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사장님과 작은 따님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김장얘기 너무 정다운 부녀지간이네요. 저는 미국에서 김장 안하고 한인 마트에 가서 종갓집 김치 사다 먹어요. 서울에서 자랄때는 김장날 학교 다녀오면 고모들 이모님들 오셔서 김장 같이 하고 계시고 옛날 얘기에 웃음꽃이 피고 구수한 배추된장국 냄새가 집에 풍기고 저녁에는 수육과 쌈싸먹던 추억이 납니다, 제가 72살이니 부모님,고모님들 이모님들 다 돌아 가시고 아련한 추억만 남았습니다. 다음에 올라오는 북한식 김장 영상이 기대되네요. 다음달에 저도 친정 아버님 일주기 모임으로 서울에 갑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목숨 걸고 탈북하신 모든분들 김영철 사장님댁 처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철님이 나이가 엇비슷해서 그런지 말씀 듣다보니 어릴적 고향얘기 같아서 정겹네요. 북한은 김장에 돼지수육이 들어간다니 놀랍내요. 기회가 되면 언제 한번 먹어봤음 좋겠군요. 내고향은 동해를 바라보고 있어서 김장속에 갈치나 오징어(꼴뚜기?) 등 지금은 이름도 모를 생선도 넣었는데 김치에 비릿한 냄새떄문에 어린 입맛에 골라내고 먹었지만 찌개는 정말 꿀맛이었지요. 오늘처럼 방송하는게 편하고 좋습니다. 첫눈이 내렸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길 ~~
저도 어릴적 시골에서 할머니께서 여섯 자식들 나눠주신다고 김장 500포기이상씩 했던 기억나네요. 물론 전 어려서 심부름만 했지만 동네 아주머니들 품앗이로 돌아가면서 김장 크게 했던 기억 납니다. 겨울날 손발이 시린데도 장독대 열고 살얼음 낀 동치미 한 사발 퍼서 삶은 고구마와 함께 먹던 기억도 나구요. 요즘은 끽해야 50여포기 하는데 둘이서 하려니 죽을맛이네요 ㅋㅋ
저도 70년대 깡시골 마을에서 가장 가난한 집중 한집에서 살았는데 김장 100포기 200포기 했지요! 근데 김치밖에 먹을게 없어서 김장을 많이 하는게 북한과 우리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 생각해요! 우린 여러 고기나 비싼 반찬들은 잘 못먹어도 여러 반찬들 있었고. 반면에 북한에 김치 밖에 없다는 의미는 진짜로 그의 다른 반찬들 없다는 의미 아닌까요! 70년대 나무하러 다니고 꼴배러 다니고 별거 다해 봤는데! 얼마전 영철님 연예 스토리를 들으면서 처가집 처음 갔을때 사위감 밥을 한끼 해줘야 되는데 도저히 땔깜이 없어 장모가 고무로 된 신발인지 뭔지를 태워서 밥을 했다는 말을 듣고! 그때가 90년대 맞겠죠! 저도 영철님과 비슷한 나이인데도 도저히 믿기지가 안았죠! 그 빙송을 보며 북한의 가난과 한국의 가난을 동일시 하면 안된다고 느꼈네요! 북한의 가난은 생손이고 우리의 가난은 많이 부족한거고!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 까지 서울도 250-400포기 김장을 했었습니다. 온 동네가 잔치였지요. 그러나 70년대 중반이 지나면서 삶이 풍요로워져 서서히 사라졌지요. 지난 시절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김영철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김치 중에 최고 김치는 개성식 보쌈김치죠 어렸을 적에는 할아버지 밥상에만 올라가던 김치였는데 지금은 보기 힘들어요. 지금 대한민국은 밥보다 고기를 더 많이 먹는 세대가 돼버려서 김장은 겨울철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설날이나 추석처럼 가족이 모여 보쌈을 먹는 날로 대한민국 3대 명절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탈북한 철새들 북쪽도 안 쳐다보고 남쪽으로 남쪽으로 불이 나게 도망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여기도 80년대까진 100포기 그렇게 했어요 90년대 들어오면서 핵가족되고 먹거리도 많아지고 지금은 식구수도 적어서 20키로하면 많이 할 겁니다 전 배추 12포기 햇는데 김치냉장고 김치통으로 3통 나왓으니 30키로겟죠 반찬으론 잘 안먹고 찌게땜에 하는겁이다 항상 신선한 야채가 가게에 널럿으니까요 60년을 여기서 산 저도 제철 야채도 제철 과일도 제철이 언제인지 모릅니다 이게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겟어요 철새도 탈북햇다니.. 