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씨 다음에 핑계고 나와서 멍석깔아줄 때 아버지께 사랑한다 한번 말하시고 펑펑함 우세요 아버님 많이많이 기다리고 계세요... 세상 모든 아버지들이 그래요.. 그래야 건강하게 나이가 무르익어? 가요 먼훗날 헤어질 때도 영향을 미쳐요~ 사랑한댜는 전화!!! 선택아니고!!! 필수!!!☆☆☆☆☆입니다
소민언니 그냥 런닝맨 나오는 여배우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핑계고 나온 거 보고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밝은에너지속 따뜻한 섬세함이 돋보이는 분이네요 간만에 와 정말 좋은 사람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 그덕에 오랜만에 나와 내 가족 친구를 제외한 누군가의 행복을 빌어보네요 언니 진심으로 행복하세요 ♡
맞습니다. 서른, 마흔을 보내면서 난 예전 10대, 20대랑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데 앞으로도 똑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이 되고, 누군가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이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내가 그렇게 보이게 되는거겠죠. 그런 생각을 한 이후로 좀 많이 변했습니다. 재미 없는 사람이 되긴 했지만, 주변의 평판도 나쁘지 않고 사람 좋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는거보면 몇 년 뒤에는 그래도 괜찮은 어른으로 누군가 잠깐이라도 마주할 분들에게 인식 될 거라는 생각을 하면 기쁩니다. 저도 어린 시절 가끔 본 인품 훌륭하신 어른들 보면서 꼭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분들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면서 늙어가고 있네요. 이번 편은 참 많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식스센스 제시/오나라/전소민/이미주 자매님들 넷이 모여서 왁자지껄 하다가 옆에 있는 유재석이랑 삼겹씨한테 불똥튀어서 한바탕 난리나는 그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때로는 가족같고, 때로는 가 족같은 그 분위기.. 지금은 여섯분들 모두 너무 잘 되셔서 시즌4는 힘들겠지만, 단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다같이 모여서 비하인드 토크라도 해주셨으면 팬으로서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머리핀을 물물교환해 집을 얻었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된 내용이네요! 유재석님이 나오는 프로를 어렸을 때부터 봐왔고, 지금도 플레이유, 런닝맨, 뜬뜬 등 많이 보고 있는데 볼 때마다 웃기기도 하지만 새로운 정보도 얻는 것 같아 좋아요☺️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 많이 하면서 사셨으면 해요! 죽기 직전까지 후회 없이 살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열심히 산다는 말이 인상깊어요
I've been really loving these pinggyego videos lately. Not only do we get to see the people we've been seeing for so long in a natural setting, but we get to see other sides to them that we normally don't see in the regular shows we watch. I saw this with HaHa & Se-Chan expecting a video full of laughs, only to feel touched to see their sentimental sides and see them show that they too have worries in their lives that normal people do. As much as I love seeing new people in the rotation, I hope to see more of previous guests like So Min, Mi Joo, and everyone else also return back for more. This show seems to be like a Healing Camp, and I've been really loving these natural talks & conversations so far.
좁쌀 한 톨 듣는 우리들 표정이 나은이 표정이었을 것 같아요😅 전래동화도 이렇게 몰입감 넘치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국민MC👍👍👍 소민언니 이거 못 들어서 "나 빼고 무슨 얘기들 했나~" 방송 열심히 볼 거 같은데... 다음엔 소민언니도 끝까지 떠들다 갈 수 있게 한 번 더 불러주세요~😂😂😂
나도 칭구들이랑 이런저런 수다떨다가 슬픈 얘기나오면 갑자기 울구 그러다가 또 언제울었냐는듯 웃고 그러는데ㅠㅋㅋㅋㅋㅋㅋㅋ특별한 편집이나 배경음악없이 그냥 날것 그대로 보여주셔서 더 진짜 같아서 좋아요 그게 핑계고의 매력같아요 카페나 찜질방에서 옆사람들 대화 나누는거 듣는 느낌
유느님을 어릴 적 부터 봤는데 점점 나이가 먹어가면서 팬이 되네요 ㅎㅎ 재미만을 추구하다 보면 공격성을 띌 수 있으나 또 신중하다 보면 재미를 잃을 수 있는데 해가 거듭할수록 더 그 중간점을 찾아가시는 느낌이랄까.. 넘치는 배려와 분위기를 읽는 부분은 정말 많은 노력으로 만든 강점인거 같아요. 내가 죽을 때 까지 제 2의 유느님은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부디 스스로가 즐거운 일을 계속 하시길 바랄게요. 언젠가는 저도 유느님을 마주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지난화 이번화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가감없이 담백하면서도 네 분의 입담에 제대로 빠져들었네요. 물 흐르듯 바뀌는 주제가 마침 또 가정의 달과 찰떡으로 맞는것도 신기하고 어 하다가 정신차리니 호러 서스펜스까지. 네 분 다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주 솔로 파이팅!!🔥🔥)
The more i listen to Somin, the more i'm convinced she is a good person, and there is a reason why she is adored and cherished in RM. I was soo wrong about her when she just joined and didn't know much about her, but just what others said and what she did on screen i was younger ofc back then, but i have no excuses. I will always support her to make it up and erase my past bad deeds. Somin fighting!!
