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Please3네. 다음 사막 잡신 팬클럽. 보수적으로 잡아도 서기 1500년 이전에 우리 땅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은 사막 잡신을 알지도 못했는데 그 사람들은 믿을 기회도 없었고 그런 잡신색기가 있는지 알지도 못했는데 그 사람들은 다 지옥에 있나요? 김유신? 광개토왕? 나머지 몇천만명. 몇억명일까? 풉...
공룡이 그 덩치에 30~40살까지밖에 살지 않았을거라는게 신기하네요ㅋㅋㅋ 보통 큰 동물은 오래살거라 생각했는데 세대교체가 빠른 편이었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사육과 가축화도 가능했을거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마당에 목긴공룡을 풀어놓고 매일 아침 알을 수거하는 삶은 어떨까 상상하게 됩니다ㅋㅋㅋ
초딩 때 커다란 파충류가 멋있고 신기해서 공룡을 좋아했고, 우주라는 광활하게 끝없이 퍼져있고 수많은 별들과 별자리에 흥미가 있어서 좋아했죠. 이젠 이 두가지(공룡, 우주)이야기는 나왔으니 신화 얘기도 나와야겠죠...? 신화 얘기도 그리스 로마신화 라는 만화책 덕분에 신화를 처음 접하게 돼서 신기하고 이야기가 재밌어서 좋아했었는데 뭔가 예전에 좋아했던 얘기들을 전문가가 나오셔서 얘기 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박진영박사님께서는 동일한 골격형태를 기준으로해서 오늘날의 닭과 같은 조류들이 곧 공룡이라고 다른방송에서 강의하셨습니다. 공룡들이 멸종할수밖이 없는 요인이 되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을 맞이하게되어 대부분의 공룡들은 적응을 못해 멸종하게된건 맞는거 같아요. 그러나 일부 공룡과동물들은 어떻게 해서든 적응해서 살아남아 오늘날의 비행능력을 가진 조류로 진화한 공룡과동물로 이해하면 될것같습니다. 그래서 조류를 멸종하지않고 오늘날까지 생존하고 있는 공룡과동물로 분류할수 있는게 맞는건지요?
보잘것없이 개 크기였던 먹이사슬 중간즘에 있던 종에서 지각변동으로 기후변화에 살아 남을수 있었고 등치가 컨 상위 포식자가 멸종하는 바람에 최상위 포식자로 등치를 키웠지만 그것으로인해 유카탄 반도에 10km운석충돌때 99% 가 죽고 1%수각류인 새가 살아남아 우리에게 알과 고기로 즐겁게 해주는 고마운 공룡이라는것이네요 ...
고생대의 동식물들이 지금보다 덩치가 컸던 (거대잠자리나 티타노보아같은뱀) 이유는 산소농도가 지금보다 짙었기 때문이라고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지구에서 발생한 어떠한 대사건으로 인해 산소의 농도가 줄어들면서 대형동식물들이 산소부족으로 적응을 못해 먼저 멸종을 했고 대량의 동식물들이 멸종한 후에는 소량의 산소와 먹이만으로 적응하며 살아갈수 있는 소형동식물들이 적응을 해서 멸종하지 않고 진화를 거듭해 오늘날의 형태로 갖춘 동식물들로 진화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구의 나이를 24시간으로 빗대였을 때, 공룡이 지구에 있었던 시각은 24시간 중 5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인가이 지구에 있었던 시각은 24시간 중 1~2초 정도 였다는군요. 아직 진행 상황이지만, 아마 많게는 3초 정도만 인류가 지구라는 행성에 살았었을겁니다. 공룡은 대략 5분 정도 살았구요
10여년 전에 읽었던 책인데 거기엔 소행성충돌은 마지막에 쐐기를 박은 것일 뿐 공룡은 이미 그 전에 7속중 4속이 이미 멸종된 상태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원인은 생물이 시간이 흐를 수록 특정 환경에 지나치게 적응을 해버리는 특수화 과정을 거치며 그 환경에서는 엄청난 우위를 보이지만 환경이 약간만 변해도 적응을 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고 실제 평균기온이 1,2도 오른 것때문에 절반가까이가 멸종을 했다고 적혀있던데. 단순 가설이 아니라 지층상에 근거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던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 다만 공룡의 수명이 짧았다는 부분에 당시 소형 포유동물들의 평균적인 혹은 대략적인 수명이 어느 정도 되는지 (당장 사람만 해도 예전엔 60만 넘어도 잔치를 열 정도 였으면 평균 기대수명은 그 이하였을 테니까요) 같이 알 수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다음에도 또 재밌는 강의 부탁드립니다
