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에 한 번 재미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보내시고,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Gureum's Find Different Pictures will be a channel that helps you have fun and stay healthy once a day!!!🥰👍🎵🥇 Have a healthy and happy day today! Thank you!!!~^^(❁´◡`❁)💖☁🌈🎈
33333🎉 남편과 외출을 하다 옆에가는 노부부가 다정히 손을 잡고 가는걸 보구 아내가 보기가 좋았는지 우리도 손잡고 가자고 손을 내밀어 보는데 남편이 쑥쓰러운지 마다를 하네요ㅎ 아내가 기분이 상해서 토라져 있다가 포장마차에 들러 오뎅을 시켜 먹으면서 남편이 미안했는지 슬며시 아내의 손을 잡아 주는군요😊 아내가 놀라며 감동을 하네요 기분이 좋아진 아내가 걸어가면서 남편과 팔짱을 끼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군요 또다른 부부가 그모습을 보면서 부러워 하는듯 하네요~😅 남편의 스킨쉽은 아내들에게 사랑한다는 맘의 표현으로 소소한 행복과 때론 감동을 줄수가 있는 거겠지여ㅎ 구름님~ 오늘 영상 내용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젊은부부의 알콩달콩 얘기네요 잼나게 봤어여~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루니님~ 글 남겨 주셨네요. 이제 밤은 약을 먹지 않고 잤는데, 조금 힘들게 잠들었지만 그래도 잘 잤어요. 요즘 날씨가 잘 때 시원하니까, 조금 잠들기가 수월해졌네요. 그리고 아직 입맛은 안돌아왔지만, 곧 돌아오겠지요. 루니님 곁에 좋은 언니와 자상한 형부가 계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늘 처제를 챙겨주는 형부는 드물어요. 소고기 부위 중에서 항정살이 부드럽고 연하고 맛있어요. 루니님이 맛있게 먹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그리고 명동칼국수 정말 맛있지요. 아고~ 나를 위해서 명동칼국수를 사주고 싶어하는 그 마음 잊지 않을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 왔는데, 빨리 건강 좋아져서 등산 가고 싶네요. 루니님~ 오늘도 날씨가 너무 화창하네요. 낮에는 아직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시원해서 살맛나네요^^ 루니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영상에서 만나요. 항상 고마워요.❤
33333 젊은 부부가 데이트를 나왔네요. 옆에 지나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사이좋게 손을 잡고 걸어가시네요. 아내가 남편에게 손을 내밀어도 눈치없는 남편은 그냥 가네요. 포장마차 의자에 앉아서 남편이 뭔가 주문을 하는데, 아내는 팔짱을 낀채 뾰로통한 모습으로 있네요. 남편이 아내의 손을 잡자, 이내 아내의 얼굴에 화색이 도네요.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맛있게 먹고, 남편의 팔짱을 끼고 아주 신이 나서 걸어가네요. 엎에서 보고 있던 사람들이 어머머~ 정말 닭살이야~ 하는 거 같네요^^ 구름님! 오늘 영상 보면서 계속 미소가 지어지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구름님~ 내일 아드님 검사 결과 나오는 날이네요. 그동안 많이 걱정하시고, 마음 졸이셨지요~ 구름님~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될 겁니다. 내일 결과 나오면 알려주세요. 구름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름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미옥님~ 간밤에도 푹잠 하셨나여 이른아침과 늦은밤은 이제 제법 써늘해서 그동안 문을 다 열고 잤는데 새벽에 써늘해서 좀 닫고 잤네요 입맛은 조금이라도 찾으셨는지요 언뜻 생각난게 있는데 제가 큰애 임신했을때 입덧이 심하진 않았어도 입맛이 없을때가 있어서 먹고싶은걸 생각해보니 명동에 40년 전통인 명동칼국수가 먹고싶어서 자주 찾아가 맛있게 먹고 입맛을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ㅎ 미옥님도 젊은시절때 