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돼식구여러분들! 저의 건강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데 저는 지금 많이 회복이 되었고 건강해요! 계속 죽을 먹다가 이제 일반식을 먹어도 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 기다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재밌고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중학교때 꽤 옛날인데 반친구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난리를 쳤었음 원래 안아프던 친구였는데 갑자기 그래서 다들 걱정하던 중에 친구가 못참겠던지 담임샘한테 집좀 가면 안되겠냐 했더니 좀더 참아봐라 이랬음 이게 몇번 반복이 되다가 ...친구가 펑펑 울면서 바닥에 쓰러져 뒹굼 그제서야 담임이 차로 픽업해서 병원 데려감. 그날 바로 맹장수술 했음...그렇게 살지 마세요 정말..아픈걸 왜 참으라 하는지
저희 어머니가 아는 분이 간호사이셨는데, 어느날 어떤분이 너무 아파서 검사를 받으러 오셨대요 그런데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해서 그분이 기다리셨는데..기다리다가 돌아가셨다네요...코로나가 밉습니다, 미워요.. + 5월 13일... 아침부터 체온이 39도까지 올라있길래 병원에 가서 약 받고, 보건소에서 검사 받았습니다.. 조금 불안하네요-^^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아마 병원비가 많이 나온건, 맹장으로 입원해서 맹장만 간단하게 자르고 나왔으면 몇십만원정도만 나왔을거에요. 맹장은 포괄수가제에 포함되기때문에 병원비 상한선이 정해져있거든요. 그런데 맹장이 터졌다? 대장도 잘라냈다? 그러면 이건 복막염에 대장절제술로 진단이 들어가서 아마 포괄수가제로는 들어가지 못할겁니다. 그럼뭐... 병원비... 그러니 어디가 아프시면 이틀정도만 참으시고 다음부턴 꼭 일찍 병원에 가시길 바래요.
어유ㅠㅠ 얼마나 아팠을까... 저는 일어났는데 오른쪽 아래가 살짝 찌르르하는데 참 촉이 좋은게 '이건 맹장염이다' 확신하고 회사 쉬고 바로 병원 갔더니 아주 초기에 잘왔다고 .. 이렇게 촉이 좋은 게 좋다고도 생각하는 순간이였네요ㅠㅠ 다들 아프면 간과하지말고 바로 병원가세용!! 코로나도 잘 이겨내자구용
아구.. 아프시면 편집 조금 쉬시지.. 그래도 잘 퇴원하신 것 같아 다행이군요! 그 때는 방귀 나오기 전까지 밥 물 다 못 드셨지요.. 그래도 잘 나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해요! +) 시쿠님 입원하신다는 커뮤니티 글에 악플 다신 분 자수해서 광명찾읍시다:)
저도 맹장수술 했던 사람인데요 저도 한 일주일동안 배가 아프고 3분에 한번씩 토했던기억이 나네요. 근처병원에 가봤더니 배탈이라고 해서 주사 한대맞고 더 버티다가 다시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를 하고나서 수술해야한다는 판정을 받고나서야만 5시간걸리는 큰병원으로 택시를 타고 갔는데 배가 진짜 와...차가 움직이는데 별ㄹ 덜컹거리지는 않았어도 가는동안 존2나 아프더라구요....응급실로 갔고 바로 마취들어가서 수술하고 한 2주정도 입원했던거 같아요 걸어가질 못했는데 그때 당시 초2학년때였나 맹장염한테 내가이기나 니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해서 어금니꽉 물고 열심히 걷는 연습했던게 기억이 나네요...정말 고통이라죠..진심으로 배를 누가 칼로 막 연속으로 찌르는 느낌...
저는 엄살이 엄청 심해서 병원을 빨리가서 다행히 터지기 전에 수술을 하게 되었더라구요 저는 터지지는 않고 그냥 맹장에 염증이 생긴 거였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맹장염이라그런지 속이 엄청 쓰리기만해서 처음에는 위염인줄 알았죠ㅋㅋㅋㅋ 그리고 방구도 뀌는건 당연한건데 ㄹㅇ 저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양치하다가 방구나왔다는..;;;;왜였지...아파서 잘 걷지도 않았는데..
와..전 신전떡볶이 먹고 1시간정도 지나니깐 배가 갑자기 아프더라구요.그냥 체한건줄알고 계속 참았는데 결국 하루지나니깐 이젠 또 갑자기 배 아랫쪽이 아픈거에요. 엄청아팠는데 맹장염아닌가 의심하고 결국 병원을 갔는데 검사하는것도 무슨.... 검사하는것만 1시간정도인데 와.... 결국 저 검사하고나니깐 맹장이 터졌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병원가면서 배가 되게아팠을때가 있었는데 그거때문인가봐요.. 결국 수술을했는데 일어나니깐 혼자 병실에 있었고 부모님에게 들어보니 열이 높아서 코로나일수도 있어서 1인병실 쓴다고했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먹고.. 똥이나 볼일을 볼때까지... 계속 기달렸죠.. 결국 싸러갔다왔는데 3번만에 결국 나왔는데 아휴.. 자는것도 쉽지가 않고 링거고 뭐가 영양제도 그렇고.. 저도 무통약은 받았는데 그게 약이 다 써지면 눌러도 안나오고 들어보니깐 진통제 이라고하더라구요..많이 안눌러야좋긴한데 그래도 계속눌렀고.. 결국 음성판정으로 6인실로 바꿨습니다..그리고 죽도 먹을수있었구요.. 그리고 거기에 계신분들은 다 잘해주고 착하셨는데 계속 간호사분이 걸으라고 하시길래 결국4바퀴만 돌았는데.. 방귀는 커녕.. 전 많이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안되고 그날 잘려고 누웠는데 숨이 잘 안쉬어지고.. 답답해서 아프고.. 결국 울고... 간호사분이 와서 심장이랑 가슴에 다 붙히는거 붙히고.. 참.. 난리가 아니였어요.. (많이 안걸어서 그렇다네요..) 그래서 다음날 힘들어도 20바퀴 걸었고.. 방귀가 잘나왔어요! 그리고 이제 항생제를 받았는데 설사하는거여서 하루에 설사만 8번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깐 식욕이 점점사라지고.. 3일동안 밥 10숟가락 정도 밖에 못먹고.. 계속 시간이 흘러가다가 한 5일쯤에 생리가 터지고.. 진짜 저도 놀라서.. 생략하고 (첫 개학으로..중학교가야하는날인데...)
저희 동생은 어렸을때 맹장에 걸렸는데요 처음에는 작은 시골 병원으로 간거라 재대로 진찰이 안됬는지 감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점점 제 동생이 걷지도 못할 정도가 된거에요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맹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1~2시간만 더 지났으면 죽을뻔 했데요.. 다행이 지금은 저보다 건강합니다 핳하 여러분들도 맹장이 의심된다면 동내 조그마한 병원 말고 큰 병원에 가보셔유 ㅠ
전 엄마가 간호사라 맹장을 바로 발견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죠.. 다 괜찮았지만... 끝난후... 배가 오지기 아파서... 죽..주..죽을뻔.. 그후 전 방귀가 나온 후 음식을 먹자마자 모든걸.... 입으로 배출했답니다... 그후 밥먹으라고 할때마다 화를 내고 먹지 않고 유튜브만 보다가 토하고 토하고... 완치 축하드려요
저 초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 저는 장염이래서 1주일동안 장염약 먹었는데 안 나아서 다시 병원가봤더니 맹장이 터진것 같대서 큰병원 가봤더니 맹장터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초등학교1학년 한테 전신마취 시키고 수술을 했습니다 막 울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마취 깨고 정신이 비몽사몽한채로 병실로 이동했습니다 내방에서만 자보다가 불편한 몸으로 익숙하지 않은 침대에서 자려니 자지 못했습니다 첫째날 굶고 둘째날 부터 죽을 먹었고 넷째날 부터 밥을 먹었습니다 어려서 엄마 아빠와 같이 자던터라 일인실을 예약하고 부모님께서는 거기에 있는 의자에 누워 잠을 청하셨습니다 생각하니 슬프네요 그렇게 일주일을 입원했고요 걷기 조차 힘든 일주일이었습니다 혼자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생각만해도 너무 힘듭니다 위로해주세요..... 그게 엄청 예전이네요.....
