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님은 참 강한 사람이군요. 어쩌면 강해져야만 했던 사람일 수도 있겠지요. 한 마리도 책임지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이삼님처럼 길 아이들 거두어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분들, 품으로 들어온 아이들 내치지 못해 거두어 주시는 분들 보며 맘이 따뜻해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5:00 그러고 보면 방이 세 개죠 혼자 살았으면 거실에 침실에 옷방까지 따로 둘 수 있는 공간... 얼마나 덕을 많이 쌓으시려고 다 내어주고 분홍방 한쪽 다용도실 약간 차지하며 사셨어요 우리 최애냥 이삼냥이도 너무너무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인데... ㅠㅠㅠ 저는 라방까지 심심하면 돌려봐서 진짜 눈 감고도 아니 방문 한번 안했어도 구조가 훤하던 이 집이라 괜히 눈물이 쫌 나네요 이삼님 이사 간 집에서는 진짜 행복하기만 해야 해요 정말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요
회사 근처에 아가고양이들이 태어났어요. 그 중 유독 몸집도 작고 잔병치레가 많던 아이가 허피스에 걸렸죠..눈곱이 너무 많이나서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기적이가 떠올랐어요. 이삼님께서 기억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기적이가 눈이 아플 때 안약만이라도 넣어줬다면...이라고 말씀하신게 오래 마음속에 남았거든요. 동물병원에 가서 안약을 타오고, 고양이들을 위한 음식과 펫밀크도 챙겨서 아가를 챙겨줬어요. 저는 이삼님만큼 많은 아이들을 구조할 용기가 없지만, 그 아가를 챙겨주는 건 제게는 제법 큰 한걸음이었어요.똥괭이네 채널을 보면서 마음속에 두었던 일을 현실로 옮겼으니까요! 의도하진 않으셨겠지만 이삼님의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어서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과 맞지 않는 이야기지만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여기에 남깁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셨다면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집사님. 예전부터 조용히 영상을 보며 마음속으로 집사님과 고양이들을 응원하던 구독자입니다. 할배가 고양이 별로 돌아간 후 멀리서 저도 마음의 진동을 크게 느끼고 영상보며 눈물도 흘리곤 했어요. 저희집 고양이와 같은 치즈인, 하지만 훨씬 의젓하고 강한 할배... 저도 랜선 짒사의 마음으로 이별을 지켜봤습니다. 며칠전에 꿈 속에서 공원 벤치에 앉아있는데 치즈냥이가 유유히 지나갔어요. 꿈 속에서 저는 저희집 고양이 인줄 알고 이름을 불렀는데 그냥 쓱 지나치는 얼굴이 할배였네요. 그래서 '아~ 할배구나~ 산책가니~ 잘가~'했었는데... 깨고 나서야 여느때와 같이 의젓한 얼굴로 갈 길을 가던 할배가 떠올라 마음이 시큰했습니다. 사람 혼자 하는 이사도 힘든데 고양이 대식구 데리고 다사다난한 과정 속에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감히 헤아릴 수도 없네요. 랜선 이모 집사의 마음으로, 랜선 동료 집사의 마음으로 묵묵히 응원하고 기도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행복하고 평안한 날들 집사님과 22괭이들에게 다가오기를 가슴 깊이 소망해요.
집사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 답니다... 저도 결혼전 친정집에서 제 짐만 오면 되는거라 이삿짐센터 안쓰고 엄빠 차로 왔다갔다 하면서 옮기다가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허리 나가서 본식날 진통제 먹고 버텨본 경험이 있고 그 허리는 아직도 컨디션이 나쁘면 도집니다... 이전 집에서 아이들 화장실 갈고 버리는 모래 허리만 이용해서 옮기시는거 보고 진짜 식겁해서 지게라도 구입하셔서 짐처럼 지고 가지고 내려가시라고 말씀드렸었는데... 귀한 일 하고 계시고, 지금 녀석들 끝까지 돌봐주시기 위해서는 집사님의 몸이 많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맘이 한가득인데 몸이 망가지시면 그땐 몸도 아픈데 자괴감으로 너무너무 힘드실거에요. 현재, 또 언제올지 모르는 그 미래의 일을 위해서, 또 정말 머언 미래까지의 아이들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집사님 몸을 1순위로 챙기셔야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걱정되서요... 오랫동안 이번 집에서 계시길 바라고 너무너무 바라지만, 혹여라도 나중에 또 옮기실때는...정말 모금을 하시더라도 제발!! 이삿짐센터나 냥이들이 걱정이시면 관련된 업자나 자원봉사자들 모집하셔서라도... 절대! 몸으로 다 떼우지 마세요.... 이번에 하시면서 뼈저리 느끼셨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걱정되서...진짜 꼰대든 오지랖이든 욕먹을 각오하고 남깁니다... 제발... 집사님 몸 먼저 챙겨주세요...ㅜ
짐이 다 빠진 집을 보니까 사람 혼자사기에는 참 넓은 집이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ㅠㅠ 그동안은 22마리의 고양이들로 북적북적해서 전혀 그런생각을 못했는데,,,, 그만큼 막중한 부담? 책임? 을 짊어지고 계시는 거겠죠?ㅠㅠㅠ 정말 존경합니다....!! 새집에서는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돈도 많이 벌면서!!!ㅋㅋㅋ 좋은 추억 만드세용❤
구독자 2만때부터 조용히 함께한 랜선집사1이에요 텅 빈 집을 보는 데 왜 제가 눈물이 나죠? 새로운 집의 기쁨과 추억이 깃든 집의 아쉬움이 교차되네요 그리고 뒤에 나오는 그 집에서의 소중한 기억인 울 할배 모습까지.. 이삼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고양이들과 햇빛 가득한 꽃길 걸으세요
