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민-s7o 그때는 게임만 해도 IP가 저절로 벌렸는데..ㅋㅋ 지금은 뭔 이상한 박스랑 캡슐로 때우는게ㅋㅋ 꼴받긴함 성실히 게임만 하면 스킨빼고 게임 내 모든걸 살수있었는데 이젠 레벨이 올라야 가능하니 고인물들은 IP얻기가 개빡세짐.. 룬페이지도 돈모아서 사는게 더 편했는데 가격 더 올리고 돈주고 사야지만 풀수있는게 참ㅋㅋ
실제 서구권에서 몰락한 왕의 검은 Blade of the ruined king의 앞글자로 따서 Botrk(보트rk, 보트락) 이라고 불리고 실제 한섭 상점에서 botrk이라고 쳐도 몰락검이 뜹니다. 빌지워터 해적검은 옛날에 해적검이라는 뜻의 커틀러스에서 앞글자만 따와 커틀이라고 불렀는데 한섭부터 시작한 사람은 빌지라고 불렀죠. 이즈리얼의 비전 이동의 영문명인 Arcane shift(아케인 시프트)도 북미섭 시절엔 걍 아케인이라고 불렀는데 나중에 한섭 이름이 더 편해서 비전으로 바꿔부른거구요.
소환사주문도 아직까지 영문으로 많이쓰죠. 순간이동(텔레포트) 점멸(플래쉬)는 영문명이 훨씬 많이 쓰이는것 같아요. 반면 다른 스펠들은 예전엔 클린즈나 이그나이트, 라바라고도 많이했었는데 이제는 한국어이름이 훨씬 많이쓰이는걸 보면 역시 줄여서 말했을때 가장 편한대로 굳어지게되는듯
12년도 고2때 주변애들이 다 롤하기 시작해서 원래 서든만 했었는데 어거지로 따라했음 첨엔 어렵고 개노잼이었는데 결국 20대 내내 롤창인생 살음 그당시에 한글이름 냅두고 왜 영어로 부르는지 이해안갔는데 뜻도 모르면서 따라하다 익숙해진듯 북미섭부터 한 고인물 고수들이 다 영어로 쓴 영향도 있는듯
아이템은 요즘 시작한 유저들도 영문명으로 많이 부르는데 스펠 영어로 부르는 애들이 찐임 점멸 -> 플래시(플) 순간이동 -> 텔레포트(텔) 강타 -> 스마이트(스마) 이 셋은 좀 유명하지만 정화 -> 클린즈 탈진 -> 이그저스트(익저) 유체화 -> 고스트 점화 -> 이그나이트 이렇게 쓰면 진짜 틀딱임
3-4년 전에 롤 입문 한 사람으로서 친구들이 자꾸 저렇게 부르길래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진짜 ?ㅁ? 이러면서 같이 겜함… 핑와 사라는데 검색해도 안 나와서 안나온다고ㅜㅜㅜㅜㅜ 이랬다가 빨간게 핑와라길래 아니 빨간데 이게 왜 핑크임??? 레와라 해야하는거 아님?? 하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나도 일부는 저렇게 부름ㅋㅋㅋㅋ 주변인들이 다 저렇게 불러서….