에베레스트 높이는 8800m이고, 충돌한 소행성은 최소 10km, 15~17km까지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생각하신 1km에서 10배 정도밖에 안되는데 그걸로 되겠냐 생각할 수도 있는데 구형 물체의 경우 지름이 10배 늘어나면 부피는 100배 늘어납니다. 즉 1km짜리 소행성이 간단하게 1만톤이라고 가정하면 최소 100만톤 짜리 돌덩이가 초속 10~15km의 속도로 충돌한겁니다. 물론 이 충돌 자체만으로 전 지구의 생명체 대부분이 사멸하지는 않았겠죠. 하지만 진짜 문제는 영상에서 말씀하시듯 이 충돌에서 오는 수많은 연쇄작용입니다. 이는 지구 대부분의 생물을 죽이기에 충분한 걸로 추산되고요. 말씀하신 산소농도의 경우 공룡의 기낭이 생긴 이유 자체가 트라이아스기의 낮은 산소농도에 버틸 수 있게 적응한 결과이고, 현생 포유류보다 훨씬 효율적인 산소호흡을 수행했던것이 공룡임을 감안하면 단순한 산소농도 저하로 멸종했다는 건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보기 쉬운 글로 영상 내용 복습하기
naver.me/5HtDsr9K
갈수록 재밌어서 순식간에 다 봤네요. 알을 낳는 전략이 덩치 큰 것과 수명 짧은 것과 이어지네요! 기후와 덩치 큰 것도 영향 있었겠죠?
졸업논문 준비할 때 도움 많이주셨던 박사님이십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모르는부분에 대해 잘 알려주셨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박사님 나오는 영상이나 집필하셨던 도서는 챙겨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박사님!
@@개관순자신의 생각에만 갇혀있지 말고 타인을 무작정 비하하지 말고 열린 마음을 가져보세요
@@개관순ㅋㅋㅋ진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거~~잘난 전지전능하신 신님은 어디서 뭐하고 계신지 궁금한데 대답좀 부탁드립니다!!😂
@@개관순 교수님께서 주장을 뒷받침 해주는 근거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시자나요 아저씨~~ 띨빵하고 무식하게 아무 말이나 지껄이지 마세요 그리고 망상은 본인이 하고 계신거 같은데 그거 병이니까 꼭 고치세요 병원가서😁
부러워요.. 저도 이야기 한뱐 나눠보고싶어요ㅠㅠ
5살짜리 아들이 공룡을 넘좋아해서 덩달아 저도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강의를 넘재밌게하세요^^ 박사님 강의를 계속 검색해보고있어요ㅋㅋ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전형적인 학자의 말투에서 확실한 전달력과 신뢰감이 느껴지네요 ^^
보통 사기꾼들이 저런 얼굴과 말투임 ㅋㅋ
학생인가요?아부가 진심으로 느껴져서요 영혼없는
@@attentionr1409남이 칭찬받고 존경받으면 시기하는 타입
갑자기 든 생각인데 지웅배 선생님이랑 같이 초대 해서 행성 떨어진거랑 공룡들 다 죽은거 토론하면 둘다 엄청 즐거워 할거ㅜ같다
별로 얘기할거 없을거같음
박진영님 강의는 참 잘들리고 좋아요. 어린시절 다들 공룡 좋아하는 시기를 거쳐서 어른이 되는데 까먹고 살다가 어쩌다 어른에서 강의 하시는거보고 다시 예전의 호기심이 다시 떠올랐었어요 ㅋ 여러 매체로 나오시는거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ㅊㅊ
그럼 고래는 어떻게 살아남았나요?