마지막에 이전 집 보는데 눈물이 줄줄 나요.. 비록 화면상이지만 이삼님과 우리 똥괭이들, 특히 할배와의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네요. 이삼님 역시 이전집 누가 봐도 고양이 22마리를 키웠다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이 엄청 깔끔하게 청소하고 나오셨네요. 진짜 멋지세요. 그리고 할배 당연히 잘 따라왔어요. 할배가 완전 좋아하는 트릿 냄새 따라서 제일 먼저 새 집에 도착했을 거고, 매일 일광욕 제일 잘 되는 곳에 앉아 졸면서 이삼님 따라 시선도 옮기고, 튼튼한 다리로 복층 구경도 다니며 이삼님 곁에 늘 있어요. 이삼님이 할배 아프면서 이사 준비하는 과정까지가 글로만 봐도 참 마음이 애닳네요... 몸도 마음도 혼자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게다가 이삼님 이삿짐 센터도 없이 이사를 홀로 다하셨다니 고생 정말 많이 하셨어요.. 짐정리에 옮기고 정리하는 것까지 어마어마하게 할게 많으셨을텐데.. 똥괭이들 케어까지... 어쩐지 이전 영상에서 이삼님의 세심함이 다 보였는데, 방묘창부터 해서 똥괭이들을 위한 신경을 많이 쓰신게 티가 나네요. 정말 언제나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요. 어머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이삼님 이제 이사 다 끝났으니, 또 몸살오지 않도록 건강 꼭 잘 챙겨주시구.. 요새 코로나 심각하니까 더더 이삼님 면역 잘 챙기고 끼니, 잠 잘 챙겨주세요..!!! 새집에서는 더더더 이삼님과 똥괭이들에게 행복과 건강과 좋은일들만이 가득할 거예요!!!☆
매번 스스로 강조하시듯 다묘가정은 정말로 아무나 꾸리는 게 아니라는 것을 오늘도 확실히 배우고 갑니다. 아니, 다묘가정은커녕 단 한 마리의 삶도 함부로 제 삶으로 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시간, 공간, 비용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올 헤어짐까지도. 그렇게 생각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데 그저 SNS에 자랑하고 싶어서, 반려동물 기르는 게 '힙'해 보여서, 기르다 싫증나면 버리고 폰 바꾸듯 다시 새 동물을 물건마냥 소비하는 사람들은 왜 줄어들지를 않는지... 새 집에서도 영원한 22똥괭이네. 할배와 21마리가 아니라, 먼훗날 언제까지고 22똥괭이네와 23집사와 24구독자로 남을 것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참고 버티고 희생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즐거워서 좋아서 재미있어 하는 일들이 집사님의 일상에 머무르길 기원합니다. 🤗
전에 살던 집에서 5년동안 사셨다고 하셨는데 왠지 저도 같이 살아왔던것처럼 왜케 슬픈걸까요 .... 이삼님께서는 더 그렇겠지만 할배가 더욱 보고싶어지는 밤이네요 ....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셨으니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ᴗ·그동안 이사하신다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이사가는 과정의 이야기들 매일매일 궁금했습니다 제가 본 시점이 정확하게 43분전에 올라왔더라구요. 역시나 몇번을 보면서 글 남깁니다 진짜 넘나 넘나 수고하셨고 정말 힘들었을텐데 넘 고생하셨어요..그리고 매번 진심 존경하고요 할배 이야기가 자막으로 떴을때 울컥해지다가 후반에 할배 사진들 나올때 역시나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네요.. 새로이 이사온 집과 즐거워하는 사랑스런 똥괭이들을 보면서 할배 생각이 자동적으로 생각이 난것도 사실이고요..저뿐만이 아니겠지만요 울 이삼님께서는 오죽하셨을지 상상조차 하기도 힘들거 같아요.. 고양이 별의 할배도 집사님께서 영상에 적어주신 맘을 다 알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별의 할배 이야기도 넘나 감동적으로 읽었고요 정말로 할배는 넘나 특별했던거 같아요.. 외모도 일반 냥이들과 뭔가 다른 느낌의 귀여움...그리고 행동방식 등등 모든면에서 말이죠.. 예전에도 그랬고 요즘엔 더더욱 이삼님의 예전 영상들이 유툽에 계속 떠요(할배 영상 뿐 아니라 다른 귀여운 냥이들 모두) 그만큼 엄청난 팬이고 영상을 다 외울정도록 보고 있다는 반증도 되겠지요^^ 다시금 볼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그냥 따뜻해서 맘이 좋아진답니다 이삼님!! 저도 이삼님의 새로운 집에 다시 또 익숙해지도록 해야될거 같아요...ㅎㅎ 저에게도 넘나 정들었던(자세한 내부는 못봤을지라도..라방이나 영상 사진을 통해서 본게 전부지만) 똥괭이들의 보금자리를 이제 못보니 서운하기도 하고요 새로운 곳에서 더더욱 많은 행복한 추억들만 일어나길 간절하게 빌께요!! 오늘도 이 영상 얼마나 또 계속 반복해서 볼지..^^ 일욜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굿밤되셔요!!!
이삼님이 여태껏 겪어온 부담감, 불안함들이 얼만큼일지 상상도 안가요.. 못난집사라고 계속하시지만 저는 이삼님만큼 애들을 사랑하고 또 그만큼 해주깅해 노력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옛집에서의 추억은 그대로 간직하시고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추억과 행복을 쌓아가길 바랄게요.
집사님 할베도 무지개나라에서집사님이 세상에서 젤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거예요 그리고 정말 대단하세요 저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퍼팩트한 이사를 하셨네요 할베영상보니 또 눈물이나네ㅠ 집사님 힘내시라고 우리가 이러믄안되겠죠 파란만장한 이사하시느라 넘 고생많으셨고 쓰담쓰담 안아드리고싶네요 그리고 새집 아이들이 넘 조아할것같네요 집사님 화이팅❤ 할베 껌깎지 쁘니 화이팅❤우리 대견하고 대견한 뿌꾸 화이팅❤사랑스런 우리 똥괭이들 집사님 마니마니 기쁘게해드리고 새집에서 더욱 행복하렴😽
이삼님이 유튜브 하셔서 참 다행인것 같아요.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던 장소나 순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져 갈 때면 뭔가 씁쓸하더라구요. 잊혀진다는 것도 잊어버리니까요. 언젠가 예전 영상들 보면서 옛집 구석구석에 있는 추억들을 되새길 수 있으니 다행이에요. 잊고 있던 할배의 순간들도 되새길 수 있을테니까요. 이사 정말 축하드려요! 슬픈 일보다 행복한 일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
할배 마지막 영상으로 너무 울었어서, 이제는 울지않고 똥괭이들 영상보려고 했는데...엉엉울면서 봤어요. 비어있는집 사진 구석구석에 어슬렁 어슬렁 다니던 할배가 생각나고, 창가에서 밖에 쳐다보며 물마시던 할배가 생각나서요. 지금 해가 잘들어오는 새집에 할배도 같이 있는거겠죠? 이사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식사 잘챙겨드시고 영양제도 잘챙겨드세요. 이사과정을 읽으며 생각한건데... 이삼님 진짜 존경해요. 새집에서 행복만하세요. 모든일이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응원하며 영상볼게요.