@@초타타 이것도 좋을듯 런닝맨PD특집 전소민.양세찬 영입과 각종 해외 벌칙을 만든 제2의 전성기를 만든 정철민PD 철민PD퇴사후 계속해서 런닝맨 황금기를 이끌어준 최보필PD 현재의 런닝맨을 이끌어주는 최형인PD 런닝맨 비하인드 스토리 PD들의 고민 예능PD들의 예능감 이런거 나오면 좋을듯
Please get these three on again. I loved every minute of their talk: The fart conversation, aging parents and saying I love you to parents, the horror stories.
I can listen to Somin speaking for hours and it's never enough. I like her variety character, but love her usual chill and laid back, and well spoken self the most
This was the best episode so far! Thank you for sharing your feelings, your concerns, your love for your parents, the folktales and even the scary stories. This was the most sincere and authentic conversation, and I enjoyed it from beginning to end.
Their conversation topics are so relatable, and something that could only brought with close friends/family. This is such a good vibes, just like how we discuss thing with our friends from funny topics to sentimental/serious one, so enjoyable
Somin & Mi Joo's polar opposite ways of expressing their love for their parents are so relatable. There are people who find the words "I love you" very difficult but will try to do everything for & with their parents. At the same time, there are people who verbally express their love often because life doesn't allow them as much time with their parents or like what Mi Joo mentioned "Because I'm afraid of noticing the changes as they age". As a young child, we were accustomed to feeling protected by our parents. But as an adult child to our ageing parents, we realize that we are increasingly trying to protect our parents and our love for them. In the end, I think there's no right way to love your parents. We just do it the best way we know how.❤
현)조세호님 구) 양배추님 타짱 시절부터 팬이였습니다 아직도 농민의 난은 잊을수가없네요 ㅋ 그때도잼났는데 이제는 최고의 MC의 옆에서 몸과 표정보다 말로웃기는 진짜 MC이자 개그맨이 되신거같아 너무 보기좋고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부디 더큰 MC가되셔서 메인으로스실날이 있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조세호님 화이팅!
와 이번화는 진짜 웃음 눈물 서스펜스 공포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버리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공포특집 완전 기대하고 있어도 되는건가요? 공포 조하...요즘 예능에선 저런 톸 쇼처럼 공포썰푸는게 잘 없어서 아쉬웠는데 기대할게욬ㅋㅋㅋㅋㅋ오늘 완전 줄줄 흘리다가 개깜놀ㅋㅋㅋㅋㅋ
아 진짜 ㅇㅈ요 옛날에는 이런 거 많았는데
진짜 너무 원해요!!!!!!