*충수염은 수술 자체는 간단하지만 빨리 손쓰지 않으면 복막염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 정말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가 수술 경과를 좌지우지하는 질병인데 그래도 잘 회복되어 다행이네요. 망할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그 고통을 참지 않아도 됐었고, 회복도 더 빨랐을테고, 병원비도 적게 나왔을텐데 말입니다.*
@@성현-w3b 아무래도 적정용량 이상의 진통제가 들어가면 몸에 안좋기도 하고 부작용 반응 나타나면 또 그에 맞는 약 써야해서 몸에 안좋고 또 들어가고 있는게 마약성 진통제가 아니라 비마약성 진통제라면 용량을 증가시켜도 일정 용량 이상 들어가버리면 진통 효과가 더 상승하지 않고 부작용만 계속 증가하는 천정 효과가 있을수도 있어서... 이런 여러 이유로 그런거에요ㅠㅠㅋㅋㅋㅋㅋㅋ
작년 여름..일욜 낮부터 시작해서 명치 윗배 가운데 아랫배 체하는 느낌에서 가스차는 느낌+뒤틀림 순으로 갔는데 월,화,수 다 병원을 갔다는게 팩트죠..촉진이랑 촘파햇을때도 맹장같진않다고 그랫고 장염 혹은 경련이라시며 약 받고 진통제 주사 맞고도 너무 아파서 앉아서 자고 엎드려 겨우 눈 붙이는 정도였는데, 수욜 낮에 여태까지의 통증의 양상과 변화를 메모해서 보여드리니 약을 세게 지어줄건데 만약 오늘도 같거나 심하게 아프면 지체말고 종합병원 방문하라했고... 딱 그날 저녁 소량으로 먹고 잠 들엇다 11시쯤 깼는데 소변 엄청 참았을때 아픈 느낌이라 방광염인가..하고 소변봤는데 그때부터 참을 수 없는 통증이 밀려와서 등을 펴지도 못하고 거의 90도로 굽혀서 근처 병원 응급실 방문하려 했으나 열때문에 입구컷.. 음압병동 꽉 차서 딴데 가라는거 폰 못들고와서 그러니 진통주사만 놔달라 애원하다 쓰러지니 심각하다 싶었는지 검사해보자고.. 코로나 검사하고 ct찍고 진통제 맞고 대기실에 앉아서 앓다가 새벽녘 음압병동 비어서 드가는데 심한 장염같은데 자세한건 교수가 와야 안다. 이정도 염증반응은 입원 해야한다 그러대요. 장염 걸려본 적 없어서 심하믄 그런갑다 했죠. 주사맞아도 아픔이 가시질 않아서 앉아서 지새우다 아침에 교수 전화와서 맹장파열로 복막염 진행.. 소견상 간 뒷쪽까지 오염되서 위험하다캐서.. 코로나 결과 나오고 긴급수술 드갔어요. 다행히 대장절제는 안했고 다만 오염정도가 심해 장기 세척하느라 시간이 꽤 걸리걸로 알고 장 유착 가능성 높아서 마취깨나자마자 부축해서 어떻게든 걷게 하라고 간호사한테 일침 놓고 갔다길래 마취 풀리자마자 병동 10바퀴 돌고 담날부터 50바퀴씩 돌앗네요. 딱 4박5일째 퇴원하고 1년 넘은 일인데 아직도 얼떨떨해요..내가 맹장염이라니..ㅎㅎ
![[#에이팅] 애써 부정했던 금쪽이의 질병... 아빠의 '모야모야병' 유전이 의심된다? | #금쪽같은내새끼 212회](http://i.ytimg.com/vi/7GzIwt_UXP0/mqdefault.jpg)
![[#에이팅] 애써 부정했던 금쪽이의 질병... 아빠의 '모야모야병' 유전이 의심된다? | #금쪽같은내새끼 212회](/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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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돼식구여러분들!
저의 건강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데 저는 지금 많이 회복이 되었고 건강해요!
계속 죽을 먹다가 이제 일반식을 먹어도 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 기다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재밌고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ㅠㅠㅠ
아프지 마여엉 ㅠㅠ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언제 든지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구독자 올림)
중학교때 꽤 옛날인데 반친구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난리를 쳤었음 원래 안아프던 친구였는데 갑자기 그래서 다들 걱정하던 중에 친구가 못참겠던지 담임샘한테 집좀 가면 안되겠냐 했더니 좀더 참아봐라 이랬음 이게 몇번 반복이 되다가 ...친구가 펑펑 울면서 바닥에 쓰러져 뒹굼 그제서야 담임이 차로 픽업해서 병원 데려감. 그날 바로 맹장수술 했음...그렇게 살지 마세요 정말..아픈걸 왜 참으라 하는지
아니 ㅁㅊ...아프면 보내줘야될거 아니여... 그런 사람이 선생이라고...어휴...
@@mol_baa ㅇㅈ
ㅁㅊ 선생 개 쓰래기네 미친년 아니냐고 지 자식 아프다고함 젼나빠르게 뎃고 갈거면서 학생 아프다고 하느까 쓰러지고 나서 댓고가는거 바라 법정에서 처벌해야댐 꼭!!
그럼 사람이 선생이라고 ㅉㅉ 나중에 학교에서 잘랏을뜻 ㅉㅉ 어이없네 부모님 오면 아이고오 죄송합니다아ㅠ 이럴거면서 ㅉㅉ 선생익쓰래기네 ㅉㅉ
에휴... 선생이라는 사람이 진짜 왜 저러냐?? 개쓰레기다 진짜 저런 사람들은 선생 박탈
무통주사 인정 ㅋㅋㅋㅋㅋ 눌러도 나아지는게 없는데 일단 존나 아프니까 계속 누르고봄ㅋㅋㅋㅠㅠ
ㅋㅋㅋ경험이 있어서 댓글보고 빵터졌어요ㅋㅋ일단 누르고보는거 옳습니다ㅋㅋ
이건 인정 안할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맹장때 무통 맞았는데 진짜 나아지는건 모르겠고 겁내눌렀어욬ㅋㅋㅋㅋ 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저두ㅋㄱㅋㅋ수술하고나서.. 이거 계속눌러도소용없고 15분에 한번씩만 진통제주입가능하대서 시계만 쳐다보면서 밤새 15분마다 눌렀더랬죠.. 넘 아파서ㅠㅜ
와 맞아요 저입원했을때 어떤 동그란통에 마약성? 그런 무통주사있었는데 어떤 흰색 막대기랑 파란버튼있던데 누르니까 그 닝겔 맞으니까 그부위에 확하고 들어가보려서 아팟음 그다음부터는 안누름(2주전 저저번주 목요일 수술후 월요일 퇴원 지금까지와서 오늘 실빱뺌)ヾ｜￣ー￣｜ﾉ
저희 어머니가 아는 분이 간호사이셨는데, 어느날 어떤분이 너무 아파서 검사를 받으러 오셨대요
그런데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해서 그분이 기다리셨는데..기다리다가 돌아가셨다네요...코로나가 밉습니다, 미워요..