@@dongjinkim103 고래는 신생대에 등장한 포유류입니다. 중생대 당시도 포유류는 있었지만 좁밥 밖에 없었습니다.
Jyp
몇억년.... 수명이 30년정도인 공룡들이 얼마나 많이 태어나고 죽고... 상상도 안되는 엄청난 시간을 살았구나 공룡들은.... 그런 공룡들을 연구하고 연대기들을 만들어서 종류와 시기를 분류하고 나열하고 ... 고생물학! 대단한 학문인 거네요
@@박한자성자ㄲㅈ
@@박한자성자ㄲㅈ
@@박한자성자😮😮
고생물학… 과학적 방법론과 개인적, 집단적 신념의 만남…
@@하드론-d8v이🔞🦜퀴 0ㅔ믜가요 ㅋ
사람 귀른 쫑긋하게 만드는... 집중시키는 말 재주가 있는 박사님이다
공룡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안지겹고 재미있어요 ㅎㅎ
중학생 아들의 꿈이 '고생물학자'입니다.
물론 제 아들이 가장 존경하는 분이 박진영 박사님이구요. ㅎㅎ 아들보다 제가 먼저 영상을 보게되네요. 학교 다녀오면 링크 줘야겠네요.
이 분 영상만 찾아보는 중.. 더 만들어주세요!!!!
참 쉽게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
이 분도 과학을 보다에 나오셔서 다른 교수님들이랑 같이 과학 얘기 하셨으면 좋겠당...
요즘 후라이드공룡, 양념공룡등 공룡값이 너무 올라서 먹기가 부담스러워요.
말도 부드럽게 하시고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과거에있었던 일... 살았던 동식물을 현생대에서 알수있게하는 과학이 너무 알면알수록 신기하고 실감이안나요 ^^ 아이엄마인데 지구과학이나 우주에대한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요 ㅎㅎ 과학은 남녀노소 나이불문인거같애요!!😊😊 아이재우고 보다를 보며 일과를 마무리하곤합니다 항상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린말이 더 많습니다. 지구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고 진화된것도 아니죠
지구의 나이는 대략 45억살이라는거
여러증거들 포함해서 교차검증까지 확실한게 된 내용인데
뭔 ㅋㅋㅋㅋ 오차범위 내에선 아주 정확한 수치랍니다 ^^
@@ThinkingPlease3네. 다음 사막 잡신 팬클럽. 보수적으로 잡아도 서기 1500년 이전에 우리 땅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은 사막 잡신을 알지도 못했는데 그 사람들은 믿을 기회도 없었고 그런 잡신색기가 있는지 알지도 못했는데 그 사람들은 다 지옥에 있나요? 김유신? 광개토왕? 나머지 몇천만명. 몇억명일까? 풉...
@@ThinkingPlease3
왜 지구는 평평하다고 해보시죠.
@@ThinkingPlease3진화는 이미 실험적으로 검증된 과학적 사실인데요?
어쩌다어른에서 공룡강의 재밌게 봤는데 여기서 보니까 좋네요
안될과학에서 보고 왔어요
너무 흥미롭게 이야기를 잘 풀어주셔서 집중이 잘 됩니다
이번 달에도 공룡 이야기 파트가 예정되어 있던데 기대가 되네요
덕분에 꿀잠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쏙쏙 귀에 들어와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이었는데 박사님이 너무 재밋고 쉽게 설명을 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 봤네요. 공룡 버전의 궤도님인줄 ㄷㄷ
전문성 깊이가 다릅니다... 궤도 그사람은 석사인데.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과학적으로 근거있는 깔끔한 설명이네요. 새가 살아남은 공룡 후손이었네요. ㅎ 😅
근데 이 모든과정이 억년 단위의 일임. 진짜 상상도 안가는 시간의 프레임...
잘 보고 갑니다!