썰 하나 풀자면 오늘 월요일인데 내일 또 월요일이네? 홀리
난시른데 ㅜ ㅜ 웃으랴ㅕ고왔는데ㅐ
❤4÷>'❤klklllksgrㆍ.;4toh😂,u😂r🎉😢❤❤5ri🎉o🎉,😂i,9❤gu 😢❤
이번편 잔잔해보이는데 에피소드 쭉쭉 나오고 웃음과 감동까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ㅋ감동 재미 교훈 공포까지 있음
소민이가고 이야기가쑥쑥나오는게 대박임ㅋㅋㅋㅋ
인정, 세호소민이가 내입장 1000프로 보여 주네요 구독 눌렀어요 ㅋㅋ
소민씨 다음에 핑계고 나와서 멍석깔아줄 때 아버지께 사랑한다 한번 말하시고 펑펑함 우세요 아버님 많이많이 기다리고 계세요... 세상 모든 아버지들이 그래요.. 그래야 건강하게 나이가 무르익어? 가요 먼훗날 헤어질 때도 영향을 미쳐요~ 사랑한댜는 전화!!!
선택아니고!!! 필수!!!☆☆☆☆☆입니다
@@그곳에가면-e8f ¹ㅃ
핑계고 누가 기획했나요,,? 진짜 토크만으로 이런 방송이 가능해요,,? 최고에요 완전 재밌고 힐링되고 따뜻해지고 고품격 토크쇼!!!!!!! 계속해요 우리 토크토크 평생해요!!!
Can you tell me the program name? I don't understand Korea languages.
@@manaponrcacha7811 If I just transfer the program name, it's "just an excuse"
진짜 이번화가 최고야😢
저 댓글 진짜 잘 안쓰는 편인데, 오늘 주제가 너무 좋았던것같아요. 진지하지만 유쾌하면서도 너무 가볍지않게 풀어내는 담소가 부담없이 들리고 스며드네요. 느끼는 점이 생겨요
이게 핑계고 매력인거같아요
게스트 조합보고 무조건 웃길거라 기대하고 아껴뒀다 1,2편 연달아 봤는데 이런 감동과 눈물과 무서움이 있을줄이야..무서운거 싫어서 무조건 스킵하는데 이건 넘 갑작스러워서 들어버렸음ㅋ가벼운줄만 알았던 소민,미주의 삶에대한 깊은 고민과 묵직한 울림이 넘 좋았습니다♡
😮
무서움이요? 뭐가 무서운건지 궁금해서 그런데 어떤 포인트에서 무섭나요
@@산신령-z6z 나이드는게 무섭다는 뜻 아닐까여
소민❤넘 사람이 깊고 넓구나..부모님 위해서 에버랜드, 수족관, 해외여행 다니는거 생각은 있어도 뭔가 피곤하고 번거로울 생각이 앞서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은데ㅠㅠ
유재석님의 가족같은 동생들 소민 미주 세호님이랑 하는 거 완전 재밌어요
눈물, 공포, 교훈, 감동... 등 시시때때로 바뀌는 토크 주제좋았어요
유재석라인 소민❤미주 또 나와주세요. 이번 조합 최고었어요 👍
떠들어제끼는 핑계고의 갈피없는 토크가
오늘은 뭔가 무르익고 여물어진것같다...라는 느낌이 났던 좀더 깊고 유쾌한 컨텐츠였네요. 어버이날에 더불어서 더욱..울고웃고 다했네요.
주제없고 구성없어도 편한사람들과의 진심담긴대화는 이래서 시간가는줄 모르는 가치가있다지요. 다소 뭉클하고 다큐같은 내용 가미도되서 더 좋았던..ㅎㅎ 이런내용이 미주님과 소민자매와함께할때 나온게 다소 의아하긴했으나..ㅋㅋ 잘봤습니다😊
어버이날 기념 부모님 이야기에서 눈물 찔끔
질척질척 소민에서 웃음이 ㅋㅋㅋ
좁쌀 한톨 전래동화에서 유익함이…
귀신얘기에서 소름이…
아주 버라이어티하게 장르를 넘나드는 알찬 한회네요!
계원님들 부모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
아 소민언니 중간에 스케쥴가셔야해서 같이 얘기못하니까 전화 거신거 너무너무 웃겨요ㅠㅠㅠ 진짜 사람좋아하고 주위사람들에게 관심이 넘치시는게 극 I형 인간으로서 신기하고 재밌고 좀 부럽기도함 넘 귀여우심ㅠㅠ
ㄹㅇ ㅋㅋㅋㅋ 나 빠지고 너희들끼리만 이야기하는거 못참아! 너무 귀엽 ㅋㅋㅋㅋ
무서운 거 특집 진짜 궁금하다ㅜㅜ 꾸며낸 느낌도 없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거 듣는 느낌 ㅠㅠ
전소민이 뭔가 사람 기분좋게 말을건넨다 저렇게 말을 건네려고 얼마나 많은생각을 할까
글쎄 그건 너가 물소라서 그런듯
평소에 저렇게 계속 말하는 사람은 굳이 생각하지않아도 좋은 버릇이 되어버린답니다.