굳이 틀딱유저가 아니어도 저렇게 부르는 사람도 있음ㅋㅋㅋㅋ 주로 주변에 틀딱이 있거나 어디서 그렇게 부른다는걸 듣고 따라하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그것도 모르냐고 놀리는 사람들 ㅋㅋㅋㅋ
그게나야~
본인 틀딱유저인데 프하 쏜멜은 첨 알았음
@@형찬-x9s시즌2초반엔 다 영어로 불렀었죠 저외에도 이지스 글래셜 어비셜 쉰 질 윗엔이 어쩌고 ~~ 하오골 버서커 오라클 데파 헥스가 저쩌고 ~~
@@user-gv2yc2kb1g 할아부지?,,,
@@user-gv2yc2kb1g 버서커 오라클 데파는 진짜 추억돋네요
롤 입문했을때 사람들이 계속 모르는 단어(로아 인피 썬파 등등)로 대화하길래 오히려 이제는 그거에 더 적응됨ㅋㅋ
ㄹㅇㅋㅋ
@EDG-Scout탑케넨 탑아칼리 탑쉔 탑제드 ㄷㄷ
@EDG-Scout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뉴비때 케넨 하는데 전기 쓰길래
룬 무조건 감전 들고 닌자의신발 갔었음
ㅇㅈ
@@user-on6vf5ie1r 세트 출시 직후에 시작했슴둥
공허의지팡이 보이드로 불럿엇는데 청정수친구가 공팡이 라고부르는거보고 웃기고 귀여워서 이제 공팡이라부름 ㅋㅋㅋㅋㅋ
공팡이는 씹 ㅋㅋㅋㅋㅋㅈㄴ귀엽네
공팡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카와이이
아 귀엽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쥰내 귀엽네 ㅋㅋㅋㅋㅋ
가갑은 북미 시절에 없었어서 누구도 쏜멜이라 안 불러요. 지금 가갑 제외하고 나머지는 북미 시절부터 있었던 아이템이러 그 사람들이 부르던 호칭이 전해 내려온게 맞고요
워크 때 쏜즈 오라가 있었는데, 그거 기반으로 반사데미지는 쏜즈라 불렀고 핀드 언더로드 스파이크 카라페이스도 전부 쏜즈라 부르던 시절이 있음. 그 시절부터 도타나 RTS 하던 사람들은 롤로 넘어와서도 쏜즈, 쏜멜이라 불렀음.
아 그래서 쏜멜 처음들어보구나
가갑 북미시절에 있었음 클베때부터 있던 근본템인데 도타 블멜 그대로 가져와서 피해30%반사 좆사기템이였음
시즌2,3 주로 한 유저인데 가갑이라 불렀읍니다
가갑 있지 않았나? 시즌2 초창기에 할 때 가갑, 대자연, 워모그 다 썻던 기억이 있는데 색깔도 다 달라서 눈에 확 띄고
버서커 = 광전사의 군화
머큐리 = 헤르메스의 발걸음
모빌 = 기동신
윗엔(위치엔드) = 마법사의 최후
쉰 = 광휘의 검
세라프 = 대천사의 포옹
삭제된거 거르고 영상 포함 이정도 쓴기억이 있네요.
공허의지팡이 보이드
하오골, 오라클 같은 템들 이외에도 스펠도 리바, 텔포, 이그나이트, 이그저스트등으로 불렀죠
말렛 헥드 건블
나서스 쇠약=위더
탈진=익저
점화=익나
점멸=플래쉬, 플
순간이동=텔포
정화=클린저
등등
포오네 ..
하나도 빠짐없이 다 알아먹는걸로 보아 내 입은 헐었겠군
아재요 스타나하세요ㅋㅋㅋ
내 동년배들은,,, 이제 랭겜은 힘들단 말이지,,,,
그러다보니 칼바람 나락 플레이 횟수가 엄청 늘었읍니다,,,,
@@Rised_Hero 5400승 5200패..
@@jsjw8heye73y3ve 요즘애들은 '아재요 롤이나 하세요' 아닌가ㅋㅋ
@@jsjw8heye73y3ve스타도,,, 한다,,,,이눔,,,,쉐끼야^^,,,
과거 챔피언 프로필 창이 네모였던 것과 룬을 사고, 산 룬을 끼워 맞출수있었던 창을 기억하신다면 당신은 고인물입니다.
룬은 아는데 프로필이 네모였나?ㄷㄷ
@@김현석-v8e 현재 인게임에 들어가서 챔피언 프로필을 보면 동그란 원 안에 있는걸 볼수 있는데 옛날에는 동그라미가 아닌 네모였습니다
@@qscesz 친구가 당하고 롤 접는거 직관한적 있어서 개추..
