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톡톡💬 기록은 왜 할까?👀 스티커 하울하고 다꾸하면서 나누는 기록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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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 #다꾸 #다꾸로그 #기록습관
안녕하세요 범지입니다.
작년에 사두고 못 뜯었던 스티커들 하울하고 다꾸하는 영상이에요!
이제 다꾸도 5년차가 되었는데 다꾸 말고도 일기나 독서 기록도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그런 모든 기록을 꾸준히하며 기록은 왜 하는지에 대해 생각도 해보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의 기록의 의미와 목적도 궁금하네요 ㅎㅎ
그럼 오늘 영상도 보러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 다이어리 : 러브케이크바스켓
* 펜 : 쥬스업 0.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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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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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ul - • 멋진 한 해가 될 거예요 (New Day...
제가 마침 오늘 유치원 때 썼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10년 넘게 흘렀지만 아무것도 모를 때 썼던 그 발랄한 일기가 현재의 저에게 너무 힘을 주더라구요.... 또 제가 더 커서 썼던 일기들도 생각나서 한번 봤는데 확실히 중딩 이상으로 갈 수록 학업 때문에 힘들고 피곤하다는 내용이 많았어요... 근데 그 일기를 현재의 제가 보니 그때 힘들었던 게 지금 밑바탕이 되고 결국 하나의 기억이 되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과거의 내가 힘들었던 점이 현재의 나에겐 추억인데 현재 힘든 것도 기록한다면 미래의 나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기록이라는게 현재의 나도 정리해줄 수 있지만 미래의 나에게 가장 가까이서 힘을 주고 내가 기록해뒀던 내 각각의 하루와 그때마다 달라졌던 나를 지금의 나 하나로 통합시켜 주는 느낌이었달까요...?! 어쨌거나 기록은 단순 취미가 아닌 과거 현재 미래의 저를 더 발전시켜나가게 해주는 수단인 것 같아요 ! 범지님 덕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보았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독서노트랑 일기를 쓰는 데 독서 노트를 쓰면 그 책에서 내가 느꼈던 문장이나 대사를 다시 보고 더 오래 기억하는 거 같아서 적는 편이고, 일기를 매일 쓰면서 똑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 쓰고 싶을 때 생각날 때 적으면서 그때의 힘든 시간이나 무너졌던 멘탈을 거기에 담고 더는 생각 안하려 적는 거 같아요! 사람들이 느끼는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힘들 때 정리하면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괴로워한 시간보다 오히려 더 편한 느낌이 들어서 몇년 째 이 방법만 추구해요!
작년에 다꾸 시작해보겠다고 호기롭게 A5 다이어리를 샀다가 생각처럼 안되어서 아 나는 다꾸를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하는건 안좋아하는구나 라고 느끼고 접었었는데요,
작년 말 쯤 가챠 영상으로 범지님 유튜브를 접하고 다꾸영상도 보다가 다시 다꾸가 하고싶어지고,,, 범지님 아이템들을 손민수하고싶어지고,,, 그러다 메이드바이 노트와 스티커들을 따라 사면서 다시 다꾸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범지님 덕분에 새해를 맞아 작년엔 몰랐던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ㅎㅎ
평소 생각은 엄청 많이 하는데 이걸 적어두질 않으니 금방금방 사라졌었거든요!
다이어리에 적어두니 그 때 그 때의 내 생각도 자연스레 녹아들고 예쁘게 꾸민다는 행위로 현재의 스트레스도 조금씩 날려보낼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기록은 어느 방법이든 가능하지만 직접 손을 움직여서 글을 적는 아날로그적 방법이 더 기억에 잘 남고 애정도 담기는 것 같습니다☺️
직접 버리지 않는 이상 사라질 걱정도 없고,
나중에 꺼내서 추억회상하기도 좋구요!
