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1.물도 하나 없다 2.신청자가 아닌 현이님이 먹을거리까지 사다주심,이와중에 현이님 카드 한도초과… 3.신청자는 현이님이 전문가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인지 현이님 말을 흘려듣고 도배사랑 업자 말만 신뢰 하고 있다 이래놓고 설마 나중에 다른 매체에 셀프로 집지었다고 나오진 않겠지 ㅡㅡ
인테리어 업자 입니다. 영상을 쭉보고 왜 벽지가 그렇게 된건지 알려드립니다. 일단 벽지 코너부분은 바닥 샌딩먼지가 박힌겁니다. 전 영상을 보니 전날 도배를 해놨는데 풀이 마르기전에 바닥 샌딩을 하셧더라구요 무조건 코너에 마스킹 테이프나 박스 보양지로 코너보양해야합니다. 샌딩분진은 벽지풀 마르기 전에 박혀버리면 절대로 지워지지않습니다. 코너 부분에 습기가 있었던 이유는 당연히도 코너부분은 벽지 풀이나 실리콘이 다른 부분보다 많이들어가고 건조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도배사 하자가 아닙니다. 많이 억울하셧을것 같습니다. 그냥 폭갈이 해주면 그만인데 그걸 곰팡이로 몰고가면 답이 없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만 봤다가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게 됐네요. 저도 셀프 인테리어를 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이 됩니다. 몸도 물론 힘들지만 진짜 비용 아껴보겠다고 여기저기 업체 다 연락해보면서 확인하고 아무리 꼼꼼하게 살펴보더라도 꼭 그 중에 눈탱이 때리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신적 소모가 크더라고요... 호의를 권리로 생각해버리신 신청자분도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영상 정말 재밌게 다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콘텐츠 승승장구하시길 바라면서 구독까지 박고 갑니다.
현이님.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 '타인의 시간을 사용하는 데 미안함이 전혀 없는 사람.' 이 두 종류의 사람만 피해도 살면서 크게 피해 입을 일이 없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옛날에 올라왔을 때 저 구독자의 짜증, 투정을 보면서 그때도 제가 비판적인 댓글을 달았던 것 같습니다. '저 구독자는 리모델링 판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있고 전혀 고마워하지도 않고 전문가 수준의 지식으로 자기 도와주는 사람한테 너무 무례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고요. 아무리 인간적인 소양이 부족해도 공사가 계획과 틀어지면 '이건 현이님 잘못이 아니에요. 괜히 저 때문에 신경 쓸 것만 더 늘어나시네요. 미안해요. 사장님께 전화 드리고 다시 주문하죠.' 이 정도의 말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친구끼리 이삿짐 나르는 거 두 시간만 도와줘도 그날 저녁에 도와준 친구한테 좋은 음식을 대접하는 건 어린 애도 아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하물며 현이님은 무료로 집을 다시 짓는 수준의 리모델링을 날밤 새서 해줬습니다. 저 구독자한테 무엇을 받았나요. 무엇을 받고자 시작한 프로젝트가 아니란 거 압니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공사하면서 어떤 감사의 인사를 들었나요. 제가 장담하는데 저 구독자는 저 집 살면서 하자라도 생기면 현이님한테 전화 한 번 할 겁니다. 여기 이렇게 문제가 생겼는데 그때 공사 어떻게 했냐고. 그땐 하고 싶었던 쌍욕 다 하시고 완전히 인연 끊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한 번을 겪을 일, 너무나 착하고 책임감 있는 현이님한테 좋은 사회 공부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감사를 아는 사람을 만났으면 정말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벤트가 되었을 수 있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상처와 화, 잘 다스리시고 다음에는 더 멋진 프로젝트로 함께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gebu6078 아니요 모를꺼에요 아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절대 못하죠. 모르는게 다 문제지만요. 오히려 후회하겠죠. 돈주고 다른 업체에 그냥 맡길껄... 이런.. 여튼 댄나님은 진짜 이 경험으로 더 승승장구할꺼라 믿거 훗날 의뢰자분도 댄나님의 대한 감사함과 부족했던 표현들에 대해 느낄 수 있어 그 맘이 꼭 전달되길바랍니당~
이기적인 성격이 끝판왕인 분과 참을인 수천 , 수만번 써내려가면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신 댄나프로젝트를 하신 현이님 보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돈 내면서 작업을 도와주고 개인 일당 (공사장 생 초보 잡부도 15만원 받는데 2달이면 대략 500 정도도 안 받으시고 (기술이 있으신 분이니 원래라면 20 이상이죠 ) 숙박비에 차비에 식비에 시간버리고 내 돈 버려가면서 일을 했는데 이기적인 생각에 불평 불만만 하시고 ..애프터 영상 찍기 전에 개판 쳐놓으셔서 제대로된 영상도 못 남기고 .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첨에 12화만 보고 무덤덤하게 봤다가 다른편 보고 쭉 보니까 저분 한마디한마디가 주옥 같네요 진짜 너무 이기적이고 진짜 염치가 없다 행동 하나하나 도 숨이 턱턱 막힘ㅜㅜ 왜 본인 집 하는데 댄나님이 늘 밤샘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인지ㅠㅠ 근데 고생은 본인만 한것처럼 얘기하고
!저 여성분을 욕하려고 하는게 절대 아님을 먼저 말씀드려요! 여성분 말씀하시는 높낮이나 뉘앙스가 경계성 장애가 있으시거나 제가 가르치는 지적장애가 있는 학생이랑 비슷하신 것 같아서...그분들 특징이 대화는 분명히 되는데 소통이 안되거나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는태도를 많이 보여요.. 보통사람들은 다 아는건데 굳이 물어보거나 얘기를 해야 이해하는 부분들 같은거요. 융통성도 없구요. 조명 떼놓은것도 그렇고 전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작업하시면서 남들보다 현저히 낮은 집중도라던지 같은 말을 여러번 해야하는 부분들이나 말도안되는 부분을 물어보는 것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ㅜㅜ..그러니까 저 여성분은 이기적인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아파서 그랬을 확률이 높다는거에요. 말 어눌한 것까지 너무 똑같고 목소리 높낮이도 똑같아서 처음엔 그 학생인줄 알았네요; 목소리도 말할 때 엄청 클텐데..어? 장마하냐고?이것도 이상하지 않아요? 대화의 흐름상 저런 말이 나올리가 없는데..싶지 않으시나요..
보리언니는 분명 생각할 것입니다. "나만 나쁜x 만들어 놓는구나! 악의적인 편집이다. 괜히 신청해서 인생 x됐다! 자기만 인터넷에 영상 올려 돈 벌어 먹고..억울해 미칠 것 같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전혀 없습니다. 업자에게 맡겨서 한다고 내 집같이 섬세하게 시공 해주는 업자 별로 없습니다. 돈들이면 편하다구요? 어불성설입니다. 하자와 공기 지연으로 속이 썩어나갈 겁니다. 좋은 기회를 받았으면 감사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무조건 주기만 하는 사이는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명심하시길....현이님은 앞으로 계약서 쓰고 하세요. 저런 사람과 자주 마주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반셀프,셀프인테리어 개인적으로 하게되면 하는동안도 속썩지만 하고나서도 as부분이 반드시 생기는데 진짜 사리가 나올정도로 거의1년간 참으면서 속썩음ㅜㅜ 인테리어 도중 담날온다하고 안나오고 ㅜㅜ 허다함.. 돈도 돈이지만 인테리어고수님이 옆에서 코치해주는것만도 운이 엄청 좋은건데.. 그것도 돈도 안받고ㅜㅜ 혼자서 해봐야 암.. 절대 모름
@lilib li 그럴듯 하게 말하지만 이미 멈출수 없는 지경인것도 사실임 본인도 알텐데?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일들을 겪는 지금 인격이 완성된 사람들도 아닌데 상대성을 위한일을 한다? 판타지죠. 시민혁명이 수많은 피를 흘렸듯 지금 이 싸움도 감정과 혐오, 성적인 이득을 걸고 싸우고 있는겁니다. 그런 미사여구로 멈출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에요. 여성이 사회에 진출하고 남성과 같은 권리를 획득하는데 남성들의 저항이나 여성들의 피해가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자기 밥그릇 차고 들어오는데 엉덩이 떼어줄 사람이 있을리 만무하죠. 지금은 말릴때가 아니라 서로 충분히 싸워야 할 때인겁니다. 싸워서 서로 자리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고 필사적이어야하지 괜히 선비질해봐야 무슨 개소리냐고 핀잔만 듣거나 피아식별을 강요당할 뿐인겁니다. 싸움은 되도록 피해야 하지만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언제나 싸움은 염두에 두어야 하는겁니다. 그저 생산적인 싸움이 되길 바라고 시간이 지나면 서로 인정하는 부분에서 멈추길 바래볼 밖에요. 말리지 마세요. 선비질 개역겹습니다. 더 치열하게 바닥까지 보이면서 싸웁시다 지금 하고 있는건 밥그릇 싸움이고 어느정도 치사해도 되는 싸움인겁니다.