20까지 챔프사지말고 돈모아야 20때 라인전할먀함ㅋㅋㅋ 공룬없으면 라인전개꼬움ㅋㅋㅋ
@@백창민-s7o 그때는 게임만 해도 IP가 저절로 벌렸는데..ㅋㅋ
지금은 뭔 이상한 박스랑 캡슐로 때우는게ㅋㅋ 꼴받긴함
성실히 게임만 하면 스킨빼고 게임 내 모든걸 살수있었는데 이젠 레벨이 올라야 가능하니 고인물들은 IP얻기가 개빡세짐..
룬페이지도 돈모아서 사는게 더 편했는데 가격 더 올리고 돈주고 사야지만 풀수있는게 참ㅋㅋ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자꾸 친구들이 닌탑 닌탑 거리길래 뭔지 아이템 검색에 쳤는데 신기하게 나오긴했는데 정작 이름이 판금장화였던
???:형 닌탑가야돼
@@UnKnown12257 고래까와 ㅋㅋ
닌탑이 뭔지 모르다가 닌자 신발 그런건가 해서 광전사 군화가다가 친구들이 닌탑 가라고 했는데 왜 광전사 올리냐고 해서 그때 알앗 ㅋㅋㅋ
@@Kingjangjo 노틸러스 아시는 구나?
@@ひらいもも-i3r 그 전설의 공속 노틸 ㄷㄷ
지나가던 롤 8년차 뉴비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8년차가 뉴비...인가?
@@안준환-d4g고인물인데 석유는 아닌..
@@gooddog777 8년가지고 부심부리기에는 더 썩으신 분들이 많기에...
@@-praise.the.sun- ㅇㅈ 다들 그정도 하는 유저들이라..
11년차 뉴비입니다.. 12년도였으니.. 시즌2말부터했군요
그 누구보다 “똔멜” 발음을 잘하는 유튜버
근데 저렇게 부르는 틀딱들과 같이 롤을 하는 사람도 저렇게 부름. 진짜 틀딱 구분하려면 옛날에 삭제된 아이템 이명을 알면 됨ㅋㅋ 브루탈, 핑와, 하오골, 말라디 등...
브루탈은 틀딱아님...
핑와는 다 알던데? 나머진 인정
현돌
가갑은 가갑이라는 어감이 딱 맞아서 오히려 가갑이라고 많이 쓴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가갑도 그냥 가갑이라 읽으면 안됨ㅋㅋㅋ 까갑이라 읽어야함 ㅋㅋㅋ
@@오즈-OHZ누가 그렇게 부름
아님말고
@@오즈-OHZ뭔근본없는소리냐이건 까갑이라불린적 아무도없는데
@@오즈-OHZ이건 좀;;
맨날 못 알아먹었는데 이제 알았네ㅠ 까먹을때마다 와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와 다른 사람들이 말하던 아이템 이름이 뭔지 몰랐는데 이 영상 하나로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쏜멜은 발음이 정확하네ㅋㅋ
th 멜
ㅗ
ㄴ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이건 근 몇시즌 안에 최근에 시작한 유저도 롤 유튜버들 영상몇개 보면 다 똑같이 부르지 않나 (본인포함)
나도 롤한지 이제 1년 돼가는데 스간보고 비사지하고 팬댄,트포 처음암
A: 인피 먼저가세요
B: 그게 뭐에여?
-------
A: 무한의 대검이요 - 정상
A: 그것도 몰라요? - 뒤통수갈기고싶은비정상
ㅋㅋㅋ
인피,핑와 이런건 너무 많이 써서 틀 아니어도 다 알던데 ㅋㅋ
인피 라위 블클정도는 뉴비들도 쓰지 않아?
80년대생 : 터렛
90년대생 : 타워
00년대생 : 포탑
이 영상을 보니 광전사를 버서커라고 하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질럿인데요
야몽
@@흑우-g1m브루탈
실제 서구권에서 몰락한 왕의 검은 Blade of the ruined king의 앞글자로 따서 Botrk(보트rk, 보트락) 이라고 불리고 실제 한섭 상점에서 botrk이라고 쳐도 몰락검이 뜹니다.