웃프네요. 이런 영상보면 남쪽에서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도 60년대 ~ 70년대 초반 중반 ? 까지는 한집에 2백포기 기본 식구많은집은 4백포기 하는 집도 봤습니다 김장철에는 벼라별거 좋은거 다집어 넣는 보쌈김치도 하고 백김치도 좀 하고 깍두기 알타리 동치미 몇가지를 동시에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80년대 이후로 농촌의 비닐 하우스가 활성화 되면서 온갖 야채들이 나오니 김장포기수도 50포기를 넘는집을 못봤고 30포기 20포기 점점 줄어 이제 평균10포기 ~ 한달정도 먹을정도 겉절이 먹어야 되니까 김장김치는 금방 실증나고 ~~ 시대가 그렇게 됬습니다 보쌈김치는 황해도 개성 김치 인지 외조모께서 개성 분이라 딸 딸에딸 들은 유독 다른집 보다 보쌈김치를 수시로 해먹지요 보쌈김치 먹다보면 일반 김치는 찌게용 으로 밀리고 ~ 😂 김장철 배추트럭 에서 배추 내리면 학교 갔다 와서 식구들 하고 배추 무 나르던 지난 세월이 스쳐지나가며 그래도 그때도 좋았다 울컥 하네요 좋은 영상제작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 먼저온 통일 애국열사 채널 🌺🇰🇷 💐✨️⭐️👑 김영철 콤프레샤 TV 👑⭐️✨️💐 화이팅 !! 👍👏✌️🌹🍀🌈 💕💖💕 🇰🇷🌺
북한 지역에서 조선시대만해도 각종 양념을 넣었을텐데.. 그때 어떻게 해먹었는지가 궁금해지죠. 지금은 양념이 없으니 해먹는게 힘들겠만요. 한국에서 배추 1포기가 꽤나 무겁죠. 하지만 애기 배추 크기가 북한에서 자주 보는 배추 크기라고 하는걸 보니, 북한 배추 한.. 3~4개 정도를 합친게 한국 배추 1개 크기겠군요. 김장 배추 크기를 기준으로 보자면 말이죠.
우리도 옛 날 40여년전에 강원도에서 고랭지 무 배추 수확해서 "복서 4,5톤" 트럭에 싣고 산길을 뒤뚱거리며 내려가면, 아이들이 길 옆에 숨어있다가 뒤에 매달려서 무 배추 훔쳐 먹던 시절도 있었네요. 거의 장난이었지만 있긴 했었죠..^^ 1981년에 김장 200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분은 참 진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옳바른 생각과 삶이 모범적이네요.
김영철 사장님과 작은 따님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김장얘기 너무 정다운 부녀지간이네요. 저는 미국에서 김장 안하고 한인 마트에 가서 종갓집 김치 사다 먹어요. 서울에서 자랄때는 김장날 학교 다녀오면 고모들 이모님들 오셔서 김장 같이 하고 계시고 옛날 얘기에 웃음꽃이 피고 구수한 배추된장국 냄새가 집에 풍기고 저녁에는 수육과 쌈싸먹던 추억이 납니다, 제가 72살이니 부모님,고모님들 이모님들 다 돌아 가시고 아련한 추억만 남았습니다. 다음에 올라오는 북한식 김장 영상이 기대되네요. 다음달에 저도 친정 아버님 일주기 모임으로 서울에 갑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목숨 걸고 탈북하신 모든분들 김영철 사장님댁 처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철님이 나이가 엇비슷해서 그런지 말씀 듣다보니 어릴적 고향얘기 같아서 정겹네요. 북한은 김장에 돼지수육이 들어간다니 놀랍내요. 기회가 되면 언제 한번 먹어봤음 좋겠군요. 내고향은 동해를 바라보고 있어서 김장속에 갈치나 오징어(꼴뚜기?) 등 지금은 이름도 모를 생선도 넣었는데 김치에 비릿한 냄새떄문에 어린 입맛에 골라내고 먹었지만 찌개는 정말 꿀맛이었지요. 오늘처럼 방송하는게 편하고 좋습니다.
첫눈이 내렸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길 ~~
생돼지고기를 넣었다는 말도있습니다.