@@lucidtwilight 좋은말씀이네요. 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휠체어 뭐야? ㅋㅋㅋㅋ
@@Aton8 베베 꼬였네ㅋㅋㅋ 얼마나 힘든 삶을 살길래ㅠ
소민님 일찍 가셔서 너무 아쉽
미주 소민 세호 빠른시일에 꼭 다시 보고싶은조합
소민언니 그냥 런닝맨 나오는 여배우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핑계고 나온 거 보고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밝은에너지속 따뜻한 섬세함이 돋보이는 분이네요 간만에 와 정말 좋은 사람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 그덕에 오랜만에 나와 내 가족 친구를 제외한 누군가의 행복을 빌어보네요 언니 진심으로 행복하세요 ♡
진짜 다른영상들은 10분짜리 영상도 그 잠깐 순간이 재미없어질려해도 10초 스킵을 눌르는편인데..
핑계고는 이 긴시간을 한번도 스킵을 못하게하네 진짜 ㅋㅋ
30분40분도 짧게 느껴지다니.. 진짜 미쳐 ㅠㅠ
원래도 조셉님 참 좋아하고 재밌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편을 통해서 정말 공감능력도 뛰어나시고 눈빛이 참 따수운 분인 걸 새삼스레 알게 됐네요.. 따스우세호,,
진심 여태 핑계고 다 봤는데 소민미주세호 나온,, 이번이 레전드에요,, 지간가는줄도 모르고 봤어요
대박 진짜 역대 최고로 세호씨가 감동과 재미를 잔뜩 퍼부었네요. 세분의 케미가 짱입니다.
보면서 저도 바로 가족들한테 사랑한다고 단체 문자 보냈네요
유재석의 전래동화 뭐 이런걸로 전래동화 읽어주는 어린이 컨텐츠같은거
해도 잘나갈듯 톤 좋고 딕션 좋아서 귀에 쏙쏙
육퇴하고 불끄고 울고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너무 무서웟어요ㅜㅜ 여름에 남량특집하면 대낮에 가족들이랑 봐야겠어요 😂😂
유느님 진짜 세상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 요즘 핑계고만 기다려요😆
납량특집 핑계고 진짜 제발제발제발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 빼놓고 기다리고 있을거임ㅠㅠㅠ
기린돼 ㅋㅋㅋㅋㅋ
야근하고 집에 와서 혼자 조명하나 켜놓고 평화롭게 보고 있었는데 갑분공포ㅜㅜㅠㅋㅋ 형광등 다 켰습니다. 하지만 기대되는 여름 공포특집 핑계고! 조남지대랑 소민미주자매 꼭 있었음 좋겠어요ㅋㅋ 수박 썰어놓고 즐기는 여름밤 핑계고 완전 기대!
최근 군부대 내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오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검사 결과가 좋아서 앞으로는 병원에 더 안와도 될 거 같다네요! 부대 복귀하면서 보는 뜬뜬.. 너무 감사한 선물입니다 :)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몸 조심하시고 무탈하게 전역하세요!
사병이신지 간부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전역하시는 그 날까지 더 이상의 사고 없이 무탈하게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헌신에 감사 인사를 보냅니다
@@가네스텐-l8d역 장병입니다..! 감사합니다 :)
@@johncrieewood8030감사합니다 :)
조심히 전역하세요 thank you for your service!!
유느님 최선을 다 해서 살고 있다는 그 확신 너무 멋져요! 오늘편 진짜 최고! 찐토크였어요 그냥 시간때우기가 아니라 정말 찐친들과 하는 울림있는 토크❤
맞습니다. 서른, 마흔을 보내면서 난 예전 10대, 20대랑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데 앞으로도 똑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이 되고, 누군가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이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내가 그렇게 보이게 되는거겠죠.