현이님께서 느끼신 절망감과 분노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영상을 보다 화나고 억울해서 덩달아 울컥했네요. 저는 건축/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설계하는 사람인데요. 현이님 처럼 열정적이고 성실한 사람을 보면 참 부럽고 부끄럽습니다. 존경스러워요. 이 프로젝트는 안타깝게도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보기 힘들겠지만, 이 기획을 통해서 현이님이 어떤 분인지 화면너머에서도 와닿도록 알게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일로 몸도 마음도 많이 상하셨겠지만 당신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알아주세요. 재밌고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와...저렇게 안하무인인 사람하고 어떻게 일을 하셨담.. 속에 사리 쌓였겠어요. 이런 크고 복잡한 감정 덩어리는 헤어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죠.. 웃을 때도 머리 한쪽은 그 감정에 잡혀있어서 홀가분하게 웃지도 못하고. 결국엔 시간이 약입니다. 그래도 남은건 있네요. 댄나님이 어떤 분인지 구독자분들이 알게 되었고, 응원할테니까요.
현직 인테리어 업자입니다. 이 영상부터 보고 역주행 해봤는데, 예산 2500잡고 천정 및 벽체 단열과 한다는 것 보고 완전 셀프구나 했습니다. 단열공사 진행하는 것 보고는 장비가 없으신게 아쉽겠다는 생각을 했고, 간단한 결제조차 보리언니를 통해 해야한다는게 스트레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딱 잘라서 말하면 저도 왠만한 장비 있고, 기술이 있는데 2500 맞추기는 엄청 열악해요. 현이님처럼 일하면 매일 나가는 식대도 있을꺼고, 숙박비도 지출될꺼고, 중간에 기름값만 해도 한달에 150은 그냥 깨져요. 그럼 2200가지고 공사해야하는데 정확한 외부 인원은 모르지만 댄나님을 제외한 샷시 400만 아이소핑크 80만 석고보드 70만 다루끼 70만 기타 합판 및 목자재 40만 우레탄 폼 외 부자재 40만 목공 인건비 250만 타일 시공비 100만 타일자재 100만 타일 부자재 40만 화장실 도기, 수전 120만 설비 시공비 35만 배선자재 70만 스위치,콘센트,조명 100만 도배지값 60만 도배인건비 130만 점심 식대 8,000*50 40만 음료 및 간식 40만 기타 주유, 운임비용 150만 철거, 폐기물 처리비용 200만 여기까지만 2,135만 나오네요 오차범위야 있게지만 아침, 저녁 식사비용 없고, 숙박비 제외되고, + 현이님 보면 작업량이나 속도 보면 기공이라고 하긴 그렇고 조공+야간일정 생각 했을때 일당 25만원 * 56일 1,400 이라고 잡고, 보리언니분 이 해줘야하는 부분이 1,000 정도는 되었어야하는데 이래저래 2400이라고 잡으면 대충 비용 나오죠 보리언니님 그리고 위 댓글에 지인분 셀프 인테리어는 말 그대로 비전문가인 내가 돈 아낄려고 내 몸 써서 하는게 셀프인테리어에요. 평소에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셀프인테리어해서 고생해봐야 업자 찾아간다고 얘기하는데 왜 본인의 집을 같이 하기로 해놓고서 과정들에서 결정을 바꾸고, 미루고, 일정지연시키고 하나요? 남이니까 이정도지 부부도 저러면 싸움나요. 조회수 올려서 돈 버는 유튜버니까 '우리집 공사하면서 돈 벌지 않았냐'가 아니라 그 이유로 같이 해준거에요. 직업이 유튜버인 사람이랑, 인테리어 업자랑 다른 것 처럼요. 중간에 도배 사장님이 도배지 바꾸는 어쩌고 얘기 나왔을때 딱 알아봤어요 위험인물(진상)이라고,
보리언니가 세상물정 하나 모른다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덕분에 구독자 프로젝트는 더이상.. 뭐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화도나고 아쉽고 저도 현장직이라 다양한 사람들을 봐왔지만 그 어떤 전문가가 와도 보리언니라면 대부분 마찰이 있을겁니다. 세상물정 하나 모르고 살고있으니 저렇게 이기적인건가 싶기도 하고 아예그냥 한번 된통호되게 똥을 밟아서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셀프인테리어로 시작해 인테리어에 열정이 생겨 본업까지 변경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게 참 좋았는데 이게 내맘같지만 않더라구요. 제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크고작은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를 위해 고민고민해가며 남의 공간을 꾸며주며 느끼던 보람이 그저 나의 이상이고 환상이었음을 느꼈습니다. '내가만든 감옥' 참 공감됩니다.
인테리어 전공하고 현장에서 2년 일하고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일 접었내요 영상보면서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집도 이렇게 꼼꼼하게 하기 힘든데 정말 기회가 된다면 비용을 드리더라도 부모님 시골집 현장 감독관으로 모셔서 도움받고 싶내요 이렇게 믿고 맏겨서 현장에서 이렇게 고생 하면서 일해주시는 분 없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구독 좋아요 다 하고 갑니다^^
시골집 리모델링 관심있어서 흥미있게 정주행 했어요. 근데 의뢰인 단 한번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애쓰시는데 제가 어떻게 해드려야할지' 등의 인사가 한마디도 등장하는 씬이 없고 습관성 대사라고는 주로 ' 짜증난다. 지친다.' 아니면 빈정거리는 말투 때문에 보는 마음이 내내 불편하고 괴로웠어요. 대부분 댄나님보다 늦게 나오시더니 마지막날 얼마나 부지런히 오셔서 등을 전부 떼어놀수 잇엇던건지 놀라운데. 아마도 에프터 찍으면 댄나님 휙 가버릴까바 좀더 부려먹고 보내려고 발목잡을 계획이였던거 같은데 만약에 거기서 좋은 에프터 촬영하겟다고 하루 이틀 더 연장해서 남아계셨다면 전 고구마 천불나게 삼키는 기분 들었을텐데 그냥 감옥 탈출하는 영상으로 저도 함께 그 터널을 벗어나게 해주셔서 숨통이 틔었답니다. 저 프로젝트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지 않으시길 ~~ 정말 수고하셨어요 ! 짝짝짝!
영상 정주행하고 없던 편두통이 생겻습니다. 그리고 대화가 안통하거나 말이 바뀌는 사람과는 함께 일을 하면 안된다는것과, 역시 아직 건축관련 업종은 사기가 판친다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좋은 신축, 증개축, 대수선을 하기위해 건축주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힘들어지네요.
이런 영상 볼때마다 시골 사람은 순박하고 착할거란 생각은 정말 환상이다싶어요. 솔직히 저 이 프로젝트 몇달전에 보다가 죄송하지만 암 걸릴것 같아서 보는걸 포기했었어요. 구독자분 말투나 행동보면서 보는 제가 상처되는 부분들이 많아서..댄나님 아프시진 않았는지(몸에 사리 생기셨을듯) 너무 걱정됐는데 결국 마지막에 이리 끝났었군요. 절대..다시는..이렇게 힘든 작업 하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고생하실거면 차라리 합당한 보수를 받고 해주시면 좋겠어요. 댄나님을 아끼는 구독자들 맘이 너무 아픕니다. 그래도 이런 일 있었으니 더 큰 좋은 일도 분명 올거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건물 새로 사면서 공사 작업했는데 신청자분 개념이 없으신듯해요 저 정도 공사면 금액대 얼마 나오는 줄 아시는지 경제관념이 전혀 없으신듯 합니다 인건비받고 일하러 오신분들 중간중간 간식이며 식사대접하고 잘 부탁드린다고 몇번 인사드리고 했는데 아무런 댓가 없이 도와주시는 분한테 너무 결례를 범하신듯 합니다. 이런 귀인을 놓치신거 평생 후회하실듯...
하......................................................................... 저도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보던 구독자 중 한명입니다. 아니 이렇게 자기집처럼 해주는 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거는 정말 아니네요. 당신 한 사람의 생각없고 이기적인 행동이 자기 일을 행복하게 하던 분에게 일에 대한 회의감과 후회를 주다니요. 정말 이 유튜브를 보며 대리만족감을 느끼던게 이대로 끝나니 정말 한명의 구독자로 저 신청자.......... 와...... 정말 행복하게 사세요. 서로 이기적인 마음 잘 챙겨주는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분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집 리모델링 할 때 댄나프로젝트 영상 많이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화는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특히 보리언니도 대~단하네요.. 애프터를 위해서 달려온 여정인데 엿먹으라는 것도 아니고 참..ㅋ 너무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ㅠ 그리고 댄나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힘내세여~!! 댓글일 뿐이지만 응원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구...이제 이렇게 힘들게 무료봉사 하지 마셔요...보는 나도 너무너무 힘든데 현장에서 얼마나 마음이 상했을지...대 분의 사람들은 자기것은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해요. 바자회 가면 3천원 하는 물건도 깎아달라고 한다잖아요..이제 현이님의 능력을 제대로 보상해 줄 수 있는 일을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
자기고집과 책임회피에 가까운 의존성이 공존하는분이 자기중심적이기 까지하면 이런일이 벌어집니다...댄나님의 태도를 보면서 느낀바가 크고 보리언니님을 보면서도 반대로 많은걸 느끼고 배웁니다.부디 보리언니께서 이일을 자기성찰의 기회로 삼아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완전 공감하고 이렇게 좋게 리플을 달아주시는 어베인님의 인품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아마 주변에 좋은 사람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없을거예요. (주어없음) 나이가 들수록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니까요. 본인과 비슷하게 다른사람 탓하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남아있거나 친구가 없지만 왜 없는지 모르면서 살고 있겠죠.
