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세계에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몸담은 회사들은 정말 친구 처럼 지내는 아주 소수의 사람외엔 서로간에 명절 안부 메시지 주고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직장생활 22년차인데 90년말에서 2000년도 초반을 제외하면 그런 문화는 완전히 사라졌고요. 그렇게 된 이유가 있겠지만 명절에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뭔가 주거나 먼저 안부인사를 건네는 것이 마냥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해야한다면 오히려 윗사람이 먼저 아랫사람에게 예외없이 안부인사를 건네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조직이 커질수록 사적인 문화는 조직을 분열시키고 회사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사적인 문화는 대표 또는 그와 준하는 사람이 아랫사람들을 향해 챙겨줄때 하는 것은 긍정적이겠죠.
원래 팀장, 부서장, 사장 이라는 자리는 코이님 없는 그들의 술자리에서 코이님이 뒷담화 안줏감이 되더라도 그걸로 팀원들이 뭉쳐져 업무적으로 서로 협조 잘 되면 그걸로 만족해야 되는 자리죠 그리고 퇴근후 회장이나 사장이 숙소 근처서 한잔하자고 부르는거 나이 오육십 먹은 임원들도 싫어하던데요..다들 타향살이라 심심할만도 한데 ㅎㅎ
나도 진짜 잘해주시는 사장님 계셨는데 직원들도 엄청 챙겨주시는 ㅎㅎ 근데 명절에 개인적으로 인사드리고 문자보내고 그러면 괜히 잘봐달라고 하는것처럼 보이게 될까봐 안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다 같이 있을때나 인사하고 .... 코이티비 직원분들도 저와 비슷한생각 아닐까요?ㅎㅎ
근데 진짜 코이님 서운해지는것도 완전 이해되고 직원들이 괜히 사장님한테 문자하기 좀 그런 마음도 완전 이해되네요. 저도 직원인 시절도 있었고 지금은 작은 가게 사장이라 두가지 다 이해되요 ㅋ 올해는 제가먼저 단톡방에 인사하고 다들 답장은 왔었어요^^ 근데 결국은 진짜 잘해줄 필요없다 저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ㅋ
좋은 친구이기 이전에 회사의 대표라는 큰 직책이 있기에 사원들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게 되기는 하죠. 새해 인사 정도도 개인적으로 톡으로 보내기엔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ㅎ 사원들 다같이 보내면 그런 부담이 덜하겠지만 행여나 대표님한테 잘보일려고 하는 것처럼 비춰질수도 있고요. ㅎㅎㅎ
인사는 기본 덕목인데 너무 친하게 지내다보니 나하나쯤이야 라고 지나갔나보네요. 여태껏 몇년동안 인사받아본적이 없다고 하니 좀 서운 하시겠어요. 그동안 물심 양면으로 회사대표가 주도적으로 챙겨주셨는데... 준구씨 정도 직급되는 분이 기본 예절을 유두리 있게 교육해주는것도 괜찮지않나 싶네요
직장에서 대표님께 보너스를 받은거와 친한 친구, 고마운 오빠에게 설에 용돈을 받은거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서운하신 맘 이해 가지만 직원들이 코이님을 제일 위하는 방법은 연휴동안 재충전 후 대표님과 회사를 위해 일을 아아주 열심히 하는것이 아닐까요?:) 물론 간단한 카톡 인사도 좋지만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대표라서 어려워서 그렇다, 스카이님이 옆에 계셔서 그렇다 등 다들 이유들을 말씀 해주시지만, 코대표님은 선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을 늘 생각하며 음식도 자주 사주시고, 보너스도 많이 챙겨주시고 하시죠~ 늘 인간적으로 배려하며 서로 위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1200만원의 보너스까지 지급을 했는데 변변찮은 새해 인사 한마디가 없다는거에 씁쓸합니다ㅠ개인톡 받음 참 마음이 따뜻해질 코대표님인데~~다들 이번일을 계기로 좋은말 한마디가 코대표님한텐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생각해보시고 달라져보세요~ 직원을 위하는 마음 너무 훌륭하신 분이세요~