여러모로 기록은 정신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다꾸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전 불면증이 심해서 매일 수면의 대해서 기록해요. 자기전 약은 몇시에 먹었는지, 일상생활에 특이점은 없었는지, 일어날 때 느낌이나 증상과 작년에 크게 다친 이후로 몸이 약해져서 매일 건강상태도 전부 기록해서 병원에 갈 때마다 선생님과 진료를 보지요ㅋ 이 외엔 매일 해야할 일이나 생각들을 적는 다이어리도 있어요. 확실히 항상 적어두고 계획하게 되니 실패률도 적어지고, 일정도 더 잘 관리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다이어트중인지라 타임별로 뭘했는지 적는 다이어리엔 했던 일과 식단이 적혀있고, 그냥 일상적으로 기록용이 아닌 다꾸하기 위한 다이어리까지 쓰고 있네여ㅋㅋㅋ근데 처음만 좀 귀찮지 시간이 지나면 저에게 도움도 많이 되고 나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어서 좋은거 같아요!
제가 왜 하게 됐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좋아하는 캐릭터 다이어리를 사고 놀게 놔두고 그 때 당시 시간이 매우 많아서 시작하고 지금은 놀고 있는 다이어리나 공책들이 많고 아주 옛날에 사두었던 다꾸템들을 다 쓰려고 시작했는데 있던 걸 다 쓰기는 커녕 다꾸템은 계속 늘어가고 있어요. 조그마한 이유들 때문에 시작했지만 기록을 하다보니 제 머릿속이 무거웠고 지금은 가벼워진 걸 느끼고 나서 너무 좋았어요. 3개월정도 안 쓴적도 있는데 쓸 건 없어도 뭐라도 쓰고 싶은 마음에 다시 시작했죠.
저도 한때는 핸드폰 메모장에 일기를 쓰곤 했었는데 다시 잘 눈이 안가더라구요 그에 반해 종이에 쓴 일기는 종종 읽어보기도 하고 그때 감정이나 기억을 다시 되새기게 되는 것 같아요! 펜으로 쓰는게 더 재밌기두 하구용 😊💕
어릴때부터 일기를 썼지만 본격적으로 꾸준히 스티커를 붙이면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쓴건 7년차네요 이제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아들 녀석의 육아일기로 다꾸를 시작했는데 어릴 때 어땠는지 기억이 안날때 보니까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때 힘들었던 감정 고민 지금은 많이 해결이 되었고 추억이 되었네요
다꾸 시작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저는 현재 드는 생각과 오늘 하루 느낀 기분 또는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서 일기를 쓰는 것 같아요 :) 사실 저도 스티커를 붙이고 싶어서 일기를 쓰는 건지, 일기를 쓰려고 다꾸를 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지만 ㅋㅋㅋㅋㅋ 어찌됐든 스티커를 붙이는 행위와 일기를 쓰는 행위 모두 행복한 취미생활이라 2년동안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하고 있어요 :) 그리고 가끔 너무 힘들고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날은 일기장을 쭉 훑어보면서, 내가 행복한 날도 있었구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극복하기도 해요! 그리고 힘든 일이 있었던 기록을 읽어보면서 내가 결국 이것도 지금은 잘 해결하고 잘 지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칭찬해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평범한 추억이라도 그 상황에 맞는 스티커를 하나씩 고르고, 일기로 기록을 하면 그 때의 기억이 더 짙게 남는 것 같아서 매일 매일 다꾸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학교 다닐때 숙제 의무감으로 일기돌려막가(쓰기)하던 기억에 성인이 되어서고 한동안은 일기에 손을 안대다가...6년던 유투브를 통해 다꾸라는 신세계를 접하면서
내멋대로 기록하기에 재미를 붙이게 됐네요 ㅎㅎ 감성, 빈티지, 캐릭터 씰스티커 다꾸등등 무궁무진한 다꾸 시계에 현실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어버립니다 ㅎㅎ😊
