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액만 사용하면 1,000평정도 효과 있어요. 원액에 물과 혼합하면 물방울이 미세하게 나가지 않고,..차라리 분무기로 사용하면 좋아요. 실험해보고 살포하니,... 원액만 꼭 사용하세요. 원액만 사용해도 노동력 절감은 가성비에 효과 만점이고,... 다만, 잡초가 막 자랐을 때에만 사용 가능하더군요, 잡초가 많이 자라면 사용하기가 불편해요. 한기현 올림
하이로드만 사용할때는 원액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뿌리까지 죽인다니 논 둑에 모내기 한달전에는 사용하고 있고 고추밭 주변은 땅속에 남아 비올때 흘러 내려 올까 불안해서 바스타를 사용하는데 바스타는 원액만 사용하기에는 또 약 소모가 빠른데 어차피 빠를거면 물 좀 섞어 사용하려 물 비율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대략 5:5비율이거나 물4:바스타6이 저는 쓸만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저는 2일전에 작년에 물과 바스타 5:5 섞어 놓은게 남아서 원액 살포기로 쭉 한번 돌았습니다 일단 20L 배부식 보다 가볍고 약 비용이 절감되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풀이 막 자랄때에 사용합니다 풀이 이미 많이 자라 풀 잎으로 겹겹이 층이 지면 배부식으로 흠뻑 주는게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작물을 심기 약 한달전이면 뿌리까지 죽이는 하이로드 원액을 사용하지만 곧 작물을 심어야한다면 바스타 + 물을 사용합니다 원액살포기 전용 약제인 하이로드는 뿌리고 효과가 천천히 나오지만 바스타 + 물은 흐린날이 있다면 시간이 더 걸리지만 아니라면 3~4일정도면 풀 색이 변하는것이 보이실거에요 4월 초에 뿌리셨다면 지금 누렇게 티가 날텐데 변화가 없으신가요? 풀 위에 뿌리고 지나갈때 너무 빠르면 약이 풀 잎에 많이 묻지 않을 수 있고 바람이 심한 날 뿌리면 살포시 날라갈 수 있으니 풀에 최대한 가까이 천천히 스윽 지나가듯이 뿌리시고 1 : 3 비율이 물1 : 바스타3이라면 괜찮지만 반대라면 농도가 낮아 효과가 적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스타가 작물에 피해가 적은면서 효과가 그나마 좋아 사용 많이 하시는데 바스타가 약하다는 말씀들 많이 하세요 20L 물에 60ml가 정량이지만 100ml~200ml로 강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죠 저는 바스타 한통이 500ml라서 원액살포기 1L 통에 바스타 500ml + 물 500ml 혼합 사용했는데 바스타 700ml + 물 300ml가 효과적인 면에서는 더 좋을 것 같아 다음에는 바꾸려고 합니다 그리고 경험에 제초제는 해가 강할때 뿌려주면 약이 금방 증발하여 효과가 급감 했습니다 작년 뜨거운 낮에 약을 치니 동네 어르신이 해 뜨거울때 약하면 효과 없다고 하셨는데 풀에 직접 묻었는데? 설마? 하며 뿌렸는데 정말 약효 10%도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3~4일 후 약 다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비오기전 약을 뿌려도 씻겨 나갑니다 약이 묻은 채로 자연히 마르고 그 상태에서 강한 해를 보면 잘 죽지만 흐리면 효과가 늦어지고 그러다 또 비까지 내리면 도루묵입니다. 이정도가 제 경험입니다 올해 풀과의 전쟁에서 승리 응원하겠습니다!
원액만 사용하면 1,000평정도 효과 있어요.
원액에 물과 혼합하면 물방울이 미세하게 나가지 않고,..차라리 분무기로 사용하면 좋아요.
실험해보고 살포하니,... 원액만 꼭 사용하세요.
원액만 사용해도 노동력 절감은 가성비에 효과 만점이고,...