결국 소행성 충돌로 인해 멸종한게 맞다는건데 썸네일 어그로 개지려버렸네요
새가 공룡...신선하네요 오늘도 새로운 사실을 배워갑니다
공룡이 그 덩치에 30~40살까지밖에 살지 않았을거라는게 신기하네요ㅋㅋㅋ 보통 큰 동물은 오래살거라 생각했는데 세대교체가 빠른 편이었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사육과 가축화도 가능했을거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마당에 목긴공룡을 풀어놓고 매일 아침 알을 수거하는 삶은 어떨까 상상하게 됩니다ㅋㅋㅋ
등치가 클수로 평균적으로 수명이짧습니다 인간역시 그렇습니다
@@Dfegb 코끼리 오래 사는데 .....덩치에 비례하는건 아니고 덩치또한 상대적인 것이기에 텔로미어라는 세포에 의해 수명이 정해집니다. 그래서 영생하는 동물로 가재가 유명함
덩치는 중요하지 않고 신진대사가 수명을 정하는거임. 코끼리도 느릭느릿하게 움직이잖아요. 사자 보셈 ㅋㅋ 길게 살아봐야12년?
@@koreatft2302그면 나무늘보가 제일오래살어야것다 근데 머머
코끼리, 고래, 상어는 덩치가 크지만 오래 살지요. 작은 동물인 설치류(쥐 등)나 토끼 이런 동물들 몇년 못 삽니다. 신진대사가 빠른 동물들은 오래 못 살고 대신 새끼를 엄청 많이, 자주 낳아요
박진영 고생물학자님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고생물학자입니다.
초등학교 때 tvn 어쩌다 어른에서 출연하신 박사님이 보다에?!
이번에도 재미있는 설명이내요
다음에 공룡의 최신 연구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예,스피노가 제일 큰 육식공룡에서 어부로 전직ㅋㅋㅋ)
공룡형.. 기다렸다구❤... 과학을 보다 여기에도 한번 나와줘... 물화생지 밸런스 맞춰야지 ..
진짜 아직도 인간이 공룡보다 지구지배 짬을 비빌수가 없네 그와중에 많은 생물들을 살게해준 지구 진짜 리스펙한다❤
미안하지만 지구는 당신의 하트까지 첨부한 리스펙에 아무런 관심이 읎어요
당신 몸에 사는 미생물들이 당신한테 리스펙을 보내거나 말거나 당신이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것처럼.
@@BicNJetstream 뭐지 어디 아픈 사람인가
@@jhtiger1104저런 사람들이 대부분 조현병 말기더라
넘 잼있어서 순식간에 봤네요.
공룡이 지구에서 살아간 시절에 비하면 인간이 살아온 시절은 매우 찰나에 불과 하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
10분의 1도 못미치는 수준..
@@JIUJITSUGS일억분의 일도 안됌
반갑습니다. 만날 관장님만 보다가 다른 박사님 보니 좋네요
간결하고 명확한 설명이 너무 좋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룡에 대해 많은 지식을 배울수 있어서 좋았어요!!
초딩 때 커다란 파충류가 멋있고 신기해서 공룡을 좋아했고, 우주라는 광활하게 끝없이 퍼져있고 수많은 별들과 별자리에 흥미가 있어서 좋아했죠. 이젠 이 두가지(공룡, 우주)이야기는 나왔으니 신화 얘기도 나와야겠죠...? 신화 얘기도 그리스 로마신화 라는 만화책 덕분에 신화를 처음 접하게 돼서 신기하고 이야기가 재밌어서 좋아했었는데 뭔가 예전에 좋아했던 얘기들을 전문가가 나오셔서 얘기 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호모사피엔스가 지구의 주류종족으로 살아온 시간은 지구를 역사를 24시간으로 환산했을때 고작 3초에 불과하죠. 3초만에 지구를 이렇게 망가트린걸보면 한편으론 대단한 생명체같네요
망가진건 100년정도니까 0.01초 정도? ㅋㅋㅋ
@nayanaya 3초 동안 등장해서 24시간을 거의 다 때려 부쉈으니 대단하다면 대단하지
지구역사 보다는 생명의 역사가 더 의미 있지 않을까요?
