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 업체는 말 그대로 중개를 하는 곳이라 가품을 팔지 않는 이상 당연히 중개 업체 제품도 나이키에서 나온 제품이란 건 누구나 아는 기본 전제입니다. 그래서 ' 을 한쪽에서 싸게 판다'라고 얘기를 한 거고요 나이키와 나이키에서 납품받은 업체들에서만 에 팔아야 될 신발을 중개 업체 등장으로 을 하게 되면서 는 게 리뷰의 내용입니다.
글쎄요 단순히 대상을 나이키 코리아나, 정가에 판매하는 사업자들에 한정된 얘기라면 다르겠지만 기본전제가 '나이키' 잖아요? 그 기본전제 때문에 일단 전체적으로 말씀하신 내용이 오류라고 보구요 간단히 말해서 리셀앱이 나이키 판매에 악영향을 준다는 말씀을 하시려는 것 같은데 제가 볼때는 나이키가 근래 몇 년간 초 황금기였다고 보고 리셀이 단순히 '판매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이었다고 보는데요. 말씀하신 내용의 취지는 알 것도 같지만 정말 나이키가 중개업체랑 가격경쟁을 하는게 맞는지, 오히려 정가보다 비싼제품은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 중개업체에 없는데 안팔리는 제품은 왜있는지 그냥 단순히 따지려 들자면 따질게 많아서 성립이 안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편의성 말고는 효능감을 못 느끼는 1인입니다. 싸다고 사는 것도 사고 나서 가격이 더 떨어지면 비싸게 산 거고 내가 사고 가격이 올라야 비로써 싸게 산 느낌이니 ㅠ 예전 리뷰 때도 얘기했지만 나이키는 자체 판매를 늘리는 과정에 있는데 (21년 파트너십 중단 후 메이시스는 최근 나이키와 다시 함께 합니다.) 나이키는 자체 판매를 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질적인 재고 문제 해결을 위해 특정 지역 시장 규모에 맞는 제품 공급과 비용 절감을 위해 특정 지역에서 잘 팔리는 제품군은 공급을 늘리고 팔리지 않는 제품군은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덩크가 잘 팔린다면 한국과 최대한 가까운 공장에서 덩크를 만들어서 물류비 절감 및 빠르게 공급을 하고 재고가 될 만한 상품의 공급을 줄이는 겁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좋은 시그널은 아니죠
@@스니커DA 과거와 달리 신발에 대한 정보나 구매할 수단도 많아지고 자연스레 개인거래에서 나아가 중개플랫폼이 생겨날 수 밖에 없는게 흐름이겠지요.. 현실적으로 나이키 입장에서 한국이란 시장이 숫자로만 보아도 작은게 사실이니 문화적으로라도 매력적인 시장으로 느껴져 다양한 스니커를 국내에서 계속 정발로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슈프림이 국내에 입점한다는 소식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참 이쁜 신발인데 갑분 7월 스캇 블랙팬텀 재판매 루머도 보이고(공홈에 목록에 떴었죠.) 올해 조던 1 로우 OG 블랙토 출시예정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고(이것도 7월 출시로 알려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끼리 패턴에 대한 호불호와 더불어서 출시 직후 반응을 보니 영 시원찮으니까 7월 로우 OG 모델 출시때까지 지켜보고 사려는 사람도(저처럼) 있어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중개 업체는 말 그대로 중개를 하는 곳이라 가품을 팔지 않는 이상 당연히 중개 업체 제품도 나이키에서 나온 제품이란 건 누구나 아는 기본 전제입니다. 그래서 ' 을 한쪽에서 싸게 판다'라고 얘기를 한 거고요 나이키와 나이키에서 납품받은 업체들에서만 에 팔아야 될 신발을 중개 업체 등장으로 을 하게 되면서 는 게 리뷰의 내용입니다.
저도 가격 차이 많이 안나면 공홈이 1순위입니다. 미국 증권가에서 몇 년 전부터 백도어나 리셀러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마니아들이 이탈할 거라는 얘기를 계속하고 있어서 나이키도 거기에 대응한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은 문제잖아요 그래서 미국은 충성스러운 고객들에게 얼리 기회라도 주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확률이 높아지는 거지 100%는 아니지만요ㅠ
그냥 딱 봐도 얼마전 죽 쑨 조던1 하이 화이트 시멘트 리버스 버전 같기도 하고 덩크로우 클리어 제이드 생각도 나고 진정한 나이키 매니아가 한국엔 없다기 보다 이렇게 변별력 없이 출시해도 나오는 족 족 열광하는 것들이 이상한 것들 이라고 봄 그리고 리셀 플렛폼에 공홈 정가보다 낮게 푸는 리셀러들이 문제가 있는거지 그 부분은 플렛폼 문제가 아니라고 봄
![[더 보다] 소비 한파가 왔다 / KBS 2024.12.24.](/img/1.gif)
오래간만에 리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DA
와 청바지가ㄹㅇ 이쁜데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리바이스 501-6216
밑단 자른거예요
근본 청바지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미색끈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혹시 비슷한 끈을 구하려면 어떤색을 구해야할까요?