원래 손으로 끄적이는걸 좋아했었어요. 매년 다이어리를 새로 장만하고 꾸미고 직접 쓰다가 그것도 귀찮아지니까 어플로 많이 썼었는데 결국은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로 다시 돌아오게되더라구요. 쓸때는 두서없이 내 속마음이나 고민거리들을 글씨체 생각안하고 막 썼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다시 찾아보면 그때 당시에 내가 어떤 마음가짐이였는지, 어떤 고민을 했었는지, 그래서 그때보다 더 나아지기위해 지금은 어떤지 3인칭 시점으로 보게되니까 그것또한 내가 살아온 방식이고 발자취라 느껴져서 울컥해지는 순간들도 있더라고요. 범지님이나 랄라옹님처럼 다꾸하는거에 치중하다보니 솔직하지못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것또한 저의 다른 모습이라 받아들이고 올해는 데일리 다이어리로 그날그날 제가 쓰고싶은대로 쓰고있어요. 올해가 끝날때쯤 올해 다이어리를 한번 쭉 훑어보면 또 느끼는게 생기겠죠? 종이와 펜은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들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저의 마음을 기록했어요. 기록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 보여주신 플러피띵스 작가님 스티커 너무 귀엽네요
뭔가 기록한다는거... 이유 야 많겠지만 크게는 하고자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는 체크의 의미도 있고 또 나를 돌아볼 수 있으며 반성도 하고 다짐도 할 수 있으니까.... 라는 이유가 아닐지...
인터넷 세상이 된 요즘 그래도 아날로그적 감성을 찾기 위해 이메일 대신 편지를 써서 보낸다거나 전자책 보다는 종이책을 보는거 처럼 아이패드에 남겨지는 기록보다 종이 넘겨지는 소리가 좋아 그리고 이쁜 팬 들을 쓰는게 좋아서 매년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열심히 찾고 있기도 하죠
기록 에는 본인의 히노애락이 다 담겨져 있으니 그때 그당시의 상황, 기분, 감정 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고 그걸 먼 훗날에 보면서 회상하기도 하고...
무엇이 되든지 간에 기록을 하는건 참 좋은 습관인거 같아요
1권을 다 채우고 나면 나만의 책이 완성된거 같아 뿌듯하기도 하구요
이쁜 스티커 하울을 보고 또 이쁜 다꾸를 보다 왜 기록을 하게 되는가.. 하는 생각까지 하게됬네요 😅
어려웠지만 범지님의 좋은 물음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네요 ^^
범지님 영상만 보다가 다꾸 해보고 싶어서 다꾸 입문했는데 좋았던 기억들 즐거웠던거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는게 하루하루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독서노트도 쓰고 일기도 쓰고 생각나는 거 그때그때 쓰는 노트도 있고 수기로 쓰는 걸 아주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우선 독서노트는 책을 읽으면서의 생각과정, 나는 어떤 인물에게 집중했는지 그 인물에게서 무얼 배웠는지 나는 책을 읽을 당시 어떤 상황이었기에 그런 생각을 했는지를 책을 다시 한 번 나중에 읽을 때 되새기는 게 즐거워서 써요! 사실 독서노트라기엔 서평에 가깝지만 워낙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습관이라서 😅 그리고 일기는 저도 힘들 때 많이 씁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저는 어디에 얘기하는 편이 아니어서 일기에 구구절절 쓰는 것 같아요 쓰다보면 마지막에 항상 좋은 이야기로 끝나더라고요 나는 잘할 수 있을 거란? 그런 얘기가 나오면서 다쓰고 나면 불안했던 마음도 편해져요 또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내가 예전엔 어떻게 헤쳐나아갔을지를 가장 직관적으로 알 수 있고 나에 대한 정체성 고민에 갇혔을 때 확고한 답이 일기에 있더라고요 😊 그래서 일기를 쓰는 것 같아요 스티커 모으고 꾸미는 것 역시 하다보면 즐겁기도 하고 적막 속 스티커 떼는 소리, 붙이는 소리가 너무 편안해서 다꾸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일기 뿐 아니라 생각 정리하는 노트도 힘들 때 도움을 많이 받아요 선택을 해야할 때 어떤 게 더 이득인지를 알기 위해 장단점을 나누어 쓰는 식으로 많이 해요 보통 마인드맵으로 그려서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네요 😂
이런 기록을 몇 년 째 하다보니 아직 학생이지만 글을 쓰고 말을 하는데 전혀 막힘이 없고 특히 발표같은 일을 할 때 긴장도 안 되는 걸 보니 제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에 안 할 수가 없네요 😅