빌지워터 해적검은 옛날에 해적검이라는 뜻의 커틀러스에서 앞글자만 따와 커틀이라고 불렀는데 한섭부터 시작한 사람은 빌지라고 불렀죠.
이즈리얼의 비전 이동의 영문명인 Arcane shift(아케인 시프트)도 북미섭 시절엔 걍 아케인이라고 불렀는데 나중에 한섭 이름이 더 편해서 비전으로 바꿔부른거구요.
근데 아직도 전통으로 부르긴하지
소환사주문도 아직까지 영문으로 많이쓰죠. 순간이동(텔레포트) 점멸(플래쉬)는 영문명이 훨씬 많이 쓰이는것 같아요. 반면 다른 스펠들은 예전엔 클린즈나 이그나이트, 라바라고도 많이했었는데 이제는 한국어이름이 훨씬 많이쓰이는걸 보면 역시 줄여서 말했을때 가장 편한대로 굳어지게되는듯
옛날은 진짜 템 때문에 유입하기 힘들었지
옆에서 뭐 사라 해도 못알아 들음
ex)가엔, 버서커,닌탑, 블클, 흡총
다른건 영어줄인거라 인정하는데 저 흡총은 진짜 첨듣고 "이게 왜 흡총이야 ㅅㅂ" 나옴
건블이라고도 할거임
@@승후김-g5w흡총은 건블 하위템임
@@트레-w8m ㅇㅎ
빨장이랑 녹장도 생긴거보고 그렇게불럿자늠ㅋㅋ
흡혈템인데 총이라서 흡총이라고 부름 ㅋㅋ
롤 한지는 2년 정도인데 롤 오래한 사람들의 영상보고 시작해서 익숙한게 많네
시작부터 북미therverㅋㅋㅋ thㅡㄹ thㅏㄱㅋㅋㅋㅋ
씨ㅡ벌 아 터져버렸다
들으면서 뭔가 어색했는데 ㅅㅂㅋㅋㅋㅋ
제발성우고용해!!!
쏜멜은 정확함ㅋㅋ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시즌 5인가 6에 시작했는데 롤 방송하는 사람들이 다 이렇게 불러서 나도 여기에 익숙해짐ㅋㅋㅋㅋ
18년도 군대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다들 저렇게 부르길래 저렇게 부르게 되더라구요
예전이랑 다르게 요즘은 비사지라 하면 모르는 유저들 많은듯
???:넌 왜 검을 두개나 사는거야?
???:요우무의 검은 두개니깐
요즘애들은 태불방이지 우리때는 태불망이였어
@@Tarnished17 ㅋㅋㅋㅋㅋ
하지만 요우무 칼은 두종류인걸..
@@플랑도르_스칼렛 아쉽군...아쉽게도 까먹었어
@@플랑도르_스칼렛 백루검과 누관검
불렀는데가 아니라 지금도 10중에 9는 그렇게 부르는데
그리고 어감 안좋으면 틀딱들도 얼심 가갑처럼 선택적으로 바꿔 부름
5년차긴한데 LCK 좋아해서 경기 챙겨보다 보니 영문명이 익숙해진 1인
근데 신기했던건 한글명 생각안나서 롤 인게임 상점 아이템 이름 검색창에 트포 블클 이런식으로 쳐도 아이템 띄워줌ㅋㅋㅋ
영문명으로 말하는게 은근 편하긴해ㅋㅋㅋ
한글 이름은 줄이기가 애매함 ㅋㅋㅋㅋ 거인의 허리띠 뭐라고 부를건데 ㄹㅇㅋㅋ
@@Retis1자벨 착 감기잖아 ㅋㅋㅋ
@@Retis1거리띠
@@Retis1혁띠ㅋㅋㅋㅋㅋㅋ
@@Retis1입체기동장치ㅋㅋ
닌탑이 닌자타비 줄인거였구나
난 닌자의 신발이 탑에서 많이 써서 닌탑인줄;
어쩔닌자티비
@@계정부-d7r8v닌탑 초기에는 이름과 어울리는 회피라는 스탯이었음 이후 삭제되면서 피해감소라는걸로바뀜
양도끼 너무 잘해에에에에에에에
데캡 보이드는 너무 익숙해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
데캡 시즌3땐 라죽모라고도 많이했었는데 그립네 ㅋㅋㄱㄲ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롤10년차 브론즈는 웁니다..