@@기파랑-y1x우리나라도 넣는 지역 있어요
풍족한 세상에 살아서 귀한것을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전통을 이어간다는거 존중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듬니다~
제사, 차례, 장담그는법, 김치담그는법, 술빚는법, 각종 전통공예~
잊어서 잃어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따님과의 대화 참 듣기 좋습니다.
김영철콤프레샤 방송 잘 보고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어릴적 시골에서 할머니께서 여섯 자식들 나눠주신다고 김장 500포기이상씩 했던 기억나네요. 물론 전 어려서 심부름만 했지만 동네 아주머니들 품앗이로 돌아가면서 김장 크게 했던 기억 납니다. 겨울날 손발이 시린데도 장독대 열고 살얼음 낀 동치미 한 사발 퍼서 삶은 고구마와 함께 먹던 기억도 나구요. 요즘은 끽해야 50여포기 하는데 둘이서 하려니 죽을맛이네요 ㅋㅋ
김영철씨 묘사하는 어투가 정말 구수하고 정겨워서 계속 보게됩니다
동내형님 처럼 정감가게 말씀을 구수하게 잘하시네여~
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도 시골에서는 집집마다 배추 100포기 정도 김치 담았음. 겨울 내내 먹을 것이 그것밖에 없으니...
우리집은 2~300포기는 했네~
동치미 담궈서 겨울밤에 간식으로 꺼내먹고~
생고구마 깎아 먹고 생무우 깎아 묵고~
그게 얼마나 맛있었는데~ ㅋㅋㅋ
군감자 군고구마 군밤~ ㅋ
저도 70년대 깡시골 마을에서 가장 가난한 집중 한집에서 살았는데 김장 100포기 200포기 했지요!
근데 김치밖에 먹을게 없어서 김장을 많이 하는게 북한과 우리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 생각해요! 우린 여러 고기나 비싼 반찬들은 잘 못먹어도 여러 반찬들 있었고.
반면에 북한에 김치 밖에 없다는 의미는 진짜로 그의 다른 반찬들 없다는 의미 아닌까요!
70년대 나무하러 다니고 꼴배러 다니고 별거
다해 봤는데!
얼마전 영철님 연예 스토리를 들으면서 처가집 처음 갔을때 사위감 밥을 한끼 해줘야 되는데 도저히 땔깜이 없어 장모가 고무로 된 신발인지 뭔지를 태워서 밥을 했다는 말을 듣고! 그때가 90년대 맞겠죠! 저도 영철님과 비슷한 나이인데도
도저히 믿기지가 안았죠!
그 빙송을 보며 북한의 가난과 한국의 가난을 동일시 하면 안된다고 느꼈네요!
북한의 가난은 생손이고 우리의 가난은 많이 부족한거고!
@@봄이-u3b 가난을 얘기한게 아니라 추억을 얘기한것 입니다~
영철님도 이곳에서 풍족하게 생활하고 있으니 북쪽에서의 생활은 추억이 될수도 있겠지요~
눈물나는 추억일지라도...
벼농사 많이 하는 집은 남자분들 상주 하구 밥하시는분두 상주하구 살고 계셨죠 배추 몆백 포기씩 하구 된장두 두가마니씩 쑤웠어요
예전에는
하우스가 발달이 안돼서
지금은 사철 야채가 있어서
김장 조금씩합니다
저도 청년때 150포기 했어요 70년대 초중반 산골이라 젓갈도 없어서 마늘 고추가루 파 넣어서 했는데도 맛있었어요 서울와서 젓갈김치 처음엔 못먹었던기억이 납니다 😊😊
항상.즐겁게보고잇어요^^
여긴 울산이랍니다
저는
김장 7포기해도 둘부부가
봄까지
다 못먹습니다😂😂😂😂
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도 시골에서는 집집마다 배추 100포기 정도 김치 담았음. 겨울 내내 먹을 것이 그것밖에 없으니... (남자만드루와 내꺼ㅋ)
프.러.필에 올려놓은 좌...표ㄷㄷ
프.러.필에 올려놓은 좌...표ㄷㄷ
프.러.필에 올려놓은 좌...표ㄷㄷ
프.러.필에 올려놓은 좌...표ㄷㄷ
프.러.필에 올려놓은 좌...표ㄷㄷ
반갑습니다 🎉🎉😂😂
5~60년전에는 서울에 살면서도 이웃집과 모여앉아
50포기 또는 100포기 했던것 같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오늘도 잘 놀다갑니다.
영철님 가족 모두 화이팅! 입니다.