+ 5월 13일... 아침부터 체온이 39도까지 올라있길래 병원에 가서 약 받고, 보건소에서 검사 받았습니다.. 조금 불안하네요-^^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슬프네요.........저는 병원에서 목 엄청 따가워서 병원 갔더니 편도선염과 체온 38.4 나와서 코로나 음성 나와야해서 자가격리중에 편도선염 나았어요
@@이런시바 에고..아프셨겠네요ㅜ
@@hnk2163 그때 두통까지 있어서 고통의 끝을 봤어요
그분도 맹장 때문에 돌아가신건가요?? 하아... 코로나 때문에 살릴 수 있는 분들도 시간이 늦어서 돌아가시는거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아.. 무통주사 10만 원이라는 소리 듣고 정신 번쩍 들어서 안 맞고 깡으로 버틴 내 인생 진짜.. ㅋㅋ
ㅋㅋㅋㅋㅋ
와...님 존나 대단
정신번쩍ㄷㄷㄷ
무통 주사 처음부터 맞았는데. 진짜 미친듯ㅇ ㅣ아파서 토까지 했는데 그거 맞아도 넘넘어파여
잉 저 맹장수술하고 1시간만에 걸어다녔는데ㄷㄷ
맹장 진짜 존나 아픔... 장염이 자주 오는 편이라 엥간한 복통은 참는편인데 맹장은 참는게 일단 불가능하고 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ㅠㅠㅠㅠㅠ 정신이 혼미하고 제대로 걷는것도 힘들정도로 아픔...
전 바닥에 뒹굼
@마크하는소년 님 뱃속에서 장기터지면 아프겠죠?
장염:속이 역겨움
맹장:살......려.....ㅈ
진짜 인정해요 못참겠어서 하루종일 이불 끌어안고 있었는데ㅠㅠㅋㅋ
메실을 자주먹는게 좋아요(장염 태어나서 한번도 안걸린 사람이)
우리 대한민국 의료보험 ㄹㅇ 최고임 외국이였으면 좀 비쌌을텐데 내가 예전에 진짜 잠깐 외국 살았을때 위쪽이 안좋았는데 병원비가 비싸서 부모님 힘들까봐 참고 얘기안하다 악화되서 원래 약먹고 꾸준히 하란대로 생활 습관만 바꾸면 나을 수 있었던걸 수술까지 한적있음
나는 맹장 수술하고 병원비 100만원 나온거 보험120받음
외국에서 다치면... ㅋㅋㅋㅋㅋ 팔골절 100만원 각
@@김도윤-f3g8k ㅋㅋㅋㅋ 감기 10만원 각
좀 비싼게 아니라 엄청나게 비쌈 리얼 ㅠㅠ 코로나 검사 조차도 외국에서는 치료비가 어마어마함 ,, 검사하는 비용도 들고 외국 갔을때 다쳐서 병원 갔는데 비용듣고 기절할뻔했다
@@정리-t5h 아 맞아 이거 내가 하려던 말이라고ㅠ큐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아퍼슬텐데 ㅠㅠㅠㅠ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의 방구를 기다리고있다는게 너무 웃겼어요 이부분에서 터졌닼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스오?
@@user-yq1nn3ri5v 아.. 존심 상해.. 터졌어
@@user-yq1nn3ri5v 아 진짜 터졋네ㅠㅋㅋ 자존심상해
@@몽글_mong 수오 ? 탑스오 ?
ㅎ...하세기!!
여집사님은 얼마나 걱정되셨을까ㅠㅠ건강하셔야 해요 진짜ㅠㅠ
나도 걱정해줘 9살때 맹장수술하고 6살때 비염수술함욬ㅋㅋ
@@bigwood00100 치료됬잖슈(?)
ㅊㅋ(?)
@@bigwood00100 난 10살때 다리수술 18살때 손목수술
맹장염 걸리고
병원가서 검사 7개 정도 하고 대기하느라
터짐.. 터지고 ㄹㅇ 죽을 뻔..
헐 터지면 돠게 위험해지지 않나요??
@주생 남에게 전달할 만큼 정확한 사실인게 맞는거죠?
@@포잉-c5j 당연하죠 맹장터지면 배때지 전체가 고름이랑 염증으로 가득차있는데 당장 죽어있어도 아무 이상없는거임
@주생 빨래하듯이 씻으면 장기가 다 망가지지 않을까요?
@@eognue 이미 망가져있으니...
맹장염 진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픔인데 너무 아팠어서 이런 영상 볼때 마다 찌릿찌릿하게 전달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수술이 맹장염이었어서 더 잊지 못하는 거 같다..ㅋㅋ
정말 무통주사 없인 못삽니다,,, 다리뼈 세동강 나서 수술해봤는데, 무통주사 저거 미친듯이 계속 눌렀답니다,,
@@gimmie_xoxo 왜 댓글이 세동강이 나는건데
@@gimmie_xoxo 왜 댓글이 세동강이 나는건데
@@gimmie_xoxo 왜 댓글이 세동강이 나는건데
왜 세동강
전...무통주사랑 1도 안 맞나봐요...주사버튼 누르고 나서 바로 속 울렁거려서 바로 무통주사 뺐죠...
코로나 아니였으면 대장절제까진 아니였을탠대..ㅜ 저희 아빠도 대장까지 잘라내는 수술을 했다고 하셨더라고요! 저도 맹장수술을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요...암튼 파이팅에욧!
코로니가 뭠나까
프렌즈딱지 뭠나까가 뭡니까
@@gacgol_G9 걍 오타임 따지지말고 걍 꺼져
전 7살때...
@@gacgol_G9 오타잖아요ㅋㅋ
무통주사ㅆㅋㄱㅋㅋㅋㅋㅋ처음엔 눈치보면서 조금조금씩 누르는데 좀만지나면 개빠르게광클ㅋㅋㅋㄱㄲ
배현빈 친구야 일단 중2정도 찍고 다시올래?
@@배현빈-u8l 뺨 맞을래?
@@배현빈-u8l 나 남잔데ㄱㄴ?
현빈이 중국인이야?? 여기서 이러면 아니되오 차라리 위피를 하시오
@꿀벌나라-꿀벌 ㅋㅋㄹㅋㅋ 그 현빈이랑 동명이라서 사랑의불시착 현빈까지 잡네 ㅋㅋㅋ
내가 편도염 수술한건 아무것도 아니였네 ㅠㅠㅠㅠ 맹장염 한 번도 걸려본적 없지만 정말 수고하셨어요 ㅠㅠㅠㅠ 대단하신 집사님!!
편도염두 아파여ㅜㅜ
@@monzic_5 ㅜㅜㅜㅜ 안아픈게 가장 좋은방법인것같네요 ㅠㅠㅠ
@@mandarin_boo17 구러니까여ㅠㅜ
그렇게 아픈데도 코로나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니 잘 못 되면 누가 책임 지겠냐구요 ㅠㅠ 코로나 증상으로 인한 발열이 아니였는데도...에휴...다행입니다...용시쿠님...건강하셔야 해요.
근데 혹시 모르니까 어쩔수 없죠. 혹시나 혹시나 코로나면 정말 노답인데
저도 작년 12월달에 수능 끝나고 2일 뒤에 식중독 때메 집에서 열이 38.5도 찍고 내과 가려고 했는데 내과 앞에서 체온쟀는데 37.8도 나왔다고 쫓겨났어요...그래서 그냥 타이레놀을 3일동안 총 6알 묵고 식중독 4일째 되는 날 36.3도까지 떨어졌죠...