아무리 직원들과 가깝다고 생각해도 직원들은 어려울 수 밖에 없으니까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넘 맘상해하지 마세요. 정말 사회성 좋고 사회생활 할 줄 아는 친구들은 이럴때 원래 윗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사람들이긴 해요. ㅎㅎ 그래서 나이 먹으면 아부하는 줄 알면서도 그런 직원들을 가까이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외로워서 ㅎㅎㅎㅎ
승진이 진심 성격 좋아보임
맞아용 ㅎㅎㅎㅎ
묵직해보임
제가 다른 세계에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몸담은 회사들은 정말 친구 처럼 지내는 아주 소수의 사람외엔 서로간에 명절 안부 메시지 주고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직장생활 22년차인데 90년말에서 2000년도 초반을 제외하면 그런 문화는 완전히 사라졌고요. 그렇게 된 이유가 있겠지만 명절에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뭔가 주거나 먼저 안부인사를 건네는 것이 마냥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해야한다면 오히려 윗사람이 먼저 아랫사람에게 예외없이 안부인사를 건네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조직이 커질수록 사적인 문화는 조직을 분열시키고 회사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사적인 문화는 대표 또는 그와 준하는 사람이 아랫사람들을 향해 챙겨줄때 하는 것은 긍정적이겠죠.
좋은 생각이시네요!!^^
누구한테 할지는 직원 마음이죠~ 어떻게 모든 사람한테 다 해요 ㅋㅋㅋ 더 편하고 잘해주는 분한테 하죠
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해야하고 회사대표도 부하직원에게 잘 대해줘야하고 부하직원도 대표의 잘댜해주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간주하지 않고 대표에게도 배풀 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대표는 원래 외로운 자리..^^ 이게 말 한마디가... 아부성 멘트가 될수도 있으니 조심스러운 거겠죠..^^
그냥 그정도인거죠 ㅋㅋㅋ 한달다닌 알바생들도 다하는건데 코이님 화이팅ㅠ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대표~ ㅋㅋ
코대표님 아직 대표자리가 익숙치 않은듯.
아무리 잘해줘도 직원들끼리 따로 연락하고 놀고 있음.
서운함이 익숙해져 무감각해질때 즈음 진정 사장이고 대표가 됩니다.
경험입니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대표님~그래서 말인데 저 취직좀 안되겠습니까ㅎㅎ
혼틈 구애 ㄹㅇㅋㅋㅋㅋㅋㅋ
캬 멋있는 척~
월 1억만 주시면 영혼을 바치겠습니다
대표는 외로운 자리 랍니다.
대표님은 받는게 아니고 주는자리 입니다
아무리
잘해 주어도 대표는 대표
어려울수 밖에 없는자리 입니다.
너그럽고 이해심많은 코대표님이
이해하세요^^
맞는 말씀이네요.... 동감합니다.... 아무리 친해도.... 대표라는 자리는 어렵고... 거리감이 있더라구염.... 코대표님이 이해해 주삼..~~~
ㅋㅋㅋ그래서 높아질수록 낮아져야 합니다...
벼는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옳소!
오!!!명언이네요..
받는게 아니고 주는자리..
코대표님
넘 서운하게생각하지마세요
대표님 자리는
항상 외로운자리입니다
서운해도
항상
다가 가세요~~~
제 경험입니다
50대중반 구독자입니다
원래 팀장, 부서장, 사장 이라는 자리는 코이님 없는 그들의 술자리에서 코이님이 뒷담화 안줏감이 되더라도 그걸로 팀원들이 뭉쳐져 업무적으로 서로 협조 잘 되면 그걸로 만족해야 되는 자리죠
그리고 퇴근후 회장이나 사장이 숙소 근처서 한잔하자고 부르는거 나이 오육십 먹은 임원들도 싫어하던데요..다들 타향살이라 심심할만도 한데 ㅎㅎ
정답은 대표라고 생각해서 어려워서 그런것임!