저희도 할부지 고향이 개성이라 보쌈김치 해먹었어요. 근데 이것저것 넣어서 금새 쉰다고 아주 추울때 해서
설날에 먹곤했어요. 음질 괜찮아요 김피디님ㅡ늘 수고염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 까지 서울도 250-400포기 김장을 했었습니다. 온 동네가 잔치였지요. 그러나 70년대 중반이 지나면서 삶이 풍요로워져 서서히 사라졌지요. 지난 시절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김영철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우리도 김장을 하지만 30포기면 두가구가 먹습니다.작년 김치 아직도 한통 반은 있어요.
김치를 매일 먹지만 도대체 줄지가 않아서 남들 주기도 합니다.물론 봄 여름 가을 수시로 김치를 만들어서 그런건데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20포기만 하려고 해요.
김영철씨 말투를 들어보면 옛날
울 아버지 말투가 느껴져서 정겹습니다~
항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남조선도 김장할때 설탕대신 감을 넣고 하는데 저희도 이번에 김장할때 감을 넣어서 하더라구요~~
하루빨리 북한사람도 같이행복 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겠읍니다 수고하세요
재밋어용 👍👍👍
신기한 북한김장이야기 재미있네요 영철씨의 즐거운 일상이 반갑네요
영철씨 건강해 보여서 좋아요.
여기도 보쌈김치 있어요. 온갖 것을 넣고 담지요.
김영철님 유툽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김영철 사장님 ㅎㅎ
개성보쌈김치 댓굴을 보니... 급시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 충청도분이신데 어디서 보쌈김치를 배워오셔서 손주며늘 먹이겠다고 해주셨던 기억이 오늘 그리움과 아픔으로 다가오네요 ㅠㅠ 북한분들 이야기에는 그리워지는 어릴적추억이 수시로 생각나죠. 최대치로 매일매일 행복하십시오 김영철사장님 ^^
인간극장 보는거 같아요. 이런 연출 좋아요. 자연스럽게 거기다 말씀을 잘하시니 재미도 있구요 ㅋㅋㅋ 그런데 김장하실때 감을 넣는다는 좀 새로운데 맛은 왠지 있을거 같은데 감 넣은 김치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김치 중에 최고 김치는 개성식 보쌈김치죠 어렸을 적에는 할아버지 밥상에만 올라가던 김치였는데 지금은 보기 힘들어요. 지금 대한민국은 밥보다 고기를 더 많이 먹는 세대가 돼버려서 김장은 겨울철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설날이나 추석처럼 가족이 모여 보쌈을 먹는 날로 대한민국 3대 명절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탈북한 철새들 북쪽도 안 쳐다보고 남쪽으로 남쪽으로 불이 나게 도망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새들 날아가는 모습 멋지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여기도 80년대까진 100포기 그렇게 했어요
90년대 들어오면서
핵가족되고 먹거리도 많아지고
지금은 식구수도 적어서
20키로하면 많이 할 겁니다
전 배추 12포기 햇는데
김치냉장고 김치통으로
3통 나왓으니 30키로겟죠
반찬으론 잘 안먹고
찌게땜에 하는겁이다
항상 신선한 야채가
가게에 널럿으니까요
60년을 여기서 산 저도
제철 야채도 제철 과일도
제철이 언제인지 모릅니다
이게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겟어요
철새도 탈북햇다니..
웃프네요.
이런 영상보면
남쪽에서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북한은자다일어나면 지붕없어진다더니 진짠가바 ㅎㅎ 웃프네요
곧 1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
와~~~ 오리떼들 무리지어 날아다니는거 쉽게 보기 힘든광경인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등❤❤❤
너무 좋은 방송이네요♡
김선생님 항상 긍정적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고마워요 남쪽으로 이사해주셔서요. 늘 강건하세요. 따님도요😊
오늘 영상 특색있고 좋어요.
갈수록 영상 편집등 좋아지네요
보쌈김치를 보김치 라고 부르기도 해요
과거엔 좀 담았는데 요즘은 귀해요
날 밤, 배, 잣 같은걸 넣기도 하죠.
잡젓은 한국도 담구지만
북한 잡젓 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생선을 쓸어넣고 담죠.
젓그물에 곤쟁이가 들어도 모두 버리는데
북한은 이걸 이용하는군요.
우리 주위 친척이나 아는분들은 대부분 쿠팡김치.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김치 잘안먹어여..ㅜㅜ
우리나라도 60년대 ~ 70년대 초반 중반 ?
