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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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촬영 : 2024. 11. 8.
    연리지- 예민
    이어 가고 이어 가고 있어요
    시간이 내 몸을 키워요
    조금씩 자라는 나의 모습 보이시나요
    그댈 향해 가지요
    하루하루 꿈을 꾸고 있어요
    언젠가 그대가 되는 나
    바람에 내 몸을 맡긴다면 갈 수 있어요
    나를 받아주세요
    눈물이 나요 그대가 있어
    내 삶을 사랑하게 됐어요
    연리지가 되어서 그대 품에 안겨
    하늘을 따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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