그런 생각을 한 이후로 좀 많이 변했습니다.
재미 없는 사람이 되긴 했지만, 주변의 평판도 나쁘지 않고 사람 좋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는거보면 몇 년 뒤에는 그래도 괜찮은 어른으로 누군가 잠깐이라도 마주할 분들에게 인식 될 거라는 생각을 하면 기쁩니다. 저도 어린 시절 가끔 본 인품 훌륭하신 어른들 보면서 꼭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분들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면서 늙어가고 있네요.
이번 편은 참 많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 아빠랑 사이 정말 안좋은데 이거 보고 오랜만에 연락드렸더니 기쁘게 받아주셨어요...
전래동화 나도 모르게 빠져서 들었네요ㅎㅎㅎ 오늘은 감동+교훈+공포+재미 다 있어서 더 좋았어요!!! :)
핑계고팀은 항상 게스트한테 주는 선물들이 신경을 써서 골랐다는게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골랐나 궁금할 정도...✨✨
식스센스 제시/오나라/전소민/이미주 자매님들 넷이 모여서 왁자지껄 하다가 옆에 있는 유재석이랑 삼겹씨한테 불똥튀어서 한바탕 난리나는 그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때로는 가족같고, 때로는 가 족같은 그 분위기..
지금은 여섯분들 모두 너무 잘 되셔서 시즌4는 힘들겠지만, 단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다같이 모여서 비하인드 토크라도 해주셨으면 팬으로서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티비엔 예능은 새 예능 본부장때문에 시즌 4는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나영석 사단을 견제하기 위해서라지만 제가 좋아하는 예능이 줄줄이 사라져서 기분이 나쁘네요. 인간의 선택은 늘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재석세호오빠 이 보물 같은 두 분 맨날 유퀴즈에서 남 얘기만 들어주다가 작정하고 토크하니 너무 재밌어요❤️
머리핀을 물물교환해 집을 얻었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된 내용이네요! 유재석님이 나오는 프로를 어렸을 때부터 봐왔고, 지금도 플레이유, 런닝맨, 뜬뜬 등 많이 보고 있는데 볼 때마다 웃기기도 하지만 새로운 정보도 얻는 것 같아 좋아요☺️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 많이 하면서 사셨으면 해요!
죽기 직전까지 후회 없이 살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열심히 산다는 말이 인상깊어요
아버지 이야기할때 저도 미주님 우는 타이밍하고 똑같이 울음이 터졌어요ㅠㅠ 뭔가 갑자기 죄송한 마음이 들고 눈물이 난게 너무 이해가 돼요..
즐겁고 행복한시간 최고입니다
👍👍👍👍👍👍👍👍👍👍
울다가 웃다가 2편 내내 공감 감동코드였는데 마지막에 생각지도 못한 공포가 나와서 너무 무서웟짜나여…ㅋㅋㅋㅋㅋㅋ 마음의 준비 할 새도 없이 자연스럼게 언제부터 호러 장르…
유느 세호 소민 미주님 아주행복한 선물이에요 기대됩니다
초반에는 가족얘기에 눈물고였다가ㅠ 후반에는 소름돋았다가 빵빵 터졌다가ㅋㅋㅋㅋㅋㅋ 저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ㅋㅋㅋ
오늘 완전 재밌었어요! 부모님 얘기부터 미주님 토끼와 거북이 얘기 뒷부분도 궁금하고 좁쌀한톨 얘기도 몰입해서 봤어요ㅋㅋㅋㅋ 무서운 얘기도 무서운데 재밌고ㅋㅋㅋㅋㅋㅋ 다음 핑계고도 빨리 왔음 좋겠어요❤
아니 이게 뭔흐름이여 전래동화->동화듣다잠든나은이->부모님곁에서 잠이잘옴->넓은곳은시렁->귀신이야기로 마무리 ㅋㅋㅋㅋㅋ
I've been really loving these pinggyego videos lately. Not only do we get to see the people we've been seeing for so long in a natural setting, but we get to see other sides to them that we normally don't see in the regular shows we watch. I saw this with HaHa & Se-Chan expecting a video full of laughs, only to feel touched to see their sentimental sides and see them show that they too have worries in their lives that normal people do.