네이버에서 저렴한 걸로 아이보리 컬러 색상 구매하시면 됩니DA.
요즘 유튜브 알람이 안와서 자꾸 놓치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미색 끈은 어디에서 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네이버에서 저렴 한걸로 구매 한거예요^^
딱 보고 와 이거 진짜 인기많겠다 했는데 공홈에 재고가 남아나고 조던 홍대에서도 파는 것 보고 참 의아했던..
'이것도 다 남는다고 ' 하면서
나이키도 한국 시장 보고 놀랐을 듯요
크림에서 싸게 구매 했는데 ㅋㅋ 너무 만족 왜 자꾸 하락 하는지 이해 안됨
신발은 나이키에서 나오는데 중계업체에서 왜 수수료까지 떼먹으면서 싸게파는건가요?
고민했던 제품인데 다시보게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DA.
끈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제가 봤을 때 나이키랑 가격경쟁은 아닌거 같아요 왜냐면 그들도 나이키에서 산다음 물렸다 생각해 던지는 겁니다 그러니 나이키는 손해가 없죠
1og 쉐입 참 좋아하는데 엘리펀트패턴을 신을거면 역시 조던3을 신으면 되기에.... 저는 패스했어요.
중개업체에서 판매 되고있는 나이키제품도 나이키에서 이미 판매가 된 제품인데 좀 어불성설인듯?
나코제품이아닌것도있음
ㄹㅇ 이게 맞지
대부분 나코탭 달린 나이키 제품일텐데
단지 중계업체 가격보고 구매를 더 망설이게 되는건 있는듯
어차피 언제든지 맘먹으면 중계업체에서 살수있으니
예전엔 나이키에서 그냥 물건 내려버릴까봐 사던것도
이젠 천천히 간보면서 사게됨
나랑 같은생각한 댓글있네 유튜버분은 아침 맑은정신에 커피한잔이라도 하고 컨텐츠 만드셔야할듯 듣다듣다 이게 뭔 개논리ㅋㅋ
리셀앱이 생기고 나서 대중의 호불호에 의한 시장선택이 눈으로 가시화 되는 것뿐..
중개 업체는 말 그대로 중개를 하는 곳이라
가품을 팔지 않는 이상
당연히
중개 업체 제품도 나이키에서 나온 제품이란 건
누구나 아는 기본 전제입니다.
그래서
' 을 한쪽에서 싸게 판다'라고
얘기를 한 거고요
나이키와 나이키에서 납품받은 업체들에서만
에 팔아야 될 신발을
중개 업체 등장으로
을
하게 되면서
는 게
리뷰의 내용입니다.
글쎄요 단순히 대상을 나이키 코리아나, 정가에 판매하는 사업자들에 한정된 얘기라면 다르겠지만 기본전제가 '나이키' 잖아요? 그 기본전제 때문에 일단 전체적으로 말씀하신 내용이 오류라고 보구요
간단히 말해서 리셀앱이 나이키 판매에 악영향을 준다는 말씀을 하시려는 것 같은데
제가 볼때는 나이키가 근래 몇 년간 초 황금기였다고 보고 리셀이 단순히 '판매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이었다고 보는데요.
말씀하신 내용의 취지는 알 것도 같지만
정말 나이키가 중개업체랑 가격경쟁을 하는게 맞는지, 오히려 정가보다 비싼제품은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 중개업체에 없는데 안팔리는 제품은 왜있는지 그냥 단순히 따지려 들자면 따질게 많아서 성립이 안되는 것 같아요.
중개플랫폼의 등장으로 소비자의 편의성도 올랐으나 스니커시장이 복잡해진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나이키가 한국 시장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말씀하신 편의성 말고는 효능감을 못 느끼는 1인입니다.
싸다고 사는 것도
사고 나서 가격이 더 떨어지면 비싸게 산 거고
내가 사고 가격이 올라야 비로써
싸게 산 느낌이니 ㅠ
예전 리뷰 때도 얘기했지만
나이키는 자체 판매를 늘리는 과정에 있는데
(21년 파트너십 중단 후 메이시스는 최근 나이키와 다시 함께 합니다.)
나이키는
자체 판매를 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질적인 재고 문제 해결을 위해
특정 지역 시장 규모에 맞는 제품 공급과
비용 절감을 위해
특정 지역에서 잘 팔리는 제품군은 공급을 늘리고
팔리지 않는 제품군은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덩크가 잘 팔린다면
한국과 최대한 가까운 공장에서 덩크를 만들어서 물류비 절감 및 빠르게 공급을 하고
재고가 될 만한 상품의 공급을 줄이는 겁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좋은 시그널은 아니죠
@@스니커DA 과거와 달리 신발에 대한 정보나 구매할 수단도 많아지고 자연스레 개인거래에서 나아가 중개플랫폼이 생겨날 수 밖에 없는게 흐름이겠지요..