진짜 맹장걸리면 진짜 존나 아픔 진짜 걍 존나 아픔 차라리 누가 나 기절시켜줬으면 좋겠고 염병 태어나서 처음으로 119 신고함;;
수술하고 나서는 ㄹㅇ 칼을 여러번 배를 찔러서 장기 휘젓는 누낌...
나 진짜 맹장인 줄 알고 자다가 응급실 갔는데 기어 갔는데 거의 변비였음,, 씨티 찍었는데 똥밖에 안 차있다고 함 진자 맹장 얼마나 아플까,, 개무섭다
@@user-rf8mr8wi5k 아이시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f8mr8wi5k 아놬ㅋㅋㅋ똥ㅋㅋㄲㅋ
@@user-rf8mr8wi5k ㅜㅜ귀여워
오빠가 맹장 터져본적이 있어서 아는데 진짜 아팠다던데..ㅠㅠ오빠는 하루정도있다가 병원갔는데 용시쿠님은 일주일이나 그대로 계셨으니 얼마나 아프셨겠어요ㅠㅠ그래도 지금은 괜찬아져서 다행이네요ㅠㅠ 힘내시구 화이팅입니닷!
전 제가 경험 한적이 있어요전15살 이고요
8살 무렵에 받아본 수술이라, 기억이 잘은 안나는 경험입니다 제기억으론 용시쿠님 처럼 그렇게 심하진않은것같네요
@@koreacat8117 아이고ㅜ 고생하셨어용ㅠ
와.. 맹장 터진 거 참다가 복막염 왔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대장까지 잘라냈다는 건 처음 봤어요ㅠㅠㅠ 고생많으셨어요!!
마취 뭔가 심각하게 몽룡해 지면서 기억 안남
내가 안 잘려고 노력 했는데 걍 잠들음
깨면 심각하게 아팠어... 건강하게 살자..
레알???
몽룡이요? 그 춘향전 이몽룡?
scp - 173 몽롱이요...
@@hongaj201094 1시간전 ㄷㄷ
ㄹㅇㅋㅋㅋ 일주일 안잔 느낌이 몰려옴ㅋㅋㅋㅋ 그러다 깨면 회복실ㅋㄲ
아마 병원비가 많이 나온건,
맹장으로 입원해서 맹장만 간단하게 자르고 나왔으면 몇십만원정도만 나왔을거에요. 맹장은 포괄수가제에 포함되기때문에 병원비 상한선이 정해져있거든요.
그런데 맹장이 터졌다? 대장도 잘라냈다? 그러면 이건 복막염에 대장절제술로 진단이 들어가서 아마 포괄수가제로는 들어가지 못할겁니다.
그럼뭐... 병원비...
그러니 어디가 아프시면 이틀정도만 참으시고 다음부턴 꼭 일찍 병원에 가시길 바래요.
어유ㅠㅠ 얼마나 아팠을까... 저는 일어났는데 오른쪽 아래가 살짝 찌르르하는데 참 촉이 좋은게 '이건 맹장염이다' 확신하고 회사 쉬고 바로 병원 갔더니 아주 초기에 잘왔다고 .. 이렇게 촉이 좋은 게 좋다고도 생각하는 순간이였네요ㅠㅠ 다들 아프면 간과하지말고 바로 병원가세용!! 코로나도 잘 이겨내자구용
모든사람들이 집사님의 방귀를 기다린다는말에 왤캐 웃프냐...
진심 코로나19 민폐임 ㅠㅠ
영상찍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고통속에서도 컨텐츠를 생각하는 프로유튜버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저도 맹장 참다가 복막염이 심각하게 진행되서
죽을뻔 했습니다.
천식까지 겹쳐서 병원에 있던 거의 모든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밤부터 이른 아침까지 수술이 진행됬고요
중환자실에서 누워있다 피토했었다고 하네요
많이 나아지셔서 진짜 다행이네요
ㅜㅜ 지금은 괜찮나요? ㅜㅜ
@@WEQR 지금은 괜찮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ㅎ
다행이네요..ㅎㅎ
세상에 고생 마니하셨네요. ㅡㅡ
저는 피토는 안하고 토함. 10일간 아무것도 못먹고 링거만 맞고,,, 진짜 아픔.
어떻게 일주일을 참으셨어요,,, 와,,,
전 4일차까지만 내과에서 받은 약 복용하다가
도저히 안되서 혼자 응급실로 들어갔어요ㅠㅠ
와 진짜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서 계속 울었던거 같아요ㅠㅠㅠㅠㅠ 편집까지 하신거 보면 진짜 의지가 대단하세요ㅠㅠ
저도 맹장 걸려서 수술한적 있어서 집사님 만큼의 고통을 잘 알고있어요.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2:43
여집사:이거 영상 찍어서 뭐하게?
용시쿠:유하각....
@@rtshs7013 집사를 피해 놀러왔습니땅!
@@rtshs7013 맞습니땅!중성화는 받기싫습니땅!
이 찌발넘아!
유하각이 뭐예요?
@@마시멜로-w5q 유하각은 유튜브 하이라이트 각 이라는 뜻으로 조회수나 구독 좋아요를 얻기위한 거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코로나 때문에...간접적으로 사람 많이 고통스럽게 하죠... 저는 오늘... 옷벗고 몸만 씻고 물도 안 닦고 눈누난나 하면서 집안에서 뛰댕기다 미끄러져서 허벅지에 팔까지 멍들었죠...ㅎㅎ;; 용시쿠님도 고생하셧어유...ㅜ
아 .. 너무 아프죠 저도.. 그러다가 크흠...
@군침이 싹도노 ㅅㄲ발가락 ㅇㅈㄹㅋㅋㅋㅋㅋ
(어제과학하다가엄징
발상처난1인)그리고나와라요~이노래부르면서난자연인이다!!!!!!했다가엄마카챙피하데요그리고엄마촌스럽다고팼어요
근데빨게벗고
@@리힐-d5z ¿
2:30 진짜 목소리 넘 아프당..ㅠㅠ
맹장 많이 아프다던데 오랫동안 참으셨네요ㅠ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 지금은 회복됬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앞으론 절대로 안아프셨으면 좋겠네요 맹장염 진짜 무섭네요... 심각성을 아주 잘 깨달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처음 병원 방문 시기가 늦었던게 원인이겠지만.. 그래도 수술 잘 되서 다행이고 이제 휴식을 취하면서 이전의 건강 회복하세요
앞으로는 건강한 시간이 되어야겠지만 만약 몸에 이상이 있는게 몇일이 되면 바로 병원가세요. 이젠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요.
맹장터져도많이안아픔
@@13조세안 저는 배아프면한의원감
근데 솔직히 병원비보다 용시쿠님 건강이 더 중요하니깐 돈은 좀 더 들더라도 용시쿠님 건강부터 챙기시는게 더 좋을꺼같은데....
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막염
저도 4년전에 1학년때 맹장수술 했는데 수술후 정신차리니 끌려갔고 일어슬려하는데 배가 겁나아파서 갑자기 쇼크와서 기절함
이거 겁나 힘들어요 물도 못먹고 밥도 3일은 굶어야되고 아픈데 운동해야하고..여러분은 걸리지 마세용
이거 하필 초1때 맹장땜에 힘들었죠 ㅠㅠ
일어나면 배가 땡겨서 죽을것 같음
3학년때 학예회에 맹장수술 했답니다😭
아 물 안마시면 목소리 안나오지 않음? 나 그래서 엄마랑 손꾸락으로 글씨쓰면서 대화했는데
@@로공이 그니까요...
물 마시고싶으면 입술 주변에 물 뭍히라고 해서...
망할 코로나 맞는 말이다..