As much as I love seeing new people in the rotation, I hope to see more of previous guests like So Min, Mi Joo, and everyone else also return back for more. This show seems to be like a Healing Camp, and I've been really loving these natural talks & conversations so far.
오늘 영상 보고 느끼는거지만 표현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과 사소한 얘기들에 공감하고 힐링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내심 공감이 많이 되었고 부모님에게 표현을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항상 재밌진 않더라도 이렇게 힐링되는 토크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좁쌀 한 톨 듣는 우리들 표정이 나은이 표정이었을 것 같아요😅
전래동화도 이렇게 몰입감 넘치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국민MC👍👍👍
소민언니 이거 못 들어서 "나 빼고 무슨 얘기들 했나~" 방송 열심히 볼 거 같은데... 다음엔 소민언니도 끝까지 떠들다 갈 수 있게 한 번 더 불러주세요~😂😂😂
소민누나는 왜 맨날 귀엽냐
Bởi vì cô ấy SM tốt bụng 🥰
하이 소민
무서운 이야기 불 안 끄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 것 처럼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유재석님 반응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어버이날 맞춰서 이 주제로 올리는 핑계고..너무 좋다..
나도 칭구들이랑 이런저런 수다떨다가 슬픈 얘기나오면 갑자기 울구 그러다가 또 언제울었냐는듯 웃고 그러는데ㅠㅋㅋㅋㅋㅋㅋㅋ특별한 편집이나 배경음악없이 그냥 날것 그대로 보여주셔서 더 진짜 같아서 좋아요 그게 핑계고의 매력같아요 카페나 찜질방에서 옆사람들 대화 나누는거 듣는 느낌
유재석님 의견에 백번공감합니다. 제발 에라모르겠다라는식의 무책임하게 사는이들이 적어졌음 좋겠어요.
유느님을 어릴 적 부터 봤는데 점점 나이가 먹어가면서 팬이 되네요 ㅎㅎ 재미만을 추구하다 보면 공격성을 띌 수 있으나 또 신중하다 보면 재미를 잃을 수 있는데 해가 거듭할수록 더 그 중간점을 찾아가시는 느낌이랄까.. 넘치는 배려와 분위기를 읽는 부분은 정말 많은 노력으로 만든 강점인거 같아요. 내가 죽을 때 까지 제 2의 유느님은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부디 스스로가 즐거운 일을 계속 하시길 바랄게요. 언젠가는 저도 유느님을 마주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진짜 납량특집 해주세요 예전에 무한도전이랑 예능 납량 특집 정말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서 ㅠㅠ 꼭 해주세요!!!!!
재미있는 토크도 너무 좋지만 이런식의 진지한 토크도 너무 좋은거같아요
오늘이 어버이날이라 저도 약소하지만 부모님께 꽃을 선물해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주 착하다 ㅠㅠ 아버님 생각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5:26 소민언니 너무 따스움…
뿌엥.. 어버이날이라서 편지로, 카톡으로 '사랑해요' 라고 남겼는데, 말로는 진짜 못하겠는데... 꼭 도전할게요!! 핑계고 감동까지 잡으면 어쩌자는거야ㅠㅠ
소민님은 한번 더 나오셔야겠네요ㅋㅋㅋㅋ
⚠︎ 28:47 부터 공포이야기입니다 ⚠︎
공포 끝나는 시점 34:46 엔딩은 보세요ㅎㅎ
34:20 유느님 소리치는 부분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공포 없기는 해요
이런 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ㅠㅠ 뜬뜬 오래해주세요💕
유재석라인 조합 최고에요 👍
소민씨는 리액션을 넘 잘해주고~ 미주는 잘 듣고 차분하시네요. 두분다. 너무 사랑스러우십니다.