22마리의 냥님들과 이사하려면 정말 장난아닐것같아요 악~! 전 두마리도 힘들던데! 이사짐을 다 옮기고 떠나는 집을 보면 시원섭섭한 맘이 들거라구요. 제 전 집은 3층임에도 반지하보다도 햇빛이 안들어왔었기에 이사를 서둘렀는데 지금 집도 그리 햇빛이 들진않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돈벌어 2년 뒤에 꼭 햇빛 잘드는 집으로 골라, 아이들이 햇빛을 쬐며 누워있는 모습을 너무 보고싶어요. 이사업체 없이 이사하시느라 더더욱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새 집에서 햇빛을 쬐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 아이들 생각에 힘이 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새 집에서 더 행복하게 냥이들과 보내세요 😊
집정리가 다 끝나셨다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 5년동안의 추억은 마음한곳에 소중한 앨범으로 만들어졌으니 앞으로는 새 집에서 또 다른 앨범에 추억들을 한장 한장 붙여나가길 바랄게요 햇빛이 잘 들어오니 할배도 가끔 이삼님 마음속에 놀러와서 앨범 한번씩 보고 갈꺼에요 분명 그럴꺼에요
말만 들어도 정말.. 지난하고 힘들었을 것 같은데 무사히 안전하게 끝내셔서 다행이에요!!!! 새집에서 새가구와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 우리 냥이들 응원하고 이모든걸 사랑으로 준비하신 이삼님도 늘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보내시길 바라요 할배도 늘 이삼님을 지켜보고잇을거에요 🥰🥰🥰
그집에서 아이들과 많은 추억이 있어서 아쉽기도 했을텐데 이제 새로운집에서
더 좋은 추억만들어가길 바랍니다.
할배 그래도 옥상에서 일광욕해주고 떠났으니 크게 마음에 담아놓지 마세요
도리랑 봉남이가 쉬쌌던 박스, 앰버가 나갈래 하던 욕실, 애옹이가 라면봉지 핥고 코코가 간식통 떨구던 싱크대, 콩님이가 궁디팡팡하러 올라오던 캣폴, 이백이가 좋아하던 해먹과 아기 침대, 쁘니가 좋아하던 깃털꽂힌 스크래쳐, 모두들 나와 햇빛 받던 캐비넷 위, 모두가 한번씩은 흐물흐물 녹아있던 냉장고 위, 러비가 용감하게 싸웠던 벽지, 아이씨가 숨던 박스캣타워, 요미가 좋아하던 여름이불.. 그밖에도 이삼님이 공유해줬던 영상 라방 하나하나 보였던 모습들요.. 우리 모두 아 여기서 이런 일이 있었지 하고 다같이 기억하겠죠☺ 새집에서도 이삼님, 똥괭이들과 그런 추억 더 많이 쌓고 싶어요
그러니까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기억나게해줘서
중간에 못난집사라고 하셨지만.....이삼님은 제가 봐온 집사님들중에서 최고의 집사이십니다. 아마 똥괭이들에게도 최고의 집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도 이 못난집사라는 말이 왜케 딴지걸고싶던지 ㅋㅋㅋ
뭐가 못나!!!! ㅠㅠ
저도 집사지만 이삼님 앞에선 한없이 부끄러운 집사인걸요 제가 본 집사님들 중에 최고세요 ㅠㅠ 벤츠 집사입니다
똥꽹이네집사님은 최고입니다 👍 💕
이삼님은 참 강한 사람이군요. 어쩌면 강해져야만 했던 사람일 수도 있겠지요. 한 마리도 책임지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이삼님처럼 길 아이들 거두어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분들, 품으로 들어온 아이들 내치지 못해 거두어 주시는 분들 보며 맘이 따뜻해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5:00 그러고 보면 방이 세 개죠 혼자 살았으면 거실에 침실에 옷방까지 따로 둘 수 있는 공간... 얼마나 덕을 많이 쌓으시려고 다 내어주고 분홍방 한쪽 다용도실 약간 차지하며 사셨어요 우리 최애냥 이삼냥이도 너무너무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인데... ㅠㅠㅠ 저는 라방까지 심심하면 돌려봐서 진짜 눈 감고도 아니 방문 한번 안했어도 구조가 훤하던 이 집이라 괜히 눈물이 쫌 나네요 이삼님 이사 간 집에서는 진짜 행복하기만 해야 해요 정말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요
가슴이 울컥해서 그만 눈물이 납니다.할배도 새집으로 이사간거 알것 같아요.할배와의 추억이 많이 담긴집이라서 이삼님 마음이 많이 아팠을것 같아요.앞으로 새집에서 똥괭이들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헐... 포장 이사도 아니고 그걸 다 이삼 집사님이...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새로 이사한 집에서는 들어오는 햇빛만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실겁니다...
뭔가 시즌1이 끝나고 시즌2가 시작되는 느낌이 드네요. 혼자서 이사를 준비하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셨을텐데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이삼님ㅠㅠ
할배 고양이별가서 제일 슬픈건 이삼님이지만, 똥괭이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을거 생각하니 슬프면서도 이삼님 책임감에 감동했어요... 진정한 어른이시군요!
