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순이 마주치면 간혹 저 앞에서 노는곳인데요, 저 담벼락 뒤에 숨어 있는 아주 깡마른 녀석이드라구요. 언제부터 그리 있었는지 참...;; 사람 손길을 거부하지 않길래 사실 유기묘였나...싶을정도로 집냥이 같았어요. 호의를 베풀면 말 안 통하는 생명도 저리 고마워하며 마음을 쉽게 여네요... 저도 한 아이 키우고 있다보니 동네 고양이들이 눈에 들어오는 마법이....참;; 동네 캣맘 한 분이 짠해서 지낼곳을 스트로폼이랑해서 만들어 놓으셨드라구요. 제가 조만간 업데이트 해드리께요 :) 다 먹은 그릇도 치우고 좀 놀다 들어오곤 합니다.
저렇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애들인데 에효 짠하다
뻔순이 마주치면 간혹 저 앞에서 노는곳인데요, 저 담벼락 뒤에 숨어 있는 아주 깡마른 녀석이드라구요. 언제부터 그리 있었는지 참...;; 사람 손길을 거부하지 않길래 사실 유기묘였나...싶을정도로 집냥이 같았어요. 호의를 베풀면 말 안 통하는 생명도 저리 고마워하며 마음을 쉽게 여네요... 저도 한 아이 키우고 있다보니 동네 고양이들이 눈에 들어오는 마법이....참;; 동네 캣맘 한 분이 짠해서 지낼곳을 스트로폼이랑해서 만들어 놓으셨드라구요. 제가 조만간 업데이트 해드리께요 :) 다 먹은 그릇도 치우고 좀 놀다 들어오곤 합니다.
아이고...희망이가 이렇게 말랐었네요😢
보호자님 정말 복 받으실꺼예요😭
ㅎㅎ이 천사들은 집 앞 동내 고양이들이예요! 앞에 나오는 바둑이 모양의 아가는 정말 병약해 보일정도로 말랐었는데, 요즘은 TNR도 받고 살도 좀 쪄서 이뻐졌답니다. 사람을 너무 따라서 유기묘가 아녔을까 싶을정도로 정이 고픈 아이예요~
@@flowla97
그러셨군요♥️
아이들 챙기는 모습에서 따뜻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동물들도 사람의 진심을 알아보네요☺️
바둑이 최근 보여주세요 잘지내죠?
@@태양속에아이스크림 바둑이 ㅎ 이름 하루예요. 하루하루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라구. 하루! 우리 하루 제 껌딱지가 되어서 출근 할 때도 간혹 배웅도 해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