우리가 보지 못하는 얇은 장벽 한개는 있을것라 생각 됩니다. (나쁜것이 아닌~ 뭔가 어려울수도...^^)
정답!
대표라는 자리는 외로운 법
대표라서 그래요. 코이님..
코이님은..스카이님 있어서 갠적으로 톡을 안하는 걸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를 안살려고 ㅋㅋㅋㅋ(라고 합리화를 합시다!!)
이게 맞지
그렇죠 ㅋㅋㅋㅋ 남자 직원이었으면 했을거에요 !!
그쵸~~~
저도 공감합니다만 남직원들도 한 명도 안 했다는 게 많이 서운하실 듯해요..ㅠ;
님은 직장생활할때 사장님 와이프 있다고 새해인사 안보내요?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소릴하네 ㅋㅋ
원래 사장은 앞에서 하하호호해도 먼가 거리감잇을수밖에없는자리임 이건 모든 사람이 다 마찬가지 ㅋㅋㅋ
대표라는자리가 그런거같아요 아무리잘해주고 싫은소리안하고 편하게해즌다고 해도 대표라는자리는 그냥 직원들이 약간은 어려운관계 서운하실 코이님도 약간은어려운 직원들도 모두다 이해가가네요
대표라서 보내기 힘들었을수도 있을꺼 같아요~! 속상해 하지마셔요~!
여직원들은 코대표에게 애인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문자메시지를 안 보낸 듯 함~ㅋ
옆집형은 싱글이니까 보낸 것 같음~ㅎ
나도 싱글인데 문자 받아본적없음
싱글이세요? 전 벙글이에요
@@whckdcho ㅎ하ㅏ하하하 너무 재밌어요 부장님 하하하
아..개그가 진짜 우리 아부지급이서네요
@@whckdcho 내 배꼽 돌려줘요
코대표님 목소리떨림에서 깊은 빡침이~~~~대표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승진님 속마음: 아... 나도 아까 숙소가서 쉰다할껄 ;;;;;
어려워서 그런거에요 대표님 섭섭해마세요~^^
왘ㅋㅋㅋㅋㅋ이건 코이님이 오바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서운하긴할듯ㅋㅋㅋㅋㅋ딱 대표님 말대로 아무 생각 없다가 남들은 받았는데 자긴 못 받았을때 오는 그 느낌...겪어보지 않아도 느껴짐ㅜㅜ
영상이 공개된 후 직원들은 공포에 떨기 시작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목소리에 빡침이...
다음영상 궁금쓰..
나도 진짜 잘해주시는 사장님 계셨는데 직원들도 엄청 챙겨주시는 ㅎㅎ 근데 명절에 개인적으로 인사드리고 문자보내고 그러면 괜히
잘봐달라고 하는것처럼 보이게 될까봐 안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다 같이 있을때나 인사하고 .... 코이티비 직원분들도 저와 비슷한생각 아닐까요?ㅎㅎ
뭔 개소리에요~~ 포장하려하지마세요.. 회사다닌다면 그렇게 하는거아니에요. 무조건 수장한테 안부인사그려야하는겁니다.
@@조윤성-g8m 이사람 성향 저사람 성향 다른건데 무조건이 어딨습니까 개소리는 님이 하는듯
저도 그래요
아마 스카이님이 옆에 계셔서 여직원들이 연락을 못한거 아닐까요~ 뭐라할 스카이님은 아니지만 직원들이 매너있게 ㅎㅎ
일반 사원이 회사대표한테 개인카톡 날린다는게 어려움 ㅋㅋㅋ
무슨 대기업이냐? ??
너 직장 안다녀 봤지
티 너무난다
@@しん-w3p 제발 좀 발 닦고 잠만 좀 자라
@@しん-w3p ㅗ
@@he-pj5kt ㅗ
@@しん-w3p ㅈ소인데도 어려운디;; 누가날려???