너무 재밌다ㅠㅠㅠ
박진영박사님께서는 동일한 골격형태를 기준으로해서 오늘날의 닭과 같은 조류들이 곧 공룡이라고 다른방송에서 강의하셨습니다.
공룡들이 멸종할수밖이 없는 요인이 되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을 맞이하게되어 대부분의 공룡들은 적응을 못해 멸종하게된건 맞는거 같아요.
그러나 일부 공룡과동물들은 어떻게 해서든 적응해서 살아남아 오늘날의 비행능력을 가진 조류로 진화한 공룡과동물로 이해하면 될것같습니다.
그래서 조류를 멸종하지않고 오늘날까지 생존하고 있는 공룡과동물로 분류할수 있는게 맞는건지요?
요즘은 그래서 파충류,조류를 석형류로 같이 묶어 분류하기도 합니다..
공룡이 조류로 진화한게 아니라 조류가 공룡상목 동물이예요 포유류에서 박쥐로 진화했다고 하지 않지요?
박쥐가 포유류인거지. 박쥐와 우리 인간이 같은 포유동물인것처럼 새와 (비조류)공룡은 같은 공룡입니다, 즉 그냥 새 자체가 공룡입니다..ㅎ
@@LASERIAN 아하~😃 조류는 아예 처음부터 공룡으로 분류되는 동물이었군요~😄
이제 이해가 되는군요☺️
강의도 너무 재미있었고 좋은 가르침 잘 받았습니다.
오오 공룡이야기 재밌네요 ㅋㅋ
진짜 개재밌다
공룡 엄청 좋아하게 생기셨당😊
소행성 충돌이 아니라고해서 내가 잘못 알고있었나 했는데 결국 기존 가설이 맞았군요.
궁금증이상을 알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의 포유류가 멸종한다면 어떤 동물들이 지배계층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지배의 의미가 뭔가요?
공룡처험 생기셨어요. 설명이 쉽고 이해하기 좋습니다
보잘것없이 개 크기였던 먹이사슬 중간즘에 있던 종에서 지각변동으로 기후변화에 살아 남을수 있었고 등치가 컨 상위 포식자가 멸종하는 바람에 최상위 포식자로 등치를 키웠지만 그것으로인해
유카탄 반도에 10km운석충돌때 99%
가 죽고 1%수각류인 새가 살아남아
우리에게 알과 고기로 즐겁게 해주는 고마운 공룡이라는것이네요 ...
넘넘 재밌어요.
공룡이야기는 어린이나 성인이나 모두에게 인기인듯해요ㅎㅎ
고생대의 동식물들이 지금보다 덩치가 컸던 (거대잠자리나 티타노보아같은뱀) 이유는 산소농도가 지금보다 짙었기 때문이라고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지구에서 발생한 어떠한 대사건으로 인해 산소의 농도가 줄어들면서 대형동식물들이 산소부족으로 적응을 못해 먼저 멸종을 했고 대량의 동식물들이 멸종한 후에는 소량의 산소와 먹이만으로 적응하며 살아갈수 있는 소형동식물들이 적응을 해서 멸종하지 않고 진화를 거듭해 오늘날의 형태로 갖춘 동식물들로 진화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eeeeeeeeerrrrrrrrrrrrrrr아뇨 기후가 일정하고 태양으로부터로는 해로운 전자기파를 차단했기 때문이죠
티타노보아는 신생대에 살았습니다..
산소농도로 이야기하면 사실 공룡(새 포함)이 가지고 있는 기낭의 경우가 낮은 산소농도의 대기에서 호율적인 호흡을 위해 진화한 거라..
농도와 크기가 밀접한 상관과 있나…그닥 설득력이 없어보임…
그럼 키. 작은 애들에게 산소 호흡기 달아주면 키가 커?
참 부러운 직업이네요
지구의 나이를 24시간으로 빗대였을 때, 공룡이 지구에 있었던 시각은 24시간 중 5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인가이 지구에 있었던 시각은 24시간 중 1~2초 정도 였다는군요.