가보셨다고 예전에 들었던거 같아 잘 알고 계실거 같네요 면이라 보양식은 아니라도 입맛없을때 깔끔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인거 같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알려드려 봤어여ㅋ 언제라도 미옥님 모시고 가고 싶은맘인데 미옥님 이 외출이 지금은 편치가 않으신거 같아서요ㅜ 미옥님이 괜찮으시다면 전 언제라도 시간내서 모시고 갈수 있으니 몸과맘이 좀 편해지셨을때 말씀해 주셔여😅 어제는 예배드리고 언니네집 주변상가에 고기집이 새로 오픈을 해서 형부가 저녁사준다 해서 갔었는데 이른저녁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를 하고 있어서 저희도 대기표 받고 기다렸다 먹고 왔어여 오픈발이라 장사진을 이룬것도 있겠지만 고기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항정살이랑 소꽃갈비살을 시켜 먹었는데 담백하면서 연하더라구여 단백질 충전하고 맛있게 먹고 왔네요ㅎ 미옥님도 입맛이 없으시니 맛집 가셔서 연한고기 같은거 드시면 좋을듯 하네요 오늘두 기운내시고 매일매일 더 건강해 지셨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립니다🙏❤
33333 노부부가 다정하게 손을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보던 아내가 남편에게 손을 내미지만 남편은 어색하고 쑥스러운지 반응이 시큰둥 하네요 같이 포장마차에 들려 남편이 어묵을 주문하는데 아내는 손을 잡아주지 않은 남편에게 화가나서 토라져 있네요😠 말없이 어묵을 베어물던 남편이 슬며시 손을 내밀어 아내의 손을 가만히 잡아주니 아내가 깜짝 놀라며 기뻐합니다 화가 풀린 아내가 기분이 좋아 집으로 가는길에 남편의 팔짱을 끼고 매우 행복해 하네요🥰 구름님! 젊은부부의 모습이 넘 재미있네요 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루니님~ 손자는 아주 가끔씩 기침을 해서 약을 먹이고 있지만 거의 다나은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부터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얼마전 친정 큰새언니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해서 어제는 병문안 다녀왔어요 어제는 자주 깼지만 곧바로 잠이 들어서 그런대로 잤네요 루니님, 내일은 부모님산소에 다녀오신다구요~ 징검다리 공휴일이라 나들이객들 때문에 길이 많이 막힐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는 부모님 살아계실때 좀더 잘해드리지 못했던 생각이 가끔씩 나서 후회가 되기도 해요 그때는 부모님보다 자식을 먼저 챙기게 되더라구요 ㅜ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네요 올해도 이제 석달 남았는데 금방 지나고 또 새해가 다가오겠네요 아드님 결혼식이 12월중에 있고 루니님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하실것 같네요 품안의 자식이 장성하여 제갈길 가고 또다른 가정을 꾸리게 되는걸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대견하기도 하지만 한동안 공허함이 자리잡기도 하지요 그래도 얼마동안은 아드님 빈자리를 미국에 있는 따님이 채워드릴수 있어서 루니님이 조금이나마 덜 외로우실것 같아요 루니님~ 하늘이 넘 화창하네요 오늘날씨 만큼이나 루니님 마음도 쾌청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즐거운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조희옥-w2s 손자가 오늘부터 등원을 했다니 많이 회복이 된거 같아 기쁘네요ㅎ 옛어르신들이 젊었을때 애들이 병치례하고 있을때 '애들은 아프면서 크는거란다'~라고 말씀 하시던게 저도 지내왔던 시절이 있어서 나이들면서 이제야 그말이 공감이 되는거 같네여ㅎ 울아들이 태어나서 백일이 되던때쯤 유사백일해란 병을 앓아서 병원에서 넘 갓난쟁이라 치료를 못한다고 맘의준비를 하란말을 듣기도 했어여ㅜ 그땐 인천에 살때라 인천에서 젤 큰병원인데도 그런말을 듣고 식겁해서 그새벽에 안되겠다 싶어서 애기를 델구 태어났던 서울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델구와서 어렵게 치료받고 살렸던 오래전의 기억이 나는군요ㅜ 어젠 친정 올케되시는분 병문안을 다녀 오셨군요 수술까지 하셨다니 