9:20 찬영쿤 눈치없게 거기서 그런 말하면 어케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까먹을 순 없고,, 제 생각엔 다른 직원들은 안보내는데 혼자만 보내면 아부느낌이 날까봐 망설이다 못보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제가 그랬거든요...>
대표는 비교우위에 있으니 안하는 사람이 오히려 순진한 사람이죠
원래 대표의 자리는 외로운거지요...ㅋㅋㅋ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코대표님!! (토닥토닥)
임자있는 사람에겐 보내기가 조심스럽죠!
별내용 없으면 되는거 아님?
저두 대표인디
그런 인사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
아마도 어려워서 그럴걸일수도 있으니
울지마시고 ㅋㅋㅋ
명절에 스카이님하고 같이있는데 개인톡 보내면 실례일까봐 안보냈을 수 있어요~ 넘 섭섭해 마셔용~~^^
ㅇㅈㅇ
ㅇㅇ
말도안됨 ㅋㅋㅋㅋㅋㅋ 누가 설 인사 보내는데 실례라고 생각함 인사 안보내는게 더 실례임
지겨운 설 연휴 = 사장님만 지겨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팩폭이네요진짜..
ㅋㅋㅋㅋㅋ그러네요ㅋㅋ
코사장님~~ 아마 뽀나스 줄때 말을 했으니 따로 메세지를 안보낸거 같은데요~
하늬는 새배까지 했고~ ㅋㅋㅋ
승진님 볼수록 볼매임니덩 ~!
직원들 아무리 잘해줘도 그 이상 바라면 안됨ㅋㅋㅋ 실망감만클뿐 그냥 그들에게 난 월급주는 사람 그 이상,이하도아님 그냥 월급 주고 받는 사이일때나 잘 지내고 최선을 다하면 그걸로 된거임
아무리 친근하게 대해줘도
대표하고는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음ㅠ ㅠ
전화하자나 부끄럽고 낯설고 어렵고 카톡으로 하자니 버릇없는것 같고 생각 하다보면 자연스레 넘어가버림...
아무리 편하게 잘 대해준다해도 동양문화권에서 대표에게 갖는 무언의 중압감이 있죠^^ 직원들도 그래서
편하게 인사하기 어려웠을거에요...^^ 넘 상심마시길~ㅎㅎ
게다가 직원이 많아질수록 직원들이 대표에게 갖는 어려움은 커질수 밖에 없어요...;;
맛습니다 정말동양권에서만 그런것같아요
엥?? 서양에선 아예 이런 인사문화도
없잖아요...
팩트 : 직장동료는 아무리 친해져도 친구가 될 순 없다
모든 사람들이 대표 한테는 부담스러워서 못보내죠
아무리 친하게 지내도 대표한테는 보내기가 그렇죠 ㅋ
그리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어리고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서 모를수도 있어요
그래도 아무도 안보낸건 의외네요 ㅋ
알탕형이 노련미가 ㅋㅋ
확실히 옆집 형은 직원들이랑 편한 사이군요~ㅎ
영상 요약
코이: 오늘 직원들 다 조질거야!!!
하지만 조져진건 나였다
ㅋㅋㅋㅋㅋㅋㅋ.......또르르
ㅁㅌ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절대 대표라 부르지말고 코피디님이라고 부르라고 하세요 ㅎ
호칭이 중요합니다 ㅋㅋ
대표란 글씨는어려움으로 읽음 아무리잘해줘도 어려움ㅋㅋㅋㅋ불편함ㅋ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직원이라면 대표를 대하기가 쉽겠습니까? 그런거에요.
전 정말 저희 대표님 좋아하는데 문자 안 보냈어요ㅠㅠ 그날 명절 잘보내라고 인사 하고 바이바이 다 했으니 된건줄. . . 이렇게 생각했을수도 있어요
모두가 대표님한테 보내줘요 😄😄
대표한테 보내는게 어려운거에요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이님~
너무했다 사장이 보너스까지 챙겨주고 좋은환경에서 일하게 해주는데 가족다음으로 챙겨야지 나같으면 보너스없다 다음엔
웃어넘겨요 대표는 다른거예요 대표는ㅋㅋㅋ
연락 안오는거 정상, 연락 오는거 정상
연락 안왔는데 뭐라 하는거 비정상
연락 한 사람도 받을 사람도 안받은 사람도 아닌데 왈가왈부 하는거 더 비정상
친구사이도 아니고 동료사이도 아니고 갑을관계는ㅋㅋㅋ
직원들 입장에서는 대표가 아무리 잘해줘도 어려워. 어쩔 수 없어요.