정말 대단하네요. 잘못 걸렸다는 생각부터 들게 만드는 의뢰인. 과정이 힘들수도 있지만 최소한 마지막엔 뿌듯하고 보람있다는 기분이 들어야하는데... 이건 뭐.. 현이님이 하신 것들은 다 의미있고, 저같은 사람들한테도 좋은 정보를 주고 있으니 그걸로 위로를 삼으셨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저는 엥간하면 양쪽 입장 들어봐야 한다 생각하는데. 신청자님 억울하시다면 한번 말씀 좀 해보세요. 다른걸 다 떠나 마지막에 벽지랑 조명 뜯어놓은건 진짜 한참 선을 넘었다고 봄. 사람끼리 하는 일 중간에 감정상하는 일이나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다 쳐도 보통 끝은 좋게 마무리 하려 하는데. 그 마무리를 상식이하로 끝내버리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이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공실에다가 직접 배관 부터 후드 전기까지 셀프시공을 한 경험이 있어 이 영상을보며 정말 대단히 침착하게 행동하신 것을 보고 말로 다 하지 못할 상처를 받은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잘 참으셨고요 결과는 아쉬웠지만 후반부에 너무 힘들어하시는거 같아 힘내셨으면 하고댓글 남김니다 힘내시고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같은업계 종사자로써 댓글을 안달수가 없군요.. 많은 돈받고해도 포기하고싶고 도망가고싶을때가 많고 실제로 중간에 도망가는사람들도 많은데 댄나님 정말 대단합니다 ^^.. 할말 많지만 하지않는게 느껴지네요 이직업에 직접 종사해보지않는 이상 이해할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고생한거고 뭐고 집에 불질르고 싶단 생각 들것같네요 ^^.. 이일 하면서 사람한테 지치는건 정말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고생하셨습니다 댄나님 힘드시겠지만 한번에 두단계 성장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시일어서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
저는 지방에 살아서 이런 리모델링에 관심이 있더라도 이런 프로젝트 신청하기가 참 죄송스럽더라구요 리모델링 자체가 귀중한 시간과 노동, 돈이 쓰이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인데... 어쩌면 정말 필요로 하고 간절히 원하시는 분에게 돌아가면 좋았을텐데 참 안타깝네요ㅠㅠ
“그렇게 나는 내가 만든 감옥에서 해방되었다.” 공감해요. 나랑 안맞는 사람, 상황, 환경에 있다면 피하면 됩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한 건 시간이니까요. 덕분에 팬들의 더 큰 지지와 응원을 얻으셨고, 경험도 배우셨으니 손해 아닐지도 몰라요! 상처받은 마음도 너무 공감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일과 사람 만나실거에요❤
댄나님 상처 받으셨을 마음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저같아도 정말 숨쉬기도 버거울 정도로 답답함이였을 거에요. 많은 회의감이 들겠지만, 댄나님이 겪으신 힘든부분이 저희가 보는게 빙산의 일각이겠지만, 진정성있게 프로젝트 임하셨고, 아무리 힘들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책임감있게 끝까지 마무리 하신 모습에 큰 감명받았습니다. 댄나님이 겪으신 말못할 숱한 고생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헛수고, 헛된일이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해요. 타지에서 많이 외로우셨을텐데, 집에서 가족분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심신 잘 달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까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댄나님 존재만으로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 하고있는 분야는 다르지만 인간적으로 롤모델이십니다. 화이팅🙏😊
무얼 보다 이 알고리즘이 떴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시청했어요. 나는 내가 만든 감옥에서 빠져나왔다 라는 마지막 문구가 찡하네요 ..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 인성도 실력도 훌륭하신분이고 더 좋은일로 더 밝게 빛나실 수 있길 응원할께요 . 온몸이 .. 마음이 부서지도록 내일에 최선을 다해도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는데 타인의 일에 이토록 최선을 다해주신다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중간에 그만두셨더라도 뭐라할 사람도 없을텐데. 현이님 진짜 책임감이 대단하심. 리스펙. 보리언니는 왜 애프터 영상도 못 찍게 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거때문에 시작한 일인데.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그 사람 때문에 현이님 생각이 바뀌신게 제일 화나네요. 그런 사람 때문에 위축되지 마세요. 상처받지 마시구요. 그 사람이 뭐라고 현이님 인생에 영향을 미치게 해요. 힘내시고 구독자 참여 플젝 언젠가 다시 시작하실 날 기대해 보겠습니다.
@@Jenny_cz 사람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른거 같아요. '그만두면 남는 게 없다'는 것 보다는 '이대로 계속하면 더욱 큰 손해본다'는 사실이 더 중요한 사람도 있어요. 포기자체가 나쁜 게 아니듯, 포기 안한다는 자체가 항상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만 두는 것도 결단입니다. 남은 기일동안 더욱 큰 스트레스와 이런 진상 집주인을 더 견뎌내느냐 아니면, 얼마의 시간이 투자되었지만 지금이라도 내 마음고생 아끼고 빨리 제대로 된 사람에게 새로 시간을 투자하느냐의 문제지요.
일당 주고 사람을 고용해도 저러지는 않습니다. 보통의 상식과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 이상 엮이지 마세요. 사람도 사람 나름입니다. 인류애 고갈을 초래한 보리 언니, 참,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는 조언도 하고 싶지 않네요. 저 분은 그렇게 살다 갈 겁니다. 우리가 보리 언니에게 부정적 감정을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럴 가치가 없어요. 부정적 감정은 나를 피로하게 하고 나를 소모시키니까요. 영상 보신 분들 이너 피스.💜
말을 우물쭈물하면서 꺼내는건 상대방 기분 나쁘게 만들 행동이였다는걸 충분히 인지한다는거고 그럼에도 실행에 옮겼다는건 무례하고 개념없고 그냥 사회성이 떨어지는 머저린거다. 항상 매너있게 말하시는 댄나님이 정색하면서 장난치냐니까 당황하면서도 미안하단 말은 하기싫고 꼴에 자존심 세우겠다고 제대로 들어놓고서 장마치냐는 헛소리를 해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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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도 하나 없다
2.신청자가 아닌 현이님이 먹을거리까지 사다주심,이와중에 현이님 카드 한도초과…
3.신청자는 현이님이 전문가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인지 현이님 말을 흘려듣고 도배사랑 업자 말만 신뢰 하고 있다
이래놓고 설마 나중에 다른 매체에 셀프로 집지었다고 나오진 않겠지 ㅡㅡ
아앜 ㅜ ㅜ 저 마지막 문장 보고..... 소름이었어요
그러고도 남을 사람
와... 블로그 인스타 이딴데서 지가 했다고 할 생각하니 개소름 진심
@@kyle-tr8ju 저는 저런 사람 겪었지요 ㅎㅎㅎ 본인이름디자인이라고 테그걸어서 하더라구여 ㅋㅋ
셀프로 집 지었다고 나오는거 보다 현이님이 통수쳤다고 뒤에서 씹을 확률 3만%
와, 마지마 순간에 애프터샷 못찍게 하려고 조명 다 내려버리고 도배지 찢은거로 보이는데 아닌가? ㄷㄷ 수시로 사라지고 먼저 가버리던 집주인이 갑자기 일찍와서 저짓거리 해 놓은게 참. 악랄하다라고 밖에
돈받고 일해주는 현장에도 음료수와 물 아침참 오후참 항상 넉넉하게 준비해놓는데 무료봉사 해주는분 먹을 물조차 준비해놓지 않는거에 충격먹음...
개념탑재가 안된거죠
음료수랑 물 새참은 기본이죠
거지마인드죠ㅋㅋ
어차피 니 유튜브 하려고 하는거 아니냐 . 이분은 이렇게 생각할 듯. 이런 사람들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그성별;
식사도 본인이 직접 사서 드셨던 건가요..? 세상에…아무리 말이 없던 부분이라도 내 집에서 일을 도와주시는 분인데 식사도 제대로 못챙겨줬다니…ㅠ 아이고…두달동안 마음고생 몸고생 하셨어요. 댄나님의 책임감과 인내력이 놀랍습니다..ㅠㅠ 힘내시길!!
구독자분 말투랑 목소리만 잠깐 들어도 알거 같아요.
이게 대화가 통할 사람인지 아닌지는 몇마디만 해봐도 어느정도 알 수 있잖아요 ㅠㅠ
눈팅만 하던사람입니다 이거보고 사람이 얼마나 순하고 착한사람이신지…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언성한번 안높히시면서…세상에 저런 이기적인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업자 입니다. 영상을 쭉보고 왜 벽지가 그렇게 된건지 알려드립니다.
