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연구분야가 분명한데, 이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님이 지방사립대에 한 분만 계세요ㅠㅠ (급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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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Godjunpyo
    @Godjunpyo  Месяц назад +1

    [타임라인]
    00:00:00 시작
    00:00:35 자기소개
    00:04:05 사연 소개
    00:07:31 연구분야
    00:10:30 논문
    00:14:19 연구실 탐색
    00:21:46 Prof. Lena Ting
    00:24:05 Prof. Eric Perreault
    00:26:15 Valero LAB
    00:29:39 원하는 연구분야
    00:32:59 국내 연구실
    00:34:47 청주대학교 연구실
    00:36:37 연구실 선택 조언1
    00:40:24 예상과 다른 상황
    00:44:40 석사학교가 박사유학에 영향을 미칠까?
    00:47:27 연구실 선택 조언2
    00:54:18 연구실 선택 조언3
    01:01:40 한국운동역학학회
    01:02:37 연구실 선택 조언4
    01:05:00 연구실 선택 조언5(+개인적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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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끼리 소통하는 방입니다.
    open.kakao.com/o/gtPtr3ad (비번: 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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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I를 잘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겁니다.
    3. 제가 준비한 서비스로 열심히 공부해서 커리어를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III. 갓준표 AI - 디스코드
    갓준표 AI를 “디스코드”에서도 제공 중입니다. 기계/전자전기/컴공/화공/생명/재료/토목 등으로 다양한 학과별 채널을 제공하고 있으니, 평소에 디스코드를 사용해 보신 적이 있으신 분은 들어와서 갓준표 AI를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discord.gg/nMtcEyKHg5
    IV. 갓준표 멘토링 FULL 영상
    *갓준표 멘토링 FULL 영상은 [재생목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rtlkfcb
    @rtlkfcb Месяц наза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지방 소멸 시대에 더욱 더 일단은 수도권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이게 단지 학교 랭킹의 문제가 아니라 학회라든가 네트워킹이라든가 모든 리소스가 수도권 집중이다 보니깐, 거기서 멀어지면 손해보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지방 사립대는 너무 리스크가 큰 것 같습니다. 유학 갈 때는 오히려 큰 문제가 아니지만, 정보 공유라든지, 나중에 국내에 돌아와서의 네트워크라든지 이런 걸 고려하면 수도권에서 비슷한 거, 특히 좀 펀더멘탈한 분야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가고 싶은 랩에서도 오히려 기본기 탄탄한 사람을 뽑고 싶어할꺼예요. 석사 때 너무 응용분야를 해버리면 나중에 확장성이 떨어집니다. 석사 까지는 전통적이고 확장 가능성 많은 분야를 하고, 진짜 하고 싶은 건 박사 때 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 @Godjunpyo
      @Godjunpyo  Месяц назад

      의견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도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Starcell170
    @Starcell170 Месяц назад

    제 생각에는 미국 대학이 픽스되어 있으면 해볼 수 있는 건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그냥 지금 스펙으로 무대뽀로 지원서 넣어본다.
    2) 해당 미국 랩의 대학원생 중에 한 2년이나 3년 후에 졸업할 사람이 해당 랩에서 뭘 담당하는 지 보고, 그거에 근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국내 연구진을 찾는다.
    그리고 준표님이 해주신 조언 진짜 100% 맞아요. 어떻게 연구분야가 하나로 픽스될 수가 있겠습니까. 특히 신경 쪽은 다양한 사람들이 같이 연구해서, 자기만의 확실한 무기 하나를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오히려 다른 학과 출신을 더 선호하는 교수님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 @Godjunpyo
      @Godjunpyo  Месяц назад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채널이 커지면서 다양한 분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학생분들도 제 생각만 참고하지 마시고, 다양한 분들의 조언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wyi1
    @jwyi1 Месяц назад +3

    제 주변 사람이었으면 정말 적극적으로 말렸을 것 같아요 한가지 측면만 보고 대학원 갔을 때 안좋은 결과를 많이 봤어요. 갓준표교수님 너무 약하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ㅠ 대학원에서 교수님이 가지고 있던 지식을 전달받은 것이 아닌데 너무 작은 부분에 꽂혀있는 것 같아서 듣는 내내 너무 답답했어요. 진심으로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어느 랩에 가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jwyi1
      @jwyi1 Месяц назад

      학생이 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데 연구에 대한 열정이 높은 학생의 열정을 꺽어놓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그런데 저도 지도교수님이 잘 모르던 주제로 박사학위까지 받았고 이 과정에서 정말 교수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이게 특별한 경우는 아니고 박사는 될 사람이라면 당연히 지도교수가 아는 것의 일부를 알고 나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측면에서 보면 지금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한 열정은 잃지 않고 상황이 되실 때 꼭 다시 연구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교수님들도 하고 싶은 주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교수님들 많이 없고 여러가지 상황이 맞을 때 하고싶은 주제를 할 수 있는거거든요ㅜㅜ

    • @jwyi1
      @jwyi1 Месяц назад

      그러니 상황에 타협을 하고 시작하실 수 있는 다른 연구로 시작하되, 하고 싶으신 주제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판단할 때 청주대에서도 연구 환경을 완벽히 제공해줄 수 없는 상황인것 같아서 더욱 그렇네요

    • @Godjunpyo
      @Godjunpyo  Месяц назад

      소중한 조언과 의견 감사합니다. 아마 학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jwyi1
      @jwyi1 Месяц назад

      ​@@Godjunpyo항상 실제 사례에 대한 얘기다 보니 댓글 달기가 너무 조심스럽네요