저두 배가 싶하게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열 난다고 코로나 검사 하고 1일 후에 가서 상태 더 심각해 졌어여(그래서 원래 3일 정도면 괜찮아지는 병이었지만 회복하는데6일이 걸렸다는..)
@@user-bb7tb6jh2h 네
.....
빨리 나으시면 좋겠어요ㅠㅜ
퇴원을 하셨지만 그래도 조심하세요!!
하... 어렸을때 미친의사 때문에 맹장터진 우리오빠.. 얼마나 아팠을까요ㅠㅠ 근데 집사님은 맹장 터지고 더 있었나보네요 훨씬 힘들었겠어요ㅠ 코로나야.. 2018년에 안 온걸 디행이라 여기거라.. 코로나19🤬
어휴...의사가 그러면 어떻하냐!
의사는 사람을 살려야 하는데 죽일뻔했네!
그 의사는 심장을 터트리는게......
의사가완전 미♡놈이네 그런 사람은 교도소 감방 가야함
허......대박..의사가???
그러면 그의사에겐 뇌를 터트리죠?
진짜 아프셨을것같아요ㅠㅠ
코로나때문에 2일동안참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꼭 건강하세요 ㅎ
예......? 무리하지 마시고.... 잠시 편히 걱정말고 아가들이랑 쉬다오세요...
맞아요
건강이최고죠
쉬다오세요. 용시쿠님
그죠잉 ...
@@아빠상어-x7y 네
맞아요
건강해야되여
커뮤니티에 아프다고해서
커뮤니티 댓글에 응원했어는데
나으셔서 마음이 괜찮았어요
여집사님은 걱정많이했을거같아요ㅜㅜㅜㅜ
수술잘받았나요???
다음부터는 건강해야되여
알겠죠??????????????????????
어모어모....
ㅇㅈ
맜있는오징어야 용시쿠후원안하면나한테먹어^^
저도 맹장은 터지지는 않았지만 염증이 생겨서 수술을 했답니다~^^장기를 뺐더니 1kg빠졌더라고요..
엌 저도 터지지않고 염증만생겨서 그거했는데
저도 맹장수술햇어요!!
배는 안빠짐...
@@yeolsu9644 근데 사람마다 다름 맹장이 터지는사람도있고 염증만 나는사람도있고 맹장이 터지고 염증나는 사람도있음
제거해도 괜찮아요? 쓸모가 없는건가 맹장
진짜 건강한게 최고다.....
나 전신마취 해봤는데 수술대 위에서 마취 버텨야지...! 생각하고 버티려는데 바로 눈 감기고 떠보니 회복실
아니 왜 마취를 버틸려고 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
ㅋㅋ 난 출산 70일만에 복막염으로 긴급수술실들어가 쌤들에게 "잘부탁드립니다!"후 기억손실~~~ ㅋㅋ
저도 의사쌤이 10초말할때까지 기다리다가 바로 뻗음
난 눈수술할때 마취끝나고 콧물때문에숨막혀서 일어날라했는데엄마랑 의사가 눈에 붕대풀을라고 하는줄알고 못이러나게해서 숨막혀 뒤질뻔함
깨고나니 개아픔 할땐아픈지도몰랐는데 깨고나서 무통주사아무리 눌러도 아파서움 ㅜㅜ(참고로 삐끗한줄 알앗는데 발목부러짐 허리마취. 수면마취 함 123세고 수술끝나고나오는길)
제삐,제오,루비,루시,여집사:건강하게 살자.
아 그리고 코로나 검사했는데 코가 너무 아파요ㅠㅠ
코로나 검사는 왜 받았어요?
@@김혜숙-r9v 아 저 열이 좀나서 그리고 음성이에요
이러니 어린애긔들은 얼마나 무서울까..ㅠㅠ
@@아치임 독감이랑 고통이다를까요?
안녕유튜브접음 비슷한데 요즘은 좀더 아프던데요 ㅠ 1분전!
좋아요 1개 감사해용
아휴~~넘 아펐겠어요
저두신장염증통증 엄청심해 맹장인줄알았는데~~저보다 더했을거아녀요 ㅠㅠ
부디빠른쾌유빌어요 담부턴아프면 곳장병원가세요
으ㅋㅋㄱㅋ 맹장 수술만 해도 아파죽겠는데 ㅠㅜ 대장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여!!
진짜 체한거는 구부리면 잘 안아픈 느낌도 나는데 맹장은 이렇든 저렇든 그냥 죽을맛임
.. 진짜 뭔짓을 해도 갈수록 아파죽을 것 같은게 맹장임...
체하면 소화제 먹거나 바늘로 손 따면 되는데 진짜 맹장은 고통의 끝을 보는....하.....
헐 수고 많았어요 ㅠㅠㅠ 저도 11살때 맹장 터져서 아팠는데 돌팔이 병원 의사들이 감기라고 해서 결국 터졌던.. 성형, 교정, 사랑니 발치 등등 아픈건 다해봤지만 아직도 맹장 이기는 고통은 없었어요 😭 푹 쉬고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용시쿠님!!
헉 11살때라니... 진짜 고생 많이 하셨을듯...
@@vaqush 맞아요..ㅜㅜ 어렸을때라 더 아프고 힘들었던거 같아요 😢
헐 나는 7살때 터졌는데
사랑니는 13살에 뺐죠...
7살때 맹장걸렸었는데 세상에 제가 아프다고 말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서 그 고통을 꾹 참았더라구요....??? 미친건가.... 하여튼 중간에 응급실가서 수술하고 나왔습니다... 수술끝나고 나니까 배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어흑
잘 회복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두 7살때에요ㅠ
저는 어릴때 대장에 양성종양이 있어서 수술 받았는데 맹장 그거 진짜 아플텐데,, 진짜 놀래셨겠다ㅠ
대장암은 어린아이들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했는데... 빨리 수술한거... 운이 좋으셨어요...!
모즈MOZE'-' 대장암 까지는 아니구 유전적으로 생긴 쪼끄만 종양 같은거에용!ㅎ 감사합니당
@@표서현-r9n 그러쿤요!
아구.. 아프시면 편집 조금 쉬시지.. 그래도 잘 퇴원하신 것 같아 다행이군요! 그 때는 방귀 나오기 전까지 밥 물 다 못 드셨지요.. 그래도 잘 나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해요!
+) 시쿠님 입원하신다는 커뮤니티 글에 악플 다신 분 자수해서 광명찾읍시다:)
아자아자!!
악플러들경찰서에보네자!
팬톡방에서 아직도 방구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 가입하셨네ㅠ좋겠다
난 아프면 저기 있는 행복한 사람에 배를 가지고 싶다...라고 생각함
아 ㅋㅋ 학교에서 배 서늘해서 아프면 애들 부러운거 킹정인데
ㅋㅋ ㅋ. ㅋ ㅋ ㅇㅈ
어떻게요 용시쿠님 진짜 어떡해요 진심 으어...
일단 할 수 있는 말은
힘내라는 말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아..
일단 힘 내시고 쉬다 오십쇼
(나을 수 있을 거에요_
져도곰감이요
배가 너무 아파서 동네병원갔는게 맹장이 의심된다고 큰 병원에 응급실 가라고 해서 응습실 가서 진짜 하루종일 별별 진료 다 했는데 결론은 빵구ㅋㅋㅋㅋㅋ
돈만 32만원 쓰고..ㅠ
그래도 다행이네요
그래도 맹장이 아닌게 어딥니까ㅠㅠ
빵꾸면 탈장?