회복하시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ㅜ 나이들면서 여기저기 병이 나는건 어쩔수 없는거겠지만 그런 소식들을 들으면 참으로 맘을 우울하게 합니다ㅠ 징검다리 연휴가 껴있으니 희옥님두 날씨두 낼부턴 더 가을날씨답게 선선해 진다고 하니 따님네랑 좋은곳에 가셔서 바람도 쐬고 맑은공기도 마시고 오셔여😊 미옥님몸이 좀 쾌차하시면 많이 추워지기전에 우리 또 언제 만나여😅 이번겨울도 여름에 살인더위 였듯이 엄청 추울거라 하네여~ 초겨울부터 기온이 급하강 한다니 겨울 또한 만만치 않게 보낼거 같아여~ 손녀는 언제 또 서울에 와서 치료를 받는지요~ 그때 희옥님도 또 같이 올라오시면 좋겠네요ㅋ 미옥님이 하루속히 건강을 찾으셔서 우리가 다시 빨리 얼굴보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희옥님~맛점하셔여~❤🫶
루니님~ 글이 늦어졌네요 오후에 손주들 하원시간이 다가와 급한마음에 글을 쓰다가 터치를 잘못했는지 순삭되어 버렸네요 새언니가 오래전부터 무릎이 안좋아 몇년간 병원에 다니며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의료기를 이용한 치료를 해왔는데 좋아지지않고 통증이 심해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큰오빠와 조카들이 전부터 수술을 하자고 했는데 새언니가 버티고 버티다가 주위에서 아들이 의사인데 부모를 방치한다는 말도 나오고 큰오빠가 나몰라라 한다는 오해도 생기고 심하게 아프니까 결국은 고집을 꺽고 조카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입원하는중에 입맛이 떨어지고 재활운동 때문에 힘든지 많이 수척해지셨더라구요 그래서 영양보충 한다고 병원근처에 있는 한우갈비 숯불구이 맛집에 가서 큰오빠와 새언니들과 함께 넉넉한 모임회비로 맛있게 배부르게 먹다보니 저녁생각이 없어서 남편과 저녁을 옥수수 두개로 대신 했네요 ㅎ 갈비가 넘 연하고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는것처럼 넘 맛있었어요 3일날은 딸네식구와 여수로 바람쐬러 가기로 했어요 손녀 병원치료는 내년 1월초에 유치원 방학기간을 이용해 여행겸 2박3일로 딸네식구만 다녀오기로 했어요 우리만남은 일단 미옥님 건강이 회복하시면 상의해서 만나기로 해요 미옥님이 한달정도 약을 드시고나면 어느정도 나으실것 같아요 예전에도 두달정도 치료 받으시고 나으셨다고 하셨어요 서로 가까이 살면 보고싶을때 자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같이 하면서 좋은시간 보낼수있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루니님~ 저녁시간 편안히 보내시고 꿀잠 주무세요🥰❤
매일 하루에 한 번 재미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보내시고,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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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남편과 외출을 하다 옆에가는 노부부가 다정히 손을 잡고 가는걸 보구 아내가 보기가 좋았는지 우리도 손잡고 가자고 손을 내밀어 보는데 남편이 쑥쓰러운지 마다를 하네요ㅎ
아내가 기분이 상해서 토라져 있다가 포장마차에
들러 오뎅을 시켜 먹으면서 남편이 미안했는지 슬며시 아내의 손을 잡아 주는군요😊
아내가 놀라며 감동을 하네요 기분이 좋아진 아내가 걸어가면서 남편과 팔짱을 끼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군요
또다른 부부가 그모습을 보면서 부러워 하는듯 하네요~😅
남편의 스킨쉽은 아내들에게 사랑한다는 맘의 표현으로 소소한 행복과 때론 감동을 줄수가 있는 거겠지여ㅎ
구름님~
오늘 영상 내용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젊은부부의 알콩달콩 얘기네요
잼나게 봤어여~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루니님~
글 남겨 주셨네요.
이제 밤은 약을 먹지 않고 잤는데, 조금 힘들게 잠들었지만 그래도 잘 잤어요.
요즘 날씨가 잘 때 시원하니까, 조금 잠들기가 수월해졌네요.
그리고 아직 입맛은 안돌아왔지만, 곧 돌아오겠지요.
루니님 곁에 좋은 언니와 자상한 형부가 계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늘 처제를 챙겨주는 형부는 드물어요.
소고기 부위 중에서 항정살이 부드럽고 연하고 맛있어요.