근데 진짜 코이님 서운해지는것도 완전 이해되고 직원들이 괜히 사장님한테 문자하기 좀 그런 마음도 완전 이해되네요. 저도 직원인 시절도 있었고 지금은 작은 가게 사장이라 두가지 다 이해되요 ㅋ 올해는 제가먼저 단톡방에 인사하고 다들 답장은 왔었어요^^ 근데 결국은 진짜 잘해줄 필요없다 저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ㅋ
이거 100% 대표라 어려워서 그럼,, 나같아도 친한형이랑 그형이 내가 일하는곳에서 대표면, 개인카톡 보내기가 참.. 어려울듯 그래서 대표나 관리자들이 외로운자리인듯..ㅠ
어렵기는 무슨... 저렇게 직원들한테 잘해주는데뭐가어려워해요 저런대표가 있는 회사 다녀보셨어여??거의 수평적이구만 무슨...
@@조윤성-g8m 회사가 수평적이지 않다고 말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잘해주지 않는다라고 말한적도 없구요. 친한형이라 할지라도 내가 일하는곳에서 그분이 나의 관리자거나 상사이면 아무래도 개인톡을 보내기 쉽지는 않을것이라고 말한것입니다.
수평적이라고 해도 어느 회사나 위 아래는 다 있습니다.
대표라는 직함이 있긴해도 코이님이 직원들 챙기는거 보면 정말 가족이나 동생처럼 챙기는데 생일도 고가선물 챙겨주고 하는데 설이라고 텍스트 몇자 보내는게 뭐 어렵다고 댓글들보면 거리감이 있니 없니하는거 좀 이해안감 매일얼굴보고 영상찍는데 그정도는 기본아닌가
당연히 섭섭하지요.
무지 섭섭하지요.
그순간에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지요.
대표라는 자리가 그런것 같더이다.
가족이라 하지마이소 내가족은 집에 있어요......
노래 가사처럼 적당히 이런마음도 정신건강에 좋을수도 있어요.........
코대표 화이팅.
코이님 아무래도 코이님이 사장님 이니까 아무리 잘해주더라도 사장과 직원의 약간의 보이지 않는 어려움?? 같은것 때문이 아닐까요?ㅎㅎ 힘내세요.
뭔가 아예다안보내거나 그러면 모르겠는데 옆집형이나 다른사람들한테는 보내면서 평소에잘해주신 코대표님 빼놓고 그러면 저라도 서운할듯요ㅠ 1년됐다고 챙겨주시고 생일이라고 챙겨주시고 평소에 직원들한테도 관심많아서 필요한거 이벤트로 챙겨주시능데.. 서운한건 서운한거죵ㅎㅎ 코대표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서운서운...웃고 있지만 웃을수 없는 상황...
코대표님에겐 코밀리들이 있잔아요~
새해 복 마니 받아요~^^
코이 대표 상처 받지 마소
원래 대표자리가 외로운 자리입니다 ㅠㅠ
대표나 사장 위치가 좀 외로운 위치이긴 합니다...ㅠㅠ
좋은 친구이기 이전에 회사의 대표라는 큰 직책이 있기에
사원들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게 되기는 하죠.
새해 인사 정도도 개인적으로 톡으로 보내기엔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ㅎ
사원들 다같이 보내면 그런 부담이 덜하겠지만
행여나 대표님한테 잘보일려고 하는 것처럼 비춰질수도 있고요. ㅎㅎㅎ
원래 잘해줘도 대표님은 항상 어렵지...
