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됩니다.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돋는 명곡입니다 나도 언젠간 이영현님 라이브 들어보는게 소원입니다ㅠㅠ계속 좋은노래 마니 불러주세요
정말 대단한 가수시네요
말로 표현못할 찐감동입니다
오래토록 함ㄲㅔ해주세요
와 소리밖에 안나온다 진짜..천상계다.
때와 장소도 안가리고 항상 최선을 다해서
불러주는것도 레전드
앞에서 보신분 계시나?
전 다른무대에서 맨앞에서 본적있는데
저표정 그대로 노래부르면
나도모르게 눈물이흐름ㅋ
관객들 표정이 너무 공감되네요
와 좋아하는 가수분들 예능 많이 나오시네
이영현님 처음보는 예능들에 출현 많이 해주시네요
음색이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에요 ㅠ
작곡 작사도 이영현님이라는게 레전드ㅠㅠㅠㅠㅠ
리버브가 하나도 없는 상태인데... 저런 가창력을 대박 ㅠㅠ
눈물폭발... ㅠㅠ
참 이노래가 20년이 넘었는데. 매번 감동일까?
영현씨 노래만 들으면 남자인데도 왜 이렇게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지~~ ㅉㅉㅉㅉㅉㅉㅉ
일단 좋아요 누르고 들으러갑니다
믿고 듣는 이영현❤❤
진짜 너무 좋아요
늘 기대하면서 듣는데도 항상 기대 이상이야..체념... 체념하지 못해.!
아우~~ 스스로의 감성을 한 곡으로 정리 했다는게 넘버원~~
이건200년들어도 명곡입니다~~
더욱더 좋게 편곡하네?너무좋아요~
피아노 선율에.
살살 불어보는 겨울 찬바람.
꽁꽁 여맨 가을 외투.
촛점 잃은 시선.
가까이하기엔 뜨거워서 불그스름한 빛만 느끼는 장작불.
딱! 그런 느낌.
마지막 표정보고 눈물 남.정말 최고다~~!
이영현 뭐라하면 다 팬다
15년 전쯤인가? 헤어지고 운전해서 집에오다 차에서 듣고 울면서 왔는데 다시 들어도 사무치는 곡이네요
이영현 체념은 100년뒤 그 누군가가
듣게 된다 해도 베토벤 운명과 비슷한 느낌 일 것이다
최곱니다 최고
Love her voice, her passion!
대박~ 진짜 잘한다
Man she no joke best Korean singer in my opinion everytime sing this song just.like always.brand new.
이노래만 들어면 맨날 눈물나네;; 엉엉
저 상황에 자는 저 꼬마가 대단 하네요
평생 후회할 텐데요 정말 레전드 입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
이 노래 마지막 "행복하길 바래 나 보다 좋은 여자 만나기를..." 이 부분이 진짜 너무 슬퍼
마지막 행복하길 바래...에서 무너졌음.ㅜㅜ
다시 사랑같은거 하지 않을래 여기 매번 들을때마다 눈물 터짐..
좋네요
예쁘다! 노래도 잘 부르시구🤭
미쳐따 미쳐써. 눈물나네
체념은 들어도 들어도 좋아 진짜 명곡 60살에 노래방가서도 불러보고싶을거 같다
love u Younghyun
이영현교수님은 국보를 떠나 인간문화제 만들어야 함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진짜 체념은 남녀노소 다 좋아함..진짜 감성이..ㅎㄷㄷ
닭죽주던 이모
닭살도주는 이모
어우 대박
와 ㅋㅋㅋㅋ
우리 이모
4:35 노래를 부르는 순간 만큼은 가사 속 주인공이 되어 마음으로 부르니까 표정에서부터 그 애절함이 묻어 나옴...
이러니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감정이입을 안 할 수 있겠냐고...
아씨 눈물나 ㅜㅜ
눈물이 말 그대로 터져 나올거 같음
들어도 들어도 소름이 돋아서 미치겠네 ㄷㄷㄷ
천번만번 불렀을텐데
요즘 유튭에서 듣는 체념마다 다 다른 감동인게 신기하다
고딩때 친구들하고 남키로 내려서 항상 부르던 노래 추억에 잠기네요 ㅎㅎ
Fuerza!!!
박경림씨 너무 예뻐지셨네요. 나이를 잘 먹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요. 응원해요~❤
편곡을 다른말로는 노래를 가지고 논다라고도 하죠 남자 가수중엔 뱅크의 정시로가. 이런 가수들은 어떤 장남감을 안겨줘도
본주인 만큼이나 때론 보다 더 잘 가지고 놀기도 하죠.