루니님이 맛있게 먹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그리고 명동칼국수 정말 맛있지요.
아고~ 나를 위해서 명동칼국수를 사주고 싶어하는 그 마음 잊지 않을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 왔는데, 빨리 건강 좋아져서 등산 가고 싶네요.
루니님~ 오늘도 날씨가 너무 화창하네요.
낮에는 아직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시원해서
살맛나네요^^
루니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영상에서 만나요.
항상 고마워요.❤
오늘도 뇌공부 잘했습니다
33333 수고하셨습니다
3 3 3 3 3
100%..고생하셨오
ㅎㅎ. . .
만약 'step 6'이 있으면,
뒤에 안경 쓰신 남성 분이 자기 부인에게 '당신도 내 팔장을 껴 줘, 응, 제발~!'
ㅡ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는 . . .?? ㅎㅎ
아니면, '아니, 저 친구가 부인 팔장을 허용하네!' . . .?!ㅎㅎ
33333😅
다찾았어요 😢
33333🤣🤣🤣 ㅋㅋㅋ 🤣🤭😎
삐짐으로 성공. 신났네 신났어~🤣🤣🤣🤣🤣
32333
ㅜ ㅜ
33333
젊은 부부가 데이트를 나왔네요.
옆에 지나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사이좋게 손을 잡고 걸어가시네요.
아내가 남편에게 손을 내밀어도 눈치없는 남편은 그냥 가네요.
포장마차 의자에 앉아서 남편이 뭔가 주문을 하는데, 아내는 팔짱을 낀채 뾰로통한 모습으로 있네요.
남편이 아내의 손을 잡자, 이내 아내의 얼굴에 화색이 도네요.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맛있게 먹고, 남편의 팔짱을 끼고 아주 신이 나서 걸어가네요.
엎에서 보고 있던 사람들이 어머머~
정말 닭살이야~
하는 거 같네요^^
구름님!
오늘 영상 보면서 계속 미소가 지어지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구름님~
내일 아드님 검사 결과 나오는 날이네요.
그동안 많이 걱정하시고, 마음 졸이셨지요~
구름님~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될 겁니다.
내일 결과 나오면 알려주세요.
구름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름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미옥님~
간밤에도 푹잠 하셨나여
이른아침과 늦은밤은 이제 제법 써늘해서 그동안 문을 다 열고 잤는데 새벽에 써늘해서 좀 닫고 잤네요
입맛은 조금이라도 찾으셨는지요
언뜻 생각난게 있는데 제가 큰애
임신했을때 입덧이 심하진 않았어도 입맛이 없을때가 있어서
먹고싶은걸 생각해보니 명동에 40년 전통인 명동칼국수가 먹고싶어서 자주 찾아가 맛있게 먹고 입맛을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ㅎ
미옥님도 젊은시절때 가보셨다고 예전에 들었던거 같아 잘 알고 계실거 같네요
면이라 보양식은 아니라도 입맛없을때 깔끔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인거 같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알려드려 봤어여ㅋ
언제라도 미옥님 모시고 가고 싶은맘인데 미옥님
이 외출이 지금은 편치가 않으신거 같아서요ㅜ
미옥님이 괜찮으시다면 전 언제라도 시간내서
모시고 갈수 있으니 몸과맘이 좀 편해지셨을때 말씀해 주셔여😅
어제는 예배드리고
언니네집 주변상가에 고기집이 새로 오픈을 해서 형부가 저녁사준다 해서 갔었는데 이른저녁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를 하고 있어서 저희도 대기표 받고 기다렸다 먹고 왔어여
오픈발이라 장사진을 이룬것도 있겠지만 고기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항정살이랑 소꽃갈비살을 시켜 먹었는데 담백하면서 연하더라구여
단백질 충전하고 맛있게 먹고 왔네요ㅎ
미옥님도 입맛이 없으시니 맛집 가셔서 연한고기 같은거 드시면 좋을듯 하네요
오늘두 기운내시고 매일매일 더 건강해 지셨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립니다🙏❤
33333
💯점
33333 공부 잘 했습니다
🌈💐🍀🌟⚘️
스토리가 잘 이해가 안돼요!
무슨 얘기죠?