기분 푸시고 아량을 배풀어주셔용~~^^보내도 되나 싶은지 몰라서 못보냈을수도 있어요~~^^
대표란 자리는 외로운 법이고 직원들이 아무리 대표진들을 편하게 대하는것처럼 보여도 편한게 아니죠 ㅋ 그리고 혼자만 대표님 챙기면 아부하는것같고, 행여 그걸로 편애하면 직원들 사이 이상해지고. 직원이 많아질수록 그런법입니다 ㅋ 그래서 인사과가 있고 사적이 아닌 내규로 움직이는게 회사죠.
코 대표님이 진심 맘 상한듯...
ㅎㅎㅎ
나름 많이 친해보였는데 어렵은건가 아님 나름 대표인데 날 이정도로밖에 생각안하나 등등 별의별생각들듯 심각하게 인간관계를 따지며 생각한다면 말이죠 받아들이는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섭섭한건 맞을것같네요
설 보너스 주면서 대면에 인사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대표님은 아무래도 조금더 어려워해서일지도요~
소고기 먹고도 연락 안한 두명 엎드려
짱구=찬영쿤, 유치원 원장님= 지평이형~
와 근대 진짜 서운했을듯ㅜㅜ
너무했네 우리 코밀리식구분들ㅋㅋ
코이님ㅋㅋ 새복 따블로다가 더 마니 받으세용💕
사장님의 깊은 빡침... ㅎㅎ
외로운사람한테만 보낸거아닌가요 ㅎㅎ 코이님은 스카이님이있으니깐
이게 정답
맞아요. 코이님에게는 스카이님이 계시니깐
직원들이 잘못했네~~~코이 대표님 이빠이 서운하겠구만!
이로써 컨텐츠하나 생겼네요 ㅋㅋㅋ 재계약을 했습니다(ft. 다죽음)
짱구랑 원장선생님만 새해인사 메세지 받았다는...ㅜ
코이님 원래 젤 아름다운 꽃은 늘 혼자 외롭게 빛날뿐이에요^^
그래도 항상 중심을 잘 잡아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코이님 목소리도 굿입니다!!
ㅋㅋㅋ 코대표 맘이 청춘이라 그런거 입니다. 직원입장에서 대표에게 따로 새해 인사 톡보내는것은 여러사람들로 하여금 오해를 일으킬수 있으니 아마도 못보낸걸꺼에요. 안보낸게 아니라~~~~~~~ 아무래도 정서상 대표에게 보낸다는것은 아주 가깝지 않으면 힘든것이니~
대표님은 어렵기도하고 인사도 대충하면 안될꺼 같은니까 그냥 튀지않게 안보내는 경우가 일반적이예요 ㅎㅎ 서운해 하지마세요
아무리 잘해줘도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지...아무리 잘해줘도 사장은 어려운 존재죠
대표에게 연락한다는 건... 좀 어려운 무언가가 있어요. 윗자리일수록 외로운 법 ^^ 우리 코대표님 새해 복 많이 받고, 늘 건강하세요. 🙇♀️
어휴..그 기분 알죠 ..ㅠ.ㅠ 뭐라 말 할 수 없는 그 느분,그 느낌 ..대표님의 자리는 늘 외로운 자리인가봅니다..
인사는 기본 덕목인데 너무 친하게 지내다보니 나하나쯤이야 라고 지나갔나보네요. 여태껏 몇년동안 인사받아본적이 없다고 하니 좀 서운 하시겠어요. 그동안 물심 양면으로 회사대표가 주도적으로 챙겨주셨는데...