@@stop5721 ㄴㄴbanggwee
와 저도 ㄲㅋㄱㅋㅋ
저도 맹장수술 했던 사람인데요
저도 한 일주일동안 배가 아프고 3분에 한번씩 토했던기억이 나네요. 근처병원에 가봤더니 배탈이라고 해서 주사 한대맞고 더 버티다가 다시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를 하고나서 수술해야한다는 판정을 받고나서야만 5시간걸리는 큰병원으로 택시를 타고 갔는데 배가 진짜 와...차가 움직이는데 별ㄹ 덜컹거리지는 않았어도 가는동안 존2나 아프더라구요....응급실로 갔고 바로 마취들어가서 수술하고 한 2주정도 입원했던거 같아요 걸어가질 못했는데 그때 당시 초2학년때였나 맹장염한테 내가이기나 니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해서 어금니꽉 물고 열심히 걷는 연습했던게 기억이 나네요...정말 고통이라죠..진심으로 배를 누가 칼로 막 연속으로 찌르는 느낌...
죄송한데 프사 본인그림인가요
@@모카-r5d 혹시 도용의심이 되어서 그런데 제 카카오톡 개인톡으로 와주시길바랍니다 open.kakao.com/o/sPnfByNb
@@모카-r5d 본인그림이라고 하셨으니 튈생각 하지마시고 개인톡 똑바로와주세요 안그럴시 신고하며 법원가서 빨간줄 긋게하겠습니다
@@모카-r5d 캡쳐본과 링크까지 복사해놨습니다
김무악 님 그림이세요 ?
저도 맹장염 걸렸었는데 진짜 저도 용시쿠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었었어요 ㅜㅜ 특히 저 피주머니 잘때마다 계속 신경 쓰여서 잠도 못 자고.. 용시쿠님 지금은 1년이나 지났지만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저도요ㅠ 비슷한 시기에 걸린거같아요ㅠ 힘내세요
와 저도 4학년때 자다가 맹장 터져서 응급실 실려갔거든요.. 그때 저도 피주머니 달았는데 퇴원할때 피주머니 빼는거 엄청 느낌 이상하더라구요
진짜 코로나 검사 ㅈㄴ 아픕니다 제 과외선생님이 확진 판정을 받아서 저희 가족 다 하고왔는데 진짜 코 따갑습니다 지금은 음성 나오길 바라는 일만 남았습니다
받고나면 코피터진느낌?그런느낌 나더라구요...
전 받고 눈물 살짝 나옴 ㅎㅎ
0:54두개무서워(답글주떼욤제발요)
뭐죠...왜 저는 안 아팠죠... 검사 해주시는 분이 진짜 잘 하셨나보다.,.
@@배짱이-u8q 헐랭! 진짜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옛날에 배가 너무 아파가지고 병원 갔는데 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 맹장 터질뻔했다고 했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맹장이 없으세요 맹장에 염증이 심해서 옛날에 수술하셨대요... 지금도 흉터가 남아있고요....
맹장이 없으신게 아니라 맹장끝에 달려있는 막창자꼬리가 없으신겁니다 맹장이 없을순 없습니다
@@누-r8q 아녜요 맹장 그다지 중요하진 않다는데... 흉터도 있으시고 아예 없다고 하셨어요..
@들동태와 친구 자식이니까요.... 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죠ㅎㅎ
저도 여름방학 끝나고 개학날에 배가너무아픈데 엄마가 꾀병부리지말라고
학교 보내셨는데 너무아파서 배 부여잡고 병원가보니깐 맹장염이라고 터지기 직전이라고 들어간지 10분만에 수술대에 누워서 수술 받았네요..... 그때 조퇴안하고
학교에서 참았으면...ㅠㅠㅠ 끔찍하네요
@@1004on 그니까요ㅠㅠ 저두용
저도 숨쉬기 힘들다 했는데 엄마가 꾀병부리지말라고 아픈게 벼슬이냐고 하다가 1교시시작하고30분도 안돼서 구급차타고 병원감....
@@으애앵-h4j 허걱....
나는 내가 아플때마다 병원비 많이 나올까봐 아프단말 안했음
@@유사이과 그거땜 오히려 증상악화돼서 더 나올수도 있어영
3:35 자꾸 방구방구 하니깐 진짜 방구가 나오자너...
인정ㅋㅋㅋ
인정 합니다.
상처만 나고 뭐 몸 안에 뭐가 아픈적은 없는데 이거보니깐 상상이 간다.. 으 끔찍하다 병실 안 끌려가게 건강하게 살아야징^^순강 이 영상보고 난 어디 안 아픈가 아픈곳이 있는가 찾아봄ㅋ
그럼 장염 위염 식중독 같은 것도?
네
어뜩해요 ㅠㅠㅠ 용시쿠님 힘내요 ㅜㅜㅜ 아프신데도 편집을 ㅎㄷㄷ 쉬엄쉬엄하세요 ㅠㅜ 구독자로써 걱정됩니당😭😭 아프지마세요 !! 맨장 수술 ㅠㅠㅜㅜㅜ
용시쿠 구독자 답네요
@@메추리7 감사합니닷
첨에 엎드려자서 가스땜에 배가 아픈줄알았는데 병원에가서 CT를 찍으니맹장이 7.5cm여서 그날수술했습니다
진짜 아픕니다.... 혹시모르니 아프면 병원가세요..
그럼배가아프면병원에뛰어가면돼요?
@@heyheyheyheyheyhey122 ?
저희 어머니도 맹장수술하다 맹장이 터졌는데 진짜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용시쿠님도 많이 힘들었겠어요 ㅠㅠ 그래도 잘 이겨내신게 참 대단합니다!!
졸업 하루전에 맹장수술을해서 전화 붇들고 친구랑 울면서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때 의사쌤은 잠깐 외출 할수는있다고 하시긴했는데 마취가 막 풀린상태라 걷지도 못해서 못갔어요ㅠㅠ
붙들고
맹장 정말 아픕니다 수술 경험자로써 진짜 자다깰정도로 아픔;;
ㅇㅈ
저도 저래서 갔는데 다행히 빨리가서 당일수술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맹장의심이 된다면 꼭 병원가보세요!
와...맹장 위험한거 구나.... 크게 막 와닿는게 없었는데.. 이거 보니까 확 와닿네요.....
저는 엄살이 엄청 심해서 병원을 빨리가서 다행히 터지기 전에 수술을 하게 되었더라구요
저는 터지지는 않고 그냥 맹장에 염증이 생긴 거였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맹장염이라그런지 속이 엄청 쓰리기만해서 처음에는 위염인줄 알았죠ㅋㅋㅋㅋ
그리고 방구도 뀌는건 당연한건데 ㄹㅇ 저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양치하다가 방구나왔다는..;;;;왜였지...아파서 잘 걷지도 않았는데..
"엄살이 중요한 이유"
나도 급식차에 찍혔을때 상처있어서 엄살 떨어서 병원갔는데 발등이 아작났었는데 걷기는 힘들긴 했음ㅇㅇ
오늘의 교훈:적당한 엄살고 필요하다
정확한 병명은 막창자꼬리염 입니다.
건강히십쇼
건강하세요
2:29 맞아요.....진~~~짜 아파여...ㅠㅜ
저는 아파서 울다가졌어요ㅠㅠ
항상 걱정하세여~~
제가 맹장수술을 한사람으로써 이건 거의 걍 할복하는급으로 ㅈㄴ아픈데 ㄹㅇ 말할수없는고통임......
맹장염안걸려본사람 ㅁ말하면안됨.........