회사 근처에 아가고양이들이 태어났어요. 그 중 유독 몸집도 작고 잔병치레가 많던 아이가 허피스에 걸렸죠..눈곱이 너무 많이나서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기적이가 떠올랐어요. 이삼님께서 기억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기적이가 눈이 아플 때 안약만이라도 넣어줬다면...이라고 말씀하신게 오래 마음속에 남았거든요. 동물병원에 가서 안약을 타오고, 고양이들을 위한 음식과 펫밀크도 챙겨서 아가를 챙겨줬어요. 저는 이삼님만큼 많은 아이들을 구조할 용기가 없지만, 그 아가를 챙겨주는 건 제게는 제법 큰 한걸음이었어요.똥괭이네 채널을 보면서 마음속에 두었던 일을 현실로 옮겼으니까요! 의도하진 않으셨겠지만 이삼님의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어서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과 맞지 않는 이야기지만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여기에 남깁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셨다면 감사드려요.
맘이 넘 따뜻해지네요, 별거아닌것같지만 또 쉽지도 않은일이지요. 님같은분이 많아졌음좋겠어요☺️👏🏻👍🏼
보금자리 내어준 집주인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우리 똥괭이들 적응도 잘 했으니 이제 걱정없이 건강하게만 살아다오.....
이삼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었네요ㅠㅠ 이삼님과 똥괭이들의 건강과 행복, 할배의 평안을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할배는 잘 따라왔을 겁니다.
어디든 이삼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곳으로 가면 되니까요♡♡
새 집에서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똥괭이들도 항상 건강하길🙏
할배: 집사야 집이넘좋다 항상같이있는거알지~??😃😃😃💌
우리 할배 거기는 어때??따뜻해??행복해??그래 그럼 됐지....우리 23언니도 안심할거야 거기선 밥도 굶지말고 아픈데두 없구 잘 뛰어놀고 있어 아주 먼 훗날 집사언니 만나서 신나게 뛰어놀길 바래...우리 할배 영원히 사랑해사랑해♡
우리"순이" "실이"가 저번에 연락왔눈데...할배 또 짱먹었답니다^^👍💪 아~~그리고ㅠ옆동네 김마미네 "아토" 신입으로 들어와서 많은 사랑받고 있다네요🤗🤗🐈🐈😁
@@Love-Moon 말을 너무 이쁘게 하세요ㅠㅠ
@@Love-Moon ㅠ_ㅠ 마음이 따뜻하신게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Love-Moon 이런 마음 따뜻한 분들만 이 세상 살 자격이 있는데...또 눈가에 눈물이 맺히네요...
@이밍 아팠지만.....집사님께서 따뜻하게 보내주셨어요😔😔
안녕하세요 집사님. 예전부터 조용히 영상을 보며 마음속으로 집사님과 고양이들을 응원하던 구독자입니다. 할배가 고양이 별로 돌아간 후 멀리서 저도 마음의 진동을 크게 느끼고 영상보며 눈물도 흘리곤 했어요. 저희집 고양이와 같은 치즈인, 하지만 훨씬 의젓하고 강한 할배... 저도 랜선 짒사의 마음으로 이별을 지켜봤습니다.
며칠전에 꿈 속에서 공원 벤치에 앉아있는데 치즈냥이가 유유히 지나갔어요. 꿈 속에서 저는 저희집 고양이 인줄 알고 이름을 불렀는데 그냥 쓱 지나치는 얼굴이 할배였네요. 그래서 '아~ 할배구나~ 산책가니~ 잘가~'했었는데... 깨고 나서야 여느때와 같이 의젓한 얼굴로 갈 길을 가던 할배가 떠올라 마음이 시큰했습니다.
사람 혼자 하는 이사도 힘든데 고양이 대식구 데리고 다사다난한 과정 속에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감히 헤아릴 수도 없네요.
랜선 이모 집사의 마음으로, 랜선 동료 집사의 마음으로 묵묵히 응원하고 기도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행복하고 평안한 날들 집사님과 22괭이들에게 다가오기를 가슴 깊이 소망해요.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즐겁고 행복한 추억도 많은 옛 집이여, 안녕을 이야기합니다... 이삼님, 새로운 집에선 아가들과 좋은 일만 가득 있길 바라요! 😊
이삼님도 똥괭이들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중간에 '어차피 사람 가구는 없었고' 해서 이사 업체는 쓰지 않았다는 말이 왜이리 묵직하게 다가올까요 ㅠ 이삼님의 노력과 사랑 똥괭이들도 다 알거여요 이삼님 꽃길만 걸으셔요
2:38 형언하기 힘든 감정......
그만큼 고양이들을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ㅎ
1천❤
사랑해 할배야. 너무너무 사랑해. 나는 단 한번도 본적 없는 너를 보면서 울었어. 아픔도 없고 슬픔도 없는 무지개다리 건너에서 행복하길. 그리고 내 고양이들이 언젠가 거기 가게 된다면 잘 맞이해주길
정말 고양이를 생각해주고 사랑해주고 그걸 실천하시는 분은 이삼님이 최고인듯.. 정말 존경스럽고 착한사람..😢
집사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 답니다... 저도 결혼전 친정집에서 제 짐만 오면 되는거라 이삿짐센터 안쓰고 엄빠 차로 왔다갔다 하면서 옮기다가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허리 나가서 본식날 진통제 먹고 버텨본 경험이 있고 그 허리는 아직도 컨디션이 나쁘면 도집니다... 이전 집에서 아이들 화장실 갈고 버리는 모래 허리만 이용해서 옮기시는거 보고 진짜 식겁해서 지게라도 구입하셔서 짐처럼 지고 가지고 내려가시라고 말씀드렸었는데... 귀한 일 하고 계시고, 지금 녀석들 끝까지 돌봐주시기 위해서는 집사님의 몸이 많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맘이 한가득인데 몸이 망가지시면 그땐 몸도 아픈데 자괴감으로 너무너무 힘드실거에요. 현재, 또 언제올지 모르는 그 미래의 일을 위해서, 또 정말 머언 미래까지의 아이들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집사님 몸을 1순위로 챙기셔야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걱정되서요... 오랫동안 이번 집에서 계시길 바라고 너무너무 바라지만, 혹여라도 나중에 또 옮기실때는...정말 모금을 하시더라도 제발!! 이삿짐센터나 냥이들이 걱정이시면 관련된 업자나 자원봉사자들 모집하셔서라도... 절대! 몸으로 다 떼우지 마세요.... 이번에 하시면서 뼈저리 느끼셨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걱정되서...진짜 꼰대든 오지랖이든 욕먹을 각오하고 남깁니다... 제발... 집사님 몸 먼저 챙겨주세요...ㅜ
정말 깨끗하게 집을 사용하셨네요
대단하세요~~~~~어떻게 22마리 키우시면서 집이 이렇게 깨끗 할수 있을까요? 이사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집사님~~~~건강하셔야 해요 할배도 잘 따라갔지? 할배 너무 보고 싶다
항상 눈팅만 했는데 오늘은 꼭 응원의 댓글을 달고싶었어요. 이제 따뜻한 햇살과 함께 이삼님과 22마리 똥괭이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이삼님!