데이트하다 들킨?😢
33333.남들처럼 우리도 손에손잡고 다녔으면했는데 남친이 드뎌손을잡아주었네요😅
32333😊
32333
33333.
여자가 한을 품으면 한여름에도 서리가 내린다던데...
남편이 겁도없이 큰일을 저지를 뻔 했구려~
좋은 경험했으니 앞으론 그러기 없기.
근 글코...팔짱끼면 좋은가요?
아직 한번도 팔짱껴본적이 엄서서...😊
33333
노부부가 다정하게 손을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보던 아내가 남편에게 손을 내미지만 남편은 어색하고 쑥스러운지 반응이 시큰둥 하네요
같이 포장마차에 들려 남편이 어묵을 주문하는데 아내는 손을 잡아주지 않은 남편에게 화가나서 토라져 있네요😠
말없이 어묵을 베어물던 남편이 슬며시 손을 내밀어 아내의 손을 가만히 잡아주니 아내가 깜짝 놀라며 기뻐합니다
화가 풀린 아내가 기분이 좋아 집으로 가는길에 남편의 팔짱을 끼고 매우 행복해 하네요🥰
구름님! 젊은부부의 모습이 넘 재미있네요 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희옥님~
어제도 그런대로 잠은 주무셨는지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라 손주들 등원 도와주시러 또 나가셨을까여~
손자는 아직 회복이 덜 되서 등원은 못하고 있을거 같네요
10월 초순엔 징검다리 연휴가 있어 희옥님이 조금은 쉴시간이 있으실거 같아요
전 10월이 시작되는 내일 명절때 복잡해서 못갔던 부모님 산소에 다녀올 예정이에요
공휴일이라 낮에 혹시 또 막힐까봐
아침일찍 출발해서
다녀오려고 해요
올해도 이제 석달밖에 남지가 않았네요ㅜ
곧있을 아들 결혼식도 금방 올거 같구 아들이 없는 텅빈방을 생각하게되니 이제 실감이 나는게
느껴지네여😢
큰딸은 11월까지 일이 바뻐서 결혼식 임박해서 오게 됐어여
12월3일 새벽에 한국에 도착하게 되서 22일날 돌아가는 비행기표를 예약했다네요
큰손자는 방학이 아니라 오래 빠질수가 없어서 둘째손자만 델구 나온다구 하네요
큰손자가 미국 가기전까지 저를 비롯해 가족들에게도 첨 맞이했던 손주라 많이들 이뻐하고 정을 주었어서 못온다고 하니까 다들 서운해 하는군요ㅠ
넘 보고싶고 아쉬운 맘이지만 남모를 사정도 있으니 딸의 판단이 옳다고 인정해 주는수 밖에여ㅜ😢
희옥님~
오늘두 쾌청한 날씨에 활기차고 편안한 하루 보내셔여~❤🥰
루니님~
손자는 아주 가끔씩 기침을 해서 약을 먹이고 있지만 거의 다나은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부터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얼마전 친정 큰새언니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해서 어제는 병문안 다녀왔어요
어제는 자주 깼지만 곧바로 잠이 들어서 그런대로 잤네요
루니님, 내일은 부모님산소에 다녀오신다구요~
징검다리 공휴일이라 나들이객들 때문에 길이 많이 막힐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는 부모님 살아계실때 좀더 잘해드리지 못했던 생각이 가끔씩 나서 후회가 되기도 해요
그때는 부모님보다 자식을 먼저 챙기게 되더라구요 ㅜ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네요
올해도 이제 석달 남았는데 금방 지나고 또 새해가 다가오겠네요
아드님 결혼식이 12월중에 있고 루니님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하실것 같네요
품안의 자식이 장성하여 제갈길 가고 또다른 가정을 꾸리게 되는걸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대견하기도 하지만 한동안 공허함이 자리잡기도 하지요
그래도 얼마동안은 아드님 빈자리를 미국에 있는 따님이 채워드릴수 있어서 루니님이 조금이나마 덜 외로우실것 같아요
루니님~
하늘이 넘 화창하네요
오늘날씨 만큼이나 루니님 마음도 쾌청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즐거운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조희옥-w2s