맹잔수술꼭해야하나요 지금 아파서병원왓는데 지금하나도안아픈데 자구 수술해야한다고 과잉진료아닌가요
@@liliroi9048 맹장수술 그...터지기 전에 수술
해야되요
@@liliroi9048 ct 찍어보고 맹장염이면 무조건 해야합니다.. 수술은 간단한데 터지면 장기간 입원해야하고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와..전
신전떡볶이 먹고 1시간정도 지나니깐
배가 갑자기 아프더라구요.그냥 체한건줄알고
계속 참았는데 결국 하루지나니깐 이젠 또
갑자기 배 아랫쪽이 아픈거에요.
엄청아팠는데 맹장염아닌가 의심하고
결국 병원을 갔는데 검사하는것도 무슨....
검사하는것만 1시간정도인데
와.... 결국 저 검사하고나니깐 맹장이 터졌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병원가면서 배가 되게아팠을때가 있었는데 그거때문인가봐요..
결국 수술을했는데
일어나니깐 혼자 병실에 있었고
부모님에게 들어보니 열이 높아서 코로나일수도 있어서
1인병실 쓴다고했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먹고..
똥이나 볼일을 볼때까지... 계속 기달렸죠.. 결국
싸러갔다왔는데 3번만에 결국 나왔는데
아휴.. 자는것도 쉽지가 않고 링거고 뭐가 영양제도 그렇고.. 저도 무통약은 받았는데 그게 약이 다 써지면 눌러도 안나오고 들어보니깐 진통제 이라고하더라구요..많이 안눌러야좋긴한데 그래도 계속눌렀고.. 결국 음성판정으로 6인실로 바꿨습니다..그리고 죽도 먹을수있었구요.. 그리고 거기에 계신분들은 다 잘해주고 착하셨는데 계속 간호사분이 걸으라고 하시길래 결국4바퀴만 돌았는데.. 방귀는 커녕..
전 많이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안되고
그날 잘려고 누웠는데 숨이 잘 안쉬어지고..
답답해서 아프고.. 결국 울고... 간호사분이 와서
심장이랑 가슴에 다 붙히는거 붙히고.. 참..
난리가 아니였어요.. (많이 안걸어서 그렇다네요..)
그래서 다음날 힘들어도 20바퀴 걸었고.. 방귀가 잘나왔어요!
그리고 이제 항생제를 받았는데
설사하는거여서 하루에 설사만 8번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깐 식욕이 점점사라지고.. 3일동안 밥 10숟가락 정도 밖에 못먹고..
계속 시간이 흘러가다가 한 5일쯤에 생리가 터지고.. 진짜 저도 놀라서.. 생략하고
(첫 개학으로..중학교가야하는날인데...)
아이고 어떡해요ㅠㅠ 지금은 괜찮으세요..?
아이고 지금은 괜찮으시죠?
@@혜성-w6l 지금은 회복해서 잘 뛰어놀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김민니앞머리 감사합니다 ㅠㅠ
화이팅하세요!
@@개같은댓보이면동생이 네! 지금은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동생은 어렸을때 맹장에 걸렸는데요 처음에는 작은 시골 병원으로 간거라 재대로 진찰이 안됬는지 감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점점 제 동생이 걷지도 못할 정도가 된거에요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맹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1~2시간만 더 지났으면 죽을뻔 했데요.. 다행이 지금은 저보다 건강합니다 핳하 여러분들도 맹장이 의심된다면 동내 조그마한 병원 말고 큰 병원에 가보셔유 ㅠ
어 맹장이 터져서 수술을한 저는 죽을뻔했다는소린 한번도 듣질못했어요 애초에 생명에 위협이 안되는 수술이기때문이죠
@@윤규동-o4f 죽을수 있는데요? 실제로 맹장염때문에 사망하는 경우 있어요 .저도 옛날에 맹장 터져 복막염 되고난후 수술했어요
전 맹장 수술 해본적이 없는데..... 이 영상 보고 수술비가 엄청 나다는 걸 알았네요.용시쿠님 덕에 알았어요.넘넘 감사해요.
😢부디 다 나으시길..
나도 9살때 배아파서 엄마한테 말하는데 하루 지나면 괜찮아져 하면서 3일동안참다가 열이 40도 까지 올라서 CT촬영했는데 맹장 터졌다고해서 엄마 미안하다고 대성통곡함 ㅠㅠㅠ
님 어머니가 정말 착하시네요ㅠㅠ
9살에???? 너무 어리네
@@대장전-p5u 찐임 ㄹㅇ
@@임임홍-v3w 칭찬인거?;;
어린나이에 맹장이라니ㅠ 많이 놀라셨겠네여 ㅠㅠ
나도 맹장터저서 열도나서그래서 수술하고난그래도많이안심해서 방구가바로나와섴 물먹고죽먹고 왜즘에 충수염환자가많이생길가
그리고 충수염 맹장염 그런거 폭식 면역력이약해져서그런것때문에 맹장이터짐니다
좋아요 63개 감사해요
아 어쩐지 전날 평소보다 2~3배 많이 먹었더니 다음날 맹장터져서 아파 죽는 줄,,
알려줘서감사합니다(?)
@@빈가영-r8c 아팟겠다ㅠㅠ힘내세요!그리고사랑해욬ㅋ
@@CYPERDAL 에..? 사랑..한다고요?!
저두 사랑해여!♥♥
아 그래서 제가 맹장염이 생긴거군요 ㅜㅜ 그때 왕따당해서 몸도 마음도 아팠거든요
2:38 많이 아픈 와중에 영상 찍어달라고 하는 프로 유튜버.....👍
진짜 대단하시네요 심각했으면 완전 많이 아프셨을텐데....
그 아픈 몸으로 새벽까지 편집을....ㄷ
이제 아프지 말고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무리하진 마시고용!!!!🥰
참을성이 좋으신가봐요 ㅠㅠ 저는 배 아픈지 3시간만에 응급실 가서 복강경으로 충수만 떼어냈는데도 수술 후 엄청 아팠는데 ㅜㅜ 고생하셨네요 정말
헐 맹장염 병이라니...ㅠㅠㅠㅠ
진짜 힘드셨을 거 같네요...ㅠㅅㅠ
그래도 무사히 수술마치고 퇴원하셔서
다행이에요!ㅎㅎ 용시쿠님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되게 힘드셨을 턴데....
그걸 참으셨다니 대단해요!!ㅎㅎㅎㅎ
용❤
용시🧡
용시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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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시쿠님존경💜
용시쿠님존경해💖
용시쿠님존경해요❣
용시쿠님존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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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시쿠님존💙
용시쿠님💚
용시쿠💛
용시🧡
용❤
용시쿠님 존경합니다!영상 하나같이 모두
너무너무 좋고 재밌어요~~!!ㅎㅎㅎㅎㅎ
또 영상보러 놀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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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죄송하네요 ㅠㅠ
그럼 건강하세요~~!!존경합니당☆☆
전 엄마가 간호사라 맹장을 바로 발견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죠.. 다 괜찮았지만... 끝난후... 배가 오지기 아파서... 죽..주..죽을뻔.. 그후 전 방귀가 나온 후 음식을 먹자마자 모든걸.... 입으로 배출했답니다... 그후 밥먹으라고 할때마다 화를 내고 먹지 않고 유튜브만 보다가 토하고 토하고... 완치 축하드려요
ㅠㅠ
저는 맹장염에 걸렸었어요...
너무 아파서 밤새 잠을 못자고 끙끙 앓았었어요ㅠㅠ
맹장이 터져갖고....
그래도 수술하고 좀 지나니 덜 아팠는데....
걷기 연습이 힘들더라구요......
이제는 안아프시길 바랍니다^^~~
져이아빠하고이름이똑같네요
혹시 몇살이세요? 청소년도 걸리나요?
그리고 왜 걸리나요?