그립다 브루탈......
다시는 돌아오지마라..
트포 블클 가엔 인피는 한글명보다 더 부르기 쉬워서 지금 유저들도 그렇게 부르는듯
다 아는 이름들이구만
옛날에 닌탑은 데미지감소가아니라 확률회피라 운빨요소가 있어서 꿀잼상황많이나왔는데 아쉬움
영어로 대충 줄여부르다가 동생들 친구들이랑 하다보니 영어로 부르면 친구들이 못 알아듣는 경우가 생겨서 한글로 부르도록 고쳐짐
롤 시작한지 3년차 왜인지 모르게 롤틀마냥 아이템을 부르고있다
이게 컨텐츠가 되다니
로아는 지금도 로아라 부르는 사람이 많으니
그렇고 트포도 삼위일체는 한글로 줄이는 게 애매해서 트포라 부르는 게 많아서 진짜 틀딱은 인피 블써 이거 2개로 구분되는 듯
시즌2부터해서 저도 영문줄임말이 더 입에 붙네요. 당시 롤카페 공략? 설명? 이런게 다 영문 줄임말이었어서…
삼.위.일.체보단 트포가 부르기도 깔끔하고 간지나긴 함ㅋㅋ
롤 초창기때에만 했던 사람이라 아직도 저렇게 부르는게 편하긴합니다 ㅋㅋ 새로운 이름 나온지도 오래됫지만 모르겟어요 ㅋㅋㅌㅌ
참고로 로아는 북미섭에서 Rod Of Ages의 앞글자를따서 ROA라고 부르기 때문에 로아라고 하는겁니다 ㅎㅎ
근데 틀딱 아니여도 가끔 어감 찰져서 저리 부르기도함 ㅋㅋㅋㅋ
스펠도 익나 플래시 스마 익저 등으로 부르죠 ㅋㅋㅋㅋ
물론 사라진것들도 있지만 데캡 인피 등등 아직도 그렇게 부르는 것들도 은근 많다...
북미 오베유저인데 쏜멜이라는 용어는 쓴적이 없음
초창기 북미 유저들이 워크 쏜즈오라에서 따와서 쏜,쏜즈로 불러서 그때 하던 한국 유저들도 다 그렇게 불렀음
12년도 고2때 주변애들이 다 롤하기 시작해서 원래 서든만 했었는데 어거지로 따라했음 첨엔 어렵고 개노잼이었는데 결국 20대 내내 롤창인생 살음
그당시에 한글이름 냅두고 왜 영어로 부르는지 이해안갔는데 뜻도 모르면서 따라하다 익숙해진듯 북미섭부터 한 고인물 고수들이 다 영어로 쓴 영향도 있는듯
점점점 시간이 흐르니까
비사지 프하는 잘들 모르는듯...
쏜멜은 오늘 처음 알았네 ㅋㅋㅋㅋ
쏜멜 쓰는 사람 한 명도 못봄 ㅋㅋ
틀유저는 아니지만 저렇게 부름....뭔가 간지 나잖아....