손자가 오늘부터 등원을 했다니 많이 회복이 된거 같아 기쁘네요ㅎ
옛어르신들이 젊었을때 애들이 병치례하고 있을때
'애들은 아프면서 크는거란다'~라고 말씀 하시던게 저도 지내왔던 시절이 있어서 나이들면서 이제야 그말이 공감이 되는거 같네여ㅎ
울아들이 태어나서 백일이 되던때쯤 유사백일해란 병을 앓아서 병원에서 넘 갓난쟁이라 치료를 못한다고 맘의준비를 하란말을 듣기도 했어여ㅜ
그땐 인천에 살때라 인천에서 젤 큰병원인데도 그런말을 듣고 식겁해서 그새벽에 안되겠다 싶어서 애기를 델구 태어났던 서울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델구와서 어렵게 치료받고 살렸던 오래전의 기억이 나는군요ㅜ
어젠 친정 올케되시는분 병문안을 다녀 오셨군요
수술까지 하셨다니
회복하시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ㅜ
나이들면서 여기저기 병이 나는건 어쩔수 없는거겠지만 그런 소식들을 들으면 참으로 맘을 우울하게 합니다ㅠ
징검다리 연휴가 껴있으니 희옥님두
날씨두 낼부턴 더 가을날씨답게 선선해 진다고 하니 따님네랑 좋은곳에 가셔서
바람도 쐬고 맑은공기도 마시고
오셔여😊
미옥님몸이 좀 쾌차하시면 많이 추워지기전에 우리 또 언제 만나여😅
이번겨울도 여름에 살인더위 였듯이 엄청 추울거라 하네여~
초겨울부터 기온이 급하강 한다니 겨울 또한 만만치 않게 보낼거 같아여~
손녀는 언제 또 서울에 와서 치료를 받는지요~
그때 희옥님도 또 같이 올라오시면 좋겠네요ㅋ
미옥님이 하루속히 건강을 찾으셔서 우리가 다시 빨리 얼굴보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희옥님~맛점하셔여~❤🫶
루니님~
글이 늦어졌네요
오후에 손주들 하원시간이 다가와 급한마음에 글을 쓰다가 터치를 잘못했는지 순삭되어 버렸네요
새언니가 오래전부터 무릎이 안좋아 몇년간 병원에 다니며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의료기를 이용한 치료를 해왔는데 좋아지지않고 통증이 심해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큰오빠와 조카들이 전부터 수술을 하자고 했는데 새언니가 버티고 버티다가 주위에서 아들이 의사인데 부모를 방치한다는 말도 나오고 큰오빠가 나몰라라 한다는 오해도 생기고 심하게 아프니까 결국은 고집을 꺽고 조카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입원하는중에 입맛이 떨어지고 재활운동 때문에 힘든지 많이 수척해지셨더라구요
그래서 영양보충 한다고 병원근처에 있는 한우갈비 숯불구이 맛집에 가서 큰오빠와 새언니들과 함께 넉넉한 모임회비로 맛있게 배부르게 먹다보니 저녁생각이 없어서 남편과 저녁을 옥수수 두개로 대신 했네요 ㅎ
갈비가 넘 연하고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는것처럼 넘 맛있었어요
3일날은 딸네식구와 여수로 바람쐬러 가기로 했어요
손녀 병원치료는 내년 1월초에 유치원 방학기간을 이용해 여행겸 2박3일로 딸네식구만 다녀오기로 했어요
우리만남은 일단 미옥님 건강이 회복하시면
상의해서 만나기로 해요
미옥님이 한달정도 약을 드시고나면 어느정도 나으실것 같아요
예전에도 두달정도 치료 받으시고 나으셨다고 하셨어요
서로 가까이 살면 보고싶을때 자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같이 하면서 좋은시간 보낼수있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루니님~
저녁시간 편안히 보내시고 꿀잠 주무세요🥰❤
@@조희옥-w2s
희옥님~
씻구 핸폰보니 희옥님글이 와있네요
그래야지여~
미옥님이 쾌차하시구 괜찮아지심 다시 상의해 보기로 해여ㅎ
손녀가 이번엔 좀 오래있다 다시 치료를 받으러 서울에 오는군요ㅎ
올케언니분이 고생이 많으시겠네요ㅜ
밤이 깊었군요~
희옥님두 오늘밤은 깨지 마시구 꿀잠 주무셔여~
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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