현실적으로 나이키 입장에서 한국이란 시장이 숫자로만 보아도 작은게 사실이니 문화적으로라도 매력적인 시장으로 느껴져 다양한 스니커를 국내에서 계속 정발로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슈프림이 국내에 입점한다는 소식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패턴도 좋고 의미도 좋은데 톤이 너무 밝은 느낌이라 좀 아쉽네요
신발은 매주 많이 나오고 실착러만 있으면 재고 남는건 당연 신지도 않은걸 사는건 리셀러들뿐
중개업체도 지금 시점에는 작년보다 못한 것 같아요 갈수록 더 죽을 것 같네요 거품은 계속 빠질 것 같네요 신발은 무궁무진하게 나오니깐요
대중의 눈은 정확합니다 그냥 안이쁘니까 수량이 남는거죠 이쁘다 생각하면 말안해도 바로나감
거기에
주문했다가 돈 안되면 취소하는 사람들까지
더해지고
신제품은 계속 나오고
여러모로 신발 사기 힘드네요
매번 295 300만 품절 되네요. 리셀러 때문일까요? 수량이 적어서 일까요..
왕발무적
리셀러때문이죠 뭐..
큰사이즈 발매 수량이 적고
실착러는 많으니 리셀러들의 전쟁터죠 ㅠ
참 이쁜 신발인데 갑분 7월 스캇 블랙팬텀 재판매 루머도 보이고(공홈에 목록에 떴었죠.) 올해 조던 1 로우 OG 블랙토 출시예정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고(이것도 7월 출시로 알려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끼리 패턴에 대한 호불호와 더불어서 출시 직후 반응을 보니 영 시원찮으니까 7월 로우 OG 모델 출시때까지 지켜보고 사려는 사람도(저처럼) 있어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실착러들에게는
많은 제품 발매도
신발 구매하는데
분명히 영향이 있습니다.
샀는데 후회중 ㅠ 커스텀할까하네요
뭔 개소리인지 이건 ㅋㅋㅋ 크림에서 파는 신발은 땅파서 나온거임? 어차피 다 나이키에서 만드는건데 뭔 ㅋㅋㅋ
중개 업체는 말 그대로 중개를 하는 곳이라
가품을 팔지 않는 이상
당연히
중개 업체 제품도 나이키에서 나온 제품이란 건
누구나 아는 기본 전제입니다.
그래서
' 을 한쪽에서 싸게 판다'라고
얘기를 한 거고요
나이키와 나이키에서 납품받은 업체들에서만
에 팔아야 될 신발을
중개 업체 등장으로
을
하게 되면서
는 게
리뷰의 내용입니다.
뒤도안돌아보고 바로 샀습니다~
1 로우 og쉐입에 코끼리패턴?? 바로 결제!!
최근에 덩크코즙(head to head)도 바로 샀네요ㅎㅎ
아니 근데 나오는 거 꾸준히 공홈에서 사고 있는데 왜 드로우는 안주냐고오~~
저도 드로우 운은 않좋지만... 좋은 신발은 꾸준히 사는 편이에요... 발매후 품절에서 리셀가 보고 취소를 많이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썩 좋치는 않네요...
뭐 내 만족감에서 신는거니까... 저는 상관 없지만... 안살꺼면 구매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가격 차이 많이 안나면 공홈이 1순위입니다.
미국 증권가에서 몇 년 전부터
백도어나 리셀러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마니아들이 이탈할 거라는
얘기를 계속하고 있어서
나이키도 거기에 대응한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은 문제잖아요
그래서
미국은 충성스러운 고객들에게 얼리 기회라도 주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확률이 높아지는 거지 100%는 아니지만요ㅠ
스우시가 티파니 컬러웨이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렇죠 포인트 컬러가 있으면 완전히 다른 느낌이긴 하죠
저는 두족구매했습니다!
저는 조던 1 하이 시멘트 두족입니DA.
그냥 딱 봐도 얼마전 죽 쑨 조던1 하이
화이트 시멘트 리버스 버전 같기도 하고
덩크로우 클리어 제이드 생각도 나고
진정한 나이키 매니아가 한국엔 없다기 보다
이렇게 변별력 없이 출시해도 나오는 족 족 열광하는 것들이
이상한 것들 이라고 봄
그리고 리셀 플렛폼에 공홈 정가보다 낮게 푸는 리셀러들이
문제가 있는거지 그 부분은 플렛폼 문제가 아니라고 봄
손해보면서 중개플랫폼에 파는사람은 없을겁니다
오프라인 에서 10~11정도에 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