아이고오- 그냥 사람몸하나 옮기는 이사도정말 신경쓰이고 할게 많은데 아가들 챙겨가며..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빌게용
짐이 다 빠진 집을 보니까 사람 혼자사기에는 참 넓은 집이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ㅠㅠ 그동안은 22마리의 고양이들로 북적북적해서 전혀 그런생각을 못했는데,,,, 그만큼 막중한 부담? 책임? 을 짊어지고 계시는 거겠죠?ㅠㅠㅠ 정말 존경합니다....!! 새집에서는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돈도 많이 벌면서!!!ㅋㅋㅋ 좋은 추억 만드세용❤
할배야 새로운 집은 어때?? 햇살이 많이 드는 집이야. 한 번씩 찾아와서 따사로운 햇살도 느끼고 쁘니랑 이삼님한테도 한 번씩 꿈에서 찾아와줘.
할배 빈 자리 추스리는것도, 이사 준비도, 이사과정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ㅜㅜ 햇빛 잘 드는 집에서 아이들이랑 새롭고 즐거운 추억 쌓아가시길 빌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할배야 언능놀러와서 따숩은 햇빛쬐고 가라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고양이들을 위해 모든걸 신경쓰시는 이삼님..존경해요..
할배도 길냥이였던 시절 이후에 저 집에서 따뜻하게 사랑받으며 살 수 있어 행복했을거에요 :)
앞으로의 미래도 응원할게요!
하나같이 너무 예쁜 우리애기들 거기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
할배사진보니 할배가 많이 보고싶네요...
이삼님도 할배가 많이 보고싶으셨나본지
할배사진이 유독 많네요.
할배야 거기 좋지?..
할배 기적이 투샷 너무 귀엽네요
항상 새집 창가에는 할배가 앉아서 햇빛받으며 이삼님과 함께할꺼예요.저희눈에도 할배가 환하게 웃는모습이 보여요.이제 행복하세요
구독자 2만때부터 조용히 함께한 랜선집사1이에요 텅 빈 집을 보는 데 왜 제가 눈물이 나죠? 새로운 집의 기쁨과 추억이 깃든 집의 아쉬움이 교차되네요 그리고 뒤에 나오는 그 집에서의 소중한 기억인 울 할배 모습까지.. 이삼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고양이들과 햇빛 가득한 꽃길 걸으세요
영상 보면서 또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정들었던 곳에는 추억도 함께 묻어있어서 이삼님 마음이 어땠을지 공감이 되네요. 새로운 곳에 새롭고 행복한 추억 쌓아가요. 저도 함께 응원하고 항상 곁에서 지켜보겠습니다. 사랑해요 이삼님! 그리고 할배와 21마리의 똥괭이들아♥
사람 가구가 하나도 없었다니😂😂 새 집에선 이삼님을 위한 장소도 있길 바라요..
이삼님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삼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본 집사님 중에 가장 대단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는 훌륭한 집사님이에요. 존경합니다
6:29 할배와 기적이가 같이 있는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슴 뭉클하네요. 이사가 보통 일이 아닌데...이삼님 참 좋은 분이세요. 우리 똥괭이들과 새집에서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정말 같이 동거동락한 사이처럼 저 또한 추억이 가득한곳이라 생각되어 코 끝이 찡하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이삼님!! 새로운 곳에서도 우리 많은 추억 만들어보아요👍🏻👍🏻👍🏻
보고픈할배 첨본사진인데 넘사랑스러워요💝
원래그런겁니다~~
시원섭섭해요~
저도 우리아이들40마리
데리고 이사다니는데ㅜㅜ정말
험난한여정이랍니다..
시간도오래걸리고 비용도많이들어가구..