아직 진행 상황이지만, 아마 많게는 3초 정도만 인류가 지구라는 행성에 살았었을겁니다. 공룡은 대략 5분 정도 살았구요
50분정도겠죠.. 공룡은 1억 6천만년정도였는데..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 기준 30만년으로 보면 6초 정도죠..
바퀴벌레 15분
지구의 나이 보다는 생명의 역사가 더 의미 있지 않을까요?
개꿀잼ㅋㅋㅋㅋㅋ 재밌게 잘듣고갑니다~^^
상상속의 공룡을 실감나게 설명해주시니
재미있네요 😂😂
오 박사님 보다에 오셨네요 ㅎㅎㅎ
팩트가 잡식들만 살아 남았고 덩치가 작은 것들이 살아 남은게 많이 안먹으니 살아 남았고 육지보다 바다 쪽이 그나마 먹을게 많으니 많이 살아 남았고, 현재에서야 육지는 덩치가 작은게 생존이고 그나마 바다 생존이 등치가 큰게 먹을게 많으니 큰 개체가 많고..
상어계의 마스터피스 메갈로돈도 모사사우루스가 사라진 바다에 고래가 생기면서 따라 등장했죠.
박진영 공룡이야기 못참지 ㅋㅋㅋㅋㅋ
암모나이트가 멸종한 가장 큰 이유가 백악기 때 산소농도가 높아지며 신진대사가 급격히 향상되었는데, 이게 소행성 충돌 이전까지는 암모나이트가 번성하는 데에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지만 플랑크톤과 같은 먹이가 전부 죽으니까 신진대사를 버티지 못하고 멸종했다고 들음.....
앵무조개는 왜 살아 남음?
요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암모나이트가 멸종에서 살아남긴 했는데 신생대 극 초반기에 후유증을 못이기고 멸종했다고 하더군요
@@syhoa364그걸 다룬 영상이 다른채널에있음
둘이 많이 다름 뭐 그냥 운이 좋아서 라고 해야되나 삶의 방식이 살만했음 암모나이트보다
그것도 가설일뿐
헐 선배님을 보다에서 봴줄이야.. 멋있으십니다~!
와 박진영 학자님 레전드......
소행성충돌은 터무니없는 가설이라 딱히
@@ThinkingPlease3 소행성 충돌이 제일 유력한 가설인데 뭔 터무니없는 ㅋㅋ
@@ThinkingPlease3 네 다음 음모론자
@@ThinkingPlease3 흥미로운 말씀이시군요. 혹시 소행성 충돌이 공룡 멸종의 원인이 아니라면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shayesaintjohn5962저출산, 고령화.
8:43 먼지때문에 해가 가려져서 멸종.. 우리인간들도 결국 그런식으로 멸종하게 되는건 아닐지 ㅜㅜ 지구온난화로 인해 많은 동식물들이 멸종하고, 나라간에 전쟁도 하고 기근 등 인구감소 되다가 ..ㅜ
역시 쥬라기는 판타지 영화의 소재였다.
백악기공원 백악기월드
당연히 판타지라고 인지하고 보는거지..
누가 진실이라고 믿고봐;;;;
그걸 다큐로 봤음??
어우 댓글 찐냄새
쥬라싁 월~
제가 어릴때만 해도 운석충돌은 여러가지 설 중에 하나 였는데 요즘은 운석충돌이 정론이 되었군요
10여년 전에 읽었던 책인데 거기엔 소행성충돌은 마지막에 쐐기를 박은 것일 뿐 공룡은 이미 그 전에 7속중 4속이 이미 멸종된 상태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원인은 생물이 시간이 흐를 수록 특정 환경에 지나치게 적응을 해버리는 특수화 과정을 거치며 그 환경에서는 엄청난 우위를 보이지만 환경이 약간만 변해도 적응을 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고 실제 평균기온이 1,2도 오른 것때문에 절반가까이가 멸종을 했다고 적혀있던데. 단순 가설이 아니라 지층상에 근거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던데.
곧 인간들이 그렇게 되겠네요.