진짜 조세호 씨는 갈수록 넘 호감 넘 귀엽~😊
소미니 안가려고 하는거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 귀여움은 몸에 뱄네~~
확실히 토크꾼들이셔서 그런지 이야기의 몰입도가 확되네요
두 자매님 한달에 한번 출연 안되나요ㅋㅋ 재밌어요💕
이번꺼 역대급 재밌다 전래동화도 너무 재밌고 감동도 있고 꿈 얘기는 진짜 너무 소름돋게 무서웠어요 ㅠㅠㅠㅠㅋㅋㅋㅋ
34:20 아니 무서울 순 있는데 ㅋㅋㅋㅋㅋ갑자기 소리지르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유재석 표정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7:25 ‘고맙다’ 말에 순간 나도 울컥…ㅠㅠ
미주랑 같은 포인트에서 눈물이….ㅜㅜㅜㅜㅜ
지난화 이번화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가감없이 담백하면서도 네 분의 입담에 제대로 빠져들었네요.
물 흐르듯 바뀌는 주제가 마침 또 가정의 달과 찰떡으로 맞는것도 신기하고 어 하다가 정신차리니 호러 서스펜스까지.
네 분 다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주 솔로 파이팅!!🔥🔥)
소민 단독 / 미주 단독 이 조합도 궁금해요!!!
오 맞아요 .ᐟ.ᐟ.ᐟ
그냥 네명이서 앉아서 말할뿐인데 컨텐츠 넘 다양해서 놀라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민님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Me too
토크가 이렇게 자연스럽다니 대단한 거 같아요 정말.. 특히 소민님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넘 예쁘시고 매력 넘치시는듯
The more i listen to Somin, the more i'm convinced she is a good person, and there is a reason why she is adored and cherished in RM. I was soo wrong about her when she just joined and didn't know much about her, but just what others said and what she did on screen i was younger ofc back then, but i have no excuses. I will always support her to make it up and erase my past bad deeds. Somin fighting!!
유느님이 왜 탑인지 알겠네요.
상황에 맞게 리드를 잘하시네요.
타고난 재능이신듯.
잘봤습니다.
남량특집 핑계고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예능에서만 보던 사람들이 현실적이고 진솔한 얘기하니까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마음 놓고 보고있었는데 심장이 두근두근해요ㅜㅜ
불다끄고 보는데 제 잠 책임져요주ㅜ
소민이 누나 너무 팬이고 이상형인데 사랑스러움 그 자체임
진짜 항상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음.
핑계고 게스트 추천 (안나와도 괜찮아요)
1.하와수 특집(박명수.정준하)
2.전소란과 유재석 특집(9주년콘서트 특집)
3.조동아리(시간되시는분)+왕코형 특집(다친함)
4.식스센스 맴버특집
하하 나왔고 하와수 있으면 유돈노도 빠질 수 없지..!
@@초타타 이것도 좋을듯
런닝맨PD특집
전소민.양세찬 영입과
각종 해외 벌칙을 만든
제2의 전성기를 만든
정철민PD
철민PD퇴사후 계속해서 런닝맨 황금기를 이끌어준 최보필PD
현재의 런닝맨을 이끌어주는
최형인PD
런닝맨 비하인드 스토리
PD들의 고민
예능PD들의 예능감 이런거 나오면 좋을듯
@@최대웅-x4p 근데 이 프로의 궁극적 목표? 그거는 유재석이 편한 사람이랑 떠들어재끼는거라 유재석이 pd들이랑 그만큼 편한지 잘모르겠고 그러면 인터뷰식으로 바뀌니까 유퀴즈면 모를까 핑계고에는 좀 부적절하다 생각드네요
@@초타타 그렇군요
근데 런닝맨에서 보면 유재석이 편하게 대하는 PD들이여서요
형인PD는 모르겠으나
철민PD
보필PD와는 오랜시간 같이 일을 해왔고 무도에 김태호PD처럼 편하게 대하는 PD라서 제 생각을 한번 적어 보았네요
@@최대웅-x4p 아 저는 런닝맨을 보지않아서 앞선 글에 적었듯 얼마나 친한지 잘 몰라요..ㅎㅎ그리고 이번 핑계고보니까 PD들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들 굳이 유퀴즈 아닌 핑계고에서 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생각같습니다
맥락없이 시작하고 알차게 듣고 맥락 없이 끝 ㅋㅋㅋㅋ 우리삶같이 보기좋아서 편안하고 듣는 즐거움도 있고 감사해요 이렇게 각각 한사람들의 이야기를 ......