그래도 고생한만큼 보람있어요~♡
고생많으셨어요 이삼님~
할배가있었다면ㅠㅠ할배잘지내고있지?♡다들적응빨리해서~또신나게
놀아야지^^
할배 잘 따라갔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구 남아있는 애기들과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사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ㅠㅠㅠㅠ
할배야!!!!!!! 사랑해!!!!!!!!!!!! 햇빛 드는 새집으로 자주자주 찾아와❤️❤️❤️❤️❤️❤️❤️❤️❤️
할배사진보니 더보고싶어요ㅠ ㅠ 이쁜내사랑할ㅂ배♡♡♡ㅠ
5:50 둘이 어깨동무하고 사진 찍는것 같아서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이전 집 보는데 눈물이 줄줄 나요.. 비록 화면상이지만 이삼님과 우리 똥괭이들, 특히 할배와의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네요. 이삼님 역시 이전집 누가 봐도 고양이 22마리를 키웠다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이 엄청 깔끔하게 청소하고 나오셨네요. 진짜 멋지세요. 그리고 할배 당연히 잘 따라왔어요. 할배가 완전 좋아하는 트릿 냄새 따라서 제일 먼저 새 집에 도착했을 거고, 매일 일광욕 제일 잘 되는 곳에 앉아 졸면서 이삼님 따라 시선도 옮기고, 튼튼한 다리로 복층 구경도 다니며 이삼님 곁에 늘 있어요. 이삼님이 할배 아프면서 이사 준비하는 과정까지가 글로만 봐도 참 마음이 애닳네요... 몸도 마음도 혼자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게다가 이삼님 이삿짐 센터도 없이 이사를 홀로 다하셨다니 고생 정말 많이 하셨어요.. 짐정리에 옮기고 정리하는 것까지 어마어마하게 할게 많으셨을텐데.. 똥괭이들 케어까지... 어쩐지 이전 영상에서 이삼님의 세심함이 다 보였는데, 방묘창부터 해서 똥괭이들을 위한 신경을 많이 쓰신게 티가 나네요. 정말 언제나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요. 어머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이삼님 이제 이사 다 끝났으니, 또 몸살오지 않도록 건강 꼭 잘 챙겨주시구.. 요새 코로나 심각하니까 더더 이삼님 면역 잘 챙기고 끼니, 잠 잘 챙겨주세요..!!! 새집에서는 더더더 이삼님과 똥괭이들에게 행복과 건강과 좋은일들만이 가득할 거예요!!!☆
저도 괜히 맘이 찡해지네요.. 똥괭이들도 이삼님도 꽃길만 걷길..!
아니 조회수 없음인데 좋아요가 127개라니 다들 똥괭이네에 진심인거지 그렇지 이삼님 똥괭이들 사랑해요
영상보는데 저도 눈물이 날 것 같네요 ㅠ.ㅠ 이삼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새 집에서도 똥괭이들이랑 복닥복닥 재밌게 사시길 바랄게요
좁은 내방 하나 정리하는것도 하루 날잡아 마음먹고 해야하는데 이사를 오롯이 혼자 하셨다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ㅠㅠ 사랑없이는 할수 없는 고단한 일이에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새집에서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마지막 할배사진을 보니 저도 왠지 마음이 찡하네요 ㅠ
정말 수고하셨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감히 가늠도 되지 않아서 더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이삼님 존경스럽습니다 할배가 하늘에서 언제나 이삼님을 생각하고 축복하고 있을 거예요
처음부터 이삼님 글에 울컥울컥. 랜선으로만 본 똥괭이네 집인데 왜 제가 아쉬울까요. 고마웠다~~.
혼자 이사하느라 얼마나 고생했을지..존경스러우면서도 건강이 걱정되네요. 몸 잘 돌보세요.
할배, 집에 잘 찾아갔지? 이삼님 보호해줘.
마지막 사진 할배가 이사 잘했다고 잘 될거라고 기도해주는 거 같아요
집사님 이 넘 잘해 다른 아이들이 더 행복할꺼라는 기도
울 할배도 새로운 집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할배 보고 싶다
다 보고 같이 즐기고 흐뭇해 하면서 기쁘게 지내고 있을 거에요:)
우리이삼님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잘 버텨줘서 고맙고 힘내주셔서 고마워요...정말 고생많으셨어요..우리할배도 정말 맘에 들어할거예요.앞으로 행복이 가득한 보금자리가 되길 기도할게여!
똥괭이네 냐랑합니다♡
저도 같이 눈물이 나려고하네요.
이삼님 고생하셨어요..!우리 똥괭이들ㆍ이삼님ᆢ사랑합니다.^^
주책맞게 이 영상보고 울었네요.. 이삼님과 똥괭이들의 추억이 느껴져서 그랬는지... 그동안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이제 새로운집에서 더 새롭게 추억 쌓으면서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바래봅니다🙏
이삼님과 고양이들의 옛 집, 타지에서 혼자 사는 제 (마음의)집이기도 했어요. 힘들때면 유튜브 채널로 찾아갔다가 쉬어갈 수 있는..그래서 왠지 눈물이 나는데 좋고 제가 다 벅차네요ㅜㅜㅜㅜ
이삼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 앞으로 새집에서 더 많은 추억들 쌓으시면서 똥괭이들과 행복하시길 바래요
할배......똥괭이네에서 살면서 행복했을꺼에요....
그럼요 ^_^
매번 스스로 강조하시듯 다묘가정은 정말로 아무나 꾸리는 게 아니라는 것을 오늘도 확실히 배우고 갑니다. 아니, 다묘가정은커녕 단 한 마리의 삶도 함부로 제 삶으로 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시간, 공간, 비용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올 헤어짐까지도. 그렇게 생각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데 그저 SNS에 자랑하고 싶어서, 반려동물 기르는 게 '힙'해 보여서, 기르다 싫증나면 버리고 폰 바꾸듯 다시 새 동물을 물건마냥 소비하는 사람들은 왜 줄어들지를 않는지...
새 집에서도 영원한 22똥괭이네. 할배와 21마리가 아니라, 먼훗날 언제까지고 22똥괭이네와 23집사와 24구독자로 남을 것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참고 버티고 희생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즐거워서 좋아서 재미있어 하는 일들이 집사님의 일상에 머무르길 기원합니다. 🤗
아 ㅠㅜㅠㅠ 눈물은 이삼님이 날것 같다했는데 왜 제가 오열하고 있죠 ㅠㅜㅠㅠ 할배가 지켜줄거예요. 볕잘드는 새집에서 행복하고 재밌는 일만 있을거예요. 우리 할배 마지막까지 고마워. 사랑해.
전에 살던 집에서 5년동안 사셨다고 하셨는데 왠지 저도 같이 살아왔던것처럼 왜케 슬픈걸까요 .... 이삼님께서는 더 그렇겠지만 할배가 더욱 보고싶어지는 밤이네요 ....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셨으니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ᴗ·그동안 이사하신다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이걸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할배야 잘 따라왔지? 이삼님도 고양이들도 모두 다 행복하자... ㅠㅠ
이삼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프지마시고 똥괭이들이랑 이사간집에서 또 새로운 추억 쌓으시면서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빌어요
2년전 하하님네 어미냥이가 별이되고고,
저번달 윤이네 치즈도 별이되고 ,
일년전 앵이님네 냥이들도 별이 되고,
이삼이네 할배도 별이 되었다.