일단 벽지 코너부분은 바닥 샌딩먼지가 박힌겁니다.
전 영상을 보니 전날 도배를 해놨는데 풀이 마르기전에 바닥 샌딩을 하셧더라구요 무조건 코너에 마스킹 테이프나 박스 보양지로 코너보양해야합니다.
샌딩분진은 벽지풀 마르기 전에 박혀버리면 절대로 지워지지않습니다.
코너 부분에 습기가 있었던 이유는 당연히도 코너부분은 벽지 풀이나 실리콘이 다른 부분보다 많이들어가고 건조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도배사 하자가 아닙니다. 많이 억울하셧을것 같습니다. 그냥 폭갈이 해주면 그만인데 그걸 곰팡이로 몰고가면 답이 없습니다
사실 선풍기도 틀어 놓고 계속 환기 시켜야 하는데..
저정도면 정신적으로 어디 아프신분같은데....
하루빨리 정신과 병원가보시길 바래봅니다.
인테리어 업자입니다.
이런 비슷한이유로 지인공사는 절대 맡지 않습니다.
지인공사도 스트레스인데..쌩판 남의집을 2달무료봉사라니..정말 대단하시다고 밖에..
보는내내 한숨만 쉬었습니다.
제가 다 스트레스받더군요
저는 일부러 지인에게 안했어요.
저도 이런일 있을까봐... 지인과 계약/거래/시공 이런거 안맡깁니다.. 정말 난감해지거든요;;
전 인테리어 하는 친구와 손절했어요.
폭 90센티 조적벽 하나 쌓고 300만 달라던 놈.
이건 반대가 더 많지 않을가요
지인한테 하면 꼼꼼하게 잘해주고 싸게할거 같아서 했다가 좀 마음에 안들거나 하자 생겨도 싸게했다고 미안하고 사이 나빠질까봐 말도 못하고….
@@user-qr8qt2th8s 싸게 하고싶으시면 발품파셔서 비교견적 받으시거나 반셀프하셔야합니다.
고깃집에서 서비스 드리듯이 천원이천원 짜리 사이다 가격 깎아드리면 빈정상해 하실거고 어쩔수없이 업자는 아는얼굴이니 작게는 10만~50만 정도는 싸게 해줄수있는데
공사라는게 금액이 크다보니 확 저렴하게 느낌이 오진않으실겁니다..
근데 업자들입장에서는 총공사금액을 버는게 아닌 총공사금액에 순수마진 10~15프로
마진보는데 거기서 몇십만원 서비스면 많이해드리는거긴합니다.
근데 인식은..항상 다른곳이랑 별차이 없네~
서운하다~ 라는 소리만들으니
굳이 지인공사를 하고싶지않은겁니다^^;;;
보면서 쭉 생각하던건데.. 보라 언니같은 사람 의외로 현실에 많음.. 특히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한 사람.. 악의는 없는데 걍 제멋대로.. 그러면서 주변인 암걸리게 하는데 본인은 모르는.. 잘 살펴야함
악의가 없는게 아니고 그자체가 악의..
자기가 악의인걸 모른다고 없어지는게 아닌데.. 난 몰랐어 라고 하는것들 대부분
범죄자들도 자주하는말임..
죽을줄 몰랐다 !!! 그럴의도는 아니였다 !!!
휴..ㅠ..ㅠ 증말 보는내내 답답해죽는줄 알았네요
성악설 1승
그래서 개한테 애정쏟나봐요 사람한텐 어려우니까
진짜 이런 사람 존재하더라구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달고 사는말이 내가 어쩔 방법이 없었다고 ㅋㅋㅋ 발암인간 안엮이고 살고 싶네요 ㅠㅠ
보통은 순수악이라고 하죠..
이건 진짜 적자 컨텐츠다...
서비스직 11년 종사 하다보니 사람이 제일 밉고 제일 싫게 되더라구요.
사람한테 치유받는 것 보다 상처받는게 더 오래가고 아물지가 않더라구요.
영상도 보는 내내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뭔 사람한테 애정을 주라는 뻘소리의 종교들 보다는 그런거 바라는것 자체가 환상이고 부질없다는 불교 교리가 더 맞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상관없는 종교얘기해서 죄송해요 ㅎ
정말 상종하기 싫은 종류의 인간이다. 더 이상 어떤 이유에서든지 엮이지 않는게 최선이네요.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저 집주인분은 당첨됬을때만 좋아하다가 같이 일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짜증시작 끝에는 애프터 못찍게 진상부림
저같으면 협찬받은 제품 다뜯어갑니다
저런 사람이 이벤트당첨된게 덴나님에겐 악재였네요
와~~진짜 대박이다 ㅡㅡ 어떻게 저런 여자랑 50일이나 같이 있으셨는지...보는내내 단전 밑에서 분노가 끓어올랐네요 ㅡㅡ 저런 사람은 착한 사람 한명 붙잡아놓고 자기 화풀이 하는 사람임~! ㅡㅡ
처음부터 얼굴도 안 내보내고 투덜거리고 이상했는데 결말이 역시나네요. 현이님 힘내시고 다음번에는 감사할 줄 아는 분과 함께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ㅜㅜ
와 진짜 진짜로 필요한 사람이 됬다면 훨씬 좋은결과와 다른 프로젝트로 더 많은 사람에게 만족과 재미와 감사함을 줬을텐데 ㅠ힘내세여
아파트 하자 전문으로 봐주는데요. 도배한지 몇일이 지난건지요? 도배지는 완전건조까지 5-7일 걸립니다.
실크지인지 합지시공인지 영상상 구분은 안되지만 3일차라고 하면 ㅁ모양의 네 귀퉁이는 아직 안말랐을 경우가 큽니다. 부직포나 텍스 시공 하셨죠? 그럼 3일차에도 네 귀퉁이는 안말랐을겁니다. 그리고 흰벽지일경우 벽지 투명화 현상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없어졌다고는하지만 벽지의 특징마다 다르기때문에 벽지가 덜 말랐고, 흰색벽지 시공했다면 귀퉁이 마다 검게? 보일있습니다.
벽지 뜯어보셨을때 곰팡이 안보였다면 벽지한건 문제 없는것 같네요. 그냥 덜마른벽지 뜯으신듯.
더불어 석고공사할때 떠발이 식으로 하셨는데
석고본드 배합 비율에따라 경화가 느리고 습기를 품고있습니다. 그 습기들은 구멍의 취약부분인 코너로 잘 몰리고, 계절에 따라 충분한 건조후 도배시공이 이루어져야하는데 이게 불가능하다면 도배 코너가 습해져 그럴 수 있습니다.
우선 영상상 새도배지를 썼다면 도배하자는 아닙니다.
영상상으로 젖어있는것도 시일이 일주일 지나지 않았다면 정상입니다. 색이 안돌아온다는것도 일주일 후에봐야합니다. 중간부분 마른건 띄움시공이니 당연히 코너보다 빨리건조되고, 코너는 밀착시공이고 텍스시공시 본드칠을 한번더 하기에 젖어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도배반장님이 도배도 제대로 모르시는것 같고, 알아도 딱 도배만 아시는듯. 그리고 하자 검사할때 저렇게 뜯는것도 아닌데,
초반 댄나님말처럼 사건현장은? 그대로 놔둬야 한다가 맞습니다.
진짜 최악의 2달 아니였나 싶네요.
혹여나 다음번 구독자 프로젝트는 사전준비 같은거 미리 하고 상대방 면접 같은거 보고 나서 해야할 거 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면접 필수인듯 진짜
댓글안다는데
보리 잊을수없겠다 참...
처음에는 보리언니상냥했음 일하면 할수록 짜증이 생겼음… 즉 본성이 나오기시작
@@user-ht1xs2mk8z 아뇨.
그건 아닌거 같아요.
점점 댄나님을 믿지 않고 다른 업자들 말을 더 신뢰하고 자기 멋대로 엇나가고 있었어요.
잠깐 면접본다고 그 사람의 본성을 알수는 없죠. 사람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는 말도 잇잖아요. 저 인간의 경우에는 너무 얄팍하네요 가면이
@@hyunwoo989887 그렇다면 업자를 선정해서 썼겠죠 보리언니 란분은 제가 봤을땐 자기가 돈내고 영상도 찍으니 난 집주인이며 갑이다 그러니 난 일하기 싫고 너혼자 다만들어내놔라 최싱의 퀄리티로
이런다는생각밖에 안들어요
첨에는 내가 집주인인데 빡시게 시키겠어??? 이생각에 나긋했었던거 같고요
형..망치로 보리언니인지 뭔지...
뚝배기 깨버리지 그랬어?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만 봤다가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게 됐네요. 저도 셀프 인테리어를 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이 됩니다. 몸도 물론 힘들지만 진짜 비용 아껴보겠다고 여기저기 업체 다 연락해보면서 확인하고 아무리 꼼꼼하게 살펴보더라도 꼭 그 중에 눈탱이 때리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신적 소모가 크더라고요... 호의를 권리로 생각해버리신 신청자분도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영상 정말 재밌게 다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콘텐츠 승승장구하시길 바라면서 구독까지 박고 갑니다.