체념 , 체념후 , 연
진짜명곡
음원말고
뭐가됫던 라이브버전들으세요
진짜노래들으면서 펑펑울수있엉ᆢㄷ
계속 숨참고듣다가 마지막구절 행복하길바래 가사나오는데순간 헤어진 여친생각나면서 결국 터짐..
2003년도 나온 노래였구나 내딸이 2002년생인데 이 노래를 어떻게 알고 어느날 열창을 하던데 ㅋㅋㅋ
"널 많이" "다시" 부분은 지린다 ㄷㄷ
노래 진짜 잘부르네~~
쿠세조차도 고급스러움 그자체..
와...
가수는 특히 본업할때 존멋
자막이 엔지
본인 작가 작곡인데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나기를...'
잘해
저번에 결혼하셨다구 뒤늦게들었어요 축하드리구 행복하세요^^
행~~~~에서 끝났다 ㅠㅜ
2023년손이요~~
이영현의 체념은 아델의 someone like you가 생각남.
진짜 자막이 감성 다깬다 그림같은 풍경 장작불 지직이는 곳에서 부르는 캠핑장 분위기면 자막없는게 몰입도 좋을것같은데
자막 괜찮은데 개솔 작작 좀
너무 너무 좋인요 화이팅
중간중간에 객석에서 나문희여사님이 보임 ㅋㅋ
이영현 짱!
감정전달을 너무 잘하는 빅 가수
영현이 누나! 나 죽어!~~~~~
이영현🩶🩶😘💜💙💙❤️🩵🤎🌹🌹🌹🌹🌹🌹
과연 어느누가 남자를 떠나보내면서..
행복하길바래..나보다좋은여자 만나기를..이란말을..
할수있을까...
면창력!
저 이노래 듣고 후회하기 싫어서 고백하러 갔다가 맞아 죽을뻔 했습니다.. ㅠ.ㅠ
2024 8/26월요일 10:34분24초
4:32 나 이프로 모르는데, 이영현누나 노래 파도타기하며 감상하다가 어우 깡패분들인 줄 알았는데 오해했네
이영현 포레버 ❤
듣는 우리가 몇십년을 듣는데도 소름인데 부르는 본인은 얼마나 감정이 힘들까
4:19 곽도원
비긴에게인 이영현 편인줄..
If she is the original singer of this song
Sorry to tell you but the version of Morisette Amon is so much better than the original version ….
Morisette drained the emotion of the song the og singer is the best
반주가...ㅠ
4:15 이재명
피아노잘치노
라이브로 편곡을 해서 부를때는 세션이랑 합을 맟처놓고 불러야 하는데 지난 2004년 여름 장애인 후원단체에서 후원금 조성 취지로 해운대 바닷가에서 만원을 내면 한곡을 부를수가 있었죠. 전 매일밤 제 친구와 함께 구경을 갔었죠
한곡 부르게 됐는데
조관우의 늪이란 곡을 선택 했는데 하이라이트 부분이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어 걱정이 되더라구요 거기다가 많은 피서객들이 저만 바라보고 있다는 압박감이
막상 부르다 보니까 긴장감이 풀리면서 그날따라 하이라이트 까지 제가 그 곡을 수천번 이상 불러 봤지만 완벽히 소화 했었어요 그때 사람들이 말하는 오르가즘이라고 하죠 그런걸 느꼈고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니 무명가수들이 배를곪으면서도 왜 무대를 떠나지 못하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제가 마이크를 사회자에게로 주니 사회자가
남자 목소리가 왜저래 라고
하더라구요.
Behind story. 계단에 앉앉아 있던 친구에게 챙피하니까 빨리 가자고 하고 차가 있는 곳으로 도망치듯 뛰어갔죠. 잠시후 친구왈 받냐고 따라오던 여자얘들.
it’s too late.
다음날 가니 하지 않더군요
제가 그 모금 활동의 마지막날 마지막 singer.
하루에 몇곡씩 제한을 뒀거든요 제가 그날 마지막 곡이란걸 기억하는 이유는 망설이다가 그래 오늘마지막 곡이니까한번 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만원을 냈던걸 기억하고 있어서 입니다.
김 범수
나 얼
박 효신
이 수 -> 이영현으로 바꿔야되지않나?ㅋㅋㅋ
노래가좋은건 이영현이불러서다
건반소리 거스림 이영현은 mr없는게 더몰입됨
글로 표현하는걸 포기합니다
영현언니 노래부르면 항상 바람부는것같음
박경림이 왜나오냐ㅡㅡ
닭 잡것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