랜선 집사인 나에게 고마운 그대들
끝을 지켜준 당신들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김마미님네 아토ㅠㅠㅠㅠ
어미냥이야 이번에 할배라는 멋진 수컷 고양이가 고양이별에 올라갔을 거야. 할배와 사이좋게 지내렴. 🙏
이사가는 과정의 이야기들 매일매일 궁금했습니다
제가 본 시점이 정확하게 43분전에 올라왔더라구요. 역시나 몇번을 보면서 글 남깁니다
진짜 넘나 넘나 수고하셨고 정말 힘들었을텐데 넘 고생하셨어요..그리고 매번 진심 존경하고요
할배 이야기가 자막으로 떴을때 울컥해지다가 후반에 할배 사진들 나올때 역시나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네요..
새로이 이사온 집과 즐거워하는 사랑스런 똥괭이들을 보면서 할배 생각이 자동적으로 생각이 난것도 사실이고요..저뿐만이 아니겠지만요
울 이삼님께서는 오죽하셨을지 상상조차 하기도 힘들거 같아요..
고양이 별의 할배도 집사님께서 영상에 적어주신 맘을 다 알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별의 할배 이야기도 넘나 감동적으로 읽었고요
정말로 할배는 넘나 특별했던거 같아요..
외모도 일반 냥이들과 뭔가 다른 느낌의 귀여움...그리고 행동방식 등등 모든면에서 말이죠..
예전에도 그랬고 요즘엔 더더욱 이삼님의 예전 영상들이 유툽에 계속 떠요(할배 영상 뿐 아니라 다른 귀여운 냥이들 모두)
그만큼 엄청난 팬이고 영상을 다 외울정도록 보고 있다는 반증도 되겠지요^^ 다시금 볼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그냥 따뜻해서 맘이 좋아진답니다
이삼님!!
저도 이삼님의 새로운 집에 다시 또 익숙해지도록 해야될거 같아요...ㅎㅎ
저에게도 넘나 정들었던(자세한 내부는 못봤을지라도..라방이나 영상 사진을 통해서 본게 전부지만) 똥괭이들의 보금자리를 이제 못보니 서운하기도 하고요
새로운 곳에서 더더욱 많은 행복한 추억들만 일어나길 간절하게 빌께요!!
오늘도 이 영상 얼마나 또 계속 반복해서 볼지..^^
일욜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굿밤되셔요!!!
왜이렇게 눈물나죠ㅠㅠㅠㅠ 똥괭이네를 알게해준 정들었던 집아 고마웠어ㅠㅠ
23언니! 유튜버로 부자되서 집도 차도 엄청 좋은거 사고, 언니를 위한 것들도 많이 사고 해요! 언니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저 집만 보면 할배 생각 나요..
이삼님이 여태껏 겪어온 부담감, 불안함들이 얼만큼일지 상상도 안가요.. 못난집사라고 계속하시지만 저는 이삼님만큼 애들을 사랑하고 또 그만큼 해주깅해 노력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옛집에서의 추억은 그대로 간직하시고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추억과 행복을 쌓아가길 바랄게요.
이삼님 이사하는 게 이렇게 눈물이 날 줄이야..ㅠ
앞으로는 햇볕 쬐면서 기분 좋게 상큼하게 아가들이랑 지내시면 좋겠어요ㅠ 이삼님 화이팅 💜
이삼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환경에서 고니의 천식도 하루하루 나아지길 바라며 늘 응원하고있어요
아이고 내가 도와준다니까 굳이굳이 다치워버렷네ㅠㅠ 그와중에 내 가위꽂이...ㅋㅋㅋㅋㅋㅋㅋ다시보니 반갑네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하느라 고생했다❣
이삼님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할배가 그래도 새집에 적응하느라 힘든시간 없이 편안한곳 이삼님 사랑이 가득했던 곳에서 갈수있어서 오히려 저는 조금더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새집에서는 이삼님 공간도 조금 만드시고 우리똥괭이네랑 좋은 추억가득하시길 진심으로바랍니다..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지만....그저 이삼님과 똥괭이들 모두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뿐이에요. 앞으로 새집에서 행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삼님 대단하세요.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건 이삼님 똥고양이들은 이삼님만 바라보고 있으니 숙제처럼 느껴질만큼 본인 건강 잘 챙겨주세요. 화이팅.
집사님 할베도 무지개나라에서집사님이 세상에서 젤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거예요
그리고 정말 대단하세요 저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퍼팩트한 이사를 하셨네요 할베영상보니 또 눈물이나네ㅠ 집사님 힘내시라고 우리가 이러믄안되겠죠 파란만장한 이사하시느라 넘 고생많으셨고
쓰담쓰담 안아드리고싶네요 그리고 새집
아이들이 넘 조아할것같네요 집사님 화이팅❤
할베 껌깎지 쁘니 화이팅❤우리 대견하고 대견한 뿌꾸 화이팅❤사랑스런 우리 똥괭이들
집사님 마니마니 기쁘게해드리고 새집에서 더욱 행복하렴😽
이삼님이 유튜브 하셔서 참 다행인것 같아요.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던 장소나 순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져 갈 때면 뭔가 씁쓸하더라구요. 잊혀진다는 것도 잊어버리니까요. 언젠가 예전 영상들 보면서 옛집 구석구석에 있는 추억들을 되새길 수 있으니 다행이에요. 잊고 있던 할배의 순간들도 되새길 수 있을테니까요.
이사 정말 축하드려요! 슬픈 일보다 행복한 일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
할배모습만 봐도.. 입은 웃고 있는데..
눈에는 눈물이 하염없이 내리네요..
무지개다리 건너간 반련견이 보고 싶고
모든 묘,견은 그냥 동물이 아니라
가족입니다 사랑입니다♡
똥괭이들 이삼님 꽃길만 걷자 ❤️
헝 왜 제가 눈물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아니 저도 랜선으로 그 집에 정들었었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이삼님도 똥괭이들도 새집에서도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가득하길!!!