1편부터 다 봤는데..와 ... 울화통이 터지네요. 끝까지 이성적이었던 댄나님 보살 인정...
오히려 이 프로젝트로 구독자들이 댄나님의 인성을 높이 평가하는 계기가 되었을 거예요.
제발 이 영상이 널리 퍼졌으면....🙏
저 구독자분은 이미 구독취소하고 잘살고계실듯.. 내가 다 킹받네 ㅋㅋ
한녀행동
댄나보살
ㅋㅋㅋㅋㅋㅋㅋ
장애인 많아요
현이님.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
'타인의 시간을 사용하는 데 미안함이 전혀 없는 사람.'
이 두 종류의 사람만 피해도 살면서 크게 피해 입을 일이 없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옛날에 올라왔을 때 저 구독자의 짜증, 투정을 보면서 그때도 제가 비판적인 댓글을 달았던 것 같습니다.
'저 구독자는 리모델링 판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있고 전혀 고마워하지도 않고 전문가 수준의 지식으로 자기 도와주는 사람한테 너무 무례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고요.
아무리 인간적인 소양이 부족해도 공사가 계획과 틀어지면
'이건 현이님 잘못이 아니에요. 괜히 저 때문에 신경 쓸 것만 더 늘어나시네요. 미안해요. 사장님께 전화 드리고 다시 주문하죠.' 이 정도의 말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친구끼리 이삿짐 나르는 거 두 시간만 도와줘도 그날 저녁에 도와준 친구한테 좋은 음식을 대접하는 건 어린 애도 아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하물며 현이님은 무료로 집을 다시 짓는 수준의 리모델링을 날밤 새서 해줬습니다.
저 구독자한테 무엇을 받았나요.
무엇을 받고자 시작한 프로젝트가 아니란 거 압니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공사하면서 어떤 감사의 인사를 들었나요.
제가 장담하는데 저 구독자는 저 집 살면서 하자라도 생기면 현이님한테 전화 한 번 할 겁니다.
여기 이렇게 문제가 생겼는데 그때 공사 어떻게 했냐고.
그땐 하고 싶었던 쌍욕 다 하시고 완전히 인연 끊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한 번을 겪을 일, 너무나 착하고 책임감 있는 현이님한테 좋은 사회 공부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감사를 아는 사람을 만났으면 정말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벤트가 되었을 수 있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상처와 화, 잘 다스리시고 다음에는 더 멋진 프로젝트로 함께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gebu6078 아니요 모를꺼에요 아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절대 못하죠. 모르는게 다 문제지만요.
오히려 후회하겠죠.
돈주고 다른 업체에
그냥 맡길껄... 이런..
여튼 댄나님은 진짜 이 경험으로 더 승승장구할꺼라 믿거 훗날 의뢰자분도 댄나님의 대한 감사함과 부족했던 표현들에 대해 느낄 수 있어 그 맘이 꼭 전달되길바랍니당~
너무 고마운 조언인것같아요 제게도~^^
와 소름.... 저런 부류의 사람 다똑같습니다. 진짜 나중에 집구석에 문제생기면 다 유투버님 탓 할거다. 이번 한번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거같아서 오히려 더 걱정입니다.
아 어쩐지...영상보는데...랑데뷰마냥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제가 착각했나했네요 . 예전에 올라왔었던거군요
@@breathehee 근데...데자부....아닌지...
이기적인 성격이 끝판왕인 분과 참을인 수천 , 수만번 써내려가면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신 댄나프로젝트를 하신 현이님 보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돈 내면서 작업을 도와주고
개인 일당 (공사장 생 초보 잡부도 15만원 받는데 2달이면 대략 500 정도도 안 받으시고 (기술이 있으신 분이니 원래라면 20 이상이죠 )
숙박비에 차비에 식비에 시간버리고 내 돈 버려가면서 일을 했는데 이기적인 생각에 불평 불만만 하시고 ..애프터 영상 찍기 전에 개판 쳐놓으셔서 제대로된 영상도 못 남기고 .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 세상에 저런 인간도 존재 하는군요 제가 다 열받아 울화가 치미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리 정신에 이상있는거 같아요
집고치기 보다 병원에 가봐야할듯
개들은 또 무슨 죈가요
쌍욕이 입앞을 가립니다
댄나님 마음고생 심하셨네요
푹쉬시길
와..다른걸 다떠나서 그냥 같은 공간에서 말 한 마디도 나누기싫은 그런 사람이랑 56일을....와..댄나님 진짜 이일때문에 인간성을 상실하지 않으셨길🥲🥲
첨에 12화만 보고 무덤덤하게 봤다가 다른편 보고 쭉 보니까 저분 한마디한마디가 주옥 같네요 진짜 너무 이기적이고 진짜 염치가 없다 행동 하나하나 도 숨이 턱턱 막힘ㅜㅜ 왜 본인 집 하는데 댄나님이 늘 밤샘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인지ㅠㅠ 근데 고생은 본인만 한것처럼 얘기하고
!저 여성분을 욕하려고 하는게 절대 아님을 먼저 말씀드려요!
여성분 말씀하시는 높낮이나 뉘앙스가 경계성 장애가 있으시거나 제가 가르치는 지적장애가 있는 학생이랑 비슷하신 것 같아서...그분들 특징이 대화는 분명히 되는데 소통이 안되거나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는태도를 많이 보여요.. 보통사람들은 다 아는건데 굳이 물어보거나 얘기를 해야 이해하는 부분들 같은거요. 융통성도 없구요. 조명 떼놓은것도 그렇고 전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작업하시면서 남들보다 현저히 낮은 집중도라던지 같은 말을 여러번 해야하는 부분들이나 말도안되는 부분을 물어보는 것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ㅜㅜ..그러니까 저 여성분은 이기적인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아파서 그랬을 확률이 높다는거에요. 말 어눌한 것까지 너무 똑같고 목소리 높낮이도 똑같아서 처음엔 그 학생인줄 알았네요; 목소리도 말할 때 엄청 클텐데..어? 장마하냐고?이것도 이상하지 않아요? 대화의 흐름상 저런 말이 나올리가 없는데..싶지 않으시나요..
ㅋㅋㅋ 잘 맥이시네요. 고단수이신듯
장애면 치료를 받아야지 그딴걸 핑계라고?
보리언니는 분명 생각할 것입니다. "나만 나쁜x 만들어 놓는구나! 악의적인 편집이다. 괜히 신청해서 인생 x됐다! 자기만 인터넷에 영상 올려 돈 벌어 먹고..억울해 미칠 것 같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전혀 없습니다. 업자에게 맡겨서 한다고 내 집같이 섬세하게 시공 해주는 업자 별로 없습니다. 돈들이면 편하다구요? 어불성설입니다. 하자와 공기 지연으로 속이 썩어나갈 겁니다. 좋은 기회를 받았으면 감사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무조건 주기만 하는 사이는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명심하시길....현이님은 앞으로 계약서 쓰고 하세요. 저런 사람과 자주 마주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반셀프,셀프인테리어 개인적으로 하게되면 하는동안도 속썩지만 하고나서도 as부분이 반드시 생기는데 진짜 사리가 나올정도로 거의1년간 참으면서 속썩음ㅜㅜ 인테리어 도중 담날온다하고 안나오고 ㅜㅜ 허다함.. 돈도 돈이지만 인테리어고수님이 옆에서 코치해주는것만도 운이 엄청 좋은건데.. 그것도 돈도 안받고ㅜㅜ 혼자서 해봐야 암.. 절대 모름
가끔 같은 세상에 저런 인성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계약서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해줘 그 세대 빅데이터에 관한 사이언스입니다
@lilib li 그럴듯 하게 말하지만 이미 멈출수 없는 지경인것도 사실임
본인도 알텐데?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일들을 겪는 지금 인격이 완성된 사람들도 아닌데 상대성을 위한일을 한다?
판타지죠.
시민혁명이 수많은 피를 흘렸듯 지금 이 싸움도 감정과 혐오, 성적인 이득을 걸고 싸우고 있는겁니다.
그런 미사여구로 멈출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에요.
여성이 사회에 진출하고 남성과 같은 권리를 획득하는데 남성들의 저항이나 여성들의 피해가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자기 밥그릇 차고 들어오는데 엉덩이 떼어줄 사람이 있을리 만무하죠.
지금은 말릴때가 아니라 서로 충분히 싸워야 할 때인겁니다.
싸워서 서로 자리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고 필사적이어야하지 괜히 선비질해봐야 무슨 개소리냐고 핀잔만 듣거나 피아식별을 강요당할 뿐인겁니다.
싸움은 되도록 피해야 하지만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언제나 싸움은 염두에 두어야 하는겁니다.
그저 생산적인 싸움이 되길 바라고 시간이 지나면 서로 인정하는 부분에서 멈추길 바래볼 밖에요.