Thornmail
쏜메일
Thㅗㄴ 멜
발음 정확하구만 ㅋㅋㅋㅋㅋ
10년차 뉴비입니다. 가갑이랑 최근나온템들 빼곤 아직도 저렇게 부릅니다
아이템은 요즘 시작한 유저들도 영문명으로 많이 부르는데 스펠 영어로 부르는 애들이 찐임
점멸 -> 플래시(플)
순간이동 -> 텔레포트(텔)
강타 -> 스마이트(스마)
이 셋은 좀 유명하지만
정화 -> 클린즈
탈진 -> 이그저스트(익저)
유체화 -> 고스트
점화 -> 이그나이트
이렇게 쓰면 진짜 틀딱임
잌저랑 익나는 많이썼는데 요즘 늅들은 리바는 모르지
@@Show-k5c리바텔 카서스
롤도 너무 고이긴 했음 롤을 10년을 해도 아이템 영문으로 줄인 이름을 몇개만 알고 모르는게 많음
한글명이여도 줄임말 어감이 괜찮다면 그쪽으로도 많이 넘어가는듯해요 인피>무대나 로아>영겁 프하>얼심 이런것들은 많이 넘어갔지만
팬댄 썬파같이 한글명 줄이기 애매한애들은 그냥 기존 영문명 그대로 씀 ㅋㅋ
시즌3 유전데 쏜멜만 가갑이 더 익숙하네요ㅋㅋㅋ
근데 익숙한 로아, 비사지, 프하, 트포, 가엔 이런것들은 계속 부르게 되던데 대천사, 가갑, 공허 이런건 잘 달라붙어서 한글쓰는듯
프하도 점점 얼심이 달라붙는중
영문인데 착 달라붙는거 최강은 어비셜이었는데ㅋㅋ
조개지팡이처럼 생긴게 쉘이랑 발음도 비슷하고
먼가 공예품 느낌도 나면서 아이템 성능이 마법사 ap 대전에 용이해서 어비스 같은 판타지 rpg 마법사들 생각나는 이름 어비셜
ㅈㄴ착달라붙음
그것도 있고 걍 어비셜이 거의 모든 ap vs ap 필수템이라 인기가 많은와중에 걍 삭제가 된거라 만약 지금까지 있었다면 심홀 심연이라 했을수도?
걍 귀찮아서 뜰딱명칭으로 부름 새로운거에 적응하기 점차 힘들어진 나이라 ㅠㅠ
'오대식'
트포 처음에 트리플 포지션이라 트포인줄
트포는 한국말로 부르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거 같ㅇ0ㄴ데 데캡도 모자 쓴다 아님 데캡 아닌가...ㅋㅋㅋㅋ
가갑같은건 몰라도 트포나 데켑 인피같이 굳어진것도 있죠
이 릴스를 보는 순간. 난 직장인이 아니라 중학생으로 돌아갔다….
가갑 피바 얼심 쿨감신 한국 줄임말도 찰진거많은데…
공허 보이드라고 하니까 이제 못알아듣는 애들도 많더라.....
시즌2 유입인데 초반엔 영어로 부르다가 언제부턴가 한글 풀네임으로 부르게되더라
황금의 심장(Heart of Gold)=하오골
죽음불꽃 손아귀(Deathfire Grasp)=데파
예언자의 영약=오라클(인간 핑와 되는 약)
야만의 몽둥이=브루탈
시즌2..ㅋㅋㅋ 라떼는 마리다...
4픽부턴 사람 취급도 못받앗어~
후 닌탑 버서커 스위프트 소서러 머큐리 모빌..
이건 왤케 입에서 안떨어지냐..
특히 소서러 머큐리는 모르는 사람이 넘 많아..
ㅜㅜ 리안드리도 하운팅이라 말해서 틀딱..
그래도 예티는 유지 중 이라고오ㅜ
핑와 모아놓은 그 상자같이 생긴거 아직도 이름을 모름 ㅋㅋ
3-4년 전에 롤 입문 한 사람으로서 친구들이 자꾸 저렇게 부르길래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진짜 ?ㅁ? 이러면서 같이 겜함… 핑와 사라는데 검색해도 안 나와서 안나온다고ㅜㅜㅜㅜㅜ 이랬다가 빨간게 핑와라길래 아니 빨간데 이게 왜 핑크임??? 레와라 해야하는거 아님?? 하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나도 일부는 저렇게 부름ㅋㅋㅋㅋ 주변인들이 다 저렇게 불러서….