다만, 잡초가 막 자랐을 때에만 사용 가능하더군요, 잡초가 많이 자라면 사용하기가 불편해요.
한기현 올림
하이로드만 사용할때는 원액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뿌리까지 죽인다니 논 둑에 모내기 한달전에는 사용하고 있고
고추밭 주변은 땅속에 남아 비올때 흘러 내려 올까 불안해서
바스타를 사용하는데 바스타는 원액만 사용하기에는 또 약 소모가 빠른데
어차피 빠를거면 물 좀 섞어 사용하려 물 비율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대략 5:5비율이거나 물4:바스타6이 저는 쓸만 하더라고요
저는 원액살포기를 올해 알게되서 1:3비율로 물희석시켜 4월 초에 뿌려봤어요. 아직 효과가 올라오지 않은것 같긴한데 두번째 뿌리신 영상보니 그래도 효과가 있으니 사용하신걸꺼라 생각하려구요. 빨리 한달이 지나 효과를 눈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일전에 작년에 물과 바스타 5:5 섞어 놓은게 남아서 원액 살포기로 쭉 한번 돌았습니다
일단 20L 배부식 보다 가볍고 약 비용이 절감되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풀이 막 자랄때에 사용합니다
풀이 이미 많이 자라 풀 잎으로 겹겹이 층이 지면 배부식으로 흠뻑 주는게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작물을 심기 약 한달전이면 뿌리까지 죽이는 하이로드 원액을 사용하지만
곧 작물을 심어야한다면 바스타 + 물을 사용합니다
원액살포기 전용 약제인 하이로드는 뿌리고 효과가 천천히 나오지만
바스타 + 물은 흐린날이 있다면 시간이 더 걸리지만 아니라면 3~4일정도면
풀 색이 변하는것이 보이실거에요
4월 초에 뿌리셨다면 지금 누렇게 티가 날텐데 변화가 없으신가요?
풀 위에 뿌리고 지나갈때 너무 빠르면 약이 풀 잎에 많이 묻지 않을 수 있고
바람이 심한 날 뿌리면 살포시 날라갈 수 있으니 풀에 최대한 가까이
천천히 스윽 지나가듯이 뿌리시고 1 : 3 비율이 물1 : 바스타3이라면 괜찮지만
반대라면 농도가 낮아 효과가 적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스타가 작물에 피해가 적은면서 효과가 그나마 좋아 사용 많이 하시는데
바스타가 약하다는 말씀들 많이 하세요
20L 물에 60ml가 정량이지만
100ml~200ml로 강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죠
저는 바스타 한통이 500ml라서
원액살포기 1L 통에 바스타 500ml + 물 500ml
혼합 사용했는데 바스타 700ml + 물 300ml가
효과적인 면에서는 더 좋을 것 같아 다음에는 바꾸려고 합니다
그리고 경험에 제초제는 해가 강할때 뿌려주면 약이 금방 증발하여
효과가 급감 했습니다
작년 뜨거운 낮에 약을 치니 동네 어르신이 해 뜨거울때
약하면 효과 없다고 하셨는데 풀에 직접 묻었는데? 설마? 하며 뿌렸는데
정말 약효 10%도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3~4일 후 약 다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비오기전 약을 뿌려도 씻겨 나갑니다
약이 묻은 채로 자연히 마르고 그 상태에서 강한 해를 보면
잘 죽지만 흐리면 효과가 늦어지고 그러다 또 비까지 내리면
도루묵입니다.
이정도가 제 경험입니다
올해 풀과의 전쟁에서 승리 응원하겠습니다!
@@farmer_jung 자세한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이3이면 많이 약했나 보군요. 앞으론 가급적 1:1을 고수 하겠습니다. 20리터 배부식을 쓰다 고장나는 바람에 구하게 된건데 말씀대로 가볍고 약값도 많이 절약되서 좋은것 같습니다. 잘 활용해보고 또 들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원액만 사용하면 1,000평정도 효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