말리지 마세요.
선비질 개역겹습니다.
더 치열하게 바닥까지 보이면서 싸웁시다
지금 하고 있는건 밥그릇 싸움이고 어느정도 치사해도 되는 싸움인겁니다.
@@user-zf1tt2yr9d 남성보다 그 이상의 권리를 누리고 혜택을 누리고 배려를 받고 있는게 현대 여성 아닌가요? 솔직히 지금 남자 살기 뭣같은 세상인거같은데 님 말하는것도 좀 골때리네요ㅋㅋ
무슨 혁명도 아니고..진짜 사이언스네
현이님께서 느끼신 절망감과 분노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영상을 보다 화나고 억울해서 덩달아 울컥했네요.
저는 건축/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설계하는 사람인데요. 현이님 처럼 열정적이고 성실한 사람을 보면 참 부럽고 부끄럽습니다. 존경스러워요.
이 프로젝트는 안타깝게도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보기 힘들겠지만, 이 기획을 통해서 현이님이 어떤 분인지 화면너머에서도 와닿도록 알게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일로 몸도 마음도 많이 상하셨겠지만 당신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알아주세요. 재밌고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업체때문에 엄마집으로 고통받고 있을때 댄나님도 다른 분으로 인해 고통받고 계셨네요..ㅎㅎ 그 빡침 누구보다 잘 알것같아 천만번 공감가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게 경험하면서 또 하나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원치 않았지만요😭
마지막엔 진짴ㅋㅋㅋ 너무 화나서 눈물이 다 날 정도... 진짜 모든걸 다 쏟아냈더니 돌아오는건 '그냥 촬영 대충하면 안되요?' 라는 말이라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ㅜㅠ
누가 누구에게 도움을 받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 하~~~ 댄나님 보살로 인정합니다.
혹시라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라도 보리님이 댄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은 하셨는지요?
세상에.... 저렇게 이기적임의 끝판왕인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이번편으로 알게됩니다. 제발 내 주변엔 저렇게 염치없고 그게 잘못인지 모르는 못 배운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현이님..
얼마전부터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영상 보는내내 숨이 턱턱막히네요…
누군가에겐 진짜 필요한 프로젝트인데 , 이렇게 의미가 퇴색되면 저처럼 찾아보고 정말 필요한사람들은 또 기회가 없을수도있는데ㅠㅠ
수고하셨습니다. 더 좋은 인테리어 기대할게요ㅠㅜ
그분께 한마디 전하고싶네요. 당신 인생에 두달동안 봉사정신으로 체력 정신 시간 바쳐가면서 집 리모델링 해줄 사람 없어요. 당신은 그냥 앞으로도 쭉 당신같은 사람들만 만나서 불행하길 빌게요. 앞으로 댄나님 주변에 안나타나셨으면 좋겠구요, 양심있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2021년 최고의 보살...
목탁목탁...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사람 같지 않은 것들에게 상처 받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힘 내세요~
엄한 인간때문에 수많은 구독자들이 좋은 기회를 다같이 날렸다는 생각밖에.. 고생 많으셨어요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 스타일인지 알것 같음 ㅋㅋㅋㅋ 피하고 싶은 서타일
진심 ㅋㅋㅋ 목소리랑 말투만 듣고도 피곤할 스타일인게 느껴집니다
와...저렇게 안하무인인 사람하고 어떻게 일을 하셨담.. 속에 사리 쌓였겠어요.
이런 크고 복잡한 감정 덩어리는 헤어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죠..
웃을 때도 머리 한쪽은 그 감정에 잡혀있어서 홀가분하게 웃지도 못하고. 결국엔 시간이 약입니다. 그래도 남은건 있네요. 댄나님이 어떤 분인지 구독자분들이 알게 되었고, 응원할테니까요.
현직 인테리어 업자입니다.
이 영상부터 보고 역주행 해봤는데,
예산 2500잡고 천정 및 벽체 단열과 한다는 것 보고 완전 셀프구나 했습니다.
단열공사 진행하는 것 보고는
장비가 없으신게 아쉽겠다는 생각을 했고,
간단한 결제조차 보리언니를 통해 해야한다는게 스트레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딱 잘라서 말하면
저도 왠만한 장비 있고, 기술이 있는데 2500 맞추기는 엄청 열악해요.
현이님처럼 일하면
매일 나가는 식대도 있을꺼고,
숙박비도 지출될꺼고,
중간에 기름값만 해도 한달에
150은 그냥 깨져요.
그럼 2200가지고 공사해야하는데
정확한 외부 인원은 모르지만
댄나님을 제외한
샷시 400만
아이소핑크 80만
석고보드 70만
다루끼 70만
기타 합판 및 목자재 40만
우레탄 폼 외 부자재 40만
목공 인건비 250만
타일 시공비 100만
타일자재 100만
타일 부자재 40만
화장실 도기, 수전 120만
설비 시공비 35만
배선자재 70만
스위치,콘센트,조명 100만
도배지값 60만
도배인건비 130만
점심 식대 8,000*50 40만
음료 및 간식 40만
기타 주유, 운임비용 150만
철거, 폐기물 처리비용 200만
여기까지만 2,135만 나오네요
오차범위야 있게지만
아침, 저녁 식사비용 없고,
숙박비 제외되고,
+
현이님 보면 작업량이나 속도 보면
기공이라고 하긴 그렇고
조공+야간일정 생각 했을때
일당 25만원 * 56일 1,400 이라고 잡고,
보리언니분 이 해줘야하는 부분이
1,000 정도는 되었어야하는데
이래저래 2400이라고 잡으면
대충 비용 나오죠
보리언니님
그리고 위 댓글에 지인분
셀프 인테리어는 말 그대로 비전문가인 내가 돈 아낄려고 내 몸 써서 하는게 셀프인테리어에요.
평소에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셀프인테리어해서 고생해봐야 업자 찾아간다고 얘기하는데
왜 본인의 집을 같이 하기로 해놓고서
과정들에서 결정을 바꾸고, 미루고, 일정지연시키고 하나요?
남이니까 이정도지
부부도 저러면 싸움나요.
조회수 올려서 돈 버는 유튜버니까
'우리집 공사하면서 돈 벌지 않았냐'가 아니라 그 이유로 같이 해준거에요.
직업이 유튜버인 사람이랑, 인테리어 업자랑 다른 것 처럼요.
중간에 도배 사장님이 도배지 바꾸는 어쩌고 얘기 나왔을때 딱 알아봤어요
위험인물(진상)이라고,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굿굿
금액산출 하니까 진짜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확 와닿네요
보리언니가 세상물정 하나 모른다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덕분에 구독자 프로젝트는 더이상.. 뭐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화도나고 아쉽고 저도 현장직이라 다양한 사람들을 봐왔지만 그 어떤 전문가가 와도
보리언니라면 대부분 마찰이 있을겁니다.
세상물정 하나 모르고 살고있으니 저렇게 이기적인건가 싶기도 하고 아예그냥 한번 된통호되게 똥을 밟아서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아우~~~~속션해요~~~~^^
님도참대단하심 우와 ᆢ 이런걸 어찌 계산
저도 셀프인테리어로 시작해 인테리어에 열정이 생겨 본업까지 변경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게 참 좋았는데 이게 내맘같지만 않더라구요.
제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크고작은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를 위해 고민고민해가며 남의 공간을 꾸며주며 느끼던 보람이 그저 나의 이상이고 환상이었음을 느꼈습니다.
'내가만든 감옥' 참 공감됩니다.
인테리어 전공하고 현장에서 2년 일하고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일 접었내요 영상보면서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집도 이렇게 꼼꼼하게 하기 힘든데 정말 기회가 된다면 비용을 드리더라도 부모님 시골집 현장 감독관으로 모셔서 도움받고 싶내요 이렇게 믿고 맏겨서 현장에서 이렇게 고생 하면서 일해주시는 분 없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구독 좋아요 다 하고 갑니다^^
시골집 리모델링 관심있어서 흥미있게 정주행 했어요.
근데 의뢰인 단 한번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애쓰시는데 제가 어떻게 해드려야할지' 등의 인사가 한마디도 등장하는 씬이 없고 습관성 대사라고는 주로 ' 짜증난다. 지친다.' 아니면 빈정거리는 말투 때문에 보는 마음이 내내 불편하고 괴로웠어요. 대부분 댄나님보다 늦게 나오시더니 마지막날 얼마나 부지런히 오셔서 등을 전부 떼어놀수 잇엇던건지 놀라운데. 아마도 에프터 찍으면 댄나님 휙 가버릴까바 좀더 부려먹고 보내려고 발목잡을 계획이였던거 같은데 만약에 거기서 좋은 에프터 촬영하겟다고 하루 이틀 더 연장해서 남아계셨다면 전 고구마 천불나게 삼키는 기분 들었을텐데 그냥 감옥 탈출하는 영상으로 저도 함께 그 터널을 벗어나게 해주셔서 숨통이 틔었답니다. 저 프로젝트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지 않으시길 ~~ 정말 수고하셨어요 ! 짝짝짝!