준구씨 정도 직급되는 분이 기본 예절을 유두리 있게 교육해주는것도 괜찮지않나 싶네요
그게 대표자리랍니다.~~^^
대표라는 자리가 참 외로운 자리라는 걸 설날을 통해 아셨을 것 같아요 ㅠㅠ 직원들에게 평소에 같은 위치에서 잘 해주셨는데 그래도 역시 인식의 차이가 있나봐요.. ㅠㅠ 그렇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용 코이님은 모두의 이상적인 대표님이니까 👍👍
임자 있는 사람에게는 연락안해요.여자들이..ㅎㅎㅎㅎ..스카이님 무서워서..~
ㅋㅋㅋㅋ 직원과 대표는 자고로 적당히 거리감이 있어야 하는 법. 외로워말고 이번 기회에 적응해보아요. 코이 대표님 ㅋㅋㅋ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직장에서 대표님께 보너스를 받은거와 친한 친구, 고마운 오빠에게 설에 용돈을 받은거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서운하신 맘 이해 가지만 직원들이 코이님을 제일 위하는 방법은 연휴동안 재충전 후 대표님과 회사를 위해 일을 아아주 열심히 하는것이 아닐까요?:) 물론 간단한 카톡 인사도 좋지만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맞음...서운할수있지만 장난으로라도 계속얘기하게되면 직원들도 눈치볼거같아요
대표님은 아무리 잘해줘도 직원에게는 불편한 상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라서 어려워서 그렇다, 스카이님이 옆에 계셔서 그렇다 등 다들 이유들을 말씀 해주시지만, 코대표님은 선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을 늘 생각하며 음식도 자주 사주시고, 보너스도 많이 챙겨주시고 하시죠~ 늘 인간적으로 배려하며 서로 위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1200만원의 보너스까지 지급을 했는데 변변찮은 새해 인사 한마디가 없다는거에 씁쓸합니다ㅠ개인톡 받음 참 마음이 따뜻해질 코대표님인데~~다들 이번일을 계기로 좋은말 한마디가 코대표님한텐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생각해보시고 달라져보세요~ 직원을 위하는 마음 너무 훌륭하신 분이세요~
직원들이 코대표님 하는 말다가 동조해주고 응해주는 그 자체가 사회생활...
이때의 코이티비 그립다. 지나간 편 한번씩 보는 재미~~
안경이 넘 잘 어울리시네요
진짜 코이티비 보면서... 내 직장 동료 보고 있는 것 같은 몰입감 느끼는 건 뭐지.ㅋㅋㅋ 퇴근하고 혼자 공감하며, 혼잣말 하며 같이 보고 있다능 ㅋㅋㅋ
알탕형 보너스 미리축하ㅋㅋㅋ😍
아무리 직원들과 가깝다고 생각해도 직원들은 어려울 수 밖에 없으니까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넘 맘상해하지 마세요. 정말 사회성 좋고 사회생활 할 줄 아는 친구들은 이럴때 원래 윗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사람들이긴 해요. ㅎㅎ
그래서 나이 먹으면 아부하는 줄 알면서도 그런 직원들을 가까이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외로워서 ㅎㅎㅎㅎ
8:00 여기부터 전쟁의 서막이 열리기 시작 💥💥
대표는 사실 혼자 외로움과 싸워야하는 자리!! 스카이님 있으니깐~
대표는 그래서 외로운것임
직원입장에서는 보내면 왠지 아부하는것같고 안보내면 서운해할것 같고
생각이 많아질것임 ㅋ
대표님이아무리잘해줘도대표님인가~
많이서운하시겠지만스카이님께이르고잊어버리시길~^^
항상재미나게보구갔는데오늘은짠~한마음이쪼매드네요~
힘내세요~^^
코이대표님 뒷끝있는건 아니시죠?ㅋㅋㅋㅋㅋ새해복 마니 받으세요ㅋ
회사 대표자리가 원래 그렇죠. 아무렇지 않게 지낸다고 하더라도
직원 입장에선 조심스러운게 사실이니까요
너무 서운해하지마세요ㅎㅎ
1대1로보너스 받을때 새해인사충분히했는데 또 따로연락하는게 오지랖처럼느껴질거같은데...다른직원들끼리는 개인적으로 새해인사못한경우 따로 연락할거같고...제 설명이 너무구차한가요..ㅋㅋㅋㅋ
코이님~~스카이님이 계시잖아요~~우유랑 하도 대표님은 스카이님이 계시니까 안 보낼수도 있지않을까요? 보내도 이상하고 안보내도 이상하고...대표님으로 봤을때는 보내야겠지만요...좋게 좋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