귀여운 스티커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귀여우니 안 살 수는 없고(?) 그러다가 다꾸랑 범지님을 알게 됐어요! 원래도 뭘 쓰는걸 좋아하는데 뽀짝이들까지 붙여주면서 꾸미니까 재밌기도 했고 다꾸한걸 보면 뭔가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다꾸할 때 그 시간이 넘 행복해서 더 기록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범지님 덕분에 다꾸에 더 재미를 들이게 된 것도 있구 그래서 밀린 다꾸도 다 해주려고 합니당 ㅎㅎ 그리고 범지님 오늘 다꾸에 모지라이너 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매일매일 피드백 형식으로, 산문식으로, 리스트식으로 다양하게 기록하는편인데, 기록이주는 힘을 믿는 편이기도 하고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눈으로 보고 이불정리라도 했나, 소소한 얘기를 누구와 나눴나 보기 위함도 있는것같아요! 사업자인 저는 현생에서 아주 바삐살지만 범지님처럼 귀여운것도 참 좋아하고 아직 마음은 동심에 있는걸 범지님이 다꾸에 표현해주는걸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것같아 계속 보게된답니다 ㅎㅎ 물론 컨텐츠적으로도, 말투, 꾸밈의 스타일까지 제 취향과 맞기 때문이겠쥬 ㅎㅎ늘 바쁜 제가 한탬포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이번기회로 감사인사를 전해드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용❤
헉 A5 6공 다꾸 너무 예뻐요! 따로 영상으로 보고 싶을정도 ㅎㅎ 요즘엔 6공만 하지만 A5 6공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ᐟ
작년 7월에 다꾸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A5를 쓰고있어요 큰 스티커들도 많이 붙이고 싶고 일기도 많이 쓰고싶어서 고민하다가 A5로 선택했어요
영상보고 범지님 영상을 왜 보는지 생각해봤어요 다꾸 영상을 원하는 거라면 다른 다꾸 유튜버들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항상 범지님 영상만 기다리고 올라오면 바로바로 챙겨볼 정도로 좋아하거든요 우선 범지님과 취향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아요 빈티지나 심플한 것보다 귀여운 걸 더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범지님 다꾸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저도 A5에 항상 정리된 다꾸를 하고 있어요 A5에 정리된 다꾸를 하실 때 완전히 범지님께 빠진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도 너무 깔끔하고 보여줄땐 보여주고 얘기할 땐 얘기하고 시청자들이 뭘 원하는지 아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고 저를 성장시켜 줘요 단순히 취미니까, 좋아하니까 다꾸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범지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내가 왜 다꾸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는지 때론 귀찮으면서도 왜 계속 다꾸를 하려고 하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렇게 언제느 저를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범지님 영상을, 범지님을 좋아하나봐요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챙겨볼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전 어렸을때부터 쭉 일기를 써왔어요. 전에는 유치원때 쓴 일기를 보면서 나도 미래의 나의 즐거움을 위해 일기를 써야겠다! 생각했고 그냥 정말 별 생각없이 매일매일 일기를 썼던 것 같아요. 그냥 기록을 즐겼던걸까요.. 무튼 그런데 요즘 기록에 대한 영상이 많이 보여서 저도 제가 왜 기록을 하는걸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매일 일기쓴다고 하면 사람들이 저보고 되게 좋은 습관이다 하는데, 저는 딱히 느끼질 못하겠거든요ㅠㅠ 그래서 요새는 이왕 하는 기록 나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방법을 바꿔보자! 하고 좀 신경써서 기록하고 있어요!ㅎㅎ