작은 문제하나만 나와도 다시 댄나님 붙잡고 보수해달라 할까봐 겁나네요.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ㄹㅇ 몇년지나서 고장나거나 문제생긴거에 그때 유튜버가 한거잖아. 이러니 싼게 비지떡이지 하면서 흉볼것같음..ㄷㄷ
진짜 남의 컴퓨터 조립조차도 해주지 말라고 하는데 ㅋㅋㅋ 집을 같이 저랬으니 어휴 생각만 해도 어질어질하다
무료봉사하시는 분에게 최소한 충분한 식사 간식도 챙기고 여러모로 배려하면서 내가더고생하겠다는 마인드로 백번 절해도 모자랄 상황에...
영상 정주행하고 없던 편두통이 생겻습니다.
그리고 대화가 안통하거나 말이 바뀌는 사람과는 함께 일을 하면 안된다는것과, 역시 아직 건축관련 업종은 사기가 판친다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좋은 신축, 증개축, 대수선을 하기위해 건축주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힘들어지네요.
이런 영상 볼때마다 시골 사람은 순박하고 착할거란 생각은 정말 환상이다싶어요.
솔직히 저 이 프로젝트 몇달전에 보다가 죄송하지만 암 걸릴것 같아서 보는걸 포기했었어요. 구독자분 말투나 행동보면서 보는 제가 상처되는 부분들이 많아서..댄나님 아프시진 않았는지(몸에 사리 생기셨을듯) 너무 걱정됐는데 결국 마지막에 이리 끝났었군요.
절대..다시는..이렇게 힘든 작업 하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고생하실거면 차라리 합당한 보수를 받고 해주시면 좋겠어요. 댄나님을 아끼는 구독자들 맘이 너무 아픕니다.
그래도 이런 일 있었으니 더 큰 좋은 일도 분명 올거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진짜 박아리님 양심적으로 댓글적었으면합니다.
영상 내리길원하면 댄나님이 공사해주신거 비용 싹다 주시죠? 본인들때문에 미래에 댄나님이랑 작업할 생각하면서 열심히 돈벌고있는데..지금 저도 충격인데요? 하..속상해
건물 새로 사면서 공사 작업했는데 신청자분 개념이 없으신듯해요 저 정도 공사면 금액대 얼마 나오는 줄 아시는지 경제관념이 전혀 없으신듯 합니다 인건비받고 일하러 오신분들 중간중간 간식이며 식사대접하고 잘 부탁드린다고 몇번 인사드리고 했는데 아무런 댓가 없이 도와주시는 분한테 너무 결례를 범하신듯 합니다. 이런 귀인을 놓치신거 평생 후회하실듯...
추측이지만 마지막에 뜯어놓은 이유가 악의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저날 에프터 못찍으면 댄나님이 도배 마무리하는 것 까지 같이 해주시고 그 이후에 에프터 다시 찍고 갈거라고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영상을 봐도봐도 어이없고 화가나네요.
선의를 후회로 변모 시키는 놀라운 재주!
요즘같은 시대에 댄나님처럼 고귀한 나눔을 하는 분들많지 않은데, 그 이유는 오늘 에피소드에서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하.........................................................................
저도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보던 구독자 중 한명입니다. 아니 이렇게 자기집처럼 해주는 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거는 정말 아니네요. 당신 한 사람의 생각없고 이기적인 행동이 자기 일을 행복하게 하던 분에게 일에 대한 회의감과 후회를 주다니요.
정말 이 유튜브를 보며 대리만족감을 느끼던게 이대로 끝나니 정말 한명의 구독자로 저 신청자.......... 와......
정말 행복하게 사세요. 서로 이기적인 마음 잘 챙겨주는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분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우연한기회에 보게되었는데 진짜 고생많이 하셨네요 뭐라할말이 없을정도로 수고하셨어요
알고리즘으로 떠서 구독하고 쭉 봤는데요
보리언니 같은 사람은 상대를 하지 마라가 첫번째 교훈이었군요
여러분 이제 우리는 이 댄나님을 어떻게 성공시켜드려야 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복지시설에도 재능기부를 하시다니 너무 멋있어요ㅠㅠ
이미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성실한 댄디님 응원합니다.
@@SEOUL_______ 꽈배기마냥 꼬이셨네요.정말이지 추하네요
@@SEOUL_______ 지랄
같은 여자지만 징징대는것도 환장하겠는데 저 멍청함에 미칠거같음 뭐 저런게 다있나 선생님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이정도면 노년까지 인생 평탄하실거 같아요...
이래서 나오는 명언이 있죠 항상 쓰이는
"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
댄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집 리모델링 할 때 댄나프로젝트 영상 많이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화는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특히 보리언니도 대~단하네요.. 애프터를 위해서 달려온 여정인데 엿먹으라는 것도 아니고 참..ㅋ 너무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ㅠ 그리고 댄나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힘내세여~!! 댓글일 뿐이지만 응원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대단하네요... 사람아닌 분과 53일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아이구...이제 이렇게 힘들게 무료봉사 하지 마셔요...보는 나도 너무너무 힘든데 현장에서 얼마나 마음이 상했을지...대 분의 사람들은 자기것은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해요. 바자회 가면 3천원 하는 물건도 깎아달라고 한다잖아요..이제 현이님의 능력을 제대로 보상해 줄 수 있는 일을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
자기고집과 책임회피에 가까운 의존성이 공존하는분이 자기중심적이기 까지하면 이런일이 벌어집니다...댄나님의 태도를 보면서 느낀바가 크고 보리언니님을 보면서도 반대로 많은걸 느끼고 배웁니다.부디 보리언니께서 이일을 자기성찰의 기회로 삼아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완전 공감하고 이렇게 좋게 리플을 달아주시는 어베인님의 인품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아마 주변에 좋은 사람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없을거예요. (주어없음)
나이가 들수록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니까요.
본인과 비슷하게 다른사람 탓하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남아있거나
친구가 없지만 왜 없는지 모르면서 살고 있겠죠.
이런사람은 정신못차려요
다 이 유튜버가 선동하는거고 자긴잘못없다 생각해요
인간은 고쳐쓸수가없죠
정말 대단하네요. 잘못 걸렸다는 생각부터 들게 만드는 의뢰인. 과정이 힘들수도 있지만 최소한 마지막엔 뿌듯하고 보람있다는 기분이 들어야하는데... 이건 뭐..
현이님이 하신 것들은 다 의미있고, 저같은 사람들한테도 좋은 정보를 주고 있으니 그걸로 위로를 삼으셨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하이고… 수고 많으셨습니다ㅠ
고생많으셨고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낄필요없어요. 충분히 잘 참으셨고 다음엔 힘들었던 만큼 더 쾌거를 이루실겁니다. 다시한번 수고했어요~
저는 엥간하면 양쪽 입장 들어봐야 한다 생각하는데. 신청자님 억울하시다면 한번 말씀 좀 해보세요. 다른걸 다 떠나 마지막에 벽지랑 조명 뜯어놓은건 진짜 한참 선을 넘었다고 봄. 사람끼리 하는 일 중간에 감정상하는 일이나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다 쳐도 보통 끝은 좋게 마무리 하려 하는데. 그 마무리를 상식이하로 끝내버리네.
우와~
어떻게 50여일 이상을 버티셨나요?
보는 내내 속이 터지고 화가 나서 저 혼자 씩씩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댄나님의 인성에 감동받습니다.
물한병 사놓지 않았다는거에
소름!!!!!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이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공실에다가 직접 배관 부터 후드 전기까지 셀프시공을 한 경험이 있어 이 영상을보며 정말 대단히 침착하게 행동하신 것을 보고 말로 다 하지 못할 상처를 받은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잘 참으셨고요 결과는 아쉬웠지만 후반부에 너무 힘들어하시는거 같아 힘내셨으면 하고댓글 남김니다 힘내시고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같은업계 종사자로써 댓글을 안달수가 없군요.. 많은 돈받고해도 포기하고싶고 도망가고싶을때가 많고 실제로 중간에 도망가는사람들도 많은데 댄나님 정말 대단합니다 ^^.. 할말 많지만 하지않는게 느껴지네요 이직업에 직접 종사해보지않는 이상 이해할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고생한거고 뭐고 집에 불질르고 싶단 생각 들것같네요 ^^.. 이일 하면서 사람한테 지치는건 정말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고생하셨습니다 댄나님 힘드시겠지만 한번에 두단계 성장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시일어서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
굳이 저 구독자 비위까지 다 맞춰줘야하나.. 저런 태도는 본인은 아쉬울 게 없다는 거 그리고 협찬받은 제품도 본인이 잘나서 받은 게 아닌건데.. 보리언니라는 그 분 ㅋㅋ 진짜 사회에서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인간 중 한 명이네요..
"내가 만든 감옥.".. 아.. 그 어떤 설명도 표현도 더이상 필요하다 않다..
진짜 저걸 어떻게 참고 완주하신거에요... 보는내내 열받아서 제가 다 스트레스가 쌓일정도...