까지는 한집에 2백포기 기본 식구많은집은
4백포기 하는 집도 봤습니다 김장철에는
벼라별거 좋은거 다집어 넣는 보쌈김치도
하고 백김치도 좀 하고 깍두기 알타리 동치미
몇가지를 동시에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80년대 이후로 농촌의 비닐 하우스가 활성화
되면서 온갖 야채들이 나오니 김장포기수도
50포기를 넘는집을 못봤고 30포기 20포기
점점 줄어 이제 평균10포기 ~ 한달정도
먹을정도 겉절이 먹어야 되니까 김장김치는
금방 실증나고 ~~ 시대가 그렇게 됬습니다
보쌈김치는 황해도 개성 김치 인지 외조모께서
개성 분이라 딸 딸에딸 들은 유독 다른집 보다 보쌈김치를 수시로 해먹지요 보쌈김치 먹다보면
일반 김치는 찌게용 으로 밀리고 ~ 😂
김장철 배추트럭 에서 배추 내리면 학교 갔다
와서 식구들 하고 배추 무 나르던 지난 세월이
스쳐지나가며 그래도 그때도 좋았다 울컥 하네요
좋은 영상제작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 먼저온 통일 애국열사 채널 🌺🇰🇷
💐✨️⭐️👑 김영철 콤프레샤 TV 👑⭐️✨️💐
화이팅 !! 👍👏✌️🌹🍀🌈 💕💖💕 🇰🇷🌺
감사합니다~~굿~!!!!
깜복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
남한에도 봇쌈김치 합니다 그런데 잘 먹지 않아요 봇쌈김치를 먹느니 동치미를 먹지요. ㅎ
그래서 봇쌈김치는 잘 하질 않지요 봇쌈은 치개도 못하고 ㅋㅋ
지금도 시골엔 김장 하는날 돼지 수육 삶습니다 ㅎ
한국도 감을 넣는 곳도 있어요.
김치 종류도 동네마다 지역마다 다 달라요.
수백가지 무려 천가지라고 합니다.
어려서 친정어머님이 해주신 보쌈김치 정말 맛있었어요. 밤, 낙지, 잣 들어가고 요즘처럼 시뻘겋지않고 심심하며 시원한 아주 맛있었던 기억 납니다. 빨간 김치에는 동태가 사이사이 들어가 있어 그것먹는 재미도 있었구요.
10만 초읽기
째깍째깍......
깜복이 귀엽다 ㅎ
북한 지역에서 조선시대만해도 각종 양념을 넣었을텐데.. 그때 어떻게 해먹었는지가 궁금해지죠. 지금은 양념이 없으니 해먹는게 힘들겠만요.
한국에서 배추 1포기가 꽤나 무겁죠. 하지만 애기 배추 크기가 북한에서 자주 보는 배추 크기라고 하는걸 보니, 북한 배추 한.. 3~4개 정도를 합친게 한국 배추 1개 크기겠군요. 김장 배추 크기를 기준으로 보자면 말이죠.
울 오마니가 개성분이라 보쌈김치를 수태 맛나게 잘함다
따님분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자연스럽게 진행도 잘하시고 🥰
깜복이 햄볶한 강아지 ^^
김장하는 날에는,돼지고기 수육을
하거나,삼겹살을 구워서 김치에 싸서
생 막걸리와 한잔씩 가족들과 하는
게.. 다들 그렇지 하더라구요.
김선생님 방송 가사히 시청합니다 선생님 말씀 듣다보니 옛 동화를 듣고있는듯 재미있습니다 선생님 가족이 모두행복하시길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굴 넣고 오징어 넣어서 장모님이 담가주었던 김치가 생각이 나네요 장모님 고향은 강화 장인어른 고향은 황해도 해주
10만 달성 기원합니다.
한국에서도 잡젓을 팔긴하네요.. 800리터에 2만원정도하네요....하기사 생각해보면 할머니 살아계실떄는 100포기씩했던것이 가족이 하나둘 줄면서 20포기 나중에 사먹게되더라구요....한국은 김장하기 그나마 편한게 돈만주면 절인배추을 사니말이죠...