저는 딜레마에 대한 모든 답을 이 구절로 정의하고는 합니다. 해리포터에서 레번클로 기숙사를 들어가려면 문지기 유령친구가 묻는 질문에 대답을 해야하는데, 특이점이 있다면 다른 기숙사의 학생도 퀴즈만 맞추면 레번클로의 기숙사에 들어갈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핀도르가 헤르미온느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라는 질문에 “원에는 시작이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입실했다는😮(헤르미온느 맞나 다른 똑똑이였을지도) 결론 내릴수 없는 질문을 회피하여도 문제가 없을때 저는 그냥 이 문장을 냅다 적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덧붙여보자면 저에대한 데이터를 쌓아두려고 기록합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 사건의 감정적 객관적 본질을 빨리 찾아내려면 미리미리 저에대해 많이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 기억속에만 남아있다가 언젠가 지워져버릴 오늘 하루가 아무일도 없던 평범한 하루일지라도 소중해서 기록합니다.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사람들이 일기를 쓴다는 것은 누구도 보지 않을 책에 헌신하고 시간을 들일만큼 자신의 삶이 가치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본것같아요 유일한 독자가 나인 나만의 책은 나 조차도 다시 펼쳐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가치있다 생각합니다(오늘도 말이 길어졌네요😅)
예전엔 몰랐거등여 다꾸를 한 2년 정도 하고나서 알았어요 음..사람들과의 관계가 뭔가 잘 안풀릴때 엄청나게 열심히 적었드라고옄ㅋㅋㅋ 다꾸를 안했다면 몰랐을 나의 돌파구!! 정답이 있거나 해결이 되진 안았겠지만 치열한 돌파구 찾기였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범지님 영상이 젤 재밌어요 엉엉 ㅠㅠ❤
오늘도 같이 다꾸하고가요~ㅎㅎ할말이 많은 저는 여전히 A5 6공 다꾸를 하고 있는데 맨날 영상 끝나고도 다꾸하고 있네요🤣🤣
범지님 영상은 항상 갓벽입니다만.,
음~ 저는 기록하는 목적은 시간이 지났을때 다시 보기 위해 적는거 같애요~🤔🤔한번씩 옛날에 했던 다꾸를 보면 추억이 새록새록 나서 좋더라구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아!
범지님 혹시 이번 대일페 오시나용?!
전 A5 6공다이어리 쓰고있어요 !! 먼슬리랑 위클리 쓰는 용으로 하고있어서! 간단하게 하루일과 적는용으로 하고있습니다 ㅎㅎ 데일리는 유선노트로 하고있어요!! 수기로 제가 손으로 쓰고 스티커 원하는거 붙이고 하는 그런 기억과 일상들이 저 자체에도 힘이 되더라구요!! 나중에 펼쳐보면 재밌기도 하고 아무말대잔치인것도 웃기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기록하는 일상 너무 좋습니닷b
저번에 영상에서 달마다 다꾸에 5만원씩만 쓰신다고 하셨는데 전 새로운거 통판보면 이건사야해! 이때아님 못살거같아 하며 사게되더라구요..
범지님은 어떻게 소비계획을 세우고 이행하시는지,sns를 보면서 신상스티커를 보고 계획을 짜시는건지 아니면 즉흥적이신건지! 사고싶은 스티커가 있지만 예산을 다썻을때 등등 너무 궁금해요ㅠ 나중에 관련해서도 한번 썰풀어주실수 있나여??
전 원래 일기 쓰는 걸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코로나 시기에 한해가 지나도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그래서 그때부터 기록을 하기 시작했어요 짧게짧게라도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얼 했는지 어땠는지 같은 걸 쓰기 시작했어요
이제 딱 짧은 일기로 1년 채웠는데 써놓은거 보니까... 너무 웃기더라구용...ㅋㅋㅋㅋㅋ 그래서 각잡고 다꾸를 이번년도에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일기 쓰기는 귀찮지만 문구 사고 꾸미는게 좋아서 하게됐었어요 ㅋㅋ
범지님 수키도키 팝업 가실 건가요?
안녕하세요, 캘리그라피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등인가요?!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