보리언니께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보이신 행동들을 두고두고 평생 부끄러워하고 반성하셔야 해요
솔직히 이정도면 싹다 믿고 맡길수있다
본인 신뢰도에 엄청난 캐리어를 쌓았다고 생각하셔요
이래서 재능기부 하면 안됨.
도움 준 사람은 준 사람대로 상처받고 받은 사람은 받은 사람 대로 섭섭하고
깔끔하게 상호간 계약서 쓰고 시작하는게 그나마 덜 시끄럽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만사 형통하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댄나님 !!!!
진짜 고생하셨어요 크게되실거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대단하다 정말… 타인의 시간을 호의를 이렇게도 사용할수가 있구나
저는 지방에 살아서 이런 리모델링에 관심이 있더라도 이런 프로젝트 신청하기가 참 죄송스럽더라구요
리모델링 자체가 귀중한 시간과 노동, 돈이 쓰이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인데...
어쩌면 정말 필요로 하고 간절히 원하시는 분에게 돌아가면 좋았을텐데 참 안타깝네요ㅠㅠ
'와' 밖에 안나온다.... 인성 끝판왕이십니다!
“그렇게 나는 내가 만든 감옥에서 해방되었다.” 공감해요. 나랑 안맞는 사람, 상황, 환경에 있다면 피하면 됩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한 건 시간이니까요.
덕분에 팬들의 더 큰 지지와 응원을 얻으셨고, 경험도 배우셨으니 손해 아닐지도 몰라요! 상처받은 마음도 너무 공감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일과 사람 만나실거에요❤
말투랑 목소리만 듣고도 얼마나 진상일지 바로 느껴지는데, 끝까지 꾹 참고 마무리 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댄나프로젝트가 절실했던 1인으로
이래서 이프로젝트가 없어졌구나하는
생각에 영상보는내내 엄청 안타까웠어요
누구를 비난하기보단 문제해결하시려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비록 없어진 프로젝트는 아쉽지만
정말 건승을 바랍니다.
공산주의가 불가능한 이유조
@@ekeks7090 응 이재명 뽑을거야 나만 가난하게 살수없지 ㅋㅋㅋㅋ 니도 놀수있을때 실컷 놀아둬라 ㅅㄱ~~~~
@@user_fuckinghandle 응 안뽑혔어~
절실하다구요? 다른 사람들은 호구라서 정직하게 돈벌어서 돈내고 업자 불러서 작업하나요?
해.줘
제가 동생집 반셀프 인테리어하면서 구독하게되어 보는데 내내 울화통이터지네요....저먼거리가서 인건비도 안받고 50일이넘게 내일처럼 하....저 동생집 인테리어 열흘봐주는데도 친동생인데도 무책임해보이고 열불터지서 집어던지고 나오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엄머야....저같았음 아주 한달 밥을 해대며 쫓아다닐일을..자기가 더피곤해하면 어쩔? 애프터 하나보고 달려오셨을건데 누군땅파장사하나!! 자연스러움? 하...진짜 성인군자시네요....
영월사는 한사람입니다.
괜한 한사람땜에 영월을 싫어하게 될까 걱정이예요.
이사해도 짜장면정돈 시켜드리는데 물도 없고 밥도 직접 해결해야한다니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정말 좋은맘으로 한거 같은데 넘 속상했을거 같아요.
댄나님 상처 받으셨을 마음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저같아도 정말 숨쉬기도 버거울 정도로
답답함이였을 거에요. 많은 회의감이 들겠지만, 댄나님이 겪으신 힘든부분이 저희가 보는게 빙산의 일각이겠지만, 진정성있게 프로젝트 임하셨고, 아무리 힘들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책임감있게 끝까지 마무리 하신 모습에 큰 감명받았습니다. 댄나님이 겪으신 말못할 숱한 고생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헛수고, 헛된일이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해요.
타지에서 많이 외로우셨을텐데, 집에서 가족분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심신 잘 달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까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댄나님 존재만으로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
하고있는 분야는 다르지만 인간적으로 롤모델이십니다. 화이팅🙏😊
와.. 진짜 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끝을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1편부터 응원하는 마음으로 전부 시청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프터는 현이님 수고와 헌신의 과정 속에서 충분히 이쁘게 감상했습니다!!
사회부적응자죠 뭐
저런 사람들은 이기적이다 라는 개념자체가 없어요... 그냥 안 엮이는게 답입니다..
무얼 보다 이 알고리즘이 떴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시청했어요.
나는 내가 만든 감옥에서 빠져나왔다
라는 마지막 문구가 찡하네요 ..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
인성도 실력도 훌륭하신분이고
더 좋은일로 더 밝게 빛나실 수 있길 응원할께요 . 온몸이 .. 마음이 부서지도록
내일에 최선을 다해도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는데
타인의 일에 이토록 최선을 다해주신다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건축주네. 애프터 촬영 전에 벽지 더 헤치고 조명 뜯어놓는건 엿먹어보라는 식으로 의도적으로 했을 가능성 농후합니다. 저런 사람이 정말 있다는게 참 ㅋㅋ
중간에 그만두셨더라도 뭐라할 사람도 없을텐데. 현이님 진짜 책임감이 대단하심. 리스펙. 보리언니는 왜 애프터 영상도 못 찍게 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거때문에 시작한 일인데.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그 사람 때문에 현이님 생각이 바뀌신게 제일 화나네요. 그런 사람 때문에 위축되지 마세요. 상처받지 마시구요. 그 사람이 뭐라고 현이님 인생에 영향을 미치게 해요. 힘내시고 구독자 참여 플젝 언젠가 다시 시작하실 날 기대해 보겠습니다.
중간에 그만두면 남는게 없잖아요.
내가 그동안 이 스트레스 받고서 영상도 못만들어낸다 생각하면 저도 욕하면서 했을듯..
오기로라도 버텨낼수밖에ㅜㅜ
@@Jenny_cz 저같으면 저정도 스트레스면 중간에 손절할듯 합니다. -.-
@@Jenny_cz 사람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른거 같아요. '그만두면 남는 게 없다'는 것 보다는 '이대로 계속하면 더욱 큰 손해본다'는 사실이 더 중요한 사람도 있어요.
포기자체가 나쁜 게 아니듯, 포기 안한다는 자체가 항상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만 두는 것도 결단입니다.
남은 기일동안 더욱 큰 스트레스와 이런 진상 집주인을 더 견뎌내느냐 아니면, 얼마의 시간이 투자되었지만 지금이라도 내 마음고생 아끼고 빨리 제대로 된 사람에게 새로 시간을 투자하느냐의 문제지요.
그거 찍는 컨텐츠인데 저같으면 애프터 못 찍게 했으면 시공했던 거 다시 다 뜯어놉니다....
사람 판단하는건 아니지만 목소리부터 좀 부정적이고 어눌한 척 하면서 고집불통? 사람 상대하다보니 목소리만 듣고도 대충 알 때가 있어요. 힘드셨어요. 너무 고생하셨고 진짜 사람이 자기 시간 돈 안 받으면서 저렇게 하는데 쉽지가 않은데..
어휴 고생했어요 진짜
그냥.. 마지막 부분 보는데 마음이 넘 안좋아서 울컥하네요. 참 책임감 있으시고 넘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인간 승리시네요 젊은분이 나보다 더 참을성이 있으신듯... 고생 많으셨어요!
50일 가량 저렴하게 인테리어 도와드리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건데... 구독자와 리모델링하는 협력이 아니라 구독자가 갑처럼 사람을 부려먹고 있네요... 제가 보기엔 구독자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사람 부려먹을려고 구독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당 주고 사람을 고용해도 저러지는 않습니다. 보통의 상식과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 이상 엮이지 마세요. 사람도 사람 나름입니다.
인류애 고갈을 초래한 보리 언니, 참,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는 조언도 하고 싶지 않네요. 저 분은 그렇게 살다 갈 겁니다.
우리가 보리 언니에게 부정적 감정을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럴 가치가 없어요. 부정적 감정은 나를 피로하게 하고 나를 소모시키니까요. 영상 보신 분들 이너 피스.💜
와.. 댄나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화면너머에서나마 토닥토닥 위로드립니다.
와… 정말 대단하네요…
고마운 마음으로 마지막에는 좋게좋게 끝내고 싶을텐데
마지막에까지 저러는거보면…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말을 우물쭈물하면서 꺼내는건 상대방 기분 나쁘게 만들 행동이였다는걸 충분히 인지한다는거고 그럼에도 실행에 옮겼다는건 무례하고 개념없고 그냥 사회성이 떨어지는 머저린거다.
항상 매너있게 말하시는 댄나님이 정색하면서 장난치냐니까 당황하면서도 미안하단 말은 하기싫고 꼴에 자존심 세우겠다고 제대로 들어놓고서 장마치냐는 헛소리를 해대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던 시청자인데요. 일단 너무나 고생하셨고 그 힘든 과정속에서도 화 한번 안내시고 마무리하시는 책임감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부디 다음에는 이런 불상사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진짜 피임의 중요성을 오늘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