마니힘드셨지요....
할배소식은 저번에 봤지만...
애청자로써....눈물이 나고 댓글을 쓸 용기가 나지않더군요...
인정하기 힘들어서....
이제야 씁니다...
얼마나 힘이드셨을까...
....저도 이렇게 눈물이나는데...
늘~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늘!화이팅!!
할배가 간 곳에는 햇살이 눈부시고 나무에서 츄르가 열리는 곳일거에요
ㅜㅜㅜㅜㅜㅜ츄르나무ㅜㅜ
에고... 안 울랬는데 또 눈물이ㅜㅜㅜ
이삼님 정말 너무 고생하셨고 진짜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똥괭이들이랑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할배 마지막 영상으로 너무 울었어서, 이제는 울지않고 똥괭이들 영상보려고 했는데...엉엉울면서 봤어요.
비어있는집 사진 구석구석에 어슬렁 어슬렁 다니던 할배가 생각나고, 창가에서 밖에 쳐다보며 물마시던 할배가 생각나서요.
지금 해가 잘들어오는 새집에 할배도 같이 있는거겠죠?
이사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식사 잘챙겨드시고 영양제도 잘챙겨드세요.
이사과정을 읽으며 생각한건데...
이삼님 진짜 존경해요.
새집에서 행복만하세요. 모든일이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응원하며 영상볼게요.
아...정말 존경스러운 분TT
할배 떠난거 잊고 있다 울컥하고 갑니다
나머지 냥이들..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길
애들 햇빛 받고 있는거 보니까 이삼님이 제일 행복하실거 같아서 울컥하네요ㅠㅜㅜㅠㅠㅠㅠ똥괭이들도 이삼님도 새집에서는 행복한 일민 가득하기를!!!
추억이 있는 곳을 떠나는게 쉽지 않지만 새로운 곳에서 쌓을 추억도 기대하고 고대하겠습니다 이삼과 똥괭이들이 더욱더 행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햄볶하세요~~~
어머니께서 도와주셨다 한들...저 많은 짐과 냥이들을 두분이서 하셨네요 ㅠㅠ 고생 많았어요
Je vous souhaite une belle vie avec votre belle familles de chats
우와- 저 집이 저렇게 넓은 곳이었나요?
우리에게도 정든 집아, 23마리의 고양이를 따뜻하게 해줘서 고마웠어!!
제가 입덕한지 얼마 안도ㅑ슈 그러는데 혹시 왜 23마리인 건가용?? 인트로에는 22마리라구 나와있어서..
@@Hello_evevryone 키우던 고양이 "할배"가 얼마 전에 고양이별로 떠났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23마린데 22마리가 되었답니다.
@@박하사탕-p1t 할배 빼구 21마리 아닌가욤...?!
이삼집사님도 포함하신거 같아요 ㅋㅋ
@@Hohobakk 아아 구러겟네요!!
이삼님 그리고 어머님 정말 큰일 하셨네요 ㅠㅠㅠㅠ 집안에 냥이들 보호장치...엄청 꼼꼼히 하셔서 대박이란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대박입니다. 저 집 저도 아주 많이 그리울거예요 ㅠㅠ
왜 내가 눈물이 나지ㅠㅠ..
그니까요... 나 왜 울어...ㅜㅠㅠㅜㅠ 어흑...
저도 엄청 우네요 ㅠㅠ
22마리의 냥님들과 이사하려면 정말 장난아닐것같아요 악~! 전 두마리도 힘들던데!
이사짐을 다 옮기고 떠나는 집을 보면 시원섭섭한 맘이 들거라구요.
제 전 집은 3층임에도 반지하보다도 햇빛이 안들어왔었기에 이사를 서둘렀는데 지금 집도 그리 햇빛이 들진않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돈벌어 2년 뒤에 꼭 햇빛 잘드는 집으로 골라, 아이들이 햇빛을 쬐며 누워있는 모습을 너무 보고싶어요.
이사업체 없이 이사하시느라 더더욱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새 집에서 햇빛을 쬐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 아이들 생각에 힘이 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새 집에서 더 행복하게 냥이들과 보내세요 😊
할배~~ㅠㅠ
하늘에서 할배가 나머지 애들과 이삼님을 지켜보며 도와줄거예요.
평소에도 아이들 싸우면 한번씩 쓱~~ 나와서 정리해주던 할배 자나요.
이번 이사 정말 수고 하셨어요.
하늘에서 할배도 즐거워할꺼라고 믿어요
이삼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할배도 이삼님이랑 21똥괭이들 잘 찾아올 꺼에요.
새로운 공간에서는 웃는 일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한번도 이삼님 집을 간적도 없는데 왜 제가 다 기분이 싱숭생숭해지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똥괭이들은 물론 이삼님도 새집에 적응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집정리가 다 끝나셨다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 5년동안의 추억은 마음한곳에 소중한 앨범으로 만들어졌으니 앞으로는 새 집에서 또 다른 앨범에 추억들을 한장 한장 붙여나가길 바랄게요 햇빛이 잘 들어오니 할배도 가끔 이삼님 마음속에 놀러와서 앨범 한번씩 보고 갈꺼에요 분명 그럴꺼에요
새 집에서 육체적으로 함께 지내진 못했지만 할배는 그 집에서 이삼님과 똥괭이들과 함께여서 행복했을 겁니다...이삼님 혼자 이사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남의집고양이고 실제로 본적도없는데 왜 할배얘기만 나오면 눈물이나는지...ㅠㅠ강아지를 키우니깐 무슨심정인지 다알겠어서 너무슬프네요 할배꼭 천국에서 편히쉬고있어!
아 또 울고 말았네 바보같이..
마음이 너무 허전하고 아쉽고 그렇네요 우리 할배. 이사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
말만 들어도 정말.. 지난하고 힘들었을 것 같은데 무사히 안전하게 끝내셔서 다행이에요!!!! 새집에서 새가구와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 우리 냥이들 응원하고 이모든걸 사랑으로 준비하신 이삼님도 늘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보내시길 바라요 할배도 늘 이삼님을 지켜보고잇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