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꽃이 만개한 북전주선을 담다. (팔북동 철길)

2022.05.03 북전주선 촬영
최근들어 전주여행의 새로운 관광지가 되어버린 팔북동 철길. 철도노선으론 북전주선으로 불린다. 5월 초, 철길 앙옆으로 하얀 이팝나무의 꽃이 만개하여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허나, 명소가 되면서 오히려 독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어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한다. (모든 촬영은 선로 밖에서 촬영하였으며, 행여나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도 절대로 철길로 들어가지 마시고, 100만원 헌납하고 싶으면 들어가도 좋다. 대신에 뒷감당은 알아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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