@@윤아인-m5h 네.. 어린애들도 걸려요 ㅠㅠ 제가 초등학생인데 제 친구도 급성맹장염 때문에 학교도 못나오고 그랬었답니다 ㅠㅠ
@@SUBE451 헐.....저2학년인데진짜요?!
@@용지초등학교-e2r 네.. 제 오빠 님과 같은 2학년때 맹장걸렸어요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용시쿠님
저 초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 저는 장염이래서 1주일동안 장염약 먹었는데 안 나아서 다시 병원가봤더니 맹장이 터진것 같대서 큰병원 가봤더니 맹장터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초등학교1학년 한테 전신마취 시키고 수술을 했습니다
막 울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마취 깨고 정신이 비몽사몽한채로 병실로 이동했습니다 내방에서만 자보다가 불편한 몸으로 익숙하지 않은 침대에서 자려니 자지 못했습니다
첫째날 굶고 둘째날 부터 죽을 먹었고 넷째날 부터 밥을 먹었습니다
어려서 엄마 아빠와 같이 자던터라
일인실을 예약하고 부모님께서는 거기에 있는 의자에 누워 잠을 청하셨습니다 생각하니 슬프네요
그렇게 일주일을 입원했고요
걷기 조차 힘든 일주일이었습니다
혼자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생각만해도 너무 힘듭니다
위로해주세요.....
그게 엄청 예전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헐 좋아요가 18개라니
이게뭐라고
저도요
힘드셨겟네요
헐 좋아요가 41개라고????
*충수염은 수술 자체는 간단하지만 빨리 손쓰지 않으면 복막염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 정말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가 수술 경과를 좌지우지하는 질병인데 그래도 잘 회복되어 다행이네요. 망할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그 고통을 참지 않아도 됐었고, 회복도 더 빨랐을테고, 병원비도 적게 나왔을텐데 말입니다.*
수술해봐서 아는데 무통주사 저거 개뻥임 저거 ㅈㄴ 눌러도 ㅈㄴ아픔
맞아요 맞아
저게 PCA라고 자가통증조절기인데 일정한 간격으로 자동으로 진통제가 들어가는거에요 근데 그래도 너무 아프면 버튼 누르라고 하는건데 한번만 눌러지고 그 뒤로는 눌러도 이미 정해진 적정용량이 투여됬기 때문에 안들어가요ㅋㅋㅋㅋㅋ 약간 플라시보 효과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당
@@sujiq1027 역겹게 만들어놨네요..?ㄷㄷ
@@성현-w3b 아무래도 적정용량 이상의 진통제가 들어가면 몸에 안좋기도 하고 부작용 반응 나타나면 또 그에 맞는 약 써야해서 몸에 안좋고 또 들어가고 있는게 마약성 진통제가 아니라 비마약성 진통제라면 용량을 증가시켜도 일정 용량 이상 들어가버리면 진통 효과가 더 상승하지 않고 부작용만 계속 증가하는 천정 효과가 있을수도 있어서... 이런 여러 이유로 그런거에요ㅠㅠㅋㅋㅋㅋㅋㅋ
괜찮다고 무통뗐다가....너무 아파서...........다시 달았어요ㅋㅋㅋ 달아도 아팠지만 안 달면 미친듯 아파요🤣
다음부턴아프지마요..ㅠㅠ이영상화면을보고걱정이돼서빠르게봤어요..ㅠ너무걱정돼었습니다..제발아프더라도이렇게까진않아프셨음좋겠어요..제가이제부터절로아프지말라고매일빌게요...제발아프지마요..다른영상들완전재밌게보고있었는데...ㅠㅠ
저도 초등학교2학년 겨울방학때 작은 병원에 갔는데 맹장인것같다고해서 택시타고 빨리 큰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맹장이라고 하셔서 바로 입원했어요 근데 하루지나고 바로 퇴원했어요 진짜 맹장걸렸을때 죽을것 같았어요ㅠㅠ진짜 배고파서 울었어요
와 하루만에 퇴원이 되는구나..
집사님이 더더더 건강하셔야 해요 ㅠㅠㅠㅠ 꼭! 건강해지길 맛난거 드시고 힘내세요!!
배를 찌르는 고통속에서도 영상을 찍는 당신은 진정한 프로 유튜버입니다.ㅋㅋ 영상을 보는 내내 제 배가 아픈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이겠죠?ㅋㅋ
수술 하고 나서 쫌만 움직이면 칼로 찌르는 느낌 ㄹㅇ 움직일때마다 세상에서 제일 연약한 생물이 된 느낌 ㅋㅋ
영상찍어줘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 진짜 대단하십니다..
방구가 안나오신다고 하셔서 제가 대신 껴드렸습니다(?)
저도 올해 초 맹장수술을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염증심각성이 있다고 하셨고
다른분들은 3일이면 퇴원을하는데
저는 총 10일동안입원을하고 위액토도 엄청했어요 살도 5키로빠졌습니다.. 정말 고통스럽죠 ㅜㅜ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ㄱ꿀아는가?
앙기모띠
개꿀않인가?
작년 여름..일욜 낮부터 시작해서 명치 윗배 가운데 아랫배 체하는 느낌에서 가스차는 느낌+뒤틀림 순으로 갔는데 월,화,수 다 병원을 갔다는게 팩트죠..촉진이랑 촘파햇을때도 맹장같진않다고 그랫고 장염 혹은 경련이라시며 약 받고 진통제 주사 맞고도 너무 아파서 앉아서 자고 엎드려 겨우 눈 붙이는 정도였는데, 수욜 낮에 여태까지의 통증의 양상과 변화를 메모해서 보여드리니 약을 세게 지어줄건데 만약 오늘도 같거나 심하게 아프면 지체말고 종합병원 방문하라했고... 딱 그날 저녁 소량으로 먹고 잠 들엇다 11시쯤 깼는데 소변 엄청 참았을때 아픈 느낌이라 방광염인가..하고 소변봤는데 그때부터 참을 수 없는 통증이 밀려와서 등을 펴지도 못하고 거의 90도로 굽혀서 근처 병원 응급실 방문하려 했으나 열때문에 입구컷.. 음압병동 꽉 차서 딴데 가라는거 폰 못들고와서 그러니 진통주사만 놔달라 애원하다 쓰러지니 심각하다 싶었는지 검사해보자고.. 코로나 검사하고 ct찍고 진통제 맞고 대기실에 앉아서 앓다가 새벽녘 음압병동 비어서 드가는데 심한 장염같은데 자세한건 교수가 와야 안다. 이정도 염증반응은 입원 해야한다 그러대요. 장염 걸려본 적 없어서 심하믄 그런갑다 했죠. 주사맞아도 아픔이 가시질 않아서 앉아서 지새우다 아침에 교수 전화와서 맹장파열로 복막염 진행.. 소견상 간 뒷쪽까지 오염되서 위험하다캐서.. 코로나 결과 나오고 긴급수술 드갔어요. 다행히 대장절제는 안했고 다만 오염정도가 심해 장기 세척하느라 시간이 꽤 걸리걸로 알고 장 유착 가능성 높아서 마취깨나자마자 부축해서 어떻게든 걷게 하라고 간호사한테 일침 놓고 갔다길래
마취 풀리자마자 병동 10바퀴 돌고 담날부터 50바퀴씩 돌앗네요. 딱 4박5일째 퇴원하고 1년 넘은 일인데 아직도 얼떨떨해요..내가 맹장염이라니..ㅎㅎ
아 진짜 저 배아픈거 너무 싫은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ㅠ
잠도 못자고 아픈것도 힘든데..
편집까지 했으니.. 꼭 힘내시고
잘 드시고 잘 회복하시고..
건강하세요..!!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