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ㅣ 알기쉬운 클래식 해설이 있는 클래식 🎶 │ 오르페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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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더 많은 영상은 ORFEO 채널 매주 화요일 밤 12시
    주간클래식에서!
    1924년 2월 12일 뉴욕의 에올리언 홀에서 '현대음악의 실험'이라는 제목이 붙은 음악회에 한 실험적인 곡이 초연되었다. 오늘날에도 매우 인기가 높으며 재즈와 클래식을 결합한 실험적인 도전, 100만 장의 레코드가 넘게 팔린 거슈윈의 명곡 랩소디 인 블루였다.
    한국에서는 가수 변진섭의 '희망사항' 마지막 부분, 또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엔딩음악에 등장해 매우 친숙한 곡이다.
    거슈윈은 이 실험을 미루고 미루다가 다른 작곡가가 재즈와 클래식을 유합하는 자신의 실험을 표절해서 선수를 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단 5주만에 서둘러 곡을 쓰기 시작했다. 뉴욕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거대한 미국을 담은 클래식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원래 이 곡은 미국적인 곡 답게 아메리칸 랩소디라는 제목이 붙었지만 거슈윈의 형 아이라 거슈윈이 '랩소디 인 블루'라는 제목을 제안하였고 그것이 채택되었다.
    이 곡의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확 끌어당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인 첫 시작의 클라리넷 글리산도는 리허설 도중 탄생한 것이라는 것이다 🎵
    Conductor 레너드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Orchestra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ew York Philharmonic)
    Composer 조지 거슈윈 (G.Gershwin)
    #ORFEOTV #랩소디인블루 #거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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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 @_shot_gun
    @_shot_gun Год назад +2

    랩소디인블루는 노다메칸타빌레로 들었는데 되게 인상적임

  • @cpa_p470
    @cpa_p470 2 года назад +3

    김연아가 사용한곡은 거슈인 피협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