미주가 마음이 참 여리고 착하다...
와 유재석형이랑 친하면 저 자리 진짜 한번쯤은 나가서 세상 얘기하고 주저리주저리 토크한마당 하고 오고싶다 ㅋㅋㅋㅋ 매번 생각하지만 오늘이 최대치인듯
눈물나ㅠㅠ… 넘 소중한 핑계고~~ 평생 이렇ㄱㅔ 떠들어줘요
Please get these three on again. I loved every minute of their talk: The fart conversation, aging parents and saying I love you to parents, the horror stories.
스카에서 몰래 보다가 소름 끼쳐서 흠칫하고 책상 밑에 봤네요 ㅋㅋㅋ 넘 재밌었지만 재석님 놀라실 때 같이 놀랐어요 소름 소름
핑계고 모든 영상이 꿀잼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이 최고네요 재미, 감동, 공포, 교훈 등등 말그대로 복합예능
I can listen to Somin speaking for hours and it's never enough. I like her variety character, but love her usual chill and laid back, and well spoken self the most
그렇네. 나도 부모님한테 사랑한다 이 한마디 해본 적이 없네...
근데 진짜 쉽지 않다
가족들 다들 무뚝뚝한 편이라 갑자기 그러기가 쉽지 않아
점점 나이가 드시는게 마음 아프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This was the best episode so far! Thank you for sharing your feelings, your concerns, your love for your parents, the folktales and even the scary stories. This was the most sincere and authentic conversation, and I enjoyed it from beginning to end.
조셉형 토크에 울컥하게될줄은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ㅎㅎ 요즘 그런 생각을 하지만 용기를 못내고있어서.. 입이 참 안떨어지넹..
파이팅..!!
So do I. These sacred three words will be meaningful to our parents when we say those to them ❤❤
@@har6904 i dont know why i inimadating to say this.. But i will say soon before too late.. Good luck to you not that you need it.
저도 마찬가지 네요 부모님한테 감사표현이쉽게안나와요ㅜ
미주 그리고 소민이 진짜 너무 이쁜 두사람.. 구설수 없이 악플같은거 없이 지금처럼만... 열심히 해서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
Somin still have soo many things to talk about and stories to share, it's a shame she is busy with another work... Please invite her again soon 🙏
Their conversation topics are so relatable, and something that could only brought with close friends/family. This is such a good vibes, just like how we discuss thing with our friends from funny topics to sentimental/serious one, so enjoyable
Somin & Mi Joo's polar opposite ways of expressing their love for their parents are so relatable. There are people who find the words "I love you" very difficult but will try to do everything for & with their parents. At the same time, there are people who verbally express their love often because life doesn't allow them as much time with their parents or like what Mi Joo mentioned "Because I'm afraid of noticing the changes as they age". As a young child, we were accustomed to feeling protected by our parents. But as an adult child to our ageing parents, we realize that we are increasingly trying to protect our parents and our love for them. In the end, I think there's no right way to love your parents. We just do it the best way we know how.❤
love you
Very well said
현)조세호님 구) 양배추님 타짱 시절부터 팬이였습니다 아직도 농민의 난은 잊을수가없네요 ㅋ 그때도잼났는데 이제는 최고의 MC의 옆에서 몸과 표정보다 말로웃기는 진짜 MC이자 개그맨이 되신거같아 너무 보기좋고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부디 더큰 MC가되셔서 메인으로스실날이 있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조세호님 화이팅!
미주 너무 이쁘다 착한게 보여
원래 유튭 안보는데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 재석님 복지 컨텐츠라길래 한번 봤다가 푹 빠져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납량특집 핑계고도 너무 기대됩니다!!!!
확실히 조세호도 연예인 짬이 엄청나다 보니 이야기를 참 잘함.
조세호님이 진짜 토크가 엄청 재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민언니 다음에 또 나와줘요
핑계고 정말 사랑합니다. 리바이스 청바지에 카우보이라니... 정말 혼자 빵 터졌어요. 이런 수다 너무너무 좋아요! ㅎㅎㅎ
오늘도 즐겁게 시청~~ 😁
I miss Jaesuk, Somin, & Mijoo in 1 show… They’re such a joy to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