지금은 빨갛긴한데 옛날에 와드 스킨 없던 시절엔 대가리 색만 연두색 핑크색으로 달랐어서ㅋㅋ
아마 겜 초기개발할때 은신감지를 직관적으로 핑크색으로 하자고 했었나봄 당시에 예언자의 물약도 핑크색이었고
@@윤-i9o8p 핑와라길래 직관적으로 검색창에 ‘핑와’라고 친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지금은 유튜브 강의 영상 같은 거 때문에도 영어 이름들이 익숙해요ㅎ
@@표류-u6d 앜ㅋㅋㅋ
롤 시작한지 2년됬는데 울프땜에 저게 익숙함ㅋㅋㅋㅋ
롤 모를때 아 저게 원래 이름이구나 하고 외웠는데 막상 쓰니까 애들이 몰라서 당황함
옛날에도 좀 이해 안가긴했는데 닌자인데 왜 방어력오르지? 했었음 ㅋㅋ 근데 닌탑이 찰지긴해
원래 회피율증가였음
근데 회피율이라는 개념이 롤에서 사라짐
2011년부터 미국에서 롤을 시작한 사람으로서 영어 이름이 많이 익숙함. Botrk= 대충 포톡/보토륵으로 읽었는데 몰왕검 약자. GA=가디언 엔젤 Mercury = 신화 속 헤르메스신 로마식 이름
퀵실 qss
헤르메스의 발걸음(마저신발)은 헤르메스라고 안했음. 영문명에는 헤르메스라는 단어가 없었기 때문.
영문명이 Mercury's Treads라서 머큐리라 했는데, 가끔 친구들이랑 롤할때 머큐리라고 하면 진짜 예측조차도 못하더라고요
머큐리가 헤르메스임 ㅇㅇ 비너스가 아프로디테 인거처럼 영문버전으로해서그럼
로아 인피 데캡 등등 친구들한테 너무 많이 들엇다😅
친구는 섞어서 말하던데 끔찍한 혼종임 아주그냥
크 비사지 오랜만에 들으니까 반갑고
인피 팬댄 라위는 지금애기해도 알아듣는친구들 좀있는데 비사지는 찐이다ㅋㅋ
이미 틀딱게임이 되어버려서
게임내에서 아이템 줄여부르는거가지고 너 틀딱이다 하는거부터가 의미없음...
시즌2 스타트 아재...😢
플래시 빼고 스펠 영어로 부르는게 찐틀임ㅋㅋㅋㅋ
클렌즈 이그 익스 고스트 리바 등등 ㅋㅋㅋㅋ
익나 익저 ㅋㅋ
하오골, 요부, 핑와, 오라클 도배한 인권 탄압 시대의 서폿을 해본 유저들 개추
얼심이랑 가갑은 그냥 한국어로 불렀는데 프하랑 쏜멜은 처음들어요 ㅋㅋㅋㅋㅋ
거의 알아들었는데 비사지는 처음 들었다
틀딱이라기보단 현장에서 버니어캘리퍼스를 로기스라 부르는거처럼 부르다 보니 편해서 그런거 아닌가
피방가면 북미썹까느라 20분 기본 털리고 시작
저희 형이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됬는데 알게됬네여 ㅋㅋ
라위같은경우는 신기한게 롤체에서 최후의속삭임이라 하는사람 한번도못본듯
찐은 쉰? 일거에요.
그 시절에도 광휘의 검은 광휘라 했지.
쉰은 진짜 가끔 들은듯
지금은 주포로 많이 불리는 주문포식자인 헥스드링커도 헥드라고 시즌 4~5까진 많이 불렸던ㅋㅋ또 수은도 한때 퀵실버로 더 불렸던 때도 있었고
17년인가 18년에 시작했는데 유튜브 보면서 익히다보니 나도 저 명칭에 익숙해짐
무슨 줄임말인진 모르는데 일단 쓰고 봤음 짧고 간지나기도 해서
쓸데없이 큰 지팡이 같이하는 사람들한테
큰쓸지 라고 부르면서 뇌이징시킨 결과ㅋㅋ
"야 근데 쓸큰지 아냐?"
"아니 큰 쓸모는 없는 지팡이 큰쓸지"
"맞네"
트포 인피 블클 데켑 닌탑은 요즘도 쓰는거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