@@moonster1632 그럴 일 없습니다. 멍청하게 태양광 전기차 카르텔에 속아넘어가지 마세요.
오호
10년 전의 내용은 그렇지만, 지금은 소행성 충돌로 비조류 공룡이 멸종되기 전엔 공룡들이 잘 번성하고 있었다는 것이 정론입니다.
그것도 하나의 가설
어렷을때 공룡에 관심많앗엇는데 우리 jyp님이 이렇게 설명해주시니까 흥미롭다 ㅎㅎ
“공룡의 후손이 새가 아니고 새가 공룡이다”
그게 그거지
BADA 정말 지식창고
BODA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
다만 공룡의 수명이 짧았다는 부분에 당시 소형 포유동물들의 평균적인 혹은 대략적인 수명이 어느 정도 되는지 (당장 사람만 해도 예전엔 60만 넘어도 잔치를 열 정도 였으면 평균 기대수명은 그 이하였을 테니까요) 같이 알 수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다음에도 또 재밌는 강의 부탁드립니다
공룡시대엔 산소포화도가높았고 혜성충돌로 산소포화가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질식사로 죽지 않았을까요 인간 에베레스트만가도 고작 몇 퍼센트의 양만줄어도.. 겔겔되는데 1km짜리 혜성이충돌했다해도 모든생물이 다죽진 않았을거같네요
중생대 산소 농도는 지금과 큰 차이 없습니다 😊
산소농도가 오히려 높아서 크기가 커졌을 수도 있음
에베레스트 높이는 8800m이고, 충돌한 소행성은 최소 10km, 15~17km까지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생각하신 1km에서 10배 정도밖에 안되는데 그걸로 되겠냐 생각할 수도 있는데 구형 물체의 경우 지름이 10배 늘어나면 부피는 100배 늘어납니다. 즉 1km짜리 소행성이 간단하게 1만톤이라고 가정하면 최소 100만톤 짜리 돌덩이가 초속 10~15km의 속도로 충돌한겁니다. 물론 이 충돌 자체만으로 전 지구의 생명체 대부분이 사멸하지는 않았겠죠. 하지만 진짜 문제는 영상에서 말씀하시듯 이 충돌에서 오는 수많은 연쇄작용입니다. 이는 지구 대부분의 생물을 죽이기에 충분한 걸로 추산되고요.
말씀하신 산소농도의 경우 공룡의 기낭이 생긴 이유 자체가 트라이아스기의 낮은 산소농도에 버틸 수 있게 적응한 결과이고, 현생 포유류보다 훨씬 효율적인 산소호흡을 수행했던것이 공룡임을 감안하면 단순한 산소농도 저하로 멸종했다는 건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와...너무 재밌어요 😮
소싯적 방시혁 닮은듯
이름은 jyp
오 박진영 공룡박사님!
만약에 백악기 후기에 운석이 떨어지지 않았더라면 멸종하지 않고 진화를 거듭했을까요? 멸종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흘러 갔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네요 ㅎㅎ
멸종 안했다니까요?
@@ychaneee지금 조류말고 비조류 공룡들 대부분이 공룡이 생존했다면의 가정아닐까?
진화는 생존이기에 계속 이어진다
진화를 계속해서 오늘날의 인류가 포유류가 아닌 파충류였을지도
새가 되었겠죠
공룡 뼈에서 생체조직이 나오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룡이 그렇게 오래전에 멸종됐다는데 연골, 티슈, 뼛속 조직 이런것들이 아직도 부드럽게 늘어나고 수축되고 하는데.. 과학적인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이렇든 저렇든 다 추측일뿐이지 ...
타임머신타고 직접 보지않는이상
저런 연구 결과가 무슨 머릿속에서 뿅하고 튀어나온 추측인줄 아시나보네요..... 수많은 증거가 뒷받침하는데
그래도 추측에서 벗어날순 없습니다 다 알기엔 좀 무리가 있죠@@내이름은여덟글자
@@쿠키런pd최낙현 추측이 아니라 과학적 추론입니다..