시원하게 맛있겠어요
우리도 옛 날 40여년전에 강원도에서 고랭지 무 배추 수확해서 "복서 4,5톤" 트럭에 싣고 산길을 뒤뚱거리며 내려가면,
아이들이 길 옆에 숨어있다가 뒤에 매달려서 무 배추 훔쳐 먹던 시절도 있었네요. 거의 장난이었지만 있긴 했었죠..^^
1981년에 김장 200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냉장고도 없이 김치독에 저장해서 맛있게 먹었더랬죠😊
일년 사시사철 배추,무우를 살수있고 먹거리가 다양하니까 예전처럼 김장을 많이 하지않습니다.하지만 배추김치는 물론 깍두기,총각김치,동치미,갓김치,쪽파김치등을 담아서 겨울내내 맛있게 먹었던 그 예전이 그리워지네요.
남아 있는 배추
자연 바람으로 얼었다 녹았다 반복 했다가 1월쯤에 수거해서 수육에
배추쌈 싸 먹으면
정말 맛 있습니다
배추가 엄청 달아요
수령과 체제 유지하느라고,
생산, 경제의 비효율을 감수하니....😢
나라가 발전할 수가....?
맞슴다 북한은 김장을 톤으로하고 반년치 식량임다
육고기를 김치에넣는것은 옛날고기 저장방법 생선넣는것은 북이나 남쪽이나 지방마다 다른풍습이다.
옛날시골맛 그립네요
아~~~~ 개성 보쌈김치 기가막히게 맛있지요~!!!! 배고파지네 갑자기
김영철님
영상을 보면은
아버님께서
너 혼자라도
제대로 된 나라에가서
살아라
라고
말씀하신
의미를
이해하게 됩니다.
항상 댓글은 못 달지만
영상과 좋아요는
가능합니다.
ㅎ
영철님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십시요
영철씨 애기 들으니 어릴적생각이 나네요 ㅎㅎ
맞아요 저희도 어릴때 그랬어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찍어 주시는 피디가 따님인가요?
못난이 배추가 더 맛있어요!!!…좀 질기긴 하지만요..그래서 봄동 겉잎으로는 전 부쳐 먹고 속잎으론 쌈싸먹고… 얼마나 맛있게요!!!..
강원도배추
해남배추맛있어요
요즘배추값싸졌어요
응원합니다 ❤❤❤
영철님 옷 모자 넘 멋있으세요 20년젊어보여요 ㅋ 멋진인생사시기바랍니다
70..~80년대는저희도100포기이상한거로알아요
60년 대에 저희 집은 가족이 13명이었고, 300~400 포기씩 김장했어요
큰집이라 명절 때 손님들도 4~50 명 넘게 오고 다달이 제사도 많아서 그랬던 거 같긴하지만..
🍀저희집도...1970년대엔...
김장을...300포기씩...담근...기억이...납니다...
김영철님...컨텐츠...좋아요...
김영철. 사장님. 점점 젋어지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김치만먹고 씻지들도 못한다면서요
냄새가 말도못하겠지 헐
소원성취하시고ㅡ건강하세요
60대인 나는 김치 5포기 사먹고 울딸들은 김치잘안먹어요
김장문화도 없어질거같고 사먹을거같아요
김포에는 전에 김치종류가 아주 많았어요 밤,대추,감,등 여러가지 속이 들어가는 보쌈김치가 유명했답니다.
너무. 재미있고. 마음이. 힐링 되네용❤❤❤
저도 홍시 넣어요
올해도 김장에 홍시 넣을려고 시골서 가져왔어요
쪽파김치에도 홍시넣고 맛있어요
영철씨! 대단하네요 첨에유미카 방송에처음 나왔을적에 그모습지금
찾아볼수가 없네요 영철씨 첨볼때영철씨랑 지금영철씨랑 깜짝놀랬어요 내가사람을 잘못냐
배추도 똑같은 입장!!!
남한배추 북한배추
북한김치 웬지 맛있을거같다.😊
....니들도 김포에 거주하라우~ㅎㅎ
북한식 김장김치 기대됩니다
잘봤습니다 영철아저씨^^
김치는 비비고나 종갓집이 맛있어요 김장하는 것 보다 싸요
배춧값 많이 떨어졌어요 포기당 3천원 수준 임 😊 따님이 있으셔서 든든합니다
겨울 철새 좋았다요~ㅋ 따뜻한 겨울 되세요!
배추한포기에 만원한적도
있었는데 올해는 좀 괜찮은것같습니다.
영철선생님 10만 언제되나
기다리는 애청자들이
많네요. 😅
와우~~ 멋져.
새소리...좋다.
좋아요 👍
한톤을 했다고 해도 염장만하고 독에 넣었을텐데...한국김장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