@@내이름은여덟글자 물론 거의 과학적인 추론으로 나왔지만 스피노나 테리지노 같이 극히 일부가 발견 된건 자세히는 알기 어렵죠
그래서 추론 말고 뭘 할 수 있는데?
그나마 인간이니까 한다
2억년...진짜 체감이 안되는 시간이다.
유익하다
저출산 으로 공룡도 멸종한거라고
가만잇어
그당시 출산복지가 어땟길래??ㅉㅉ
남자공룡 ㅉㅉ
여가부가 잘못했네 ㅉ
이게 다 수컷 공룡때문이야 제기해 제기해
소행성 충돌 파편이 달이나 화성까지 날아간 증거가 있나요?
님들이 드시는 치킨도 공룡고기에요 ㅋ
공룡은 수각류 용각류 조각류등 여러 분류가 있는데요
여기서 닭 즉 새는 수각류에 속해요 닭과 오리의 공통조상은
백악기에서 기원하였으니 꽤 오래된 계통이네요
즉 닭은 공룡입니다
홍진호 선수 멋져요❤
공룡님을 여기서 보다니!!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다!!
놀랍네요~~
과거는 지구 공룡이 지배 했고 지금은 인간이 지배 하는데 추후 1억년후에는 누가 지배 할까?우리도 미래에는 화석으로 남아 연구대상이 되지않을까?
다음화 제목은 '공룡 귀신이 없는 이유'로
16:00 스톤에이지..ㅎ
아무런 의도 없이 그냥 정보 전달 목적에서 말씀드립니다. 5:58 초에 등장하는 사진은 언급하신 크레이터와 다른 베링거 크레이터 사진입니다.
공룡박사님이 요시 티셔츠 입고계신거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아들 질문에 대답해주려 보기 시작했는데, 세상에 너무 재밌어
갑자기 처갓집 양념공룡이 땡기네
상상도힘든 시간이네 ㄷ 대체 이 우주는 누가만들었고 생물은 왜 생긴걸까
근데 웃긴건 직접 본거처럼 말하시네.화석이나 지질보고 추측은 할지언정 직접 본것도 아닌데 단정지어서 말하시네.ㅋ
뭔소리지 이건ㅋ
ㄹㅇ 사이비 종교 같음 ㅋㅋㅋ
전세계 고생물학자들 뒷목 잡고 오열
애아아아아앙ㅠㅠ
방시혁 의장님 지구과학도 하시나요.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 너무 많은
주장이 있어서 확실한 이유는
정확히는 몰른다 소행성도 가장유력한 주장일 뿐!
아닙니다. 증명 되었어요.
멕시코에 운석 충돌 흔적 발견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학계에서 말하는 이론이 갖는 의미를 오해하는듯. 수많은 검증과 동료평가를 통해 받아들여지는 이론은 사실이나 마찬가지임.
@@2x47faa어디전공이세요? 많은 사람이 동의하는 가설이 사실이라니ㅋㅋㅋ 천동설이 당시 사람들에게는 사실이라 믿어왔어도 사실이 아니었던것처럼 이론은 언제까지나 이론으로 존재합니다.
@@성단-p1k그 충돌이 공룡멸종의 충돌인지가 명확하지 않음
@@eeeeeeeeeerrrrrrrrrrrrrrr지층은 순식간에 쌓입니다. 지층이 세월의 흔적이다라는건 가설이죠
과학을보다에 출연해주시길!!
가설들을 사실같이 말하는 과학자들
가설은 가설일뿐
이건 정설이에요 가설을 사실같이 말하는 과학자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댓들이 생산적인 논의에 아무 도움 안되는 타입임
공룡들은 대부분 깃털?들이 있었나요? 배경사진의 모습들은 대체로 누드인데, 그모습이 더 일반적인 모습인가요?
인류가 살아온 시간이 공룡이 살아온 시간보다 짧다...
짧은정도가 아니고 1/100 수준임
다 인간의 추측
@@성이름-z3d1v ㅋㅋ 추측은 니들같이 소설책믿는애들이나 하는거고
@@개처럼 그래서 세상이 우연히 펑하고 생겼다는건 가설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